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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는 '스마트 MR'…저녁엔 '멋진 과외교사'직장생활을 하면서 웬만한 의지로는 취미를 영위해 나가는 것도 쉽지 않다. 그런 상황에서 정기적인 자원봉사를 실천하기란 더더욱 어렵다. GSK 백신종합병원팀 박성진 대리는 서울 강서구 소재 람원행복한홈스쿨에서 재능기부 과외교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GSK와 람원행복한홈스쿨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습니다. 올 3월, 재능기부 과외교사 모집공고를 보고 학생들과 함께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지원하게 됐어요." 제약 영업사원으로서 하루하루 바쁘게 살고 있는 박 대리지만 지금하고 있는 재능기부를 그는 자원봉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삶을 충만하게 채워주는 힐링의 장소로 생각한다. "조카같은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 자체가 힐링입니다. 그 시간만큼은 세상 모든 시름을 놓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죠. 가르치는 학생들의 성적이 쑥쑥 오를 때면 제가 더 신납니다." 박 대리가 맡고 있는 3~5명의 학생들은 등촌중학교 1학년들이다. 담당과목은 수학으로 학교 진도에 맞춰 개념원리와 응용문제 풀이로 진행된다. 홈스쿨 수업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붐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맨 처음엔 대학시절 과외교사 경력만 믿고 수업준비를 소홀히 했다 곤혹을 치른 적도 있죠. 교과 과정과 수준이 높아져 2시간 정도 시간을 할애해 예습을 합니다."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볼 때면 잔잔한 보람이 밀려오곤 하지만 역시 이만한 나이 때는 친구들과 열심히 뛰어 노는 게 최고. 학생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었던 박 대리는 얼마전 회사의 협찬으로 지도 학생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놀기도 열심히 놀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소속된 GSK에 이런 희망사항을 말씀드렸더니 에버랜드 이용권을 흔쾌히 협찬해 주었죠." 승진과 연봉 인상도 좋지만 인생에 있어 보람된 일을 남기고 싶다고 말하는 박성진 대리. 지금의 영업 업무와 홈스쿨 재능기부 활동에 밸런스를 맞추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그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다음은 GSK 박성진 대리와의 일문일답. -람원행복한홈스쿨 교사 활동 시점과 동기는 =올해 3월, 회사에서 자매결연된 람원홈스쿨에서 괴외교사 재능기부자를 찾는다는 공고가 있었다. 그 공고를 보고 대학시절 과외 경험을 살려서 이 일을 하면 학생들과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됐다.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이곳 학생들과 1/2학기를 보냈다. -담당 과목과 지도 학년은 =등촌중학교 1학년 3~5명을 가르치고 있다. 담당 과목은 수학이다. -수업진행 방식은 =문제집 한권을 선정해 교과 과정 진도에 맞춰서 개념원리와 응용문제를 풀며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준비에 대한 할애 시간은 =처음 이 일을 시작할 때 사실 중 1 수학을 만만하게 생각해 준비를 안했던 적이 있었는데 상당히 곤혹을 치렀다. 그날 가르칠 범위를 예습하지 않으면 벅찬 문제도 간혹 있다. 수업 준비 시간은 보통 2시간 정도다. -홈스쿨 교사로서 보람을 느낄 때 =제가 하는 홈스쿨 과외교사 재능기부가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제가 힐링을 받을 때도 많기 때문이다. 학생들과 함께 어우러져 공부하다 보면 회사 일도 잠시 잊게 된다. 학생들이 지난번 시험성적이 잘 나놨는데 많은 보람을 느꼈다. -홈스쿨 교사로서 힘든 점은 =교원자격증 등을 취득했더라면 좀 더 많은 도움이 됐을 것으로 본다. 효율적인 교수법 또는 수업을 끌어 나가는 부분이 약간 힘든 점이 있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나 학생이 있다면 =GSK '패밀리데이' 차원에서 가족끼리 에버랜드에 갈 기회가 있다. 그 당시 회사의 협조를 얻어 학생들과 에버랜드를 갔던 기억이 남는다. -앞으로의 계획은 =승진과 연봉 인상도 좋지만 인생에 있어 보람된 일을 하며 사는 것도 행복한 삶이라고 본다. 홈스쿨 일은 센터에서 허락해 주시면 계속하고 싶다. 회사 일과 홈스쿨 과외에 밸런스를 맞추며 열심히 살겠다. -홈스쿨 학생들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얘들아. 내년에 중2 올라가는데, 괜히 중2병 이런 것에 현혹되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처럼 밝았으면 좋겠어. 착하게 잘 생활하는 게 최고지. 대신 수학의 기초를 잘 닦아 놓으면 앞으로 공부하기가 참 편하단다. 수업 시간에 집중해서 앞으로 함께 더 잘해 보자.2014-12-29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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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OTC…아트·학술마케팅에 있다""일반의약품 성공 조건은 왕도가 없습니다. 막대한 자금력으로 공중파 광고에 집중하고, 무조건적인 약국 역매 등의 일방통행식 마케팅 전략도 정답이 아닐 때가 많죠. 당시 상황에 맞는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 틈새시장 파악 등 과학적 접근이 선행돼야 합니다." 종근당 일반의약품 마케팅 전략 혁신 시점은 2008년을 분수령으로 한다. 2008년 12월 펜잘을 펜잘큐로 리뉴얼하면서 제품 케이스에 거장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델 브로흐 바우어의 초상'이라는 명화를 새겨 넣었다. 제약업계 최초로 진행된 펜잘큐의 아트마케팅은 독특한 품격과 세련된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하고 신선하게 다가갔다는 평이다. 30년 전통 펜잘 브랜드 라인업 확장 전략도 효율적 시장 수성 전략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세트아미노펜과 에텐자미드, 무수카페인을 주성분으로 한 펜잘큐, 이브로펜과 메타규산알루민산마그네슘, 파마브롬 성분을 함유한 펜잘레이디, 수면유도제 성분이 추가된 펜잘나이트, 감기에 의한 통증, 두통, 근육통 완화에 효과적인 펜잘이알서방정 등이 그것이다. 