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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수요 여전…구토 증세 '위장약' 판매도 급증[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로 인한 감기약과 해열진통제, 소화제 등 상비약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한 가운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미크론 대표 증세인 구역·구토 등으로 인한 위장약 매출이 는 점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데일리팜이 약국 현장 데이터 분석 서비스 케어인사이트에 의뢰해 지난 주(2월 14~19일) 약국 406곳에서 판매된 감기약과 위장약 매출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감기약 매출은 2억7167만원으로 전 주(2월 7~12일) 2억8526만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위장약 매출 역시 감기약 매출과 유사한 추이를 보였다. 특히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된 2월부터 매출이 눈에 띄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기약 수요가 전 주 대비 130% 가량 급증했던 2월 7일부터 시작해 최근까지도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케어인사이트 측은 "오미크론 특성상 구역과 구토 등 위장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트리메부틴 성분 위장약이 약국에서 추천되고 있어, 판매 추이를 살펴본 결과 감기약과 유사하게 판매량이 2~3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감기약 판매가 소폭 하락한 데 대해서는 "판매가 줄었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오히려 감기약들이 도미노식으로 품절되면서 약국에서 판매할 수 있는 제품들이 줄어들며 나타난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케어인사이트는 또 최근 여러 약국에서 시도되고 있는 '상비약 꾸러미'에 대한 판매추이도 분석했다. 약국 142곳의 판매추이를 살펴본 결과 약국당 평균 일 2~3개씩은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약국에 따라 1회 판매 기준 12개 이상 판매가 이뤄진 곳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022-02-22 11:48:04강혜경 -
동작구약, 신임 집행부 구성 완료...부회장·상임이사 선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동작구약사회(회장 이명자)는 신임 집행부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17일 임원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이명자 회장은 신임 부회장 및 상임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부회장 5인에는 한윤성(총무), 김옥순(여약사), 문제란(윤리), 김제석(약국), 서미애(약학/홍보) 약사를 선임했다. 본부장은 정신영(대외협력), 정준(고충처리) 약사가 맡는다. 또 각 상임위원장으로는 김은교(총무), 노화정(약학/홍보), 최은경(약국), 오경숙(여약사), 김영희(윤리), 김영경(문화복지), 문규성(한약), 김상애(정보통신) 약사를 임명했다. 이 회장은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 약사회가 이를 극복하고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상임이사들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향후 주요 회무 내용과 연중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2022-02-22 11:30:55정흥준 -
약사공론 사장 김대원, 약학정보원장엔 김현태 유력[데일리팜=강신국 기자] 3월 15일 출범하는 최광훈(신임 대한약사회장) 집행부 임원 인선이 늦어지면서, 하마평만 무성하게 나오고 있다. 장동석 인사추천위원장은 두 배수 임원 후보 명단을 지난 20일 최광훈 당선인에 전달했고, 최 당선인의 결정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추천위원회 추천 명단도 중요하지만 '최심'도 중요한 변수이기 때문이다. 주요 보직 유력 인사를 보면 약학정보원장에는 김현태 전 경기도약사회 총회의장(중앙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의장은 약사공론 사장 기용설이 돌았지만 약정원장을 맡는 것으로 방향이 잡혔다. 김 전 의장은 제2분과 약정원 인수위원장을 맡고 있어 약정원장 내정설에 무게가 실린다. 상종가를 치고 있는 대한약사회 기관지 약사공론 사장은 김대원 전 경기도약사회 감사(서울대)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손병로 경기도약사회 감사(중앙대), 장동석 약준모 회장(충북대), 허지웅 약준모 윤리위원장(강원대) 등의 이야기도 나온다.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은 서동철 전 중앙대 약대 교수가 유력하다. 서 전 교수도 연구소 인수위 업무를 담당하는 3분과 위원장이다. 아울러 여약사 담당 부회장은 김은주 대한약사회 한약이사(덕성) 기용이 사실상 확정됐다. 다만 선거 기간 경고 누적으로 임원 기용이 어려운 장동석 약준모 회장은 임원이 아닌 직원으로 분류되는 사무총장(상근) 기용설이 나돌고 있다. 또한 조양연 전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중앙대), 이영민 전 대약 상근부회장(조선대), 김영희 전 대약 홍보위원장(중앙대), 한갑현 전 대약 사무총장(중앙대), 한봉길 전 대한약사회 대외협력위원장(중앙대)도 집행부 승선이 유력한 인사들이다. 이중 이영민 전 대약 상근 부회장은 대외협력업무를 전담하는 반상근 임원으로 중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가협상, 정부 대관업무를 맡게 된다. 박상용 전 중랑구약사회장(중앙대), 이병준 전 대한약사회 약국위원장(경희대), 최용철 전 구리시약사회장(중앙대), 최미영 전 서초구약사회장(이대) 등도 임원 발탁 후보들로 분류된다.2022-02-22 11:19:18강신국 -
