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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몽골인 노동자 무료검진·공증서비스 제공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지난 22일 몽골 청년협회 한국지사와 공동으로 몽골 출신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과 대사관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명지병원 로비에서 개최된 '중국거주 몽골인 의료 및 대사관 서비스 행사'는 한국에 거주하는 몽골 출신 노동자 150여 명이 참가했다. 몽골 청년협회 한국지사의 요청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 한국에서 일하면서 시간이 없거나 경제적인 사정으로 제때 건강검진을 받지 못한 몽골인 노동자들은 명지병원에서 제공하는 건강검진과 주한 몽골대사관에서 시행하는 등의 여권 기간연장을 비롯, 취업 비자 연장, 각종 공증 서비스 등을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었다. 이날 검진과 함께 대사관 공증 서비스를 받은 몽골인 지메트담바(여·31)씨는 "대사관이 주말이면 문을 닫기 때문에 한국 체류와 취업 연장을 위해 필요한 절차를 밟기 위해서는 평일에 휴가를 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쉬는 날 대사관 업무를 보는 것도 너무 감사한 일인데, 무료로 건강검진도 받을 수 있어서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명지병원 로비에서는 몽골 청년협회 측이 마련한 환전, 전화, 운송 등과 관련한 서비스도 진행됐으며, 명지병원 상상스테이지에서는 몽골 전통악기 공연과 몽골 가수 공연도 펼쳐졌다.2017-01-24 09:19:4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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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수술 후 재발 예측하는 유전자 검사법 개발분당서울대병원 암센터 이근욱 교수, 미국 텍사스대 MD 앤더슨 암병원 이주석 교수는 공동 연구를 통해 병기와는 별개로 환자별 암 유전체 분석을 통해 재발 위험을 분석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법을 개발하고, 이를 저명 암 관련 학술 저널인 'Clinical Cancer Research'에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동연구팀은 먼저 수술을 받은 위암 환자 267명의 암 유전체를 분석해 환자의 예후에 영향이 있는 'YAP1' 유전자의 활성 및 암 재발, 사망 위험 등과 연관성이 있는 156개 유전자를 추출하고 이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각 암 유전자의 발현정도를 평가하고 이를 비교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재발위험척도(RRS; Recurrence Risk Score)라는 기준을 개발했고, 이에 따라 최종적으로 검사가 용이하면서도 위암 재발의 가능성을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유전자 6개(IGFBP4, SFRP4,SPOCK1, SULF1, THBS, GADD45B)를 선별해냈다. 실제 이 유전자 6개를 새로운 환자 317명의 표본으로 확인한 결과 재발 위험도가 성공적으로 예측됐고, 이 중에서 2기 위암 환자 136명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재발위험척도가 높은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재발 위험도가 2.9배나 높은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특히 이 유전자 검사는 병리학적 병기 외에는 그 동안 확립된 검사법이 없었던 위암 재발을 객관적·독립적으로 평가가 가능하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많이 사용되는 PCR(중합효소연쇄반응, Polymerase Chain Reaction) 방법을 사용할 수 있어 진료 현장에 쉽게 적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번 연구의 제 1저자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근욱 교수(혈액종양내과)는 "각 환자가 가진 암세포의 특성에 따라 위암의 재발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고, 이 검사법이 진료 현장에 적용하기에 쉽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검사법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추가적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2017-01-24 09:16:2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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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우 약사, 동작구약사회장 보궐선거 출마김경우 서울시약사회 교육이사(47, 외국대)가 동작구약사회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에 따라 동작구약사회장 보궐선거는 김영희 전 회장, 김제석 서울시약 약사지도이사, 김경우 교육이사 다자구도로 진행된다. 김 이사는 24일 "오는 31일 설 연휴를 마치고 동작구보건소에서 동작구 약사회 정기총회와 회장선거가 다시 열리게 된다"며 "불신과 갈등을 해소하고 상처받은 자존심을 치유하는 소통과 화합의 약사회 350여 회원이 주인되는 열린 동작구약사회로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회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동작본동에서 30년 약국을 운영하신 시아버님과 동료약사인 남편 그리고 약사회의 사회적 공헌과 약사회의 긍정적 미래를 위한 저의 미미한 노력일지라도 여러분과 함께해서 가꾸고 만들어왔다"고 밝혔다. 