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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약 바로알기 운동' 연중 확대 실시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약 바로알기 운동’을 연중으로 확대실시키로 하는 등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RN 약사회는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차 전국 약사대회를 기점으로, ‘약 바로알기 운동’과 ‘약국을 통한 금연상담센터 운영’, ‘결식아동돕기 캠페인’을 동시에 전개하기로 했다. ‘약 바로알기 운동’은 가정에 방치된 약에 대한 올바른 복용법과 보관법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캠페인으로, 특히 변질되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약을 수거·폐기해 환경오염 방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또, 약사회는 전국 2만여 약국을 금연 상담센터로 활용키로 했다. 전체 약사의 60%를 차지하는 여성 약사들을 활용해 급증하는 여성 흡연율 감소에 기여하겠다는 방침. 아울러 약사회는 빈곤아동 후원단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에 결식아동돕기 실천기금 1200만원을 전달하고, 약사대회 행사장 내 ‘희망트리’를 설치해 행사장을 찾은 약사들로부터 개별약정을 받을 예정이다.2007-11-25 10:49:16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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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마약류 예방·재활 학술 심포지엄 개최대구 마퇴본부는 대구지역 마약류 예방 및 재활 학술 심포지엄을 대구시약과 대구시의 후원으로 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대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B홀에서 개최한다. 2회째 맞이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대구시약은 마약류 오·남용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 및 중독자 재활프로그램을 논의하는 한편,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150명으로 대구마퇴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dgdrug@daum.net) 이나 팩스로 하면된다. ▲문의 : 053)764-1207(팩스:053)761-2398)2007-11-24 21:27:3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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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계 표심, 어제는 DY-오늘은 MB 지지?어제는 DY의 필승을, 오늘은 MB의 필승을 기원한다? 간호계가 대통합민주신당의 정동영 후보와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 모두를 지지한다고 밝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대한간호정우회가 지난 23일과 24일 연이어 DY와 MB를 초청, 정책세미나를 개최했지만, 23일에는 DY의 대선필승을, 24일에는 MB의 대선필승을 기원한다고 한입으로 두말을 하고 나선 것. 간호정우회 윤순녕 회장은 2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정책세미나에서 “정 후보의 대선 필승을 기원한다”며, 한 월간잡지의 설문조사에서 여성이 결혼하고 싶은 후보 1위를 차지했다고 적극적인 지지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정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간호계의 정책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화답했다. 그러나, 윤 회장은 24일 이 후보 초청세미나(장소 서울시간호사회관)에서도 정 후보에게 언급했던 수준 이상으로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그는 이 후보에게 간호법 제정 등에 대한 정책제안을 하면서 “우리는 이 후보를 ‘적극 적극’ 지지한다”고 목청을 높였으며, 참석한 간호사들에게 이 후보에 대한 큰 박수를 유도하기도 했다. 특히 윤 회장은 24일 행사 말미에 이 후보를 지칭하면서 ‘이명박 대통령, 아니 이명박 대통령 후보’라고 의도적인 듯한 말실수를 하기도 했으며, 기자들에게 “쓰지 말아달라”고 농을 건네기도 했다. 끝으로 윤 회장은 정책제안서를 이 후보에게 전달하면서 이 후보와 손을 맞잡고 번쩍 들어올리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같은 행태에 대해 간호계 일각에서는 “이익단체이니 별 수 없다”고 말하면서도 간호정우회의 갈짓자 행보에 대해 탐탁치 않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간호계의 이런 양다리 걸치기 전략이 대선 이후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지는 의문이다.2007-11-24 21:08:08홍대업 -
