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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피로' 명절 후유증 해소 돕는 건기식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5일의 추석 연휴를 보낸 뒤 다이어트와 피로 등 명절 후유증을 겪는 이들이 복용하면 좋은 건기식은 무엇이 있을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가 명절 후유증 해소를 돕는 건기식을 소개했다. 건기식협회는 "연휴동안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매끼 섭취하면서 주로 앉거나 누워있는 등 활동량이 줄어 체중이 쉽게 늘기 때문에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며 "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는 신체 및 영양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어 건강상태와 목적을 고려한 관리가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먼저 체지방 감소를 위한 정석은 식단 조절과 운동 병행이다. 여기에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가진 건기식을 함께 섭취하면 보다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껍질 추출물은 탄수화물 지방합성 억제에 효과적이다. 녹차추출물의 카테킨 성분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며 대두배아추출물, 시서스추출물, 그린커피빈주정추출물, 와일드 망고 종자추출물, 풋사과 추출 폴리페놀 등이 식약처에서 관련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인정받은 원료다. 또한 피로도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로, 에너지 생성에 필수적인 비타민이나 나이아신 섭취량을 늘리면 에너지를 충전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운동으로 땀을 흘리는 과정에서 유해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는데, 장기간 몸에 축적된 유해 활성산소는 피로감을 가중시킬 수 있는 만큼 코엔자임Q10을 함께 보충해 주면 도움이 된다. 장 기능 촉진 역시 중요하다. 장 기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장내 유익균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해 프락토올리고당, 락추로스파우더, 알로에겔, 차전자피식이섬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알로에 전잎 등이 함유된 건기식이 장 기능을 촉진시킬 수 있다. 협회는 "체형 관리 목적으로 건기식을 구매할 때 '다이어트 약', '식욕억제제', '면역력 증가', '변비해결' 등 질병 치료 효능을 주장한다면 허위·과대광고이므로 피해야 한다"며 "또 개인적인 해외 직구, 중고 거래 보다는 정식 유통 및 판매채널을 통해 건기식 문구 및 인정 도안이 표시된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건기식을 여러 종류 섭취한다고 기능성 또한 커지는 게 아니므로 과도한 병용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학업이나 직무를 이어가면서 체형을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을 기본으로 하면서 필요에 맞는 건기식을 절절히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2021-09-29 09:40:06강혜경 -
경북약사회, 10월 30일까지 온라인 연수교육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북약사회(회장 고영일)는 오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온라인 약사 연수교육을 진행한다. 도약사회는 수료 기준과 관련 동영상 교육 1강좌당 교육평점 1점을 부여하고, 각 회원 약사 당 필요한 평점을 이수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이번 연수교육 사전 신청은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경북약사회 홈페이지(http://www.gbpharm.or.kr) 내 메인베너 ‘연수교육 신청 바로가기’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2021-09-29 09:25:50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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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62% "성분명처방 가장 시급"…한약사 해결 19.3%[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 10명 중 6명은 약사직능의 미래 생존전략의 최우선책으로 '성분명 처방'을 꼽았다. 12월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김종환 약사가 설립한 약사비전 4.0 연구소는 KS리서치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약사 151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먼저 약사회 최우선 정책으로 '성분명 처방'을 선택한 약사는 62%였고 60대 이상 연령대가 타 연령대에 비해 10% 이상 높은 69.1%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충남이 75.4%로 가장 높았다. 또한 약사 19.3%는 '한약사 문제 해결'을 꼽았다. 특히 20~30대 젊은 약사들이 선배 약사들보다 약 10% 정도 높게 한약사 문제 해결을 우선 순위로 응답했다. 이어 '새로운 수가 개발' 7%, '건강기능식품 약국시장 확대' 6.7%, 기타 5% 순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한 최우선책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약사 52.5%가 '약사법 개정을 통한 약국, 한약국 분리 법제화'라고 대답했다. '면허범위에 맞는 일반의약품 취급 및 판매 법제화' 19.1%, '판매범위 위반시 처벌 규정 법제화' 13.9%, '대국민 홍보 및 꾸준한 여론 작업' 5.2%, '기타' 9.3% 순이었다. 김종환 소장은 "성분명처방과 한약사 문제에 대해 여전히 김대업 회장의 대응은 지지부진하고 작은 성과 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며 "차일피일 미루며 시간만 흘러보내는 듯 미온적인 태도에 회원들은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소장은 "약사사회는 성분명 처방 조제와 한약사 문제 해결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면서 "더는 협상과 논의을 중단하고 사회적 이슈화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대한약사회는 회원들의 명령에 행동하고 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5~16일 진행됐고 신뢰수준 95% 표본오차는 ±2.5%포인트다.2021-09-28 23:56:49강신국 -
