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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투약기 업체, 약사단체 5억 손배소송 취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부당압력과 협박을 받았다며 5억원 배상을 요구했던 화상투약기 관련 소송이 취하됐다. 25일 약사단체에 따르면 화상투약기 제조업체인 쓰리알코리아 측이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조양연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조정 과정에서 취하된 것으로 확인됐다. 약사회 역시 업체의 소 취하에 대해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 관계자는 "지난달 1차 조정에서 '손배에 대한 구체적 불법행위'와 '손해액'에 대한 입증이 필요하다는 법원의 의견이 제시됐고, 이후 쓰리알코리아 측이 소를 취하했다"며 "약사회 역시 소 취하에 동의해 1차 조정만에 사건이 일단락 됐다"고 말했다. 이로써 일반약 화상투약기 도입을 놓고 8년 만에 촉발된 약사회와 업체간 갈등이 종지부를 찍을 지 관심이 주목되는 부분이다. 약사회 주변 관계자는 "애당초 쓰리알코리아 측의 주장이 다소 무리했다고 보여진다. 업체 역시 약사단체의 부당압력이나 손해액 등에 대한 입증이 어려워 소를 취하한 것이 아니겠느냐"고 전망했다. 업체 측은 약사단체가 '화상투약기 설치 사업을 방해할 의도를 가지고 복지부에 실증특례신청에 관한 의견서 제출을 하지 못하도록 부당한 압력을 가해 원고 회사에 막대한 경제적 손해를 입혔고, 회사와 화상투약기 설치를 약정한 다수의 약사들 역시 해당 약국의 사태를 목격하고 설치 보류 통보를 해왔으며 매출 급감에 따른 경영악화로 거의 파산 직전 상태에 이르렀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 다른 관계자도 "과거에 이어 현재까지도 일반약 자판기인 화상투약기 도입이 시기상조라는 결론에 도달하지 않았겠느냐"며 "현재 지자체별 공공심야약국이 운영되고 있는 데다, 편의점에서 일부 의약품이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로부터도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얻지 못한 부분"이라며 "여기에 규제샌드박스 심의마저 보류되면서 악재를 맞게 된 것도 소 취하의 한 요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2022-01-25 18:29:21강혜경 -
확진자 1만명 돌파…약국, 코로나 진단키트 수급 비상[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서면서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수급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25일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3012명으로, 올해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데다, 오늘(26일)부터 오미크론 방역체계가 전환됨에 따라 자가검사키트 등의 수요가 폭증했기 때문이다. 특히 오미크론이 먼저 우세화되기 시작한 광주와 전남, 평택, 안성 지역에서는 이같은 현상이 보다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에 누구나 받을 수 있었던 PCR밀접접촉자나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만 받을 수 있고, 이외에는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검사한 뒤 양성이 나오면 PCR검사를 받게 되다 보니 자가검사키트 판매가 불티나게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광주지역 한 약국은 "집단감염이 심각하다. 요양병원과 어린아이들 사이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다 보니 지역 내 불안감이 크고, 자가검사키트 수요도 늘었다"고 말했다. 경기도의 한 약국은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보니 우선 거리에 사람들이 줄었고, 키트 역시 들여놓는 족족 나가고 있다"며 "당장 시급하게 사용해야 하다 보니 온라인몰이나 마트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지만 약국으로 오는 경우도 늘고 있다. 이때도 1, 2개 단위가 아닌 최소 5~6개, 10~20개 단위 판매가 눈에 띄게 늘었다"고 말했다. 25일 온라인몰에서는 코로나 자가검사키트가 품절되며 약국들도 긴장하는 모습이다. 서울지역의 약국은 "어제까지만 해도 재고가 있었는데, 오늘 주문하려고 보니 온라인몰들에서 자가검사키트가 품절이었다"며 "8천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자가검사키트까지 품절되다 보니 우려가 된다"고 말했다. 이 약국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몰에서도 일부 품절 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HMP몰의 경우 한미 코비드19 홈테스트와 SD바이오센서 스탠다드Q 코비드19 홈테스트, 휴마시스 코비드19 홈테스트 등이 모두 품절됐다. 더샵과 팜스트리트도 상황은 비슷했다. 더샵의 경우 SD바이오센서 2KIT의 경우 일부 재고만 남아있는 상태였으며, 팜스트리트의 경우 래피젠 코로나 검사키트 2TEST가 품절이었다. 이와 관련해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자가검사키트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가고 있다. 약국 주문도 많이 늘어난 데다, 지자체에서 활용될 물량이 질병청을 통해 나가다 보니 약국 재고가 부족하게 된 부분"이라고 말했다. 오미크론 우세 지역인 광주와 전남, 평택, 안성 등으로 먼저 출고가 되는 데다 해외 수출 물량 등까지 가세돼 내수용 물량에 일시적으로 차질이 빚어졌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약국을 포함해 전반적인 수요 자체가 크게 늘어났다"며 "3만명까지 확진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당분간 수요가 계속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2022-01-25 18:19:32강혜경 -
