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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조현병-양극성우울증 신약 '라투다정', 급여 등재 신청[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부광약품은 조현병 및 제 1 형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 신약 라투다정(루라시돈)의 의약품 보험급여 등재 신청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부광약품은 2023년 10월 라투다정 품목허가를 신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전성 유효성 심사가 완료됨에 따라 보험급여 등재 신청을 했다. 의약품 허가와 보험급여 평가 연계 심사는 의약품 허가 전이라도 요양급여 결정 신청이 가능, 보험약제의 급여결정 시점을 앞당겨 환자에게 신속한 치료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요양급여 평가를 마무리하면 그 이후에 건보공단과 약가협상을 통해 최종 급여 여부 및 약가가 결정된다. 라투다정은 일본 스미토모 파마에 의해 개발된 조현병 및 제 1 형 양극성 우울증 치료에 허가된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로 부광약품이 2017년 4월부터 한국 내 독점적 라이선스 권한을 획득, 독점적 개발권 및 판권을 확보하고 있다. 부광약품에 따르면 라투다정은 미국, 유럽연합 등 53개 국가에서 성인의 조현병 치료제로 허가를 획득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청소년(13~17세)의 조현병 치료제로도 승인됐다. 또한 미국을 포함한 20개 국가에서 성인의 제1형 양극성 장애(양극성 우울증)의 우울삽화에 대한 단일요법 및 리튬 또는 발프로산의 부가요법으로 허가를 받았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소아(10~17세)의 제1형 양극성 장애(양극성 우울증)의 우울삽화에 대한 단일요법으로도 승인됐다. 부광약품은 “루라시돈이 한국에서 허가되면 임상시험에서 입증된 유효성, 안전성 및 내약성을 바탕으로 조현병 및 제1형 양극성 우울증 환자들에게 환영받는 치료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라투다정은 연매출 수백억원이 가능한 대형제품으로 중추신경계(CNS) 제품군의 포트폴리오 강화와 더불어 매출 도약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2023-09-18 09:47:11노병철 -
시지바이오, 유방암 환우 응원 걷기 캠페인 개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세계 유방암의 날’을 맞아 유방암 환우들을 응원하는 걷기 기부 행사 ‘리유(Re:乳)캠페인’을 9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지바이오는 유방암 질환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된 ‘세계 유방암의 날(10월 19일)’을 기념하고자 본 사회공헌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 명은 유방암 환자들의 빠른 치료와 회복을 응원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다시(RE)’와 ‘유방 유(乳)’를 합쳐 ‘리유캠페인’으로 지정했다. 참여자들이 캠페인 기간 동안 총 누적 목표 걸음수인 10억1,900만 보를 달성하면 걸음 수를 일정 금액 가치로 환산하여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목표 걸음인 10억1,900만 보는 세계 유방암의 날이 10월 19일인 것에서 착안해 설정됐다. 걷기 애플리케이션 빅워크(bigwalk)를 통해 그 날 걸은 걸음을 그 날 바로 기부할 수 있으며, 해당 앱에서 ‘걸음 기부하기’ 버튼만 누르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연계 행사로 10월 21일 오후 2시 반포한강공원에서 유방암 환우들을 비롯한 의사, 간호사, 시지바이오 임직원 등이 걷기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날 집계된 걸음 수도 전체 캠페인에 합산되며, 시지바이오의 ESG 경영 일환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플로깅(Plogging) 키트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시지바이오는 최근 유방 재건에 최적화된 토탈 솔루션(Breast Total Solution)을 개발 및 공개한 바 있다. 유방재건술부터 회복까지의 과정에 시지바이오의 첨단 재생의료 기술들로 개발한 제품들을 각 단계별로 적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해 구성한 솔루션이다. 본 솔루션의 개발은 ‘첨단 재생 의료 기술로 많은 사람들이 젊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한다’라는 시지바이오의 기업 미션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개발돼 더 의미가 깊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이번 걷기 캠페인은 유방 재건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재생의료 전문기업으로서 기술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대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본 캠페인을 통해 유방암 환우 분들을 응원하고, 동시에 참여자들이 기부를 통해 환우들에게 작은 도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지바이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3-09-18 09:39:05노병철 -
