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찬휘 회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전격 취하의장단, 감사단, 지부장협의회가 주도했던 '조찬휘 회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이 전격 취하됐다. 승산이 없다는 법리적 분석 때문인데 자칫 가처분신청이 기각되면 조 회장에게 면죄부를 줄 수 있다는 판단도 취하 배경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검찰조사와 법원에서 싸움을 해야 했던 조 회장은 일단 한숨 덜게 됐다. 의장단, 감사단, 지부장협의회대표는 19일 오후 1시 회의를 통해 조 회장 직무정지가처분 신청을 취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조 회장의 약사회관 재건축 관련, 가계약금으로 1억원을 수수한 행위와 연수교육비에 대한 회계 조작 및 2850만원에 유용 혐의에 대해 검찰조사가 완결되지 않은 시점에서 회장 직무정지가처분 신청을 지속하는 것은 법리적으로 실효가 없다는 변호사의 권고에 따른 결정이다. 문재빈 총회의장은 "대의원총회 의결 사항인 직무정지가처분 신청을 진행했지만, 검찰 조사가 지연되고 있어 피고인인 조 회장에 대한 조사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며 "가처분신청은 일단 취하하고 검찰 조사결과를 지켜보고 다시 판단하는 것이 좋겠다는 변호사의 권고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문 의장은 "토의 과정에서 취하에 반대하는 소수의견도 있었지만 충분히 토론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검찰수사 결과가 나오면 직무정지 가처분신청을 다시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가처분신청은 취하 후 신청 또는 재신청 등에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8일 첫 심문기일을 열고 "사퇴권고안이 임시총회에서 통과가 됐는데 구속력이 어디서 생기는지 모르겠다"며 "이게 이번 결정의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도 강조했다. 재판부는 "사퇴권고가 의무까지 발생하는지 모르겠다. 이게 이번 가처분 결정의 포인트다. 불법행위는 중요하지 않다"며 가처분 신청 수용이 쉽지 않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밝힌 바 있다.2017-09-20 06:14:55강신국 -
경기도약 여약사위원회, 하반기 사회공헌사업 시동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여약사위원회가 하반기 사회공헌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도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안화영, 위원장 장은숙)는 19일 3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전방 군부대 위문 방문과 아동일시보호시설에 후원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한 여약사위원회는 8월까지 진행된 주요사업 보고와 오는 11월 제26회 경기도약사회장배 볼링대회’ 개최에 관한 사항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최광훈 회장은 "약사사회 안팎에서 약사들의 사회공헌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여약사위원회가 경기도약사회를 대표해 어렵지만 의미있는 활동을 해주고 있다"며 "모든 회무에 앞장서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해주는 여약사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안화영 부회장은 "지금은 시대 변화에 따라 여약사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볼 때"라며 "남은 회기 동안 더욱 열심히 노력해 여약사위원회와 약사회 전체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17-09-19 21:39:49강신국 -
안산시약, 시민축제서 의약품 안전사용 체험관 운영경기 안산시약사회(회장 김희식)는 17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2017년 안산시 건강체험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의약품 안전사용 체험관을 운영했다. 의약품 안전사용 체험관에는 7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남용하기 쉬운 약물들에 대해 체험했다. 김희식 회장은 약사회의 임원들 외에도 아주대, 숙명여대, 가천대, 한양대, 카톨릭대 등 9명의 약대생들이 참여해 약사직능의 사회적 가치가 더욱 빛났다고 말했다. 체험관에는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와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가 새로 제작해 제공한 다양한 교육자료가 활용됐고 약사회 행사부스 역시 일반약국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로 약물 안전사용 정보와 금연 등의 교육 외에도 건강에 대한 상담을 받는 일반 시민에게 호응도가 높았다.2017-09-19 21:33:17강신국 -
