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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정책으로 제약업계 고민 함께 풀어가자"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제약업계 CEO 간담회가 오늘(4일) 오전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식약처 정승 처장, 김관성 의약품안전국장, 이선희 의약품심사부장, 이동희 의약품정책과장,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 KRPIA 김진호 회장, 일동제약 정연진 부회장,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 크리스탈지노믹스 조중명 사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2009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식약처-제약 CEO 간담회'는 식약처가 추진하는 의약품 분야의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함은 물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 있는 쌍방향 커뮤니티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큽니다. [현장 멘트] 정승 처장(식품의약품안전처): "오늘은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그동안 건의돼 왔던 사안들을 설명 드리고, 상호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자리가 국내 제약사와 식약처 간 공감대를 형성해서 기업에게는 경영 예측성을 높이고, 정부에게는 정책 추진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길 희망합니다." [현장 멘트] 이경호 회장(한국제약협회): "지난 한미FTA에서 논란이 됐던 허가특허연계제도가 이제 시작됩니다. 현재 국회에 제출돼 있는 정부안이 그대로 통과돼서 궁극적으로 모든 산업계가 공정한 경쟁을 통한 발전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해 봅니다." [현장 멘트] 김진호 회장(KRPIA): "우리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규제 여건이 조성되는 게 중용하다고 생각합니다. 픽스 가입과 더불어 식약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GMP제도 등의 개선이 더 속도를 낼 수 있도록 건의 드리고, 각 의약품의 특성에 맞춰서 다양한 품질관리 방안이 검토될 수 있길 바랍니다." 이날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희귀필수의약품의 제약사 위탁제조 체계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3년 재평가 ▲한미 FTA 허가특허연계제도 ▲제약사 글로벌 네트워크 지원 사업 ▲의약품 허가기준 글로벌 스탠다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식약처 김관성 의약품안전국장은 어린이 의약품 타르색소 사용 합리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안착, 난용성제제 QbD 적용 모델 개발, 페넴계 시설 분리 검토, RFID 기반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시범사업 실시 등 2015년 의약품 분야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실무적 관점에서 느끼는 합리적 제도/정책 변화에 대한 고충과 애로사항이 이어졌습니다. [질의] 이종욱 사장(대웅제약): "픽스 가입에 따른 GMP 인스팩션과 기준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서류 심사의 간소화 절차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답변] 김관성 국장(식약처): "그 부분은 저희도 많이 수긍합니다. 필요하면 픽스와 협의하겠습니다." [질의] 홍성한 사장(비씨월드제약): "정승 식약처장님의 노고와 애로사항이 많을 것 같은데,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정승 처장(식약처): "주인의식을 갖는 겁니다. 민원인이 신청하면 그때 검토하겠다는 생각이 아니고 제약업계 일이 내 일이다는 생각으로 한다면 조직이나 일상에서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보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질의] 윤성태 부회장(휴온스): "포장단위(덕용/소포장/대형포장) 변경 시, 그때마다 안전성시험을 한다면 큰 부담인데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답변] 김관성 국장(식약처): "그런 일이 있다면 지방청과 눈높이가 안 맞았던 것 같고요. 그 부분은 바로 지방청에 시정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 김옥연 사장(한국얀센): "일반의약품 분류 기준을 완화할 의향은 있는지요?" [답변] 김관성 국장(식약처): "검토는 하겠지만 상당히 신중히 접근해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질의] 이원식 부사장(화이자): "오송과 서울 간 물리적 거리가 멉니다.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이 궁금합니다." [답변] 김관성 국장(식약처): "서울청에 오시면 화상면담 회의장이 있습니다. 이런 질문이 있는 것을 보니 아직 홍보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질의] 배경은 사장(사노피아벤티스): "가교임상에 대한 입장은 어떠신가요?" [답변] 이선희 부장(식약처 의약품심사부): "아시아인 즉 한중일이 다른 인종인지 같은 인종인지 여부가 아직 결론 나지 않았습니다. 삼국의 협력을 가속화해서 빠른 도출을 내겠습니다." 일방적 규제가 아닌 소통을 통한 합리적 정책/제도 수립에 방점을 둔 '식약처-제약 CEO 간담회'가 '민관 커뮤니티 롤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해 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2-04 13:50:00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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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중심 복약지도·마케팅…"선택 아닌 필수"지난 1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카프리홀에서 개최된 '아로나민, 드럭머거(Drug Mugger)를 말하다' 일동제약 OTC 학술 심포지엄 현장. 이날 심포지엄은 충남대 의대 이충재 교수, 성대 약대 오성곤 겸임교수, 드럭머거연구회 남창원·김미경·윤소정 약사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드럭머거 심포지엄'은 임상데이터와 논문 등 근거·학술 중심의 약사 복약지도 향상과 제약사 OTC 마케팅 혁신을 목표로 지난해 11월에 이어 2회째 열리고 있다. [멘트] 정연진 부회장(일동제약): "오늘 이 같은 행사를 지난번에 서울에서도 진행했었는데 굉장히 성황리에 치렀습니다. 우리 약사님들이 학술적인 측면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상당히 보람을 느낍니다. 광고에 의존하지 않고 근거중심의 마케팅을 펼치는 것은 이제 시대적 트렌드입니다. 