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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장 진퇴 힘겨루기…임총서 탄핵안 가결 가능?조찬휘 회장의 퇴진과 불신임을 놓고 본격적인 힘겨루기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약 감사단이 정관위배 행위가 명확하다며 임시총회를 열어 사태를 매듭짓자고 했고 이에 대해 조 회장은 9월 FIP 서울총회와 전국약사대회를 마무리짓고 임시총회를 열자고 했다. 임시총회가 열리면 가장 유력한 안건은 '회장 불신임'이다. 그러나 간단하지 않다. 불신임 안건이 통과되려면 제적대의원 397명의 3분의 2인 265명의 찬성표가 있어야 한다. 통과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다. 임시총회 소집을 통해 회장 불신임을 해야 한다는 대의원들도 이같은 찬성표 확보가 부담이다. 조 회장도 불신임 통과가 어렵다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조찬휘 집행부 내부에서도 바로 임총을 열어 승부를 보자는 의견부터 최대한 회원 설득 이후 시간을 늦추자는 주장까지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진사퇴는 없다는 이야기다. 이에 대의원들이 '조 회장 정관위배 관련 검찰고발'에 대한 안건을 임시총회에 상정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되면 출석대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할 수 있어 불신임 안건보다 통과가 쉽기 때문이다. 임시총회 개최일도 변수다. 기준점은 9월16일다. 약사회 정관에 의하면 회장 사퇴후 잔여 임기가 1년 6개월 이상 남으면 직선제로 보궐선거를 해야 한다. 그러나 잔여 임기가 1년6개월 미만이면 대의원 간선제로 회장을 뽑는다. 조 회장의 잔여임기가 1년 6개월 미만으로 들어가는 시점이 9월16일이다. 9월16일 이전 조 회장에 대한 불신임 임총이 열리고 안건이 가결되면 직선제 선거를 치러야 한다. 비용, 시간 등 효율성 측면에서 직선제는 약사사회에 부담이다. 그렇다고 해서 직선제를 피하기 위해 9월16일 이후로 임시총회를 미루는 것도 명분이 없다. 감사단이 정관위배 행위가 명확하다고 판단하고 임시총회를 열자고 제안했기 때문에 조속히 임총을 열고 사태를 마무리 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변수도 남아 있다. 임시총회가 차일피일 미뤄지면 민초약사들의 조 회장 직접고발이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미 법률검토에 착수한 약사단체도 있고 누구도 하지 않는다면 직접 고발하겠다고 벼르는 약사도 상당수다. 임시총회 이전 조 회장이 검찰에 고발되고 조사가 시작되면 조 회장이 회장직을 계속해서 유지한다고 해도 회무동력 상실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9월 전국약사대회도 서울, 경기 분회의 협조 없이는 성공개최를 담보하기 힘들다. 특히 회원의 신뢰가 바닥이라는 점도 조 회장에게 엄청난 부담이다.2017-06-22 12:14:58강신국 -
관악구약, 회원 약사 대상 연수교육 진행서울 관악구약사회는 지난 17일 관악구민회관에서 제3차 약사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연수교육에 앞서 전웅철 회장은 조제료 할인행위 금지와 약국 불법 간판 및 홍보 금지 등을 강조하며 "관악구 내에선 회원들이 지킬 것은 지키고 배려하며 약국을 운영하자"고 당부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회원들의 친목과 취미활동 활성화를 위해 일주일 1회 진행되는 우쿨렐레 강의 신청을 받고 신축 약사회관과 관련된 대한약사회 현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박정일 변호사가 '약사법과 상가건물임대차 보호법의 주요 개정사항'을, 정병욱 박사가 'Bone Metabolism'을 주제로 강의했다.2017-06-22 10:02:00김지은 -
'조 회장 사태' 지부장-감사단 간담 28일로 연기조찬휘 대한약사회장 '1억원 수수 스캔들'과 관련, 시도지부장과 대한약사회 감사단의 간담회가 28일로 연기됐다. 다수의 시도지부장에 따르면 23일 오후 1시로 예정했던 간담회가 일부 지부장 일정 문제로 28일 수요일로 미뤄졌다. 한 시도지부장은 "다른 이유는 없다. 23일은 몇몇 지부장이 참석할 수 없어 일정을 조정한 것"이라며 "중대 사안인 만큼 지부장들이 최대한 참석하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20일 감사단의 조사 결과 발표 이후 시도지부 중에서는 서울시약사회가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약은 20일 저녁 분회장 긴급 회의를 열어 조찬휘 회장의 사과와 용퇴를 촉구했다.2017-06-22 06:14:58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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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 위헌소송 약사사회까지...서명운동 돌입네트워크 병원 '유디치과' 논란에 약사사회도 움직인다. 