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태영 수원시장 "우리아들도 올해 약사국시 봤다"염태영 수원시장 아들이 26일 시행된 약사국시 시험을 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염 시장은 27일 수원시약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시험을 잘 봤다는 아들의 문자를 받았다"며 "이제 수원시약 회원이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염 시장은 "합격률이 90%가 넘는 다고 하니까 잘 될 것 같다"며 "이제 약사가족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염 시장 아들은 중앙대 약대에 재학중이다. 염 시장 아들의 약대지원은 김영후 총회의장이 적극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2018-01-27 20:17:06강신국 -
강남구약 "회원권익보호 못한 대약, 선거서 변혁하자"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신성주)는 현 대한약사회 집행부가 약사들의 권익을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며 비판하는 한편,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는 저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약사회는 27일 프리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42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등을 심의했다. 회의에 앞서 신성주 회장은 "지난 1년은 약사회에 있어 파란만장한 한해였다"면서 "대한약사회장이 고발을 당해 사법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고, 약사회장이 회원을 고발했으며 상비약 확대란 전대미문 사건이 있었다. 더 당혹하게 하는 것은 이 사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신 회장은 "정관위반과 불투명한 회계는 반드시 개선돼야 하고, 편의점 상비약 품목확대는 우리가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며 "그러나 지금 대약은 고소고발로 회원들의 불신을 받고 있고, 대관 담당자의 자해소동으로 정부와 대화창구인 약정협의체도 요원해졌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올해는 대약 선거가 있는 해이다. 약사회는 변화가 아닌 변혁이 필요하다"면서 "무능하고 부조리, 부정한 권력은 교체시킬 수 있단 것을 촛불혁명에서 보았듯, 회원들이 힘을 합쳐 정의롭고 책임질줄 아는 대한약사회를 창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병림 총회의장도 "편의점 판매약 확대, 마약류통합관리 족쇄, 의약품 일련번호 족쇄 등 그간 대한약사회는 회원 권익을 위해 무엇을 해왔는지 답답할 따름"이라며 "밖에선 호시탐탐 약사 권익 축소를 노리고 있는데 안에선 회원을 호구로 여기는 어의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민 의장은 "연수교육비 전용과 횡령, 회관을 사유물로 생각한 가계약금 수수, 자신의 명예를 더럽혔다며 회원을 고소한 사태, 당선을 위해 후보자와 금품을 주고받은 작태 등 어느 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다"면서 "어떻게 이런 약사회를 믿고 회원이 팔다리 쭉펴고 살겠냐"고 했다. 이어 "선거 때마다 모든 후보가 개혁을 외치지만 개혁은 말로만 외치는 것이 아니고 위에서 부터가 아닌 아래에서부터 자연스럽게 분연히 일어나야 이뤄지는 것"이라며 "회원 한명한명이 개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총회는 총 939명 회원 중 참석 162명, 위임 186명, 총 합계 348명으로 성원됐으며, 지난해 결산액 2억4278만5332원, 올해 예산 2억4426만6163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개설약사 분회비는 동결됐다. 