그는 "타 분회들이 적법한 선거를 통해 다양한 공약들을 실천해간다는 소식들이 들린다"며 "간판 유리창 에어컨청소, 형광등 교체, 소화기 교체, 전산업무 지원에서부터 현장에서 겪는 조제실수, 약화사고, 반품 등 회원들의 법률적 행정적 지원에 이르기까지 회원 민생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 동작이 그 어느 분호보다 더욱 활기찬 모습으로 흩어진 회원간 마음을 바로 세우는 첫걸음에 함께 나서야 할 때"라며 "오늘의 현안타파와 지역사회 약사의 권위와 위치에 따른 미래 수익 개발 등 회원을 위한 미래 설계에 나서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병원약사 개국약사 그 어느 현장에 있더라도 가족의 심정으로 현안을 해소하고 약사회의 근간인 지역 반회를 활성화, 다양한 취미활동 지원, 학계와 학생들을 위한 연구지원 그리고 교류를 통한 전문성을 키우는 학술강좌 등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약사회로 거듭 나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흩어진 회원들의 마음을 추스르고 윤리 도덕적으로 당당한 약사회, 책임지는 회무로 동작을 다시 세우겠다"며 "정쟁의 도구로 이용되는 회장 선거를 종식시켜 달라"고 호소했다.2017-01-24 09:00:15강신국 -
일반약 편의점 유통 2차전쟁 임박…급박해진 약사회안전상비약 품목 확대를 놓고 정부와 약사회가 전쟁아닌 전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대한약사회는 24일 보건복지부 안전상비약 관련 발표에 앞서 일정에 따른 로드맵을 만들고 대응책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약사회는 우선 복지부 발표 수위를 보고 성명서를 발표한 뒤 재야단체 등과도 긴밀하게 협력해 여론잡기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또 편의점의 안전상비약 불법 판매 모니터링 결과도 공개해 맞불을 놓을 예정이다. 복지부는 24일 연구용역 결과를 중심으로 향후 안전상비약 품목 조정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다. 예상품목 등이 구체적으로 공개될 경우 약사회의 대응수위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약사회는 2월 중 의학회, 약학회, 시민단체, 언론 등이 참여하는 안전상비약 선정위원회가 가동되면 본격적인 복지부와 협상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약사회는 품목이 늘어날 수도 있지만 품목 교체 등 안전상비약 품목이 줄어들 수 도 있다며 폼목확대 보다 품목 조정으로 이번 사안에 대처한다는 입장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픔목 확대가 아닌 품목조정으로 볼 여지도 있다"며 "상황에 맞는 전략을 짜놓고 대처를 하겠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이미 5월말 안전상비약 품목 조정에 대한 결론을 내고 고시개정을 통해 올해말이나 내년초에 새로운 고시를 시행한다는 복안이다.2017-01-24 06:14:56강신국 -
소청과, 5월도입 혼합백신 '펜탁심' 수급대란 우려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이 올해 5월부터 국가예방접종으로 도입되는 'DTaP-IPV/Hib' 혼합백신(콤보백신)의 수급 대란을 우려하고 있다. 수급 대란 해결책과 현실적인 접종시행비가 마련되지 않을 경우 예방접종 '보이콧' 카드까지 꺼내들 태세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12월 7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오는 5월 1일부터 사노피파스퇴르의 DTaP-IPV/Hib 혼합백신인 '펜탁심'을 국가예방접종 항목에 넣기로 했다. DTaP-IPV/Hib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및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비형균에 의한 침습성 감염증의 예방을 위한 백신으로, 5월부터 1회 용량 0.5mL 씩 생후 2, 4, 6개월에 3회 접종을 권고하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회장 임현택)는 DTaP-IPV/Hib 혼합백신의 국가예방접종 포함을 반대했다. 전 세계적으로 DTP, 소아마비 등에 대한 백신 부족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영유아에게 필수적으로 접종시키겠다는 DTaP-IPV/Hib 혼합백신을 원활히 수급할 수 있느냐는게 소청과의사회의 지적이다. 임현택 회장은 23일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소청과의사회는 지난해부터 영유아 백신에 대한 부족 사태를 지목했다"며 "때마다 A형간염, 일본뇌염, 수두백신 대란을 겪고 있는데, 혼합백신 또한 수급대란을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 대책안 마련없이 국가예방접종에 포함시키려 한다"고 비난했다. 이와 함께 개선의 의지가 보이지 않는 접종시행비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임 회장은 "2009년 영유아 등에게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을 시행하면서, 정부는 의료기관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접종시행비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며 "하지만 5개 혼합백신인 DTaP-IPV/Hib의 접종시행비는 오히려 삭감됐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경우 DTaP-IPV/Hib 혼합백신 접종시행비는 소아마비를 1로 보고, 나머지 혼합된 4개 항목의 접종시행비를 0.5(0.5*4)로 책정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접종시행비는 절반 수준(1+0.5+0.5) 밖에 안된다는게 임 회장의 설명이다. 