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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약대 박소영 대학원생, 미국 임상약학회 공모전서 1등[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약학과 임상약학연구실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박소영 학생이 미국 임상약학회(American College of Clinical Pharmacy, 이하 ACCP) 주최 'Visual Abstract Challenge'에서 1등을 수상했다. ACCP는 임상약학의 발전을 위해 실무, 연구, 교육 등 다방면으로 임상약사들을 지원하는 전문단체로서, 60개 이상 국가의 회원들이 교류하고 있는 국제학술단체다. 올해 ACCP가 개최한 국제학회인 '2022 ACCP Global Conference on Clinical Pharmacy(이하 2022 ACCP 국제학회)'는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됐다. 박소영 학생이 공모한 Visual Abstract Challenge는 올해 새롭게 주최한 공모전으로, ACCP 공식 학회지인 'Jou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linical Pharmacy' 또는 'Pharmacotherapy'에 게재된 논문 중 한 편을 선정해 해당 논문의 초록을 시각자료로 만드는 것이 그 내용이었다. 그는 'Pharmacotherapy'에 실린 논문 중 'The incidence of torsades de points with peri-operative low-dose ondansetron administration'을 선정해 시각자료를 제출해 1등을 수상했다. 박소영 학생은 ACCP 국제학회 참석비용 면제와 500달러에 해당하는 부상을 수여받았다. 수상을 한 박소영 학생은 "임상약학분야의 대표 학회인 ACCP에서 주최한 공모전에서 1등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Visual Abstract Challenge 공모전 참가를 통해 잘 만들어진 시각자료가 연구결과의 전달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추후 수행하는 연구에도 이와 같은 시각자료를 적극 활용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2022-10-21 11:09:31강혜경 -
건기식판매업 보수교육 수료율 24.5%…협회, 독려 나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건강기능식품판매업 보수교육 수료율이 24.5%로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연말까지 보수교육을 완료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수료율이 저조한 실정이라는 것. 21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는 22년도 건강기능식품판매업 보수교육 수료율이 매우 저조하다며 올해 연말까지 교육 수료를 독려한다고 밝혔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전북이 21.7%로 가장 낮았고 서울 22.2%, 경기·제주 각 23%로 집계됐으며 전남 31.3%, 충남 31.5%, 세종 31.8%는 상대적으로 이수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 측은 "올해 12월 31일 전까지 교육을 수료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며 "지방자치단체에 관내 교육 대상자의 보수교육 참여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안내 및 홍보 강화에 힘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2022-10-21 10:55:46강혜경 -
광진구약, 찾아가는 사랑나눔 다과회로 이웃돕기 앞장[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광진구약사회(회장 김경훈)가 찾아가는 사랑나눔 다과회를 통해 이웃돕기에 앞장선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장진미, 여약사이사 조영신)는 12일 '2022 광진구약사회 찾아가는 사랑나눔 다과회'를 통해 전체 회원 약국을 방문했다. 다과회를 통해 임원들과 약우사 회원들이 한 조를 구성해 9개 반 회원약국을 일일이 방문해 간식세트와 회원명부, 청소년 마약 근절 및 예방 관련 미니배너를 전달하고 회원들을 응원했다. 약사회원들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성금을 기꺼이 약사회를 통해 전달했다. 또 각 반별로 SNS에 '내가 사랑하는 것'을 주제로 릴레이 인증샷을 게시하며 서로의 안부를 나눴다. 이날 회원 약국 방문에는 김경훈 회장과 장진미·한은경·이영희·박미순 부회장, 조영신 여약사·차현정 윤리·노형곤 약국·조애스더 약국경영·이지선 홍보이사가 함께 했다.2022-10-21 10:47:36강혜경 -
차용일 대전마퇴본부장, '국민참여 열린경영 위원' 위촉[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차용일 대전마퇴본부장(대전시약사회장)이 심평원 대전지원 '국민참여 열린경영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대전마퇴는 20일 차 본부장이 20일 열린 2022 하반기 심평원 대전지원 국민참여 열린경영 위원회에서 위원으로 위촉돼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위원회 행사에는 차 본부장과 대전대학교 안요찬 교수, 대전·충남소비자연맹 강난숙 회장, 대전 YMCA 김찬훈 회장, 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성장본부 강태현 본부장, 대전광역시청 김혜경 과장이 참석했다.2022-10-21 10:40:39강혜경 -
