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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누적 의약품 수출액 10조원…작년 기록 추월[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올해 1~11월 의약품 수출액은 69억7200만 달러(약 9조9697억원, 환율 1430원 기준)로, 지난해 전체 수출실적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추세대로면 코로나 특수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2021년 이후로 두 번째로 높은 수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관세청에 따르면 11월 누적 의약품 수출액은 69억7200만 달러다. 11월까지 수출액만으로 이미 지난해 전체 수출실적을 넘어섰다. 지난해의 경우 연간 58억5800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이 추세대로면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출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의 경우 팬데믹 특수로 국내에서 생산된 코로나 백신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81억210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했다. 국산 의약품 수출은 팬데믹 사태와 함께 2020년 크게 증가했다. 2019년 36억9600만 달러에서 1년 만에 81% 증가했다. 이어 2021년엔 이보다 22% 증가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후로 2023년까지는 꾸준히 감소했다. 2022년엔 전년대비 23% 감소한 62억71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지난해엔 이보다 7% 줄었다. 그러나 올해 들어 수출실적이 크게 확대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주요 국가와의 수출실적이 대부분 증가했다. 미국 수출액은 작년 9억3000만 달러에서 올해 12억6400만 달러로 40% 늘었다. 12월 실적이 추가될 경우 수출실적 증가폭이 이보다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 수출액은 4억9500만 달러에서 5억3700만 달러로 8% 늘었고, 튀르키예 수출액은 3억6900만 달러에서 3억9500만 달러로 7%, 스위스 수출액은 2억7300만 달러에서 3억7700만 달러로 28%, 이탈리아 수출액은 2억7600만 달러에서 3억800만 달러로 12% 증가했다. 주요국 가운데 일본 수출액은 전년대비 감소가 예상된다. 11월까지 일본 의약품 수출액은 2억9000만 달러로 작년 5억2800만 달러 대비 45% 감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SK바이오팜의 수출액이 크게 증가하며 전체 수출실적 확대를 견인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3분기까지의 수출액이 작년 2조6211억원에서 올해 3조2909억원으로 1년 새 26% 증가했다. 유럽 수출액은 1조7940억원에서 2조1726억원으로 21%, 미국 수출액은 5745억원에서 7881억원으로 37% 늘었다. 미국·유럽 외 기타 시장으로 수출은 1724억원에서 2217억원으로 29% 증가했다. 셀트리온은 3분기 누적 수출액이 1년 새 6235억원에서 8100억원으로 30% 증가했다. 유럽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램시마SC의 수출 국가가 확대되면서 작년 3분기 2835억원에서 올해 3분기 4449억원으로 57% 늘었다. SK바이오팜은 누적 수출액이 2281억원에서 3786억원으로 66% 증가했다.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세노바메이트)의 북미 현지 판매 호조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동화약품과 대원제약 등 중견제약사들의 수출실적 개선도 한몫했다. 동화약품은 작년 3분기 136억원에 그치던 수출액이 1년 새 698억원으로 5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약국체인 인수 효과로 분석된다. 동화약품은 지난해 8월 391억원을 들여 베트남 중선파마(TRUNG SON Pharma)를 인수했다. 대원제약의 경우 작년 3분기 수출실적이 80억원에 그쳤으나, 1년 새 236억원으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 펠루비의 수출 확대와 작년 말 인수한 화장품 업체의 매출이 반영된 결과로 추정된다. 대원제약은 지난해 12월 화장품·건강기능식품 기업인 에스디생명공학을 인수했다. 에스디생명공학의 3분기 누적 매출은 278억원으로, 이 가운데 49%인 136억원이 중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서 발생했다.2024-12-16 12:00:20김진구 -
한국애보트, 헬스투싱크와 협력…체계적 당뇨관리 목표[데일리팜=황병우 기자] 한국애보트는 프리스타일 리브레2 연속혈당측정기 시스템의 데이터가 헬스투싱크(Health2Sync)의 슈가지니(SugarGenie) 앱과 통합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데이터 공유는 당뇨병을 앓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여러 건강 지표를 하나의 앱에서 통합해 검토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스타일 리브레 연속혈당측정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600만 명 이상의 당뇨병 환자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수많은 사용자가 있다. 앞으로 국내 사용자들은 프리스타일 리브레2의 연속혈당측정 데이터를 슈가지니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식사, 운동, 약물 복용 등과 같은 생활 습관 데이터 및 혈압, 체중과 같은 다른 주요 건강 지표와 함께 제공된다. 강승호 한국애보트 당뇨사업부 사장은 "애보트의 프리스타일 리브레2 연속혈당측정 데이터를 슈가지니앱과 공유함으로써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이번 데이터 공유를 통해 국내 당뇨병 환자들은 여러 건강 지표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 사장은 "이는 음식, 생활 습관, 약물 복용 및 기타 건강 지표가 혈당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보호자는 소중한 사람의 건강 지표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기능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스타일 리브레2의 연속혈당측정 데이터를 식이 및 운동 기록과 통합함으로써, 슈가지니 앱에서 사용자가 음식 섭취와 신체 활동이 시간에 따라 혈당 변동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특정 시점의 혈당 수치에 초점을 맞춘 기존 자가 혈당 모니터링(SMBG)의 한계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에드 덩(Ed Deng) 헬스투싱크 공동설립자이자 대표이사는 "애보트와의 파트너십은 사용자에게 포괄적이고 실시간으로 당뇨 관리 경험을 제공하려는 헬스투싱크의 사명을 다시 한번 강조하게 해 준다"며 "이번 데이터 공유를 통해 모든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보다 개인 맞춤화된 자기 관리와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2024-12-16 10:15:18황병우 -