임 회장은 "8년 전 국가사업을 진행하면서 병원운영이 가능할 정도가 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는 약속을 믿고, 대승적 차원에서 소청과 전문의들이 사업에 참여했다"며 "질본은 여러차례 진행한 연구용역 결과에 턱없이 못 미치는 초기의 시행비를 유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소청과의사회는 "안일하고 미온적 대처는 당장 5월부터 수급대란으로 영유아에게 혼합백신을 접종할 수 없는 재난사태를 맞을 것"이라며 "막중한 사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즉각 마련되지 않으면 엉터리 주먹구구의 국가필수예방접종사업에서 전면 철수할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임 회장은 "이 사태를 촉발한 질병관리본부 책임자들은 백신업무 경력이 2년 이하"라며 "백신 수급 현황은 현장에 있는 소청과 의사들이 제대로 알고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7-01-24 06:14:54이혜경 -
"무력감을 느꼈다"는 이영민, 상근임원직 전격 사퇴이영민 대한약사회 보험정책연구원장(상근)이 전격 사퇴했다. 이 원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약사회 상근임원직을 사임하고 새로운 시간을 향해 떠나려고 한다"며 회한과 아쉬움이 교차하지만 떠날 때와 머무를 곳을 헤아질 줄 아는 것이 임원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필수적 덕목이라고 생각해 떠날 것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그동안 거취문제를 놓고 많은 고심을 해왔다"며 "지난 4년 동안 상근 부회장을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무척이나 힘든 과정을 거쳐오면서 회원을 위한 저의 일념과 회무수행 만은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최근 일년 동안 내부적 한계로 인한 무력감과 막막함, 고통은 실로 견디기 힘든 날이었다"며 "좀더 참고 견디라는 주위의 충고도 있었지만 지난 1년간의 경험에 비춰보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회무를 수행하기에는 현실적 여건이 난망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동안 제 문제와 대해 여러 가지 조언과 충고를 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을 맺었다. 한편 조찬휘 회장은 최근 상근임원에 대해 이달 초부터 현재 상근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원 전원에 대해 2월말까지 평임원 체제로 전환 운영한다고 밝힌바 있다. 조찬휘 회장 발언이후 가장 처음 거취를 결정한 상근임원이 이영민 원장이 됐다.2017-01-24 06:14:49강신국 -
대구 북구약, 약국 내실화에 회무 집중대구 북구약사회(회장 김태형)는 21일 인터불고엑스코 지하1층 블루벨홀에서 36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심의했다. 김태형 회장은 "구약사회는 지난 한해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고, 북구지구대 경찰서에 구급약품을 지원해왔다"며 "또 안으로는 회원의 권익과 보다 나은 약국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올해 북구약사회 회원 모두 긍지와 자부심을 키우고 행복한 약국, 일하고 싶은 약국, 편안한 약국을 만들기 위해 개개인이 보다 나은 실력을 키우고 북구 주민의 보다 나은 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기 위해 공부모임을 개설하겠다"며 "아울러 약국의 생활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내실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약사회는 지난해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2230만원의 특별회계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올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5865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구약사회는 이어 대내외 유공인사들에 대한 시상식과 배광식 구청장에게 불우이웃돕기 100만원을 전달했다. 총회에는 이한길 대구시약회장, 회장단, 상임이사들과 각 구·군 분회장, 배광식 북구청장, 홍의락 국회의원, 김규학 시의원, 최인철 시의원과 북구의회 구의원, 이영희 보건소장, 지병태 건강보험공단북구지사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현준호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대구시약사회장 표창패 박근형(복현성모약국) ◆구청장 표창패 유병혁(강북약국) ◆북구-강북경찰서장 감사패 도회준(우리들약국), 이현정(동대구경북약국), 금동옥(신종합약국), 전경림(칠곡우리약국) ◆분회장 표창패 황성욱(참약국), 최은영(문전약국), 박민석(조아약국) ◆분회장 감사패 김효영(북부경찰서), 윤지영(북구보건소),최락전(도메팜) ◆재직기념패 조혜령(효성약국)2017-01-23 21:45:09강신국 -
