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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라자' 병용 파트너 '리브리반트' 빅5 포함 처방권 안착[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소수의 폐암 환자를 타깃하는 항암제 '리브리반트'가 종합병원 처방권에 안착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얀센의 기존 TKI에 소용없던 EGFR 엑손 20 삽입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해 강남세브란스병원, 국립암센터, 건양대병원, 경북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인천성모병원, 전북대병원, 충남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전국 18개 의료기관의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tee)를 통과했다. 지난해 2월 국내 허가 이후 비교적 빠른 속도로 처방권에 진입하는 모습이다. 다만 리브리반트는 아직 비급여의약품이다. 한국얀센은 급여 신청을 제출했지만 지난 6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고배를 마셨다. 현재 회사는 재도전을 준비 중이다. EGFR 엑손 20 삽입 변이 비소세포폐암은 국내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가운데 단 2%에서만 확인될 정도로 희귀하다. 지금까지 이 질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NCCN 가이드라인에서도 백금기반 항암요법을 권고해 왔다. 이마저 국내에선 삭감 대상이다. 폐암은 희귀질환이 아니지만 EGFR 엑손 20 삽입 변이 비소세포폐암은 희귀암이 될 수 있는 것이다. EGFR 엑손 20 삽입 변이 비소세포폐암은 흔한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대비 사망 위험이 75% 높고 5년 생존율은 8%, 환자 기대 여명은 2년 미만에 그친다. '레이저티닙(렉라자)' 병용요법 파트너로 잘 알려진 리브리반트는 올해 2월 EGFR 엑손 20 삽입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첫 표적치료제로 국내 허가됐다. 이 약은 CHRYSALIS 임상연구를 통해 40%의 전체 반응률(ORR)을 확인했으며, 환자의 4%가 완전 반응(CR), 36%가 부분 반응(PR)을 달성했다. 희귀 암종 치료제로서 가치를 인정 받아 임상 1상 결과만으로 지난해 5월 미국 FDA의 신속승인을 받은 데 이어 국내에서도 신속검토 대상으로 지정된 후 허가를 획득했다. 문제는 급여 평가에서 가치 인정 여부다. 대조군 없이 싱글암(Single-Arm) 임상자료로 허가된 약인 만큼, 경제성평가 특례제도를 타야 하는 리브리반트의 가치가 단순 폐암이 아닌, 희귀암으로 인지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조병철 연세암병원 폐암센터장은 "엑손20 삽입 변이는 다양한 아형을 나타내는데, CHRYSALIS 연구 하위 분석을 살펴보면 리브리반트가 여러 아형에서 고른 반응률을 보였다. 리브리반트는 단순히 표적치료제가 가진 타깃 억제 효과를 면역학적 매커니즘을 지니고 있어 기대되는 약제다"라고 말했다.2023-02-17 06:00:19어윤호 -
동아쏘시오홀딩스, 작년 매출 1조 돌파...감기약 판매↑[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일반의약품 자회사 동아제약 실적 호조로 처음으로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영업이익 378억원으로 전년대비 38.6%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1131억원으로 전년보다 14.9% 증가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연매출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출범 이후 처음이다. 회사 측은 “주요 자회사 고른 성장으로 매출이 늘었다”라고 설명했다. 일반의약품 전문회사인 동아제약은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2% 증가한 543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4.2% 증가한 671억원으로 집계됐다. 감기약과 해열진통제 매출이 크게 늘었다. 지난해 감기약 판피린의 매출은 483억원으로 전년보다 29.3% 늘었다. 어린이해열제 챔프는 전년보다 163.4% 증가한 11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작년 초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많게는 하루에 수십만명 쏟아지면서 코로나19 증상 완화 용도로 감기약과 해열진통제 판매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피로회복제 박카스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11.0% 증가한 2497억원을 기록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쏘몰은 작년 매출이 655억원으로 전년보다 130.6% 상승했다. 물류 전문회인 용마로지스는 신규 화주 유치 등으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3.3% 증가한 345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반적인 물류비 증가에 따른 원가율 상승으로 인해 48.7% 감소했다. 바이오의약품 전문회사인 에스티젠바이오는 작년 매출이 279억원으로 전년대비 30.9% 감소했고 영업손실 157억원을 나타냈다. 위탁사 생산 일정 변경, 이월 등으로 매출이 줄었다. 생수 전문회사인 동천수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매출 2.2% 증가한 329억원을 올렸고 원자재 비용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53.8% 감소한 10억원을 나타냈다.2023-02-16 17:10:00천승현 -