"환자 줄고, 세금은 늘고"…정부 지원금 패싱에 약국 '불만'[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정부가 역대 최대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지급을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직종에 분류, 각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 일선 약국들에서는 볼멘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지난 21일 14조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 정부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정부는 14조의 예산 중 11조5000억원을 소상공인 지원에 쓸 예정이라고 했다. 소상공인 지원금 중 역대 최대 규모다. 국회에서 이번 추경안이 통과된면 정부는 다음달 중으로 소상공 업체 320만 곳에 각 3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금 역시 1차 소상공인 지원금과 마찬가지로 약국은 지원 대상에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각 지자체도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지역 내 소상공인 지원금 신청을 받거나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지원에 나선 지자체들의 신청 기준 대부분에도 지역 약국은 제외된 형편이다. 정부는 물론이고 지자체들도 현재 각종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금에서 ▲사행성 업종 ▲변호사·회계사·병원·약국 등 전문직종 ▲금융·보험 관련 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제외 업종 등은 배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을 두고 약국가에서는 현실이 반영되지 않은 정책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약국 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다수 약국이 코로나 이후 매출이 큰폭으로 떨어진데 더해 지난해부터는 공적마스크 판매 등에 따라 각종 세금이 크게 오른 상태이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전체 약국은 아니더라도 코로나로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약국들에 대해서는 상황을 고려해 지원금이 지급돼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실제 보건소, 코로나 전담병원 약국들은 물론이고 공항, 버스, 여객터미널 내 약국 등은 코로나 발생 이후 2년이 넘도록 개점휴업 상태이거나 일부 약국은 폐업을 고려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의 한 버스터미널 약국 약사는 “코로나 발생 직후 매출이 절반 이상 떨어졌는데 2년 넘게 회복되지 않고 있다”면서 “사명감 하나로 버티고 있다. 약국 점포를 소유하고 있어 그나마 버티지 임대료를 내야 하는 상황이었다면 이미 문을 닫았어야 할 것이다. 최소한 정부의 지원금은 받을 수 있도록 해줘야 하지 않냐”고 토로했다. 최근 진행된 한 분회 정기총회에서도 소상공인 지원금 제외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기도 했다. 약사회가 일선 약국의 소상공인 지원금 수급에 대해 더 강력하게 정부에 요구해 줄 것을 요청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서울의 한 약사는 “약국은 고소득 업종에 분류돼 재난지원금도 못받고 있다. 언제부터 지역 약국이 고소득 업종인지 모르겠다”며 “정부는 공적마스크 판매 등 필요할 때만 약국을 이용하고 정작 약국은 세금만 인상됐다. 단물만 빨겠단 것 아니냐”고 토로했다. 이 약사는 “약국들이 나서서 ”우리도 힘들다“, ”지원금을 달라“고 우는 소리라도 해야 한다”면서 “약국도 환자 줄고 세금 늘고 그야말로 이중고다. 미리부터 안된다고 단정짓지 말고 약사회 차원에서 정부에 요구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했다.2022-01-25 17:50:07김지은 -
코로나 전담 서울서남병원 약사 채용...연봉 5200만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recruit.dailypharm.com)가 25일 주요 병원의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약사 3명을 모집한다.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입원환자의 처방 감사와 조제 업무를 담당한다. 세부 모집 인원은 계약직 약사 1명, 토요일 야간 약사 1명, 토요일 및 공휴일 주간 약사 1명 등 3명이다. 주 40시간 근무 계약직 약사는 연봉 5200만원이다. 토요 야간은 횟수당 45만5000원, 토요일과 공휴일 주간은 일 23만원의 급여가 책정돼있다. 원서접수는 채용시까지 가능하다. 아주대학교의료원은 야간 전담약사를 채용한다. 평일 2회, 주말 1회로 주 3회를 근무한다. 1년 계약직이며 근무평가에 따라 재임용이 가능하다. 월급은 월 12회 기준 약 540만원이다. 지원은 채용 완료까지 가능하다. 