구약사회는 상급회 건의사항으로 현재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의약품에 대해 안전상비약이란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바로잡아줄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안전상비약 단어 대신 임시 상비의약품 등으로 사용할 것을 건의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는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마약퇴치운동본부 문희 명예이사장, 장복심 전 국회의원, 신연희 강남구청장, 크레소티 박경애 대표, 서울삼성병원 김정미 약제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 구영준(캠브리지5층약국), 조은구(정온누리약국) ◆강남구약사회장 표창: 노현주(서울약국), 문옥희(올리브약국), 박상현(옵티마미소약국), 심귀숙(메디팜무지개약국), 오승철(세연약국), 정승환(메디팜압구정약국), 홍애란(웰약국), 노혜림(청담본약국), 문명희(청담명약국) ◆모범반회 단체 표창: 압구정역1반 ◆감사패: 조민근(대웅제약) ◆30년 이상 개국 기념품: 권근영(왕성약국), 박인혜(보람약국), 송희경(강남보선약국), 이경숙(유진약국), 정계영(기쁨약국), 조옥혜(진선약국) ◆30년 이상 약사신고 회원 기념품: 김성희, 방현정, 유호정, 윤천영, 이강희, 조점희2018-01-27 19:11:21김지은 -
성북구약 "편의점약 철폐…약사회장 공정 투표"성북구약사회 전영옥 회장이 편의점약 확대를 철폐하고 반드시 약사가 안전히 의약품을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외쳤다. 올해 하반기 진행될 대한약사회 회장 선거 역시 약사회원들이 후보자 면면을 판단해 공정투표에 나서자고 했다. 전 회장은 27일 성북구청에서 열린 성북구약사회 제61회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전 회장은 편의점약 확대 움직임은 국민 건강권을 철저히 무시하고 기업 이윤만을 추구하는 행위라고 했다. 정부는 의약품 전문가인 약사가 약을 안전히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라고 했다. 전 회장은 올해 있을 대한약사회 회장선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전 회장은 "금품으로 회원이나 후보를 매수하거나 학연, 지연으로 회원 판단을 흐리게 하는 회장 후보는 엄중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약사들의 정확한 판단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특히 대한약사회를 향해서는 정관에 맞는 대의원 선출을 요구했다. 전 회장은 "성북구약사회 회원은 350여명이지만 대약 파견 대의원은 분회장인 나 하나 뿐"이라며 "정관에 맞게 대의원을 선출할 수 있게 해줄것을 특별히 부탁한다"고 했다. 이어 "4차산업혁명시대 혹자는 약사가 없어질 직업이라고 말하지만 국민 눈높이에서 약료서비스를 제공할 사람은 토탈헬스케어 전문가인 약사 뿐"이라며 "2017FIP서울총회에서 확인됐듯 약사는 조제투약을 넘어서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초고령화시대 질병을 예방관리하는 직능을 보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도 "서울시약은 최종이사회에서 편의점약 전면 재검토 성명서를 채택했다. 편의점에 국민 건강을 맡기지 말고 국가가 책임지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도 오는 5월 시행된다. 실제 약국현장에 적용해보지 않는 한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장담할 수 없다. 서울시약은 실제 운영해보고 약사불편 최소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지금 정부는 3차 상대가치 조정안을 마련중에 있다. 과중해진 마약류 관리업무 수가 신설을 요구한다. 약국 조제료도 올라야한다"며 "부작용보고, 마약류관리 등 의약품 안전 신상대가치 약사 행위료가 신설돼 보건의료전문인 약사역할을 확대하고 약국수가 파이를 키워야 한다"고 했다. 한편 성북구약사회는 지난해 결산액 1억3391만1149원과 올해 예산액 1억3073만2299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서울시약사회장 표창장=신세원약국 신복희, 신흥약국 이수영 ▲성북구보건소장 감사장=강원약국 김명숙, 굿모닝약국 박상진, 남정약국 박영옥, 하나약국 박순희, 한솔약국 박성숙 ▲성북구약사회장 표창장=유민약국 유진숙, 선약국 최정희, 은혜약국 김은진, 명소약국 문지연, 마음약국 최성훈 ▲성북구약사회장 모범반 표창장=돈암A반(단온화 반장), 길음B반(김동엽 반장), 정릉B반(정낙조 반장), 월곡B반(문효숙 반장) ▲성북구약사회장 감사장=정우신약 안성태 이사, 신덕약품 오창현 이사, 한미약품 박철호 과장, 동성제약 김다원 주임, 녹십자 황정필 주임 ▲성북구약사대상=안훈식 ▲성북구약사회 장기근속 표창장=성북구약사회 김현정 과장2018-01-27 18:39:26이정환 -