한바이오, 캐나다 TXSV 상장 추진…K-바이오 외연 확장[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바이오그룹(회장 강다윗)은 지난 9일 블루애플자산운용(대표 자명)과 캐나다 주식시장 상장을 위한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한바이오는 세포전문 바이오기업으로 NK면역세포, 줄기세포, 모유두세포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과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회사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후보물질을 이용해 기업 특성과 관련성이 높은 화장품, 헤어케어 제품과 기능성 음료 등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한바이오와 블루애플자산운용은 지난해부터 한바이오의 해외 선진국 금융시장의 상장 가능성을 두고 긴밀한 협의를 해 왔고, 현장 답사를 통해 면밀한 감사를 진행해 왔다. 블루애플 캐나다 본사에서도 CTO( Chief Technical Officer)와 커뮤니케이션 최고책임자가 방한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협의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타진했다. 한바이오의 캐나다 상장 계약에 앞서 블루애플의 경영진들은 북미지역 전문투자자, 특히 캐나다 투자기관들과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다. 투자기관들은 한바이오가 보유하고 있는 세포관련 기술과 사업모델의 높은 미래가치 뿐만 아니라, 독자기술의 수직화 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한 수익성 모델을 갖추고 있는 점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블루애플자산운용(Blueapple Asset Management LTD)은 캐나다 벤쿠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회사로 블루애플리츠펀드운용을 두고 있다.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컨설팅과 인수합병, 기업자산운용 및 리츠펀드, 대체투자 기관 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한국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도록 자금지원과 원스톱 상장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블루애플자산운용은 이번 한바이오 뿐만 아니라 지난해부터 국내의 전남 나주에너지단지에 본사가 있는 2차전지, 소형풍력개발 기업인 LCM에너지솔루션도 캐나다 SPAC상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내에 상장 완료를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2023-02-16 14:48:17노병철 -
'듀카브' 특허분쟁 2심 판결선고 연기…법원, 변론재개 결정[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보령 '듀카브(피마사르탄+암로디핀)' 특허분쟁 2심의 판결 선고가 연기됐다. 특허법원이 관련 특허분쟁의 변론 재개를 결정함에 따라 내달 이후 급여 적용이 예상되는 듀카브 제네릭은 핵심용량을 제외한 나머지 용량이 우선 발매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특허법원은 알리코제약 등이 보령을 상대로 청구한 듀카브 특허분쟁 2심에서 변론재개 결정을 내렸다. 당초 이날 오후 2시로 판결이 예고됐으나, 보령 측의 변론자료 제출로 선고가 미뤄졌다. 향후 양 측은 변론을 재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변론재개 일정은 추후 지정한다. 이로써 내달로 예상되는 듀카브 제네릭 발매는 일단 핵심용량을 제외한 채로 진행될 전망이다. 이번 분쟁의 핵심인 듀카브 복합조성물 특허는 핵심용량인 30/5mg만을 보호한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용량의 경우 2심 판결과 무관하게 이달 말 급여등재 고시를 받은 뒤 내달 1일 이후로 발매가 가능하다. 듀카브의 다른 한 특허인 물질특허의 경우 이달 1일자로 만료됐기 때문이다. 현재 27개 제네릭사가 서로 다른 용량으로 72개 품목의 듀카브 제네릭을 허가받았다. 이 가운데 지난해 12월 허가받은 4개사 제품이 이달 1일 먼저 발매되고, 이어 나머지 23개 제약사의 제품이 4월 이후로 발매될 것으로 전망된다.2023-02-16 14:48:07김진구 -
신풍·신라젠 등 제약바이오업계, 연구·임상·영업 채용[데일리팜=정새임 기자] 신풍제약, 신라젠, 한국룬드벡 등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연구·임상·영업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롯데정밀화학, 제뉴원사이언스, 코아팜바이오 등 제조품질관리약사를 뽑는 제약사들도 눈에 띈다. 제약바이오산업 직종 및 약사직종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는 관련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신풍제약은 개발/연구본부에서 신입·경력 사원을 채용한다. 개발 부문은 개량신약·신제품 기획, 허가요건과 시장성(예상약가) 검토, 개발·특허 전략을 맡는다. 신입과 경력 모두 지원 가능하며 약학, 생물학, 화학 등 관련 학과 전공 석사 이상이어야 한다. 약사는 학사 이상도 지원할 수 있다. 약물학, 약리학 박사학위 소지자를 우대한다. 연구기획팀에서는 신약과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을 관리하고, 기술가치를 평가할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약학, 생물학, 생명과학 화학 관련 전공 석사 이상이어야 하며 신약과 바이오과제 관리 경험자를 우대한다. 근무지는 경기도 안양 제제연구소다. 개발기획팀의 모집 마감일은 오는 2월 22일이다. 연구기획팀은 채용 시 마감된다. 전형은 서류와 AI역량검사, 1·2차 면접으로 이뤄진다. 신라젠은 임상팀에서 임상 프로젝트 매니저를 채용 중이다. 임상시험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관련 기관과 소통한다. 지원자격은 2년 이상 경력자이면서 약학, 생명공학, 간호학 등 관련 분야 전공자다. 채용이 완료되면 지원을 마감한다. 한국룬드벡은 제약영업 경력자를 모집한다. 서울 지역에서 정신신경계(CNS) 제품 판매를 맡는다. 관련 전공자를 선호하며, 3~5년 제약영업 경력을 요한다. CNS 제품 판매 경험을 우대한다. 