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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숙 약사, 우리공화당 비례대표 12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위성숙 약사(69, 이화여대)가 우리공화당 비례대표 순번 12번을 받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이른바 '태극기 세력'을 기반으로 하는 우리공화당은 26일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2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순번을 보면 최혜림 대변인이 1번을 받았고, '친박 맏형'으로 불리는 8선의 서청원 의원이 2번에 올랐다. 이어 인지연 당 수석대변인, 박태우 당 상근최고위원, 진순정 당 대변인, 김본수 플란트본치과 대표원장, 안현정 당 선대위 대변인, 구상모 대구시당 상근 부위원장, 최옥락 전 금별대안학교 교장, 정영진 전 신성그룹 신성 부사장 등이 3∼10번에 이름을 올렸다. 11∼20번은 위성숙 대한약사회 이사, 이명호 한국인재문화교육개발원장, 윤정순 당 자문위원, 조시철 당 교육연수원장, 김희자 전 경기 용인 처인구 시의원 출마자, 윤여덕 당 윤리위원, 유연숙 당 문화예술위 부위원장, 김동구 당 기독교위원회 공동위원장, 최민선 당 비서실 부실장, 강덕수 애국정책전략연구원 상임이사 등이다. 위성숙 약사는 자유한국당 상임전국위원, 한국여약사회 부회장, 경기도약사회 여약사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2020-03-26 11:48:16강신국 -
경기도민 2명중 1명 "약국 공적마스크 구매 안했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국민 2명 중 1명은 공적마스크 구매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마스크 5부제가 꼭 필요한 사람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가수요 억제'에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경기도는 지난 21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심리적 방역, 마스크 구매 실태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먼저 공적 마스크 구입실태를 보니 응답자의 공적 마스크 구입 비율은 50%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적마스크 구매자들은 구입 시 가장 불편한 점으로 ▲줄서기 및 대기시간(38%) ▲약국에 확보된 마스크 수량부족(14%) 약국별 구입 가능한 시간 안내 미흡(13%) ▲1인당 2매 제한(10%) 순이었다. 비구매자(495명)들은 ▲마스크가 충분히 있기 때문(33%)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즉 바로 필요하지 않은데 비축하기 위한 가수요가 억제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줄서기-대기시간이 길 것 같아서(25%) ▲취약층이 먼저 구입하도록 하는 배려 차원(17%) 등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도민들의 정신건강 실태를 살펴보면, 도민의 59%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상생활 속에서 불안, 초조, 답답함, 무기력, 분노 등의 우울감을 느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여성(71%)과 70대 이상 노년층(74%)에서 더 높았다. 우울감을 느끼게 되는 요인으로는 ▲외출 자제로 인한 갑갑함(22%) ▲감염에 대한 막연한 불안(20%) ▲소득·지출 감소에 따른 스트레스(19%) 등이 높게 제시됐다. 그러나 도민 10명 중 7명은 ▲산책이나 운동(34%) ▲TV, 영화, 게임 등 문화생활(30%)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우울감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71%)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1일 18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 ±3.1%p다.2020-03-26 09:59:37강신국 -
양천구약, 경찰서 협력 강화...순찰·출동 대응 확대[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시 양천구약사회와 양천경찰서가 관내 약국 안전을 위한 순찰과 신속 출동을 강화하기로 하는 등 민관 협력을 다졌다. 구약사회(회장 최용석)는 25일 양천경찰서를 방문해 이화섭 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구약사회는 양천경찰서 방범순찰대에 위문품과 경찰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이 서장과 약국가 순찰 강화 등을 논의했다. 