중랑구약 하반기 연수교육에 약사 200여명 참석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 약학위원회(부회장 유재목, 위원장 장문선)가 지난 16일 서울의료원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하반기 연수교육에 약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연수교육은 ▲임신주기별 영양상담(정혜진 약사) ▲세무야사(배형준 약사) ▲인슐린 사용법과 당뇨 소모성 재료 청구방법(류병권 약사) 등이 소개됐다.2017-09-19 21:26:55강신국 -
약사회·치협·한의협 "의원 단독 정액제 개편 철회하라"대한약사회와 대한치과협회, 대한한의사협회가 노인외래정액제 개편에 의료계만 단독 포함시킨 정부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19일 재차 촉구했다. 약사회와 치협은 단식에 들어간 한의협 김필건 회장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65세 이상 건강취약계층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의료이용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도입한 노인정액제를 약국, 치과, 한의과는 배제하고 의과에만 적용하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약사회, 치협, 한의협은 지난 8월 10일 이같은 부당함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는데도 복지부가 이를 무시했다고 강조했다. 공동성명을 수용하지 않고 지난 15일 3개 보건의약단체를 배제하고 의료계 노인정액제 단독 개편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통화시킨 것은 문제라는 것이다. 이들은 "복지부가 타 보건의료직역 의견을 묵살하고 의료계만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책무를 망각한 처사"라고 꼬집었다. 이어 "약사회와 치협은 지금이라도 복지부가 약국과 치과, 한의를 포함한 모든 보건의약계 노인외래정액제 개편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며 "국민들이 의료기관을 자유롭고 경제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을 때 까지 약계, 치의계, 한의계가 적극 공조할 것"이라고 했다.2017-09-19 19:33:44이정환 -
경남도약, 행심위 결정 반박…"약국입지는 병원 구내"경상남도약사회(회장 이원일)가 경상남도 행정심판위원회의 창원경상대병원 약국 개설 행점심판 결과에 대해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 도약사회는 19일 경남 행심위가 최근 경상대병원 관련 행정심판 결과를 명시한 재결서 내용 중 일부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먼저 약사회는 행심위의 '병원 내 편의 시설이 공간적·기능적으로 독립돼 있다'는 판단과 관련 최초부터 병원부지, 편의시설동 건물 소유주는 경상대병원이고, 4차선 도로에 의해 종합의료시설과 구분돼 해도 소유주에 의거해 약국이 위치할 남천프라자 건물은 의료기관 구내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또 편의시설동 건물 앞 4차선 도로를 병원에서 창원시에 기부 채납하고 남천프라자 건물을 병원과 공간적으로 독립시켜도 의료기관의 부지 일부를 분할, 변경한 것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약사회는 "창원경상대병원은 해당 건물로 직접 왕래할 수 있는 지하 통로를 설치했고, 비록 해당 건물에 다른 점포들을 입점시킨다 해도 장소의 특성상 병원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병원 유치 당시 창원시와 병원의 신뢰 보호 원칙 중요성의 인정'과 관련, 상위법인 약사법, 의료법을 무시한 무리한 결정이었고, 창원시도 잘못된 결정으로 인정했다고 주장했다. 심판위의 '환자 불편 해소란 공익성 차원서 약국이 필요하다'는 부분에 대해선 불편 해소의 공익성은 준법적 측면에서 행해져야 하는 것으로, 인근 병원과 약국 간 셔틀버스 운행이나 처방의약품 목록 공개 등으로 해소돼야 할 문제로, 편법이나 위법적으로 해결함 부분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약사회는 "위와 같은 이유에 근거해 창원경상대병원 부지 내 약국 개설에 대한 행정심판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창원시와 관련 부서는 모든 행정적 법적 조치를 이행해 경상남도가 준법 지역임을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2017-09-19 18:20:14김지은
-
창원 약사들 1인시위 계속...최희주·강효국 약사 바통창원 약사들의 1인시위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18일과 19일에는 각각 최희주 약국위원장과 강효국 홍보위원장이 나섰다. 18일 시위에 나선 창원시약 최희주 약국위원장(진해구 석동태화약국)은 "많은 회원들의 우려와 격려에도 불구하고 1인 시위의 효과가 미미하지 않나 싶다. 시위 인력과 힘을 모으는 게 어떨까 싶다"며 "앞으로 투쟁이 끝날 때까지 좀 더 효과적이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 같다"고 의견을 냈다. 창원시약 강효국 홍보위원장(마산회원구 서울병원) 역시 19일 오전 8시부터 1인시위 바통을 이어받았다. 강 위원장은 "의약분업은 단지 '진료는 의사가 약은 약사에게' 가 아니다"라며 "외래환자는 원내에서 조제·투약을 받을 수 없고, 반드시 원외에 있는 약국에서만 받아야 한다. 이는 의사·약사 사이에 환자 치료를 위한 역할을 분담해 처방 및 조제내용을 서로 점검·협력해 약품의 오남용을 방지하는데 의약분업의 목적이 있기때문"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창원경상대병원은 원내에 약국을 입점시켜 의약분업의 원칙을 깨려하고 있다. 시위 중 만난 여러 도민과 시민들이 법은 지켜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며 "이번일을 계기로 의약분업을 엄격하게 점검하고, 의약분업이 왜 실시되고 지켜져야 하는지 시민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경상대병원 앞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P약사는 18일부터 창원시청 앞에서 별도 1인시위에 나섰다. 이로써 경남도청과 창원시청 양쪽에서 창원 약사들의 경상대병원 약국개설 막기 시위가 진행되고 있다.2017-09-19 15:10:39정혜진 -
