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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질 향상 위해 공공병상 늘려야"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는 2일 "국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현재 10%에 머무르고 있는 공공병상을 미국이나 일본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날 인터넷신문협회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대선에서 승리한다면)모든 국민들이 '건강에 대한 불안'과 이른바 일자리·노후·주택·부동산 등 '4대 불안'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정책을 펼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후보는 "유럽의 의료선진국들은 공공병상 비율이 80%에 이른다"며 "우리나라도 적어도 미국이나 일본 수준 정도인 30%는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또 "우리나라 건강보험, 공공의료 서비스는 다른 나라들이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10년 전에 비해 만족도와 신뢰도도 올라갔다"며 "현재의 보장성 건강보험 급여 수준을 차기 정부에서는 85%까지 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인터넷신문협회 17개 회원사 홈페이지와 검색 포털 을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됐다. 인터넷신문협회 초청 대선주자 토론회는 이날 정 후보에 이어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11월 2주차, 날짜 미확정)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15일, 오후 2시) 순으로 진행된다.2007-11-02 18:00:32이상철 -
휴온스, 3분기 165억…전년대비 24% 증가휴온스가 3분기 16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휴온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2% 증가한 165억원의 매출을 3분기에 기록했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5% 오른 31억원을, 순이익은 9.1% 증가한 26억원을 올렸다. 휴온스는 지난 4월 출시한 '살사라진정'이 계절적 매출 추이에 따라 호조세를 보였으며 재발매한 태반주사제와 신제품 '비비에스'(마늘주사)의 매출 증가가 성장 원동력이라고 분석했다.2007-11-02 16:49:22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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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약사회, 사입가 정찰제 수립 촉구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지역 약사회가 현행 의약품가격?시제도를 사입가 정찰제나 판매가 정찰제로 변경해 실시할 수 있도록 대정부 정책을 수립해 줄 것을 대한약사회에 촉구하고 나섰다. 광주·전남·전북 등 3개 지역약사회장은 지난달 30일 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의사항을 채택했다. 협의회의 이같은 결정은 현행 제도 아래서는 사입가 미만으로 판매하면 약사법에 저촉되고 약간 비싸게 판매하면 폭리를 취한다는 비판여론이 생기는 데다, 타 약국과 동일한 가격을 받으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담합으로 규정하는 모순 등에 따른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 협의회는 "단, 한 약국에서 사입 시기에 따라 동일 품목이 2개 이상의 가격이 존재하는 모순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한 협의회는 ▲동일 건물 내에 친인척 관계인이 병의원과 약국을 개설하면 담함의 여지 가 많은 만큼 이를 금지토록 하고 ▲보훈환자의 요양약제비 지급 지연 ▲제약회사 및 도매업체에 적극적인 협조요청을 통한 개봉재고의약품 반품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 등을 대약에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일룡 광주시약사회장, 나현철 광주시약사회 총무이사, 한훈섭 전라남도약사회장, 김채수 전라남도약사회 총무이사, 백칠종 전라북도약사회장, 한상희 전라북도약사회 총무이사가 참석했다.2007-11-02 16:23:12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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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 법안소위 또 무산…한나라당 보이콧2일 열릴 예정이었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가 한나라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결국 무산됐다. 이에 따라 의료사고 피해 구제법, 의료용 향정약 관리법, 저가구매 인센티브 법제화 등 보건의료관련 현안 법안의 연내처리가 불투명해졌다. 2일 법안심사소위 양승조 위원장은 한나라당 소위 의원들의 불참으로 개의 30분만에 법안소위를 산회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정될 법안은 국민건강보험법개정안 7건, 의료용 향정약관리 법률, 의료사고 피해구제법 등 총 39건이었다. 회의에 참석한 대통합민주신당 의원들은 회의에 불참한 한나라당을 맹비난했다. 