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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0 은행잎제제, 전문약 대체현상 '뚜렷'오늘부터 은행잎제제 100/100이 시작된 가운데 상당수 의원에서 은행잎제제 품목을 일동제약의 사미온 등 전문약으로 변경 처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약국가에 따르면 5월부터 기넥신, 타나민 등 은행잎제제가 치매환자에게만 급여가 되자 은행잎제제 빈자리를 전문약이 대체하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약국가는 기넥신 등 은행잎제제는 사실상 환자 서비스 품목에 가까웠다며 서비스 품목이 전문약으로 대체된다면 약물 오남용을 부추기는 것 아니냐고 우려감을 나타냈다. 강남의 P약사는 "지난주부터 일동제약의 사미온으로 처방이 변경되기 시작했다"며 "이미 상당수 물량을 확보해 놓았다"고 귀띔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복지부는 사민온에 대한 급여기준을 변경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사미온정의 식약청 허가사항 중 ▲뇌동맥경화증 ▲기타 말초순환장애에 의한 여러 증후군 ▲노인성 동맥경화성 두통 및 고혈압의 보조요법에 투여 시 약값을 전액을 환자가 부담토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여기에 '당뇨병으로 인한 말초순환장애' 투여 시에도 100/100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사미온정 재고물량을 상당수 확보한 약국들은 급여기준이 확정될 경우 또 다른 재고약 부담을 안게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일부 약국에서는 거래가 없는 중소 제약사의 제품이 처방돼 약을 구하지 못해 애를 먹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수원의 S약사는 "인근 의원에서 기습적으로 기넥신 처방을 변경하는 바람에 해당 제품을 구하지 못해 환자 10명 정도를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은행잎 제제 급여기준 조정으로 인한 환자 저항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는 게 약국가의 전언이다. 영등포의 H약사는 "이미 2월달에 고시가 됐기 때문에 병의원에서 홍보할 시간이 충분했던 것 같다"며 "하지만 일부 단골환자 중에서는 파스도 그렇더니 왜 보험 안 되는 약이 많아지는지 모르겠다는 하소연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2008-05-02 06:50:2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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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확인없이 의심처방 조제하지 마세요"처방의사가 지방출장 중이거나 여행시 의심처방전이 접수됐을 때 약국에선 조제를 어떻게 하면 될까. 최근 이같은 내용의 민원을 복지부에 제출한 인천시 부평구약사회 송종경 회장은 “약사법상 확인대상 의약품이 처방됐을 경우 반드시 의사에게 확인한 후 조제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송 회장은 민원에서 의료기관의 폐문후 야간이나 공휴일, 처방의사의 출장이나 여행 등으로 오류처방 및 투약금기 처방, 현재 복용중인 다른 의료기관의 처방약과 중복투여, 특정 부작용이나 알레르기 유발약물 등이 처방된 처방전을 들고 환자가 약국을 방문했을 때 응대방법이 개인의 판단에 따라 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송 회장은 “만의 하나 조제 후 발생할 수 있는 약화사고 등에서 조제약사가 그 책임을 피할 수 없다”면서 “지난해 통과된 의사응대 의무법안을 토대로 한 복지부 유권해석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지난해 7월27일자로 개정된 약사법 제26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복지부장관이 고시한 병용금기 또는 특정연령대 금기 의약품 ▲식약청장이 의약품의 안전성, 유효성 문제로 의약품 품목허가를 취소한 의약품이 처방전에 기재된 경우 약사는 처방전을 발행한 의사에게 전화 및 모사전송을 이용하거나 전화나 전자우편을 이용해 의심스러운 점을 확인한 후가 아니면 조제할 수 없도록 명시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복지부의 유권해석에 따르면, 이는 약사의 의심처방 확인 대상을 명확히 해 부적절한 약물 사용을 처방조제단계에서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불필요한 약제비를 절감하는 데 입법취지였다고 설명해다. 또, 의료법 제18조 규정에 의거해 의사는 ▲응급환자 진료 ▲환자 수술 ▲기타 정당한 사유를 제외하고는 약사의 문의에 즉시 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이같은 사항은 의약품 투약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 가능성 등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시한 조치”라며 “약사법상 확인 대상 의약품이 처방됐을 경우라면 반드시 의사에게 의심스러운 점을 확인한 후 조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또 “환자에게도 이같은 취지를 충분히 설명하는 것이 넓은 의미의 적정한 ‘복약지도’라고 사료된다”고 답변했다. 