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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형약국 약사 1인당 몇명이나 복약지도 해야 하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창고형 약국의 1일 예상 방문객 수 및 판매량을 고려할 때, 약사 1인당 실질적 복약지도 가능 인원에 대한 행정적 판단 기준은 무엇입니까?" 약사단체가 창고형 약국 관리·감독에 대한 책임이 있는 지자체를 압박하고 나섰다. 복약지도와 상담 이행 여부 등을 감독하고 점검할 수 있는 기준이 있는지 등 실제적인 관리·감독 방안에 대한 송곳 질문과 이에 대한 답변을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김동균)는 대형 유통시설 내 창고형 약국 운영과 관련한 관리 가능성과 감독 기준 등을 서구청과 서구보건소에 재질의했다. 앞서 '현행 약사법상 대량 진열·자유선택 판매 구조를 명시적으로 제한하는 규정은 없으며, 일반 약국과 동일하게 약사법 제21조, 제24조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관리·감독하겠다'는 답변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따져 묻겠다는 것. 약사회는 '약국 관리'와 '행정 책임 및 사후 관리' 부분에 있어 각각 의견을 요청했다. 먼저 약국 관리에 대해 약사회는 ▲창고형 약국의 1일 예상 방문객 수 및 판매량을 고려할 때, 약사 1인당 실질적 복약지도 가능 인원에 대한 행정적 판단 기준이 무엇인지 ▲자유선택 진열 구조에서 동일 성분·유사 효능 의약품의 중복 구매를 사전에 통제할 관리 방식은 무엇인지 ▲고령자·청소년 등 의약품 오남용 취약계층의 약물 상호작용 확인체계를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복약지도 기록 또는 상담 이행 여부에 대한 감독·점검 기준이 존재하는지 등을 질문했다. 또 ▲창고형 구조에서 의약품 오남용 또는 부작용 사례가 발생할 경우 행정기관의 감독 책임 범위는 어떻게 설정되는지 ▲별도의 운영 가이드라인이 없는 상태에서 동일 기준 적용이 실질적으로 가능한지에 대한 행정적 검토 자료가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시약사회는 "지자체가 '제도 개선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음에도, 제도 보완 전까지의 과도기적 관리 공백에 대한 대책 역시 필요하다"며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자료에 기반한 추가 회신을 요구하고자 재질의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2026-02-20 06:00:40강혜경 기자 -
5월 경기약사학술대회 주제는 'AI와 함께 진화하는 약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는 학술대회 제2차 조직위원회를 통해 올해 학술대회 주제를 'AI와 함께 진화하는 약사 : Pharmacists, Evolve with AI'로 확정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확장과 변화, 경계를 넘어’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AI) 시대에 약사 직능의 진화와 전문성 확장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에서 AI 기술이 약사 업무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의 약사상이 어떻게 변화할지 다룰 예정이다. 현재 학술대회 프로그램 구성과 관련해 각 분야 전문가 및 강사 섭외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회원들이 AI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 방안과 전문성 강화 전략을 모색하는 다양한 세션을 준비하고 있다. 연제덕 회장은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약사의 역할 역시 새로운 도약이 필요하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미래를 준비하고, 전문성을 확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근 조직위원장은 "약사 직능이 AI와 함께 진화하며 국민 건강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AI 시대 약사·약국, 약사 직능 확대, AI 기반 약료 서비스 등 다양한 주제로 논문을 공모하고 있으며, 논문 제출을 희망하는 회원은 정해진 양식(한글 또는 워드 파일)에 따라 논문을 작성한 후 4월 20일까지 경기도약사회 공식 이메일(kkpa0800@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올해 경기약사학술대회는 5월 10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12시부터 시작된다.2026-02-19 21:51:54강신국 기자 -
"창고형약국, 리스크 내포" 광주시약, 롯데에 면담 재요청[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김동균)가 롯데 측의 창고형 약국 추진에 대해 재차 간담회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시약사회와 롯데 간 대립의 문제가 아닌 중대한 경영 리스크를 내포한 핵심 아젠다인 만큼 선도적 추진을 멈추고,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달라는 것이다. 광주시약사회는 19일 롯데쇼핑 대표이사와 롯데마트 사업부문장, ESG 경영실장, 준법경영실장을 수신인으로 하는 '광주 상무지구 롯데마트 맥스 내 창고형 약국 입점 관련 2차 간담회'를 공식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보건복지부와 광주광역시, 구청 등의 회신 내용을 종합한 결과 현행 제도가 완전하지 않으며 제도 보완이 필요한 과도기적 상태임을 정부 스스로 인정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대형 유통시설 내 창고형 약국 모델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규제 불확실성 리스크, ESG 및 사회적 책임 리스크, 정책 이슈화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중대한 리스크를 내포하는 행위"라고 꼬집었다. 