이후 2012년과 2013년 출시된 플루건조시럽제 모두콜플루와 월경전증후군치료제 프리페민의 선전도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모두콜플루는 비광고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노바티스 테라플루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약사를 대상으로 한 꾸준한 학술마케팅과 제품 디테일 영업의 결과다. 모드시리즈 감기약은 현재 제형별, 증상별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일명 그물망 마케팅을 펼치며 경쟁품들과 수·공성전을 벌이고 있다. 아그누스카스투스 생약 성분 월경증후군치료제 프리페민도 약국가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리페민 임상 데이터를 보면 복용 환자군 중 월경 1주기 64%, 2주기 81%, 3주기 91%의 신체·정신적 증상 완화 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프리페민은 내약성이 우수하고, 이상반응 발생빈도와 증상이 경미해 약사들이 안전하게 복약지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종근당 OTC팀의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 관리·성장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김정현·백종혁·최정안 PM에게 들어 봤다. -펜잘 시리즈에 대한 제품 설명은 =펜잘은 진통제 시장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자랑하며 약효로 그 명성을 지켜온 30년 장수 대표의약품이다. 펜잘이라는 이름은 영문 PAIN(통증)과 한글 '잘'이라는 두 단어의 합성어로 '통증에 잘 듣는 효과 빠른 진통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펜잘의 의미에서 나오듯 펜잘큐는 아세트아미노펜, 에텐자미드 두가지 해열& 8228;진통제와 카페인무수물의 3중 복합성분으로 두통에 효과빠른 제품이다. 펜잘큐에 이어 맞춤형 진통제를 잇달아 출시했는데, 펜잘레이디는 이부프로펜과 제산 기능이 있는 메타규산알루민산마그네슘, 이뇨작용을 돕는 파마브롬 성분을 함유하여 생리 때 겪는 각종 증상을 완화한 제품이다. 펜잘나이트는 통증완화와 수면유도제 복합성분으로 스트레스성 두통 또는 만성 두통을 호소하는 환자와 불면증을 수반하는 동통(통증)의 환자에게 효과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되어 있어 진통과 발열을 완화해 준다. 펜잘이알서방정은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하며 해열 및 감기에 의한 통증, 두통, 치통, 근육통 등 각종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고 위장출혈 같은 위장관계 부작용이 적다. 특히 이 제품은 신속히 녹는 속방층과 서서히 붕해되는 서방층 2중 구조로 구성돼 복용 후 효과가 빠르게 발현되며 8시간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환자들의 1일 복용횟수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아이돌/아트 마케팅 이후 실적 변화와 브랜드 인지도 변화는 =종근당은 2008년 12월 펜잘을 ‘펜잘큐’로 리뉴얼 하면서 한층 강화된 안전성과 적극적인 아트마케팅으로 해열진통제 시장에서 그 명성을 이어갔다. 종근당은 '약효도 명품이 있다'는 슬로건으로 제품 케이스에 예술작품을 입혀 아트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의 감성까지 공략했다. 국내 제약업계 최초의 아트마케팅으로 신선한 화제가 되었습니다. 가장 보수적이라는 제약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과감한 시도였다. 펜잘큐는 적극적인 아트마케팅을 통해 독특한 품격과 세련된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하고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 2011년 10월 아이돌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이 광고는 국내 제약업계 광고 최초로 아이돌 그룹을 모델로 기용했다는 점에서 참신한 시도라는 평가와 함께 기존 제약광고와 차별화된 컨셉트로 주목을 받았다. JYJ의 로맨틱하고 다정한 이미지가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할 것이라는 종근당의 전략이 적중한 것이다. -경쟁 제품에 대한 수성 전략은 =종근당은 2014년 펜잘의 광고 모델로 국내 최고 MC 듀오 컬투를 내세워 라디오 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컬투가 진행하는 '두시탈출 컬투쇼'를 패러디 한 '두통탈출 펜잘쇼' 시리즈로 구성돼 일상의 두통거리를 사연으로 재치 있게 풀어내며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여기에 '두통에 잘~ 빠르게 잘~' 이라는 펜잘의 브랜드 슬로건이 컬투의 입담과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펜잘의 효능을 친숙하게 전달하고 있다. 종근당은 라디오 광고 이외에도 펜잘 페이스북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매체에 '두통탈출 펜잘쇼' 바이럴 영상을 게재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늘려나가고 있다. -프리페민에 대한 설명은 =프리페민은 순결나무(Chaste tree)라 불리는 아그누스카스투스 열매 추출물로서 여성의 호르몬의 정상적인 분비를 도와 생리주기에 따라 반복적,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다양한 월경증후군(PMS: Premenstrual Syndrome)증상을 완화해주는 생약제제다. -임상시험에서의 안정성 유효성 데이터는 =프리페민의 효능은 최고 수준의 임상근거를 가지는 무작위 이중 맹검, 위약 대조 연구에서 입증되었으며 PMS의 신체적 및 정신적 증상 완화에 임상적 근거를 가진 유일한 생약제제다. 최근 일본에서 PMS 증상을 가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임상자료에 따르면 각주기별로, VAS total score 가 baseline 대비 50% 이상 치료효과를 보인자(반응자)들의 평가에서 월경 1주기 64%, 2주기 81%, 3주기 91%로 시간에 따라 반응률이 증가하였고 VAS total score는 시간에 따라 감소양상을 보였다. 프리페민의 내약성은 매우 우수하고 이상반응 발생 빈도도 드물거나 경증이다. 1999년 최초 출시 이후, 1억 3천만 이상의 일일 상용량이 판매되어, 연간 환자 1천 명당 0.3건의 이상반응 사례가 보고되었고 대부분 경증이고 일시적이므로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 -효과적 복약지도를 위한 제약사 차원의 복약안내는 =PMS는 사회 및 직장 생활의 심각한 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며, 프리페민은 하루 한알, 간편한 복용을 통해 PMS 증상을 완화하여 여성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생약성분 월경전증후군(PMS) 치료제다. 