"이 시국에 검사키트를 퀵배송·택배로 판매한다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자가진단키트 사는 특급비밀. 퀵 배송 OK! 택배 배송 OK!' 약사와 약대생이 만든 비대면 진료앱의 SNS광고 내용이다. 코로나 진단키트 재고 유무를 약국에 확인한 뒤 퀵이나 택배로 키트를 배송해 준다는 게 서비스 골자다. 이같은 광고와 배달을 놓고 약국가가 반발했다. 약국·편의점 외 온라인 등에 대해서는 유통이 중단됐고, 약국들 역시 키트 수급에 숨통이 트이고 있다고는 하지만 시국을 이용해 키트를 퀵과 택배로 배송해 준다는 것은 얄팍한 상술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 문제를 제기한 약사는 "시국이 시국인 상황에서 코로나 키트 사는 특급 비밀이라며 퀵과 택배로 배송해 주겠다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인다"며 "더욱이 약사와 약대생이 만들었다는 앱에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더 문제가 있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업체 측은 재택치료 등 격리자 편의 향상을 목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인당 5개 제한 등 정부 방침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키트 온라인 판매가 금지되면서 재택치료자 입장에서는 외출이 어렵고, 여러 군데 약국을 돌아다니며 구입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다보니 이들을 타깃으로 제작, 21일부터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가맹 약국 가운데 재고 유무를 확인해 직접 방문해 구입하거나 약국에서 퀵, 택배로 보내드리는 서비스다. 본인 인증을 거쳐 한 ID당 5개까지 구매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며 "재택환자인데 약국을 가야 하느냐는 지적 등을 바탕으로 관련 서비스를 제작하게 된 만큼 이용자들의 편의 향상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현재는 가맹약국 42곳의 재고량 등을 토대로 안내가 이뤄지며, 배송비용은 업체와 이용자가 함께 부담하는 방식이라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러한 시스템에 대해 약사회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한 직접 판매는 불가하지만 직접 판매 방식은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여기에 키트가 의료기기이다 보니 배달이 안 될 이유는 없다"며 "다만 현 상황에서 이러한 SNS광고는 정서상 반감을 일으킬 수 있으며, 소비자들로 하여금 혼란을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2022-02-22 11:05:40강혜경 -
"검사키트 환불해달라" 요구 잇따라...난처한 약국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자가검사키트 사재기 분위기가 가라앉으며 일부 약국에서는 소비자의 반품, 환불 요구로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약국에서 이미 구매해 간 소분된 자가검사키트의 반품을 요구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약사들은 자가검사키트 특성상 키트에 포함된 특정 부품 오염 가능성 등을 우려해, 반품 요구를 무작정 받아들여야 하는지 의문이라는 반응이다. 소분 포장된 제품의 경우 구매한 소비자가 봉투를 쉽게 개봉할 수 있게 돼 있는 만큼 부품에 손이 닿았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약사가 위생 문제를 우려해 소비자의 반품이나 환불 요구를 거절, 갈등이 생기거나 소비자가 민원을 제기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실제 서울의 한 약사는 데일리팜을 통해 지난 토요일 약국에서 소분된 자가검사키트를 일주일전에 구매해 간 고객이 반품을 요구해 거부했다가 한 시간 넘게 실랑이를 벌였다고 전했다. 이 약사는 식약처의 별도 소분용 봉투가 제공되기 전 지퍼백에 자가검사키트를 소분했던 만큼 개봉 가능성을 우려해 반품이 불가하다고 안내했다. 고객은 약사의 말에 강하게 항의한 후 식약처와 질병관리청에 전화를 걸어 자가검사키트의 반품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해당 약국 약사 이름과 약국명을 전달하기도 했다. 해당 약사는 “이미 갖고 있던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해 음성이 나왔다며 우리 약국에서 구매해 간 2개들이 소분 키트를 반품하겠다고 왔다”면서 “지퍼백으로 돼 있어 열기도 쉬운 만큼 오염 가능성을 이야기하며 반품이 불가하다고 말하니 한 시간 넘게 항의를 했다. 결국 지쳐서 환불을 해 주고 반품받은 제품을 폐기 처리 했다”고 말했다. 약사들은 약국뿐만 아니라 편의점의 자가검사키트 공급이 충분해지면서 지난 공적마스크 대란 후기때처럼 소비자의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 환불 요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부 방침으로 한시적 소분 판매가 허용된 만큼, 판매 과정이나 소비자가 구매해 간 이후 상황에서 오염 가능성이 있는 제품의 반품이 가능한지 여부도 정부가 별도의 지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게 약사들의 말이다. 서울의 한 약사는 “이미 소분을 거쳤고 구매 후에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무작정 반품을 받는 게 맞는 건지, 이것을 되팔아도 되는 건지 의문”이라며 “정부가 이 정도로 판매를 제한할 것이면 소비자 반품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제시해야 하지 않나. 식약처가 제공하는 소분용 봉투에 ‘이미 소분된 제품은 반품이 불가하다’ 등의 문구를 넣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다”고 했다.2022-02-22 10:57:54김지은 -