종근당홀딩스, '제10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 개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는 이달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관에서 ‘제10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회화의 숨은 길’이라는 주제로 ‘종근당 예술지상2021’ 선정작가인 이재훈, 이해민선, 정직성 등 3명의 작가들이3년간 창작한 회화 작품 40여 점을 선보인다. 이재훈 작가는 동양화의 전통 방식과 원리를 분석하여 벽화 기법을 통해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해민선 작가는 주변 사물의 속성을 면밀하게 관찰하여 삶과 죽음, 재생과 소멸의 에너지로 환원된다는 의미를 화폭에 담았다. 정직성 작가는 전통 회화의 소재와 개인의 경험을 연결하는 최근의 작업을 통해 작가가 추구해 온 회화와 삶의 조화를 모색한다. 전시 기간 중인 23일 세종미술관 오픈 갤러리에서는 ‘2023 종근당 예술지상 콜로키움-회화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학술토론이 열린다. 종근당 예술지상 역대 선정작가를 비롯해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회화작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 작가가 선보인 작품의 회화적 가치를 논의하고 현대 회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담론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 기획자인 아트스페이스 휴 김노암 대표는 “이번 기획전은 개최 10주년을 맞아 한국 현대미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가늠해 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종근당 예술지상이 우리나라 회화미술의 수준을 높이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은 미술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온라인 전시’를 함께 선보인다. 오프라인 전시가 끝난 후에도 종근당 예술지상 홈페이지(www.ckd-yesuljisang.org) 및 유튜브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종근당홀딩스는 2012년부터 ‘종근당 예술지상’을 통해 매년 3명의 신진 미술작가를 선발하여 현재까지 총 36명의 미술작가를 지원해왔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1인당 연간 1000만원 지원금을 3년간 지원하며, 지원 마지막 해에는 기획전 개최 기회를 제공한다.2023-09-18 09:33:20노병철 -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19일 개최...상담 1103건 진행[데일리팜=천승현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공동 주최하는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가 19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채용박람회는 오전 10시 30분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다. 이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회, 기관단체장들이 현장을 방문해 취업 준비생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박람회장은 채용부스와 아카데미관, 채용설명회관, 진로컨설팅관, 직무 멘토링관 등으로 운영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센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주최기관은 홍보관을 선보인다. 박람회장에는 제약바이오와 디지털 헬스, 인공지능 등 60개 기업이 채용부스를 설치해 현장을 찾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1103건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전성평가연구소, 성균관대학교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 동국대학교 제약바이오산업 특성화대학원, 연세대학교 제약산업학 협동과정, 연세대학교 K-NIBRT, 한국규제과학센터,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등 7개 기관은 아카데미관을 구성해 인재 발굴에 나선다. 채용설명회는 13개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설명회 A관에선 오전 10시 SK바이오사이언스를 시작으로 휴온스그룹, HK 이노엔, 대웅제약, 비씨월드제약, GC녹십자 순으로 채용설명회가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취업성공을 위한 맞춤전략’ 특강에 나선다. B관은 오전 10시 40분부터 대원제약, 일동제약, 메디톡스, 히츠, JW그룹, 파마리서치, 한미약품 등이 채용설명회를 갖는다. 직무 멘토링관에선 구직자들이 지원하고 싶은 분야의 현직자들과 자유롭게 상담을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1개 기업 20명이 멘토로 나서며 672명의 구직자를 상대로 R&D, 경영일반, 생산, 영업, 마케팅 등 각 분야 멘토링을 진행한다. 진로 컨설팅관에선 제약바이오산업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진로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올해 행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온라인 전용 채용관도 가동한다. 온라인 채용관에는 각 직무별로 채용절차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15일 현재 68개 기업에서 320건의 채용공고를 게시했다. 43만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가운데 1700여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채용박람회 행사 당일 현장을 찾는 예비 취업자들에게는 ‘취준생을 위한 제약바이오산업 가이드북’이 제공된다. 채용박람회 당일 현장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의 회원 가입을 통해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회원 가입과 동시에 참가증을 수령받게 되며, 행사 당일 입구에서 참가증을 제시하면 된다. 만일 사전 신청을 못했더라도 당일 행사 현장을 방문해 셀프 등록데스크에서 신청 절차를 밟으면 입장 가능하다.2023-09-18 09:33:20천승현 -