[부산] 변정석 재선 도전...안병갑-김정숙 대항마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올해 부산시약사회장 선거는 경선이 유력한 가운데, 부산대 출신 후보가 10월 중순 확정되면 대결 구도가 완성될 전망이다. 변정석(부산대·50) 시약사회장은 재선 도전 의사를 숨기지 않고 있다. 최근 약사회 주요 인사들과 만나서도 출마의 뜻을 밝히는 등 선거 준비에 시동을 걸고 있다. 다만 부산대 약대에서 복수 후보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단일화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현재까지는 김정숙 전 남수영구약사회장(부산대·66)이 자천타천 물망에 오르고 있다. 3년 전 선거에서도 변 회장과 부산대 내부 경선을 치뤘던 경험이 있다. 이후 선대본부장으로써 변 회장에 힘을 실어준 인물이다. 김 전 회장은 아직 공식적인 출사표를 던지지는 않았지만, 주변의 추천으로 고민하고 있다는 말로 출마 의지를 시사했다. 김 전 회장은 "선후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고민을 하고 있다. 구약사회장으로서 역할을 하는 걸 보고 주변에서 얘기들을 해주는 거 같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좋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변 회장과 김 전 회장 외에 부산대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아직까지 없다. 내부 경선이 될 것인지, 복수 후보 출마가 될 것인지는 아직 미지수다. 다만 부산대 약대 동문회는 지난 선거에서도 회원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여론조사를 진행했기 때문에 아마도 10월 초중순에는 내부 경선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경성대 약대 출신 후보로는 안병갑 시약사회 감사(경성대·57)가 출마한다. 내부적으로도 적임자로 판단하고 힘을 실어주고 있다. 안 감사는 경성대 약대 직전 동문회장이자, 연제구약사회장을 연임하며 지역에서 회무 경험을 쌓아왔다. 안 감사는 "많은 고민을 했는데 출마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최근 몇몇 분들을 만나서도 조언을 듣고 출마 의사도 밝혔다"고 전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선거에 들어서기 전 구체적인 출마의 변과 방향성을 밝히겠다는 말을 덧붙였다.2021-09-28 20:37:56정흥준 -
인천 약사 71%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맞을 것"[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 지역 약국 약사와 종사자의 90%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약사의 70%는 부스터샷을 접종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 의약품식품안전센터(센터장 최은경)는 지난 5월에 진행한 1차 설문조사에 이어 최근 인천 소재 약사와 약국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및 부작용 사례’ 2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인천 소재의 약사 및 약국종사자 1500여명 중 173명이 응답한 결과로 조사 항목은 백신 접종 실태에 대한 6문항과 부작용 사례 관련 10문항, 응답자의 일반 특성 4문항으로 구성됐다. 먼저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90%가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다했고, 응답자의 9.2%는 ‘1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답변했다. 또 접종 받은 코로나 1, 2차 백신으로는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 접종이 66.3%로 가장 많았고, ‘화이자-화이자’ 접종이 13.4%, ‘아스트라제네카-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12.2%를 차지했다. 이외 ‘얀센’ 접종자가 1.7%였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을 겪었는지에 대한 응답으로 응답자의 42.2%가 1, 2차 백신 접종 후 모두 국소·전신 등의 이상반응을 겪었다고 답변했고, ‘1차 접종에서만 겪음’이 28.3%, ‘2차 접종에서만 겪음’이 8.1%, ‘이상반응을 전혀 겪지 않음’이 21.4%였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 겪은 부작용 종류에 대해서는 1, 2차 모두 ‘주사부위 압통 또는 통증’ 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근육통 또는 오한’, ‘두통’, ‘발열’ 순으로 답변했다. 이외에도 속메스꺼림 또는 구토, 설사, 관절통, 전신 또는 국소 부종, 출혈 또는 멍자국, 알레르기 등이 있었다. 백신 접종 후 부작용 발현시기에 대해서는 1차, 2차 모두 ‘1일 이내’ 답변이 대부분을 차지했고, 부작용 지속시간은 ‘1일~3일’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센터 측은 가장 오래 지속된 부작용에 대한 답변으로는 ‘주사부위 압통 또는 통증’, ‘두통’, ‘발열 등이었고, 대부분 1일~3일 이후 이상반응이 경미해졌음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상반응 대처방법으로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이 가장 많았고, ‘아무 대처 없이 견딤’이란 답변이 그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기타 한방과립제 복용' 등의 답변이 있었다.