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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약+한약 프리미엄 건기식 장기복용·재구매 늘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천연물 생약과 한약재를 배합한 약국 건기식 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효과를 인정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제품을 취급하는 약국들도 점차 늘어나는 중이다. 부작용이 적고 환자 반응이 좋을수록 장기 복용과 재구매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최근 김남주바이오 약사 좌담회에선 다양한 환자군에 적용할 수 있는 생약과 한약이 융복합된 건기식 활용 방법을 공유했다. 통通과 자임혈, 원삼칠 등 혈액공급과 순환을 돕는 데 특화된 제품이 많아 약사들은 부종 등 관련 불편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상담하는 데 활용하고 있었다. 이외에도 담습 제거를 돕는 달達, 소화기관 토탈케어 제품인 청락토가 있어 다양한 질환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었다. ◆"불면·이석증·어지럼증 환자 효과...부작용 적어 장기복용 부담 NO" 이석증이나 부종, 불면 등으로 병원을 다니며 처방약을 장기간 복용한 환자들도 병용 복용을 하면서 증상을 개선한 사례들이 많았다. 약사들은 작년에 출시된 달達로 뇌에 정체된 담습을 제거하고 더불어 혈액 공급과 순환 기능을 향상시킨 결과라고 입을 모았다. 담습(痰濕)이란 대사기능 저하로 진액(수액)이 생리대사 물질로 활용되지 못하고 노폐물로 정체돼 있는 걸 말한다. 담습이 신체 어느 부위에 쌓여있냐에 따라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안도영 약사(이레약국)는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는 이석증 환자였다. 이명 증상도 있었고 수면의 질도 나빴다. 뇌에 담습 정체와 모세혈관 순환 불량으로 이석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서 “이명도 뇌의 담습 정체로 나타날 수 있어 결국 어지러움증, 이석증, 불면증이 연관이 있다”고 했다. 안 약사는 “담습 제거 효과가 있는 달達, 혈액순환과 조혈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자임혈과 통通을 같이 복용하도록 했다”면서 “3년을 먹었는데 정말 많이 좋아졌다. 이석증이 사라진 뒤로도 건강 개선을 위해 꾸준히 찾고 있다”고 했다. 또 안 약사는 “부종이 심하고 불면이 있는 환자에게도 권한 적이 있다. 근육과 조직 사이에 담습이 정체되면 혈액 순환이 불량해져 부종으로 나타날 수 있고, 이를 개선시키려 김남주바이오 제품을 권하니 짧은 기간 안에 효과를 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환자들도 3~6개월 복용 후 만족도가 높아 꾸준히 약국을 찾았다. 또 혈액의 생성 및 순환기능이 향상되면서 미처 기대하지 못했던 증상들까지 개선되기도 했다. 백광현 약사(부부약국)는 “뇌졸중 후유증으로 인지장애와 우울증이 심했던 분이 자임혈, 청락토, 통通을 장복하면서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초반엔 간병인이 있어야 겨우 복용할 수 있는 상태였는데, 이젠 인지장애를 비롯한 많은 불편한 점이 개선되면서 퇴원했다”고 전했다. 김경순 약사(신승보약국)는 “한 60대 환자는 처음 수면장애와, 손발 저림, 눈충혈을 이유로 약국에 왔었다. 그런데 첫 인상에서 얼굴이 거무죽죽했고, 목에 쥐젖이 많았는데 유난히 목 피부가 검었다”면서 “환자를 보자마자 김남주바이오에서 공부했던 간 기능이 좋아져야 색소의 분포 및 배설이 잘 된다는 강의가 떠올랐다. 그래서 자임혈과 통通, 청락토를 환자에게 권했다”고 말했다. 김 약사는 “첫 달에는 수면의 질이 개선됐다고 했고, 3개월 이상 복용하자 목 피부색도 정상 수준으로 돌아왔다. 또 쥐젖 숫자도 줄고, 손이 저린 것도 많이 사라졌다”며 환자에게 나타난 여러 증상이 동시 다발로 좋아졌다고 했다. ◆"단일제품도 환자 피드백 좋아...양약과 시너지도 만족" 약사들은 단일 제품만으로도 환자 피드백이 좋다며 초보 약국장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신형 약사(바른약국)는 “10년 가량 눈 주위 안면경련이 있던 환자가 있었다. 간기능 개선제를 꾸준히 먹으며 반 포기 상태였는데, 자임혈과 마그네슘 제제를 추천했더니 효과를 봤고 한 달 후 재방문 하셨다”고 했다. 기관지확장증으로 인한 객혈 환자에게 원삼칠을 단독으로 권해 지혈 효과를 보면서, 이후 꾸준히 복용을 이어가는 사례도 있었다. 아울러 약을 다량 복용하는 환자에게도 소화 부담이 되지 않아 병용 복용을 권하기가 용이하다고 했다. 문연숙 약사(부부약국)는 “신장수술 환자였는데 면역억제제, 항생제, 결핵약 등 많은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 부작용이 없고, 위에 부담을 느끼지 않아야 했다”면서 “이 환자 뿐만 아니라 요즘 소비자들은 부작용에 민감하다. 