JW메디칼, 영상의학회 학술대회서 초음파진단기 전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JW메디칼은 9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79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The 79th 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 2023’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JW메디칼은 영상의학 분야의 미래를 선도할 혁신 의료기기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프리미엄 초음파 영상진단기술인 ‘딥인사이트(DeepInsight)’가 적용된 초음파 진단기기를 전시한다. 일본 후지필름(FUJIFILM)이 개발한 ‘딥인사이트’는 초음파 장비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잡음을 감소시켜 보다 선명한 고해상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도록 돕는 최첨단 초음파 영상진단 혁신 기술이다. 더불어 미국 케어스트림 헬스(Carestream Health, 이하 케어스트림)의 이동형 엑스레이 장비인 ‘DRX-Revolution’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케어스트림은 카메라 필름으로 유명한 코닥(kodak)의 의료사업 부문이 분사되어 2007년 설립된 의료영상기술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DRX-Revolution’은 공간효율성과 안전성을 갖춘 이동형 엑스레이 촬영 장비로서, 세계 최초로 적용된 자동 접이식 컬럼을 통해 이동시 전면 시야 확보가 가능하고, 충돌 방지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안전성을 극대화한 혁신 의료기기다. 이외에도 케어스트림의 이동형 엑스레이 촬영 장비 신제품 ‘DRX-Rise’와 새롭게 출시 예정인 디텍터 시리즈도 전시 예정이다. JW메디칼은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 첫째 날인 9월 20일(수) 12시 40분에 ‘일본의 유방 초음파 및 MRI 영상 진단의 현재 상황과 진단에서의 중요성’을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는 일본 나고야 대학교병원 사타케 히로코 교수 (Dr.Satake Hiroko) 가 연자로 나선다. JW메디칼 관계자는 “JW메디칼이 보유한 혁신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업계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의 계열사인 JW메디칼은 영상 진단 분야에 집중, 초음파진단장치, 디지털 엑스레이, CT, MRI 등 높은 기술력의 글로벌 프리미엄 혁신 장비 일체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2023-09-18 09:26:27노병철 -
유나이티드, 베트남 TAK와 수출 계약…개량신약 외형 확대[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글로벌 바이오&파마 플라자(이하 GBPP) 2023에 참석해 20여곳의 해외 바이어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행사 당일 베트남과 필리핀 수출 계약을 체결하면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코트라와 수출 바우처 사업, 해외 지사화 사업, 메디스타이니셔티브 등 다양한 글로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요 기업 중 한곳으로 선정되어 14일, GBPP 2023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원호 대표는 계약식 이전에 진행된 VIP 사전환담회에 참석해 이용필 산업통상자원부 첨단산업정책관과 유정열 코트라 사장, 백승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등 이번 행사 주요 인사들과 글로벌 협력에 대한 교류를 나누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베트남, 필리핀과 수출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구체적으로 베트남 Thanh An Khang Pharmaceutical사(이하 TAK)와는 뉴부틴서방정 및 에블라민정 등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해 소화기 영역에 강점을 가진 TAK사와 함께 관련 현지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아울러 필리핀 One Pharma사와는 실로스탄CR정과 클란자CR정 등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필리핀 현지에 개량신약의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행사장 내 부스를 설치해 20여곳의 해외 바이어들과 현지 진출 및 수출 논의를 진행하였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원호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제품경쟁력을 강화하여 ASEAN과 중남미, 중동 지역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하고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 진출에 대한 활로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GBPP는 우리 제약바이오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산업통산자원부가 코트라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함께 개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인도, 브라질 등 전 세계 31개국에서 약 100여개의 바이어들이 참가하여 국내 기업과의 수출 협력을 진행했다.2023-09-18 09:17:5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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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믹-넥셀, 日서 iPS 세포 관련 심포지엄…최신 기술 공유[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시믹코리아는 인간유도만능줄기세포(hiPSC) 유래 2D 및 오가노이드 전문 기업 넥셀이 지난 6일 시믹홀딩스(이하 시믹) 본사에서 iPS 세포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믹과 넥셀은 지난달 29일 전략적 투자 및 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믹은 일본 최대 임상시험수탁회사(CRO)다. 