최용석 회장은 "공적 마스크 판매와 관련해 5부제 시행으로 많이 안정화가 돼고 있지만 아직도 일부 소비자들과 사소한 시비부터 시작해 약국 업무 방해와 협박 등으로 많은 회원이 힘들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밤늦은 시간까지 나홀로 약국을 운영하는 여약사도 많아 약국가 순찰을 더욱 강화하고 신고 접수 시 신속한 출동 대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관내 확진자가 다녀간 약국도 방문했다. 이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구약사회에서는 최용석 회장을 비롯해 오형수 총무위원장, 최현정 여약사위원장, 김대성 약국경영위원장, 김성민 건식·한약위원장, 남승연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장, 강혜옥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2020-03-26 09:46:3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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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림후코이단, 대구시민·의료진에 후코이단 기부[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해림후코이단은 23일 완도군을 통해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대구시민과 의료진에 자사 후코이단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림후코이단이 대구에 기부한 제품은 새로 출시한 후코이단 더블파낙스 프리미엄 등 1000세트이다. 소비자가 기준 약 2억4000만원 상당이다. 해림후코이단 이정식 사장은 "해림후코이단은 2005년 정부 지원으로 설립된 기업인 만큼 국민들게 빚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시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사장은 "다양한 논문들을 통해 후코이단의 면역증진 기능 등이 보고됐다"며 "해림 역시 이 부분에 많은 연구를 하고 있는 만큼 대구시민과 의료진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림후코이단은 2005년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완도군이 공동으로 30억원을 투자 진행한 '국책사업 후코이단 산지 가공공장 건립 공모사업' 단독 사업자로 선정돼 설립됐다. 완도산 미역을 활용해 천연항암물질로 알려진 후코이단(Fucoidan)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다양한 식품·건강식품을 만들어 팔고 있다.2020-03-26 09:17:40김민건 -
은평구약, 박주민 의원 만나 공적마스크 관련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지난 19일 저녁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이날 박 의원에게 최근 약국 공적 마스크 취급으로 인한 회원 약사들의 고충과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우 회장은 “약사들이 감염병으로 인한 비상시국에 국민 안전을 위한 사회적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대의에 동참한 만큼 여러 불리하고 불합리한 상황을 수용하고 헌신하며 봉사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돼 불구하고 감당하기에 한계가 있는 부분이 있다”꼬 피력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마스크 판매 분에 대한 면세 적용 추진과 약국 내 방역, 방역 물품, 인력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주민 의원은 약국들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약사들에 감사와 격려 인사를 전하고, 면세 적용을 위해서 노력해 줄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자리에는 박주민 의원과 이병도 시의원, 정은영 구의원을 비롯해 구약사회 우경아 회장과 정병욱 부회장, 왕문경 총무위원장, 이경우 약국위원장, 고호식 윤리위원장, 노진호 환경.정보통신위원장이 참석했다.2020-03-26 09:14:38김지은 -
약국가, 사적 마스크 사업·여행용 수요 늘어[데일리팜=김민건 기자] 공적 마스크 수급 상황이 안정화되자 약국도 사적 마스크를 본격적으로 취급해도 될지 고심하고 있다. 26일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1500원에 판매하는 공적 마스크 보다 비싼 사적 마스크 판매 여부를 각 지역 약사회에 문의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서울지역 한 분회 관계자는 "회원 약사들이 공적 마스 관련 전화가 줄어든 반면 사적 마스크를 팔아도 되냐는 문의가 늘고 있다"며 달라진 분위기를 전했다. 이는 최근 공적 마스크 수급이 원활해졌지만 약국에서 사적 마스크를 사가는 수요도 적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가 1인당 마스크 구매량을 일주일 2매로 제한해 개인적 용도나 사업용 목적으로 사적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들이 주로 찾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 수치가 높아지면서 코로나19 예방이 아니더라도 사적 마스크가 필요하다. 