또 독소가 쌓이지 않는 것에도 관심이 많다. 일단 부작용과 소화 부담이 없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더 쉽고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환자에 추천..."정답은 조혈과 순환 개선" 코로나 백신으로 인한 이상증상 의심 환자에게 효과를 본 사례도 있었다. 좌담회 참석 약사들은 다양한 환자군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찬배 약사(메디신약국)는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어지러움과 가슴통증, 불규칙한 생리주기로 생활하기 어려울 정도로 힘들어 했던 환자였다. 진통제를 꾸준히 복용하고 살아야 한다며 답답해 했다. 이 분에겐 자임혈과 통通, 청락토, 달達, 원삼칠을 권했다”고 말했다. 김 약사는 “복용 3개월부터 생리가 규칙적으로 돌아오고, 4개월차부터 점점 통증이 줄었고 현재 9개월째 복용하고 있는데 어지러움은 약간 있으나 가슴과 허리통증이 많이 줄었다. 몸의 기본을 만들고 순환을 개선해주니 여러 가지 증상에서 개선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남주 박사도 혈액 순환과 조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환자 상담에 다양하게 활용하며 각자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독려했다. 김 박사는 “모든 질병을 근본 개선 하기 위해서는 혈액을 공급해주고 노폐물을 걷어오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족한 건 채워주고 막힌 건 뚫어줘야 한다. 그렇게 하니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 외에 다양한 증상들이 함께 좋아진다”라고 설명했다. 김 박사는 “소화에 부담이 없는 제품을 만드는 데 신경을 썼다. 효과가 있어도 부작용이 나오면 거부감이 있다”면서 “다들 상담약국으로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덧붙였다.2022-12-25 15:44:35정흥준 -
"우린 팍스로비드 없어요"…코로나 확산에 약국도 혼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죄송한데 저희 약국은 팍스로비드가 없어요. 이 동네 팍스로비드 취급 약국은 ○○약국인데 그쪽으로 가보시겠어요?" "이렇게 추운데 거기까지 또 가라고요? 그냥 팍스로비드 빼고 주세요." "저희가 임의로 뺄 수는 없고요, 의사선생님과 다시 한번 얘기해 보시겠어요?"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약국 현장에서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처방 병의원 대비 팍스로비드 등 코로나 치료제 취급이 가능한 거점약국 수가 적다 보니 빚어지는 현상인데,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서 이 같은 환자의 요구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약국은 "한 처방에 팍스로비드와 호흡기 관련 약, 혹은 팍스로비드와 혈압약 등이 함께 처방 나오는 경우가 늘고 있다. 거점약국이 아니면 팍스로비드를 조제할 수 없기 때문에 팍스로비드 이외에 약이 있는 경우라도 조제를 해줄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 약국은 "증상의 경도와 무관하게 대체로 반발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증세가 심한 경우 추운 날씨에 아픈 몸을 이끌고 거점약국까지 가는 게 쉽지 않다는 반응이고, 증세가 심하지 않은 경우 팍스로비드는 먹지 않겠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 이 약국은 "접근성이 낮은 부분이 팍스로비드 투약을 포기하는 게 아닌가 싶다"면서 "결국 의사와 처방 분리를 얘기했지만, 반대로 팍스로비드를 반드시 복용하겠다는 환자들이 있다 보니 혼선이 생기는 것은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7일 평균 확진자는 6만5950명으로, 증가 추세에 진입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24일 5만8448명 ▲23일 6만6211명 ▲22일 6만9168명 ▲21일 7만5744명 ▲20일 8만8172명 ▲19일 8만7559명 등이다. 중대본은 23일 브리핑에서 "이번 7차 유행은 환자 발생 규모가 방역역량으로 관리 가능한 수준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지만 11월 말 일시 정체 수준을 보이던 환자 발생이 12월 증가 추세에 재진입했고, 감염재생산지수는 9주 연속 1.0 이상을 유지하며 신규 위중증·사망자 수도 높아지는 추세"라고 밝혔다. 