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십자랩셀 면역세포치료제, 국가 지원녹십자의 제대혈 및 세포치료제 부문 가족사인 녹십자랩셀(대표 박복수)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으로부터 항암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치료제인 'MG4101'가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선정에 따라 녹십자랩셀은 식약처의 허가 심사자와 맞춤형 협의체를 구성해 MG4101 개발에 필요한 지원과 자문을 받게 된다. 이 협의체는 제도적 걸림돌을 해소하는 방향 또한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안종성 녹십자랩셀 이사는 "국내에서 개발되고 있는 첨단 바이오의약품 중 의료적 중요성과 제품화 성공 가능성 등을 검토해 녹십자랩셀에서 개발중인 자연살해세포치료제가 최종 선정된 것"이라고 말했다.녹십자랩셀의 'MG4101'은 종양 및 감염병 치료를 목적으로 정상인의 말초혈액에서 자연살해세포를 분리 및 증식 배양한 세포치료제다.자연살해세포는 우리 몸에서 암 세포나 비정상 세포를 파괴해 암을 막아주는 면역세포를 의미한다.녹십자랩셀은 이미 지난해 MG4101 임상 1상을 완료하고 대량 배양 및 동결기술로 제품의 경쟁력을 높인 상태로, 현재는 간암과 소아암에 대한 연구자 임상 2건을 진행하고 있다.기존 면역세포치료제의 생산 및 공급의 한계, 높은 생산비용의 문제를 극복한 면역세포치료제로 건강한 사람의 면역세포를 사용해 상시 공급이 가능함은 물론 면역 부작용 없이 치료효과를 높이는 신개념의 면역 세포치료제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2014-08-28 09:21:02가인호 -
포시가, 메트포르민·설포닐우레아와 병용 시 급여새로운 성분의 SGLT-2 억제제계열 당뇨신약 포시가정(다파글리플로진)은 다음달부터 메트포르민이나 설포닐우레아 등과 병용 시 급여를 적용받는다.또 엑세나타이드주사제와 메트포르민, 설포닐우레아를 함께 쓰는 3제요법으로도 급여 투약이 가능해진다.복지부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을 이 같이 개정 고시하고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개정내용을 보면, 먼저 포시가정이 1일부터 신규 등재됨에 따라 당뇨병용제 일반원칙에 관련 급여적용 근거가 신설됐다.구체적으로는 포시가정은 메트포르민, 설포닐우레아 계열 약물과 2제 요법으로 급여 투약할 수 있게 됐다.단, 3제요법으로 사용할 때는 1일 투약비용이 저렴한 1종의 약값은 환자가 전액 부담해야 한다. 또 인슐 주사제와 병용하면 급여를 적용받을 수 없다.또 엑세나타이드 주사제와 메트포르민, 설포닐우레아 3제요법에도 급여를 인정하기로 했다.국소지혈제 일반원칙도 일부 손질됐다.'에비셀4ml'가 지난 7월1일 최소함량으로 신규 등재되면서 '한 수술당 인정되는 투여용량'으로 급여가 인정된 점을 고려해 베리플라스트-피콤비세트 3㎖, 타코실 23.04㎠, 티씰 4㎖, 그린플라스트큐프리필드시린지키트 2㎖×2키트 등에도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다.시로리무스경구제( 라파뮨정)는 허가사항 범위를 초과해 급여가 인정되는 범위가 신설됐다.구체적으로는 타크로리무스 투여로 신장기능이 저하돼 혈청 크레아티닌 1.5mg/dL 초과, 사구체여과율(GFR) 75mL/min 미만인 소장이식 후 3개월이 지난 환자에게 라파뮨정을 타크로리무스와 병용해 급여 투약할 수 있게 됐다. 투여기간은 6개월 이내다.이 밖에 신바로캡슐, 클로자릴정 등의 성분은 제네릭 등재로 품명에 '등'이 추가됐고, 염산 리톡산트론 주사제는 품명이 '산트론주'에서 '미트론주'로 변경됐다.2014-08-28 06:14:54최은택 -
CJ, 투여횟수 줄인 차세대 EPO제제 개발 착수CJ헬스케어가 차세대 EPO제제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기존 빈혈 치료제보다 투여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인 제품이어서 기대를 모은다.27일 식약처는 CJ헬스케어 'CJ-40001'에 대한 임상 1상을 승인했다.CJ는 삼성서울병원에서 건강한 남성 지원자를 대상으로 CJ-40001과 네스프 비교임상을 통해 약동학적 특성과 안전성을 입증할 예정이다.제일기린이 허가받은 빈혈치료제 네스프는 유전자재조합기술을 이용해 개발된 '적혈구 생성 촉진 단백질'로 차세대 EPO로 평가받는다.1세대 EPO는 일주일에 3번 투약하지만 2세대는 반감기가 길어 일주일에 한 번만 투약하면 된다.CJ가 개발 중인 제품도 네스프와 동일한 효과를 가진 바이오시밀러인 셈이다.네스프는 지난해 2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대형 품목으로, 특허는 내년 11월 만료된다.이 제품이 개발에 성공해 출시될 경우 CJ는 EPO 시장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CJ는 앞서 지난 1998년 국내 최초, 세계 3번째로 EPO제제인 '에포카인'을 개발해 시장선도 품목으로 성장시켰었다.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EPO는 해외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어 향후 CJ의 새로운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차세대 EPO시장에 대한 국내사의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종근당, 동아ST, 한미약품 등이 이미 제품 개발에 나섰다. 하지만 아직 상용화 단계에 있는 제품은 없다.2014-08-28 06:14:53최봉영 -
