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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제약사업 매각 검토...구체적인 조건 협의 중"[데일리팜=천승현 기자] SK케미칼은 제약 사업부의 매각 등을 검토 중이라고 21일 공시했다. SK케미칼이 제약사업의 매각을 위해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와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한 해명공시다. 회사 측은 “본 계약 체결 전 기본적 사항을 정하기 위해 당사자간 MOU를 체결했다”라면서 “구체적인 조건들에 대해 협의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SK케미칼의 제약사업은 지난해 매출 4071억원으로 회사 전체 매출의 22.3%를 차지했다.2023-09-21 17:43:24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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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사회공헌대상' 복지부 장관상 수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한양행(대표 사장 조욱제)은 지난 21일 ‘2023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 ESG경영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2023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등 14개 정부부처가 후원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재조명하고, 사회 구성원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에서 유한양행은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됐다. 유한양행은 ‘인류와 지구의 건강, 더 나은 100년’을 ESG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인재육성과 복지후생 강화, 본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 확대, 윤리경영과 준법경영, 모범적인 거버넌스 등을 통해 각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유한양행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위한 신약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내 개발 31호 신약 렉라자(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는 2023년 6월, 1차 치료제 허가를 취득하여 환자와 의료진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했다. 또한, 1차 보험급여 약가가 확정될 때까지 동정적 사용 프로그램(EAP)을 통해 환자에게 렉라자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유한양행은 ‘건강한 내일, 함께하는 유한’ 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어르신,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을 펼치고 있다. ‘우리동네 건강의 벗’ 사업을 통해서 동작구 관내 복지관과 연계해 저소득 어르신 건강증진을 지원하고 매년 8월에는 광복절을 맞아 서울지역 보훈지청과 함께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위해 파스류로 구성된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나눔상자’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노숙인 건강지원을 위해 매주 토요일 의약대생으로 구성된 청년단체 프리메드와 협업하여 서울역에서 노숙인 무료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기업의 소유주는 사회이며,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창업이념은 현대 사회에서 요구하는 ESG경영과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창업정신을 현대화하고 경영 전반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2023-09-21 16:42:26노병철 -
연구인력 68→104명...삼진 '마곡시대' R&D 투자 속도[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삼진제약이 올해 들어 연구인력을 크게 늘렸다. 작년 말보다 30명 이상 증가하며 처음으로 100명을 넘어섰다. 마곡 연구센터 설립 이후 연구인력 채용을 확대했고 조직개편으로 개발·임상인력을 연구센터로 편입시키면서 업무 효율화를 꾀했다.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담 부서도 신설하며 차세대 먹거리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나타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말 삼진제약의 연구인력은 총 104명으로 나타났다. 박사급 14명, 석사급 58명 등 총 104명의 연구인력이 포진했다. 삼진제약의 연구인력 규모는 작년 말에 비해 50% 이상 확대됐다. 삼진제약은 지난해 말 기준 박사급 12명, 석사급 44명 등 총 68명으로 구성됐고 지난 1분기부터 100명을 넘어섰다. 삼진제약은 마곡 연구센터 가동을 계기로 연구인력 규모를 확대했다. 마곡 연구센터는 지난 2021년 12월 ‘혁신신약 개발을 통한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이라는 목표로 개소했다. 마곡연구센터는 연면적 1만3340㎡ 규모에 지상 8층, 지하 4층으로 구성됐다. 삼진제약은 신약연구개발에 특화된 판교중앙연구소와 본사에 있던 임상·개발팀 구성원들이 마곡 연구센터에 집결했다. 삼진제약은 연구소 확장 이전으로 신약개발 초기 단계에서 임상·허가 등의 최종 단계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올해 들어 본사에 근무하던 연구개발실 조직이 마곡 연구센터에 편입됐다. 개발팀 14명, 임상팀 12명 등 총 27명의 인력이 본사에서 연구조직으로 투입됐다. 