장기간 복용할수록 효과가 증가하며 3개월 이상 지속적인 복용을 권장한다. 프리페민은 생리주기와 상관없이 매일 일정한 시간을 선택해 복용하며, 복용 중 생리가 늦어지면 임신 여부를 확인하고 임신 중에는 PMS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제품의 복용할 필요가 없다. 수유 중 제품의 복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아구누스카스투스 열매는 월경불순에도 효과가 있어 불규칙한 생리주기를 개선합니다. 따라서 프리페민 복용 시 생리주기가 변동될 수 있다. 프리페민은 다른 약물과 특별히 알려진 상호 작용이 없고 경구 피임약도 병용 가능합니다. 다만, 도파민 작용제와의 상호작용은 약리학적 기전 상으로 보았을 때 가능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향후 시장 안착을 위한 마케팅 전략은 =무엇보다도 PMS 질환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므로 PMS 질환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는 마케팅 전략에 집중할 예정이며 아울러 PMS 치료제의 대안으로 프리페민을 제시 할 계획이다. -플루건조시럽제 모두콜플루는 어떤 제품인가 =초기감기에 차처럼 마시는 감기약이다. 약 200ml의 뜨거운 물에 녹여 10~15분 내에 복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주간과 야간으로 구분된 모드콜플루와 모드콜플루나이트는 2012년 12월에 출시되었으며, 기침과 코 감기약으로 증상별로 확장된 모드콜플루 코프와 모드콜플루 노즈는 2014년 3월에 출시했다. -경쟁 제품 포진 상황과 시장 규모는 =현재 국내 OTC 건조시럽제 감기약은 종근당 모드콜플루 4종과 노바티스의 테라플루 2종 그리고 삼성제약의 판토플루가 있으며, 국내 OTC 건조시럽제 감기약 전체 시장규모는 2014년 3분기 IMS데이타 기준 전체 20억대로 예측되고 있다. -모두콜플루는 정제/시럽제 보다 효과가 뛰어나나 =정제나 경질캡슐제 보다는 효과가 빠르다고 할 수 있다. 따뜻한 물에 타서 액상으로 복용하기 때문에 효과가 빠르고 위장장애가 적다. 또한 감기회복에 필요한 수분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어 감기 제증상을 완화시켜주며, 훈증효과로 상기도 확장에 도움이 된다. -시장 확장을 위한 공성 전략은 무엇인가 =건조시럽제 감기약은 이미 증상별로 라인업을 완료했다. 또한 모드시리즈 감기약은 제형별, 증상별로 제품 Portfolio를 구축하였고, 지속적으로 차별화 시킬 수 있는 제품을 검토 중에 있다. 모드시리즈 감기약 브랜드는 인지도가 확대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2014-12-23 06:14:58영상뉴스팀 -
포스코, 계열사 통한 바이오제약 지분투자 활발포스코가 바이오제약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포스코의 이 같은 움직임은 계열사인 포스코기술투자에 의한 간접 지분투자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포스코 벤처캐피탈은 국내법인 포스코기술투자(포스코 95%, 포항공대 5% 지분)와 미국법인 포스코바이오벤처스로 나눠져 있습니다. 포스코 벤처캐피탈이 투자한 국내 바이오제약사로는 제넥신을 들 수 있습니다. 포스코바이오벤처스는 2010년 '포스코 글로벌 전략 펀드(PGSF)'를 조성해 제넥신 주식 20만주(약 2.3% 지분)를 취득했습니다. 주당 취득가는 1만 6750원으로 전체 환산액은 약 33억 5000만원입니다. 제넥신 관측, PGSF의 투자 수익률은 약 200%입니다. 2011년도에는 포항공대와 가톨릭대 합작법인 '포가스템'에 임상시험 비용 10억원 상당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가스템은 현재 두경부암과 유방암 유전자치료제 'GX-051'을 개발 중이며, 조만간 임상 1상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GX-051은 지난 2009년 보건복지부 제품화 연구개발 과제로 선정돼 올해 2월 임상1상을 진행했습니다. 성장가능성이 높은 해외 바이오텍에 대한 투자도 눈에 띕니다. 포스코바이오벤처스는 2006년 사운드파마슈티컬에 30억원 상당을 투자했습니다. 사운드파마슈티컬은 2002년 美 국방과학연구소 지원을 받아 설립된 바이오텍으로 털세포 재생을 막는 분자를 억제하는 물질로 청각장애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철강산업 리딩기업 포스코가 계열사를 통한 바이오제약 간접투자의 길을 고수할지 아니면 본사 차원의 직접투자로 방향을 선회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4-12-22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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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사향과 우황 고집…뚝심마케팅 계속"'한약제제 블록버스터' '광동제약 간판스타 품목' '뇌졸중 특효약'. 이상은 광동제약 우황청심원에 붙는 수식어들이다. 47년 전통을 자랑하는 광동우황청심원의 외형은 270억원대로 '청심원시장'의 2/3를 점유하고 있다. 광동우황청심원의 1등 제품 비결에 대해 박영진 PM은 '고(故) 최수부 회장의 한방의 과학화에 따른 품질경영에 대한 뚝심과 확신'을 꼽았다. "경옥고를 시작으로 한방의 과학화에 힘쓰시던 광동제약 창업주 고(故) 최수부 회장님께서 한방의 우수한 처방인 우황청심원을 대중적으로 널리 보급하고자 1973년 제품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우황청심원은 광동제약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 광동제약의 품질경영은 우황과 사향 등 주성분에 대한 수급에 국한되지 않는다. 원료 선별, 수급, 제조, 유통 등 제품화 전과정에 그 철학이 녹여져 있다. "내 가족이 복용한다는 생각으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엄격한 한약재 선별 및 관리에서부터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동제약은 사향 청심원을 비롯해 주요 품목은 직거래로 유통과정도 엄격하게 관리해 시장이 문란해 지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한 품질경영 철학'은 합성성분이 아닌 원방 처방을 따르는데 잘 나타나 있다. 1kg의 우황과 사향 시가는 약 1800만원·1억 2000만원을 호가하며, 브라질과 러시아에서 전량 수입하고 있다. 청심원의 주성분인 사향 수급이 곤란해지면서 일부 제약사들은 합성사향인 엘무스콘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광동제약은 영묘향으로 대체하고 있다. 