한약사단체·한약업 종사자 1001명, 윤석열 지지선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약사단체와 한약관련업 종사자 1001명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인 윤석열 후보를 지지했다. 행동하는 한약사들의 모임(공동대표 강보혜, 장해진, 이하 행한모)은 21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강기윤 복지보건의료지원본부장과 이종성 복지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약사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행한모는 이날 간담회에서 한방병원 내 한의사 처방에 따라 조제할 때 조제행위료를 보험급여에서 지급해야 함을 제안했고, 정부가 발주해 완료한 연구용역에 따라 한약제제 분업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또 한약사 개설 약국에 의약품 공급이 차별되는 불공정한 상황을 해결해 달라고 촉구했으며, 양한방 복합제제 제조관리자로서 한약사 업무범위 확장을 제안했다. 아울러 첩약보험 시범사업의 불합리와 불공정성에 대한 개선 제안도 이뤄졌다. 강기윤 보건복지의료본부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한 내용들에 대하여 보건복지위 간사로서 상임위에서 논의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어려운 지지선언을 해주신 한약사와 한약관련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그간의 적폐세력으로 인해 뭉개진 여러 현안들이 공정하게 개선될것으로 기대하며 보건복지위에서도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종성 보건복지위원은 "오늘 참여한 젊은 학생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에서 한약사 관련 정책은 열악한 상황에 있음을 알고 있다. 직역 간의 이해관계와 특정직능의 이익이 아니라 국민 건강의 측면에서 공정과 상식의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공정과 상식의 방향성을 강조했다. 또한 한약사 직능도 보건의료 측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을 만들어나가고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 행한모 등 1001인은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으며, 선언문에서 이들은 "현 정부는 한약정책에서 이익집단을 위해 한약사와 다른 한약단체를 짓밟았다. 억울한 이야기를 들어준 국민의힘과 무너진 공정을 바로잡을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2022-02-22 10:34:22강혜경 -
검사키트 정확도 유지하려면 차광포장이 필요하다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검체추출액에 아지드화나트륨이 첨가돼, 검사 정확도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선 빛을 차단하는 차광포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SNS를 통해 퍼졌다. 아지드화나트륨이 빛에 분해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포장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시약을 차광밀폐 봉투에 보관해야 한다거나, 호일로 감싸야 한다는 의견들을 찾아볼 수 있다. 약사들도 아지드화나트륨이 직사광선에 분해될 수 있어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서울 A약사는 "얼마전까지 공급받을 땐 검체추출액이 불투명 포장지에 담겨왔었다. 아지드화나트륨이 들어있다는 걸 알고나서 이해가 됐다"면서 "햇빛에 분해되기 때문에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고, 나도 키트를 구입해가는 분들에게 안내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데일리팜은 자가검사키트 제조사와 식약처에 차광관리 필요성과 정확도 영향에 대한 질의를 남겼다. 이에 제조사는 "워낙 소량이라 영향이 없다"는 답변을, 식약처는 "해외에서도 별도 차광용기 없이 야외 진료소에서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다"며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입장이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검체추출액 내 아지드화나트륨은 매우 소량으로 첨가된다. 차광 여부에 따라 정확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SD바이오센서는 "(검체추출액은)다양한 환경에 놓일 수 있어 1, 2, 25개입 모두 알루미늄포장지에 담겨 공급되고 있다"고 답했다. 식약처는 검체추출액이 직사광선에 노출돼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과학적 근거가 없고, 해외 사용사례를 들어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아지드화나트륨은)검체추출용도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보존제 역할로 극미량이 첨가된다. 따라서 직사광선을 받는다고 검체추출액의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다. 해외에서도 별도 차광용기 없이 야외 진료소에서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각에선 검사키트 내 아지드화나트륨의 독성을 고려해 전문가 관리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다. 소아 청소년들의 사용이 늘고 있어 전문가들의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 A약사도 "사실상 약국에서 관리가 되고 있으니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 것이다. 편의점에서는 알기 힘들고, 안내해주는 데 한계가 있다"면서 약국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부산시약사회에서도 식약처에 관련 질의를 남긴 바 있다. 이에 식약처는 “검체추출액 내 아지드화나트륨은 0.02~0.9% 초미량으로 실수로 신체에 닿거나 검체추출액을 삼키더라도 인체에 독성을 유발할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 식약처는 "미국CDC도 피부에 닿을 경우 다량의 물과 비누로 씻을 것을 권고하고 있고, 유럽화학물질청에선 피부 자극이 없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판매 시 추출액이 피부나 눈에 튀지 않도록 주의하고, 닿을 경우 다량의 물로 씻도록 지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2022-02-22 10:33:42정흥준 -
