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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탁솔' 흔들…제넥솔·파덱솔 맹추격BMS제약의 ‘탁솔’이 지배하고 있던 파클리탁셀 항암제 시장이 3파전 양상으로 급속하게 재편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리지널 품목인 BMS제약의 '탁솔주‘가 최근 들어 매출이 감소세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대항마로 꼽히는 CJ ’제넥솔주‘과 신풍제약 ’파덱솔주‘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 실제로 2006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IMS 데이터 누적실적을 근거로한 3품목 매출을 분석한 결과 ‘탁솔’ 매출은 169억 8000여만원으로 나타났다. 탁솔의 경우 2005년 300억대 실적을 기록할 만큼 항암제 시장에서 강자로 군림해왔으나 지난해 186억대로 매출이 급감하더니 올해도 매출이 약 9%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탁솔의 매출 타격은 제네릭의 거세 도전과 서울대병원에서 코드가 삭제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해석된다. 제네릭군 중 탁솔과 경쟁하고 있는 ‘제넥솔’의 경우 지난해 118억원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 129억 5000여만원의 매출로 약 10%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3위권인 신풍제약의 ‘파덱솔’의 상승세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磯? 파덱솔은 지난해 30억대 매출을 올렸으나 올들어 급상승하며 50%성장한 44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따라서 파클리탁셀 시장은 탁솔주(점유율 46%)-제넥솔주(점유율 35%)-파덱솔(12%)등 3파전 양상으로 재편되고 있다. 특히 약가 측면에서 제넥솔이 탁솔의 절반수준인데다가, 파덱솔이 탁솔의 25% 수준이라는점을 감안해 볼때 실제 처방률은 3개 품목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파클리탁셀 시장에서 제네릭군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의료기관에서 제네릭 품목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향후 파클리탁셀 항암제 시장이 어떤 흐름으로 변화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07-12-07 12:33:04가인호 -
"약국 직원관리가 약국경영 출발점""우리 약사님, CEO로서는 만점이에요. 다른데 가면 뭐해요. 대한약국처럼 맘 편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요." 이는 대한약국(대표 박경협 약사)에서 6년째 약국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이수진 씨(여·29)의 말이다. 수진씨는 대한약국을 두고 '내 사업장처럼 일하고 싶은 곳'이라고 콕 짚어 이야기한다. 수진씨와 함께 대한약국에서 6년째 일하고 있는 김지숙 씨(29)도 거든다. 지숙 씨는 "약국장님이 때맞춰 세심하게 배려해 줄 때마다 감동을 받는다"며 "우리가 주인의식을 갖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직원에 대한 배려가 깊다"고 강조했다. 두 명의 여심(女心)을 잡은 박경협 약사(40)는 직원들의 이런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약국경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을 꼽으라면, 바로 '사람' 관리인 것 같습니다. 손발이 맞을 때쯤이면 퇴사하는 경우가 비일비재죠. 하지만, 결국 경영은 직원들 손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박 약사가 이끄는 대한약국의 핵심 경영동력. 그것은 바로 '사람'에서 나오고 있다. 박 약사, "직원들 눈치도 '당당히' 본다" 박 약사는 약국 경영하는 것 절반 이상이 약국 직원들에 달려 있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그래서 박 약사는 "직원들 눈치도 당당히 본다"고. 직원들 경조사를 챙기는 것은 물론, 인생 상담자로서의 역할도 박 약사는 자처한다. 직원들이 고민이 있어 보이면, 늘 무릎을 맞대고 소주잔을 기울인다. 직원들이 고민으로 허해진 마음 속을 '술'과 '밥', 그리고 '관심'으로 채운다는 것. 박 약사는 "경영자로서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은 참 어렵다"면서도, "내가 직원들을 믿는 것만큼 직원들도 나를 믿고 따라올 수 있도록 배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약사는 "모든 직원들이 약국에 '주인의식'을 갖고 일한다면, 약국 성공의 지름길아니겠느냐"고 반문하면서, "각자 사정이 있는 '근무약사'는 차치하고서라도, 약국 직원들은 끝까지 같이 간다는 마음으로 가족처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귀뜸했다. 조제매출·매약매출, 공간 구분으로 효율성 높여 그렇다고 대한약국의 특징이 '사람'에게만 국한된 것은 결코 아니다. 천호동 로데오사거리 입구에 자리한 대한약국은 약국 입구에서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고객 동선을 세심하게 배려한 흔적이 곳곳에 묻어난다. 먼저,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조제 매출과 일반매약 매출의 완벽한 공간적 분리이다. 이는 곧 근무약사의 영역과 박 약사의 영역이 철저히 분리돼 있음을 뜻한다. 대한약국은 조제와 일반매약이 이뤄지는 공간이 약간의 간격을 두고 분리돼 있다. 조제 매출은 약국 직원들과 근무약사들이 만들어 나가고, 일반 매약은 박 약사가 전담한다. 특히, 박 약사가 지키고 있는 자리는 오가는 고객들의 동선을 한 시야에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들어갈때와 나갈 때 약국을 찾은 고객들은 박 약사의 눈 인사를 꼭 한번은 받게 된다. 조제실 안쪽은 처방전 보관을 위해 창고를 복층으로 디자인한 것과, 높은 천정에 완벽하게 구비된 냉·난방시설도 박 약사의 아이디어다. 