충북에도 공공심야약국 운영...도의회 조례안 심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충북지역에도 공공심야약국이 운영된다. 약사 출신인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유상용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의료 취약시간 대에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충북도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안'이 21일 본회의에 상정된다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심야시간과 공휴일에 의약품 구입 불편과 오·남용을 방지하고 도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공공심야약국 지정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매일 오후 10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운영(공휴일 포함)한다.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도내 10곳 지정을 목표로 한다. 지원 내용은 약사 인건비 보조 명목으로 운영 시간당 3만원이다. 조례안을 시행할 경우 소요비용은 2023년 4곳 6600만원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10억1800만이 소요된다. 유상용 의원은 "전국에서 충북만이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지 않고 있다"면서 "조례안이 시행되면 365일 새벽 1시까지 열려있는 약국이 생기는 것으로 도민들의 의료 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 17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조례안은 21일 제4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2022-10-21 09:42:27강신국 -
과천시약,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사랑의 약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과천시약사회(회장 송정화)는 최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을 위해 이불 지원 기부금 200만원을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서비스 욕구가 있는 지역사회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보호서비스, 자립 능력 배양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복지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송정화 회장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따뜻하길 바라며 사랑의 온기가 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면서 "우리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의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송정화 회장, 김정임 총무위원장, 김문희 여약사위원장, 박찬정 과천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2022-10-21 08:58:26강신국 -
경희대 대학원 규제과학과, 석박사과정 접수 오늘 마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규제과학과의 2023년도 전기 석박사급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가 오늘(21일) 마감된다. 모집분야는 석사, 박사, 석박사통합 과정이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 혹은 동등 시상의 자격소지자는 지원할 수 있다. 전공은 ▲첨단바이오의약품 ▲임상-계량약리 및 치료과학 ▲약물경제 및 빅데이터 분석 등 3개다. 규제과학과 측은 "식약처에서 주관하는 규제과학 인재양성 사업의 의약품 유효성 평가분야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일반대학원 내 규제과학과를 운영하고 있다"며 "규제과학을 통해 의약품 인재양성을 선도할 수 있는 석박사급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말했다.2022-10-20 22:50:48강신국 -
안전상비약 판매소 95%, 1건 이상 판매 준수사항 위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국회 지적에 이어 안전상비약 판매 업소의 미흡한 판매, 관리 실태가 확인돼 주목된다. 소비자 단체인 미래소비자행동(상임대표 조윤미)은 지난 5일~9일 5일간 안전상비약 판매업소로 등록된 총 4만2011곳 판매점의 2.4%에 해당하는 1000개 업소에 대한 안전상비약 판매 현황 방문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단체에 따르면 조사대상 판매점은 CU(33.9%), GS25(32.0%), 세븐일레븐(22.0%) 등 편의점이 전체의 88%를 차지했다. 단체는 우선 조사 대상인 1000개 판매 업소 중 안전상비약 13개 품목을 모두 구비 중인 곳은 11.4%에 해당하는 114곳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10개 이상 품목을 구비 중인 업소도 343곳(36.5%)에 그쳤다. 안전상비약을 판매하고 있지만 게시대를 보이지 않는 곳에 설치해 판매 여부나 판매 의약품 품목수를 소비자가 확인할 수 없는 상태로 운영 중인 곳도 25곳(2.5%)인 것으로 확인됐다. 단체는 이번 조사에서 안전상비약 판매 업소의 절반 가까이가 동일 품목 1회, 1개 포장 단위 판매를 준수하지 않고 있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인 1000개 업소 중 동일 품목을 1회, 1개 포장 단위로 판매하는 업소는 517곳(51.7%)이었고, 465곳(46.5%)이 1회, 2개 이상 포장 단위로 판매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단체는 조사 대상인 판매 업소의 절반 이상이 안전상비약의 사용상 주의사항을 게시하지 않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 사용상 주의사항을 게시하지 않은 판매 업소는 506곳(50.6%)으로 과반 이었다. 3대 편의점 외의 경우 72곳 중 45곳(62.5%)이 주의사항을 게시하지 않아 3대 편의점(49.7%)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게 조사됐다는게 단체 설명이다. 특히 단체는 이번 조사 결과 안전상비약 판매 등록 업소임에도 불구하고 24시간 운영하지 않는 곳도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1000곳 중 3.1%에 해당하는 31개 판매업소가 24시간 운영을 하지 않고 있었고, 24시간 운영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상비약을 판매하는 경우는 21곳(2.1%)인 것으로 조사됐다. 