일선 약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담당약국을 더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12월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1만4211곳인 데 반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담당약국은 2923곳으로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지역별로도 편차가 있어 같은 서울도 거점약국 수는 6배 가까이 차이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을 기준으로 거점약국이 가장 적은 지역은 ▲중구 5곳 ▲종로 6곳 ▲강서·구로·금천·노원 각 10곳으로 적은 편에 들었으며 ▲관악·용산·중랑 11곳 ▲동작 13곳 ▲강동·강북 14곳 ▲도봉 15곳 ▲마포 16곳 ▲강남 17곳 ▲양천 19곳 ▲성북·송파 20곳 ▲동대문·서대문·성동 21곳 ▲은평 23곳 ▲영등포 24곳 ▲서초 27곳 ▲광진 29곳 등으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B약국은 "한 처방에 코로나치료제와 기타 처방이 이뤄질 경우 비거점약국 입장에서는 처방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거점약국으로 신청을 하려고 해도 지역약사회에서 이미 지정이 완료됐다는 이유로 거절하다 보니 약국 입장에서도 허들이 높은 상황"이라며 "거점약국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지역약사회와 보건소는 거점약국 수를 무한정 늘리기 쉽지 않다는 반응이다. 약국에서 투약되는 양과 재고상황 등을 파악해 보건소에서 각 약국으로 전달하는 부분이 있다 보니 거점약국 수가 많은 경우 상대적으로 보건소의 핸들링이 쉽지 않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C약국은 "행정편의적 발상"이라며 "약국이 늘어난다고 하더라도 특별히 관리가 어려운 부분은 없을 것이다. 환자들의 편의와 약국의 조제·투약 편의를 위해서라도 거점약국 수 확대가 검토돼야 한다"고 주문했다.2022-12-25 12:10:29강혜경 -
도봉·강북구약 감사단, 집행부 회무 노고 격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김병욱)는 지난 21일 구약사회관에서 올해 하반기 자체감사를 수감했다. 이날 최귀옥·이영실 감사는 회계 및 주요 회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단은 효율적인 약사회 운영과 역동적인 회무를 추진해온 집행부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감사단은 회원수 감소에 따른 적절한 예산편성과 회관기금, 자선기금 확충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2022-12-23 19:08:17정흥준 -
마포구약, 하반기 감사 수감…하나되는 약사회 당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마포구약사회(회장 직무대행 박일순)가 하반기 감사를 수감했다. 구약사회는 23일 오전 11시 약사회관 회의실에서 하반기 감사를 마쳤다. 오영돈·김은주 감사는 2022년도 세입·세출에 대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위원회 사업 및 주요 회무 등을 점검했다. 감사단은 故안혜란 회장의 갑작스러운 타계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도 불구하고 회장단과 상임이사 등 임원들이 합심해 회무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회원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게 필요한 사항을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감사에는 박일순 회장 직무대행과 이경희·조송미·이연경 부회장, 강태석 총무위원장, 김소연 여약사위원장, 김신애 정보통신위원장, 김혜자 보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22-12-23 18:37:42강혜경 -
약국→동물병원 인체약 공급보고 강화..."업무 늘어도 찬성"[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이 동물병원에 인체용 전문의약품을 공급할 경우 보고를 의무화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오는 29일까지 입법예고중이다.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약국은 새로운 보고 의무가 늘어나게 되는 셈이지만, 그럼에도 약사들은 법 개정을 찬성하고 있다. 현재 동물병원은 인체용 의약품을 사용하기 위해 약국으로부터 공급받아야 한다. 하지만 동물병원의 인체약 공급경로, 사용량 등은 알 수가 없는 실정이다. 일각에선 동물병원과 관계가 있는 일부 약국에서 인체약이 공급되고 있는게 아니냐는 문제 제기도 있다. 약사법과 수의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올해 국정감사에서 9개 약국이 지난해 타시도에 위치한 동물병원 포함 3646곳에 인체약을 공급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변진극 동물약국협회장은 “약국에서 동물병원으로 인체약이 얼마나 유통되고 있는건지 전혀 알 수가 없다. 