드럭머거 학술 심포지엄에서 약사님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멘트] 윤웅섭 사장(일동제약):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짧게 가는 것보다 길게 가는 것이 중요하고, 길게 가기 위해서는 공감과 소통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학술 심포지엄을 데일리팜과 청년약사협동조합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멘트] 주경미 부사장(데일리팜): "약사라면 파마시스트 브랜드를 아이덴터티 측면에서 명확하게 가져가시라는 이야기입니다. 드럭머거를 잘 상담하시는 약사가 될 수도 있고요, 나의 포지셔닝을 잘 하라는 겁니다. 우리 약국의 경쟁은 옆 약국이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프로바이오틱스와 바이네랄에 대한 상담만 잘 하셔도 어떤 포지셔닝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환자와 커뮤니케이션할 때 이러한 광고를 해주는 것도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아로나민 드신 날과 안 드신 날의 차이. 이것은 환자에게 일단은 굉장히 거부감 없이 접근되는 겁니다." '만성질환과 면역시스템(Rx에 의한 면역계 이상·Rx와 피로바이오틱스)'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 이충재 교수는 '스트레스와 신경·면역계 간 상호작용'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이 교수는 "정신신경면역학 측면에서 스트레스의 결과, 부신에서 분비되는 코티졸(cortisol)은 T·B 임파구의 기능을 억제해 전염성 질환에 대한 면역력을 감퇴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수는 또 "스트레스, 특정 질환, 건강상태의 변화와 노화 등에 의해 장내세균총의 균형이 깨지게 되면 또다른 질환이 유발되기도 하는데 NSAIDs와 PPI병용 투여 시, 유산균제제(프로바이오틱스) 투여는 필수"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발표한 오성곤 겸임교수는 '인체 대사조절과 드럭머거(비타민B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습니다. 오 겸임교수는 피곤과 영양, 피곤과 에너지 부족, 해독과 통증의 관점에서 드럭머거에 대한 학술적 입장을 풀어나갔습니다. 오 겸임교수는 "피로의 원인은 에너지 부족, 해독기능과 산소공급 저하, 신경, 면역, 호르몬 교란에 있다"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항산화 비타민(V-C, V-E)과 미네랄(Zn, Se) 보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일동제약 학술부는 심포지엄에서 활성비타민 아로나민은 미국·일본·독일·한국에서의 비타민B1 함유제제 약동학·유용성 평가에서 조직 내 이행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드럭머거연구회 남창원·김미경·윤소정 약사는 '드럭머거 뉴트리션 매뉴얼'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드럭머거연구회는 "만성질환 처방환자와 약물사용의 폭발적 증가는 체내 영양소 고갈과 불균형을 초래한다"며 "채식주의자, 고령자, 신경통 및 만성피로자는 비타민B12를 매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드럭머거연구회는 "에스트로겐(피임약)과 스타틴계제제(고지혈증약)는 B2와 COQ10을 고갈시키기 때문에 생활 속 활성비타민제 복용이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일동제약 아로나민 드럭머거 심포지엄이 약사·소비자·제약사 간 이른바 삼위일체 근거중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초석을 다지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2-03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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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억 소화제 시장…"생약 복합제가 리딩"동아제약 동서양 생약복합 소화제 '베나치오'의 개발과정과 마케팅전략을 살펴보면 '정통(正統)'을 추구하고 있다. 임상시험에서 얻은 유효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제품력 그리고 소비자 니즈를 파악한 꾸준한 라인업 확장으로 1100억대 소화제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9년 20ml 규격 베나치오가 첫 선을 보인 이후 2012년에는 액제소화제 보편적 용량인 75ml 베나치오가 발매됐다. 꾸준한 대중광고와 약사 학술마케팅 결과, 현재 30억대 매출을 넘어서며 소화제 리딩 품목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베나치오 담당 고성민 PM은 "(액제·제산·과립)제형별 매출 포지션이 명확한 소화제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라인업 확장 전략"이라며 "연내 베나치오 세립제와 정제를 출시해 커버리지 확대와 소비자 충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베나치오의 강점은 동서양 생약 성분을 복합한 천연 식물성 소화제라는 점이다. 아울러 무탄산 저자극 소화제로 만성 소화불량 환자에 적합하다. 창출과 회향 성분은 담즙분비를 촉진해 육류 등 단백질 소화를 돕는다. 위장운동 촉진, 위벽보호, 위산분비 억제, 위경련 등 소화제로서의 기본기능은 전임상과 임상시험에서 그 효능효과를 초과달성했다. 소화제 시장 NO.1 제품 달성을 목표로 한 마케팅 전략도 눈에 띈다. 고성민 PM의 수·공성 전략은 약사와 영업사원 '1:1 학술마케팅'을 통한 약국 브랜드 신뢰도 향상과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광고로 압축할 수 있다. 다음은 동아제약 마케팅팀 고성민 PM과의 일문일답. -국내 소화제 시장 규모는 어떻게 형성돼 있나요? =국내 소화제 시장은 제형별로 크게 액제소화제(대표제품: 까스활명수, 베나치오), 소화효소제(대표제품: 훼스탈, 베아제), 제산제(대표제품: 개비스콘, 겔포스, 알마겔), 기타 과립제와 산제 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시장 규모는 '13년 IMS데이터 기준으로 액제소화제는 450억 정도(까스활명수 350억), 소화효소제는 280억 정도(훼스탈 80억, 베아제 40억), 제산제는 370억 정도(개비스콘 115억, 겔포스 90억, 알마겔 65억)입니다. 즉 국내 소화기계 시장은 액제, 소화효소제, 제산제로의 처방과 브랜드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고, 최근에는 각각의 제형별 처방을 보완한 종합 위장약 브랜드인 카베진 코와 S와 같은 제품이 출시되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베나치오 출시 연도, 약국가/소비자 반응, 매출 추이는 어떻게 되나요? =베나치오는 2009년 2월 20ml 규격으로 최초 출시가 되었고, 12년 7월 75ml 규격을 추가하면서 처음으로 10억대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13년에는 tv광고를 진행하면서 자사 매출 기준으로 25억, 그리고 작년 14년에는 소화와 전쟁 캠페인을 진행하며 30억 매출을 올렸습니다. '15년 목표는 50억이지만 회사의 집중 육성품목으로 선정된 만큼 전사적인 관심을 모아 목표 초과 달성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현재 베나치오의 약국 판매가는 1000원입니다. 