지원자는 오는 2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기업 제뉴원사이언스는 RA와 제조/품질관리약사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RA는 신제품 허가와 발매, 기허가 품목 허가관리 등을 맡으며 약사 면허 소지자여야 한다. 근무지는 서울이다. 제조품질관리약사는 경력 무관으로 약사 면허가 필수다. 충북 제천 공장에서 근무한다. RA 연봉은 최소 4900만원으로 인센티브 별도다. 제조품질관리약사는 최소 7000만원으로 인센티브는 별도다. 지원자는 오는 24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코아팜바이오와 롯데정밀화학, 레모넥스에서도 제조품질관리약사를 모집 중이다. 코아팜바이오 근무지는 충북 청주이며 롯데정밀화학 근무지는 인천이다. 레모넥스 근무지는 서울 서초구다. 레모넥스는 과·부장급 QC 경력자도 채용 중이다. 이 외에도 게르베코리아는 시니어 RA 스페셜리스트를 뽑는다. 5년 이상 경력자여야 하며 약사 면허 소지자를 우대한다. 광동제약은 의약개발팀에서 육아휴직 대체자로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계약기간은 2024년 5월까지로 예상된다. 이노부스트는 의약학 논문 검색과 학술, 메디컬라이팅을 맡을 신입 사원을 채용 중이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입찰·도매 등을 관리할 유통관리부 팀원(경력 5년 이상)을 모집 중이다.2023-02-16 12:10:09정새임 -
SK바이오팜 '엑스코프리' 美 매출 10분기 연속 성장[데일리팜=황진중 기자] SK바이오팜이 개발한 뇌전증 신약 '엑스코프리(성분명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매출이 출시 후 10분기 연속 성장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엑스코프리 미국 매출은 498억원으로 전년 동기 279억원 대비 78.2% 성장했다. 엑스코프리는 지난 2020년 5월 미국에 출시된 뇌전증 신약이다. 임상 3상시험 사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엑스코프리를 복용한 환자 28%가 발작이 완전히 사라지는 완전발작소실을 나타냈다. 기존 뇌전증 치료제들의 완전발작소실 비율은 3%~4%로 알려졌다. 엑스코프리 미국 매출은 기존 치료제 대비 월등한 효능 등에 힘 입어 10분기 연속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엑스코프리는 미국에 출시된 후 2020년 2분기 기준 2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미국 매출은 꾸준히 늘어나다가 2021년 4분기 279억원으로 전 분기 199억원 대비 급성장했다. 지난해 1분기에는 300억원 고지를 넘어섰고 2분기부터 400억원대 매출을 나타냈다. 미국 내 총 처방 수(TRx)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12월 월간 처방 수는 1만7563건이다. 경쟁 신약의 32개월 차 평균 처방 수의 약 1.9배 수준을 기록했다. 4분기 총 처방수는 약 5만건을 나타내며 전분기 대비 11% 증가했다. SK바이오팜은 현지 의료 전문가와 환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공격적인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올해 엑스코프리 미국 매출은 2700억원~3000억원 규모를 목표로 잡았다. SK바이오팜은 엑스코프리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전신 발작 적응증과 투약 가능 연령층을 성인에서 청소년까지 확대하기 위한 글로벌 임상이다.2023-02-16 12:10:04황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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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 '유니그릴CR정' 홍콩 특허 등록[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만성동맥폐쇄증치료제 ‘유니그릴CR정’ 조성물의 특허를 최근 홍콩 특허청으로부터 등록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유니그릴CR정 관련 기술을 해당 특허의 존속기간(2037.03.10. 만료) 동안 홍콩에서 독점, 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홍콩에서 권리를 확보하고 있는 유니그릴CR정 특허는 만성동맥폐쇄증치료제로 사용되는 사포그렐레이트 함유 서방정에 관한 것이다. 유니그릴CR정은 속방층과 서방층으로 이루어진 이층으로 된 사포그렐레이트 서방정은 경구로 투여되어 즉각적인 혈소판 응집 억제 효과를 나타낸다. 아울러 상당 시간 동안 약물이 혈장 내에서 지속적으로 일정한 농도를 유지하므로, 투약 횟수를 1일 1회로 감소시킬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환자들에 대한 약물 적응성을 높여 투약 순응도를 높인 제품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유니그릴CR정 특허는 국내 및 중국에서 특허 등록된 바 있다.2023-02-16 10:26:53노병철 -
경동제약, 소외계층 1억 지정기탁 후원증서 전달식[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경동제약은 최근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직영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지원사업' 후원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류기성·김경훈 경동제약 대표를 비롯해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황경원 대표이사와 김동호 부회장,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우창원 사무총장 및 후원 대상자로 선정된 소규모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능보강지원사업은 지난해 경동제약이 바보의나눔을 통해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1억 원을 지정기탁한 것이다. 