이명박 "막말했던 의사, 친절했던 간호사"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24일 대한간호정우회가 주최한 정책세미나에 참석, 젊은시절 무료입원을 했을 때 경험담을 털어놓으면서 ‘막말했던 의사, 친절했던 간호사’를 언급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시간호사회관에서 개최된 ‘21세기 국민건강 간호정책 세미나’에서 “젊은 시절 무료환자로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다”면서 “당시 의사는 어디가 아프냐는 질문에 대답도 잘 안 해주고, 막말을 했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 후보는 “가난하고 힘든 사람에게는 친절한 것이 중요하다”면서 “여러분들(간호사)은 친절하지 않느냐”고 참석한 간호사들을 독려했다. 이 후보는 이어 “무엇보다 친절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단 한사람이 있어도 필요한 그 곳에 필요한 사람이 있어야 한다”며 간호사 인력수급 문제 해결 등 간호정책에 적극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이 후보는 또 “(국민을 보살피는)간호사 같은 대통령을 뽑자고 하면 내가 될 것 같다”면서 “그런 생각으로 뽑아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이 후보는 특히 “(주변 보좌진들이)오늘 이 자리에서는 의사 얘기를 하지 말라고 했는데, 안할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간호사가 하고자 하는 역할이 국민을 위한 것이고, 이를 제안하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일을 하자는 것은 지킬 만한 가치가 있지 않겠느냐”고 거듭 간호정책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여러분과 내가 손이 맞잡아야 국민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면서 “여러분과 내가 국민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앞서 단상에 올라온 한나라당 이주영 의원은 ▲간호사 인력확충 ▲전문간호사 제도 법적근거 마련 ▲간호수가 산정 ▲보건소장에 간호사도 허용 ▲보건교사 1학교 1인 이상 배치 등 간호정우회가 미리 제안한 정책에 대해 적극 수용하는 방향으로 내부정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간호정우회 윤순녕 회장은 “이 후보의 대선승리를 적극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나라당 김충환, 문 희, 박재완, 안명옥, 정화원 의원 등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2007-11-24 12:25:28홍대업 -
성북구약 정남일 회장, 한약 직강 무료강좌서울 성북구약사회(회장 정남일)는 지난 2일부터 2달간(매주 금요일) 구약사회관에서 정남일 회장의 직강으로 ‘약국한약’에 대한 무료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28년간 약국한약에 대해 연구와 임상을 해 왔다. 강의는 방약합편 해설 및 각 질환에 따른 과립제 운용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정 회장은 “약국에서 환자를 만났을 때, 자신있게 증상이나 질환에 대해 설명하면, 당장에 매출이 오르지 않더라도, 이후의 단골 고객이 될 수 있다”며 강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성북구약 한약 무료강좌에 대한 문의는 사무국(914-8465)으로 하면 된다. 한편 성북구약 회장단은 지난 22일 오후 7시 홀리데이인성북에서 성북구보건소 관계자들과 약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2007-11-24 10:24:28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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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당 월평균 건강보험 조제수입 903만원올해 3분기까지 약국 한 곳당 월평균 조제수입은 903만원으로, 약제비를 포함한 전체 건강보험 수입이 전년동기 대비 9.9%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의원은 같은 기간 기관당 월평균 2506만원의 건강보험 수입을 기록, 약국보다 더 낮은 7%대에 머물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의 3분기 건강보험 심사통계지표를 23일 발표했다. 통계지표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23조835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2%(2조7745억원) 증가했다. 