출시 초기에는 1000원짜리 소화제에 대한 약사님들의 약간의 반감이 있었지만, 최근 자체적인 소비자 조사 결과, 1000원 소화제에 대한 소비자 인식도 많이 개선되었으며 이에 따라 타사의 경쟁품목들이 하나둘씩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자체 소비자 조사 결과, 베나치오의 효능효과에 대해 약사, 소비자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었으며, 재구매율도 상당히 높은 편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베니치오 출시를 계획한 특별한 이유나 계기가 있나요? =발매 당시, 달라진 식생활과 급변하는 생활 패턴으로 인해 특별한 기질적 질환 없이 만성적으로 반복적으로 소화 불량을 호소하는 기능성소화불량(신경성소화불량) 환자가 많아지고 있다는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기존의 처방들과 차별화된 동서양 생약 성분의 복합 처방을 바탕으로 하여 이에 대한 소비자의 needs를 충족시키고자 발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베나치오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베나치오에프액, 베나치오세립, 베나치오정, 베나치오큐 등에 대한 제품 설명 부탁드립니다. =먼저, 베나치오액은 유럽 가정 상비약 중 소화제 NO.1인 이베로가스트라는 제품을 모델로 한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로 20ml 규격으로 최초 발매가 되었습니다. 발매 후 효과에 대한 평가도 좋았고, 어르신들이나 여성 등 75ml를 한번에 먹기 힘든 연령층과 편리한 휴대성 측면에서 좋은 호응을 얻었었지만 액제소화제로써 가장 보편적인 용량은 75ml라는 소비자 및 약사님들의 기존 인식을 한번에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당시 소비자 조사 결과 76%) 그래서 '12년 7월 75ml 규격인 베나치오 큐액이 발매 되었고, '14년 6월 기존 베나치오 큐액의 함량 보강을 통한 효능을 강화한 베나치오 에프액이 발매 되었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베나치오 세립제와 정제를 1분기/3분기에 각각 출시를 할 계획입니다. 이는 소비자와 약국의 다양한 needs(베나치오 액제와 함께 복용시 효과의 극대화 '고소화력의 종합 소화제(소화효소+제산+건위) 처방' 에 부응함으로써 액제소화제의 커버리지 확대와 소비자 충성도를 높이기 위함입니다. -2011년 국내 소화불량 환자는 약 64만명에 달합니다. 하지만 활명수, 카베진 등 다양한 소화제가 쟁쟁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소화제 시장을 블루오션으로 봐야할까요 레드오션으로 봐야할까요? =앞서 잠시 말씀드렸던 것처럼 국내 소화제 시장은 제형별로 그 시장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소화제 시장은 성숙기 시장이라고 볼 수 있지만, 각 제형별 처방을 종합한 종합 위장약 컨셉으로 작년 한해 많은 광고를 병행하면 소비자 인지도를 높인 '카베진 코와 S'처럼 다양한 제품들이 새로운 시장 공략에 나선다면 높은 시장 성장률은 아닐지라도, 꾸준한 성장은 기대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현대인은 스트레스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요.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기 계통 질환으로 약을 찾는 환자들 역시 늘어날 것이라 예상하며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신경성 소화장애를 호소하는 분들께 소화와 전쟁 캠페인을 진행 중인 베나치오 역시 이러한 점에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현 경쟁 제품 대비 베나치오의 경쟁력 즉 장점은 무엇인가요? =베나치오는 동/서양 생약 성분을 복합 처방하여 위 운동(위장운동촉진, 위배출기능개선, 담즙분비 촉진)과 상복부 이상 증상(위벽보호, 위산분비억제, 위경련)을 동시에 개선 시켜주고, 이에 대한 효능효과를 국내 유일하게 전임상시험과 임상시험을 통해 증명한 천연 식물성소화제 입니다. 또한 현 경쟁 제품들이 대부분 탄산이 첨가 된데 반해, 베나치오는 무탄산 저자극 소화제로서 만성 소화불량 환자에게 오히려 적합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타사 제품 대비 위 배출능 개선에 최대의 효과가 있는 창출이라는 성분이 월등히 높게 함유되어 있고, 타사 제품에는 함유 되어 있지 않은 담즙분비를 촉진하는 회향이라는 성분이 189mg 함유 되어 있어 육류 등 단백질 소화에 탁월합니다. -베나치오의 경쟁품은 어떤 제품들인가요? 국내 액제 소화제 시장은 전체 M/S의 80% 정도를 까스 활명수가 차지하고 있고, 확고한 2위가 없는 경쟁 시장입니다. ims데이터 기준으로 14년 m/s 2위를 차지한 베나치오로서는 까스 활명수의 아성에 도전하고 현재 2위권의 품목들을 방어해야만 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에 광동 평위천 혹은 새롭게 발매된(유한 가스생위천 등) 제품들을 경쟁품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 수성과 공성을 위해 어떤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계신가요? =올해는 베나치오가 OTC 대형품목으로 성장하기 위해 대단히 중요한 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한해 베나치오는 자사의 영업력을 바탕으로 상당히 많은 수의 약국에 납품을 하였습니다. 올해는 소비자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전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작년 3분기부터 시작했던 소화와 전쟁 캠페인을 확대하여 올해 1분기부터는 TV광고 및 지면광고를 진행할 계획이고, ON/OFF-LINE 으로 다양한 소비자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려 합니다. -식물성 소화제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식물성 소화제란 생약 소화제라고도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생약 소화제는 예전부터 소화에 도움을 준다고 널리 알려져 있는 한방성분 추출물을 복합적으로 처방하였기 때문에 약물 중독성이 덜하고 부작용이 덜 하여 안전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베나치오 임상시험에서 얻은 유효성 데이터 값은 어떤가요? 먼저, 2008년 실시했던 전임상시험에서는 위배출능 개선 효과(위 내에 있는 음식물을 밑에 십이지장으로 배출해내는 능력 측정으로 헛배부름/체증과 같은 증상 개선), 위순응도 효과(위저부의 이완성을 측정으로 조기포만감과 같은 증상 개선), 담즙분비 촉진 효과(담즙분비율 측정으로 육류 등 단백질 소화에 도움) 등의 약효시험에서 대조군 및 타 제품 대비 유효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최근에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실시했던 임상시험에서는 4주간의 치료에 대한 소화 불량 개선의 전반적인 평가에서 대조군 대비 유효성을 인정받았고, 특히 식후 불편 증후군으로 나타나는 조기 포만감과 상복부 이상 증상(속쓰림, 가슴통증)에서 유효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향후 어떤 마케팅 전략을 펼치실 계획인가요? =향후 베나치오는 세립제, 정제 등 Line-Up 확대를 통한 소화제 전문 브랜드로 육성시킬 계획입니다. 또한 전사적인 영업력 집중을 통해 내부에서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다양한 ATL/BTL 활동으로 소비자가 먼저 찾는 소화제 그리고 임상으로 증명된 확실한 효능/효과를 통해 재구매율이 높은 소화제로 만들 계획입니다. 스트레스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한 ‘신경성 소화제’ 라는 컨셉트로 올해는 다양한 소비자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OTC 대형 품목으로 발돋움할 베나치오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2015-02-02 06:14:58영상뉴스팀 -