회사 측은 “임상과 개발을 담당하는 인력을 연구센터에 재배치 하면서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의 연구소 인력도 증원했다. 연구센터 인력은 작년 말 53명에서 6개월 만에 59명으로 늘었다. 올해 들어 디지털이노베이션TF팀이 신설되면서 2명의 인력이 투입됐다. 디지털이노베이션은 삼진제약이 차세대 먹거리로 낙점한 AI 신약개발 업무를 담당한다. . 삼진제약 관계자는 “새롭게 도출한 질병 원인 단백질에 결합할 수 있는 혁신신약 화합물들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외 AI 업체들과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라면서 “지난해 8월 디지털이노베이션TF팀을 개설하고 전문가를 고용해 자체적으로 AI 신약개발 역량을 구축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삼진제약은 지난해 3월 SK케미칼 오픈이노베이션 팀장 출신 이수민 연구센터장을 영입한 이후 공격적인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 센터장은 SK케미칼 연구개발센터 연구원으로 입사한 이후 신약개발, AI 플랫폼 개발, 공동 연구, 투자 책임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삼진제약은 지난해부터 휴레이포지티브, 아리바이오, 사이클리카, 심플렉스, 온코빅스, 인센리브로, 핀테라퓨틱스, 바스젠바이오, 노벨노빌리티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새 먹거리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했다. 1년 동안 공동연구 협약을 10건 체결할 정도로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헬스케어(휴레이포지티브), 신약 개발 바이오벤처(아리바이오, 온코빅스, 핀테라퓨틱스, 노벨티노빌리티), AI 신약개발기업(심플렉스, 인세리브로, 바스젠바이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특화된 기업들과 손 잡았다. 올해에도 삼진제약은 지난 1월 항체신약개발전문기업 노벨티노빌리티와 ADC 링커-페이로드 결합제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삼진제약은 지난 5월 대화제약과 항혈전제 신약개발 공동연구 맺었고 지난달에는 탈모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에피바이오텍과 항체-약물접합체 및 유전자 치료제 기술 개발을 MOU도 체결했다. 삼진제약은 지난 5월 AI 신약개발기업 인세리브로와 공동개발 중인 혁신면역항암제 과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AI활용 혁신신약 발굴사업’에 선정돼 4년 간 총 정부지원금 57억원을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중견제약사가 글로벌 빅파마 수준의 신약 후보물질 발굴 시스템을 구축하기엔 물적, 인적 자원의 한계가 있다. AI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로 활용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2023-09-21 12:00:05천승현 -
종근당고촌재단, UN본부서 시상식...우크라 의료인 수상[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 20일 미국 뉴욕의 UN 본부에서 ‘제17회 고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고촌상은 우크라이나의 ‘보건부 공공 의료센터’와 ‘남부 헤르손 폐결핵 의료센터’, ‘잔나 카르펜코(Ms. Zhanna Karpenko)’ 체르니히우 지역의료센터장 등 단체 2곳과 개인 1명을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고촌상은 ‘분쟁지역에서도 결핵 치료를 포기하지 않는 의료인에 대한 인정’을 주제로 전시 상황 속에서도 결핵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환자들을 보호하는데 앞장선 의료인을 선정했다. 수상자인 보건부 공공 의료센터는 우크라이나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설립된 공공 단체로 국가 결핵관리사업(NTP)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 상황 속에서도 응급 시스템 구축을 통해 1만2000명 이상의 결핵 환자를 치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부 헤르손 폐결핵 의료센터는 전쟁 초기부터 이메일을 통해 진단서를 접수하고 발급하는 등 비대면 원격 진료를 통해 환자를 관리하고, 결핵 환자 약 400여명과 HIV 감염자 약 3500명의 치료를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 지역의 잔나 카르펜코 의료센터장은 우크라이나 국경지역에서 입원 중인 결핵환자 54명을 대피시켜 치료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왔고 피난민에게 식량과 연료, 생필품을 제공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보건의료를 위해 헌신한 점을 인정받았다. 보건부 공공 의료센터의 야나 테를리바(Yana Terleeva) 박사는 “모든 우크라이나인들은 영웅이며 통합의 심볼이고 그들을 위한 우리의 노고를 인정해 준 국제사회와 고촌상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고촌상은 우리에게 단순히 상의 의미를 넘어 희망이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시작을 뜻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UN 정기총회 기간 중 고위급 회의의 부속행사로 진행됐다. 한국 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이 축사를 했으며, 우크라이나 세르게이 두브로프 보건부 수석차관과 말라위 모니카 채크웨라 영부인이 연사로 참석해 기조 연설을 맡았다. 주최 측에서는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과 종근당 이장한 회장이 참석했다. 