입원진료비는 7조243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5.2%(1조4587억원), 외래진료비는 10조51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8%(7265억원), 약국진료비는 6조540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9%(5893억원) 씩 각각 늘었다. 약국의 경우 올해 상반기까지 청구기관 수인 2만800곳을 단순 대입하면 한 곳당 3억1444만원의 진료실적을 기록, 1곳당 건강보험 수입은 월평균 3493만원, 조제수입은 903만원을 기록했다. 3분기까지 약국의 약품비와 조제료 등 행위료 비중은 각각 74.14%, 25.86%다. 마찬가지로 의원의 진료수입 5조8823억원을 상반기 청구기관수 1만6078곳으로 나누면 한 곳당 월평균 2506만원의 건강보험 수입을 올린 것을 집계됐다.2007-11-24 08:48:3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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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실거래가 위반 590품목 약가 인하내달부터 실거래가 사후관리를 통해 위반사실이 적발된 590품목의 상한금액이 평균 1.7% 소폭 인하된다. 또한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의 '베시케어정' 등 130품목이 보험목록에 새롭게 등재된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약제 급여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를 고시, 내달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약가 재평가로 인하되는 1451품목은 내년 1월1일부터 변경 약가를 적용할 방침으로 이번 고시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고시 내용을 보면 실거래가 위반으로 다빈도 의약품이 대거 약가가 인하된다. 한국화이자의 '리피토10mg'의 경우 1241원에서 1239원으로 2원이 떨어졌고, GSK '제픽스정100mg' 7원, 한독 '아프로벨정150mg' 2원, 아스트라제네카 '크레스토10mg' 1원, 엠에스디 '코자플러스정' 1원 각각 인하됐다. 인하라기보다는 약가 조정인 셈이다. 또한 최초 제네릭 등재에 따라 오리지널 7품목의 상한금액이 80% 인하됐다. 각 품목별로 살펴보면 삼일제약의 '에프엠엘포르테리퀴필름점안액'이 655원→523원으로 광동제약의 '베니톨정'은 329원→262원, 신일제약의 '무코신일산'은 141원→112원 중외제약의 '콤비플렉스페리주'는 1만8001원→1만4400원으로 각각 인하된다. 또한 제약사 자진인하 신청에 따라 약가가 인하된 품목은 하나제약의 '세니탈정'(302원→284원), 한국 노바티스의 '마이폴틱장용정180mg'(1553원→1465원) 하나제약의 '티그린캅셀'(454원→419원) 등이다. 공단과의 약가협상 체결 의약품인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의 '베시케어정5mg과 10mg도 1061원에 보험목록에 등재됐다. 새롭게 등재된 의약품은 총 130품목이다. 그러나 현대약품의 '데파막정500mg' 등 86품목은 급여 목록에서 삭제됐다. 한편 이번 고시는 내달 1일부터 시행되며 단 약가가 인하되는 약제 중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크렉산주60mg'(E06400483)은 2011년 6월 26일부터 시행하고 한미약품의 '타짐주2g'(A21403531)은 2020년 3월 21일부터 시행된다. 특허존속 기한 때문이다. 또한 삭제되는 품목은 내년 5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급여가 인정된다.2007-11-24 08:23:19강신국 -
아산병원 문전약국, '삐끼' 정리 공감대 형성최근 호객행위 등으로 언론의 질타를 받았던 서울아산병원 문전약국들이 23일 한자리에 모였다. 바로 호객행위 근절 등 자체정화를 위한 중지를 모으기 위한 것. 이날 오후 문전약국 13곳 중 12곳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송파구 풍납반회 주최로 모임을 갖고, 최근 언론보도와 관련 대책을 협의한 결과 ‘아산병원 주변약국 협의회(총 13곳)’를 구성키로 했다. 협의회 회장에는 고숙희 약사(가까운 이화약국), 총무에는 김창원 약사(현대약국)가 선출됐으며, 정기모임은 2개월마다 개최키로 했다. 또, 이들 약국의 호객행위가 금전적 이해관계가 얽힌 수익문제로 촉발된 것인 만큼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불협화음을 차단하기 위해 진희억 회장과 차정환 약사(차약국·풍납반 반장)가 옵저버로 참여키로 했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호객행위와 관련된 언론보도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방안 ▲의약분업 이후 약국경영에 대한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배석한 진 회장은 “차량으로 환자를 유인하는 행위는 문전약국 약사들이 장사꾼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라며 “보건소나 약사사회 내부에서는 이같은 행위에 대해 처방독식을 위한 과당경쟁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진 회장은 “이번 문제는 송파구약사회 뿐만 아니라 