헌재 결정이 올해 안으로 가까워지면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유디치과의 여론전이 심화되자 약사사회는 '1인 1개소법'을 지켜야 한다는 쪽에 힘을 실어주기로 하고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대한약사회는 20일 지역약사회에 공문을 발송해 헌법재판소가 '1인 1개소법'을 합헌으로 결정해야 한다는 치과의사협회 서명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그러자 부산시약사회는 약사회원이 한 자리에 모이는 연수교육이 끝났음에도 각 약국에 연락을 취해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동참하도록 독려에 나선 것이다. 아울러 21일 부산광역시 보건의료단체장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부산시약사회를 포함한 다른 단체장도 참여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농단으로 중단됐던 헌재가 정상 업무로 돌아와 '유디치과'로 촉발된 네트워크 의료기관의 합헌 여부가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치과의사협회와 유디치과는 최근 1인 시위를 진행하며 갈등이 고조됐다. 논란이 되는 것은 의료법 33조 8항. 2012년 8월부터 시행된 이 법은 '의료인이 어떤 명목으로도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할 수 없도록' 못박았다. 유디치과와 같은 네트워크 의료기관을 불법으로 규정한 것이다. 그러나 신경외과 네트워크 병원인 튼튼병원 의사가 2015년 위헌제청을 제기하면서 '1인 1개소법'은 헌재 결정을 기다리게 됐다. 헌재 결정에 따라 유디치과 뿐 아니라 네트워크 형태로 운영되는 다수의 전문병원들의 운명이 결정될 전망이다.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은 "1인 1개소법은 보건의료기관의 영리추구를 막는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으로, '법인약국'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약사사회가 '1인 1개소법 합헌'에 동참한 데에는 이같은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원 약사와 근무약사들의 서명을 취합해 최대한 1인 1개소법 유지에 힘을 실어주고자 한다"고 덧붙였다.2017-06-22 06:14:54정혜진 -
경기도약, 7월부터 방문약료사업 본격 추진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경기도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방문약료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도약사회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사업팀(총괄 박영달 부회장, 방문약료사업팀 안화영 부회장, 권태식 정책이사)은 오는 7월부터 도내 4개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방문약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방문대상은 부천& 8231;성남& 8231;시흥& 8231;용인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으로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다제약물 복용자를 우선으로 200명을 선정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방문약사는 4개 지역에서 60여명이 활동할 예정이며, 1명의 대상자에 대해 5차례에 걸쳐 방문과 전화를 통해 복약지도 및 복약순응도 개선을 위한 약료활동을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20일 도약사회관에서 ‘방문약사 사전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박영달 부회장은 "방문약료 사업은 약사직능의 범위를 한 차원 넓히는 사업으로 전국의 많은 약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광역 지자체 최초로 방문약료 사업을 진행하는 경기도약사회의 책임을 크게 느끼며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방문약료사업 담당 안화영 부회장은 "방문약료 서비스는 기존의 방문보건 서비스와 차별성을 보일 것"이라며 "약사님들의 방문약료 서비스로 인해 약물복용 히스토리가 구축되고 공중보건의 질적& 8231;양적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방문약료 서비스를 위한 방문약료 사업 소개와 서비스 개요, 시범사례, 서비스 매너 등 방문약사들의 사업수행을 위한 강의가 진행됐다. 도약사회는 사전교육 이후 구체적인 사업추진 계획과 방문일정을 수립하고 7월부터 연말까지 본격적인 방문약료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또한 지역별로 방문약사 교육을 추가로 실시해 실제 방문약사의 역량 강화에 만전을 기해나갈 방침이다.2017-06-21 23:04:08강신국 -
