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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임직원, 암 기금 자선행사 대거참가암 연구기금 모금 자선행사로 지난 16일 열린 '2007 테리폭스 달리기 대회'에 한국화이자제약(아멧 괵선) 임직원이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테리폭스 달리기 대회'는 암 연구기금 모금의 중요성을 알리는 마라톤을 감행하다 사망한 테리폭스의 뜻을 기리며 코스를 완주하는 행사로 전세계 55개국에서 매년 열린다. 한국에서도 주한 캐나다 상공회의소 주최로 올해로 17회째 자선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 60여명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 코스를 완주하고 기부금 모금에도 동참했다. 5 km 코스를 완주한 인사부 정승혜 전무는 “암 투병 중에도 달리기를 멈추지 않았던 청년 테리폭스의 정신은 인류 건강을 최우선시하는 화이자의 사명감을 되새기게 한다”고 말했다. 항암제팀 송찬우 과장도 “오늘 달린 10km가 암 연구에 작은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고 대회 참가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기부금을 낸 참가자들에게 제공되는 올해의 테리폭스 티셔츠를 기증하는 등 지난 2005년부터 기업차원의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2007-09-17 16:12:0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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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1천원서 5백원 액면분할 단행대원제약 (대표 백승호)이 17일 공시를 통해 11월 16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액면분할 및 사명변경 등을 의안으로 상정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유동성 부족에 따른 거래불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1천원인 액면가를 5백원으로 낮추기로 했다. 백승호 대표는 ‘액면을 낮게 변경함으로써 유동성을 늘이고 지속적인 기업IR 및 배당정책으로 주주중시 경영을 함께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원제약은 내년도에 창사 50주년을 맞아 새롭고 신선한 이미지로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하여 CI를 새롭게 개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차원에서 현재 ‘대원제약㈜’라는 사명을 변경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007-09-17 16:07:3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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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연, 의약품 안전성약리시험 국제조화국립독성연구원 일반약리팀은 국민건강과 의약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국제적인 조화를 위한 안전성약리시험1) 기반 구축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독성연에 따르면 최근 시사프라이드 제제, 로페콕시브 제제 등 부작용으로 인하여 시장에서 퇴출된 의약품의 경우 대부분 심혈관계 이상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약물의 잠재적 부작용으로부터 임상시험 참여자 및 시판용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들을 보호하는 한편, ICH 지침 중 안전성약리시험(S7A), 심혈관계 안전성 평가와 관련하여 '의약품의 심실 재분극 지연(QT 간격 연장)에 대한 비임상시험(S7B)' 및 '비항부정맥의 약품의 임상시험(E14)'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제정되어 국제적으로 허가 시 자료로 제출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국내에서도 '의약품 등의 안전성& 8228;유효성 심사에 관한 규정'을 개정함으로서, 의약품 개발 시 안전성약리시험은 더욱 더 중요한 시험분야로 대두되고 있다. 독성연 일반약리팀은 이와관련 지난 8월 산.학.연.관 합동 실무작업반 구성을 위한 대내외 전문가를 추천받아, 총 18명으로 구성된 안전성약리지침(안) 마련 및 안전성약리시험 GLP 운영 실무작업반을 발족하고, 지난 9월 4일 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안전성약리시험지침(안), 안전성약리 GLP운영 방안 및 안전성약리 평가기술 표준화지침서 작성 내용에 대한 의견이 수렴됐다는 것. 