중구 A약사는 "매일 마스크를 교체하려는 분이나 회사에서 필요한 경우, 외국 여행이나 출장 시 사용하려는 등 개개인 필요와 목적에 따라 사적 마스크를 사가고 있다"며 "특히 시장에서 장사하는 분들이 물건을 사는 손님에게 서비스용으로 주기 위해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강동구 B약사는 "기존에도 사적 마스크를 찾는 손님이 있어서 조금씩 들여와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적 마스크를 찾는 수요는 있지만 아직 시기상조라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KF94등급 사적 마스크는 구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비싸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공적 마스크를 구매하던 시민들에게 괜한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현재 공적 마스크는 1500원에 팔린다. 시민들이 사적 마스크를 사려다 머뭇거릴 수 밖에 없다. 여기에 최근 공적 마스크 재고가 남는 약국도 속출하기 시작했다. 마스크 구매 줄서기 행렬은 있지만 예전처럼 없어서 못 살 정도는 아니다. 강남 C약사는 "사적 마스크라도 KF94 등급은 구할 수 없고, 면마스크와 폴리에스테르로 만든 일회용 마스크만 구할 수 있다"며 "시민들은 KF94 등급 공적 마스크가 1500원이라고 인식한 반면 사적 마스크 사입가는 2000~3000원으로 다양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우려 때문에 일부 지역 약국의 사적 마스크 공동구매가 무산된 적이 있다. 이달 중순 공적 마스크 판매가 본격화하면서 대한약사회와 일부 시도지부는 회원 약사에게 "일반 KF 마스크 공동구매와 개별적인 구매·판매 자제를 권고했다. 그럼에도 사적 마스크 수요가 늘자 약국별 경제활동을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다. 앞서 중구 약사는 "기념품 가게나 판촉물 업체에서도 다 마스크를 파는데 약국이 못 할 이유가 있냐"며 "약국에서 할 수 있는 경제활동은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동구 약사도 "사적 마스크 판매를 막는 건 말도 안 된다"며 "업체별로 사입가가 다를 수 있지만 원하는 약국이 있다면 판매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2020-03-25 18:37:08김민건 -
장기전 돌입한 코로나19…약국, 매출지표 '적신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 되면서 일선 약국들의 경영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25일 약국가에 따르면 이달 들어 처방 조제 급감이 현실화 되면서 조제 매출이 평균 30% 이상 감소했다. 약사들은 지난달부터 감소세를 보이기 시작한 처방 조제 건수는 이달 들어 더 심화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으로 병·의원을 방문하는 환자가 줄어든 데다 위생 관리가 철저해 지면서 감기와 독감은 물론 전반적으로 봄철에 유행하는 질환을 앓는 환자 비율도 감소했기 때문이다. 지방의 한 약사는“같은 건물 의원은 환자가 너무 없어 휴진을 해야 하나 고민하더라”면서 “덩달아 우리 약국도 조제 환자가 절반 정도는 줄어든 상태다. 지난달과 이번 달 조제 매출이 크게 떨어진 건 사실”이라고 했다.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공적 마스크 취급도 약국 조제, 매약 매출 감소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게 약사들의 말이다. 공적 마스크 취급 이후 관련 구매자가 약국으로 몰리면서 상대적으로 마스크 관련 응대와 판매가 약국의 주 업무처럼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마스크 구매자들이 약국에 몰리다 보니 상대적으로 처방 조제 환자가 불편을 겪거나 약사들도 상담이나 매약에 집중할 수 없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 수도권 약국 기준 마스크 구매를 위한 내방객만 하루 평균 150명인 만큼 이들을 통한 매약 매출이 발생하고 있지만, 이 역시도 상비약 구매 정도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의 한 약사는 “마스크 대기줄을 보고 조제 환자가 불편해 하며 나가버리거나 약을 사러 왔던 고객이 그냥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면서 “마스크로 워낙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다 보니 매약에 집중할 수 없기도 하다”고 말했다. 서울의 또 다른 약사는 “마스크로 인해 기본 내방 고객수가 늘어난 만큼 마스크 이외 추가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는 건 사실”이라며 “하지만 공적마스크 마진이 크지 않고 추가 구매하는 경우도 상비약, 감기약 정도에 그치는 만큼 매출 감소를 회복시켜줄 만한 수준은 안 된다”고 했다. 