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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약 쪼개먹기 권고 인터넷 사이트 논란심바스타틴 등 ETC를 싸게 구입하거나 절반으로 나눠먹어 돈 절약하기, 전국 분업예외약국 리스트 공개 및 일반약 최저가 판매 약국 리스트를 공개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사이트는 팜그린 닷컴(www.pharmgreem.com)으로 12월 7일 자정 현재까지 총 방문자 수 7만6926명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사이트 운영자와 회사소개 등이 개제돼 있지 않아 출처를 명확히 알 수 없다. 사이트는 크게 약값비교, 건기식, 병원비교, 커뮤니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커뮤니티 게시판을 클릭하면 최근 공지사항 란에 운영자가 분업 예외지역 약국에 대한 소개와 전국 리스트를 볼 수 있도록 해놨다. 또한 탈모치료제 프로스타와 프로페시아에 대한 약값 비교를 한 글도 눈에 띈다. 게시판 내용을 보면 “프로스카 5mg 을 잘라서 복용하면 한 달에 1만원대 비용이 드는 반면, 프로페시아는 6만원 가까이 듭니다.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겠지만 다들 알아서 처방받아 복용하는가 봅니다”라며 모발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참고하라고 명시돼 있다. 아울러 약을 쪼개 먹는 방법이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돼 있으며 하단 말미에 “프로스카 제네릭 30정을 처방받으면 5배 기간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한번 처방에 5개월은 사용가능합니다. 의사 처방이 번거롭다면, 팜그린 > 약국검색 > 의약분업예외약국 에서 구입이 가능한지 문의해보시면 됩니다. 프로스카 처방받는 방법이야 전립선비대증 등으로 고생하시는 분의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라고 명기, 의사 처방 없이 처방약을 구매·복용하는 행위를 조장한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더욱 가관인 것은 운영자가 작성한 ‘고지혈증약(심바스타틴) 싸게 구입하는 방법’이라는 글. 내용을 보면 싸게 사는 방법이라기보다 ‘저함량 배수처방약을 피해 처방받아 고용량을 쪼개 먹어 돈을 절약하자’는 것이 요지다. 운영자는 “심바스타틴 20mg 최저가는 546원/1T 이고, 40mg 최저가는 890원/1T”이라며 “40mg 을 절반으로 나누어 복용하더라도 최저가간의 차이는 202원 차이가 난다”며 특히 “고지혈증 치료제 고함량 처방만 잘 받고 반쪽으로 나누어만 먹어도 1년이면 40만원 가까이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이 사이트는 일반약도 예외로 넘기지 않고 있다. 약값비교 게시판에는 50종의 일반약의 최저-최고가가 비교돼 있으며 이를 클릭하면 싸게 파는 약국명과 지역, 약도까지 알 수 있게 안내돼 있다. 예를 들어 복합마데카솔 10g의 경우 최저 2300원에서 최고 5500원으로 이를 클릭하면 경기도 광명시 지역 약국이 2300원대로 가장 싸게 파는 것으로 명시돼 있다. 이를 또다시 클릭하면 약국명과 판매금액, 주소, 약도, 연락처까지 상세하게 볼 수 있다.(상단 캡쳐 그림 참조) 한편 건기식 코너를 클릭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약으로 판매되고 있는 센트룸이 건기식으로 분류, 해외에서 직배송 판매되고 있다. 이에 대해 식약청 관계자는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전문약 쪼개기 등 문제는 단정지을 수 없으나 관련 법규를 찾아 위법 여부를 판단해 볼 필요성을 느낀다”고 말해 문제성이 있음을 대변했다. 그러나 “센트룸의 경우 외국에서는 건기식으로 분류되 약사가 아닌 자에게 구매할 수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약이기 때문에 출처를 막론하고 엄연한 위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는 사이트에서 직접판매를 하는 것이 아닐 지라도 엄연한 일반약 판매 규범 하에서는 불법이기 때문에 제재가 들어가야 할 부분”이라고 설명했다.2007-12-08 07:55:17김정주 -
복지부, 성분명 시범사업 1단계 평가국립의료원 시범사업 이후 약 석 달만에 보건복지부가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1단계 평가작업에 착수한다. 복지부는 7일 의료계 및 약계 전문가 공동참여를 원칙으로 국립의료원 성분명 시범사업 1단계 평가작업을 위한 정책연구과제를 공모했다. 복지부는 1단계 평가작업을 통해 ▲성분명 처방을 통한 약제비 절감 효과 ▲의·약사·환자·일반국민에 대한 인식도 조사 ▲외국의 성분명 처방 사례 ▲국립의료원 성분명 처방율 ▲국립의료원 및 약국 애로사항 등이다. 복지부는 연구자 신청자격을 의료계 및 약계 전문가 공동참여 원칙을 대전제로 했다. 연구기간은 내년 4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2000만원의 연구비가 투입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내년도 하반기에 수행될 2단계 시범사업 종합평가에 앞서 평가에 적용할 객관적인 지표를 발굴하고 외국의 성분명 처방 사례 등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1단계 연구용역 공모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연구 응모자는 오는 1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 복지부 의약품정책팀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국립의료원 성분명 처방율은 약 35% 정도로 매달 점진적인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7-12-08 07:53:30강신국 -
