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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약, 박현진 부회장 등 집행부 구성 완료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정현철)는 2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컨벤션 1홀에서 '2016년도 초도이사회 및 임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새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정현철 회장은 "미래의 약사는 건강에 대한 전문가로 변화해야 하고 이를 사회가 인정해야 한다"며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이러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면 그리 어려운 일도 없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 "약사업무를 크게 건강보험의 ETC와 약국 인프라의 OTC로 나누고 두 분야 영역을 개선해야 한다"며 "법과 제도 개선을 통한 위상 바로 세우기와 교육을 통한 ETC, OTC 분야의 실질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약사 직능의 미래를 위해 어떻게 국가의 입법 활동에 참여해야 하는지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약사회는 이날 이사회에 앞서 유재신 전 회장과 박춘배 전 총무이사에게 특별 공로패를 수상하고 이어진 이사회에서는 2015년도 최종이사회 회의록을 접수했다. 총회에서 위임된 박현진 부회장(광주전남병원약사회장)과 이사 94명, 상임위원회 및 상임이사 25명, 대약파견대의원 13명, 회관관리위원 7명 등에 대한 인선을 인준했다. 또 자문위원 8명과 정책협의위원 40명을 추대하고 회계간 차입금을 추인했다. 이어서 열린 임원 워크숍에서는 박광서 윤리이사가 '회의진행 방법과 약사회 임원의 임무와 자세'를 주제로 강연을 최창옥 정책이사가 '제11기 광주광역시약사회 사업계획'을 설명했다. 또 김동균 부회장이 연수교육 개편에 대해 설명하고 서응 약국이사가 약국정화사업 추진에 대해 소개했다. 약국정화사업을 위해 시약사회 회장단과 상임위원장들은 약국 윤리경영 서약서를 제출하고 약사의 사회적 책무를 성실히 이행해 약사직능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건강 수호를 위해 솔선수범을 다짐했다.2016-04-05 17:05:13김지은 -
경북 경산시약 신임 분회장에 김정국 약사 선임경북 경산시약사회가 2일 경산컨벤션웨딩 2층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겸한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로 선임된 김정국 회장 취임식과 권태옥 전 회장의 이임식이 진행됐다. 권태옥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새로 선출된 김정국 회장에게 "열심히 회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정국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맡은 일 충성을 다할 것이라며 참석한 회원 모두에게 약속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 시약사회는 2015년도 결산 2900여 만원과 2016년도 예산 2700여 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는 권태옥 경북약사회장과 최영조 경산시장 등 범약업 내빈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도약표창 - 이희정(신화약국) ▲시약표창 - 안중혁(유한약국), 안유석(청솔약국) ▲시약감사패 - 이관희(경산시보건소), 은혁수(일동제약)2016-04-05 16:18:09김지은 -
부평구약, 관내 조제료 할인 행위 뿌리뽑는다인천 부평구약사회(회장 최은경)는 2일 관내 한 식당에서 임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최은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3년간의 임기동안 약사회를 함께 잘 이끌어가자"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올해 회무 일정을 확정하고 약사회 역할에 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관내 조제료 할인 민원과 관련, 바로잡아야 할 일로 규정하고 집중해 해결토록 결의했다.2016-04-05 16:10:48김지은 -
서울시약, 팜아카데미 "의사 처방의도 한방에 해결"전문약의 최신 약리기전에서부터 약물 부작용 및 상호작용, 병·의원의 처방의도, 각종 검사지표 확인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학술강좌가 열린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교육위원회(부회장 이시영·이사 김경우·김화명)는 오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9시 10분~11시까지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서울팜아카데미 목요강좌'를 개설한다. 목요강좌는 총 3학기로 구성돼 각 학기당 12주 3개월 코스로 전체 36주 9개월 과정이다. 1기 강좌는 오는 7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정병욱 약학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주요 내용은 질환별 최신 전문약 약리기전, 오프라벨 처방, 약물 부작용 및 상호작용, 병의원 진단 처방 의도 이해, 임상병리 감사지표 판독 등이다. 