시행규칙 개정 및 국회 입법 논의가 진행 중이고, 향후 제도 강화시 사업 모델 변경 또는 제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데다 의약품은 일반 소비재가 아닌 공공적 관리 대상에 해당한다는 것.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및 보건 전문가와의 협의 없는 추진은 사회적 갈등 유발 가능성을 키울 뿐만 아니라 국회나 지자체 차원의 문제제기, 추가 관리 기준 마련 논의 가능성 등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시약사회는 "약사회는 본 사안을 대립의 문제로 보지 않는다. 다만 법·제도 정비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광주가 사실상 '선례'가 되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창고형 약국 입점 계획의 잠정 보류, 본사 의사결정 책임자와의 공식 간담회 개최, 지역사회 의견 수렴 절차 마련 등을 공식 요청하는 바"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보다 신중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기 위한 최소한의 절차"라며 "성실한 회신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문은 광주광역시장, 광주광역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광주광역시 서구 국회의원 등에게도 함께 발송됐다.2026-02-19 19:23:00강혜경 기자 -
보건의료노조 "내란세력 청산으로 새로운 봄 맞이하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부 지귀연)의 내란 우두머리 재판 무기징역 선고에 대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444일 만에 법원이 윤석열의 내란 우두머리죄 인정에 대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선 시민과 노동자들의 엄중한 단죄"라며 "오늘 판결로 우리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며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제1조 1항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노동조합을 반국가세력으로 덧씌워 헌법에 보장된 노동 3권을 짓밟고 민주노총 죽이기에 혈안이 됐던 자의 폭거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들불처럼 일어난 노동자들의 거센 저항과 투쟁으로 민주주의가 지켜졌다는 것. 이들은 "윤석열과 함께한 내란 세력을 청산하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자"며 "보건의료노조는 혐오와 차별을 넘어 빛의 광장에서 소리 높여 외쳤던 평등하고 정의가 살아 숨쉬는 사회를 위해 '돈보다 생명을'의 기치로 시민과 더 넓게 연대하며 국민건강권 쟁취를 향해 힘차게 전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26-02-19 19:05:12강혜경 기자 -
피부 자생력 강화 'PDRN 리쥬비네이팅 마스크' 출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전용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 리쥬올(Dr.Reju-All)이 PDRN을 핵심으로 한 'PDRN 리쥬비네이팅 마스크'를 출시, 전문가용 더마 라인업을 강화한다. PDRB 리쥬비네이팅 마스크는 단순한 수분 공급 차원의 마스크를 넘어 약국을 방문하는 환자들의 고민인 '피부 자생력 강화'와 '장벽 손상'에 대한 성분 중심의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DNA 분절체인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을 핵심 성분으로, 전문 관리 후 예민해진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독자적인 정제 공법을 통해 불순물을 최소화하고 PDRN의 유효 함량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흡수력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병풀추출물(Centella Asiatica)과 판테놀(B5)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피부 재생, 수분막 형성, 피부 진정이라는 3단계 레이어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피부 자극의 원인이 되는 파라벤, 인공향료, 색소 등 20가지 주의 성분을 철저히 배제, 성분 중심 철학을 실천한 것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이번 신제품은 출시와 동시에 미국 VOGUE 메인 노출 및 아마존 미주·호주 지역에서 선주문 폭주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닥터 리쥬올 관계자는 "이는 까다로운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한국 약국 화장품의 기술력이 메디컬 그레이드(Medical Geade) 수준임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며 "약사님들이 고객에게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가치"라고 말했다. 이어 "PDRN 마스크는 시술 후 처치나 만성 민감성 피부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약국에서 제안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재생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닥터 리쥬올은 이번 마스크팩 런칭을 기점으로 3월 예정된 'K-Pharmacy 심포지엄'에서 PDRN의 임상적 활용 방안에 대한 학술 정보를 약사들과 공유하며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2026-02-19 18:56:10강혜경 기자 -