약국운영의 질서를 지키고 있는 전체 약사에 누가 되는 것”이라며 “문전약국들이 과당경쟁을 줄이고 상식적인 합의점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차 약사는 “현재 3∼4대씩 운행되는 차량을 줄이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한 뒤 “이를 위해서는 이해관계가 얽힌 아산병원 주변약국들의 화합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한 참석자는 “환자를 빼앗기 위해 소위 ‘삐끼(운전자)’끼리 싸움을 벌이는 경우도 있다”면서 차량운행 등에 대해 정화노력이 필요하다는데 공감을 표시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치매 및 노인환자에 대한 배려를 호객행위로 볼 수 있느냐”면서 불만을 표시하면서도 “사회적으로 아산병원 문전약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기 때문에 이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약사들은 의약분업 이후 약국경영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 약사는 “앞으로 병원 내 약국 개설 등이 반드시 쟁점화가 될 것”이라며 “3차 의료기관 앞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들은 이를 염두에 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약사는 “카드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적지 않다”고 주장한 뒤 “향후 60일분 이상에 대한 것도 일자수에 따라 조제수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종회의 결과 차량운행 등 호객행위와 관련 약사법에 준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분업제도 개선을 통한 문전약국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협의체 내에서 계속 논의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한편 이같은 논의에도 불구하고 문전약국들의 위치나 개별사정에 따른 입장차가 커 차량운행 등 호객행위와 관련된 해법을 찾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2007-11-24 08:18:57홍대업 -
발기부전 치료제, 비뇨기학회 '총출동'남성성을 세우는 발기부전 치료제가 대한비뇨기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총출동했다. 화이자 등 6개 발기부전치료제 개발·판매사는 지난 21일~23일 사흘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59차 대한비뇨기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의심잡기에 나섰다. 특히 바이엘쉐링은 발기부전치료제와 테스토스테론 호르몬 병용요법을 통한 새로운 마케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이자=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와 과민성방광염치료제 ‘디투르시톨’ 등 비뇨기계약물들로 부스를 차렸다. ‘비아그라’는 ‘스무살의 느낌’이라는 타일틀을 전면에 내세웠다. 또 ‘기저질환을 가진 ED치료는 효과와 안전성이 우수한 약물로 시작해야 한다’는 카피가 박힌 리플렛을 배포했다. 이 리플렛에는 다양한 임상결과를 통해 당뇨병, 고혈압, 안정형 관상동맥질환을 동반한 발기부전환자에게 ‘비아그라’가 내약성이 우수하다는 점이 강조돼 있다. ◇릴리=‘시알리스’를 중심으로 부스를 설치한 릴리도 별도의 홍보기법 없이 리플렛과 최신 논문들을 의사들에게 배포했다. ‘비아그라’와 더불어 약물정보는 이미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최신 연구결과 외에는 정보로써의 가치가 없기 때문. 대신 릴리는 리플렛을 통해 ‘시알리스’ 치료가 세계적인 흐름임을 강조하고, 지난해 7월 기준 전세계 17개국에서 ‘비아그라’를 제치고 시장 1위 품목으로 우뚝섰다고 소개했다. 특히 ‘김재방’씨라는 가공의 인물을 통해 약물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치료순응도면에서 ‘시알리스’가 월등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바이엘쉐링=최근부터 ‘맨스헬스케어’ 마케팅으로 ‘레비트라’와 ‘네비도’ 병용요법을 공격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바이엘과 쉐링의 합병시너지가 ‘레비트라’와 ‘네비도’의 통합마케팅 시너지로 연결돼 눈길을 끄는 대목. 바이엘쉐링은 특히 ‘레비트라’보다는 ‘네비도’에 무게를 두고 발기부전치료제에 실패한 환자들에게 대안적 치료로 ‘네비도’ 병용요법을 제시했다. 