하루 12시간 근무는 기본…약국장 스스로 '성실성' 갖춰 박 약사의 근무 태도를 잠깐만 보아도, 박 약사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고객에 대한 '성실성'을 어렵지 않게 엿볼 수 있다. 박 약사는 평균 12시간을 약국에서 근무하면서도, 웬만해서는 약국에 앉아 있지를 않는다. 고객이 들어와서 약국문을 나설 때까지, 서서 시선을 맞추고 편의에 심혈을 기울인다. "약국에 고객이 있는데, 주인 약사가 앉아있는 것은 그리 보기가 좋지 않죠. 열심히 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박 약사가 말한 약국경영의 노하우는 거창하지도, 그렇다고 대단한 묘수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약국 직원을 가족같이 아끼는 가운데 스스로 모범을 보이는 것, 그리고 약간의 경영자적인 마인드를 갖추는 것이 박 약사가 말한 약국경영 노하우의 전부였다. 하지만, 이 세 가지를 두고 '정말 쉬운 일'이라고 말할 수 있는 약국·약사는 얼마나 될까. 각종 약국경영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넘쳐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박 약사가 갖고 있는 단순 명쾌한 논리에 귀가 솔깃해 지는 이유, 그건 왜일까. -독자제보- 데일리팜 특별기획 '나는 이렇게 약국을 경영한다'는 독자 여러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코너입니다. 주변에 소개하고 싶거나, 추천하고 싶은 약국이 있으면 제보해 주십시오. *데일리팜 편집부(02-3473-0833 yamaha47@dreamdrug.com)2007-12-07 12:30:47한승우 -
건보 직원 71% "병원·약국 허위청구 심각"진료비 허위·부당청구에 대해 의료현장에 있는 종사자들과 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은 현상에 대한 인식 뿐만 아니라 해결책에 대해서도 확연한 시각차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단 직원들의 70% 이상이 요양기관의 허위·부당청구에 대한 적발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인식하는 반면 요양기관 종사자들의 경우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낮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 부정청구, 공단 직원 71% '심각'-요양기관 44% '별로' 6일 공단 및 신우회계법인이 지난 7월 요양기관 종사자 335명, 공단 직원 310명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공단 직원의 60.4%인 187명이 '허위·부당청구 적발수준이 심각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공단 직원 35명(11.3%)는 요양기관의 진료비 허위·부당청구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보고있어 요양기관의 진료비 청구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공단 직원은 전체의 71.7%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다. 요양기관의 허위·부당청구에 대해 심각하지 않거나 문제가 없다고 느끼고 있는 공단 직원은 전체 조사대상자의 13.8%인 43명에 불과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면 진료비 부정청구 적발에 대해 요양기관 종사자들은 공단 직원들과는 상당한 시각차를 보여 조사 대상 335명 가운데 44.2%인 148명이 '심각하지 않다', 2.7%인 9명은 '전혀 아니다'고 응답했다. 허위·부당청구의 심각성에 대한 질문에 '모르겠다'라는 응답도 전체의 18.2%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요양기관의 진료비 부정청구에 대한 홍보강화 및 의료비 지출 투명성 제고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는 실정이다. 근절 대책, 공단 '강력처벌'-요양기관 '전자증 도입' 공단 직원들과 요양기관 종사자들은 허위·부당청구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에서도 일정한 시각 차이를 보여 공단은 '강력한 처벌'을, 요양기관은 '전자 보험증 도입'을 1순위로 꼽았다. 이는 진료비 부정청구 근절을 위한 대책으로 ▲강력한 처벌 ▲실시간 진료비 확인 전산화 ▲심사인력 증가 ▲요양기관 협조 강화 ▲자동 검색 프로그램 구축 ▲가입자 신고 ▲의료수가 조정 ▲건강보험카드 도입 등 8개 항목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공단 직원들은 허위·부당청구에 대해 강력한 처벌 외에도 실시간 진료비 확인 전산화 추진, 조사인력의 증가, 자동 검색 프로그램 구축 등 현지조사를 비롯한 각종 감시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상대적으로 가입자들의 신고, 병·의원 등에 대한 협조 강화, 건강보험 전자카드 도입 등은 선호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의료수가 조정에 대해 공단 직원들은 가장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요양기관은 건강보험 카드 도입과 의료수가 조정 등에 높은 점수를 주면서 요양기관의 행정 및 진료행위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허위·부당청구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로 인해 공단 직원들이 1순위로 꼽았던 허위·부당청구 강력 처벌은 요양기관 종사자들에서는 4순위로 밀려났으며 심사인력 증가, 가입자 신고 등은 의료현장에서 가장 낮은 선호도를 보였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요양기관과 공단의 입장을 동시에 고려해 허위·부당청구를 방지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요구되는 실정"이라며 "양측의 의견을 조율할 수 있는 심도깊은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7-12-07 12:29:53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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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 보직교수 8명에 임명장 수여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오동주)은 의료원 산하 3개 병원의 보직교수들에게 7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을 받은 보직교수는 ▲안암병원 진료부원장 이비인후과 이상학 교수, 교육수련위원장 성형외과 이병일 교수, 기획실장 신경과 박건우 교수 ▲구로병원 진료부원장 마취통증학과 공명훈 교수, 구로병원 기획실장 안과 김용연 교수 ▲안산병원 진료부원장 신경외과 박정율 교수, 교육수련위원장 정형외과 박정호 교수, 기획실장 소화기내과 이홍식 교수 등 총 8명이다. 