졸라제팜 등 4개 물질 향정약 신규지정졸라제팜 등 4개 물질이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신규 지정된다.27일 식약처는 이 같은 내용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27일 공포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으로 '4-플루오로암페타민', '4-메틸암페타민', '틸레타민', '졸라제팜'은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신규 지정된다.4-플루오로암페타민과 4-메틸암페타민은 시행령 개정과동시에 제조, 수출입, 매매, 매매의 알선 등의 행위가 금지된다.기존에 동물용으로 사용되던 틸레타민과 졸라제팜은 원활한 취급 등을 고려해 시행을 6개월 유예한다.틸레타민과 졸라제팜 취급자에게는 마약류제조·수출입업자, 마약류도매업자, 마약류취급학술연구자 등의 허가를 유예기간 동안 신속히 시행해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 법령자료→ 법·시행령·시행규칙 또는 국가법령정보센터(www.la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4-08-27 17:50:57최봉영
-
의대 기술지주사, 교육부도 반대…"산학협력 부실화"의과대학(대학병원) 산하에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해 의료기술사업 수익을 유도하는 제도 도입에 대해 교육부는 아예 반대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추진만 놓고보면 기획재정부 의중이 여실히 반영된 것이다.설립을 추진하던 대학이 갑자기 이를 취소하는 등 사례를 감안한다면 결국 기재부의 성과·조급주의가 이를 부추겼다는 비판을 면할 수 없게 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은 기재부의 이 같은 성과우선주의에 대해 비판하고, 정책 실패를 우려했다.기재부는 지난 12일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 결과에따라 의대 산하 지주회사 설립을 허용하고, 의료기술사업 수익이 병원으로 귀속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현재 의대는 대학 부설기관(교육기관)이기 때문에 직접 특허를 소유할 수 없고 산학협력단을 통해서만 사업화가 가능하다.그러나 기재부는 "의과대학은 타 대학(기술)보다 경쟁력과 사업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산학협력단을 설립하도록 해서 수익을 병원으로 직접 귀속시키겠다"는 입장을 피력한 상태다.또한 기재부는 "연세대와 고려대가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준비 중이며, 교육부가 오는 9월 두 대학의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승인할 예정"이라고 발표하했다.그러나 기재부의 이 같은 발표는 담당부처인 교육부의 입장과는 상반된 것이었다.김 의원이 지난 25일 대학의 기술지주회사를 담당하고 있는 교육부에 확인한 결과 교육부는 '제 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 기술지주회사 관련 내용을 안건으로 올리지 말 것을 기재부에 요구했으나 묵살당했다.교육부는 한 대학에 산학협력단을 2개 이상 설립하면 많은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고, 산학협력법을 제정한 취지에도 맞지 않는다며 반대의사를 명확히 했었다.구체적으로는 산학협력단은 대학을 대표하는 것인데, 복수허용 시 법 취지에 위배되며 '연구비 중앙관리제' 체계가 무색해지고 과거 연구비 비리가 만연했던 시절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또한 복수의 산학협력단이 생기면 현재 있는 기술지주회사도 수익성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운영비와 관리비 등이 증가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단과대 중심 기술지주회사가 난립하면, 대학의 관리감독 소홀로 이어지고, 결국 산학협력체계의 부실을 초래할 우려가 있하고 언급했다.