파마리서치, 5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대표 강기석, 김신규)는 지난 13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8회 강원 수출인의 날 행사에서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 160; 파마리서치는 2015년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2017년 1000만불, 2021년 2000만불, 2022년 3000만불, 올해는 5000만불 달성을 기록하며 해외 시장을 확대하고 잇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서 ‘리쥬란’을 중심으로 한 수출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 160; ‘리쥬란’은 파마리서치의 특허 기술인 DOT® PN(Polynucleotide)을 적용한 안면부 주름 개선용 의료기기로 현재 2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호주 등 주요 시장에서 에스테틱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 160;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5,000만불 수출의 탑은 파마리서치와 리쥬란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결과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유통망 확대를 통해 수출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160; 한편, 파마리서치는 재생의학을 기반으로 DOT®PDRN 및 DOT®PN 물질을 활용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리쥬란®, 리쥬비엘®, 콘쥬란®, 리쥬란 코스메틱, 리안® 점안액, 리쥬더마®, 리쥬비넥스크림 등이다.2024-12-16 09:48:08이석준 -
SK플라즈마, 얀센 혈액암치료제 벨케이드 독점 판매[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혈액제제 전문기업 SK플라즈마가 희귀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추가로 확보했다. SK플라즈마(대표 김승주)는 한국얀센, 존슨앤드존슨 제약부문 법인(이하 한국얀센)과 다발성골수종 및 외투세포림프종 치료제인 ‘벨케이드주(성분명 보르테조밉삼합체)’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얀센은 벨케이드주 제품을 생산·공급하고, SK플라즈마는 국내 유통과 마케팅을 전담한다. 이번 협약으로 SK플라즈마는 골수형성이상증후군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다코젠’에 이어 다발성골수종, 악성 림프종 치료제 ‘벨케이드’까지 대표적인 혈액암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김승주 SK플라즈마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동시에 다발성 골수종 환자의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잡고 있는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희귀, 난치성 질환 의약품 개발 및 도입을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플라즈마는 한국얀센과 지난 2023년 골수형성이상증후군 및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인 다코젠주(성분명 데시타빈)의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판매 중이다.2024-12-16 09:09:35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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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과 함께 임직원 행복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광동제약 임직원과 가족 등 40명은 과천시 경마공원 일대 에너지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동절기 난방대책이 부실한 가정을 돌본다는 취지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광동제약의 인연은 2005년 시작됐다. 광동제약은 연탄과 봉사차량 등 매년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며 보살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이웃에게 온정을 나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광동제약 직원은 “날씨가 부쩍 추워지는 가운데 임직원 행복나눔 봉사 계획을 전해 듣게 돼 가족과 함께 참여했다”며, “자녀들과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장애인 건강을 돌보기 위한 ‘복지재단 의약품 기부’를 비롯해, 재난현장과 취약계층에 식료품을 지원하는 ‘헬스케어 푸드팩 사업’, 보호시설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그룹홈 아동 체험학습 지원봉사’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2024-12-16 09:04:1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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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사이언스 '비타잉', 자사몰 솔루티에 론칭[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팜젠사이언스(대표 박희덕, 김혜연)는 자체 개발 지속성 비타민C 제품 ‘비타잉’을 자사 전자상거래몰 ‘솔루티’에 공식 출시했다고 16일에 밝혔다. 