영묘향 성분의 우황청심원은 기존 사향이 첨가된 우황청심원과 비교임상이 진행됐으며, 약효 동등성을 입증함은 물론 조성물 특허도 획득했다. 아울러 베트남, 몽골, 일본 등 아시아권 국가에 수출 판로를 확보하며 국산 한방제제 위상을 높이고 있다. 다음은 광동제약 박영진 PM과의 일문일답. -우황청심원 출시 연도와 제품 개발 동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1973년 광동제약이 우황청심원 제조 허가를 취득하고 광동우황청심원 생산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한방 3대 명약이라고 하면 경옥고, 공진단, 청심원을 꼽을 수 있습니다. 경옥고를 시작으로 한방의 과학화에 힘쓰시던 광동제약 창업주 고(故) 최수부 회장님께서 한방의 우수한 처방인 우황청심원을 대중적으로 널리 보급하고자 제품 생산을 시작했고, 그 이후로 광동제약의 대표 의약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우황청심원은 아이덴터티가 강한 제품입니다.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시나요? =한방의 과학화를 선도해온 광동제약의 노력이 우황청심원으로 대표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고경영자가 우황청심원의 원료를 직접 고르고, 생산 공정을 꾸준히 발전시켜 한방의약품의 대중화에 힘써온 광동제약의 품질경영이 바로 그것입니다. 일례로, 청심원의 주성분인 사향의 수급이 곤란해지면서, 광동제약은 청심원의 원처방에 최대한 충실하기 위해 영묘향 청심원을 개발했습니다. 영묘향 우황청심원은 임상을 거쳐 사향우황청심원과 효과 상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조성물 특허도 받았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광동하면 떠오른 것이 청심원이 될 수 있었지 않나 생각 합니다. -우황청심원의 효능효과는 무엇입니까? =청심원의 효능은 뇌졸중, 고혈압, 두근거림, 정신불안, 급& 8729;만성경풍, 자율신경실조증, 인사불성 이라고 허가 상에는 나와 있습니다. 일반적인 효능, 효과로는 두근거림, 정신불안에 대한 안정을 목적으로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령제약, 삼성제약, 익수제약 등 경쟁 제품의 성장도 견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장 수성 전략은 무엇입니까? =매출 1위 품목으로 시장을 방어하는 전략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강력한 전략은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내 가족이 복용한다는 생각으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엄격한 한약재 선별 및 관리에서부터 정성을 다하여 생산 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동제약은 사향 청심원을 비롯하여 주요 품목은 직거래 유통으로 유통 과정도 엄격하게 관리하여 시장이 문란해 지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1991년 일본 수출, 2012년 베트남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압니다. 수출국은 몇 개국이며, 수출 규모는 어느 정도입니까? =2014년 우황청심원 총 수출액은 13억 2000만원입니다. 일본은 금년도 원방우황청심원(사향) 수출액이 6억 5000만원이며, 매년 10%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금년도 방우황청심원(영묘향), 변방우황청심원(영묘향) 수출액이 6억 7000만원이며, 매년 20%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몽골은 내년에 청심원(영묘향)을 첫 런칭할 계획이며, 1억5천 매출을 시작으로 시장 확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외 지역으로 당사에서는 베트남 인근지역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등 지역과 파키스탄 바이어와 등록 진행 및 수출 확대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황청심원 시장 규모와 광동 우황청심원 런칭 약국 수는 어느 정도인가요? =2014년 IMS 데이터 기준 전체 380억 규모로 추정 됩니다. 전국 2만 여 개 약국 중 대다수가 광동우황청심원을 구비 하고 있다고 판단되며, 이중에서 적극적으로 저희 광동우황청심원을 판매하시는 약국은 약 8,000여 개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우황청심원의 임상 유효성은 어느 정도였나요? =우황청심원 제품은 동의보감 처방에 기초한 한방제제이므로 임상이 전제되지 않은 의약품입니다. 다만, 영묘향 우황청심원이 기존 사향 우황청심원과 효과가 거의 같다는 결과의 임상시험은 진행한 바 있습니다. -우황과 사향은 전량 수입인 것으로 아는데 원산지는 어디인가요? =우황은 브라질산, 사향은 러시아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황청심원 제조 시 트렌드는 엘무스콘(합성사향)으로 완전 대체됐는지요? =CITES 협약으로 인하여 사향의 수급이 예전보다 어려워짐에 따라, 대부분의 제약사들이 사향을 대체할 물질로 L-무스콘을 선택했습니다. 무스콘은 사향의 40여가지 지표 성분 중 하나인데, 이를 인공적으로 합성한 것이 L-무스콘입니다. 전체 시장 380억 중 엘무스콘은 당사 280억을 빼면 100억 남짓이고 이중에 타사에서 생산하는 천연사향 매출을 빼고 나면 실제는 80억 미만으로 점유비가 20% 남짓 됩니다. 광동제약은 한방의 청심원 원처방에 최대한 충실하기 위해 가장 한방 원리에 부합하는 영묘향을 선택했고, 임상을 거쳐 그 효능을 인정받고 조성물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출시 원년 당시 매출규모는 어느 정도였으며, 최근 3개년 간 매출은 얼마입니까? =출시 원년 매출 규모에 대한 정확한 자료는 남아 있지 않습니다. 최근 3개년 매출을 보면 IMS 데이터 기준, 2012년 230억, 2013년 240억, 2014년 270억 매출 규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은 무엇입니까? =청심원은 30여 가지 생약성분으로 만들어지는 의약품입니다. 원료 대부분이 고가의 한약재로 제조원가가 많이 높은 제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생산 하는 것이 최고의 마케팅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2014-12-19 06:14:58영상뉴스팀 -