약국에선 인체약에 대한 유통, 사용량 보고가 명확히 이뤄지고 있지만 동물병원은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약사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변 회장은 “일부 동물병원에서는 해피드럭이 불법 유통되는 문제도 있었다. 앞으로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유통 경로와 정보를 투명화하자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두 가지 개정안 입법예고에 약 2500여명이 찬반 의견을 제시하고 있고, 이중엔 오해가 있어 반대 의사를 밝히는 경우도 상당수였다. 변 회장은 “동물병원에서 인체약 사용을 막는 법안이 아니다. 반대 의견으로 제출한 내용들을 읽어보면 아무래도 개정안의 요지를 오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약국 보고 업무는 늘어나겠지만 그럼에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의사법 개정안도 필요성을 강조했다. 동물병원의 인체용 전문약 종류와 수량, 용도 등의 정보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변 회장은 “동물병원이 얼마나 인체용 전문약을 사용하는지에 대한 공식적인 데이터가 없다. 항상 문제였다. 약국에서는 동일한 인체용 약을 쓰더라도 처방내역부터 사용량 등이 정확히 보고된다. 반면 동물병원은 항생제를 쓰더라도 인체용 항생제는 보고되지 않는다”며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약대생들도 입법예고된 약사법, 수의사법 개정안을 환영하고 있다. SNS를 통해 개정안 통과에 힘을 싣고 있다. 전국약학대학생협회는 공식 SNS계정을 통해 카드뉴스를 게시하고 개정안에 지지 의사를 밝혔다. 전약협은 "인체용 전문약을 사용하면서 어떤 사용 보고도 규제도 없이, 유통체계 사각지대에서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다"면서 두 가지 개정안에 찬성해달라고 했다. 다만, 수의사계 반발이 만만치 않아 두 가지 개정안이 한꺼번에 통과될 수 있을 것인지는 미지수다. 오히려 동물병원들은 약국을 거치지 않고 인체용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수의사 인체약 직접구매 허용’을 두드리는 업체도 등장했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인체용 의약품 사용 관리가 더욱 부실해질 수 있다는 우려 의견을 내며 맞서고 있다. 또 혁신성 없는 규제 완화 요구에 대해선 논의 자체를 폐기하라며 반발하고 있다.2022-12-23 17:42:10정흥준 -
"지금이 때" VS "시점 보자"…끝나지 않은 성분명처방 이슈[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성분명처방 이슈에 대한 약사사회 내부 인식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강력하게 추진할 시점과 방식에 대해서는 일부 견해 차이가 있음이 재확인됐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23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진행한 제3차 이사회에서 기타 토의 시간에 일부 이사들이 성분명 처방과 관련한 입장을 피력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성분명처방 이슈는 앞서 약사회가 진행한 상임이사회와 시도지부장회의에서도 논의된 바 있으며, 이번 이사회에서도 또 다시 화두가 됐다 최광훈 회장이 먼저 관련 이슈에 대한 포문을 열었다. 이날 최 회장은 그간 서울시약사회가 성분명처방 도입을 주장하며 특정 의사단체와 고소, 고발전을 치르는 등의 상황에 대해 일정 부분 선을 그어왔던 것과는 조금 다른 입장을 보였다. 최 회장은 개회사에서 “서울시약사회가 최근 성분명처방을 해야한다는 당위성을 피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 자리를 빌어 서울시약사회가 하는 일에 격려를 보내고 수고를 하신다는 말씀을 드린다. 성분명처방을 성공시켜야 한다는데는 대한약사회도 같은 생각”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다만 성분명처방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시점을 보고 있는데, 그 시점은 그리 멀지 않은 것 같다”면서 “비대면 진료 법제화 결과에 따라 약 전달 문제가 이슈로 나올 수 밖에 없고, 환자가 약국에서 불편 없이 조제약을 전달받을 방안이 고려돼야 한다. 이 과정에서 성분명처방을 관철시킬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성분명처방, 지금이 적기…국민 인식 개선 우선” 안건 토의 이후 진행된 기타토의 시간에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성분명처방 도입을 위한 실질적 준비는 돼 있는지 질의하며 성분명처방에 대한 약사회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권 회장은 “설문조사 결과 현재 약 품절이 회원 약사들의 피부에 와닿는 가장 시급한 문제로 조사됐다”며 “복지부는 APP 약가 인상을 단행했지만, 현장에서는 코로나 재확산과 독감환자 증가로 오히려 더 상황이 안좋아졌다는 말도 나온다. 