강소 바이오텍, 신약 파이프라인 '출격 준비'2015년 한해는 강소 바이오제약사들의 활약과 성과가 그 어느 때보다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구도는 몇몇 대형 바이오제약 위주로 편재돼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2009년 국가 주도 '신성장동력 스마트프로젝트 사업(2009년)' 등에 따른 바이오제약 붐업 이후 중소바이오제약들의 임상진입과 제품화 단계는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큽니다. 먼저 엔지켐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호중구감소치료 신약후보물질 EC18은 전임상을 종료하고 글로벌 임상2상에 진입할 예정입니다. 기존 혈소판 감소치료제로 암젠-엔플레이트와 GSK-프로막타 등이 있지만 EC18은 전임상에서 모든 항암 치료 시 혈소판 감소 증상에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임상2상에서의 라이센스 아웃 또는 제품화 단계 시 기대매출은 약 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인터뷰] 한용해 사장(엔지켐생명과학): "EC18(경구용 호중구 감소치료제/PLAG)은 전임상 시험을 모두 마쳤고, 다음 달부터 세브란스병원에서 국내 임상1상을 진행합니다. 글로벌 임상은 올해 말 미국과 중국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약개발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빅파마들과의 라이센싱 계약을 바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제품화 단계까지는 3년 정도가 걸릴 것으로 봅니다." 스마트데포 기술(약물제어방출기술·생체 내 약물 동태 파악기술)을 보유한 펩트론도 당뇨병치료제 제품화 단계에 근접해 있습니다. 당뇨병치료제 PT302는 지난해 1월 임상2상을 마치고 조만간 임상3상에 들어갑니다. 펩트론은 대웅제약과 전립선암치료제 판권 계약, 유한양행과 당뇨병치료제 공동개발 계약 등을 체결했습니다. [인터뷰] 이희용 사업총괄대표(펩트론): "당뇨치료제 PT302 임상2상은 완료됐고, 3상 진입을 위한 데이터 분석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PT302의 외상성뇌손상(TDI)적응증 확대 측면에서 미국 NIH와 대만 전문가와 네트워킹을 통해 대만에서 올해 말 임상2상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크리스탈지노믹스의 퇴행성관절염치료제 '폴마콕시브'는 조만간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크리스탈지노믹스 조중명 사장은 "폴마콕시브 허가가 조만간 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 굴지 제약사와 판권계약이 완료된 상태며 6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3년 내 500억 매출 달성과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제약사와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조중명 사장은 "슈퍼항생제 글로벌 임상 2상이 완료된 상태며, 조만간 다국적제약사와의 라이센싱 아웃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반감기 연장과 항체-약물 접합 기술력으로 탄탄한 캐시카우를 이끌어 내고 있는 알테오젠의 개발성과도 기대됩니다. 알테오젠은 CJ헬스케어와 지난 2010년부터 차세대 지속형 인성장호르몬을 개발해 오고 있으며, 올해 중순부터 임상2상에 진입할 계획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1-30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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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형 소염진통제 시장…1등 제품의 조건21년 동안 패치형 소염진통제 시장 부동의 1위-한독 케토톱. 이를 바꾸어 말하면 '국민 소염진통제'라는 타이틀을 붙여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모두가 경구용 관절염치료제에 매달릴 때 케토톱 개발팀은 플라스타 제형의 붙이는 소염진통제라는 발상의 전환으로 새로운 시장을 이끌어 냈다. 1994년 출시 당시 케토톱이 선풍적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는 제품력에 있다. 패치형이라 환부에 직접 붙이기만 하면 빠른 소염진통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은 물론 경구용 관절염치료제의 단점인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 부담도 덜어냈기 때문이다. 파스류에 쓰이는 멘톨이나 캄포 등을 쓰지 않아 냄새도 전혀 없다. 2008년 정부의 외용소염진통제 급여제한 이후 전체 시장 자체가 크게 위축됐지만 최근 서서히 성장세로 전환되고 있다. 때문에 케토톱을 담당하고 있는 한독 김호진 PM은 패치형 소염진통제 시장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말한다. "첩부제, 습포제 등 소위 파스시장은 레드오션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인구증가라는 인구 통계적 변수, 레저 및 스포츠 인구 증가라는 문화/사회적 변수 등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통칭하는 파스시장은 아직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지난해 케토톱 외형은 210억원, 최근 3년 간 성장률도 약 10%대를 유지하고 있다. 패치형 소염진통제 시장점유율은 24.7%로 2위인 신신제약 아렉스(7.4%)보다 3배 가량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편리성을 개선한 케토톱겔 타입 등을 출시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1위 제품으로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제품력을 선보이기 위해 추가적인 라인업 확장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홍보를 위한 홍보가 아닌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공익성을 강조한 캠페인도 주목된다. 