시상식은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Stop TB Partnership)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올해 수상자들은 전쟁으로 인해 의료체계가 파괴된 열악한 상황에서도 환자들을 포기하지 않았던 진정한 의료인”이라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오늘 이 자리가 앞으로 여러 단체와 개인이 펼쳐 나갈 다양한 의료 및 구호 활동에 큰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축사를 통해 “고촌상은 결핵퇴치를 위한 공공기관과 민간단체의 협력과 노력을 인정받는 행사로 모두에게 귀감을 주고 있다”며, “결핵 연구개발 투자 확대, 첨단 기술을 활용한 개발도상국의 생산능력 향상 등 올해 UN 고위급 회의에서 다뤄질 주요 의제들은 결핵 퇴치를 위한 이종근 회장의 40년 여정과 밀접하게 일치한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의 세르게이 두브로프 차관은 “우크라이나는 전쟁으로 인구가 크게 감소하고 의료시설이 파괴되며 많은 결핵환자들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에 관심을 가져준 국제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고촌상(Kochon Prize)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 고촌 이종근 회장이 1973년 설립한 종근당고촌재단과 유엔연구사업소(UNOPS: United Nations Office for Project Services)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Stop TB Partnership)이 세계 결핵 및 에이즈 퇴치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후원하기 위해 2005년 공동 제정했다. 매년 전세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상금 포함 총 10만 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12명의 학자와 14개의 단체에 총 42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며 글로벌 보건의료 연구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2023-09-21 11:47:06천승현 -
삼일제약 '에코바디스' 실버등급 획득…ESG 강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일제약은 세계 최대 규모 ESG 평가 기관 '에코바디스(EcoVadis)'가 진행한 2023년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2007년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글로벌 공급업체의 환경 및 사회적 성과를 평가할 수 있도록 구현된 세계 최초의 지속 가능성 평가기관이다. 세계 170여개국의 10만 기업 이상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항목을 평가한다. 평가결과 산출된 스코어에 따라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25%), 브론즈(상위 50%) 등급을 부여하고 강점과 개선점을 제시한다. 삼일제약은 2023년도 에코바디스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분야에서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속가능한 조달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상위 25% 이내에 해당하는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ESG경영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공신력 있는 글로벌 평가기관 에코바디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로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ESG 경영 실천을 인정받고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것이다. 베트남 점안제 CDMO(위탁개발생산) 공장 잠재적 고객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2023-09-21 11:18:25이석준 -
리쥬란, NFC 통한 '정품 인증 시스템' 도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파마리서치 대표 품목 '리쥬란'이 정품 인증 시스템 구축을 통해 보다 안전한 시술 환경을 확보하게 됐다. 21일 회사에 따르면 파마리서치는 최근 리쥬란 4종에 대해 브랜드 정체성 강화를 위해 패키지 고급화, 사용자 편의성 증대 강화 그리고 세계 어느 곳에서도 트래킹이 가능한 NFC 인증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패키지 전면 리뉴얼을 단행했다.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서는 시린지 눈금단위를 세분화했다. 핸드피스와 밀대에 러버 소재를 적용해 정교한 시술을 가능하게 했다. 리쥬란만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정품인증 시스템을 도입했다. 의료진과 소비자는 제품 개봉 시 파마리서치만의 독보적인 특허기술인 'DOT' 문구와 상자 후면 QR코드를 통해 정품 및 사용설명서를 확인할 수 있다. 블리스터 뒷면의 NFC인증을 통해 정품 인증도 경험할 수 있다. 해당 NFC는 국내는 물론 세계 모든 곳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무분별하게 자행되는 국내 제품의 해외 불법 유통 근절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리쥬란은 현재 20여개 국가에 허가를 받고 정식 유통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제품력과 마케팅력을 인정받는 글로벌 에스테틱 품목이다. 브랜드가 성장하면서 가품 또는 국내 제품의 해외 불법 유통 사례가 많아져 리뉴얼 패키지에 정품인증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파마리서치는 글로벌화된 리쥬란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해외 불법 유통 리스크를 차단하는 한편 리쥬란 브랜드가 세계적으로 가장 신뢰받고 사랑받는 제품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리쥬란의 가치를 잘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파마리서치는 최근 NFC 인증을 통해 리쥬란이 불법 유통처에 의해 해외로 유통되는 사례를 확인했다. 법적 조치 등 강력한 대응을 취할 예정이다.2023-09-21 11:13:10이석준 -
