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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영자 여사 유족, 샘병원에 5천만원 기탁효산의료재단 샘병원 이대희(대표이사)·김옥선(기획이사) 부부를 비롯한 유가족이 지난 9일 故 김영자 여사를 추모하며 조의금 5천만원과 쌀 880kg을 생명사랑기금에 기탁했다. 샘병원 김옥선 기획이사의 모친인 故 김영자(1942년 출생) 여사는 간암으로 인해 지샘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았으며, 지난 8월 향년 76세의 일기로 소천했다. 이날 유가족이 전달한 5천만원과 쌀 880kg은 故 김영자 여사의 장례식 때 애도의 뜻으로 받은 것으로, 어머님을 보내드리며 좀 더 의미 있는 일에 쓰고 싶어 이대희(대표이사)·김옥선(기획이사) 부부를 비롯한 유가족이 뜻을 모아 쾌척한 것이다. 이번에 기탁한 5천만원과 쌀 880kg은 고인과 유가족들의 뜻에 맞게, 의료선교와 불우환자, 생계가 곤란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샘병원 김옥선 기획이사는 "모친의 장례를 치르며 많은 분들이 애도의 뜻으로 전해온 조의금이 이처럼 뜻깊게 쓰이게 돼 하늘나라에 계신 모친도 기뻐할 것"이라며 "어머님의 마지막 길을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은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생명사랑기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기금은 사회복지기금, 호스피스기금, 새생명지킴이기금, 전인치유기금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샘병원은 이 기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환우들에게 치유와 사랑을 전하고 있다.2017-08-14 08:38:21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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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장 사태', 검찰이어 법원까지…23일 가처분신청대한약사회 명예회장, 의장단, 감사단, 지부장협의회가 조찬휘 회장 직무정지가처분 신청을 오는 23일 법원에 제출하기로 했다. 8월 3일까지 사퇴여부를 밝혀 달라는 요구에 조 회장이 사실상 거부를 했기 때문이다. 명예회장, 의장 감사단, 지부장협의회는 11일 임시총회 결의사항 집행을 위한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들은 "회장 사퇴권고안은 지속적으로 유효하다"며 "직무정지 가처분신청은 변호사 선임 등 절차를 거쳐 늦어도 8월 23일까지 소장을 법원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된 모든 비용은 대한약사회가 부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문재빈 의장은 "본안 소송도 변호사와 상의해 결정하겠다"며 "23일까지 더 이상의 회의는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의에는 김희중·한석원 명예회장, 문재빈 총회의장, 이호우·양명모 부의장, 박호현·옥순주·권태정·이형철 감사, 이원일 지부장협의회장, 이경복 지부장협의회 총무가 참석했다. 한편 1차 회의 결정사항을 보면 임시총회에서 의결된 회장 사퇴권고안은 지속적으로 유효하며 회장 사퇴를 강력히 권고한다고 적시했다. 아울러 (조 회장은)회장직 사퇴에 대해 8월 3일까지 답변을 해야 하고 임시총회에서 결의된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에 관한 건은 사퇴요구가 받아들여지 않으면 변호사를 선임해 즉각 시행한다고 했다.2017-08-12 06:31:17강신국 -
인천시약, 이웃사랑 후원금 복지단체에 기탁인천시약사회(회장 최병원)는 11일 인천시청에서 사랑의 후원금 1891만6500원을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 최병원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성금이 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밝은 사회 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약사회원들의 마음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그동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사랑성금, 장학금, 네팔 지진피해 구호성금 등 각종 성금 기부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이주노동자 건강센터 희망세상, 휴먼네트워크, 레바논 평화유지단 등 각종 단체에 의약품 지원 및 복약지도 등 의료지원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성금전달식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최병원 회장, 이정민 여약사회장, 이상희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 등이 함께 했다.2017-08-11 20:41:22강신국 -
은평구약, 회원약사·가족들과 영화 '박열' 관람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10일 저녁 연신내 메가박스 8층 2관에서 회원 및 가족과 함께 영화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 문화이벤트 사업으로 약사회원, 가족, 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해 영화 '박열'을 관람했다. 우경아 회장은 자리를 함께해준 회원, 약사가족, 직원들에게 더운 날씨에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인사말과 간단한 영화설명도 했다.2017-08-11 20:28:58강신국 -