그러나 기재부는 담당부처인 교육부가 "복수 산학협력단 설치는 문제가 있다"며 안건에도 올리지 말라며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에 주요안건으로 올려 처리되도록 했다.또한 기재부가 예로 들었던 고려대는 의과대학 기술지주회사 설립 취소를 공식적으로 교육부에 통보했으며, 연세대는 위와 같은 문제로 심각하게 내부논쟁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정책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김 의원은 "기재부의 성과주의와 조급주의가 부른 문제로 대통령도 속은 것"이라며 "기존 산학협력단이 있는데도 의대 단독 산학협력단을 또 허용할 경우, 산학협력 체계가 부실화 되고 결국 모두 실패할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한편 2013년 기준 자회사 137개 전체 매출액은 821억6500만원으로 전년대비 278억9500만원(51.4%) 증가했지만, 전체 자회사 중 순이익이 발생한 자회사 비율은 조사기간(2011~2013년) 평균 34.3%에 불과했다.또한 3년 연속 순이익이 발생한 회사 수는 10개(7.3%) 밖에 되지 않는 상황이다. 10개 회사 평균 매출액은 18억1700만원, 평균 순이익은 1억5200만원(2013년 기준)이다.현재는 40개 대학에 33개의 기술지주회사가 설립해 있으며, 자회사는 160개다.2014-08-27 12:28:57김정주 -
옐로티닙염산염, 이상반응에 포도막염 추가옐로티닙염산염이 함유된 제품의 이상반응에 포도막염이 추가된다.27일 식약처는 이 성분에 대한 허가사항 변경을 위한 의견조회를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변경은 안전성·유효성 심사 등을 근거로 한 후속조치다.변경사항을 보면, 이상반응에 해외 시판후 조사에서 포도막염이 보고됐다는 내용이 추가된다.옐로티닙염산염은 국내에 6개사, 10개 제품이 허가돼 있다.2014-08-27 10:11:35최봉영
-
내달 2일 천연물의약품 규제당국자 워크숍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내달 2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소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컨벤션센터에서 '2014년 천연물의약품 규제당국자 초청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국제 워크숍으로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규제 현황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국내 제약기업의 참석 요청이 많은 중국과 베트남을 초청했으며, 국내·외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천연물의약품 허가에 필요한 자료 요건 ▲허가심사 사례 발표 ▲허가 현황 공유 등이다.또 해외 규제당국자와 국내 제약기업이 단독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면담도 진행된다.이번 워크숍에 참석을 원하는 경우 한국제약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 세미나 신청을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다.2014-08-26 10:40:13최봉영
-
식약처, 바이오의약품 허가·심사 간담회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한국 바이오의약품협회와 공동으로 '바이오의약품 업계 허가·심사 간담회'를 26일 서울시 중구 소재 바비엥II 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개발 담당 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바이오의약품 제제별 제품화 지원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바이오생약심사부장, 과장, 바이오의약품 업계 임원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바이오의약품 제제별 맞춤형 제품화 지원 프로그램 안내 ▲제약업계 합동 워크숍(4월)과 CEO 간담회(7월)에서 제안된 업계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토의 ▲질의·응답 등이다.식약처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업계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용이하도록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관련 제도 등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14-08-26 10:11:41최봉영
-