대구 달성군약, 반회 활성화로 소통 강화대구 달성군약사회(회장 이기동)는 지난 20일 웨딩알리앙스 2층 다종홀에서 22차 정기총회를 열고 약국간 소통을 위해 반화 활성화에 나선다. 이기동 회장은 "의약분업이 된지 17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성분명 처방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하다"며 "지금 유럽은 EU회원국 모두 성분명 처방을 전격적으로 시행하는 등 현재 성분명 처방은 글로벌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상식적으로 어느 것이 진정 국민을 위한 것인지 정치적으로 빨리 해결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회장직무를 다시 수행하면서 어떻게 하면 회원이 행복하며, 어떻게 하면 즐겁고 재미있는 약국을 만들 수 있을까 늘 고민을 하고 있고 그 답은 반회 활성화"라며 "반회 활성화를 통해 약국간 소통과 배려를 약국에 접목하고 경영과 약국 관련 전반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회무를 해나겠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이어 지난해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 4050만원을 심의하고 4252만원의 올해 일반회계 예산안도 확정했다. 구약사회는 또한 대내외 유공인사들에 대한 시상식과 김문오 달성군수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총회에는 이한길 대구시약사회장, 상임이사들과 각 구·군 분회장, 김문오 달성군수, 박미영 달성군보건소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현준호 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대구시약회장 표창패 김종현(세종온누리약국) ◆분회장 표창패 엄덕현(홍익대학약국) ◆분회장 감사패 송두환(백제약품), 김관섭(한국신약)2017-01-23 21:32:00강신국 -
군포시약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회로"경기 군포시약사회(회장 김미숙)는 21일 제29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예산과 주요사업을 승인했다. 유완근 총회의장은 "2017년 정유년 새해는 붉은 닭을 상징하며 닭은 새벽을 알리는 상징으로 총명, 지혜, 다산, 풍요를 의미한다"며 "회원들의 풍성한 결실이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숙 회장은 "지난해 회원들의 소통의 창으로 동호회 활성화와 약국 경영 활성화로 에어컨 청소사업, 불용의약품 조례안 제정, 의약품 부작용보고 우수약국에 대한 포상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올해는 의약품 안전 사용교육 강의로 군포시민에게 다가가는 약사회로 거듭나겠다"며 "약사와 약사회가 앞으로 정치적 입지를 확고하기 위해 1회원 1국회의원 후원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총회는 내빈 초청을 생략하고 회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한 해 살림살이와 사업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졌다. 군포시약사회장을 역임한 김경자 도의원(국민의당)은 총회에 참석해 "공공심야약국은 2017년을 기점으로 2년 3개월째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예산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모든 분회별로 1개 이상 약국이 참여해 자리를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총회 수상자] ◆경기도약사회장상 조서연(새빛약국) ◆분회 표창장 백현준(대학온누리약국), 부은경(산본보룡약국) ◆공로패 故 김종채(21세기제일약국)2017-01-23 17:50:31강신국 -
삼성서울병원, '노안렌즈 각막삽입술' 도입삼성서울병원은 새로운 노안치료법 중 하나로 꼽히는 '프레스비아노안렌즈 각막삽입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프레스비아 노안렌즈 각막삽입술이란 머리카락 두께보다 얇은 직경 3mm, 두께 15~20 마이크로미터의 노안렌즈를 각막 안에 삽입하는 시력교정 수술을 말한다. 렌즈가 삽입된 눈은 근거리를, 그렇지 않은 눈은 원거리 시력을 담당하도록 하여 양쪽 눈을 모두 뜨고 봤을 때 가까운 곳과 먼 곳 모두 볼 수 있도록 하는 수술이다. 수술은 국소마취로 진행되며 통상적으로 15분 가량 소요된다. 펨토초(1000조분의1초) 레이저를 쏘아 각막 중간두께 층에 주머니를 만든 뒤, 노안렌즈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술 후 통증은 거의 없다. 수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 복귀도 가능하다. 수술 효과는 기존 수술법 대비 환자 친화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의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의 경우 양안 모두 백내장 수술을 같이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또 라식이나라섹과 같은 각막절삭술은 각막조직의 변형이 영구적이며 근거리를 주시하는 눈의 경우 원거리시력이 감소가 크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노안렌즈 각막삽입술은 각막조직을 제거하지 않고도 시력교정이 가능한데다 향후 노안렌즈를 제거할 경우 수술 전 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정태영 삼성서울병원 안과 교수가 지난해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양안 근거리시력은 0.43에서 수술 1개월째 0.62로 상승하였고원거리시력은 유지된 것으로 나타나 효과도 입증됐다. 정태영 교수팀이 중심이 되어 클리닉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정 교수는 현재 평일 진료 이외에도 매달 두 차례 토요진료를 개설하여 평일 근무시간에 진료받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노안수술 클리닉을 운영 주이다. 정 교수는 "노안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러운 노화의 한 과정이지만 충분히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는 질병"이라며 "환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로운 술기 개발 및 연구에 힘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17-01-23 17:45:0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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