약사회관 운영권 논란 대신 사과한 송파구약사회장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박승현)는 지난 17일 관내 한성백제 박물관에서 2017년 상반기 정기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박승현 회장은 교육에 앞서 구약사회 자체 재고약 반품사업을 설명하고, 약국에 보관 중인 가정내 불용의약품 폐기경과와 조제료 할인 행위 척결, 차기 정기총회와 회원의날 +30주년 기념회를 통합 개최 건 등을 소개했다. 박 회장은 이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한약사회관 운영권 1억 수수와 관련, 약사회를 이끌어가는 임원의 한사람으로서 회원들에 대신 사과했다. 박 회장은 "있을수도,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고 명함 뒤에 숨어 개인이 좌지우지한 일련의 일들에 대해 회원들에 대한 배임이며 약사회에 대한 횡령이 될 수 있다"며 "반드시 책임 소재를 가려 회원들이 믿을 수 있는 약사회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관심과 뜻을 함께 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진 연수교육은 권효영 약사가 'Why 동물약? How 동물약국!', 오성곤 약사가 '지질과 오메가 지방산 이해', 노용호 음악치료사가 '음악의 힘/나만을 위한 음악'을 주제로 강의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연수교육에서 조제 오류 개선 아이디어 공모에 대해 안내하고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2017-06-21 17:41:21김지은 -
의사 너무 많다…의협, 의대정원 감축 정부에 요청의사들이 의료인력 과잉공급을 막기위한 방안으로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감축을 주장하고 나섰다. 부실 의대는 통폐합하고 의대 신설·증설을 억제하는 제도를 법제화해야 근미래에 의사가 남아도는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했다. 21일 대한의사협회는 정부에 의대정원 감축 등 의사인력 문제에 대한 정책견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인력 수급 적정화를 위해 2019년도 보건의료관련학과 입학정원에 대한 의협 의견을 요청함에 따른 조치다. 의협은 정부가 OECD 정보에 기반한 단편적인 근거로 다른 나라 대비 국내 의사 수가 부족하다는 주장을 제기중이라고 지적했다. 각 나라별 사회·경제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의사 밀도, 의사인력 급속 증가 등 국내 특성을 반영하지 않아 문제라는 것. 구체적으로 의협은 국내 인구는 2000년 대비 2014년 7.3%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의사수는 7만2503명에서 11만2407명으로 55%나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인구 1000명당 활동의사 수 연평균 증가율도 OECD 평균 0.5% 대비 우리나라는 3.1%로 초과잉 상태라고 했다. 의협은 해결책으로 2019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축소와 부실 의과대 통폐합, 신설·증설 억제를 꼽았다. 특히 의사인력은 최소 6년~11년 가량 시간이 소요되는 정책이므로 양적 수급 추계뿐 아니라 지역간 수급 불균형을 따져 중장기 의사 수급책을 마련하라고 제안했다. 김주현 대변인은 "의협은 지금까지 무분별한 의대 신설·증설 문제점을 복지부와 교육부에 제기했지만 개선되지 않았다"며 "되레 정부는 의대신설법 강행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의대 입학정원 감축과 부실 의대 졸업생의 의사국시 응시자격 제한, 통폐합 등 제도를 법제화해야 한다"고 말했다.2017-06-21 16:10:48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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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약, 지역 복지시설에 사랑의 의약품 전달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는 지난 20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복지시설에 의약품을 전달했다. 시약사회 사회참여위원회(부회장 박미영, 위원장 백은희) 및 배종구 총무이사, 화성시보건소 김희숙 팀장, 황선만 주무관은 복지시설(참 사랑의 집, 함께사는 집, 브니엘, 그루터기, 아름마을)을 방문해 의약품을 기틱했다. 사랑의 의약품 나눔은 오갑진 제약유통위원장의 협조로 삼진제약과 공영애 회장의 후원이 더해져 더욱 다양한 영양제와 시설에 필요한 상비약을 전달했다. 공영애 회장은 "손길이 닿지 않은 신규시설 및 사회계층을 찾아 약손 사랑을 전하겠다"며 "시설 모든 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공 회장은 "사회참여위원회 주관의 사회공헌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의약품 지원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신생아 살리기, 아름다운 가게 헌옷 기증 및 다방면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2017-06-21 15:48:36강신국 -