한독은 지난해 '꿈을 캐라 오디션'을 통해 중년여성을 위한 대국민 오디션을 진행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김호진 PM은 "향후 케토톱의 마케팅 전략은 사회 환원을 통한 진심(眞心) 마케팅"이라며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한독 김호진 PM과의 일문일답. -붙이는 소염진통제 시장은 블루오션인가 레드오션인가요? =외용소염진통제 시장에는 첩부제, 습포제 등 소위 파스라 일컫는 붙이는 다양한 제형의 제품들이 시중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 그 만큼 굉장히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제품 수로서 시장을 판단한다면 이미 오래 전부터 시장은 레드오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008년 외용소염진통제의 급여제한 이후 급속도로 축소되었던 시장규모가 최근 2년부터 다시 성장세로 전환됐습니다. 또한 고령인구증가라는 인구통계적 변수, 레져 및 스포츠 인구 증가라는 문화, 사회적 변수 등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통칭하는 파스시장은 아직 성장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고려하였을 때 저는 아직 소염진통제 시장 블루오션이다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케펜텍, 트라스트 등)붙이는 소염진통제 시장 규모와 케토톱의 시장 점유율은 어떻게 되나요? 올해 출시 21주년을 맞은 케토톱은 수많은 유사품들이 난립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21년 동안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붙이는 외용소염진통제 시장은 약국사입 가격기준으로 2014 3Q. 연간 매출액이 800억원의 시장 규모를 보이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9%의 시장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준으로 케토톱은 24.7%의 점유율을 기록, 2위인 신신아렉스의 7.4%보다 3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압도적 시장 1위를 기록했습니다. -케토톱의 장점과 강점은 뭔가요? =케토톱은 국내 최초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입니다. 케토톱이 발매되기 전, 당시 관절염 치료에는 경구용 의약품들이 주로 사용되고 있었고 파스와 습포제들은 일시적인 통증 완화를 위한 대증요법제로서 근육통부터 관절통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소비자들은 관절염 치료에 사용되는 경구용 소염진통제의 효과에는 일정 수준 만족했지만 위부불쾌감, 소화불량 등의 위장장애가 있어 치료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시장의 니즈를 반영해 피부에 직접 '붙이는' 형태로 1994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제품이 바로 케토톱입니다.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은 해외 15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로 피부를 통해 약물이 침투해 환부에 직접 소염진통작용을 합니다. 기존 파스제품들이 관절통, 근육통 등과 같이 통증 관련 효능효과만을 갖고 있었던 것에 반해 케토톱은 케토프로펜을 주성분으로 하는 플라스타 제형의 제품으로서 관절염이라는 염증과 통증에 대한 효능효과를 동시에 갖고 있는 제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습니다. 아울러 국내 외용소염진통제 시장 매출 1위 제품로 1994년 발매 이후 계속해서 시장 내 1위 자리를 수성해 왔습니다. 케토톱은 그 어떤 제품보다 많이 판매 된 제품이기에 많은 고객들에게서 나온 제품에 대한 불만이나 건의 등 에 귀를 기울일 수 있었고, 그렇게 20년 동안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개선했던 노력들은 현재의 더 좋은 제품으로서 사랑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케토톱은 파스류에 많이 쓰이는 멘톨이나 캄포 등을 쓰지 않아 냄새가 전혀 나지 않기 때문에 깔끔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케토톱플라스타, 케토톱겔 외 라인업 확장 계획은 무엇입니까? =현재 케토톱은 7x10cm의 플라스타 제품 7매와 34매외에도 두 배 더 커진 사이즈로 어깨, 등 및 허리에 부착이 편리한 케토톱大(10x14cm) 제품과 피부에 부착하고 있을 필요 없이 문질러서 사용하실 수 있는 케토톱겔 제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외 추가적인 라인업에 대해서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1위 제품으로서 고객들에게 실망 드리지 않는, 케토톱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케토톱 전용 공장 착공 계획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케토톱은 기존 허가권자인 태평양제약에서 제품을 생산 하고 있습니다. 케토톱 인수 후 한독에서는 계속 성장해가는 케토톱의 내수 판매량과 함께 수출에 있어서도 큰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큰 생산 규모를 가질 수 있는 생산 시설의 설립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336억 이상의 시설 투자비가 들 것으로 예상되며, 더욱 좋은 퀄티리의 제품을 고객님들께 제공해 드릴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도 큰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지난해 19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아는데, 최근 3년간 매출 곡선은 어떻습니까?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케토톱은 2014년 2월 중순부터 한독에서 매출이 발생되었습니다. 말씀주신 190억원의 금액은 한독에서 발생 된 매출금액 기준이며 1, 2월 판매 된 태평양제약에서의 매출까지 합산하게 되면 약 210억에 가까운 매출로 2013년 대비 7.5%정도 성장했습니다. 그 이전 년도에도 10%의 성장률을 보여, ‘인수’라는 큰 변화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였습니다. -앞으로 매출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2014년을 끝으로 일부 급여 제품들의 약가인하 영향력도 사라졌고, 브랜드를 강조하는 경쟁구도가 심화되기에 전체 시장 성장률은 좀 더 상승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반면 케토톱에게는 어느 해 보다 쉽지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 생각 되지만 지난 3년 케토톱은 늘 시장성장률을 상회하는 수치를 보여 왔고, 소비자들의 견고한 애정을 바탕으로 2015년에도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보다 의미 있는 새로운 제품의 출시와 함께 수출 쪽에도 박차를 가하는 한 해가 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Global brand로서 케토톱의 성장에도 큰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현재 케토톱 마케팅 전략도 궁금합니다. =2014년 케토톱은 공익성과 젊은 층에 대한 호의도 증대를 목적으로 "꿈을 캐라"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최근 3개년 간 진행해왔던 연령층 확대에 대한 목적을 함께 하면서도 의약품이라는 보수적인 카테고리에서 꽤나 파격적(?)