현재가 비상상황이라고 볼때 한가지 조치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고 본다. 그런 점에서 약가 인상, 생산 독려와 더불어 한시적 성분명처방을 시행하라는 주장은 타당한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또 “한시적으로 성분명처방을 시행한다 했을 때 우리 내부적으로 준비는 돼 있는지 의문”이라며 “현재 팜it3000상에서도 성분명처방으로 검색이 되지 않는다. 약정원 차원에서 이런 준비가 미리 돼야 하지 않을까 싶다. 더불어 대한약사회가 정책연구소 혹은 여타 연구 기관에 성분명처방에 대한 연구용역을 의뢰해줄 것도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약사회가 성분명처방 추진을 주장하고 강조하기에는 현재가 적기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노수진 서울시약사회 총무이사는 “현재 왜 약국에서 대체조제가 힘들겠나. 국민이 동일한 약으로 인식하지 않고, 의사가 지정한 약만이 약효가 좋다는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약사들이 (대체조제를 하려고)노력하지 않거나 게을러서가 아니라 국민을 설득하기 쉽지 않아서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노 이사는 “때마침 성분명처방과 관련한 식약처장의 발언이 있었고, 코로나 펜데믹으로 발생한 타이레놀 사태로 의약품의 성분명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이라며 "이 시점을 이용해 국민 인식 전환을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약사사회가 적극적으로 이야기해야 국민이 성분명에 대해 조금 더 인식하는 것이고 대한약사회도 주장하는데 힘을 받을 수 있지 않겠냐“고 말했다. “당장의 성분명처방 추진, 실익은?…대체조제 간소화부터” 현실적으로 성분명처방 추진이 쉽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대체조제 간소화 추진 등 약사회가 대응 방안을 다양하게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약사회가 성분명처방에 접근하는 방법은 다양하다고 생각한다”면서 “현재 의사회는 상품명을 주장하고, 약사회는 성분명을 주장하는데 복지부는 이 간극을 조정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상품명이냐 성분명이냐를 두고 복지부가 의지대로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보험재정 절감 필요성을 정부도 인정하는 상황에서 성분명처방으로 가는 방향에 대체조제 활성화가 있다고 본다”면서 “현실적으로 의사 처방약을 약국에서 동일성분 약으로 쉽게 대체조제할 수 있다면 성분명처방의 효과를 볼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사후통보 폐지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장 대표적인 나라가 일본이다. 일본은 대체조제율이 70%를 넘어서고 있다. 사실상 성분명처방과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대한약사회가 준비 중인 INN(국제일반명) 추진도 필요하다. 대한약사회가 성분명처방 대응에 대해 다각도로 고려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해 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최광훈 회장은 “가장 약사사회와 회원 약사들에 이익이 될 수 있는 시점이 언제인지 생각하고 그 시점이 오면 반드시 성분명처방 추진을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최대한의 성과를 가져 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2022-12-23 17:41:03김지은 -
비대면 진료 대비 나선 의료계, 약 배달·플랫폼 대안은[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료계가 비대면 진료 제도화 준비에 착수한 가운데 약 처방과 배송도 배달전문약국이 아닌 인근약국을 활용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우봉식)는 '비대면 진료 필수 조건'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는 비대면 진료 제도화 가능성이 높아진 시점에서 국내외 비대면 진료 정책과 선행연구 검토, 정부, 국회, 의료계 등의 입장 정리를 통해 비대면 진료가 제도화 될 경우 반드시 고려해야 할 필수 조건(안)을 마련하기 위해 수행됐다. 연구소는 비대면 진료의 3대 원칙으로 ▲대면 진료 원칙, 비대면 진료는 보조적 수단 ▲국민 건강에 대한 안전성 담보 ▲의협이 주도권을 가진다고 제시했다. 