한양대학교 서울병원은 2023년 2월 28일까지 육아휴직 대체 약사를 모집한다. 남성의 경우 군필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온라인 접수를 진행하며 채용시까지 원서를 받는다.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채용한다. 2월 7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으며 한림대학교의료원 홈페이지 인재채용사이트에서 지원하면 된다. 희망 기관을 선택해 지원하고, 합격자에겐 별도 유선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강동성심병원은 약제팀 신입 약사 3명을 모집한다. 올해 2월 졸업예정자도 가능하다. 근무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원서접수는 2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주말, 주간 약사를 각각 채용한다. 1년 단위 계약직 채용이며 주말약사는 시급 3만원이다. 근무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다. 원서접수는 지원사이트를 통해 2월 3일까지 가능하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약제팀 주간, 주말 근무약사를 모집한다. 인천 서구에 위치해있으며 임상약제업무 확대로 인한 증원이다. 1월 27일 자정까지 온라인 원서접수를 받는다. 성광의료재단 강남차병원은 주간약사와 일요 당직약사를 채용한다. 주간약사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으로 월 2~3회 토요일 오전에 근무한다. 연봉은 5000만원 이상으로 협의한다. 원서접수는 2월 2일까지 가능하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정규직 약사를 모집한다. 응시자는 성적증명서 등과 함께 원서를 2월 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급여는 6000~6500만원 수준이다.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주간, 야간 근무약사를 각각 채용한다. 주간 근무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야간 근무는 오후 5시 30분부터 오전 8시 30분까지다. 야간은 3일에 하루 근무하고 급여는 50만원이다. 종합병원 근무 경력자를 모집한다. 응시원서는 채용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제약바이오산업 및 약사 직종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022-01-25 16:31:50정흥준 -
용산구약, 설맞이 중증장애인 시설에 쌀 기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창훈)가 설을 맞아 중증장애인 시설에 쌀을 기부했다. 구약사회는 25일 오전 11시 중증장애인 독립생활연대(대표 윤두선)을 방문해 20kg쌀 10포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정창훈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 보다 따뜻한 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약사회도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2022-01-25 16:24:43강혜경 -
제이비케이랩, 염증과 열 완화 '화평원세립' 출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은 스트레스와 만성질환에서 오는 염증과 열을 부작용없이 줄여주는 '화평원 세립'을 출시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화평원 세립은 한방원료에서 추출한 100% 천연물로 과도한 면역 또는 염증반응으로 인한 체내의 다양한 불편한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청열약(淸熱藥)인 화평원(火平元)은 과도한 면역반응에 제동을 걸어 염증을 유발하는 실열(체질열), 허열(저항열, 燥熱) 등 과다하게 항진된 열을 끄고 심신을 평화롭게 해준다. 주성분으로 죽엽(조릿대), 노근, 미강, 엉겅퀴, 인진호, 황금 등을 포함한 30여 가지 약제 추출물이 들어 있다. 제이비케이랩은 "화평원 세립이 자가면역질환을 비롯한 각종 염증성 질환 및 비뇨기질환, 위장질환을 호소하는 사람과 스트레스에 노출돼 허열이나 실열이 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어 "물 분자 클러스터의 크기를 줄인 진동수 48Hz의 물을 사용해 추출했다. 시중 제품의 추출용매인 물입자 크기가 진동수 130Hz 수준으로 커서 생체흡수력이 떨어지는 반면 이 제품은 48Hz로 작아서 생체이용률이 획기적으로 향상됐다"면서 "고활성 완전이온 칼슘인 SAC 칼슘을 추가해 400여 가지의 잔류농약 및 중금속을 중화하는 기능을 겸한 디톡스 제품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제이비케이랩 연구소 관계자는 "스트레스와 독소의 홍수 시대에 면역기관인 인후, 편도, 흉선, 림프계 등 과도한 열과 염증을 생산하기 쉽고 이를 꺼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번에 나온 한방제품은 단순히 몸에 불필요한 열과 염증을 몰아내는 데 그치지 않고 항균, 해독 및 조직재생 효과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화평원세립은 약국 전용 제품으로 전국 1100군데 셀메드 가맹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2022-01-25 15:53:04정흥준 -