성남시약, 복산나이스와 검사키트 공급 협약 체결[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21일 복산나이스(회장 엄태응)와 자가검사키트 신속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복산나이스가 검사키트 공급 도매회사로 추가 선정된 것에 따른 것으로 성남지역의 원활한 검사키트 공급을 위해 진행됐다. 시약사회와 복산나이스는 기존 3개 도매회사 공급에서 소외된 회원약국과, 공공심야약국, 휴일지킴이 약국 등에 최우선적으로 키트를 공급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급을 희망하는 성남시약사회 회원약국에 대해 순차적으로 모두 공급해 나갈 방침이다. 시약사회는 반회 및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복산나이스 검사키트 주문방법 등 세부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한동원 회장, 김미경 사회약료위원장, 전성필 사무국장과 복산나이스 영업총괄본부 이호철 부사장, 최현용 상무이사, 김영천 이사, 이경수 이사 등이 참석했다.2022-02-22 08:51:31강신국 -
약사회, 25일 전문약사제도 실행 전략 공청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약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전문약사제도의 실행 전략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는 약사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2023년 4월 8일부터 시행되는 전문약사제도 세부 시행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책임연구자 오정미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결과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공청회는 1부(주제발표)와 2부(지정토론)로 나뉘어 1000여명이 동시 접속 가능한 대규모 온라인 공청회(Zoom 회의)로 진행되며, 1부는 '약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전문약사제도의 실행 전략'을 주제로 연구 책임자인 오정미 교수가 발제한다. 2부는 윤정현 교수(부산대학교 약학대학)를 좌장으로 ▲민명숙 한국병원약사회 전문약사제도 운영준비단장(병원약사 분야) ▲최지선 선온누리약국 대표약사(지역약국약사 분야) ▲이영미 제약산업전문약사 TF단장(제약산업약사 분야)가 각 직역 분야를 대표해 토론자로 참여한다. 아울러 자유토론과 플로어 질의응답 등이 마련돼 각 직역 약사들로부터 폭넓은 의견 수렴이 진행된다. 공청회 준비를 총괄해 온 임은주 직능발전위원장은 "연구진의 장기간 노력과 고심의 결과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충분히 전달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각 직역 회원들의 의견도 폭넓게 수렴한 연구용역 보고서를 복지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문약사제도가 약사 직역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제도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공청회는 약 4시간 정도에 걸쳐 진행되며 관심이 있는 약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2022-02-21 22:21:39강신국 -
또 정부가 혼란 야기...약국 키트공급량 25개 축소 소동[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에 대한 지역별 공급량 조정에 나서면서 또 한 번 혼란을 야기했다. 21일 지역 유통업체와 약사회에 따르면 식약처는 약국 재고량 자체 조사를 근거로 강원, 충청, 전남 지역 약국의 일일 공급량을 약국당 25개로 축소하는 조치를 시행, 지역 약사들의 반발을 샀다. 약국별 재고량이 충분하다는 식약처 조사 결과를 근거로 지역별 공급량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회도 유통업체를 통해 공급량 축소 사실을 인지하고, 식약처에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등 강하게 반발한 것. 결국 식약처도 약사회와 협의를 거쳐 새로운 공급량 조정안을 확정했다. 즉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약국은 업체당 최대 150개를 받을 수 있다. 지오영, 백제약품, 동원약품과 거래를 하고 있다면 450개를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어 부산, 대구, 대전, 세종, 울산은 업체당 75개씩 공급되며, 그 외 지역은 기존대로 50개씩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이제 유통업체에 재고량이 쌓이고 있는 것 같다"며 "추가 주문을 하면 더 배송이 가능하다는 공지도 있는 것으로 안다. 그러나 식약처가 약사회와 협의 없이 일부 지역의 물량을 조정했고 이를 다시 바로잡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주가 키트 대란의 고비가 될 것 같다"면서 "지역별로 주문량을 더 늘릴 수 있게 조정을 한 만큼 약국 사정에 맞게 공급량을 조절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부가 왜 이렇게 협의 없이 대책을 내놓는지 모르겠다"면서 "22일부터는 약국당 25개씩 축소 공급되는 사례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2022-02-21 18:13:4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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