생생한 동영상과 그림을 활용한 색다르고 독특한 강좌로 약사 전문성과 상담 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문약의 모든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신 전문약의 약리기전을 체계적으로 다시 정리하고 싶거나 인서트지에 설명된 약물의 기전, 부작용이나 상호작용 설명에 어려움을 겪었다면 이번 강좌에서 솔루션을 찾을 수 있다. 병·의원의 처방의도 파악, 특수진료과 의약품의 정확한 약리 습득, 각종 임상병리 소견 및 검사지표의 이해 등을 통해 올바른 복약지도에 대한 해법도 제시한다. 특히, 의사들이 각종 학회에서 공유했던 최신 임상지견에 따른 오프라벨 처방에 대한 지식도 습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약, 건강기능식품, 영양요법 등을 가미해서 한층 풍부하고 전문적인 강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병욱 약학박사는 "병의원에서 특정 의약품을 처방한 의도를 이해해야 정확한 복약지도가 가능하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전문의와 상호 대화할 수 있고 약물상호작용에 대해 조언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영 부회장은 "전문성 강화 교육이 약사직능의 미래"라며 "약사 전문성과 상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목요강좌를 마련한 만큼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1기 목요강좌 신청은 서울시약사회 사무국(02-581-1001~4)이나 홈페이지(www.spa.or.kr)에서 할 수 있다. 수강료는 5만원(교재비, 간식비 포함)이다.2016-04-05 13:16:2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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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명예훼손 이미 무혐의…맞고소할테면 하라"김대업 전 대약부회장이 이병준 약사가 여전히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면서 명예훼손 고소를 취하할 생각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했다. 김 전 부회장은 5일 명예훼손 고소에 상대측의 입장 발표를 보며 여전히 사실을 왜곡하고 있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매약노라는 표현을 다른 사람도 했는데 왜 나만 고소하냐는 주장에 대해 김 전 부회장은 "다른 사람이 도둑질을 했는데 왜 나만 벌을 받아야 하느냐와 같은 이야기"라며 "매약노라는 표현은 약사회무를 하는 사람에게 가장 모욕적인 있을 수 없는 표현이다. 상대후보의 명예를 훼손해 선거에서 이익을 얻기 위해 공공연히 퍼트렸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부회장은 전향적 합의 주장에 대해서도 "전향적 협의라는 말은 2011년 11월22일 복지부와 국민불편 해소방안을 적극 협의하겠다는 대한약사회 담화문에 포함돼 있던 표현"이라며 "해당 담화문은 당시 김구 회장과 16개 시도지부장이 참석한 회의에서 결정된 것으로 입장 발표 이후 반대 입장을 표한 지부장들은 있었으나 당시 회의 참석자 중에서는 반대가 없는 만장일치의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김 전 부회장은 "이에 대한 확인은 대약 사무국을 통해 가능할 것"이라며 "'아울러 '전향적 합의'가 아닌 '전향적 협의'이며 이 표현 또한 내가 사용한 것이 아니다"고 못박았다. 투쟁 성금 유용과 관련해서도 김 전 부회장은 "투쟁성금을 유용했다는 내용의 문자를 천 여명의 약사들에게 무차별 발송했다"면서 "이에 대해서 당사자들이 검찰 고발을 통해 허위사실 여부를 가리겠다고 하니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 전 부회장은 "이같은 문자가 허위사실이 아니라면 그런 행동을 한 제가 처벌을 받아 마땅할 것"이라며 "분명히 검찰 고발을 하고 그런 절차를 통해 명백히 밝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전 부회장은 "대한약사회장에 출마했던 사람으로서 고소 고발을 하는 상황에 여러 고민과 아픔이 있었다"며 "하지만 선거에 이긴 사람이 먼저 악의적으로 고소, 고발을 진행해 불가피하게 대응을 할 수밖에 없었다. 뒤늦게 저를 고소한 것이 무혐의가 확정되는 등 불리한 상황이 되자 서로 덮자고 하는 조찬휘 회장의 치졸한 방식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전 부회장은 "그동안의 허위사실들과 관련한 진실을 밝혀 저를 선택한 분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그들의 판단에 대한 정당한 평가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지금 당장은 분란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약사 사회가 조금 더 균형감있게 정상적으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김 전 부회장은 양덕숙 원장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에서 서울중앙지검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김 전 부회장은 "양 원장이 약정원 변호사 성과보수 계약(무혐의이면 성공보수 1억원, 적용 법의 명칭을 변경해주면 3억원)을 공개한 것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해 약학정보원(이사장 조찬휘)의 명예를 훼손하였다는 고소 사건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그러나 양 원장은 고소 취하하지 않았다. 고소 취하 경우 공소권 없음 결정이 나온다"고 설명했다.2016-04-05 12:29:06강신국 -