저소득 아동, 장애인과 노숙인, 폭력 피해 여성 및 치매 어르신 등 국내 가톨릭 사회복지단체 16개소의 생활용 비품 구입 및 보수 공사, 시설 환경개선 등에 사용돼 취약계층의 생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류기성 대표는 "지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는 것 같아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지만 한편으로는 더 많이 도와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이다. 경동제약의 마음과 정성이 잘 전해져 우리 이웃들이 편안한 생활을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동제약은 '생명 존중과 삶의 가치 향상' 기업 미션에 따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나눔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는 2013년 산하 35개 소규모 시설에 난방비 등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6억8000만원 기부금을 지원했으며 총 166개의 사회복지시설이 경동제약의 지원을 받아 노후된 시설의 개보수 및 기자재 등을 구입했다.2023-02-16 10:25:41이석준 -
광동 경옥고, 60주년 기념 특별 패키지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동의보감에 수록된 경옥고 처방을 대중화한 ‘광동 경옥고’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광동 경옥고는 광동제약의 창업품목으로 올해 제품 출시 60주년을 맞는다. 생지황, 인삼, 복령, 꿀 등 4가지 약재를 최적 비율로 배합한 후 GMP 인증 설비에서 120시간 동안 증숙하는 과정을 거쳐 제조하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만 구입 가능하다. 새로운 패키지는회사 창립60주년 기념 엠블럼과 광동제약 CI의 모티브인 ‘거북이’가 등장한다. 이와 함께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토끼’를 디자인요소로 넣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동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연상할 수 있다. 묵묵히 정진하는 거북이의 성품을 본받아 품질에서는 타협하지 않고 엄선된 약재로 정성을 다하는‘올바른 고집’은 반드시 지켜나가겠다는 의미다. 제품의 오랜 역사를 전통적인 디자인 콘셉트에 담았다. 자양강장, 병중병후, 허약체질, 육체피로 등에 대한 제품효능을 장수와 건강을 상징하는 십장생(十長生)으로 표현했다. 광동제약의 창립 당시 사옥에서 영감을 얻은 요소도 반영됐다. 출시 초기 점도가 있는 액상형태의 약재를 단지에 포장해 제조했던 광동 경옥고는 복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16년 ‘스틱포’ 타입으로 리뉴얼했다. 기존 단지형 제품은 숟가락을 사용해 섭취할 때마다 정량 섭취가 어렵다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했다.향상된 복약순응도에 따라 시장 반응도 좋아져 2022년 누적 매출900억(내부 출고데이터 기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광동 경옥고는 광동제약의 최초 OTC 허가품목으로 상징적인 의미가 담긴 제품”이라며 “광동제약의 뛰어난 한방제조기술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소비자 소통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동 경옥고는 지난해 가수 임영웅을 모델로 선정해 그의 시그니처 멘트인 “건행하세요”와 함께 광동 경옥고의 브랜드 슬로건 ‘귀한 회복력’이 서로 어울려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광동제약은 주로 중장년층의 많은 관심을 받는 경옥고가 ‘헬시플레져’와 같은 흐름과 맞물려 젊은 세대에게도 호응을 얻게 됐다고 분석한다.2023-02-16 10:23:48노병철 -
차바이오-이지스아시아, '라이프사이언스 투자사업' MOU[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차바이오그룹은 이지스아시아투자운용(이하 이지스아시아)과 ‘아시아 라이프사이언스 부동산 투자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생명공학분야 벤처회사부터 다국적 제약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R&D 및 제조시설, 병원 및 기타 의료센터를 활용하거나 새로 개발해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아시아 라이프사이언스 부동산 투자회사’를 설립하고 운영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 차바이오그룹의 바이오 분야 연구 역량 및 해외 네트워크 운영 경험과 이지스아시아의 부동산 투자 전문성과 노하우를 결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 설립되는 투자회사는 운용자산(AUM) 기준 총 6억5000만달러(약 8100억원)의 펀드자금을 모집해 국내외 주요 입지에 부동산을 매입, 개발, 운영할 예정이다. 차바이오그룹은 이번 협약으로 싱가포르, 일본, 한국, 호주 등의 IVF Clinic, R&D Lab, Cell & Gene CDMO(위탁개발생산) 시설 등 Life Science 운용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여 해외사업을 강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지스아시아는 투자 유망한 해외부동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시아지역 거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해외 투자자산을 직접관리해 수익성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넓히고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2023-02-16 10:19:06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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