독성연은 향후 정기적인 회의 개최를 통해 의약품등의 안전성 약리시험의 국내 원활한 정착 및 안전성약리시험 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GLP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2007-09-17 16:02:05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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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약, 지역주민에 약 바로 알리기 앞장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강응구)가 지역 주민에게 약 바로 알리기에 팔을 걷었다. 구약사회는 최근 구로보건소 9층 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약 바로알기 교육'을 통해 올바른 의약품 복용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강의는 노수진 사회참여이사(한마을약국)가 진행했고 ▲내가 먹는 약, 이것만은 알고 먹읍시다 ▲올바른 약 복용법 ▲약의 효능과 부작용 ▲약과 음식물의 궁합 ▲약에 대한 잘못된 상식 ▲의약품 과대 광고 등이 소개됐다. 또한 구약사회 사회참여위원회는 구로구청을 방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된 생필품은 추석 전 구로구 19개동 19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최명신 부회장, 노수진 사회참여이사, 김경희 자문위원, 전애현·신달순·이혜영 약사, 박일순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2007-09-17 15:46:57강신국 -
경기도약, 도내 병원 약제부 약사와 간담회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는 지난 13일 경기·인천지역 병원약사회와 간담회를 갖고, 이 지역 병원약사들의 신상신고 확인 절차를 밟았다. 도약사회는 간담회에서 경기도내 55개 병원의 336명 병원약사들의 신상신고서류를 받는 한편, 회비를 납부토록했다. 도약사회측은 "각급 병원 약제부 신상신고를 통해 회원간 단합 촉진은 물론, 병원 근무 약사의 회무 참여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약사회는 경기도 약사회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경기약사학술제'에 병원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도약사회는 개국가와 병원 약제부서간의 원활한 의견 교환을 위해, 향후 각 병원 약제부 관계자를 강사로 외래 처방전에 대한 강의를 추진키로 했다.2007-09-17 15:11:42한승우 -
태풍 '나리', 제주지역 약국 5곳 강타제11호 태풍 '나리(NARI)'가 16일 제주·전남 등을 비롯한 남부 지역을 강타한 가운데, 제주지역 약국 피해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 17일 제주도약사회(회장 정광은)에 따르면, 현재 태풍 ‘나리’의 여파로 인해 제주시내 10곳 이상의 약국들이 침수됐으며 이들 약국 중 상당수가 의약품 손실 피해를 입었다. 이와 함께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도약사회관에도 빗물이 들어와 약간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도약사회 관계자는 데일리팜과의 전화를 통해 "도약사회관이 입은 피해는 업무에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라며 “현재 빗물 제거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제주도약에 보고된 약국은 상아약국, 태성약국, 수성약국, 유명약국, 남제주 태양약국이며 현재 이들 약국의 정확한 피해액은 집계되지 않고 있다. 피해를 본 약국 중 유명약국의 류건영 약사는 “허리까지 빗물과 뻘이 차올라와 의약품 침수는 물론이고 집기가 모두 손상된 상태”라며 현재의 급박한 상황을 설명했다. 여기서 문제는 보험 적용. 현재 약국들은 대부분 화재보험에 가입돼 있는 상태이나 화재보험들은 대부분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는 보상에서 제외로 하고 있기 때문에 보험 보상 문제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류 약사는 "소방차의 살수 등 인재로 인한 피해를 입증해야만이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약 임원들은 회원 약국을 순회 방문하며 피해 정도를 파악하고 있는데 회무를 집중하고 있다. 도약사회 관계자는 “이번 피해는 오후께나 돼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을 ”이라며 “피해 약국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여 현재는 실태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여수, 목포 등 전남 지역과 대구를 비롯한 마산 등 경남 지역은 아직까지 피해 사례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태풍 제11호 ‘나리’에 이어 제12호 ‘위파’가 북상 중에 있어 남부지역 약국들은 이에 대한 각별한 대비가 요구된다.2007-09-17 14:30:56김정주 -