의약단체, '슈퍼판매=유사의료행위' 합의?최근 보건의료 5개단체가 공동으로 여야 대선후보에게 제출한 '정책제안서'에 일반약 슈퍼판매를 유사의료행위로 간주한 문구가 삽입돼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RN 의사협회·약사회·치과의사협회·한의사협회·간호협회가 최근 여야 대선후보에게 제출한 '정책 제안서'에 따르면, '비정상적인 유사 의료행위의 근절을 요청 드립니다' 제하의 요청사항에 이같은 내용이 삽입돼 있다. '비전문가에 의한 의약품 취급 등을 포함한 유사의료행위를 적극적으로 근절해 불필요한 국민들의 비용 소모를 줄이고자 한다'는 문구가 바로 그것. 이 요청사항에는 "비정상적인 유사의료행위의 성행으로 인해 국민들이 불필요한 보건의료비를 지출하고 있다"면서, "유사 의료 행위는 그 특성상 지출되는 비용은 막대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지 못하는 한계와 특성을 갖고 있다"고 전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약사회 한 관계자는 "유사의료행위에 '비전문가의 의약품 취급'이 포함된 것은 비단 약국 카운터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는 곧 '일반약 슈퍼판매 불가'라는 원칙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의협 등 상대단체들이 이 문구에 대한 약사회의 속내를 못 읽었을 수도 있다"면서, "중요한 것은 보건의료 5개단체가 이 제안서를 전제로 한 목소리를 내겠다는데 합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최근 보건의료 5개단체는 ▲전문직능 존중 정책 수립 ▲일방적인 건강보험 체계 개선 ▲1차 보건의료기관의 활성화 ▲비정상적인 유사 의료행위 근절 등의 정책 추진을 골자로 한 ‘정책제안서’를 여야 대선 후보측에 전달한 바 있다.2007-12-08 07:46:54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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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이찌, 항혈소판 신약 미국 승인 자신일라이 릴리가 공동개발하는 유망 항혈소판 신약 프라수그렐(prasugrel)에 대해 FDA가 추가임상을 요구할 가능성은 낮다고 다이이찌 산쿄가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사는 사노피-아벤티스가 시판하는 연간 60억불의 매출의 거대 처방약 '플라빅스(Plavix)'를 대체할만한 신약으로 프라수그렐에 기대를 걸고 있으나 최근 중증 출혈 부작용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최종승인이 가능할지 의구심이 높아진 상황. 일부 증권분석가는 프라수그렐이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강력하기 때문에 결국 승인될 것으로 전망하지만 다른 증권분석가는 FDA가 추가 임상을 원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다이이찌 산쿄는 FDA가 프라수그렐을 우선심사약물로 지정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양사는 프라수그렐에 대한 신약심사서류를 12월 말까지 접수할 것으로 기대했다.2007-12-08 07:12:1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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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넥시움' 심장발작 문제 조만간 결론미국 FDA가 세계 제2의 처방약인 아스트라제네카의 '넥시움(Nexium)'과 관련한 심혈관계 안전성 문제에 대해 조만간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프로톤펌프억제제로 위장병에 많이 사용되어온 넥시움은 지난 8월 초 수술을 받은 환자와 비교했을 때 넥시움이 투여된 환자에서 심장발작, 심부전, 심장 문제로 인한 급사 등의 위험이 더 높았다는 내용이 보고되면서 안전성 문제가 주목되어왔다. FDA는 최근 의약품 안전성 문제에 늑장대응을 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어 넥시움과 관련한 안전성 문제에 대해 신속하게 입장을 정리해 일단 발표할 전망. 넥시움 및 프라이로섹(한국제품명 로섹)과 관련한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었을 당시 FDA는 자체적인 초기 분석결과 넥시움 투여로 심장병 위험이 더 높아지지 않았다고 발표하고 의사들이 처방성향을 바꿀 필요가 없다고 말했었다. IMS 데이터에 의하면 넥시움의 작년 연간 매출액은 52억불. 프라이로섹은 미국에서 OTC로 프록터앤갬블(P&G)이 판매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넥시움 및 프라이로섹의 안전성 문제를 제기한 2건의 연구에 결함이 있다면서 대개 수술받는 환자는 보다 젊고 심혈관계 위험요인이 없을 가능성이 높아 두 군간 심혈관계 문제를 비교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프라이로섹에 대한 14건의 연구(최대 임상기간 2.5년)에서는 심혈관계 안전성 문제가 관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2007-12-08 06:52:1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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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약, 경영지원본부 윤장원 상무 영입서울제약(대표이사 류병환)은 지난 5일 경영지원본부 총괄 임원으로 윤장원 상무이사를 영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윤장원 상무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SK 케미칼 경리부에 입사해 경리와 물류관리 및 경영분석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이어 미국 Thunderbird 경영대학원 연수 후 회사의 경영혁신팀장 및 감사팀장을 맡아 변화를 주도했으며,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의 CFO를 맡기까지 25년간 SK 케미칼에서 근무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윤 상무는 경영컨설팅 회사인 KPCI를 경영했었다"며 "그 간의 경험을 살려 서울제약의 경영 생산성 제고 및 진취적인 문화 조성을 통한 경영지원본부의 역할을 크게 강화시키리라 기대된다"고 말했다.2007-12-07 19:19:09이현주 -