전남약사회, 13개 상임위원장 인준 완료전라남도약사회(회장 최기영)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전남 해조류스파랜드에서 2016년도 임원워크샵을 겸한 초도이사회를 진행했다. 최기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년 임기 동안 회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회무에 반영하겠다"며 "회원들의 고충과 민원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회원들의 각종 봉사활동 및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 "법인약국 문제 등 외부문제는 대한약사회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해결하고 면대, 카운터, 팜파라치 문제 등 내부문제는 유관기관의 협조 및 약사회 자정노력으로 해결하겠다"며 "이런 난제들의 해결을 위해 임원들이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13개 상임위원장을 인준하고 IBK기업은행 카드, 온라인팜 약국카드 단말기 시스템(PayPay 시스템) 개선 업무협약 체결을 승인했다. 또 2016년도 약사연수교육은 다음달 1일 화순 하니움문화 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하고 출결상황 등을 철저히 점검하는 동시에 강의과목 및 강사선정에 신중을 기해 내실 있는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어진 임원워크숍에서는 도약사회 발전,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 각종 사회공헌사업 계승, 회무 추진 방향 등에 대한 분임토의를 실시했다. 토의 결과 약사회,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 발굴과 4.13 총선에 대비한 분회별 각 정당 및 후보들에게 약사회 정책 홍보, 약사연수시 사회공헌사업 재원 마련을 위한 여약사위원회 바자회 개최, 약사윤리 강화 등 많은 의견이 제출되어 가급적 회무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 둘째날 임원단은 완도수목원, 완도타워, 정도리해수욕장, 청해포구 드라마 촬영지 등을 견학하며 친목을 도모했다.2016-04-05 10:28:32김지은 -
성남시약, 저소득층 노인에 복약상담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저소득층 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약상담을 통해 약손사랑을 전했다. 시약사회는 지난 1일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 보건의날 기념 제6회 건강축제에 참여해 복약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저소득, 차상위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복약상담을 진행했다. 사약사회는 이날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책자와 홍보물을 배포하고, 복지관에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의약품도 지원했다. 행사에는 한동원 회장, 강성희 부회장, 김미경 실무지도약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16-04-05 10:23:44강신국 -
서초구약 여약사위원회, 사회공헌 사업 주력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권영희) 여약사위원회(회장 이은경)는 2일 제1차 여약사위원회를 열고 2016년 여약사위원회 활동계획과 자선다과회 개최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은경 여약사 회장은 "많이 서툴고 실수도 하겠지만 참석해 주신 지도위원과 여약사위원들께서 잘하면 칭찬도 해 주시고, 못하면 야단도 쳐 주시며 많은 지도와 편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권영희 회장은 "이은경 여약사 회장이 앞으로 여약사위원회를 잘 이끌어 나갈 것이라 믿는다"며 "서초구약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사업과 자선다과회, 대외 업무에 많은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 여약사위원회는 이날 안건심의에서 2016년 여약사위원회 사회공헌사업 건으로 관내 복지관 지원사업과 컴패션을 통한 제3세계 어린이 지원 사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또 서초구보건소, 서초구청, 경찰서 등 관내 관련기관과의 대외업무 사업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2016년 자선다과회 개최와 관련해서는 오는 20일 오전 12시부터 서울시약사회 1층 회의실에서 개최하기로 했다.2016-04-05 10:23:05김지은 -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흉통원인이 죄심실 비대?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가 관상동맥이 막히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흉통을 호소하는 원인이 좌심실 비대로 인한 모세혈관 기능저하 때문이라는 것이 국내 연구진의 의해 세계 최초로 밝혀졌다. 삼성서울병원은 순환기내과 박성지 교수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를 최근 심장학 분야 최고 권위지인 미국심장학회지 최근호에 게재했다. 연구팀은 우선 관상동맥조영술에서 관상동맥 폐쇄가 확인되지 않은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 중 흉통이 있는 경우(43명)와 없는 경우(41명)로 나누어 아데노신을 투여한 뒤 심장부하 MRI검사를 실시했다. 