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을 접종받을 의향’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 중 71.7%가 '예'라고 답변했으며, ‘아니요’가 24.9%를 차지했다. 기타 답변은 부스터샷으로 변이에 대한 저항력이 입증된다면 접종할 것 등이 있었다. 또 ‘백신 접종이 본인의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답변으로 '매우 그렇다'가 49.7%, '그렇다'가 37.6%를 차지했고, ‘보통이다' 9.2%, '그렇지 않다' 0.6%, '매우 그렇지 않다' 0.6%였다. 센터 측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1차 백신접종과 마찬가지로 2차 접종에서도 대부분 주사부위 통증, 발열, 오한, 근육통과 같은 경증 발생이 대부분이었으며, 3일 이내 70%가 증상이 소실됐음을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아세트아미노펜 복용이 백신 접종 부작용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외에도 한방과립제 등의 약 복용으로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최은경 센터장은 “언론에 노출되는 정도의 심각한 부작용의 발생은 드물었고 코로나 백신에 대한 높은 신뢰를 설문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설문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약사들이 백신 접종 전후의 대처에 대해 국민에게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더불어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약사가 좀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2021-09-28 20:37:13김지은 -
"10월부터 바코드 연동 불가"...업체 통보에 약국 날벼락[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병의원 전문 솔루션 업체인 ‘이지스헬스케어’가 10월부터 UB바코드 출력을 중단하겠다고 약국에 안내해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유팜을 사용하는 약국들은 2D바코드 출력 여부때문에 프로그램을 변경해야 하는 것이냐며 업체에 문제를 제기하는 중이다. 일각에서는 이지스헬스케어가 자체적으로 운영중인 2D바코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선택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이지스는 최근 병의원과 약국에 각각 UB바코드 출력 중단을 안내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병의원 발송 공문의 주요 내용은 UB바코드가 '이지스 2D 바코드'로 대체된다는 것이었다. 또 약국에 발송한 공문에는 유비케어로부터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아 더 이상 UB바코드를 출력할 수 없게 됐다고 안내했다. 대안으로 10월부터는 이지스 2D 바코드를 출력해 약국 업무 편의성을 유지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지스헬스케어 솔루션을 이용하는 병의원은 전체 시장에 약 10%에 달한다. 인근 약국에서 유팜과 이비디 등을 사용하고 있다면 2D 바코드 연동이 불가한 상황에 놓인 것이다. 업체로부터 공문을 받아본 약사들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약사들이 떠안게 될 혼란은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 통보로 약국 프로그램 변경을 유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서울 A약사는 "바코드 업체가 연동 여부로 약국을 좌지우지해선 안된다. 업체 이권 때문에 결국 모든 바코드가 호환되지 않는 것인데, 일방적으로 연동을 종료시키고 약국 프로그램까지 바꿔야 하는 상황을 만든다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A약사는 "항의가 많다보니 11월 1일로 연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찌됐든 연동을 끊으면 유팜을 다른 프로그램을 바꾸라는 소리인데, 프로그램 변경이 매끄럽지도 않을뿐더러 약국엔 엄청난 업무 부담이 된다"고 했다. 또다른 서울 B약사도 "우리는 현재는 연동이 되는 프로그램을 쓰고 있다. 많이는 아니지만 (이지스 처방전이)월 500건은 나온다"면서 "계약해지를 이유로 말하고 하지만, 결국 업체 결정에 따라 못 쓰게 될 수도 있는 것이라 불합리하다"고 말했다. 유팜을 공급 관리하는 업체인 유비케어 측은 이지스헬스케어와의 계약해지는 2019년 5월 이뤄졌기 때문에 현 시점의 연동 중단과는 무관하다는 설명이다. 다만 유팜 이용 약국이 불편을 겪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업체간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유비케어 관계자는 "이지스헬스케어 측과의 계약은 이미 2019년 종료됐다. 이지스의 UB바코드 중단 안내에 대해선 최근 담당부서를 통해 현장 우려를 인식하고 있다"면서 "원만하게 해결 될 수 있도록 검토중이고, 업체간 협의를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2021-09-28 18:15:46정흥준 -
약사회, 회관 리모델링 완공 '자축'..."약사 미래의 요람으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8일 2차 이사회 겸 회관 종합보수 완공식을 열고 리모델링된 회관에서 힘차 출발을 알렸다. 김대업 회장은 "새롭게 변화된 대한약사회관이 약사직능의 대외적 위상을 높이고 8만 약사의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열어가는 요람으로 기능하기를 기대한다"며 "성공적인 종합보수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신 김희중 명예회장님과 재건축위원회 위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투명하게 절차를 지키면 회관 공사를 했다"고 말했다. 재건축위원회를 이끌었던 김희중 명예회장도 "완전 새롭개 개보수를 하되, 회원에게 부담 주지 않는다는 목표 하에 추진을 했다"며 새로운 회관이 약사회무의 동력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완공식에는 한석원, 원희목 명예회장도 참석해 회관 종합보수 공사 마무리를 축하했다. 