유나이티드 안승호 소장, 유공자 표창한국유나이티드제약 안승호 중앙연구소장이 보건산업진흥 유공자로 선정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보건산업기술대전에서 안승호 중앙연구소장이 보건산업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유나이티드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을 1998년부터 꾸준히 참여하여 신제품의 개발을 순조롭게 수행해 왔다. 1998년에는 로바스타틴(Lovastatin), 세픽심(Cefixime), 아세클로페낙(Aceclofenac) 및 오메프라졸(Omeprazole) 제품의 생동성시험과제를 성공리에 수행해 신제품 출시의 문을 열었다. 또 1999년에는 고혈압치료제인 암로디핀 베실레이트의 합성공정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으며 2000년에는 같은 종류의 고혈압치료제인 펠로디핀의 합성공정을 개발하여 원료 및 완제품을 생산했다. 2001년에는 전립선비대증치료제인 테라조신의 합성공정에 성공하여 제품이 현재 시중에 있으며, 2002년에는 우울증치료제인 파록세틴 염산염의 합성공정이 완성돼 원료는 일부 타이완에 수출하고 완제는 국내에 시판하고 있다. 이같은 원료의약품의 합성개발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수행해 수입 원료를 대체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수출에도 기여해 외화의 절약과 외화획득에도 큰 역할을 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가져준 것으로 평가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뿐만 아니라 국가로부터 지원 받은 국책자금에 대해 그 일부를 기술료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매년 반환하고 있는 모범제약회사로 인식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에게는 유익을 주고 국가의 경제활동에도 도움을 주는 등 이 같은 활동으로 보건산업진흥유공자 표창을 받게 됐다고 강조했다.2007-12-07 18:08:37이현주 -
성남시약, 회무·예산집행 자체감사 수감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순례)는 7일 시약사회관 2층 사무국에서 감사단으로부터 2007년 자체 감사를 받았다. 서정목·김정옥 감사는 일반·특별회계 결산자료를 비롯해 2007년 주요회무사항, 사업실적 등을 점검·검토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회무를 통해 회원들의 권익보호을 위해 약사회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감사에는 김순례 회장을 비롯해 김범석·정례·김혜옥 부회장, 황종인 총무위원장, 김동엽 여약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07-12-07 17:18:42강신국 -
을지대병원, 대장종양 무료건강 강좌 호응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은 대장암환자와 보호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오후 ‘대장종양 건강강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강좌에서는 방사선종양학과 윤선민 교수의 ‘직장암의 방사선치료’를 시작으로 영양과 여인섭 과장의 ‘대장암 수술 후 올바른 식사요법’, 외과 김창남 교수의 ‘대장암 수술의 현재와 미래’, 이종화 장루전문간호사의 ‘올바른 장루관리’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 외과 김창남 교수는 “직계 가족 중 한 사람이라도 대장암에 걸린 사람이 있으면 그 가족은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일반 사람들보다 3~4배가량 높다”면서 “대장암은 환자뿐 아니라 가족들의 건강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2007-12-07 16:39:0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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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일 개성서 남북 보건의료 분과회의남북 보건의료·환경분과위 회의가 오는 20~21일 양일간 개성에서 열린다. 7일 보건복지부는 제1차 남북경제협력공동위원회에서 '제1차 남북보건의료-환경보호협력분과위원회'개최를 합의함에 따라 남북 보건당국 차원의 협력사업이 본격 이행국면에 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분과 회의에서 남측과 북은은 ▲병원·의료기구·제약공장 현대화 및 건설 ▲원료지원 ▲전염병 통제와 한의학 발전 등 보건의료협력을 위한 실태조사와 ▲약솜공장 건설을 우선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이번 남북경제공동위 기간 중 보건의료분야 대표접촉을 통해 분과위원회 구성 및 개최일정, 의제에 관해 구체적으로 협의해 이번 합의서 내용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2007-12-07 16:19:1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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