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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취업문턱 높다"…한국얀센 150대 1최근 몇 년째 취업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약회사 지원자 역시 높은 경쟁률을 뚫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데일리팜이 하반기 인재채용 원서접수를 마감한 제약회사 7곳의 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한국얀센이 150대 1을 기록하는 등 제약사 취업문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일 원서접수를 끝낸 한국얀센은 50명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이번 공채에서 무려 15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얀센은 신입사원 채용 시 모두 영업부서로 모집하는 것이 관례며, 이 후 보직변경이 가능하다. 1차 실무진 면접과 2차 임원진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정해진다. 독특하게 자필이력서로 지원서를 받았던 동아제약은 영업, 개발, 생산, 연구 등 총 4개 부문에 있어 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채용인원은 50명. 동아 관계자는 “자필 한자 이력서를 받아 타사에 비행 경쟁률이 낮아 보일 수 있으나 그만큼 입사하고자 하는 열정이 강한 지원자들”이라며 “1차 면접과 임원면접의 단계가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의 영업과 연구를 담당할 신입사원들도 20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들은 인적성, 직무능력검사를 거쳐 면접에 임한다. 면접전형은 총 2차례로, 역량을 기반으로 한 인터뷰, 집단토론, 프리젠테이션, 에세이 등으로 구성된다. 녹십자의 입사 경쟁률은 50대 1. 최종 122명 합격자 안에 선발되기 위해서는 논술을 병행한 실무,임원진 1차 면접과 사장님 면접인 최종면접을 통과해야 한다. 자사 직원들이 참여한 회사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참신하고 역량 있는 후배 모집에 나섰던 한독약품은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원가회계부서는 160대 1까지 치솟았다. 한독의 새내기 영업사원이 되기 위해서는 직무적성검사와 집단토론, 프리젠테이션 평가, 실무자 면접, 경영진 면접 등 4단계를 거쳐야 한다. 금주 2차 면접이 진행되는 안국약품은 1,500여명의 지원자 중에서 최종 50명을 선발한다. 안국은 최종합격자의 1.5배수 지원자를 2차 면접을 거쳐 통과시키며 교육기간동안 적성검사와 테스트를 실시해 최종 신입사원으로 채용한다. 제약회사 인사팀 한 관계자는 "영업을 기피하던 예전과 달리 제약회사 취업을 원하는 지원자들이 늘고 있다"며 "회사를 위해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하고자 하기 때문에 지원자들이 통과해야할 면접전형도 다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2007-10-23 06:42:01이현주 -
천식약 '심비코트' 핵심특허, 유럽 무효판결지난 주 목요일 아스트라제네카의 천식약 '심비코트(Symbicort)'의 핵심특허가 무효라는 유럽특허청의 판결이 나왔다. 원래 심비코트의 특허는 17개국에서 2012년에 만료될 예정이었으나 이번에 유럽특허청이 제네릭 제약회사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특허만료일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심비코트의 자료독점권이 있어 2010년 전에 제네릭 제품이 시판될 수 없으며 터보헤일러 전달기구를 비롯한 다른 특허가 2019년까지 유효하기 때문에 제네릭 제약회사들이 당장 심비코트 제네릭 제품을 내놓지는 못할 전망이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유럽특허청의 심비코트에 대한 결정이 향후 수년간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흡입용 혼합 천식약인 심비코트의 성분은 부데소나이드(budesonide)와 포모테롤(formoterol). 작년 연간 매출액은 11.8억불, 이중 10.2억불이 유럽에서 발생했다. 심비코트는 미국에서 올해 시판됐다.2007-10-23 04:30:3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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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조직 힘줄을 뼛가루로 속여 수입"국내 인체조직 수입업체가 힘줄(건)을 수입하면서 서류를 위조해 뼛가루인 것처럼 거짓으로 꾸며 병원에 공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형근 의원은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청 국정감사에서 K사가 지난해 7월 미국의 한 회사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힘줄을 수입하면서 뼛가루로 수입서류를 위조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힘줄은 인체조직으로 분류되어 있어 국내업체가 수입을 할 때, 해당 수입 업체를 식약청에 등록하고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뼛가루는 의료기기로 분류돼 허가를 받지 않아도 수입이 가능하다. 또 병원은 인체조직을 사용한 뒤 수입조직은행에 '언제 누구에게 어떤 조직을 이식했는가'에 대한 결과 기록서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다. 정 의원은 "이렇게 불법으로 들여온 인체조직은 에이즈 감염이나 부작용이 생겨도 추적 관찰이 불가능하다"며 "식약청은 위조 수입된 조직이 어느 병원에서 어떤 환자에게 이식됐는지 규명하고 위조 수입 관련자를 처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또 "특히 K사는 식약청에서 인체조직 업무를 총괄했던 공무원이 민간휴직근무제도를 편법으로 활용해 근무했던 일도 있다"라며 "철저하게 사실을 밝혀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엄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07-10-22 21:03:15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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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정보원, DIK Plus 공개·출시 발표약학정보원(원장 김대업)이 퍼스트디스에서 보유하고 있는 'Drug Information Framework(DIF-Korea)'와 정보원 표준의약품정보 DB인 DIK를 연계한 'DIK PLUS'를 공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퍼스트디스와 공동주최로 열리는 출시기념 세미나는 오는 11월 2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팔레스호텔 1층 로얄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고도의 전문성을 확보한 약물정보 제공 프로그램으로, PM2000을 통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약학정보원 측의 설명이다.2007-10-22 21:00:3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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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협 "수가 인상률 답보시 투쟁선택"중소병원협의회가 수가협상 결렬 이후 건정심에서도 수가 