약사회, 내달 약봉투 활용 환자안전 캠페인 신규 이벤트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는 19일 내달부터 약봉투를 활용한 안전 캠페인 활성화 일환으로 약봉투 1만원 주문 할인 등 신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는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약봉투 활용 환자안전·의약품안전 캠페인-알려주세요. 내가 참여할수록 더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올해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3월부터 약봉투 주문 시 1만원을 할인하는 신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약봉투에 ‘본인확인’, ‘의약품 확인’, ‘DUR 확인’, ‘부작용·알레르기 확인’ 등의 주요 항목을 인쇄해 체크리스트 형태로 표기함으로써 약사가 조제 및 복약지도 과정에서 체계적인 약물 검토와 환자안전 확인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환자안전 강화 사업의 일환이라는 것이 본부 설명이다. 권영회 회장은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약봉투을 활용한 본 캠페인은 약사가 일상적 조제·복약지도 과정에서 환자 안전을 자연스럽게 점검할 수 있도록 돕는 실효성 있는 사업”이라며 “약봉투에 기재된 항목을 기반으로 한 반복 확인을 통해 환자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 회장은 “환자에게는 투약 과정에 보다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약사들의 환자안전 관리 역할과 전문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약사회는 약봉투에 안전 확인 항목을 명시함으로써 환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타인의 처방전이나 의약품을 잘못 수령하는 사고를 비롯해 동일성분 의약품의 중복투약, 부작용 또는 알레르기 이력이 있는 의약품 투약 등 주요 환자안전사고 예방에 약사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사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총 940건(건당 1만장 주문)의 참여 실적을 기록했으며, 지난 2023년 8월 캠페인 시작 이후 누적 참여 건수가 총 1745건에 이르는 등 약국 현장에서의 환자안전 활동 확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재시작된 본 캠페인은 오는 3월부터 혜택이 확대돼 선착순 500명에게는 약봉투 주문시 총 1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캠페인의 할인 혜택은 백제약품과 조은봉투가 함께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본부 홈페이지(www.safepharm.or.kr) 내 알림마당,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6-02-19 15:48:45김지은 기자 -
서울시약, 설 연휴 전 분회장들과 공공심야약국 격려 방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설 명절을 앞두고 김위학 회장이 관내 공공심야약국을 찾아 현장을 격려하고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김 회장은 연휴·야간 시간대 시민의 의약품 접근성을 지키는 약사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장에서 겪는 인력·안전·민원 대응 등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김 회장은 공공심야약국 약사들과 ▲연휴 기간 상담·판매 동향 ▲필수 일반의약품 수급 및 재고 ▲복약상담 수요 증가에 따른 업무 부담 ▲야간 근무 인력 운영 ▲안전(방범) 및 민원 대응 체계 등을 점검했다. 시약사회는 이번 방문 중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취합해 시민에 더 안전하고 예측 가능한 공공심야약국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실무적인 대안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위학 회장은 “공공심야약국은 시민이 밤에도 안심하고 의약품을 상담·구입할 수 있도록 지켜내야 할 공공 인프라”라며 “설 연휴처럼 의료 공백이 커지는 시기일수록 현장의 약사들이 감당하는 책임이 막중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서울시약사회는 공공심야약국이 지속 가능하게 운영되도록 제도적 뒷받침과 합리적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데 끝까지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방문에는 한은경 광진구약사회장, 서은영 중랑구약사회장, 최명숙 성북구약사회장, 김병욱 도봉강북구약사회장, 류병권 노원구약사회장, 임기민 은평구약사회장, 송유경 서대문구약사회장, 여윤정 양천구약사회장, 이신성 강서구약사회장, 박종구 금천구약사회장, 이정수 영등포구약사회장, 이명자 동작구약사회장, 김화명 관악구약사회장, 강미선 서초구약사회장, 김형지 강남구약사회장, 신민경 강동구약사회장이 함께했다.2026-02-19 14:38:43김지은 기자 -
혼자가 아닌 함께…"1200명 KYPG와 함께 하세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젊은약사회(회장 장태웅, 이하 KYPG)가 내달 15일까지 한달 간 2026년 상반기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1200명의 젊은 약사들이 함께하고 있는 KYPG는 학술·경영·네트워킹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젊은 약사들이 함께 배우고 연결되며 성장하는 젊은 약사 단체다. 최근 다양한 세미나와 학술스터디, 네트워킹 프로그램, 멘토링 프로그램, 소모임, 지부 활동 등으로 약사사회 가장 활발한 네트워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단기간 내 1200여명의 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빠른 규모로 확장해 오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젊은약사회는 이같은 원동력에 대해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약사로서의 성장, 네트워킹을 넘어 소속감을 만드는 커뮤니티, 다양한 프로그램과 넓어지는 기회 등이 바탕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학교를 벗어난 이후 어디에서 배워야 하는가, 비슷한 고민을 나눌 동료는 어디에서 만나는가 등의 질문에 대해 KYPG가 해법이 되고 있으며 정기 학술 스터디와 임상 중심 학술 세미나를 통해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지식을 공유하고 경영·경제 세미나를 통해 약국 운영과 미래 설계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 있으며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선배 약사와의 연결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는 것. 