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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자연치유 돼도 재발율 높다"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10월의 질병정보로 우울증으로 정했다. 의협은 우울증은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고, 재발하더라도 치료율이 높지만 울증이 자연치유가 되더라도 재발율이 높아 적극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한 자살의 경우 우울증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불행하고 위험한 결과라며, 임상적으로 우울한 환자들의 약 15% 정도가 자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의협은 덧붙였다. 의협은 일부 계절의 변화에 기분이 심각하게 영향을 받아 우울증으로 발전하기도 하지만 이는 일조량의 계절에 따른 변화와 관련된 계절성 정동장애(seasonal affective disorder)라고 지적했다. 의협에 따르면, 겨울철 우울증의 경우 햇빛의 양과 일조시간의 부족이 에너지 부족과 활동량 저하, 슬픔, 과식, 과수면을 일으키는 생화학적 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실제 계절성 정동장애는 남자보다 여자들에 더 많이 발생한다. 의협은 임상적으로 우울장애 진단을 내리기 위한 진단법을 제시했다. 다음의 증상 중 3가지 이상이 2주 이상 지속되면 우울장애라는 설명이다. ▲ 저하되거나 증가된 식욕이나 체중 ▲ 증가되거나 감소된 수면 ▲ 신체적인 초조증 또는 활동의 속도의 지체 ▲ 기력의 상실 또는 피로감 ▲ 부적절한 죄책감이나 과도한 책임감 또는 무가치감 ▲ 집중력 저하 또는 비정상적인 우유부단함 ▲ 죽음이나 자살에 대한 생각 등이다. 특히 만약 ▲ 자살을 생각하는 경우 ▲ 우울증으로 인해 가정, 직장 또는 학교에서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 중 한 가지만 해당되더라도 반드시 정신과 의사를 방문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의협은 우울증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마음이 약해서 그런 병에 걸린다, ‘약은 중독성과 부작용만 있지 치료 효과는 없다’라는 잘못된 고정관념을 가진 사람이 많다며 우울증 환자에 대한 항우울제 치료 반응율은 70% 이상으로서 심각한 우울증에는 약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의협은 이어 우줄증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약물 치료와 정신 치료, 두 가지가 병합적으로 이뤄진다고 덧붙였다.2007-10-11 12:10:53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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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자선다과회서 1300만원 모금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원)은 지난 9일 구약사회관에서 열린 '이웃돕기 자선다과회'에서 약 1,300만원을 모금했다고 11일 밝혔다. 150여명의 회원 및 구약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다과회에는 박미화 여약사위원장의 명화와 박건영 홍보위원장의 십자수 작품 3점이 전시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성된 기금은 구약사회가 매달 진행하는 무료투약 봉사약국 운영과 독거노인, 초중고생 급식비, 관내 사회복지시설 의약품·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2007-10-11 11:40:48한승우 -
이텍스제약, 80억 단기 차입금 조기상환이텍스제약이 7월 16일 유상증자 80억원을 관계사 및 종합병원 관계자들의 참여로 완료하고 유상증자 대금으로 단기 차입금을 조기상환하여 재무건전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0일 에쎌텍에 인수된 이텍스제약은 6월에는 최건식 사장과 메디카코리아 대표이사 출신의 지규원 사장을 새 대표로 영입, 임원구성을 완료하고 영업 조직을 대폭 강화해 마케팅 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텍스제약의 의약품은 약국체인 리드팜을 통해 전국 대형약국에 유통이 시작되고 있다"며 "이달 중순 경 간장약 '헬스리바'를 비롯한 5종의 의약품이 출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텍스제약은 현재 진행중인 생명공학연구소 개설이 마무리되면, 신약연구개발 국책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방침이다.2007-10-11 11:22:1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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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살 빼는 약 바로 알고 복용하세요"식품의약품안전청은 비만 및 살 빼는 약에 대한 알기 쉬운 정보를 제공하고자 “살 빼는 약”에 대한 일반소비자용 및 의약전문인용 홍보책자를 각각 마련하여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최근 ‘몸짱 신드롬’이란 말이 나올 만큼 살 빼기 열풍이 상당해 지면서 살 빼는 약 오남용 따른 우울증, 자살 등 부작용도 증가하고 있어, ‘비만치료제’의 올바른 사용 및 ‘부작용’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이 점점 중요해 지고 있다는 것. 이에 식약청에서는 소비자를 위한 홍보책자로서 '살 빼는 약, 바로 알고 복용하세요'와 전문의약인을 위한 홍보책자 '살 빼는 약, 올바른 사용법과 복용지도'를 각각 배포했다. 식약청은 이번 홍보 책자가 Q&A 형식으로 살 빼는 약에 대한 기본정보뿐만 아니라 향정신성 살 빼는 약이 갖고 있는 부작용과 복용시 주의사항을 담고 있어다고 설명했다. 이번 홍보책자는 일선 병의원, 약국 및 각 지역보건소 및 젊은 여성들의 출입이 잦은 미용실, 지하철역 등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며,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 에서도 원문내용을 볼 수 있다.2007-10-11 11:05:11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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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 초대 의무기획처장에 선경 교수고려대학교 초대 의무기획처장에 고대의료원 대외협력실장 선경(흉부외과) 교수가 임명됐다. 고대의대 출신인 선 교수는 일본 구로메 의과대학 강사 및 미국 인디아나대학 연구전임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한국인공장기센터 소장, 고려대학교 BK21 의생명사업단 참여교수, 대통령자문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의료R&D전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처장의 임기는 오는 2009년 10월 9일까지 2년간이다.2007-10-11 10:33:08최은택 -