단체는 “안전상비약 제도는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매 편의성을 위해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희생하며 약국 외 의약품 판매를 허용한 예외적 제도”라며 “입법목적 달성을 위해 24시간 연중무휴 점포에서 관련 교육 이수 등 등록기준을 갖춰 시장·군수·구청장에게 판매자로 등록하고, 1회 판매수량 제한 등 약사법령에 따라 준수사항을 지키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 판매업소 대부분이 1개 이상 법령을 위반하고 있었다”면서 “특히 사용상 주의사항 미게시 506곳(50.6%), 동일 품목 1회 2개 이상 포장단위 판매 465곳(46.5%)으로 위반이 많았다”고 밝혔다. 단체는 또 “안전상비약 제도가 소비자의 불필요한 의약품 사용을 조장하지 않고 적절하게 제도 취지를 살리면서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주무부처, 지자체 등에서 지속적 관리 체계를 갖춰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사는 사전에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심야시간대(새벽 1시~6시) 판매 업소를 방문해 영업 여부를 확인하고, 야간에 영업하지 않는 업소는 주간에 재방문 해 안전상비약 판매 품목수, 주의사항 등의 게시 현황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2022-10-20 20:39:04김지은 -
"병원약사 소외감 크다"...약사회장에게 바라는 점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도대체 대한약사회에서 병원약사회를 위해 해준 게 뭐가 있냐, 돈내고 싶지 않다' 후배 약사들이 얘기합니다. 병원약사들이 느끼는 소외감이 큽니다. 병원약사들을 위해 대한약사회가 신경 써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회비 내는데 뭐 하느냐, 들어 마땅한 얘기입니다. 하지만 대한약사회가 개국 약사들을 중심으로, 개국약사들을 위해서만 일하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 병원약사회가 요청하는 사안에 대해 대한약사회가 힘을 보태겠습니다. 현 집행부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너무 걱정 말아주세요. 꼭 힘을 실어 병원약사님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병원 약제부서 관리자들이 최광훈 대한약사회장과 가감없이 소통했다. 최 회장은 20일 열린 한국병원약사회 병원 약제부서 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을 찾아 110여명의 병원약사들과 대화를 나눴다. 흔치 않은 대한약사회장과의 대화에서 병원약사들은 중소병원 인력문제와 조제료 산정문제, 면허신고 문제 등 현안에 대해 제언했다. 중소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약사는 "약사의 행위는 모두 같은데, 환자 수를 기준으로 상급·종합·요양병원 등으로 인력을 산정하는 것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며 "또한 개국약사와 병원약사의 조제료가 차별화 돼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최 회장은 "취임 이후 병원약사회 회장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했었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노력하는 부분이) 눈에 보이게 확실히 나타나지 않지만 믿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4월부터 전문약사제도가 시행되는데, 전문약사제도를 만들어 온 병원약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제도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임기가 끝날 때까지 꼭 그 생각을 가지고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약사가 8000여명인 데 반해 병원약사회 신상신고 약사는 절반 수준에 그치는 데 대해 대한약사회가 힘을 써달라는 의견도 나왔다. 이같은 의견을 개진한 약사는 "회원으로 가입시키고자 독려를 하고 프로그램도 만들고 있지만 역부족인 부분도 있다"며 "대한약사회에서 병원약사들이 회원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고, 최 회장 역시 "이 부분을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해 보겠다"고 약속했다. 최 회장은 "약대를 졸업하고 가장 가고 싶은 진로 1위가 병원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후보자 시절 병원약제부를 방문해 보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데 반해 수가 보존이나 대우가 낮다는 걸 느꼈다. 언제든지 힘을 합해 어깨동무하고 나아갈 각오가 돼 있다"며 "병원약사님들이 원하는 결과가 차근차근 나타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2022-10-20 20:28:54강혜경 -
약준모 선관위, 장동석 회장 '중립의무위반' 1차 경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장동석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 회장이 선거 관련 글을 게시판에 올렸다가 중립의무 위반으로 경고 조치를 받았다. 장 회장이 약준모 쉼터게시판에 적은 댓글엔 익명회원의 개인정보를 일부 유추할 수 있는 선거관련 내용이 담겼다. 과거 약사회 선거와 이번 약준모 선거를 언급하며, 익명회원이 지지하는 후보들을 언급하는 내용이었다. 해당 회원은 자신의 개인정보를 어떻게 알았는지 반문하며 서로 공방을 주고 받았다. 현재 해당 글은 블라인드 처리돼 확인할 수 없다. 기호 1번 정수연 후보 측이 문제제기를 하면서 선관위는 결국 장 회장에게 1회 경고 조치를 내렸다. 3회 누적 시 선거권이 박탈된다. 선관위는 “의도하지 않게 습득한 정보를 이용해 선거 관련 글을 게시한 점은 선거규정 제50조 중립의무 위반에 해당한다. 위반 내용이 경미해 경고 조치를 취한다. 선거권에 대한 조치이며, 피선거권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선관위는 “민원이 제기된 약사쉼터게시판 글은 선관위가 지정한 게시판이 아닌 곳에서 이뤄진 선거운동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2022-10-20 20:23:08정흥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