비씨월드·알테오젠…소재로 본 주가 향방은이달 중순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비씨월드제약과 알테오젠의 주가가 박스권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12일 상장된 바이오제약 알테오젠 주가는 16일 종가 기준 2만 1300원에 장을 마쳤습니다. 공모가(2만 6000원) 대비 18% 감소한 수치입니다. 15일 상장된 비씨월드제약 주가는 16일 종가 기준 1만 5350원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날 비씨월드제약 주가는 공모가(1만 5700원) 대비 2.2% 감소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증시 전문가들은 알테오젠과 비씨월드 상장 첫날 일봉 진폭(4000원에서 5000원)의 편차가 큰 것을 볼 때, 단기 시세차익을 노린 기관 및 개인투자자의 매물공세에 의한 주가 하락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때문에 두 종목의 주가 변곡 기준점은 시간차를 두고 관망해야 한다는 것이 증시 전문가들의 중론입니다. 먼저 증시 전문가들이 내놓은 비씨월드제약의 호재는 ▲캐시카우 기반 구축 ▲다양한 원천기술 확보(DDS) 등입니다. A대형증권사 이모 연구원은 "비씨월드제약은 국내 황산 모르핀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어 실적 변동이 낮고 4제 복합 결핵치료제 듀비스정의 매출 증가가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 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지난해 비씨월드제약 매출은 전년 대비 20% 성장한 304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0억/3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IPO를 통한 공모금(260억원)의 시설 및 R&D 투자는 미래 제약환경 변수에 따른 실적 불확실성으로 호재이자 악재로 동시 평가되고 있습니다. 알테오젠 주가를 떠받치고 있는 동력과 기반은 바이오시밀러 개발 중도기술료(마일스톤)로 핵심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체내 반감기 연장 기술과 항체/약물 접합 기술 등도 알테오젠 주가 상승의 구심점입니다. 동부증권 정보라 연구원은 "일본 키세이제약과 공동개발 중인 엔브렐/휴미라/허셉틴바이오시밀러의 제품화 단계 진입 시 실질적 실적 개선을 가져와 목표주가를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여타의 바이오제약과 마찬가지로 임상시험은 변수가 많은 만큼 주가에 잠재적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4-12-18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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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딘인후스프레이…100억 돌파 전략은?한국먼디파마 베타딘인후스프레이가 200억대 인후염 치료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베타딘인후스프레이는 인후염에 직접 분사하는 스프레이형으로 간편하고 신속한 효능·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정동원 PM이 말하는 베타딘인후스프레이의 장점은 ▲원인균 제거 ▲인두+인후염 동시 개선 ▲비내성 발현율 등이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성분인 포비돈 요오드는 인후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세균 등 원인균을 제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반의약품 인후염 치료제의 경우 대부분 항염 효과를 통한 증상의 일시적인 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것에 반해 베타딘인후스프레이는 질환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아울러 스프레이 제형은 소비자에게 다소 생소하지만, 목의 깊은 부위인 후두까지 분사되어 인두염 뿐만 아니라 후두염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점도 베타딘인후스프레이의 또다른 강점이다. 베타딘인후스프레이의 임상 유효성도 주목할 만하다. 베타딘인후스프레이의 주성분인 포비돈 요오드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를 제거하는 광범위한 항균력을 가지고 있다. "베타딘인후스프레이는 내성 발현율이 낮아 7개의 균주 별 교대배양 시험에서도 내성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시험관 내 연구결과 포비돈 요오드는 0.5%의 농도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15초 이내에 제거하는 살균효과를 나타냈습니다." 한편 정동원 PM은 향후 베타딘인후스프레이 블록버스터 진입을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TV·온라인 등 매체광고와 약국 학술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신뢰도 향상을 꼽았다. 다음은 한국먼디파마 정동원 PM과의 일문일답. -베타딘 출시 시점과 제품 개발 동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2014년 9월 18일에 한국에 출시되었습니다. 최근 3년 간 우리나라의 일반의약품 인후염 치료제 시장은 상당히 급성장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많은 소비자가 목이 아픈 증상이 발생하였을 때 사탕이나 따듯한 차와 같은 대증요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증요법을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의 성향도 있지만, 일반의약품을 사용하여도 만족할만한 효능, 효과를 느끼지 못한다고 답한 소비자도 상당 수 있어 만족할만한 효능, 효과를 지닌 의약품을 찾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를 출시하였습니다. -베타딘인후스프레이 성분과 효능효과는 무엇입니까?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인두염과 후두염, 통칭 인후염을 치료하는 효능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후염은 85% 이상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데,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인후염을 유발하는 대부분의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의 일시적인 완화보다는 원인을 치료하는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령별 베타딘인후스프레이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6세 이상 어린이부터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해당 연령 외에는 전 연령이 사용 가능합니다. 