시믹은 일본 시장에서 넥셀의 hiPSC 유래 각종 사업을 지원하고 신약개발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iPS 세포 기술에 대해 국내외에서 보다 깊게 논의할 필요성이 있음을 인식해 향후 양사가 주최하는 공동 심포지엄을 교차 개최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6일 개최된 심포지엄에서는 'iPS 세포: 기술과 치료의 최전선'이라는 주제로 iPS 세포 기술의 최신 동향과 윤리 및 hiPSC 활용 가이드 라인과 표준화의 두 가지 세션으로 구성해 양사가 추천한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발표를 진행했다. 교토 대학 iPS 세포 연구소의 에토 히로유키 교수와 후지타 미사오 교수, 영국 글래스고 대학의 갓프리 스미스 교수, 일본 국립 의약품 식품 위생 연구소의 이사다 야스나리 교수가 발표장에 나섰다. 나카무라 카즈오 시믹 CEO와 한충성 넥셀 대표이사도 참석해 경청했다. 넥셀 측은 시믹과의 제휴로 hiPSC 종주국인 일본 시장에서 적극적인 사업 및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며 hiPSC 유래 2D 및 오가노이드 기술력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넥셀은 지난 8월 코스닥 사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신청한 국내 바이오벤처 회사다.2023-09-18 09:09:39이탁순 -
쎌바이오텍 듀오랩, '타임 투 릴렉스 & 트래블 팩'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흡수율 높인 영양제 브랜드 ‘듀오랩(DUOLAB)’이 라이프스타일별 건강 케어에 시너지를 더할 영양제 조합으로 구성된 ‘타임 투 릴렉스 & 트래블 팩’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듀오랩 신규 기획 세트는 ‘타임 투 릴렉스 팩’과 ‘타임 투 트래블 팩’으로 구성됐다.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는 물론 신체적, 정신적으로 지친 현대인들의 건강 케어에 시너지를 더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타임 투 릴렉스 팩은 장시간 모니터 사용으로 피로한 눈과 누적된 스트레스를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영양제로 조합됐다. ▲듀오랩 테아닌+루테인 아스타잔틴 조합의 ‘듀얼 케어’ ▲듀오랩 테아닌+루테인 아스타잔틴+락토클리어 나이트 리스토어 세럼 조합의 ’올케어’ 세트가 있다. 올케어 세트의 경우 마이크로바이옴 뷰티 브랜드 락토클리어의 나이트 세럼 제품이 함께 구성돼, 낮 동안 자극받은 피부까지 진정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창문으로 밤하늘을 바라보는 듯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릴렉스 효과까지 더했다. 타임 투 트래블 팩은 액티비티 여행에 관심이 높은 현대인들을 위한 영양제로 조합됐다. ▲듀오랩 멀티 비타민+테아닌 조합의 ‘힐링’ 세트 ▲듀오랩 칼마디(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홍삼 조합의 ‘액티비티’ 세트가 있다. 힐링세트의 경우 멀티 비타민으로 낮 동안 여행 컨디션을 케어하고, 밤에는 테아닌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케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액티비티’ 세트는 칼마디로 뼈 건강 및 활력을 더하고, 홍삼으로 액티비티 전후 면역력 및 피로를 케어하도록 구성됐다. 여행 캐리어를 연상시키는 패키지 디자인에 비행기 티켓 형태의 미니 리플렛을 함께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듀오랩은 신규 기획 세트 출시를 기념해 할인 및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10월 11일까지 듀오랩 공식몰을 통해 최대 47%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구매 고객 전원에게 듀오랩 고급 쇼핑백을, 타임 투 릴렉스 올케어 팩 구매 시 선착순 100명에게 마사지 쿨러를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렉슨 미나 램프(2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200명)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현대인의 건강 고민을 보다 현실적인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돕고자, 영양제 조합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라이프 스타일별로 세심히 고려해 이번 기획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듀오랩의 핵심 가치인 ‘건강 시너지’를 전달하며 ‘당신의 365일을 연구합니다’라는 컨셉 아래 소비자들의 건강 케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023-09-18 09:04:49노병철 -