이들 보직교수들의 임기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009년 11월 30일까지 2년간이다.2007-12-07 12:29:1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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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부터 경북 청송군 현서면 분업 적용의약분업 예외 지역이었던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에서 내년 2월부터 의약분업이 시행된다. 청송군은 7일 현서면에 의원과 약국이 개설됨에 따라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 취소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2월 1일부터 현서면 지역은 의약분업이 적용지역으로 편입될 전망이다.2007-12-07 12:20:5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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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토제 '나보반캅셀' 낱알식별 표시 변경노바티스의 항구토제 ‘ 나보반캅셀’의 낱일식별 표시가 변경됐다. 노바티스 가 산도스를 합병한 후 10년만에 본사차원에서 표식을 바꾼 것. 한국노바티스(대표 안드린 오스왈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문을 최근 도매업체에 통보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나보반’의 종전 식별표시는 ‘NAVOVAN 5mg’이었으나, 최근 노바티스 마크인 ‘NVR EA 5mg’으로 변경됐다. 표식이 바뀐 새 제품은 이달부터 시중에 유통될 것으로 알려졌다. ‘나보반’은 지난 96년 1월 국내 시판허가 됐으며, 2mg 주사제와 5mg 캡슐제가 있다.2007-12-07 12:10:14최은택 -
'아프로티닌제제' 오는 12일부터 급여 중지'아프로티닌제제'에 대해 12일부터 보험급여가 중지된다. 이는 아프로티닌제제가 출혈로 인한 사망위험 증가 사실일 밝혀져 시판 잠정 중단 조치됐기 때문이다. 대한약사회는 7일 게시판을 통해, 심평원이 12일부터 아프로티닌제제에 대한 급여중지를 통보했다는 사실을 공지했다. 이에 대한 조치는 팜2000에 12월 11일까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아프로티닌제제 의약품 목록은 다음과 같다.2007-12-07 11:53:59한승우 -
최병철 박사, 12주과정 임상약학 강좌 진행오는 12일 대한약사회 지하강의실에서 최병철 박사가 진행하는 임상약학 총정리 강의가 진행된다. 매주 수요일 10주동안 진행되는 이번 강의에는 ▲주요 질병에 대한 최근 치료 지견과 동향 ▲약물 계통별 기전을 토대로 한 적응증·부작용·상호작용 및 복약지도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강의 문의는 약사교육연구소 02-3436-5664로 하면 된다. 최병철 박사는 현재 약사교육연구소 소장, 도서출판 약연 대표, 데일리팜 아카데미 원장을 겸하고 있으며, 중앙대 약대를 졸업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약사면허를 취득했다.2007-12-07 11:20:18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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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약, 2007년 세입세출 회계감사 수감송파구약사회(회장 진희억)는 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약사회 김태원 감사와 남수자 여약사부회장, 유재경 업무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약사회의 연간 사업실적과 회무정리, 세입세출에 따른 회계장부에 대한 감사를 수감했다. 김 감사는 감사자료를 검토해 본 결과 “적은 예산을 효율적으로 잘 사용했다”면서 “지적보다는 대안을 가지고 부족부분을 채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구약사회에서는 진 회장을 비롯, 박승현·이상민·이 선·전미숙 부회장과 오건영·김연하·안은경·함영혜·김진선·송은보 위원장 등이 감사를 받았다.2007-12-07 11:13:32홍대업 -
현대약품, 경영목표달성 달성 실천 결의현대약품(사장 윤창현)은 3·4일 양일간 중소기업인력개발원서 2008년도 경영목표달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서는 2008년도 1,445억원의 목표달성을 위한 마케팅전략을 모색하고 실천결의를 다졌다. 워크숍은 2007년도 영업결과 현안분석과 2008년도 신제품교육, MR 마스터 사례발표, 영업전략 및 마케팅활동방향, 사업부별 영업활동등에 대한 세부 실천계획을 제시했다. 윤창현사장은 '내년에는 보다 강한 영업력을 배양하여 포기하지 않는 도전의식으로 매출목표 100% 초과달성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의약사업본부 김진환부사장은 "올해 목표달성을 위해 자기관리, 거래처관리, 제품관리에 역점을 두고 정도의 영업으로 영업의 효율성을 높여달라'고 말했다.2007-12-07 11:05:0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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