유독 잦았던 약가인하·불순물 회수..."왜 약국이 떠안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지난해 유독 잦았던 약가인하와 불순물 파동으로 인한 회수까지 약국의 불만이 쏟아져 나왔다. 통상 한약사 약국 개설과 일반약 판매, 비대면 진료·약 배달 문제가 매년 빠지지 않는 단골이었다면 올해 총회에서는 약가인하와 불순물에 대한 문제제기가 속출했다. '왜 약국이 책임을 떠안아야 하느냐'는 내용이었다. A분회 정기총회에서 한 약사는 "약가가 수시로 다운된다. 1원, 2원 이렇게 소폭인하되는 품목들이 많기 때문에 대다수의 약국들이 손해를 감수하고 그냥 넘어간다는 경우가 많다"며 "약가 인하를 일 년에 한 차례, 내지는 두 차례 정도로 정례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약사는 회수 의약품과 관련해서도 "지난해만 해도 로사르탄에 아지도 등 적잖은 약들이 회수됐다. 문제는 어떤 회사는 회수 조차 해가지 않는다는 점이다"라며 "의사들 역시 회수된 약을 그대로 처방해 약국만 애를 먹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고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또 다른 분회에서도 약가인하와 회수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B분회에서는 "약국들이 챙겨야 할 행정업무가 예전 보다 늘어났다. 마약류 통합관리 시스템에 당뇨병 소모성 재료 청구, 재택치료환자 처방 등 약국의 행정업무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 3~4만원 되는 약가차액을 챙기기 위해 수고로움을 강요하는 약가인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 약사는 제약사의 위수탁 문제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약사는 "바이넥스를 시작으로 챔픽스, 아지도, 로사르탄 등 약국에서 회수된 의약품만 수백가지"라며 "제약사의 문제까지 약국이 떠안기에는 여력이 부족한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지역약사회 관계자는 "작년의 경우 유독 약가인하와 불순물 회수 등으로 인한 이슈가 많았다. 특히 제약사의 행정쟁송으로 인한 약가 등락 문제도 늘어난 게 사실"이라며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약국들이 문제를 떠안게 되는 구조다 보니 이 부분에 대한 불만이 총회를 통해 표출되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이어 "상급회를 통해 대한약사회에 일선 약국들의 의견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약사회가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2022-01-25 11:11:09강혜경 -
종이없는 회무 시행…인천 미추홀약사회의 실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의 한 분회가 ‘종이 없는 회무’를 추진한다. 디지털 시대를 반영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한다는 취지다. 인천 미추홀구약사회(회장 안광렬)는 지난 15일 열린 정기총회장에서 참석한 회원 약사를 대상으로 공문 발송 방식 전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 구약사회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분회에서 내보내는 공문을 단체카톡, 문자, 밴드, 홈페이지 등으로 전환해 공문 발송 비용을 절약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이렇게 절감된 비용은 다른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회원 약사들의 의견을 받고자 이번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만큼 의견 제출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총회에 참여하지 않은 회원 약사에 대해서는 유선으로 연락을 취해 의사를 물었다. 이번 조사에서 구약사회는 회원 약사들에게 ▲공문을 SNS(카카오톡, 문자 등)로 받겠다 ▲우편으로 반드시 공문을 받겠다는 내용 중 한가지를 선택하도록 했다. 총회에 참여하지 않은 회원 약사에 대해서는 유선으로 연락을 취해 의사를 물었다. 구약사회 측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 다수의 회원 약사들이 각종 공문 발송과 공지를 기존 종이 우편물 대신 SNS로 대체해 안내하는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날 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된 김명철 약사의 아이디어로 진행되게 됐으며, 분회는 회원 약사들의 의견과 일부 제한점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안광렬 회장은 “최근 분회 회의 과정만 봐도 참석자들에게 이메일로 사전에 자료를 발송하고 태블릿 PC를 활용해 회의를 진행한다”면서 “시대가 바뀐 것도 있고, 무엇보다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여 환경을 보호자는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안 회장은 “분회 회원 200명 중 70여명이 65세 이상의 고령 약사인 만큼 우려되는 부분도 있다”며 “온라인 연수교육 등에 잘 적응하셨던 만큼 잘 준비해서 차차 적응하실 시간을 만들어간다면 오히려 더 편리하게 느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2022-01-25 10:39:40김지은 -