노바티스 "바이오시밀러 5년 이후 영향력 커진다"스위스 제약사인 노바티스의 조 지멘스 CEO는 향후 3~5년동안은 생물학제제의 복제 약물이 전체 의료계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노바티스의 제네릭 제조사인 산도즈는 바이오시밀러로 알려진 생물학제제 복제 약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바이오시밀러는 살아있는 세포에서 제조됨에 따라 화학 약물처럼 동일하게 복제할 수 없다.조 지멘스는” 바이오시밀러가 노바티스에서 5억불의 매출을 올렸으며 매출은 연간 약 20%씩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향후 2~3년동안 매출에서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2017~2019년 사이 매출이 큰 바이오시밀러의 시판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 대부분은 고가의 항체 의약품이며 이 때 특허권 만료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2020년에는 바이오시밀러가 제약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테바와 한국의 셀트리온등 여러 제약사들은 거대 생물학 제제의 특허권 소멸에 맞춰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FDA 규정의 불확실성과 승인을 위해 실시해야 하는 임상 시험의 비용 문제등으로 바이오시밀러의 판매는 지연되고 있다.로슈는 제네릭 경쟁에 직면하게 될 생물학 제제의 영향으로 연간 수익 전망치를 계속 낮추고 있다. 로슈는 오는 2016년 유럽에서 혈액암 치료제인 ‘맙테라(MabThera)’의 바이오시밀러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2014-08-26 07:55:58윤현세
-
인산수소나트륨제제, 3세 미만 소아에 투여금지관장제로 사용되는 인산수소나트륨 성분의 투여금지 대상에 3세 미만 소아가 추가된다.또 염산키실로모테졸린 단일제는 효능·효과가 비점막 충혈의 완화에서 코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등으로 구체화된다.25일 식약처는 허가심사 규정 등을 고려해 5개 성분에 대한 허가사항 변경을 지시했다.해당성분은 ▲라마부딘 단일제 ▲인산수소나트륨·인산이수소나트륨 복합제 ▲염산키실로메타졸린 단일제 ▲이반드론산나트륨 ▲펠라고니움시도이데스추출물제제 등이다.◆라마부딘 단일제= 간염약 성분인 라마부딘 단일제는 엠트리시타빈과 병용투여가 권장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상호작용에 추가된다.엠트리시타빈의 세포내 인산화를 방해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또 수유 중인 영아에 대해 잠재적 위험성이 발생할 수 있어서 투여 중지를 고려하도록 했다.라마부딘 성분은 총 14개 품목이 국내에 허가됐다.◆인산수소나트륨= 인산수소나트륨은 투여금지 대상에 3세 미만 소아가 추가된다.해당 성분은 국내에 5품목이 허가돼 있다.◆염산키실로메타졸린= 비강분무제인 염산키실로메타졸린의 적응증은 '비점막 충혈의 완화'였다.허가사항 변경에 따라 코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또는 부비동염에 의한 코막힘, 콧물, 재채기, 머리무거움 등으로 구체화된다.허가변경되는 제품은 한국유니팜 게로나살스프레이 1품목이다.◆이반드론산나트륨= 골다공증약인 이반드론산은 이상반응에 아나필락시스 반응과 천식 악화를 포함한 알레르기 반응이 추가된다.또 정맥투여할 경우 의학적 모니터링을 실시해야 하고, 아나필락시스 등이 발생하면 주사를 중지해야 한다는 내용이 일반적 주의사항에 추가로 기재된다.허가변경되는 제품은 총 16개다.◆펠라고니움시도이데스추출물제제= 펠라고니움시도이데스추출물제제는 사용용량이 변경된다.기존에는 성인과 12세 이상에 6~9ml, 6~12세 미만 3~6ml, 1~6세미만 1.5~3ml를 1일 1회 3회를 복용해야 했다.허가사항 변경에 따라 성인과 12세 이상에 9ml, 6~12세 미만 6ml, 1~6세미만 3ml로 용량이 달라진다.대표품목인 움카민 시럽은 이미 허가사항이 변경됐으며. 통일조정에 따라 76개 제품이 허가변경된다.2014-08-25 12:24:51최봉영
오늘의 TOP 10
- 1청소년 'OD파티' 유행...약국 일반약 판매 주의보
- 2비타민 성분 여드름치료제, 세번째 품목 허가…동아도 합류
- 3HLB제약 중장기 체질 개선…연구·생산력 확장 시너지
- 4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5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6올해 제약바이오주 30%↑...신약 성과 바이오기업 '껑충'
- 7CES2026 휩쓴 K-의료기기…'피지컬 AI' 본격화
- 8'무약촌' 프레임...안전상비약 확대·약 배송 기폭제로
- 9임상 진입·이사회 재편…오가노이드사이언스, 성장 가속
- 10'또 연쇄 반응' 엔커버 공급 불안정에 하모닐란도 품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