경기도약 "조 회장 정관위반 임총 즉각 소집해야"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조찬휘 회장의 1억원 수수 사태와 관련 즉각적인 임시총회 소집을 요구했다. 도약사회는 21일 성명을 내어 "조찬휘 회장의 1억원 신축회관 일부 전세우선권 및 운영권 판매가 약사회 정관과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했다는 약사회 감사단의 감사 결과에 큰 충격과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이번 사태를 약사사회의 헌법적 가치를 담고 있는 정관과 약사조직에 대한 직접적이고도 심각한 위해행위로 규정한다"고 말했다. 이에 도약사회는 "약사회관 재건축 가계약금 1억원 수수 정관 위배 행위 처분을 위한 임총을 즉각 소집해야 한다"며 "조 회장은 회원을 대표하는 최고 의결기구인 대의원 총회에서 약사회관 재건축 가계약금 1억원 수수 정관 위배행위에 대해 사실관계를 추호의 거짓 없이 보고하고 그에 합당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지적했다. 도약사회는 "약사회 감사단의 감사결과에 따른 임총 소집요구를 거부하거나 지연을 획책한다면 이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임총 소집을 위한 즉각적인 후속 조치에 들어갈 것임은 물론 사태 해결까지 불통, 편법 인사권 문제로부터 시작된 대한약사회 회무를 거부하겠다"고 경고했다. 도약사회는 또한 "약사회관 재건축 가계약금 1억원 수수 정관위배 행위에 대해 7천 경기약사 회원을 대표하는 공적 조직으로서 정관에 정해진 절차에 의거 엄중히 그 책임을 물어 약사회에 대한 대내외 신뢰회복과 조직 기강을 다시 확립하겠다"고 약속했다.2017-06-21 15:33:0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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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 베트남 해외의료봉사 마쳐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회장 주천기 가톨릭의대 안과 교수)는 국제구호기구인 알버트 슈바이처 한국 대표부와 공동으로 아산사회복지재단 후원을 받아 지난 15~19일 닷새간 베트남 호치민시 인근 냐베현과 바리아 봉타우지역에서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 창립 후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해외 의료봉사활동은 동남아지역의 새로운 거대 의료관광 시장으로 부상하는 현지에 대한민국의 선진 의술(醫術)을 알리고 더불어 인술(仁術)을 펼친 시간이 됐다. 협회는 특히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향후 현지인 대상의 한국 의료관광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해서 우리나라 의료기관을 찾는 베트남인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번 베트남 의료봉사 및 물품 지원 활동에는 주천기 회장을 비롯해 최윤백 단장(前 서울아산병원 교수), 일산백병원 교수를 비롯해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국제구호기구 일반봉사자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또 크리스탈생명과학, 유한양행, 유유제약, 그린제약 등 국내 제약사에서 현지 진료에 필요한 의약품 등을 제공했다. 4박5일간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에는 진료 과정에 현지 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 35명이 2일간 지도교수와 함께 참여해서 우리나라 의료진과 주민들과의 의사 소통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들 학생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인해 짧은 의료봉사 기간에도 불구하고 진료가 원활하게 이뤄져 이틀 간 10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실제로 협회는 출발 전에 고온다습한 현 지 기후 여건 등을 비롯해 진료가 필요 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파악해서 도착 후 짧은 시간 내 진료 효율성을 높 였으며 진료 후에는 처방 의약품은 물론 설탕, 연유 등 생활용품도 제공했다. 이번 의료봉사 활동과 관련해서 주천기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 회장은 “열악한 의료환경과 취약계층을 현장에서 만나 그들에게 의술을 펼치고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게 돼 보람을 느꼈으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베트남 의료봉사를 계기로 현지 유관단체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면서 앞으로 상류층을 포함해 베트남 국민들의 한국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제구호기구 이진우 총재도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와 함께 해외에서 의술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있다”며 “이번 봉사활동으로 우리나라가 현지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2017-06-21 13:31:3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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