약국의 수익 악화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근무약사 채용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존에 근무약사 채용을 고려했던 약국도 우선 철회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는가 하면, 일부 약국은 현재 근무 중인 약사나 직원의 급여나 고용 유지를 두고 고민하는 형편이기 때문이다. 지방의 또 다른 약사는 “무엇보다 현재 코로나19가 장기화될 추세라는 게 약국 경영을 움츠러들게 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면서 “당장 조제 매출이 줄어든 것도 있지만 이런 상황이 길어질 것이란 생각에 약사 채용 자체를 꺼리는 분위기가 있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최근에 새내기 약사가 배출됐는데 예년에 비해 약국 취업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안다”면서 “이 추세로 가면 기본적으로 형성돼 있던 근무약사 급여가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2020-03-25 17:36:39김지은 -
"KF마스크, 1회사용 원칙…재사용시 5회 이하 권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마스크 표면에 묻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생존기간은 얼마나 될까. 또 1회용 보건용마스크를 재사용 할 경우 필터의 성능은 어떻게 달라질까. 만약 불가피하게 재사용해야 한다면 몇 번까지 할 수 있고, 또 살균해 사용하려고 한다면 어떤 방법이 적절할까. 최근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는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 및 전파 예방을 위한 마스크 관련 Q&A'를 홈페이지에 게재해 마스크 관련 궁금증에 대해 설명했다. 연구자료와 문헌 등을 토대로 정리한 질의응답 형식이다. 본부는 "마스크에 대해선 의학적& 8231;과학적으로 입증된 데이터가 많지 않아 명확한 답변을 하기는 어려우나 마스크 사용 선택 시 참고가 되길 바란다"고 Q&A 제작 취지를 밝혔다. 주요 질의응답 내용 중 일부를 토대로 마스크 관련 주요 궁금증들을 정리했다. -마스크 부족한데 몇 번까지 재사용 괜찮을까? 본부는 기본적으로 1회용 보건용마스크는 재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전했다. WHO와 식약처에서 모두 이를 권고하고 있고, 다만 오염우려가 적은 곳에서 일시적으로 사용한 경우 동일인에 한해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미국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NIOSH)에 따르면 최대 안전 재사용 횟수는 정해진 바 없고 오염 등에 따라 여러 변수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장기사용 및 제한적인 재사용이 불가피하다는 전제에서는 마스크 1개 당 5회 이하로 재사용 횟수를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 지정된 보관장소에 걸어놓거나 사용 후 종이봉투 등과 같이 통기성이 좋은 용기에 보관하라고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마스크에 묻은 코로나 바이러스 얼마나 갈까? 본부는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스틸, 구리, 골판지 등 물질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의 생존기간이 달라진다는 연구결과(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발표)도 첨부했다. 연구에 따르면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스틸에서는 3일까지 생존했으며, 플라스틱 보다 스테인리스 스틸에서 빨리 감소했다. 반감기는 스테인리스 스틸은 5.6시간, 플라스틱에선 6.8시간이었다. 또 구리는 4시간, 골판지는 24시간 동안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생존기간에는 온도와 습도 등이 영향을 미쳤다. 30~40도의 고온은 생존기간을 감소시켰으며 4도에서는 28일 이상 생존한 코로나바이러스도 있었다. 또한 실온에서는 습도가 높을수록 생존기간이 길었다. 본부는 "마스크와 같은 직물에서의 바이러스 생존기간은 스테인리스 스틸, 플라스틱에서보다 짧은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직물을 만짐으로써 바이러스가 손으로 옮아올 수는 있으나 그 양이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같은 직물에서라도 딱딱한 표면보다는 부드러운 표면에서 생존기간이 짧아졌다. 미국 Mayo 클리닉에 의하면 바이러스의 양과 온도, 습도 등이 변수가 될 수 있으나 딱딱한 표면보단 천이나 부드러운 표면에서 생존기간이 짧았다. -마스크 어떤 방법으로 살균해야 성능 유지될까? 