휴젤, 아시아 학술 교류 강화…日 미용성형외과학회 발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최근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회의 센터에서 개최된 ‘제46회 일본 미용성형외과학회(Annual Meeting of Japan Society of Aesthetic Plastic Surgery)’에 참가했다. 일본 미용성형외과학회는 국제미용성형외과학회(The International Society of Aesthetic Plastic Surgery)에서 인정받은 일본 유일의 미용성형외과학회로, 매년 성형외과 분야 글로벌 전문가들이 발표 및 토론 연자로 참여, 다양한 학술적 교류가 이뤄지며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연자로 나선 문형진 대표집행임원은 ‘미용대국, 의료미용의 최전선& 8211;한국에서의 톡신, 필러, 봉합사 트렌드’를 주제로 3D 모델링 동반 안면 해부학 및 이마/미간/눈가/광대/턱 등 주요 얼굴 부위별 보툴리눔톡신, 필러, 봉합사 시술 방법 등을 강연했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는 국내외 시장에서 리딩하고 있는 휴젤의 보툴리눔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Letybo))’와 HA 필러 ‘더채움(수출명: 레볼렉스(Revolax), 더말렉스(Dermalax), 퍼스니카(Persnica))’를 비롯해 봉합사 ‘블루로즈(수출명: 리셀비(Licellvi))’의 특장점이 소개돼 세미나에 참석한 200여명의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 설치된 부스도 방문객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세계 최초로 보툴리눔톡신, HA 필러, 봉합사 브랜드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만큼 우수한 제품력과 높은 안전성을 갖춘 다양한 라인업이 한자리에 전시됐다. 휴젤 관계자는 “저명한 해외 학회에서 휴젤의 다양한 제품군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 “진출 국가를 보다 확대하고 지역별 맞춤형 영업/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휴젤과 휴젤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2023-09-21 10:26:46노병철 -
드림CIS,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큐어버스와 협약[데일리팜=이탁순 기자] 드림씨아이에스(대표 유정희)와 메디팁이 지난 18일 난치성 뇌질환 치료제 신약 개발 기업 큐어버스(대표 조성진)과 알츠하이머병 1상 임상시험 계약 및 기존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드림씨아이에스-메디팁 유정희 대표이사, 큐어버스 조성진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임상 자문 및 1상 임상시험을 추진하고 양사 협업을 통해 각 분야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약개발을 위한 개발 전략 단계부터 전임상, 인허가 컨설팅, 임상시험 등 신약 개발 전주기 서비스의 노하우에 대한 의견 교환 및 협력 ▲해외 임상시험 관련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신약 개발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기틀 마련 및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 협의 ▲신약개발 상용화에 대한 개발 전략 및 해외 진출에 대한 협력 방안 도모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1년 10월 설립된 큐어버스는 저분자 기반의 신약 후보물질을 앞세워 난치병인 뇌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적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KIST에서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된 연구소기업으로, KIST 뇌과학연구소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전폭적으로 지원받아 2024년 중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창업 1년 만에 81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의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사업’ 중 ‘비임상단계’에 선정된 바 있다. 큐어버스의 조성진 대표는 "드림씨아이에스와의 이번 협력으로 임상에 진입하게 될 CV-01은 고품질의 안전성이 확보된 혁신신약 임상 후보 파이프라인이다. 알츠하이머병을 시작으로 파킨슨병등의 난치성 뇌질환과 만성 염증 질환들로 적응증을 확장하여 그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임상 개발과 함께 글로벌 기술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치료제의 후속 단계 진입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드림씨아이에스는 작년 말 아시안치매연구재단과 맺은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환자등록프로그램 플랫폼(Trial Ready to Registration, TRR)'을 구축하고 올해 초 광주에 위치한 다양한 요양병원들과 협력체계를 갖춰 알츠하이머 병 신약 및 노인성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임상 네트워크를 구축해온 바 있다. 또한 올해 3월 개최된 신경과학포럼(Neuroscience Forum on Alzheimer’s Disease, NFAD)에서 알츠하이머 병 관련 임상 동향을 발표하며 드림씨아이에스가 그동안 축적해온 수많은 알츠하이머 병 임상 경험과 케이스를 공유한 바 있다. 유정희 드림씨아이에스 대표는 "큐어버스의 파트너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금일 협약을 토대로 큐어버스의 치료제가 성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알츠하이머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도록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임상 경험, 노하우와 네트워크 등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추후 전 분야에 걸친 임상시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신약개발의 초석이 되겠다"고 밝혔다.2023-09-21 09:42:38이탁순 -