원광대병원, 논산훈련소 장병 위문원광대병원(원장 임정식)이 최근 논산훈련소에 있는 원불교 교당을 찾아 훈련병들과 함께 법회를 가지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17일 병원은 "임정식 원장, 신화자 팀장 및 신규 간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병 들과 법회를 가지고 준비해 간 도너츠와 음료수 1,800개와 취사병들을 위한 응급 구급함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병원은 신규 간호사들이 직접 행운권을 추첨해 피자 등을 훈령병들에게 전달했으며 법회를 마친 후에는 교당에서 준비한 난타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정식 원장은 "많은 장병들이 원불교 교당을 찾아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군에서 보내는 시간동안 스스로를 단련시켜 어떻게 자신의 경쟁력을 키울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07-09-17 14:28:39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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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후를 안보는 제약업계국내 제약시장의 3년 후 규모를 예측해 보자. 국내 제약시장 규모는 현재 13조원이다. 최근 5년간 연 평균 7.7% 성장한 것을 단순 적용할 경우 3년 후 국내 제약시장 규모는 약 16.2조원이다. 새삼스럽게 시장규모를 예측하는 것은 그 예측이 틀릴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염두에 두기 위한 목적이다. 그만큼 향후 3년 동안 국내 제약업체들은 굵직굵직한 환경변화들 앞에 정면으로 부닥친다. 그 변화양상이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르게 전개돼 전체 시장 파이에 대한 예측을 불허케 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변수는 외자사들의 행보다. 향후 3년간의 변화 중 가장 큰 파고는 뭐니 뭐니 해도 한·미 FTA라는 점이다.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비준동의안이 통과되면 미국계뿐만 아니라 전체 외자사들의 행보가 구체화될 것이 분명하고, 그로인한 제약시장의 규모는 변화무쌍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한·EU FTA도 이미 협상이 시작된 마당이다. 우리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허가와 특허를 연계한 지적재산권 공세다. 외자사들이 진입장벽을 언제 어떤 식으로 치느냐가 주목의 대상이다. 국내 제약산업의 판도를 일거에 뒤바꿀 수 있는 것이 지적재산권 공세인 탓이다. 그런데 국내 제약사들은 이에 대해 너무 안일하다. 외자사들과 거래하는 대형 로펌 사에는 요즈음 정부부처 고위 공무원이나 핵심직원 채용이 눈에 띤다. 형식은 전문가 영입의 성격을 띠고 있지만 고액의 연봉은 특별 역할을 주문하기 위한 ‘모시기’로 비춰지고 있다. 그 역할이 무엇인지는 예단하기 어렵지만 정책과 법적인 부분에서 상당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얘기다. 결국 합법적 라인을 통해 진입장벽이 구체화 되면 국내 제약산업은 온통 손발이 묶이는 상황에 처한다. 복지부 자료를 보면 국내 제약사 수는 현재 758개소에 달한다. 업체당 평균 생산액은 완제의약품 기준으로 약 400억원대에 불과하다. 20위내 업체의 매출액이라고 해도 1~2천억원대가 많다. 품목별 생산액은 평균 6억원이고, 90% 이상이 10억 미만인 소형품목들이다. 한마디로 영세한 구조다. 다른 말로 지적재산권 진입장벽을 간단히만 쳐도 많은 업체들이 생사의 기로에 내몰린다. 문제는 상위 업체들이다. 국내 제약업체들은 외자사들의 오리지널 라이선스 품목으로 대부분 한 다리를 걸쳐 놓고 있기 때문에 진입장벽을 쳐도 목소리를 제대로 못 낸다는 것이 문제다. 우리는 그래서 종주단체인 제약협회의 역할론을 재삼 주문한다. 우선 정체성을 분명히 가져야 한다. 제약공장이 없는 외자사 회원사는 회원자격이 있는가를 반문해 보라는 것이다. 나아가 외자사 회원들로 인해 국내 제약사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하지 못하고 있는지도 냉철히 되돌아봐야 한다. 협회 주요 임원들이 회원사 대표들이기 때문에 라이선스 문제로 개별적인 목소리를 못내는 상황 역시 답답하다. 반면 외자사들은 이미 별도의 사단법인체를 구성해 오직 하나의 정체성으로 발 빠르고 기민하게 움직인다. 제약협회가 향후 절대적으로 밀릴 상황이 될 수밖에 없다. 국내 제약산업은 주지하다시피 제네릭 의약품 및 라이선스 의약품 판매에 치중하는 구조다. 10여개의 신약이 개발되기는 했지만 상업성에서는 성공적이지 못했다. 라이선스는 회수당하면 그만이고 제네릭은 진입조차 못할 상황이 곧 닥칠 현실이다. 3년 후 국내 제약시장의 규모는 16조원이 아닌 그 이상으로도 커질 수 있겠지만 국내 제약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과연 얼마가 될지 짐작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대만, 호주, 필리핀 식의 초토화가 멀지 않았다는 비관론까지 나온다. 