본부는 마스크 살균방법에 대한 미국의 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살균용 자외선 ▲전자레인지에 발생시킨 수증기 ▲표백제 ▲뜨거운 습기(저온살균) 등에도 여과효율을 잃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단 미생물을 사용한 연구가 아니기 때문에 살균효과에 대해선 알 수 없고, 마스크 성능변화 여부에 대해서만 참고할 수 있다. 아울러 본부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김현욱 교수와 충북대 약대 물리약학실 박일영 교수의 기고글을 인용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마스크 소독 방법을 안내하기도 했다. 먼저 가정용 자외선 살균기를 이용한 방법이다.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장치엔 칫솔, 컵, 휴대폰, 유아용품 등을 살균하는 장치를 이용하는 것이다. 다만 오존이 발생하거나 냄새가 날 수 있어 환기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가정에서 어렵지 않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적당한 살균방법으론 '수증기를 이용한 저온 살균법'을 추천했다. 가정에서 찜통을 이용해 찜과 유사한 방식으로 약 20분간 일정 온도 이상의 수증기에 노출시키는 방법이다. 박일영 교수 연구결과 해당 살균법을 마친 마스크도 분진포집률이 90%를 넘겼다.2020-03-25 17:20:32정흥준 -
약정원, 코로나19 여파 다자간 메신저로 이사회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최종수·이하 약정원)은 오늘(25일) 오후 '2020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비대면(다자간 메신저) 형태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약정원은 공익법인법에 따라 이사회를 서면으로 진행할 수 없도록 규정돼 있는 만큼 주무관청인 식약처 지침에 따라 이번 다자간 메신저 방법을 통한 이사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약정원은 지난해 주요 사업 실적보고로 의약품 최신 DB정보 관리, 월간허가리뷰, 마약류취급관리 매뉴얼 발간, PIT3000 차기버전 개발 착수, 식별표시 온라인 접수 개발 착수,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원 구축 및 PIT3000 개발착수, CS센터 개선에 대해 보고했다. 더불어 감사 결과와 사무실 이전 보고도 진행했다. 약정원은 올해 주요사업계획 보고에서는 질병복약정보, 학술원고 등 학술정보과 전문정보 다양화와, 의약품정보 DB 고도화 계획, 지부·분회 홈페이지 통합, 약국 요양급여비용 미청구 미지급 개선사업, PIT3000 신버전 개발·발표에 대해 설명했다. 안건 심의 내용으로는 2019년 결산안에 대해 심의하고, 콜센터의 재택근무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이사회에 앞서 김대업 이사장은 “약정원은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도 휴일지킴이약국, 공적마스크 입력 프로그램 기능 지원과 콜센터 비상운영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국가비상사태에서 약정원이 예전처럼 콜센터 불통 상황이 반복되지 않고 선도적으로 처리하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면서 “항상 비상 상황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갔으면 한다”고 당부했다.2020-03-25 16:31:15김지은 -
서대문구약, 공적마스크 판매시간 오후 1시로 통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는 24일 구약사회관에서 긴급 상임이사회를 열고 공적 마스크 판매 시간 등을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구민들이 공적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 회원 약국들은 관련 문의로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만큼 서대문구청과 협의해 판매 시간을 통일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원 약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1시로, 토요일과 일요일은 자유롭게 판매하도록 했다. 구약사회는 예외 조항으로 당일 배송 현황이나 약국 사정 등을 뒀으며, 상황에 따라 판매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구약사회는 이와 관련해 약국 부착 홍보용 포스터 등을 구청에 요청했으며, 현재 구청 자치행정관에 보조인력을 신청해 지난 16일일부터 31일까지 14일간 매주 14시간 지원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개학이 연기된 아동양육 시설 사회법인 송죽헌 원생들에게 식사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2020-03-25 15:29:2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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