증상이 있는 경우, 1일 수회 적당량을 분사하면 됩니다. -경쟁 제품 대비 베타딘인후스프레이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성분인 포비돈요오드는 인후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세균 등 원인균을 제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반의약품 인후염 치료제의 경우 대부분 항염 효과를 통한 증상의 일시적인 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것에 반해 질환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큰 강점 이라고 생각 합니다 또한 스프레이 제형은 소비자에게 다소 생소하지만, 목의 깊은 부위인 후두까지 분사되어 인두염 뿐만 아니라 후두염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이 또 다른 장점입니다. -경쟁 제품에는 어떤 제품들이 있으며 시장 수성/공성 전략은 무엇입니까? =대표적인 경쟁 제품으로는 스트렙실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트렙실의 경우 트로키제의 장점을 살려 대중성을 강화하였고, 대대적인 소비자 광고를 통해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경우 제형의 대중성을 강조하기 보다는, 인후염의 원인을 치료하는 효과에 보다 초점을 맞추어 실제로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보다 확실한 효능, 효과를 제공하는 것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베타딘인후스프레이의 임상 유효성은 어느 정도였나요? =베타딘 인후스프레이의 주 성분인 포비돈 요오드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를 제거하는 광범위한 항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성 발현율도 낮아 7개의 균주 별 교대배양 시험에서도 내성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또한 시험관 내 연구결과 포비돈 요오드는 0.5%의 농도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15초 이내에 제거하는 살균효과를 나타내었습니다. -향후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은 무엇입니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TV, Online, Print 등 다양한 소비자 매체에서 광고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신뢰감이 강조된 광고 제작을 통해 제품에 대한 단순 인지도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믿음도 얻고자 합니다.2014-12-16 06:14:58영상뉴스팀 -
일반약 전국 1등 약사들이 말하는 판매비결은?의약분업 이후 전문의약품 대 일반의약품의 매출 포지션은 8:2 구조를 띄고 있다. 약국 입장에서 단순히 산술적 구조로만 본다면 일반의약품은 당연히 '계륵'이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아니다. 제품별 일반의약품 판매 전국 1등 약사들은 '약국 매출 신성장동력'이라고 자신한다. 일반약 판매 1등 약사들이 말하는 판매 노하우는 ▲셀프 매대 설치 ▲복약지도문을 활용한 제품 설명 ▲환자 질환군 파악 후 관련 일반약 전진 배치 ▲POP와 제품 설명서 전달 등을 꼽았다. 일반약 판매에 왕도는 없다. 일반약 판매 1등 약사들이 공개한 판매 노하우는 약사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했거나 실행 중인 내용이다. 이에 대해 일반약 판매 1등 약사들은 "적극적인 실천과 의지가 관건"이라고 말한다. 강선영 약사(온누리마트약국/수원시), 김영숙 약사(화양백화점약국/서울시 광진구), 김혜란 약사(아름다운 우리약국/서울시 강남구), 이윤기 약사(소나무약국/서울시 송파구), 황은경 약사(오거리약국/부산시)가 말하는 일반약 판매 노하우를 공개한다.2014-12-15 06:14:58영상뉴스팀 -
약국 유산균제 든든한 친구…비오비타의 매력은비오비타는 56년간 대한민국 어린이 장(腸) 건강을 지켜온 국내 최초 어린이 유산균제다. 1950년대 초반, 전쟁의 상흔이 가시지 않은 국내 상황은 한마디로 참혹 그 자체였다. 특히 무지에서 비롯된 비위생적 육아환경은 영유아·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이었다. 이에 일동제약은 정장작용으로 설사나 변비를 유발하는 유해균을 없애고,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종합 유산균제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1959년 비오비타를 출시했다. 비오비타가 56년 동안 국민적 사랑을 받아 온 이유는 이처럼 국민 건강에 이바지 하겠다는 올곧은 철학과 사명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비오비타 출시 56돌의 또 다른 의미는 '우수한 제품력'이다. 일동제약 안정혁 PM은 활성유산균제 비오비타의 최대 강점으로 이중코팅기술 등을 이용한 고온생존율 극대화를 꼽았다. "살아있는 생균제는 장까지 살아서 정착한 후 작용을 하기 때문에 생존율이 관건입니다. 비오비타의 유포자성균인 락토바실러스 스포로게네스와 클로스트리디움 부티리쿰은 90℃ 환경에서 1시간 동안 70% 이상의 높은 생존율을 보였고, 95℃ 환경에서 모두 사멸한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에 비해 바실러스 서브틸리스는 80%이상의 생존율을 보였습니다." 아울러 비오비타는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스포로게네스, 낙산균인 클로스트리디움 부티리쿰, 소화균인 바실러스 서브틸리스균과 함께 비타민B, C, 칼슘, 건조효모 등이 함유된 '유산균+영양제'다. 비오비타의 제품력은 임상시험에서도 그 유효성이 충분히 입증됐다. 안정혁 PM에 따르면 6개월에서 4살 미만의 설사 환자 200명 모집군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하루 2~4g의 비오비타 복용 환자군에서 설사 횟수 감소와 분변 굳기의 유의성 있는 감소를 보였다. 