인 대국민 오디션이라는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사실 많은 중년 여성들이 본인의 꿈보다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꿈을 캐라 오디션'은 가수의 꿈을 가슴에 묻고 사는 중년 여성들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오디션 과정 내내 다양한 사연을 지닌 참가자들이 꿈에 도전하며 진한 여운과 감동을 만들어냈습니다. 전업주부는 물론 경찰 출신의 워킹맘, 옷가게 사장, 왕년의 뮤지컬 배우 등 30대부터 70대까지 총 625명이 가슴에 묻어둔 가수의 꿈에 도전했습니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은 물론 필리핀, 미국에서 참여한 여성들도 있었고, 가슴에 아이를 안고 노래를 부르는 엄마, 유방암을 극복하고 노래하는 엄마, 젊었을 때 가수가 꿈이었던 70대 할머니도 있었습니다. 꿈을 캐라 오디션에서 최종 우승을 한 3명의 중년 여성들은 오디션에 응모하게 했던 케토톱 광고에 직접 모델로 출연했으며, 현재 그룹 MAMA로 데뷔해 가수의 꿈을 이뤄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향후 마케팅 전략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케토톱의 진심을 보여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1994년 출시 이 후 20년간 고객님들로부터 변치 않는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 부분에 화답하며 소통하는 것이 케토톱에게는 가장 중요한 일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러한 관점에서 케토톱의 가장 큰 팬이신 어르신 분들을 위한 공익적 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케토톱이 정말 좋은 제품'이라는 것을 더 많은 분들께 자랑할 수 있는 IMC 전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구매에 상응하는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2015-01-28 06:14:58영상뉴스팀 -
영업사원 인센티브, 거래처 환원…단순 판촉비?제약사들은 목표실적을 초과달성한 영업사원들에게 어느 정도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을까요? 데일리팜은 상위·중견제약사 3곳의 인센티브 지급과 관련한 자료를 단독 입수했습니다. 먼저 A상위제약사의 인센티브지급 기준입니다. A제약사의 인센티브 지급기준은 크게 기존품목과 신제품으로 대별해 차등지급하고 있습니다. 기존품목은 목표성장 초과달성 대비 10%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영업사원이 받은 인센티브 50%를 거래처에 환원하라는 회사정책입니다. 예를 들어 A제약사의 한 영업사원이 1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면 50만원은 거래처 판촉비로 사용하라는 말입니다. 신제품 초과 목표달성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매 초~3개월 : 초과 성장률 대비 100%를 영업사원에게 지급 *4~6개월 : 초과 성장률 대비 70%를 영업사원에게 지급 *7~9개월 : 초과 성장률 대비 40%를 영업사원에게 지급 *10개월~12개원 : 초과 성장률 대비 20%를 영업사원에게 지급」 신제품도 기존제품과 마찬가지로 인센티브의 50%를 거래처 판촉비로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인센티브지급은 분기에서 월정책으로 최근 변환됐고, 종병·클리닉 담당 영업사원 인센티브 수혜율은 70·90%대에 달했습니다. 종병과 클리닉 담당 영업사원의 평균 인센티브 수령액 밴딩 폭은 50~200만원입니다. B중견제약사의 인센티브 평가기준은 '달성율+품목+절대금액+처방처' 등을 다면평가해 분기별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B제약사의 지난해 3분기 종병과 OTC팀 인센티브 수혜율은 20·50%입니다. 종병·클리닉 담당 영업사원 평균 인센티브 수령액은 100~250만원입니다. 특이점은 실적 상위 우수자에게는 차량과 유류비를 별도로 지급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C제약사는 분기별로 성장금액의 10%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블록버스터 또는 신제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해서는 별도의 포상인센티브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C제약사의 경우, 인센티브를 지점별 워크숍 비용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1-27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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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제 첫 약사국시 시작…"선배님 합격하세요"전국 5개 지역에서 첫 6년제 약사국시가 일제히 시작됐다. 영하의 날씨에도 잠실의 한 고등학교는 선배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후배 약대생들의 응원 열기로 뜨거웠다. 23일 6년제 약대 첫 약사국시가 치러지는 서울 잠실고등학교에는 새벽 7시 전부터 전국 17개 약학대학 학생과 교수, 약사회 임원진이 대거 나와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했다. 이번 약사국시는 6년제 약대생들이 보는 첫 시험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이례적으로 각 약학대학 학장들이 새벽부터 나와 제자들을 응원하는가 하면 후배 약대생들의 응원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눈치싸움도 치열했다. 잠실고에서 국시를 보는 17개 약학대학 학생회장들이 시험 전날 모여 추첨을 통해 각 학교의 응원자리를 선정했지만 치열한 응원전에 일부 지정 자리가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후배들은 새벽 이른 시간부터 각 약대별로 합격을 기원하는 현수막을 곳곳에 내걸고 선배들이 국시장으로 들어설 때마다 함성을 쏟아냈다. 숙명여대 약대 3학년 조예진 학생은 "선배들이 6년제 첫 약사국시라는 점에서 부담을 느껴 정말 열심히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리 약대 모든 선배들이 전원 합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원대 약대 4학년 박명훈 학생도 "선배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준비해 왔다"며 "후배들의 기운을 받아 그동안 공부한 것을 100%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첫 6년제 약사국시라는 부담감 때문인지 시험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의 표정에는 비장함이 묻어났다. 학생들은 스승과 후배들의 응원의 기를 받은 만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경희대 약대 박혜영 양은 "많은 부담감이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오늘 응원 와 준 교수님과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힘내서 꼭 합격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국시에는 17개 대학 중 대다수 약대학장이 직접 국시장에 나와 학생들과 함께 목소리를 높이며 시험을 앞둔 제자들을 응원했다. 