보고서를 보면 약 처방과 배송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초진 처방 시 마약 및 향정약에 대한 처방을 금지하고 있고, 약 배송은 모두 허용하고 있었다. 따라서 약 처방 리스트 제한 및 의협 가이드라인 개발, 비대면 진료를 받은 의료기관 근접 약국으로 처방 및 배송 허용, 배달전문약국 금지 방안을 제안했다. 수가는 대다수 국가가 대면진료와 동등한 수준으로 책정돼 있었다. 정부는 현재의 30%를 더 적용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하는데 의료계는 진료 시간 증가, 장비의 운영 및 관리 비용, 위험성이 더 높은 진료 방법이기 때문에 비대면 진료 수가는 대면진료보다 더 높아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이에 1안으로 비대면 진료 수가는 대면진료+비대면 진료 50% 가산+가산(공휴, 야간, 영유아, 조조, 심야 적용)과 2안으로 비대면 진료 수가는 대면진료의 150%로 신설+가산(공휴, 야간, 영유아, 조조, 심야 적용)하는 방안이 도출됐다. 진료형태 중 초재진의 경우 해외에서는 재진이 주로 이뤄졌으나 코로나19 이후 초진이 허용된 국가가 많았다. 국내에서는 재진 및 예외적 상황에서만 초진을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비대면 진료가 제도 초기이므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초진 불가, 재진 허용 방안을 제안했다. 플랫폼에 대해서는 해외에서는 3가지 형태 즉 ▲국영기업 개발, 관리, 운영, 정부 인증(호주) ▲민간 개발, 관리, 운영, 정부 인증(영국) ▲민간 개발 관리, 운영, 별도 인증 없음(대다수 국가, 한국)으로 운영 중이었다. 국내에서는 민간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의 문제가 다수 지적되고 있어 1안으로 공공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자체 개발(정부 재정) 및 의협 운영 방안과 2안으로 민간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을 의협이 인증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제공방법을 보면 외에서는 실시간 화상 진료 및 상담이 기본 제공 방법이었으나 코로나19 이후로 전화, 이메일, 문자 등도 디지털 격차 문제로 인해 일부 국가에서 허용했다. 따라서 실시간 음성+화상 시스템 제공을 원칙으로 하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일부 상황에서는 전화를 허용을 고려하는 방안이 보고서에 포함됐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모든 국가에서 대상 환자 및 위치에 대한 제한 규정이 해제됐고, 대부분의 국가에서 일정 지역 내의 의료기관, 일차의료를 제공하는 의사들이 비대면 진료를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도 주로 일차 의료기관에서 비대면 진료가 이뤄졌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섬, 산간벽지, 원양어선, 군, 교도소, 중증 장애 환자 등 거동이 어려운 환자 등으로 대상 환자를 한정하고, 환자 위치 지역 내 일차 의료기관으로 제공 주체를 한정하는 방안이 나왔다. 또한, 비대면 진료 전담 금지 및 횟수 제한의 필요성도 언급됐다. 허용 질환에 대해서는 국내외 모두 만성 질환을 위주로 비대면 진료가 이뤄졌다. 이에 고혈압, 당뇨와 같은 일부 만성질환만 우선 허용 하되, 추후 의료계(각 전문 과목 학회 등)와 논의를 통해 추가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법적 책임소재를 살펴보면 해외에서는 법적 면책 규정이 부재하나 시행 조건, 서면동의, 절차 요건, 주치의 제도 및 전문가 중심 의료규제 기구 발달, 의사에 대한 형사처벌이 적은 사회문화적 특성 등으로 법적 안전성이 확보돼 있었다. 국내에서도 의사의 통제 범위에서 벗어난 사유로 인한 법적 책임소재 면책 필요성을 모두 공감하고 있었다. 이에 의사 통제 범위 밖 요인으로 인한 과오에 대해 의사의 법적 책임 면제 및 책임 면책 사유 입법 방안이 도출됐다. 개인 정보의 경우 대부분 국가에서는 개인정보보호 및 유출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의사협회나 면허관리위원회에서 담당하고 있었고, 이를 준수하도록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었다. 또한 미국은 21개 주에서 의료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을 의료서비스 제공자(병원)가 갖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이에 의협 주도의 별도 개인정보보호 및 유출 예방 가이드라인 개발, 의료 데이터 소유권에 대한 법적 규정화 등이 대안으로 제시됐다. 연구진은 "이 연구가 비대면 진료 필수 조건에 대해 의협이 논의할 수 있는 제안들을 마련해 의협의 의사결정을 돕기 위해 수행됐다"며 "연구에서 제안한 비대면 진료 필수 조건(안)은 의협 내에서 합의된 (안)이 아니다. 