강기정 의원은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이 정치관계법 개정안 처리를 문제 삼으며 보건복지 법안소위에 참석하지 않는 것은 국민들에게는 민생운운하면서 실제로는 민생을 외면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장향숙 의원도 "한나라당 정화원 의원이 장애인 관련법안을 개정할 것처럼 각종 장애인단체에 약속하면서 법안소위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비난하고 있으나 사실은 한나라당 의원들이 참석하지 않아서 회의를 못하고 있다는 점은 밝히지 않아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양승조 위원장은 "처리 대상 안건이 279건에 달하고 할 일이 많은 법안소위가 방탕하게 운영돼서는 안 된다"며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법안소위를 할 수 있도록 한나라당의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한나라당측은 정치관계법 개정안 처리가 원만히 해결되지 않으면 각 위원회 별 회의에 보이콧을 선언한 바 있다.2007-11-02 14:50:2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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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원-퍼스트디스, 'DIK Plus' 시연회 진행의심처방을 단계별로 검토할 수 있고, 최신 지견의 복약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DIK Plus'가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RN 약학정보원(원장 김대업)과 퍼스트디스(대표 오옥희)는 2일 오전 서울팔레스호텔에서 'DIK Plus'출시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대업 이사는 이날 시연회에 앞서, "'DIK Plus'는 약사가 약의 주권을 찾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이라면서, "의약사간의 전문적 상호작용을 높이는 것은 물론, 외래환자들의 부작용 피해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세미나에는 원희목 회장과 장복심 의원을 비롯, 약사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PM2000에 탑재해 사용할 수 있는 'DIK Plus'의 월 사용료는 2만원이며, 해당 홈페이지(www.dikplus.co.kr)에서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2007-11-02 14:35:19한승우 -
태전약품, 사내지 '다람이가족' 발행태전약품이 정률제 등 약업계 이슈 등을 다룬 사내지 '다람이가족'을 발행했다. 이번 호에는 정률제 등 약업계 핫이슈에 대한 내용과 올 초 있었던 비전선포식 및 대표이사 취임식, 전주종로약국(중화산점)·아중새천년약국 탐방기사가 실렸다. 또 지난 5월 치러진 약업박람회 기사와 이종각씨의 해외연수 일기가 소개됐다. 한편 다람이 가족은 사랑·신속·준비를 상징하는 마스코트인 다람쥐 이름으로 지난 99년부터 연 4회 발간된다.2007-11-02 14:10:05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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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병의원·약국 불법관행 조사해야"지난 2일 발표된 리베이트 관련 공정위 과징금이 예상보다 적어 형식적인 처벌에 그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실련은 2일 공정위 제약사 리베이트 조사결과 발표에 대한 입장발표를 통해 당초 예상했던 규모보다 축소돼 그동안 불법행위로 얻는 이익에 비해 과소한 과징금 부과로 형식적인 처벌에 그치고 있다며 의약품 불법리베이트 근절과 약가절감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또 제약사들이 매출액 10~20%를 현금리베이트로 병원, 약국 등에 불법 관행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약가의 거품을 일으키고 국민들이 비싸게 약을 구입한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며 이를 근절시키기 위해서는 추가 제약사는 물론 병의원, 약국에 대한 조사를 통해 유통 투명화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복지부는 리베이트가 확인된 의약품에 대해 즉각 약가 인하조치를 취하는 한편 의약품 불법리베이트를 막고 약가절감을 위한 정책, 제도적 접근을 통한 근본대책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경실련은 이와 관련 공익신고 포상금 제도 활용, 일정규모 이상 보험등재 의약품 거래시 공개입찰 방식을 채택하는 방안같이 실거래가 상환제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2007-11-02 13:35:45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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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약국 3곳 약값할인·호객행위 적발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신충웅)는 2일 본인부담금 할인 및 호객행위 등 불법행위를 한 약국 3곳에 대해 경고조치를 내렸다. 관악구약은 최근 봉천 5동에 위치한 A약국과 봉천 10동의 B약국과 C약국에 대해 본인부담금 할인행위 및 호객행위에 대해 이날 오전 청문회를 실시하고, 1차로 경고조치를 했다. 청문과정에서 A약국은 향후 본인부담금 할인행위를 일체 중지하겠다고 다짐했으며, B약국은 호객행위를 중단키로 했다. 또, C약국은 약국과 분리돼 있는 처방전 접수창구를 폐쇄키로 하고, 약국관리업무에 더욱 주의할 것으로 다짐했다. 한편 이번 청문에는 신 회장을 비롯 윤건섭 부회장과 이준하 위원장이 배석했다.2007-11-02 13:13:3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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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15일 요양병원 청구·심사 설명회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오는 15일 오후 2시 2층 전산교육장에서 요양병원 관련 청구·심사방법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2일 심평원에 따르면 요양병원 종사자 및 개설을 준비 중인 병원대표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청구·심사방법 교육과 함께 정책방향, 수가체계, 현지조사 및 자율시정통보 등 요양병원 급여청구 전반에 관한 내용이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심평원 요양기관지원팀(02-705-9928, 9930)으로 하면 된다.2007-11-02 12:54:01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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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성분명 처방 반대주장 난관 봉착NMC의 성분명처방 시범사업 대상에 포함된 품목이 이미 저가약으로 처방이 나오고 있어 약제비 절감효과가 없을 것이란 의협의 주장이 난관에 봉착했다. 