숙명여대 약대 오승렬 학장은 "첫 6년제 약사국시라서 그런지 학생들 만큼 긴장되는 것도 사실"이라며 "제도가 바뀌어 모든 게 처음이고 불확실해 학생들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한 것으로 안다. 우리 대학 학생들 모두 좋은 성적으로 전원 합격할 것을 믿는다"고 확신했다. 중앙대 약대 한상범 학장도 "약사국시가 대대적으로 바뀐 만큼 예외적인 결과가 나올까 걱정되는 부분도 있지만 이를 방지하기 위해 문제를 출제하는 교수들도 많은 고민과 준비를 했다"며 "교수도 학생도 열심히 준비한 6년제 첫 시험인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찬휘 회장과 김순례, 최광훈 부회장을 비롯한 대한약사회 임원진과 김종환 회장, 권영희 부회장 등 서울시약사회 임원진도 대거 국시장을 찾아 핫팩과 따듯한 음료 등을 나눠주며 후배들을 응원했다. 조찬휘 회장은 "이번 국시는 약사사회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6년제 첫 테이프를 끊는 시험인 만큼 다른 국가고시보다 높은 합격률이 나오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종환 회장 역시 "약사의 미래를 짊어질 새싹들이 탄생하는 날이기도 하다"며 "6년제 후배들과 앞으로 주민, 국민의 건강을 책임져 나갈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흥분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4교시로 진행되는 이번 약사국시에는 6년제 1732명, 4년제 136명이 응시했으며,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동시 진행되고 있다.2015-01-23 12:11:03김지은·안성원 -
소포장 틈새공략…OTC진통제 NO.1 도전'레드오션 역발상 전환을 통한 성공적 OTC 마케팅전략 구사' JW중외제약 진통제 페인엔절시리즈는 과포화상태의 국내 소염진통제 시장에 과감히 도전해 시장 포지션을 확장해 가고 있다. JW중외제약 남효경 PM은 진통제 시장이라는 레드오션의 틈새시장을 간파, 엔젤시리즈를 약국 소포장 다빈도 품목군으로 세팅해 매년 목표 매출을 초과달성하고 있다. 최근 OTC 시장의 트렌드라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 확장도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는 평이다. 엔젤시리즈는 근육통·관절염·부종 등에 적응증을 가진 페인엔젤 프로(덱시부프로펜300mg), 두통·편두통·생리통에 효과가 있는 페인엔젤 이부(이부프로펜400mg), 허리통증·치통·관절염에 좋은 페인엔젤 센(나프록센250mg)으로 구성돼 있다. "3가지 제품군으로 이루어진 엔젤시리즈는 다양한 적응증 확대로 약사의 환자 상담을 통한 증상별 맞춤 판매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울러 적응증 폭이 넓다는 점도 소비자의 제품 선택 집중도를 높여 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프렌즈 아이엔젤(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5mg)'도 약국가에서 순항 중이다. 1회용 인공눈물 제품인 프렌즈 아이엔젤은 경쟁품과 다르게 10관씩 소분 판매가 가능하고, 10관 포장 안에 휴대용 케이스까지 들어 있어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시켰다. 한편 엔젤시리즈와 프렌즈 아이엔젤을 담당하고 있는 남효경 PM의 향후 마케팅 전략은 TV·라디오 등 대중광고가 아닌 '약사:영업사원' 즉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일대일 학술마케팅이다. 다음은 JW중외제약 남효경 PM과의 일문일답. -엔젤 시리즈는 소염진통제, 소화제, 위장질환치료제, 인공눈물군으로 구성돼 있다. 이 시장을 블루오션으로 보는가 레드오션으로 보는가? =진통제군과 소화제군은 누가 봐도 레드오션일 것이다. 하지만 약국 소포장 다빈도 품목군 세팅이 포인트였다. 또한 강한 효능효과 만을 내세운 진통제, 소화제 시장에 정확한 타깃을 설정해 제품명부터 디자인까지 감성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반면 인공눈물군은 블루오션으로 확신한다. OTC 다회용 인공눈물 시장의 NO.1~2를 달리고 있는 JW중외제약에서는 큰 도전이었다. 다회용 인공눈물을 판매하는 상위 3개 회사 중 1회용을 출시한 것은 JW중외제약이 처음이다. 인공눈물의 시장은 다회용에서 1회용으로 변화해 나갈 것이라 생각한다. -2014년 7월 출시된 페인엔젤 연질캡슐의 적응증은? -경쟁품 대비 페인엔젤의 강점과 장점은 무엇인가? ='골라 먹는 진통제 페인엔젤'이 강점이 아닐까 싶다. 시장에는 동일 성분 함량의 제품들이 있지만 페인엔젤은 제품명에서도 나타나듯 '통증에 제일 좋은/통증을 케어해 주는 수호천사의 컨셉트'로 약국에서 취급하는 각종 성분들의 진통제를 페인엔젤 브랜드로 통합했다. 기존 효능효과 만을 내세운 진통제 시장에 제품명부터 디자인까지 감성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 약사님과 소비자 모두 증상별 골라서 처방하고 골라서 복용할 수 있는 진통제다. -현재 페인엔젤의 약국가 반응과 매출 추이는 어떤가? =처음 페인엔젤 프로만 런칭했을 때는 의약품이 맞는지, 어린이용이 아닌지 등의 생소함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지금은 특히 약사님들께서 '손이 가요 손이가' 라는 표현을 해주실 정도로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여성 소비자들의 경우 '천사그림'있는 진통제를 찾아온다고 한다. 매출 추이는 당연 뜨겁다. 2014년의 경우 목표대기 200% 달성의 기염을 토했다. -2014년 10월 출시된 프렌즈아이엔젤의 구성성분은?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일명 C.M.C) 5mg이다. -프렌즈 아이엔젤의 강점은? =OTC 다회용 NO.1 JW중외제약에서 내놓은 1회용 인공눈물인 점이 최대 강점이다. 0.8ML 1회용 30관이 들어있으나 타 제품들과는 다르게 10관씩 소분판매가 가능하고, 10관 포장 안에 휴대용 케이스까지 들어가 있어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 시켰다. 또한 약사님들께서 가장 만족스러워 하시는 것은 디자인이다. 다회용인 프렌즈 아이드롭과의 라인익스텐션이기에 디자인은 그대로 컬러만 상큼하게 변화되었다. -현재 프렌즈아이엔젤의 약국가 반응과 매출 추이는? =PM이 말하기 전에 MR과 약사님께서 '대박조짐이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신다. 다회용 인공눈물 NO1회사의 저력과 차별화된 제품과 소비자커뮤니케이션을 통해 2015년 OTC 1회용 인공눈물 NO.1의 자리를 꿰차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향후 엔젤시리지 마케팅 전략은? =TV/라디오 등 대중광고가 아닌 '약사:영업사원' 즉 제품력과 학술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다. 2015년 내 새로운 엔젤 시리즈 두개 라인 정도가 확장 될 예정이다. JW중외제약 소포장 다빈도 품목들로 강한 이미지가 아닌 언제 어디서나 아픔을 함께하고 케어해 줄 수 있는 '수호천사'로서 자리하게 될 것이다. 약국 내에서 '~~엔젤' 이라하면 바로 JW중외제약을 떠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2015-01-23 06:14:58영상뉴스팀 -