이어 약사회는 이사회를 열고 약사 포상시상 규정 개정, 2022년도 연회비 및 특별회비 결정, 회관관리비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했다. 개정된 약사 포상시상 규정을 보면 협찬사를 부채표 가송재단으로 하고 여약사봉사대상을 약사봉사대상으로 변경해, 기존 3명에서 2명을 늘려 5명을 포상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내년도 대한약사회비는 동결되지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특별회비 1만원을 인하하기로 해, 실제 개국약사가 내년에 내야할 중앙회비는 올해보다 1만원 인하된 26만 3000원이 된다. 이어 이광민 정책실장은 대한약사회 회무보고를 통해 회무추진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2021-09-28 16:48:23강신국 -
공단 일산병원, 약사 5명 모집...내년 면허 취득자도 가능[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28일 주요 병원의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정규직 약사 4명, 육아휴직에 따른 기간제 약사 1명을 모집한다. 2022년도 약사 면허증 취득 예정자도 응시가 가능하다. 근무시간은 오전 8시 30분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다. 원서접수는 정규직은 10월 1일, 기간제는 7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급여는 연 5500만원 수준이며, 당직수당은 별도 지급된다. 온라인 원서접수는 10월 3일 23시까지 가능하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휴일 당직 근무약사를 모집한다. 주말과 휴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정규직 약사와 함께 근무한다. 원서는 10월 8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12개월 계약직 주간 파트약사를 채용한다. 하루 4시간 또는 8시간으로 근무요일과 시간 조정이 가능하다. 원서는 10월 8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을 통해서만 접수받는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급여는 392만원에서 547만원(상여금포함)까지 지급된다. 연장근로수당은 별도 지급된다. 희망자는 10월 5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남촌의료재단 시화병원은 일요일과 공휴일 전담약사를 채용한다.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6시간 근무이며, 일 18만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입원환자 경구약 조제 업무를 맡게 된다. ATC를 갖추고 있다. 원서접수는 올해 연말까지 가능하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약제팀 정규직 약사를 모집한다. 진료비 감면과 교육비 지원 등의 복리후생이 있다. 남성의 경우 군필자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9월 30일 자정에 원서 모집을 마감한다. 상원의료재단 인천힘찬종합병원은 토요당직약사 1명을 채용한다.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가 근무시간이다. 급여는 회당 24만원을 지급한다. 온라인 원서는 채용시까지 접수 받는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계약직 야간 약사를 채용한다. 3일에 1회씩 오후 5시부터 오전 8시까지 근무한다. 회당 51만원을 제공한다. 온라인 접수는 채용시까지 계속된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1-09-28 16:35:44정흥준 -
신규 확진자 연일 2000명대…지역 약국도 방역 고삐[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일선 약국들도 느슨해졌던 방역에 고삐를 조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확진자는 2289명으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5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 직후였던 지난주에는 확진자 수가 3000명대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대 기록을 보이기도 했다. 또 다시 찾아온 대규모 확산세에 일선 약국들도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확진 환자 방문 가능성과 더불어 내부 직원 관리 등도 철저히 해야 하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특히 추석 연휴 대규모 이동 여파가 이번 주부터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이는데다 당장 내달 초 개천절, 한글날 사흘 연휴가 2차례 있어 불안 요인이 가중될 수 밖에 없는 형편이다. 서울 강남의 한 약사는 “같은 건물 음식점이나 인근의 상가도 확진자 방문으로 방역을 하는 등 분위기가 뒤숭숭하다”면서 “워낙 코로나가 장기화되다 보니 그간 조금 느슨해진 경향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요즘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다시 긴장감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 강동구의 한 약사도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본 환자도 인근 문전약국에서 대기 하기에 우려된다면서 굳이 동네 약국으로 장기 처방전을 가져왔더라”면서 “환자들도 약국 안에 대기하는 것을 꺼려 조제를 맡겼다 찾으러 오기도 한다”고 했다. 연일 수천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자가검사 키트 구매를 위해 약국을 찾는 소비자 발길도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규모 모임이나 회의 등에서 사전 검사를 요구하는 사례가 늘면서 약국에서 키트를 구매해 검사를 진행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의 또 다른 약사는 “요즘은 워낙 사전 코로나 검사나 정기적인 검사 결과를 요구하는 곳들이 많아지다 보니 바로 결과 확인이 가능한 자가검사 키트 수요가 올라간 것 같다”면서 “반면 항체검사 키트는 소비자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판매율이 저조한 편”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상황 속 다수 약사들은 최근 정부가 10월 말 경으로 예고한 위드코로나는 시기상조라고 입을 모았다. 경기도의 또 다른 약사는 “확진자수가 연일 2~3000명대가 지속되고 있고 더 폭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보이는 상황에서 위드코로나를 언급하는 것은 맞지 않다”면서 “대형 마트나 백화점 등은 제대로 방역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런 곳부터 철저한 방역관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21-09-28 16:33:09김지은 -