경기도약, 유전자 검사 서비스 약국접목 시동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최근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와 약국 전용 건강 상담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유전자 검사 서비스 약국 판매 협약식을 가졌다. 최광훈 회장은 "MOU 체결을 통해 회원 약국의 경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반기 경기팜 아카데미 교육일정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경영 활성화 방안 외에도 관련 상품 개발과 홍보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곽은호 약국경영지원단장은 "산업혁명 4.0 시대의 스마트 약사 양성을 위한 시작으로 환자들에게 약국 건강 상담 프로그램과 연계된 유전자 체질검사를 소개함해 약국 경영의 한축이 되는 성공적인 비지니스 모델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약사 대상 유전자 검사 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 학술역량 강화에 노력을 모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2017-08-11 20:08:42강신국 -
대개협, "졸속추진 비급여전면급여화 중단" 촉구대한개원의협회의가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대한개원의협회의(이하 대개협)는 11일 성명을 통해 이번 정책이 국민의료의 핵심과제를 가로막는 제도라고 비판했다. 대개협은 예비급여제도는 의료의 국가통제를 위한 제도라며 "국민들에게 당연히 보장해줘야 하는 필수의료를 지원하는 것을 도외시하고, 비용효과성만을 기준으로 예비급여를 지정한다는 것"이며 "비용부담은 최대 90%까지 국민들의 몫으로 남긴 채 모든 의료행위를 국가가 통제를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비급여제도는 국민의료의 핵심과제들을 가로막는 제도이며, 불요불급하지 않은 의료수요를 증대시킬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 예비급여제도는 전체의료비 증가를 부추기는 제도이며, 장기적으로 건강보험재정에 재앙을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개협은 ▲비급여전면급여화 정책 즉각 중단 ▲급여항목 지원 강화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 정책수립에 의료계 참여 보장 등을 촉구했다. 대개협은 "건강보험 보장성강화를 핑계로 의료전달체계를 뒤흔들고, 필수의료에 대한 지원을 약화시키며, 건강보험 재정을 위험에 빠뜨릴 어떠한 시도에도 반대한다"며 "비급여 전면급여화 정책을 철회하라"고 덧붙였다.2017-08-11 17:38:09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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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회장단, 자문위원과 간담회 진행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 10일 관내 음식점에서 자문위원과 지도위원, 의장단, 감사단을 초청해 구약사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귀옥 회장을 "도봉·강북구약사회는 선배님들께서 쌓아오신 훌륭한 전통과 뜻을 이어받아 약사직능 수호와 회원들간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장단은 이날 선구자 역할을 한 자문위원, 지도위원, 의장단, 감사단의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단 관계자는 "최근 심각한 약사회 상황에도 여러 선배님들의 가르침과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위기를 극복하고 회원들을 위한 행복하고 활기찬 약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2017-08-11 15:51:26정혜진 -
노홍인 보험정책국장, 의협 방문..."적정수가 노력"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10일 보건복지부 노홍인 건강보험정책국장이 의협을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복지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의료계와의 소통과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무진 회장은 "비급여의 급여 전환에 앞서 기존 급여 항목들의 저수가 문제를 반드시 해소하여 의료계의 신뢰를 우선 회복해야 하고, 급여 전환되는 비급여 항목에도 적정수가를 보장해야 한다"며 "정책을 구체화하기 전에 특별 논의기구를 마련하여 의료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반영해야 한다"고 의견을 전달했다. 