실제 비대면 진료 제도화 과정에서 정부와 협상 및 논의를 통해 수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우봉식 의료정책연구소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전 의협은 비대면 진료(원격의료)에 대해 환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원론적 반대를 해왔지만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거치면서 전 세계가 사실상 방대한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경험하게 됐고 우리나라도 1500만건이 넘는 비대면 진료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우 소장은 "이제 비대면 진료 법제화 추진을 앞두고 국민 건강과 의료인의 안전한 진료환경을 위한 비대면 진료 필수 조건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추후 국회의 입법 논의 과정에 이 보고서가 소중하게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2022-12-23 17:33:10강신국 -
참약사, 감기약 3종 PB제품 출시...26일부터 예약주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 맞춤형 약국 플랫폼기업 (주)참약사(대표 김병주)는 첫 일반의약품 PB제품인 '이참에 감기약 3종'을 내년 1월 출시한다. 이를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사전예약주문을 진행한다. '이참에'는 참약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연상시키는 동시에 ??은 고객층에게 쉽게 어필될 수 있도록 순우리말을 활용해 네이밍했다. 이참에 감기약 3종은 종합감기약 이참에콜드, 목감기약 이참에코프, 코감기약 이참에노즈연질캡슐로 구성돼 있다. 1일 3회(1회 2캡슐) 복용 12캡슐로 구성된 이참에 감기약 3종은 작은 크기로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효과 빠른 액상 캡슐에 특화된 솔루맥스 공법을 적용하는 등 초기 제품 기획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참약사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패키지에는 내부 디자인팀에서 심혈을 기울인 ‘이참에씨’ 캐릭터로 각 증상에 맞는 표정을 위트 있게 반영했다. 또 연질캡슐과 동일한 컬러를 사용하는 한편, 소비자 관점에서 캡슐의 크기, 천연색소 사용, 복용법 등 의약품 정보를 알아보기 쉽게 담았다. 참약사 김병주 대표는 “코로나 이후 약국가의 감기약 장기 품절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 약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9개월 전부터 이참에 노즈, 코프, 콜드 3종의 연질캡슐 감기약 개발을 계획했다. 지난 11월 14일 의약품 허가를 받아 내년 1월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약사는 앞으로도 소비자 효능과 편의를 높인 PB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런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2-12-23 15:52:03정흥준 -
내년 개국약사 중앙회비 28만8천원…이사회서 확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내년도 대한약사회 중앙회비 동결이 확정됐다. 단, 특별회비의 일부 조정으로 개국 약사의 경우 올해부터 2만5000원을 더 내야 한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3일 2022년도 제3차 이사회를 열고 2023년도 약사회원 연회비 및 특별회비를 확정했다. 약사회는 중앙회비는 개국 약사 기준 23만원으로 연회비를 동결하기로 하고, 특별회비를 일부 조정하는 안을 확정했다. 특별회비 중 약화사고배상책임보험료를 기존 1만원에서 1만5000원으로 5000원 인상하기로 하고, 재난기금을 신설하기로 했다. 올 한해 징수하지 않았던 약바로쓰기운동본부 특별회비는 내년에 다시 재개해 징수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2023년도 약사 연회비 및 특별회비가 확정되면서 개국 약사는 내년에 중앙회비로 총 28만8000원을 납부하게 됐다. 