넘쳐나는 '00페이'…약국, 수수료도 결제방식도 불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제로페이, SSG페이, L페이,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 지불 방식으로써의 각종 페이들이 넘쳐나고 있는 가운데 약국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일부 환자들을 위해 페이를 받고는 있지만 높은 수수료율에 한 번, POS 없이는 결제가 불가능한 시스템에 또 한 번 울며 겨자먹기를 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먼저 A약사는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의 높은 수수료를 지적했다. A약사는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등의 수수료가 일반 체크·신용카드 보다 2~3배 가량 높다. 하지만 젊은 층에서 일부 이같은 페이 결제를 사용하고 있고, 약국 역시 받은 건수 자체가 그다지 많지 않아 받고는 있지만 달갑지 않은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이유로 약국에서도 카카오페이 결제 등을 놓고 미온적일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실제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의 수수료율은 체크·신용카드 수수료 보다 1% 이상 높게 책정돼 있었다. 지난해 9월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공개한 카드수수료 관련 자료에 따르면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가맹점 신용카드 수수료율은 0.8%인데 반해 네이버페이는 1.65~2.2%, 카카오페이는 1.02~1.04%로 나타났다. 연매출 3~5억원 가맹점의 경우 1.3%의 수수료를 부담하는 반면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는 각각 최초 2.75%와 1.87%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해당 업체들은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의 수수료 체계가 달라 생기는 문제라며, 신용카드 수수료율과의 단순 비교는 어렵다는 반응이다. B약사는 QR바코드 중단 문제도 지적했다. B약사는 "가맹을 하려는 과정에서 카카오가 각 매장에 지급하던 QR코드를 더 이상 지급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들었다. 결국은 POS 등 리딩기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약국이 유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라고 지적했다. 그동안은 가맹을 신청하면 약국당 QR바코드가 지급되고, 환자가 가맹점의 바코드나 QR코드를 스캔한 뒤 금액을 입력하고 보내는 방식이었지만 올해부터 해당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별도의 리딩기가 없으면 결제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장기처방이나 고가약 등 약값이 커질수록 수수료율 역시 높아진다는 지적이다. B약사는 "POS를 사용하지 않으면 페이 결제 조차 불가능하다"며 "젊은 층들이 즐겨찾는 약국들에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 측 역시 신청조건에 '카드 단말기 또는 포스에 바코드 리더기를 소지한 가맹점'이라는 부분을 명시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올해부터 QR바코드 지급이 중단되면서 더 이상은 서비스가 되지 않는다"면서 "현재는 고객이 매장에서 바코드를 보여주면 결제가 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POS 등의 리딩기는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약국 등이 사용하고 있는 POS시스템과 기기 등이 다양한 만큼 각 약국에서 POS를 구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카드 단말기 업체 측은 "초반에는 약국별로 QR코드가 지급됐지만, 최근에는 단말기에서 간편결제가 이뤄지면서 페이 결제를 위해서는 POS 등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 POS를 사용하지 않는 약국들은 실제로 사용이 어렵다"면서 "다만 리더기만 별도로 판매하지는 않는 만큼 관련 시스템에 가입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A약사는 "이미 가맹한 약국이나 아직 가맹하지 않은 약국들 모두 불만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종전에 가입했던 약국들은 높은 수수료율을 부담해야 하고, 신규로 가맹하는 경우에는 높은 수수료율은 물론 POS시스템까지 구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소비자를 이유로 약국이 추가적인 비용을 지출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 이어 "각종 페이 등이 출시되는 상황에서 이같은 문제점들이 해결되지 않는 한 약국들은 환자를 잃거나, 손해를 감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2021-09-28 16:05:47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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