심장 MRI를 찍어 확인한 검사 결과에서 흉통이 나타난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의 경우증상이 없는 환자보다 심근관류예비력이 현저하게 낮아져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심근관류예비력이란운동 등 격렬한 활동을 할 때 심장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 데 이때 심장근육에 피를 공급하는 능력을 말한다. 심근관류예비력이 저하되면 심장도 제 역할을 하기 힘들다. 심근관류예비력이 저하된 것은 관상동맥 자체는 막히지 않았지만, 관상동맥의 모세혈관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흉통의 직접적 원인이다. 관상동맥모세혈관의 기능저하는 좌심실이 비대해져 있었기 때문으로 확인됐다. 심장MRI 검사에서도 흉통이 있는 환자의 좌심실질량지수가 현저히 높았다. 두 그룹간에 연령대나 성별을 비롯해 다른 임상적 특성들이 통계학적으로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좌심실질량지수가 증가할수록 심근관류예비력이 저하되고 그 결과 흉통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다. 박성지 교수는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서 수술여부를 결정하는데 증상의 유무가 매우 중요한 결정인자"라며 "환자의 증상이 모호할 때 판단하기 힘든데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심근관류예비력을 확인하여 수술 예측인자로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6-04-05 10:16:2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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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망원인 통계 영문 논문으로 첫 발표우리나라 국민의 사망원인 통계가 영문 논문으로 첫선을 보여 인류의 사망 관련 통계분석에 기여하게 됐다. 서남의대 명지병원 신현영 교수팀은 최근 발간된 대한의사협회 학술지 JKMA(Journal of Korean Medical Association) 3월호에 2014년 대한민국 사망원인 통계(Cause-of-death statistics in the Republic of Korea, 2014) 논문을 발표했다. 사망원인 통계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의무사항으로 현재 OECD 전 회원국을 포함하여 전 세계 약 130여 개 국가에서 작성 중인 주요 통계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선보인 영문 논문은 대한의사협회와 통계청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매년 통계청에서 발표하는 대한민국 사망원인 통계를 영문 논문화 하는 작업의 첫 번째 결과물로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가 제1저자로, 한림대 허선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2014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사망통계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최근 사망과 관련된 통계지표, 사망원인 및 트렌드 등을 분석하여 다양한 지표로 제시하는 논문이 처음으로 영문으로 발표됨에 따라 국제적인 사망 관련 통계분석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영문 논문을 발표한 명지병원 신현영 교수(가정의학과)는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의 체계적인 사망통계 자료가 영문화, 논문화 되어 세계적으로 소개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다"며 "논문이 많은 연구자에게 학술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추후 국가 보건의료 정책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논문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4년 총 사망자 수 및 조사망률(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은 전년 대비 각각 1,435명(0.5%), 0.7명(0.1%)이 늘어나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3대 사망원인은 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순이며, 10대 사인 중 심장 질환과 폐렴은 순위 상승하였고 뇌혈관 질환과 당뇨병은 순위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10년 전에 비해 순위가 상승한 사인은 심장 질환(3위→2위), 고의적 자해(5위→4위), 폐렴(10위→5위)이고, 하락한 사인은 뇌혈관 질환(2위→3위), 당뇨병(4위→6위), 간 질환(6위→8위), 운수 사고(8위→9위), 고혈압성 질환(9위→10위) 등이다. 암에 의한 사망률은 폐암, 간암, 위암 순으로 높고, 남자의 암 사망률(188.7명)은 여자(113.2명)보다 1.67배 높았고, 전년 대비 폐암(1.1%)과 간암(1.0%)은 증가하였으며, 위암(-3.3%)은 감소했다. 순환계통 질환 사망률은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 고혈압성 질환 순이고. 여자(119.4명)가 남자(108.4명)보다 사망률이 높았다. 심장 질환 중에는 허혈성 심장 질환(27.9명)의 사망률이 가장 높아, 전년 대비 남녀 사망률 모두 각각 1.2명(1.1%), 0.4명(0.3%) 증가했다. 앞으로 매년 발표되는 우리나라 사망원인통계자료는 지속적으로 JKMA에 영문논문으로 게재될 예정이다.2016-04-05 09:03:3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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