과장이라고 볼 수만은 없다. 30개사 정도가 살아남는다고 하는데, 정작 경쟁력 있는 상위제약사의 경쟁력이 먼저 초토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방패막이용 제약사들이 형식적으로 살아남는 식이다. 복지부는 국내 제약산업의 핵심 기술수준이 선진국 대비 64.3%, R&D 인력은 54.9%, 물적 인프라는 53.9% 등이라고 밝혔다. 열세이기는 하지만 노력하면 따라 잡을 수 있다는 뉘앙스가 깔렸다. 그래서 FTA 후속대책으로 향후 10년간 1조원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늦었다. 더구나 이 정도로는 지적재산권의 전방위 공세를 견제하기가 불가능하다. 웬만한 제네릭은 시장에 노크조차 하지 못하게 된다는 점이다. 국내 제약사들은 별도의 모임을 구성해서라도 대형 로펌을 통한 외자사들의 제도적, 정책적 공세에 대한 대응책을 서둘러야 한다.2007-09-17 13:28:38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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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샘물봉사단, '천사의 집' 봉사활동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샘물봉사단은 최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천사의 집'을 방문해 추석명절맞이 나눔행사와 더불어 2차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달초 봉사단은 경기도 일산의 사회복지시설 '겨자씨 사랑의 집'에서 창단 이후 첫 번째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17일 심평원에 따르면 신현수 관리상임이사, 진덕희 봉사단장 등 20여명의 임직원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천사의 집에서 청소, 세탁, 목욕보조 등의 노력봉사 및 레크레이션과 함께 쌀, 김치, 반찬 등의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천사의 집’은 정신지체 뇌성마비 환자 수용시설로써 매년 심평원이 위문품과 기부금 등을 전달해 왔으나 샘물봉사단 창단을 기점으로 직원들이 직접 시설을 방문하는 참여 봉사활동으로 확대하게 됐다는 것이 심평원의 설명이다. 신현수 관리상임이사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 지속될 것을 약속했으며 진덕희 단장 역시 이번 봉사활동을 기점으로 소외계층을 먼저 찾아가는 실천적 봉사를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샘물봉사단은 직원들이 능력에 맞는 봉사를 시행, 실천하는 봉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근 의료봉사팀, 교육봉사팀, 레크레이션팀, 노력봉사팀, IT봉사팀, 동아리팀 등 기능별로 조직을 재정비 한 바 있다.2007-09-17 13:26:37박동준 -
NMC 방문환자 "아직은 상품명이 익숙해요"17일 국립의료원에서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이 실시된 가운데, 의료원을 방문한 환자들은 대체로 성분명 처방이 익숙치 않은 모습이다. 시범사업 첫날 국립의료원에서 처방을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취재한 결과, 성분명 처방에 대한 인지도에서는 환자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으나 성분명 처방을 받은 후 약 선택에 대해서는 "계속 복용해 온 약을 조제받겠다" "진료받은 의사와 상의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성분명 처방 대상에 포함되더라도 기존처럼 상품명 처방을 요구하겠다는 응답도 나왔다. 이번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계획안에 따르면, 원내처방 대상자를 비롯해 상품명 처방을 원하는 환자의 경우 시범사업 대상에서 제외되게 돼 있다. 즉, 환자들의 경우 시범사업 실시 직후라는 점에서 성분명 처방의 생소함과 함께 기존의 처방과 의사의 약 선택을 우선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의료원에서 진통제 처방을 받은 주 모씨(여.66.광휘동)는 "약에 대해서는 알지도 못한다"며 "따라서 의사가 권하는 약을 조제받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파스를 처방받은 배 모씨(58.오장동)의 경우도 "예전부터 먹어온 약을 먹는 것이 제일 낫지 않겠느냐"며 "만약 새로운 약을 처방받게 되면 의사, 약사와 상담해 보겠지만 예전처럼 의사에게 상품명 처방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요구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처럼 아직은 환자들에게 성분명 처방이 익숙치 않은 만큼, 성공적인 시범사업을 위해서는 환자들의 인지도 제고가 필수적인 것으로 전망된다.2007-09-17 12:36:54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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