최근 심평원이 의협에 제공한 자료에서 실제 전국 의료기관에서 처방되고 있는 시범사업 대상 품목의 경우 저가약이 아닌 고가약 처방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 이에 따라 정부가 주장해 왔던 시범사업을 통한 약제비 절감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게 됐다. 특히 순환기계 약물인 은행엽엑스 80mg의 경우 고가약이 80% 이상을 차지했으며, 피록시캄 10mg과 프로나제 133mg의 경우 모두 고가약만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의협이 정보공개요청을 통해 심평원으로부터 받은 200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집계된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대상 총 32개 품목 중 13개 품목에 대한 의약품 가격대 및 연도별 처방률' 자료에 따르면, 공개된 13개 품목 중 11개 품목은 고가약 처방이 중·저가약보다 많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다." RN " 이번 자료는 의협이 약제비 절감을 목적으로 한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의 무용성을 증명하기 위해 심평원에 요청한 것으로, 품목당 특정 가격대가 아닌 고가·중가·저가약으로 구분한 만큼 품목별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시범사업의 약제비 절감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료다. 자료에 따르면, 고가약 처방이 많은 것으로 나타난 은행엽엑스 80mg의 경우 200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처방된 고가약(241∼345원)은 연도별로 각각 83.1%, 81.6%, 80.0%였으며, 중가약(130∼160원)은 9.7%, 10.6%, 11.0%, 저가약(30∼126원)은 7.2%, 7.9%, 8.9%에 불과했다. 또한 아세트아미노펜 650mg도 고가약(55∼64원) 처방이 65.2%, 60.1%, 55.2%로 비중이 높았고, 중·저가약(41∼52원)은 34.8%, 40.0%, 44.9%로 나타났다. 특히 피록시캄 10mg, 프로나제 133mg의 경우 고가약 처방이 100%로 중·저가약의 처방이 전무했으며, 이부프로펜 400mg, 세트리진 1mg의 경우 역시 97% 이상이 고가약 처방으로 중·저가약 처방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시메티딘 200mg의 경우는 고가약(53∼69원) 처방은 각각 48.4%(2005), 51.9%(2006), 55.3%(2007), 중가약(30원)은 48.6%, 45.1%, 42.7%로 고가약과 중가약의 처방률이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저가약(9∼29원)은 3.0%, 3.0%, 2.1%에 불과했다. 단, 라니티딘 150mg의 경우 중가약(214∼397원) 처방률이 43.7%, 44.5%, 47.0%로 연도별로 각각 21.5%, 25.1%, 25.4%인 고가약 처방보다 다소 높았으며, 저가약도 34.8%, 30.4%, 27.6%로 나타나 가격대에 관계없이 처방이 고르게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모티딘 20mg의 경우도 라니티딘과 마찬가지로 고가약(283∼353원) 처방은 17.5%, 18.6%, 19.3%에 불과해 중·저가약 처방이 원활하게 이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파모티딘은 13개 품목 중 유일하게 저가약 처방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의협 "오히려 약제비 절감 효과 없다는 증명자료" 하지만 의협은 이번 자료에 대해 "오히려 약제비 절감효과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라며 반박하고 있다. 고가약 처방 비중이 유난히 높은 품목의 경우 고가약과 저가약 사이에 약값차가 크지 않거나 생동성 시험 이후 약값이 대폭 상승한 데 따른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에 대한 근거로 의협은 생동성 시험 인정 승인 후 가격 상승현상을 보여주는 의약품 연도별 가격변동 추이를 제시했다. 의협의 자료에 따르면, 라니티딘 150mg의 경우 실제 유한염산라니티딘, 유란탁, 가딘 등 5개 품목은 2003년까지 가격이 131∼143원이었으나 2004년부터 342∼401원으로 크게 올랐으며, 지아이지, 수도라니티딘, 라딘 등 3개 품목도 2005년부터, 란틴은 2006년부터 2∼3배 가격이 상승했다. 이같은 현상은 시메티딘 200mg, 파모티딘 20mg의 경우도 마찬가지. 의협 박정하 의무이사는 "자료에서 고가약 처방이 더 많은 것은 대부분 생동성 시험 통과 후 약값이 많이 올라서 그런 것"이라며 "의사들은 제네릭을 더 많이 처방한다"고 말했다. 박 이사는 또 "약값 차이가 대동소이한 것은 어떤 약을 쓰든 약제비 절감 측면에서 별 의미가 없고 차이가 있는 것들은 병원에서 중가약을 많이 쓰는 것으로 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은 건보재정 절감이 제일 큰 목적이라는 데 의미가 없다"며 "이 같은 상황은 시범사업 대상 품목뿐 아니라 다른 약들도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의사들은 효과가 없으면 당장 환자수가 감소하는 만큼 처방을 하지 않는다. 처방이 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약효가 입증됐다고 볼 수 있다"며 "약제비 절감을 위해 시범사업을 하는 것은 혼란만 가중시키는 미봉책일 뿐"이라고 덧붙였다.2007-11-02 12:40:22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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