한국프라임제약, 추석명절 맞이 기부 활동 전개[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국프라임제약은 추석 명절 맞이 복지시설방문 기부 활동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광주광역시 동구 '동구노인종합복지관', 나주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계산원', 시각장애인 거주시설 광주 영광원 등 사회복지단체 그리고 공장이 위치한 전주 봉동읍 '우동경로당'에 건강기능식품과 생활용품, 쌀, 과일 등을 기부했다. '사회복지법인 계산원'에는 현금 1천만원도 전달했다. 광주광역시 동구 노인복지관은 한국프라임제약을 방문해 광주광역시 '동구의 천사기업' 으로 선정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천사기업 기념패를 전달했다. 한국프라임제약은 "더 많은 곳에 기부 활동을 못한 아쉬움도 있지만 향후에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기업 책임 활동을 꾸준히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프라임제약은 전문의약품 제조, 중견 제약회사다. 건강기능식품, 코스메틱 제품 또한 생산 판매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1486억원이며 올해는 1800억원이 목표다.2023-09-21 08:50:02이석준 -
'팬데믹 3년' 제약 10곳 중 9곳 고용↑...연구인력 더 늘려[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주요 제약기업들이 지난 팬데믹 3년 간 고용 규모를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인력 증가 폭이 내근이나 영업직보다 더욱 컸다. 위기 상황에서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해 연구개발(R&D)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주요 상장 제약기업 20곳의 직원 수는 총 2만469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2.7% 늘었다. 주요 제약사들의 직원 수는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3년새 8.5% 증가했다. 전통제약사 중 매출액 기준 상위 20곳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팬데믹 3년 위기 상황에서도 제약바이오기업들이 고용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했다는 의미다. 주요 제약사 20곳 중 16곳이 지난해보다 직원 수가 늘었다. 녹십자, 종근당, 일동제약, 일양약품이 1년 전보다 직원 수가 줄었다. 2020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제약사 20곳 중 18곳의 직원 수가 확대됐다. 3년 전보다 직원 수가 감소한 제약사는 한미약품과 일양약품 2곳에 불과했다. 제약사 10곳 중 9곳은 지난 3년 간 고용 규모를 늘린 셈이다. 한미약품의 직원 수는 2020년 상반기 2365명에서 올해 상반기 2331명으로 34명 줄었다. 같은 기간 일양약품 직원 수는 659명에서 639명으로 20명 감소했다. 주요 제약기업들의 연구인력 증가 폭이 컸다. 지난 상반기 말 제약사 20곳의 연구인력은 총 4290명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4.1% 늘었다. 2020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16.6% 증가했다. 제약사 20곳의 직원 수에서 연구인력을 제외한 고용 규모는 2020년 상반기 1만9079명에서 3년 새 2만400명으로 1.1% 증가했다. 제약기업들의 연구인력 증가 폭이 내근직이나 영업직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는 의미다. 제약사들이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R&D 인재 발굴에 더욱 많이 투자한 셈이다. 반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면 업무가 위축되고 온라인 영업 등이 활성화되면서 내근직이나 영업직군의 고용은 주춤한 것으로 분석된다. 제약사 20곳 중 15곳이 지난 3년 동안 연구인력을 증원했다. 지난 3년 간 대웅제약의 연구인력 규모가 131명에서 246명으로 87.8% 늘었다. 파마리서치, 동국제약, 삼진제약은 3년 동안 연구인력 규모가 50% 이상 확대됐다. 유한양행, 동아에스티, 대원제약, 제일약품, 휴온스, 녹십자, 일양약품, 보령 등은 연구인력 수가 10% 이상 증가했다. 이에 반해 셀트리온제약, 유나이티드제약, 휴젤, SK바이오팜, 동화약품 등은 3년 전에 비해 연구인력 규모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인력을 제외한 직원 수를 보면 한미약품, 일동제약, 일양약품 등을 제외한 17곳이 3년 전보다 고용을 늘렸다. SK바이오팜이 비 연구인력 규모가 3년 전 110명에서 173명으로 57.3% 증가했고 파마리서치는 50.8% 늘었다. 휴젤, 휴온스, 셀트리온제약, 대원제약, 동화약품, 대웅제약, 보령, 녹십자 등이 2020년 상반기보다 비 연구인력 고용 규모가 확대됐다. 제약바이오기업들은 최근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열어 우수인재 발굴에 적극적인 행보를 나타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지난 18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공동 개최한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에서 60여개 기업이 채용부스를 설치해 현장을 찾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장을 찾은 취업준비생들은 4600여명에 달했다.2023-09-21 06:20:44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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