신신제약, 우수 영업사원 싱가폴 해외연수신신제약이 전국 우수 영업부 직원의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은 전국 우수 영업부 직원 13명에 대해 지난 3일부터 3박 5일간 싱가폴 해외 연수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상반기 첩부제 및 하절기 제품 판매 우수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의 일환으로 영업 성과에 따른 것. 해외 연수 참석자들은 "그간의 일상에서 벗어나, 오랜만의 휴식과 여행으로 자신과 회사를 뒤돌아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의 맡은바 일에 대한 신념과 열정에 대한 자아을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대전지점 지점장 김명일 이사는 "해외 연수 인센티브 프로그램은 직원에 대한 회사의 배려"라며 "귀국후 모두 더 열심히 하자고 다짐하기도 했다"고 밝혔다.2007-10-11 10:27:44이현주 -
원광대 간호사회, '아름다운 1004-Day' 행사원광대병원(원장 임정식)은 오는 31일까지 전체 간호사가 참여하는 '아름다운 1004-Day'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1일 병원에 따르면 간호부가 주관하고 전체 간호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병원 간호사들은 환자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측정 등의 건강진단, 재활운동 등에 대한 안내를 실시한다. 특히 병원은 10월 한 달동안 400여명에 이르는 병원 간호사 전체가 헌혈에 동참하는 헌혈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남해순 간호부장은 "매년 10월 진행돼 온 행사의 전통을 이어받아 환자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무엇보다도 기쁘다"며 "환자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07-10-11 10:15:36박동준 -
청구프로그램, 병용·연령금기 팝업창 의무화요양기관의 청구 SW에 병용·연령금기 등 안전성 관련 항목에 대해 팝업(Pop-Up)창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10일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요양급여비용 심사 청구 소프트웨어 검사에 관한 기준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청구SW는 병용·연령금기 및 급여중지 등 약제의 안전성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 경고 문구를 화면에 제공해야 한다. 또한 저함량 배수처방·조제 관리를 위한 저함량·고함량 약제 등 복지부장관이 별도로 정하는 사항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그동안 검사가 면제되던 자체개발 청구SW를 사용하는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도 의약품 처방·조제 지원 SW에 대해서는 검사를 반드시 받도록 했다. 복지부는 청구SW 사후관리 기준도 강화했다. 즉 적정하다고 결정되지 않은 청구SW나 심사청구 관련 사항을 업데이트 하지 않은 SW를 사용한 심사청구는 반송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기준을 보완한 것. 복지부는 의약품 처방·조제 단계에서 의약품에 의한 국민 위해요소를 방지하고 적정한 의약품 처방·조제 시스템을 구축을 위해 법 개정을 하게됐다고 말했다.2007-10-11 09:55:4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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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청구액 전년비 3.7% 감소…추석여파지난 달 약국의 건강보험 급여비 청구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7%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의 ‘요양기관 급여비 청구실적’에 따르면 지난 달 전체 요양기관의 급여비 청구액은 1조87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조9011억원과 비교해 1.5%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급여비 청구액이 1000억원을 넘어서는 요양기관 종별 가운데 가장 큰 폭의 급여비 청구액 감소를 보인 곳은 의원으로 지난해 9월에 비해 5.2%가 감소한 4321억원을 청구하는데 그쳤다. 약국 역시 지난해 9월과 비교해 급여비 청구액이 3.7%가 줄어든 4668억원을 기록했으며 6020억원의 급여비를 청구한 종합병원급 이상 요양기관도 2.9%의 청구액 감소폭을 보였다. 전체 요양기관 종별에서 급여비 감소가 뚜렷한 가운데 병원급 요양기관만이 유일하게 급여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9월과 비교해 무려 21.5%가 증가한 2136억원의 급여비를 청구했다. 병원급을 제외한 상당수 요양기관의 급여비 청구액이 줄어든 것은 실질 청구감소라기 보다는 지난해 9월 추석 연휴 등에 따른 진료비 조기 지급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의 경우 10월 초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서 요양기관들이 자금사정 등을 고려해 9월까지 급여비 청구를 마무리하면서 청구액이 올 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요양기관의 급여비 청구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 재정은 3개월째 적자를 면치 못하면서 지난 6월 1조6440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건보 누적수지가 9월에는1조3702억원까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보험 누적수지는 지난 6월 1조6440억원에서 7월 989억, 8월 633억, 9월 1116억원의 당기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2007-10-11 09:51:58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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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국립혈액관리원' 설립 추진종합병원 이상의 의료기관은 안정한 혈액관리를 위해 수혈관리위원회를 설치, 운영해야 한다. 또한 원활한 혈액관리 업무를 위해 '국립혈액관리원'도 설립된다. 보건복지부는 1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혈액관리법 일부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을 보면 수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종합병원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의료기관은 수혈의 안전성과 적정성에 관한 사항 심의를 위해 수혈관리위원회를 운영토록 했다. 또한 혈액 및 혈액제제의 안전성과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국립혈액관리원도 설립된다. 복지부는 "혈액관리원이 설립되면 혈액관리의 공공성 및 감독기능이 강화될 것"이라며 "대한적십자사의 혈액관리 업무가 이관될 것"이라고 말했다.2007-10-11 09:33:2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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