지속성 비타민C 비타잉은 1일 1정(500mg)만 섭취해도 체내에서 비타민C가 최대 10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방출되어 혈중 유효 농도를 유지하며 흡수율을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국내 최초 천연 부형제를 사용해 제품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한편, 1정당 크기 810mg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비타민C 제품의 일반적인 크기인 1,000mg보다 작은 정제 크기로 복용 편리성을 더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비타잉은 하루 한 알로 간편하게 섭취하고 최대 10시간동안 비타민C 유효성분이 체내에 지속적으로 공급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메가도스 용법과 같은 고함량 비타민C의 부작용인 속쓰림 등 위장관 장애를 최소화하고 아침 공복에도 편안하게 복용할 수 있어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부담이 되는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프라인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했던 타사의 기존 지속성 비타민제품과 달리 온라인을 통한 지속성 비타민제품 판매는 팜젠사이언스가 처음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한층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팜젠사이언스 측은 "지속성 비타민C 외에도, 비타민B, 비타민B+C 등을 활용한 다양한 지속성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2024-12-16 08:59:06노병철 -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4종 유럽 허가 권고[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바이오시밀러 4종의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악템라, 아일리아, 프롤리아, 엑스지바 등 4개 의약품에 대한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유럽 승인이 예고됐다. 바이오시밀러의 제품명은 각각 앱토즈마, 아이덴젤트, 스토보클로, 오센벨트 등이다. 앱토즈마는 류마티스관절염, 거대세포동맥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오리지널 의약품 악템라의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동등성과 유사성을 입증했다. 악템라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약 4조원을 기록했다. 아이덴젤트의 오리지널 제품 아일리아는 습성황반변성, 망막정맥폐쇄성황반부종, 당뇨병성황반부종 등 안과 질환 치료에 사용된다. 지난해 약 12조원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했다.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는 프롤리아와 엑스지바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프롤리아와 엑스지바는 주성분 데노수맙의 용량과 투약 주기를 달리해 개발한 제품이다. 프롤리아는 골다공증치료제로 사용되고 엑스지바는 골전이 환자 등의 골격계 증상 예방과 골거대세포종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프롤리아와 엑스지바의 지난해 매출은 총 8조원에 달했다. 셀트리온은 승인 권고를 받은 바이오시밀러 4종의 최종 허가를 획득하면 2025년까지 목표한 11종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을 완성하게 된다. 셀트리온이 현재까지 허가 획득 및 허가 권고를 받은 제품은 램시마, 램시마SC/짐펜트라, 유플라이마, 스테키마, 앱토즈마, 허쥬마, 트룩시마, 베그젤마, 옴리클로, 아이덴젤트, 스토보& 4447;& 4467;& 4527;로, 오센벨트 등 총 11개다. 이들 제품을 모두 합친 잠재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135조원에 이른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CHMP가 단일 기업의 제품 4종을 동시에 대거 승인 권고한 것은 드문 사례로, 셀트리온의 기술력과 개발 역량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남은 허가 절차와 상업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2024-12-16 08:34:37천승현 -
쎌바이오텍 듀오락, 펫 유산균 체중 감소 효과 입증[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듀오락(DUOLAC)’을 전개하는 쎌바이오텍이 반려견 대상 ‘펫 유산균 체중 감소’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 최고 권위지 네이처(Nature)가 발행하는 SCI급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IF: 3.8)’에 게재됐다. 쎌바이오텍 R&D센터와 가천대학교 노화임상영양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에서는 ‘듀오펫 유산균 by DUOLAC’에 포함된 펫 유산균 CBT-LP3(KCTC 10782BP)와 CBT-BR3(KCTC 12201BP)가 사용됐다. 과체중 및 비만 상태의 반려견 41마리를 대상으로 12주간 ▲체중 ▲혈액 상태 ▲신체충실지수(BCS)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변화를 추적 관찰한 결과, 해당 유산균 2종이 반려견 체중 감소에 매우 효과적임을 입증했다. 유산균 섭취 그룹(21마리)은 평균 5.26%의 체중 감소를 보인 반면, 위약 그룹(20마리)은 계절 변화로 인해 체중이 평균 4% 증가했다. 특히, 유산균 섭취 그룹의 모든 반려견에서 체중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혈액 내 콜레스테롤(TC)과 중성지방(TG) 수치가 크게 감소했으며, 장내 유익균은 증가하고 유해균은 감소하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신체충실지수(BCS) 점수 역시 개선되면서 듀오락 펫 유산균의 뛰어난 효과와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12주간의 섭취 기간 동안 설사나 구토와 같은 부작용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듀오펫 유산균 by DUOLAC’은 쎌바이오텍의 30년 유산균 연구 기술력이 집약된 반려동물용 유산균 제품으로, CBT-LP3와 CBT-BR3 균주를 포함하고 있다. 이 제품은 사람이 섭취할 수 있는 수준의 ‘100% 휴먼 그레이드(Human Grade)’ 원료를 사용했으며, 듀오락의 글로벌 스탠다드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생산되어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또한, 200억 마리의 유산균을 투입했고 글루코사민 200mg을 부원료로 함유해 반려동물의 관절 건강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사람보다 높은 반려동물의 체온(38~39도)을 고려해, 40도의 환경에서 유산균 생존을 검증한 세계 특허 ‘듀얼코팅’ 기술이 적용됐다. 