오스테오닉, 금속소재 임플란트 생산 공장 증설 완료[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오스테오닉은 올초부터 약 50억원을 투입해 진행한 신규 공장 증설이 완료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완공 공장은 금속소재 임플란트 생산이 가능한 라인이다. 'CMF(두개골, 안면)', '트라우마(팔, 다리, 대퇴골, 근위 경골 등)', 'Spine(척추)' 금속소재 임플란트 제품을 8시간 근무시간 기준 연간 125만개 생산이 가능한 시설이다. 약 50억원이 투입됐다. 모든 공정이 최신 설비의 자동화 라인으로 이뤄졌다. 생산장비에만 20억원이 투자됐다. 회사는 2017년 금속소재 임플란트 생산라인과 생분해성 생체 소재 임플란트 생산라인에 대해 대규모 자동화 설비 증설을 진행한 바 있다. 회사는 "6여년만의 공장 증설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매출 성장세와 내년부터 금속소재 임플란트 제품군 글로벌 수요가 대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18년 2월 코스닥에 입성한 오스테오닉은 해마다 외형을 늘렸다. 연결 기준 2018년 91억원, 2019년 112억원, 2020년 126억원, 2021년 156억원, 2022년 198억원이다. 올 반기는 127억원으로 연간 첫 200억원 돌파가 유력하다. 영업이익도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018~2021년은 1~6억원 수준이었지만 지난해는 28억원을 기록했다. 올 반기도 14억원을 달성했다. 신제품도 출시했다. 올 5월에는 글로벌 시장규모가 11조원에 달하는 '척추 임플란트' 제품군의 국내 허가를 받아 판매를 시작했다. '척추 임플란트' 제품군은 올 연말 인도네시아, 브라질, 카자흐스탄 대리점을 통해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CMF(두개골, 안면)' 제품군의 글로벌 OEM, ODM 공급 파트너 '비 브라운(B. Braun)'이 내년부터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어 대규모 수요가 발생할 예정이다. 이동원 오스테오닉 대표이사는 "금속소재 임플란트 제품의 다양한 수요 증가로 이번 증설을 추진했다. 스포츠메디신 제품군도 매출 확대가 이뤄지고 있어 생분해성 생체소재 임플란트 라인도 보유자금으로 증설에 나서 공급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2023-09-18 08:31:18이석준 -
처방 급증하는데...1천억 록소프로펜 급여축소 속앓이[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제약사들이 소염진통제 ‘록소프로펜’의 급여 축소 예고에 고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급성 상기도염 해열·진통 적응증의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지 못하면서 처방 영역이 축소될 전망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방이 급증한 영역에서 급여가 삭제되면 제약사들이 체감하는 손실은 더욱 클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논의한 2023년 건강보험약제 급여적정성 재평가 심의결과 록소프로펜 성분의 적응증 3개 중 2개만 급여적정성이 있다고 결론내렸다. 록소프로펜은 ▲만성 류마티스관절염, 골관절염(퇴행관절염), 요통, 견관절주위염, 경견완증후군 등의 소염·진통 ▲수술 후, 외상 후 및 발치 후의 소염·진통 ▲급성 상기도염의 해열·진통 등 3개 영역에서 급여가 적용 중이다. 이중 ‘급성 상기도염의 해열·진통’ 적응증에 대해 급여적정성이 없다고 판단하면서 급여 삭제가 예고됐다. 제약사 입장에선 록소프로펜 1개 적응증 급여 삭제에 대한 처방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록소프로펜 성분의 작년 외래 처방금액은 1035억원으로 집계됐다. 제약사 입장에선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처방 시장 위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록소프로펜의 급여 삭제 적응증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급성장을 거뒀다는 점에서 제약사들이 체감하는 손실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록소프로펜제제의 처방액은 2018년 783억원에서 2019년 835억원으로 6.6% 늘었지만 2020년과 2021년에는 각각 749억원, 724억원으로 감소했다. 당시 록소프로펜 처방 시장 부진은 코로나19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 관리 강화로 독감이나 감기 같은 감염병 환자가 급감하면서 관련 치료제 시장도 크게 위축됐다. 하지만 지난해 록소프로펜 처방 시장은 1035억원으로 전년대비 43.0% 치솟았다. 2021년 말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많게는 하루에 수십만명 쏟아지면서 록소프로펜의 수요가 큰 폭으로 늘었다. 분기별 록소프로펜제제의 처방액을 보면 2021년 3분기 176억원을 기록한 이후 4분기에 19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2.1% 증가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1분기 록소프로펜의 처방규모는 249억원으로 전년보다 47.9% 뛰었고 작년 2~4분기에도 모두 전년대비 3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에도 록소프로펜의 성장세가 이어졌다. 지난 상반기 록소프로펜의 처방실적은 560억원으로 전년대비 14.2% 증가했다. 1분기 처방액은 269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8.0% 늘었고 21분기에는 291억원으로 20.4% 증가했다. 최근 록소프로펜의 처방 확대는 코로나19 팬데믹 종식 이후 감기나 독감 환자의 증가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가장 많은 성장세를 보인 ‘급성 상기도염의 해열·진통’이 급여 삭제되면 제약사들이 체감하는 손실은 클 수 밖에 없다. 록소프로펜의 급여 제한은 국내 제약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제약사 125곳이 록소프로펜 성분 의약품을 급여 등재한 상태다. 신풍제약, 한국휴텍스제약, 휴온스, 제뉴원사이언스, 동화약품 등이 록소프로펜 시장에서 처방액 상위권에 포진했다. 휴텍스제약의 렉소팬이 지난해 가장 많은 55억원의 처방실적을 올렸다. 휴온스의 휴로펜과 신풍제약의 록스펜이 각각 43억원, 41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제뉴원사이언스의 제뉴원록소프로펜과 동화약품의 동화록소닌이 각각 37억원의 처방실적으로 뒤를 이었다.2023-09-18 06:20:25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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