PDE5+알파차단 병용…해피드럭 매출견인'해피드럭' 제조사들의 시장(처방) 확대를 위한 임상·마케팅 전략이 눈에 띕니다. 비뇨기학회에 따르면 발기부전치료 PDE5 억제제와 전립선치료 알파차단제 병요투여 시, 발기부전과 전립선치료 효과가 최대 2배 가량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단독·병용 투여로 전립선치료 적응증을 획득했거나 임상을 진행 중인 발기부전치료제로는 시알리스, 자이데나, 엠빅스 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치료제 단독치료는 알파차단제, 5알파 환원요소억제제(5ARI), 아로마차단 억제제, 항무스카린제 등이 있습니다. 동아ST 자이데나는 50·75mg 데일리요법으로 미국과 일본에서 전립선비대증 치료 임상2상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SK케미칼 엠빅스 50mg도 2011년 11월 알파차단제 복용 전립선비대증 환자 147명을 대상으로 데일리요법 임상시험을 완료했습니다. SK케미칼은 이 임상시험에서 하부요도증상, 발기부전 개선과 병용투여 안전성을 획득했습니다. PDE5억제제와 알파차단제 병용투여 효과에 대한 연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996년 MTOPs 연구: 독사조신+피나스테라이드 병용 시, 단독투여 보다 전립선비대 66% 감소(단독투여 보다 1.5~2배 높은 효과 발현) *2007년 Kaplan: 실데나필 단독군-전립선비대증상 11.8% 감소, 알프조신 단독군-15.6% 감소, 실데나필+알프조신 병용 투여군-24.1% 개선, 타나나필+알프조신 병용 투여군-성기능, 배뇨, 요속도 개선 확인」 그렇다면 이 같은 임상적 연구 외 일선 비뇨기과 의사들의 병용 투여에 대한 처방 패턴은 어떨까요? [인터뷰] 최형기 원장(강남구 성공의원·연세의대 명예교수): "알파블로커하고 PDE5하고 같이 쓰면 발기부전과 전립선비대증상이 훨씬 좋아지곤 하죠. 임상적으로는 확실히 환자들 여러 증상이 좋아져요. 시알리스 5mg 데일리요법 쓰면서 시작됐으니까 2~3년 정도 됐죠. 두 제품이 같이 나가니까 클리닉이나 제약사나 처방이 확대되는 거죠. 서로." 관련 발기부전치료제 담당 영업사원들도 '병용 투여' 디테일로 매출 포지션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동아ST의 한 영업사원은 "병용 투여 시, 발기부전 및 전립선비대증 치료 개선 관련 논문을 근거로 디테일을 진행하고 있다. 담당 영업사원들 사이에서도 단일제품에 대한 발기부전치료제 디테일보다 병용처방 디테일이 처방 확대 돌파구로 받아들여 지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1-20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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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꿈꾸는 중견사들…2020 프로젝트 가동중견제약사들의 '2020 글로벌 진출 프로젝트'가 구체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데일리팜은 안국약품, 경동제약, 영진약품, 유유제약 등 현지화와 수출에 적극적인 중견제약사 CEO 4명을 만나보고 글로벌 전략을 살펴봤습니다. 이들 제약사 CEO들은 각론적 의미에서 각기 다른 전략과 전술을 구사하고 있지만 큰 틀에서의 글로벌 비중 확대는 일맥상통했습니다. 먼저 안국약품은 미국 진출에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안국약품은 지난 2013년 미국 그라비티바이오와 시네츄라 미국 진출을 위한 임상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안국약품은 현재 중국 북경 법인설립 후 발기부전치료제(100억)와 애니코프(268억) 등의 수출 판로도 개척한 상태입니다.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은 "시네츄라 FDA 허가 시, 5000억원 상당의 글로벌 매출이 예상된다"며 "미국과 중국을 거점으로 한 현지화 전략을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동제약도 매년 200% 상당의 수출증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동제약은 1994년 러시아와 파키스탄을 첫 수출국으로 지난해 200억 수출(2011년: 50억, 2013년: 100억, 2014년: 200억)을 달성했습니다. 현재 경동제약은 항혈전제(실로스타졸)와 소화성궤양치료제(레바미피드) 원료의약품 등을 필두로 일본, 중국, 핀리핀 수출에 주력하고 있고, 아세안지역에서의 튼튼한 네트워크 확보를 통한 미국·유럽 진출 전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류덕희 회장(경동제약): "1994년 파키스탄과 러시아 시장에 진출했었는데 그 시장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계속해서 노크하고 연결시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진출을 시도하다가 약가가 너무 낮아서 현재 잠정 중단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지금 얘기 중에 있고요. 2020년에는 수출 비중이 더 커져야 될 것이고, 욕심을 부려서는 안되겠지만 5000만불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진약품은 2010년부터 글로벌 진출을 대전제로 매출구조 체질개선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일본·중국을 기반으로 한 내년도 수출 목표는 1000억원입니다. 영진약품은 지난해 10월 경구용 COPD(만성페쇄성폐질환) 천연물신약 'YPL-001' 미국 임상 2상에 진입했습니다. 2013·2014년도 대 중국·일본 수출액은 500억·600억대 규모입니다. [인터뷰] 류병환 사장(영진약품): "일본, 중국, 미국 진출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진약품 글로벌사업본부 내에 섹터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시 확장 전략 작업을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라는 시장은 우리가 경험을 가지고 있고, 평판도 좋기 때문에 그 점을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수출을 확대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사실 생각보다 어려운 시장입니다. 등록이 굉장히 까다롭고 어렵거든요. 중국은 별도로 그 시장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개척작업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유유제약도 지난해 말레이시아 현지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아세안지역 공략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유유제약 말레이시아 법인 목표 매출은 5년 내 100억원이며, ETC: OTC 매출 포지션은 7:3 구조입니다. 그동안 유유제약은 태국과 중동지역에 골다공증치료제(맥스마빌), 만성신부전증치료제(본키), 말초혈액순환개선제(타나민) 등을 수출해 왔습니다. 유유제약 유원상 부사장은 "거시적 관점에서 말레이시아 거점공장 준공을 통해 아세안과 중동지역 수출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며, 건기식, 화장품 등 유유건강생활 제품의 동남아 병행 수출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국, 경동, 영진, 유유 등 중견제약사들의 현지화 움직임이 우리나라 제약산업 글로벌 진출의 기폭제로 작용하길 기대해 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5-01-16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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