인상률에 진전이 없을 경우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중소병원협의회(회장 정인화)는 오는 23일 '2008년 건보수가 인상률'과 관련한 긴급회장단회의를 갖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날 회의는 최근 정부당국이 제시하고 있는 수가 인상률이 병원계의 기대에 크게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협의회는 건정심에서도 수가협상때와 같은 결과가 반복될 경우에 대비한 투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수가 인상률이 더 이상의 답보 상태를 보일 경우에 대비하는 투쟁 방안이 주로 논의될 예정"이라며 "아마도 이날 회의에서 실질적인 대안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2007-10-22 19:58:03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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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수거검사 오류 정정보도엔 소극적식약청이 잘못된 수거검사 결과를 언론에 알려 기업에 피해를 주고도 정정보도에는 소극적으로 대처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김충환 의원은 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수거검사를 실시해 9월 6일 발표했던 '식용유지 중 벤조피렌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최초 보도자료와 현재 식약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자료가 서로 다른 점을 확인 조사한 결과 이같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22일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주장했다. 문제가 된 제품은 원래 유통기한이 2006년 8월 29일까지로 1년 이상 지나 수거검사의 대상이 될 수 없는 것이었음에도 검사를 실시한 지방청 실무자의 착오로 인해 유통기한 2008년 8월 29일로 오인돼 대상에 포함됐다. 식약청의 발표로 해당 제품이 벤조피렌 과다검출 제품으로 언론과 방송에 알려진 뒤 제조사는 정정보도를 요청했으나, 식약청은 당일 오후 제품목록에서 '8'자를 '6'자로만 수정했다는 것. 또한 김 의원은 언론에 해당 제품이 계속 거론돼 제조사가 다시 정정을 요청하자, 식약청은 홈페이지에 게재된 제품목록을 수정하는 데 그쳤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3월 언론보도를 통해 식약청이 관련 문제를 감추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과는 정반대의 상황으로 문제가 발생했다"며 "식약청의 검사정보 전달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 "국민건강 차원에서 위해물질 검출 결과 등을 신속히 알리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과정에서 기업에 애먼 피해를 주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 "식약청은 벤조프렌 저감화를 달성하기 위해 규제 일변도 정책 보다는 적극적 지원과 인센티브를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지적했다.2007-10-22 19:55:01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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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3분기 1275억…전년대비 40% 성장유한양행이 3분기 1275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5% 성장한 1275억원의 매출을 3분기에 기록했다고 잠정공시했다. 이에따라 현재까지 유한의 매출은 3612억원으로 집계됐다. 또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무려 210% 증가한 155억원, 순이익은 142% 오른 248억원을 기록했다.2007-10-22 18:18:00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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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전직원 하나되는 화합의 장 마련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전직원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한마음 체육대회를 생산부·영업부·본사 등 각 사업장별로 개최한다. 가장 먼저 생산부는 지난 19일 함안공장 인근 국립공원내 운동장에서 몸풀기게임, 승강기게임, 짝피구, OX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영업부는 19일부터 2박3일간 계룡산 갑사 유스호스텔에서 각 지역의 영업사원들이 워크샵 형태로 한자리에 모여 제품교육, 족구대회, 온천욕 등으로 친목을 도모했다. 이어 본사직원들은 오는 26일 볼링대회 등을 통해서 하나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이거나 사업장별로 단합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함으로써 직원들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7-10-22 18:05:29이현주 -
PM2000 4. 5 업데이트 중단…5.0 변경해야내달 1일부터 PM2000 프로그램의 4.5버전 업데이트가 중단됨에 따라, 최신 데이터베이스 사용을 위해서는 이달 말까지 5.0버전으로 변경해야 한다. 때문에 해당 약국에서는 펜티엄 3.0이상, 메모리 1GB, 하드 80GB 이상의 사양의 컴퓨터를 갖추고, 5.0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지난해 증가하는 조제데이터의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관리 및 약국 전반의 경영관리지원이 가능하도록 '팜매니저2000' 5.0버전을 출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하드웨어 준비 및 자료변환 등의 어려움을 겪는 회원들을 위해, 1년여의 유예 기간을 두고 두 가지 버전을 병행해 업데이트 관리해 왔다. 약사회 관계자는 “지금까지 이중으로 업데이트 작업을 실시했지만, 이로 인해 제도변경 등을 프로그램에 신속히 반영하기 어려워 4.5버전의 업데이트 중단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4.5버전에서 5.0버전으로 변경하기를 희망하는 회원들은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V4 자료실의 공지사항을 열람해 안내를 받으면 된다. 한편, 약사회는 4.5버전 업데이트 종료를 지난 7월 말로 예정했었지만, 회원 불편 등을 고려해 10월말로 한차례 시기를 연장했다.2007-10-22 17:55:15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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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약대 수도권 동문회, '걷기대회' 마련조선대학교 약학대학 수도권동문회는 오는 10월 28일 과천서울대공원 정문 앞 분수대에서 집결해 ‘한마음 걷기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조선약대 동문들은 오전 10시 30분까지 집결지로 모이면 된다. *문의:이영민(011-245-7711)2007-10-22 17:50:29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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