이는 의사가 부재중이라도 의심처방에 대한 확인 과정 없이 약사가 조제해서는 안 되며, 이 과정을 무시해서 발생하는 약화사고는 약사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어서 약사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2008-05-02 06:48:0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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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시움 첫 개량신약 9월 출시…약가협상 관심전 세계 2위 처방약물인 PPI계열의 항궤양 신약 넥시움 첫 개량신약인 한미약품의 에소메졸캡슐(s-오메프라졸) 출시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넥시움 제네릭은 국내에 허가된 품목이 없다는 점에서 개량신약 약가협상 통과 여부가 주목된다. 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넥시움 개량신약인 ‘에소메졸캡슐’(염기=스트론치움)이 최근 열린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급여결정을 받았다. 제약사 희망약가는 오메프라졸 오리지널 신약인 넥시움을 근거로 책정한 1145원(20mg), 1475원(40mg)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에소메졸캡슐은 6월로 예정돼 있는 공단과의 약가협상 타결 여부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로서는 에소메졸캡슐이 공단과의 협상에서 약가를 받아낼지는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파악된다. 이는 지난해 공단과의 약가협상에 참여했던 개량신약 대다수가 급여를 받지 못했기 때문. 그러나 에소메졸캡슐이 s-오메프라졸 오리지널인 넥시움이 미국에서 신약으로 허가를 받았다는 점과, 오메프라졸 오리지널인 ‘로섹’과 효능효과 면에서 차이가 있다는 점에서 다른 품목보다 약가협상 타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에소메졸 캡슐의 경우 일정대로 공단과의 협상에서 약가가 최종 확정될 경우 국내 출시는 9월 경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급여결정 이후 60일 이내 공단과의 약가협상을 거친 후 9월 약가 등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만일 약가협상 타결로 올해 안에 넥시움 개량신약 시장이 열린다면, 첫 개량신약 국내 진입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를 지닐 것으로 보인다. 한미약품 측은 에소메졸 캡슐 출시로 국내에서 약 50억 원대 이상의 실적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을 포함한 해외시장에서 상당한 수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염류성식도염 환자가 70%이상을 점유하고 있지만 국내에는 상대적으로 염류성 식도염 환자가 적어 오히려 해외시장에서 넥시움과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이 한미약품 측의 설명. 따라서 에소메졸캡슐이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등 해외시장을 타깃으로 개발된 품목이라는 점에서 국내 개량신약 장려 차원에서도 반드시 신속한 약가결정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편 넥시움 개량신약은 현재 녹십자, LG생명과학, 진양제약 등에서 허가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한미약품의 급여결정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넥시움은 국내에서는 지난해 PPI시장에서 약 8%대의 국내 점유율을 보이며 80억원대 실적을 올리고 있으나, 2006년 전세계 매출액은 약 52억불 정도로 연간매출 기준으로는 세계 제2의 처방약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2008-05-02 06:47:56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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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장이 호텔서 제약 CEO에 정책보고?식약청 윤여표 청장이 1일 최근 발표했던 식약청의 ‘의약품안전관리 종합개선대책’과 관련 제약사 CEO를 대상으로 호텔에서 만나 정책보고를 했다고 밝혔다. 윤 청장은 이날 오후 제주도에서 열린 대한약학회 2008년 봄 대의원총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식약청장으로 와 보니 식품문제는 급성질환이고 의약품은 만성질환이었다”라면서 “업계의 불만과 인허가 문제, 생동성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같은 대책을 세워 지난주에 (제약사) CEO를 모시고 호텔에서 정책보고를 했다”면서 “이들은 식약청의 종합개선대책에 대해 감동적이고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며 고무된 듯 말했다. 윤 청장은 끝으로 “앞으로 여러 전문인들이 국가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식약청에 좋은 의견을 많이 제안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윤 청장은 “식약청장으로 왔더니 첫 번째는 쥐머리가, 두 번째는 참치가 곤란하게 만들었다”면서 “지난 2달이 마치 2년 같았다”고 회고했다. 한편 윤 청장은 지난달 24일 ‘의약품안전관리 종합개선대책’을 발표하는 자리에서도 지나치게 친 제약업계적 성향을 보였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2008-05-01 18:28:28홍대업 -