[인천 계양] 신임 회장에 윤종배 약사…"지역주민과 호흡"[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약사회(회장 송영만)가 지난 22일에 카리스호텔 아모리스홀에서 제27회 정기총회 및 2022년도 연수교육을 열고 신임 회장으로 윤종배 부회장(56, 중앙대)을 선출했다. 이번 총회는 기성균 총무이사의 사회와 김성엽 총회의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했으며 회장인사, 격려사, 시상식 순으로 1부가 진행됐다. 구약사회는 2부 행사에서 2021년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단독 입후보한 윤종배 부회장을 제11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윤종배 신임 회장은 “약사님들 말씀을 소중하게 들으면서 같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약사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또 차기 총회의장에는 송영만 전 회장을, 감사에는 김성엽 전 총회의장, 정경민 부회장이 선출됐다. 구약사회는 이어 2022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22년도 약사회원신고비를 자료에 의거해 보고, 원안대로 결정했다. 총회에 이어진 연수교육에서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지부 소속 남경애 강사가 ‘졸피뎀을 중심으로 한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을, 계양구보건소 치매관리과 이미숙 과장이 ‘치매국가책임제와 약국의 역할’ 주제로 강의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구약사회 회원 80여 명과 조상일 인천광역시약사회장, 계양구약사회 김성엽 총회의장, 한봉승·정향희 부의장, 조석현·문형철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구약사회는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음식물 반입과 섭취 금지,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 불가, 발열 체크, 안심콜 등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정기총회 수상자] ▲인천시약사회장 표창패= 김윤미 약사 ▲계양구청장 표창장= 정경민 약사, 박찬수 약사 ▲계양구약사회장 표창패= 박영미 약사, 노수미 약사 ▲계양구약사회장 공로패= 기성균 약사 ▲계양구약사회장 감사패= 동국제약 박민호 대리, 녹십자 문대한 대리2022-01-25 10:07:47김지은 -
[경기 화성] 이진형 집행부 출범..."약사권익 신장에 최선"[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약사회장에 이진형 약사(49, 외국대)가 공식 취임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17~21일 서면총회 이후 22일 시약사회관에서 제58차 총회 시상식 및 제27대 분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총회의장에 공영애 의장, 부의장에 임명운, 임형철 약사를 감사에는 김항만, 한준수 약사를 추대했다. 신임 이진형 회장은 "대한약사회 정관 제4조 '약사회는 약사의 권익을 옹호한다'는 원칙을 한결같이 마음에 담고 약사회 회무에 임해왔다"며 "회원분들께서 약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사회에 공헌함과 동시에 자아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화성시에 계시는 약사님들께서 근무하시면서 어떤 불편함과 부당함이 없이 '약 사의 위상'을 지키면서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워라벨(Work-life balance) 향상을 위한 즐거움도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화성시 회원님들의 법정 연수교육 이수와 새로운 지식에 대한 목마름을 충족해 드릴 수 있는 학술적 도움과 분회의 미래를 위한 준비를 위해 분회에 젊은 회원분들을 모셔서 정책 및 회무에 신구의 조화를 이루며 젊은 회원님들이 일찍부터 약사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 회장은 전차열 총무 부회장, 김종민 약학 부회장, 이창용 약국 부회장, 조성희 사회참여위원회 부회장, 윤정화 문화복지 부회장을 집행부 회장단으로 지명했다. 공영애 직전 회장은 "지난 6년간의 회무를 되돌아보며, 임기 3년에는 급격히 팽창한 화성시약사회를 정립하고 사업 확장을 위한 열정적 회무를 했다. 이후 임기 3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업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신명아이마루 아동들과의 1대1 결연후원을 체결하는 등 안정적인 회무를 했다"며 "이진형 신임회장과 집행부도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힘써주는 약사회가 되 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은 "이진형 회장을 필두로 화성시약사회 모든 회원이 하나 돼 나날이 발전하고 소통하는 1등 분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이정근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장도 "화성시약사회와 경기마퇴본부가 마약 없는 밝은 경기를 위한 혁신적인 사업을 함께 펼쳐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권칠승 벤처기업부장관,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시을)은 축전을 보내 신임 집행부 출범을 축하했다. 구약사회는 안건심의에서 올해 예산 1억 3417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대약 및 지부파견대의원은 초도이사회에 위임하고, 임원 선출은 신임회장과 집행부에 맡기기로 했다.2022-01-25 09:21:4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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