서초구약, 올해 하반기 회원 약사 연수교육 진행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권영희) 약학위원회(부회장 강미선, 위원장 강희경, 김연순)는 지난 16일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호에서 2017년 하반기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서기순 윤리부회장이 대한약사회장의 약사회관 가계약금 1억원 수수 및 연수교육비 용도외 사용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약사윤리교육을, 차의과대학의 손현순 교수가 '2030 약사& 8231;약국의 재구성'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신동직 연구소장이 '유전체 검사를 통한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와 약국의 역할', 마지막으로 전 MBC 대표이사 엄기영 씨가 '이만이천개의 건강충전소-약국'을 주제로 강의했다. 권영희 회장은 "편의점 품목 확대가 미뤄져 있지만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알러지약, 지사제, 인공눈물, 화상연고 등에 대한 약 복용 이외에 상세한 상담이 이뤄져서 약국이 건강관리센터로 자리잡을 필요가 있다"면서 "약은 꼭 약국을 통해 구입하겠다는 주민들의 정서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권 회장은 또 "약사회 60여년 역사 속에 늘 우려와 난제가 많았지만 회원 모두가 깨어 있었기 때문에 잘 극복하고 단결해 강한 약사회가 됐다"며 "대한약사회장의 배임 횡령으로 고소고발이 진행 중인 만큼 회원님들은 외면하지 말고 엄중히 판단하시어 약사회가 바르게 정상회 되도록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분회는 이번 연수교육에서 복용 중인 약이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영양소를 빼앗기는 현상을 정리한 드럭머거(Drug Mugger) 활용가이드와 조제약 환불 불가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하했다.2017-09-19 14:19:52김지은
-
용산구약, 어르신 대상 의약품안전사용 강의 진행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이병난)가 18일 어르신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강의를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정창훈 부회장(용산구약사회의약품안전사용 강사단장)은 관내 '해돋는마을'을 찾아 어르신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법 교육에 나섰다.2017-09-19 14:08:48정혜진 -
부천시약 연수교육에 회원 약사 250명 참석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이광민)는 17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회원 약사 25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도 제2차 약사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이광민 회장은 "시약사회가 추진 중인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부작용 보고, 부정·불량의약품 신고센터, 방문약료 사업 등이 단지 시범사업으로 그치거나 분회 자랑에만 머물지 않고 제도화를 통해 약사 업무, 약국 기능으로 정착시킬 것"이라고 강조하며 개국 약사는 물론 근무약사들의 보다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김우산 약국위원장은 부정·불량의약품 신고센터 운영 취지, 참여 방법, 제약사의 피드백, 지금까지의 운영 현황 등을 설명했다. 이어 현재까지 가장 활발히 부정·불량의약품 신고에 참여한 누가약국 김덕희 약사와 송내온누리약국 최정숙 약사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2017-09-19 14:08:28김지은
오늘의 TOP 10
- 1화장품 매장 내 반쪽 약국 결국 보건소 단속에 적발
- 2상장 제약 5곳 중 3곳 원가구조 개선…비급여 기업 두각
- 3거수기 국내 제약 이사회, 글로벌 시총 1위 릴리에 힌트 있다
- 4위고비, 체중감소 넘어 심혈관질환 예방까지...쓰임새 확대
- 5위더스제약, K-탈모약 생산 거점 부상…피나·두타 플랫폼 확보
- 6주간에 조제하고 야간가산 청구한 약국 자율점검 개시
- 7일반약 21종 진열·판매…마트 영업주 '딱 걸렸네'
- 8SK플라즈마, 레볼레이드 제네릭 허가…팜비오와 경쟁
- 9[기자의 눈] 다시 본사로…R&D 자회사 합병 늘어나는 이유
- 10유한, 최대 규모 계약·수출 신기록…원료 해외 사업 순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