일반적인 분말형 펫 유산균과 달리, 미니 츄어블 타블렛 형태로 사료와 섞거나 단독 급여하기 편리한 점도 특징이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비만은 염증, 당뇨, 고혈압, 심장 질환 등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체중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번 연구는 반려견의 체중 관리를 위해 효과적인 유산균 급여 방안을 제시한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엄격한 연구를 통해 개발된 듀오락 펫 유산균이 소중한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24-12-16 08:12:12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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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제약, JW중외 출신 박영근 상무 영입[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화제약(대표 김경락)은 생산조직의 신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JW중외제약에서 약 30년 간 경력을 쌓아온 박영근 상무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영근 신임 부문장은 QC(품질관리) 분석, 고형제 생산 관리, 액제팀장, 생산기술(Validation) 팀장, 무균 팀장 등을 거치며 품질관리와 생산 전반에서 경험을 쌓았다. 또 QC부와 QA부 총괄 책임자로 품질 혁신을 이끌었으며 생산부 총괄로 대규모 생산라인을 운영했다. 한화제약은 박영근 부문장의 합류를 통해 신사업 추진에 필요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품질관리 및 생산체계의 고도화를 이루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변화하는 제약 환경 속에서 혁신적인 생산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화제약 관계자는 “박영근 부문장은 제약업계에서 인정받는 생산 및 품질관리 전문가로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앞으로도 신사업 추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재 영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4-12-16 08:11:05이석준 -
알피바이오, API 수급사업 순항…"성장 모멘텀 확보"[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웅제약과 미국 알피쉐러의 합작회사인 알피바이오는 환율 급등과 글로벌 정세 변화 등으로 내년도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 체계와 리스크 전략을 통해 원료 수급 안정성을 확보하고 내년도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16일 밝혔다. 알피바이오는 의약품 제조와 관련된 원료 수급에 대해 “원료의약품을 수입하는 데 가장 우선시되는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외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환율 변동이나 외부 충격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알피바이오는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주요 원료를 국내에서 78%, 미국과 유럽에서 22%의 비율로 조달하고 있어, 환율 급등으로 인한 해외 원료 수급 문제는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국내 원료 수급의 경우, 사전 물량 확보 및 추가 공급업체 등록을 통해 전략적 공급망 관리를 수행한다. 해외 원료 수급의 경우, 글로벌 다변화된 공급망과 사전 장기 계약 체계를 통해 원료 수급 안정성을 확보했다. 주요 자재에 대해 2곳 이상의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급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자재는 연간 구매 계약을 진행하면서 생산량이 증가할 경우 공급처와 사전 협의를 통해 원활한 수급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판매량이 활발한 제품의 원료 재고는 기존 3개월 분량에서 6개월 분량으로 확대 보유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알피바이오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리스크 관리 전략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정치적 불안정성과 미국의 자국주의 강화로 인한 환율 상승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에 따른 원부자재 비용 증가를 대비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급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체 제제를 발굴하고, 연구소와 생산 부서가 협력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다. 안정적인 원료 수급으로 인해 알피바이오는 생산성 향상, 원가 안정성, 위기 대응 능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환율 변동이나 원료 가격 급등과 같은 외부 요소에 의한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어, 비용 관리가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는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고 수익성을 보호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알피바이오 관계자는 “글로벌 공급망과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통해 내년도 위기설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리스크 관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DDS(Drug Delivery System) 전문 CDMO(Contract Development Manufacturing Organization)인 알피바이오는 약물의 용출 제어를 통해 체내에 약물을 효율적으로 전달하여 부작용을 줄이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제형 설계 기술’을 국내외 400여 개 브랜드의 일반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에 적용하고 있다.2024-12-16 08:07:41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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