바이헬쉐링은 내달 7일에도 해외연자를 초청해 테스토스테론 보충요법과 남성건강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포럼을 연다. ◇동아제약=6개 업체 중 가장 큰 부스를 설치하고 '자이데나‘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홍보판넬은 ‘good safety', 'ideal duration', 'excellent efficacy', 'powerful potency'로 나눠 안전성과 지속성, 발기개선, 발기지속력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또 당뇨나 고혈압환자에게도 안전성이 뛰어나다는 점을 관련 임상데이터를 통해 소개하기도 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발기부전 치료제’라는 타이틀로 국내 개발 치료제임을 어필하기도 했다. ◇SK케미칼=‘엠빅스’는 국제발기력 지수 1위라는 타이틀이 모토. SK케미칼은 1개 규모로 비교적 적은 홍보부스를 차렸지만, ‘국제발기력 지수 1위’라는 문구를 부스 모든면에 도배하다시피 했다. 하지만 선발업체들이 시장을 선점한 데다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정체국면에 접어들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SK는 발기력지수와 환자 만족도, 안전성, 선택성 등 제품력을 무기로 이를 돌파한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또 경쟁품목과의 PDE 억제효과 비교연구 결과를 통해 새로운 구조의 'PDE5 억제제‘임을 강조했다. SK는 이번 학회에 이어 내달 17일 부산에서 제품 런칭심포지엄을 가진 데 이어 내년 1월 24일에도 서울에서 같은 행사를 열 예정이다. ◇종근당=‘레비트라’의 다른 이름인 ‘야일라’도 전시장 한켠에 자리를 잡고, 제품을 홍보했다. ‘끓어 오를 때, 끓는 힘을!’이라는 타이틀과 이미 광고로 널리 알려진 치쏟는 불꽃 이미지로 부스가 디자인됐다. 의사들이 종종 부스를 찾기도 했지만, 이미 바이엘쉐링과의 코마케팅 품목인 점이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시장반응에 대해 묻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한다.2007-11-24 08:16:32최은택 -
약국개설부터 불법행위 여부까지 '한눈에 쏙'한 지역약사회에서 약국 개설부터 복약지도, 약봉투, 처방변경조제 등 약국관리업무까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책자를 펴냈다. 인천시약사회 송일재 공직약사이사(인천 남구 보건소 약무팀장)는 23일 ‘약국 속의 법 이야기’라는 책자를 펴내고, 오는 25일 전국약사대회 당일 약사들에게 배포한 뒤 연수교육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이 책자는 일선 보건소 약무팀장이기도 한 송 이사가 복지부의 민원회신 결과와 법제처 법령해석, 최신 법개정 내용 등을 약사법 및 마약류관리법, 건축법 등 관련법 조항과 함께 게재해, 복잡한 약국실무에 관한 규정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우선 약국 개설과 관련 지난 2006년 5월9일부터 개정된 건축법 내용을 몰라 1종 근린시설로 지정되지 않은 곳에 계약을 한 뒤 개설허가를 신청하는 경우 낭패를 볼 수 있다고 적시하고 있다. 또, 약국현장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복약지도와 관련된 논란과 관련해서도 반드시 조제한 약사가 아닌 동일 약국내 근무약사가 해도 무방하다는 복지부의 민원회신 내용을 게재해 명쾌한 답변을 제시했다. 다만, 의사가 약사법 제23조 4항에서 ▲약국이 없는 지역에서의 조제 ▲재해구호를 위한 조제 ▲입원환자 등 직접 조제하는 14개 예외조항에 해당할 경우 복약지도를 해야 하며, 간호사의 경우 무자격자에 해당하는 만큼 복약지도를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처방변경조제 역시 약사의 고의성이 없고 단순한 착오(실수)라고 하더라도 약사의 책임이라고 밝혔으며, 지난 7월27일 개정된 약사법(내년 1월28일 시행)에 따라 처방전의 내용에 의심나는 경우 확인하지 않고 조제할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과 자격정지 15일 또는 면허취소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환자가 약봉투가 필요없다고 하더라도 의약품의 보관 및 사용의 적정성, 복약순응도 제고 등을 위해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처방전 보관은 약국 이외의 공간에서도 가능하지만 환자의 사생활 보호 및 조제내역 요구시 즉시 응해야 하는 만큼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약국관리와 관련된 내용도 실렸다. 송 이사는 “약국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법조항과 사례를 함께 제시함으로써 약사들이 보다 알기 쉽도록 했다”면서 “지난 2005년에 냈던 책자를 훨씬 더 보강했다”고 말했다. 인천시약 김사연 회장은 “25일 전국약사대회가 개최되는 일산으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이같은 내용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연수교육 내용으로 상영할 방침”이라며 “이번 책자가 현직 약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발간된 ‘약국 속의 법 이야기’는 2005년 10월 펴낸 책자의 개정판이다.2007-11-24 08:05:3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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