또한 취미 기반 소모임, 지역 지부 활동, 와인파티, 송년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약사라는 공통분모 아래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뤄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기적인 연결 구조를 지향, 관계의 지속성을 경험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학술 스터디, 학술·경영·경제 세미나, 회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취미 기반 소모임 운영, 지역 지부 활동, 기업 협력 및 콜라보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올해도 운영, 학술 역량 강화는 물론 동료 약사와의 네트워크 확장, 새로운 협업 기회를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장태웅 회장은 "KYPG는 단순히 행사를 제공하는 단체가 아닌, 젊은 약사들이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라며 "2026년에는 더욱 확장된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네트워크 구조를 통해 회원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입방법은 한국젊은약사회 공식 홈페이지(www.kypg.or.kr)에서 가능하다.2026-02-19 10:29:21강혜경 기자 -
대전협, 의대증원 강행 반발..."현장실사단 구성하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및 의료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정책 결정 구조의 전면적인 개편과 교육 현장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전협은 지난 14일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전국의 전공의들의 뜻을 모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번 총회는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급격한 의대 증원과 관련해 젊은 의사들의 위기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소집됐다. 대전협은 성명서를 통해 가장 먼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의 불합리한 구조를 비판했다. 향후 의료비 폭증과 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짊어져야 할 청년 세대의 목소리가 정책 결정 과정에서 철저히 배제되어 있다는 지적이다. 대전협은 "대한민국 의료의 백년대계를 결정하는 자리에 정작 현장을 책임질 청년과 전문가의 목소리는 없다"며 "당사자가 배제된 채 기성세대의 정치적 셈법으로 결정되는 정책은 개혁이 아니라 '착취'일 뿐"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대전협은 정부가 '교육 여건에 문제가 없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서는 '거짓 보고'라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현재 의과대학 현장은 늘어난 인원을 수용하지 못해 대강당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등 이미 한계에 다다랐다는 것이다. 대전협은 "대규모 임상실습을 소화할 여력이 없는 병원 구조에서는 양질의 의사 양성이 불가능하다"며, 정부의 탁상공론식 보고 대신 교수, 전공의, 학생이 참여하는 '합동 실사단'을 구성해 현장 실태를 객관적으로 검증하자"고 요구했다. 대전협은 "정부는 지금이라도 속도전을 멈추고 의료 현장을 지키는 젊은 의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그것만이 대한민국 의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파국을 막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2026-02-19 10:21:14강신국 기자 -
은평구약, 설 명절 공공심야약국 격려 방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임기민)는 지난 13일 오후 10시 관내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운영 중인 청룡중앙약국(약사 전광우)과 정문온누리약국(약사 백재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심야 시간 지역 주민의 의약품 접근성을 책임지는 약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임기민 회장은 이번 방문에서 약국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 회장은 “공공심야약국은 심야 시간대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제도”라며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며 헌신해 주시는 약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약사회 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보건의료 안전망 강화를 위해 공공심야약국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2026-02-19 10:13:24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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