노홍인 국장은 "보장성 강화 대책의 실제 이행에는 의료계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저수가 형태의 급여 전환은 없을 것이며, 대통령의 적정수가 보장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계의 참여가 보장되는 특별 논의 기구를 신설해 보장성 우선순위와 적정수가 보전 방안 등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료계와의 소통 강화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간담회에 의협에서는 추무진 회장, 김록권 상근부회장, 안양수 총무이사, 임익강 보험이사가, 복지부에서는 노홍인 건강보험정책국장, 정통령 보험급여과장이 참석했다.2017-08-11 15:45:1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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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장 사태' 검찰 추가고발·직무정지가처분 임박조찬휘 대한약사회장에 대한 추가 고발을 놓고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또한 총회의결사항인 회장 직무정지가처분신청도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분회장협의체는 조찬휘 회장이 자진사퇴의 뜻이 없다고 보고 연수교육비 유용건에 대한 검찰 고발을 위한 법리검토를 진행 중이다. 특히 관련자 추가고발도 진행할 것으로 보여 이번 사태에 대한 검찰과 법원의 개입이 불가피해졌다. 분회장협의체에 따르면 추가고발은 회관 재건축 가계약 관련 사건에 양덕숙 약학정보원장, 이범식 약사가 대상이다. 아울러 연수교육비 유용도 조 회장을 필두로 사건 발생당시 약사회 재무관이었던 전영옥 전 대약 총무위원장, 조남철 전 대약 총무국장 등이 고발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의장단, 감사단, 명예회장, 지부장협의회는 11일 2차 회의를 열고 회장 직무정지가처분 신청 등을 구체적인 일정과 계획을 결정할 방침이다. 이들은 8월 3일까지 조 회장이 자진사퇴의 뜻을 밝히지 않으면 총회 의결 사항인 직무정지 가처분신청을 하겠다고 공언했다.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늦출 명분도 없기 때문에 변호사 선임, 소송 비용 처리 등이 마무리되는대로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한다는 복안이다. 11일 2차 회의에 참여하는 모 인사는 "조 회장이 불신임안 부결을 마치 면죄부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법원이 수용 여부는 차지하더라고 총회의결이 있었던 만큼 가처분 신청을 해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결국 15일 광복절 이후 본격적인 검찰고발, 법원 소장 제출 등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 조 회장에 대한 압박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2017-08-11 12:20:53강신국 -
경남의사회 "문재인케어 전체 의사회원 뜻 묻자"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담은 문재인케어에 대한 의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회장 김숙희)가 문재인케어 반대 성명을 낸데 이어, 경상남도의사회(회장 박양동)는 11일 "구체적인 예산확보 없는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를 반대한다"는 단독성명을 발표했다. 경남의사회는 문재인케어의 구체적인 예산 확보를 강조하는 한편, 대한의사협회에 전체이사회 및 전체의사회원 투표를 제안했다. 의협이 이 같은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추무진 의협회장의 탄핵을 포함한 투쟁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다. 경남의사회는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를 향후 5년 내 전면 시행하겠다고 하지만 의료계의 희생만이 강요되고 결국에는 병의원 붕괴로 인해 피해가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 명약관화"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10년간 건강보험에 정부가 줘야 할 법정지원액인 68조6000억원도 14조7000억원을 지급하지 못하고 53조9000억원을 지급하는 선에 그쳤다며, 경남의사회는 "정부가 5년동안 20조1000억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 현실성이 없다"고 지적했다. 경남의사회는 "추무진 회장은 충분한 여론수렴도 없이8일 복지부장관 간담회에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필요성에 대해 건의를 하면서 원칙과 구성체를 먼저 제안했다"며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를 반대하는 회원들은 일부라고 단정지었고, 심지어는 국민공익까지 고려해야한다는 의사협회장으로서 회원들의 현실을 전혀 모르는 듯한 상상을 초월하는 발언을 했다"고 비난했다. 이에 경남의사회는 9일 긴급 임시이사회를 열고 "추무진 회장은 독자적인 행보를 중단하고, 의협의 전체이사회를 조속히 개최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경남의사회는 "대의원회는 임시대의원총회 개최를 통해 긴급히 현안을 타개할 수 있도록 비상체제로 돌입해야 한다"며 "요구사항이 수용되지 않으면 경남의사회는 추무진 회장의 탄핵 등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저지에 앞장을 설 것"이라고 밝혔다.2017-08-11 11:52:5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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