약학회, 제주 학술대회 개막…1200명 '성황'대한약학회의 2008년 봄 학술대회가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막이 올랐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약개발과 관련된 세션 10개를 포함, 총 19개 심포지엄으로 진행된다. 학술대회 첫날인 1일 오전 9시30분부터 ▲산자부 지원 바이오스타 프로젝트의 신약개발 연구현황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제약기업의 특허전략과 기술이전 ▲21세기 약학교육의 비전과 인프라 등의 심포지엄이 진행되고 있다. 이밖에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박람회도 열리고 있으며, 총 10개의 부스 가운데 1개는 제주도 특산물과 관련돼 있다. 약학회측은 이번 학술대회는 온라인 사전등록만 1120명에 이르고, 741편의 일반 포스터 발표, 89편의 초청강연, 기조 및 특별강연 2편 등으로 기존 대회의 모든 기록을 갱신한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약학회 춘계 대의원총회가 개최되며, 윤여표 식약청장과 원희목 전 약사회장 등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2008-05-01 10:34:02홍대업 -
중외 전립선비대증 신약 '트루패스' 허가중외제약 전립선비대증치료 신약 '트루패스'가 허가받는 등 지난주 3품목에 대한 신약허가와 7품목에 대한 임상승인이 이뤄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한국얀센의 희귀의약품 '욘델리스주사0.5mg/1.0mg(주성분 : 트라벡테딘)' 등 3품목을 신약으로 허가했으며,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GW642444' 등 7건(의약품 5건, 생물의약품 2건)에 대한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 신약 허가된 한국얀센의 희귀의약품 욘델리스주사는 DNA 알킬화제(DNA minor groove alkylator)로서 안트라사이클린 및 이포스파마이드 치료요법에 실패했거나, 이들 약제 투여가 부적합한, 진행된 연조직 육종 연조직 육종 : 지방, 근육, 신경 및 관절을 둘러싼 섬유조직, 혈관과 심부 피부조직 등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에 사용하는 의약품이다. 중외제약의 '트루패스캡슐2mg/4mg(주성분:실로도신)'은 비뇨생식기관용약으로서 전립선 비대증에 수반하는 배뇨장애에 사용하는 의약품으로, 이 약의 주성분인 실로도신은 지난 3월말로 신약원료로 등록공고 된 바 있다. 또한 방사성의약품 '에프엘티주사(주성분 : 3‘-데옥시-3’-플루오로티미딘(18F))'는 다른 검사방법에 의해 폐종양이 진단되었거나 의심되는 환자에서 세포증식 평가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을 적용할 때 사용하는 방사성 의약품이라고 식약청은 덧붙였다. 한편 식약청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GW642444'은 지속성 천식이 있는 청소년 및 성인 피험자에서 28 일 동안 1일 1회 투여한 GW642444M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위약과 비교, 평가하기 위하여 아주대학교병원 등에서 실시하는 임상시험계획이다. 한국엠에스디의 생물의약품'MK-0646'은 전이성 결장직장암 환자에 대한 Cetuximab 및 irinotecan과 MK-0646 병용치료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국립암센터 등에서 실시하고 있다.2008-05-01 09:47:07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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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시험 1억2천까지 올라…비용부담 몸살생동재평가 여파 등으로 제약사 생동성시험비용이 1억2천만원까지 치솟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제약업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생동성시험 비용이 2년 새 2배 이상 증가하면서 품목허가를 위한 비용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실제로 품목허가를 위한 생동성시험 비용은 지난 2005년경만 해도 5~6천만원대에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생동시험비용이 급증하며 1억 원대를 훌쩍 넘은 것. 