회의에 앞서 최광훈 회장은 개회사에서 "취임 이후 코로나19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약사회는 소나기 를 맞든이 많은 현안을 맞닥뜨렸다“며 ”임기 첫해였기 때문에 아쉬움도 있지만, 현안 해결과 회원 약사 직능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단 점에서 자부심도 느낀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현재 약 부족으로 인해 회원 약사들이 많은 고충을 겪고 있다”면서 “약사회도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임원들을 투입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원료 수급이나 세계적 코로나 재확산 등으로 쉽지만은 않지만 최대한의 노력을 해 회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사회에서 약사회는 내년도 예산 이외에도 지난 상임이사회에서 안건으로 의결한 ▲제 규정 개정에 관한 건(용어 정비를 위한 규정 일부 개정, 정책기획단 운영 규정 일부 개정,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운영 규정 일부 개정, 약사공론 운영 규정 일부 개정) ▲식약처,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회계간 차입 추인 ▲사이버연수원 및 미이수자연수교육비 특별회계 통합 ▲이사 보선 ▲상임이사 인준에 관한 건 ▲상근임원 인준에 관한 건 등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약사회는 제 규정 개정에 관한 건 중 ‘정책기획단 운영 규정 일부 개정’에 대해서는 정책 부문을 강화하고 정무활동 보완, 국회 등 외부 대관업무 강화를 위해 정책홍보수석을 신설하기로 했다. 더불어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운영 규정 중에는 본부장 1인과 센터장 각 1인을 두는 체제에서 ‘부본부장’을 둘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추가하는 안을 확정했다. 약사회는 또 이날 이사보선에 관한 건과 상임이사, 상근임원 인준에 관한 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사로는 ▲구영준(약국이사) ▲백영숙(학술이사) ▲이형철(약사공론 사장) ▲정경혜(약사교육연수원장) 약사가 보선됐고, 상근임원으로 김대원 부회장, 윤영미 정책홍보수석의 인준이 확정됐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는 조찬휘 자문위원, 정명진 총회부의장, 박정래 지부장협의회장, 병원약사회 이영희 회장, 김현태 약학정보원장, 이형철 약사공론사장, 김필여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2022-12-23 15:42:38김지은 -
팜듀홀딩스, '파이토 프리콜라겐 비타씨&비오틴' 출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팜듀홀딩스(총괄대표 최문범)는 최근 파이토 프리콜라겐 펩타이드와 프리미엄 비타민C 3종, 고함량 비오틴까지 함유한 이너뷰티 제품 ‘파이토 프리콜라겐 비타씨&비오틴3500’를 출시했다. 팜듀홀딩스 산하 (주)데이팜 힙스체인과 ㈜팜투플러스에서 유통 판매한다. 파이토 프리콜라겐 펩타이드 30D 1000mg과 영국산 비타민C·중성비타민C·아세로라추출물(천연비타민C)로 구성 된 트리플 비타민C 500mg, 비오틴 1050㎍, 엘라스틴과 히알루론산, 철 등이 함유돼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파이토 프리콜라겐 펩타이드 30D는 캐나다산 Non-GMO 카놀라에서 추출해 특허 원천기술로 500달톤 이하로 효소 가수분해 돼 분해흡수가 용이하다. 또 피쉬콜라겐과 유사한 기능은 물론 생리활성 물질인 파이토케이컬이 풍부해 높은 항산화 효과를 나타낸다. 영국 DSM사의 비타민C는 1934년 세계 최초로 생산된 이후 80여년 전세계에서 꾸준히 판매되며 그 신뢰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중성비타민은 위장장애를 일으키기 쉬운 일반 비타민C에 비해 적은 자극으로 위장장애 가능성이 낮고, 아세로라추출분말은 천연 비타민C와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비오틴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의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하고 필요한 만큼만(일일 권장 섭취량 30㎍) 흡수되고 배출되는 수용성 비타민이다. 부족하면 피부염(발진), 탈모, 손발톱 갈라짐, 무기력, 식욕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식품으로는 충분히 섭취가 힘들어 한국인의 89.5%가 부족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엘라스틴과 히알루론산은 콜라겐과 만나 피부 탄력을 잡아주며, 비오틴과 젖산철, 비타민C는 콜라겐 생합성에 도움을 준다. 팜듀홀딩스 관계자는 “파이토 프리콜라겐 비타씨 & 비오틴3500은 건강한 피부와 생활 활력을 찾고 싶거나 손톱, 발톱이 잘 깨져 걱정인 분, 맛있고 흡수 잘되는 콜라겐을 찾는 분들에게 부담없이 권하기 좋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2022-12-23 15:42:21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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