앞으로도 비오비타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된 제품 리뉴얼과 약사 심포지엄 등의 학술마케팅을 펼치며 출시 당시 '초심의 철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다음은 일동제약 안정혁 PM과의 일문일답. -비오비타 출시 연도와 제품 개발 동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일동제약 비오비타는 1959년 출시됐습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위생환경이 좋지 않고 병원균에 대한 무지로 오염된 물과 음식을 먹고 설사를 하거나 영양부족으로 인한 변비를 호소하는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정장작용으로 설사나 변비를 유발하는 유해균을 없애고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종합 유산균 영양제가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비오비타에는 유산균인 Lactobacillus sporogenes(락토바실러스 스포로게네스), 낙산균인 Clostridium butyricum(클로스트리디움 부티리쿰) 그리고 소화균인 Bacillus subtilis(바실러스 서브틸리스)균과 함께 비티만 B, C 칼슘 그리고 건조효모로 구성된 국내 최초 어린이 유산균 영양제입니다. -활성유산균제 비오비타의 강점은 무엇입니까? =3종의 유포자성균으로 구성된 비오비타의 강점의 바로 생존율, 특히 고온에서도 생존율이 높아 영유아에게 따뜻한 분유나 물에 타 복용시키기 적합한 것이 강점입니다. 살아있는 생균제는 장까지 살아서 정착을 한 후 작용을 하기 때문에 보관 중의 생존율과 섭취 후 위산과 담즙산을 이겨내고 장까지 도달하여 정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야 장내 유해균 수를 줄이고 유익균을 늘리는 정장작용을 통해 변비나 설사 등에 효과를 보입니다. 이때 포자가 있는 유포자균은 장기 보관 중 생존율이 높고 투약 후에서 우리 장 점막에 높은 정착력을 나타냅니다. 포자란 균이 생육조건이 적합하지 않을 때 외부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보호막을 형성하게 되는데 그것이 포자인 것이지요. 균은 포자 안으로 들어가 활동을 정지하고 있다가 생육환경이 적합한 우리 몸의 장안에서 포자를 깨고 나와 정착하여 작용을 하게 됩니다. 특히 열에 민감한 균들과 비교하여 고온의 환경에서도 이 포자균의 높은 생존율이 큰 장점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아이에게 이런 정장제를 섭취시킬 때 따뜻한 분유나 물에 타 복용시키는데 이때 균들이 많이 사멸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동제약 자체 실험 결과를 보면 비오비타의 유포자성균인 Lactobacillus sporogenes(락토바실러스 스포로게네스)과 Clostridium butyricum(클로스트리디움 부티리쿰)은 90℃환경에서 1시간 동안 70% 이상의 높은 생존율을 보였고 95℃환경에서 모두 사멸한 Lactobacillus acidophilus(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에 비해 Bacillus subtilis(바실러스 서브틸리스)는 80%이상의 생존율을 보였습니다. -비오비타의 비교임상 유효성은 어느 정도였나요? =필리핀 BULACAN MEDICAL CENTER 에서 진행된 임상 가운데 급성설사에서의 비오비타의 효능효과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총 200명의 급성설사 증상을 보이는 6개월에서 4살 미만의 아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 설사로 인해 입원한 후 하루 2~4 g의 비오비타를 복용한 군에서 설사의 횟수 감소와 분변의 굳기의 유의성 있는 감소를 보였습니다. 또 기능성 변비를 갖은 1세에서 7세 사이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시험에서도 Bristol stool chart에 근거한 대변 굳기에서도 유의성 있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최근 3개년 간 매출은 얼마입니까? =2011: 85억, 2012: 84억, 2013: 56억, 2014: 56억원 매출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향후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은 무엇입니까? =TV광고는 물론 약사 학술마케팅 등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홍보전략을 굳건히 하겠습니다. 아울러 내열성 강점을 최대한 살리는 브랜드 파워와 제품력 마케팅 전략도 함께 구사해 나갈 예정입니다.2014-12-12 06:14:58영상뉴스팀 -
RSA 연착륙 조건…"질환군 확대·관리 간소화"'위험분담 계약제 시행 1년 그 성과와 점검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한 제18차 데일리팜 미래포럼이 어제 오후(10일) 한국제약협회 대강당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포럼은 조정숙 심평원 약제실장, 김성호 KRPIA 전무, 이의경 성대 약대 교수, 안기종 환자단체연합 대표, 도원 사노피 전무, 정윤균 건보공단 부장, 오창현 복지부 서기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날 포럼은 위험분담 계약제의 주요 쟁점인 제도의 지속성(대상 약제 범위 제한, 비밀유지, 계약 연장, 후발 약제에 대한 적용 여부 등)과 기존제도와의 연계성(경제성 평가 요건, 표시가격 유지 방안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남겼습니다. 먼저 발제에 나선 김성호 KRPIA 전무는 위험분담 계약제 개선 방향을 단기/중장기 방안으로 제시했습니다. [현장 멘트] 김성호 전무(KRPIA): "위험분담 계약제 개선 방향 중 단기 방안은 경제성 평가 요건의 완화, 다양한 형태의 분담제 수용, 100/100 적응증 최소화 등을 들 수 있고, 중장기 방안은 대상 질환군 확대, 예측 가능한 계약만료 조건 및 그에 따른 가격조정 절차 확립, 사용량-약가연동제와 통합운영 등을 제안합니다." 위험분담 계약제 연착륙을 위한 전문가 토론시간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이에 대한 의견으로 이의경 성대 약대 교수는 제도적 기반 확립을 위한 전문성 강화, 환자본인부담금 환급율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고려, 약가중복인하에 대한 시건장치 마련 등을 꼽았습니다. [현장멘트] 이의경 교수(성대 약대): "영국같은 경우, 환자인구의 50% 정도가 본인부담금이 없는데 우리나라는 높은 편이기 때문에 환자에게 돌아가는 본인부담을 고려해 볼 때 환급율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기종 환자단체연합 대표는 제도 취지에 대해 건보재정 절감이 아닌 환자의 신약 접근성 보장이라고 일침했습니다. [현장멘트] 안기종 대표(환자단체연합): "이 제도는 건보재정 절감이 아닌 환자의 신약 접근성을 확보해 주는데 취지가 있습니다. 철저한 검증을 통해 약제를 확대해 나가야 합니다." 최은택 데일리팜 차장도 "이 제도의 목적은 환자의 신약 접근성에 있다"며 "중증질환 대상 약제 확대와 사후관리 간소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현장멘트] 최은택 차장(데일리팜): "제안의 기본 방향은 사후 관리 간소화, 균등한 분담 등입니다. 