이처럼 제약사 생동성시험 비용이 크게 증가한 것은 생동재평가 등으로 업계의 시험품목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2008~2009년 생동재평가 진행으로 CRO(임상시험수탁기관)들이 ‘귀하신 몸’이 되면서 생동시험 수용에 한계를 겪고 있는 것도 비용증가의 요인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생동시험을 진행하면서 임상을 진행할 환자수도 증가했고, 시험 분석법 등이 어려워 진 것도 가격이 오른 원인으로 풀이됐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들어 생동시험을 진행하는데 드는 비용이 싸야 8천~9천만원대”라며 “보통 1억 원을 넘고 있어 시험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생동시험비용이 급증했지만 비동률(생동시험 통과 안 되는 경우)도 크게 증가해 업계가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업계에 따르면 생동시험 비동률은 3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동이 나오면 원인분석을 통해 생동시험을 다시 진행해야 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품목 당 생동시험비용이 크게 증가한데다가 생동시험 통과율도 매우 낮아 제약업계가 생동진행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008-05-01 07:00:53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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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성재영교수 호르몬제, 미국서 특허받아고대의대 대학원 의학과 성재영 교수가 개발한 호르몬 치료제가 미국에서 특허등록 됐다. 고대의대 성 교수의 치료제는 ‘고나도트로핀 방출 호르몬-2의 작용제와 길항제 및 이들의 용도(Agonists And Antagonists Of Gonadotropin-Releasing Hormone-2(GnRH-Ⅱ), And Use Thereof)'로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특허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성 교수는 현재 이 특허물질로 전립선암을 비롯한 호르몬 관련 종양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2008-04-30 19:25:3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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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최근 허가심사 동향 심포지엄 개최식품의약품안전청은 5월 3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신제품개발을 위한 최근 허가심사 동향’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약학회 춘계 국제학술대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제약업계의 시장개척을 위한 관심대상인 복합제, 제네릭 및 생약제제 개발시 고려사항 등이 발표된다. 또한 새 GMP제도에 따른 밸리데이션 및 생명공학제품의 개발 현황 등도 소개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고혈압치료제 복합제 개발시 고려사항 ▲제네릭의약품의 현황 및 전망 ▲의약품의 시험방법 밸리데이션 ▲생약(한약)제제 심사규정 ▲생명공학의약품의 국제 일반명 ▲유전자체료제의 현황 및 전망 등이 발표된다. 식약청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학계와의 협조체제 구축 및 신약개발의 질적 향상과 예측 가능한 개발 계획을 수립, 국내 제약업계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08-04-30 17:17:36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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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료기기 503개 제품 재평가 실시식품의약품안전청이 내년에 이학진료용기기 및 생체현상측정기기 503개 제품에 대해 재평가를 실시한다. 30일 식약청은 ‘2009년도 의료기기 재평가 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재평가는 품목허가를 획득한지 10여년이 지난 의료기기에 대해 국내 처음으로 최신 의과학 수준으로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재검토하고자 내년부터 실시하는 것이다. 최근 관련전문가로 구성된 의료기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 세부사항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허가된 2만3000여 제품 중 안전성을 평가할 수 있는 공통기준규격을 적용받기 이전에 허가된 5300여 제품이 재평가 대상이다. 이 중 내년에는 1차로 이학진료용기기 및 생체현상측정기기 503개 제품에 대해 우선적으로 재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이들 503개 제품의 제조업자 및 수입자는 내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품목허가증과 안전성·유효성 입증자료 등을 신청자료와 함께 식약청에 제출해야 한다. 재평가 결과 안전성 및 유효성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제품은 허가취소 및 유통제품에 대한 수거, 폐기 등 조치가 내려지며 안전성 및 유효성이 다소 미흡하다고 판단되면 변경허가 명령 등 후속조치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게 된다. 식약청은 “안전한 의료기기의 공급·사용을 위해 시중 유통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의료기기에 대해서는 연차적으로 재평가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2008-04-30 16:41:21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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