중증질환 대상 약제 확대 즉 이 문호를 열어 놓는 부분은 이 제도 활성화와 환자 접근성 확보에 가장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 같은 전반의 상황에 대한 정부 관계자들의 입장과 의견입니다. [현장멘트] 정윤균 부장(건보공단): "저희들이 악역을 다 맡고 있어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그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탄환받이로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대변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고요, 정말로 진정성을 가지고 고민을 같이 하고,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현장멘트] 오창현 서기관(보건복지부): "중복약가 인하 부분은 현재 연구용역을 발주내서 하고 있고요. 결과가 내년 초쯤 나오게 되면 합리적 방안 도출을 위한 활발한 논의의 장을 펼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분담제도 검토할 사항이라고 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4-12-11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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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두통약 복약지도로 한발짝 시민곁으로"약사들의 두통관리 전문지식 배양과 두통에 대한 국민들의 올바른 약물 사용 정보 전달을 위한 북콘서트가 열려 관심이 모아집니다. 지난 7일 도서출판 팜웨이 주관으로 서울 교보문고 '배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데일리팜 주경미 부사장, 참약사육성협동조합 신경도 이사장, RB코리아 고기현 차장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북콘서트는 미국 건강전도사 수지 코헨 박사의 저서 '24시 약사 두통관리'의 핵심인 두통의 원인과 두통약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을 약사와 국민이 함께 소통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남겼습니다. [인터뷰] 신경도 이사장(참약사육성협동조합): "저희가 약사 전문도서를 출판 마케팅하는 팜웨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 수지 코헨의 '24시 약사 두통관리'를 가지고 북콘서트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약학전문도서이긴 하지만 약사뿐만 아니라 국민과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였고요. 앞으로도 단순히 약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학술 콘텐츠 개발뿐만 아니라 국민과 같이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많이 준비하겠습니다." 북콘서트 구성은 1부-일반 독자들과 함께하는 두통과 두통약 알아보기, 2부-전문가 그룹과 함께하는 두통관리법으로 진행됐습니다. 1부 강의를 맡은 데일리팜 주경미 부사장은 "두통의 원인은 잘못된 섭생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원인을 제거하지 않은 진통제 복용은 근본 치료법이 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장 멘트] 주경미 부사장(데일리팜/'24시 약사 두통관리' 공동역자): "다량의 카페인 섭취 또는 미섭취, 초콜릿, MSG 등의 많은 요인들이 두통을 유발할 수 있는 수류탄입니다. 내가 내 머리에 수류탄을 던지고 있었던 것이죠.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겪은 두통이 이렇게 많다면 그것은 병든 잎을 하나 땐다고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아까 말한 많은 원인에 의해서 두통이 발생하는 것처럼 솔루션도 하나가 아닙니다. 해독을 해야 하고, 호르몬의 분비상태를 봐야하고, 하나 남은 사이토카인도 봐야 합니다. 그래서 많은 원인에 의해서 두통이 발생하기 때문에 해결도 어느 하나만 가지고 두통이 낫지는 않는 것입니다." 참약사육성협동조합 손정민 약사는 두통약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해결점을 제시했습니다. [현장 멘트] 손정민 약사(참약사육성협동조합/태평양약국): "두통이 발생하게 되면 우선은 하던 일을 내려놓고 수면이나 휴식을 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그래도 두통이 낫지 않을 경우 진통제 복용을 추천합니다. 진통제는 아프기 전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단일 성분 진통제는 내성이 없고요, 다만 며칠 동안 계속 진통제를 복용해도 개선이 없다면 의약사와 상담하셔야 합니다. 진통제 중에서 카페인이 함유된 복합 진통제는 장기 복용 시 내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24시 약사 두통관리' 공동역자인 RB코리아 고기현 차장은 이 책의 100% 활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고기현 차장(RB코리아/'24시 약사 두통관리' 공동역자): "이 책에서 수지 코헨 약사는 두통 환자들을 대할 때 약을 추천함과 동시에 그들이 갖고 있는 습관이나 음식들을 같이 파악해 볼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일반 독자들에게는 서문에 쓰여 있는 바와 같이 두통 수류탄이라고 평소의 음식이나 습관 등 두통을 유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원인에 대한 차단만으로도 두통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북콘서트에 참여한 시민들도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두통의 종류와 올바른 두통약 복용법습득의 계기가 됐다고 평했습니다. [인터뷰] 이성희 시민(서울시 잠실동) : "그냥 막연하게 편두통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두통의 종류와 치료방법 등에 대해서 알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그동안 두통이 있으면 집에 있는 진통제 대충 먹었는데, 조금 세분화해서 약을 먹을 수 있는 소양도 생긴 것 같아요. 수지 코헨 약사님은 잘 모르는데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조금씩 약에 대해서 알게 되는 새로운 눈을 뜬 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4-12-09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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