조찬휘 "연수교육비 횡령 억울…안압마저 높아졌다""하루는 검찰, 하루는 경찰 조사에 응하면서 단 한번도 약사회 회무를 소홀히 한 적 없다. 진실은 언젠가 밝혀질 것이란 생각으로 열심히 일했는데 폭탄을 맞았다. 남은 조사에 성실히 응해 진실 입증에 나서고 약사 회원들의 편익 향상에 힘쓰겠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이 연수교육비 2850만원 횡령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재차 표명했다. 27일 성북구청에서 열린 제61회 성북구약사회 인사말에서 조 회장은 "지난해 6월부터 7개월동안 침묵을 지켜왔다. 어디가서 함부로 속마음을 얘기하기 어려웠지만 오늘 친정인 성북구약사에서 억울함을 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지난해 불거진 연수비 횡령 논란에 대해 "분해서 안압마저 높아졌다"고 말했다. 특히 횡령 의지가 있었다면 8개월동안 연수비를 캐비넷에 보관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조 회장은 "내가 왜 직원 휴가비를 횡령하겠나. 횡령하려면 빨리 주머니에 집어 넣지 왜 8개월동안 보관한 국장의 행동을 보고만 있었겠나"라며 "성북, 서초경찰서와 검찰 수사에 응하며 무보수 회장직을 하면서도 한 번도 결근한 적이 없다"고 토로했다. 조 회장은 "정말 힘들었다. 의장이 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지만 취하했다. 우리나라 법과 정의는 아직 살아있었다"며 "이런 논란들은 나의 부덕이 아니다. 일각에서는 마치 내가 회장직에 연연한다고 말하지만 그렇지 않다. 남은 수사에 응해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횡령 수사를 받으면서 회무를 놓지 않은 성과로 노인정액제 약국 본인부담금 개편을 꼽았다. 조 회장은 "올해 1월부터 노인정액제 개편으로 노인들에게 1200원을 받아서 약사들의 업무 피로를 불러일으켰던 문제를 해결했다"며 "이제 약사들이 더이상 노인 소비자와 말싸움 할 일이 사라졌다. 이처럼 나는 한 순간도 회무를 놓지 않았다"고 했다. 편의점 상비약 확대와 관련해서는 약사들이 청와대 궐기대회에 참석한 영향으로 정부와 소통이 원활한 상태라고 했다. 조 회장은 "갤포스와 스멕타 등 편의점약이 확대될 위기였고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다. 약사회 임원의 자해 소동도 있었지만 약사회원들이 추운 날씨에 궐기대회에 참가해 정부 태도가 많이 바뀌었다"며 "혹자는 청와대 궐기가 역풍을 맞을 것이라고 했지만 나는 전혀 그렇게 생각지 않았고 주효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와 부드럽고 분위기 좋게 대화중이다. 나를 믿고 걱정은 접어두라. 상반기 내 또는 올해 내에 약사들이 만족할 수 있는 편의점약 결과 도출을 위해 분골쇄신 하겠다"고 덧붙였다.2018-01-27 17:57:34이정환 -
의협 비대위, 세종병원 화재로 의사대표자대회 연기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26일 발생한 밀양세종병원 화재 참사로 당초 28일 예정됐던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긴급 결정했다. 의료계와 전국민이 애도의 뜻을 표하는 상황에서 의사대회를 강행하는 것은 시점상 맞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27일 비대위 이동욱 사무총장은 이같이 밝혔다. 비대위는 문재인 케어 등 올바른 의료제도를 정부에 촉구하기 위해 전국의사대회를 계획했지만 밀양 세종병원 화재참사의 전국민적 슬픔에 동참키로 했다. 특히 전국의사대회는 지난해 12월 10일 열린 전국의사궐기대회 이후 추가 궐기를 개최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었다. 의협 비대위는 화재참사 발생 이후 비대위원들과 긴급 온라인 회의를 열고 의사대회를 연기하는데 뜻을 모았다. 잠정연기됨에 따라 2차 궐기 등 문케어 대정부 투쟁 방향은 추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2018-01-27 09:48:24이정환
-
의협, 세종병원 화재 희생자 애도…수습·안전책 필요대한의사협회가 밀양 세종병원 화재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정부를 향해서는 조속한 수습과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추무진 회장은 화재현장에 조사팀 급파를 지시하고 사고 다음날인 27일 현장을 찾을 계획을 밝혔다. 26일 병원 응급실에서 오전 7시 30분경 발생한 화재는 오후 4시 현재 4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중에는 의사 1명과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1명 등 의료진도 포함됐다. 의협은 화재 재난의 경우 신체손상에 대한 의료적 지원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며, 중한 기도 손상의 경우 생명과 직접연관이 있어 화재 이후 가장 시급히 해결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참사에 대한 정신적 외상(충격)은 화재가 진압된 후에도 지속될 수 있고,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면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를 포함한 다양한 정신과적 문제가 발생 가능하다고 했다. 의협 김주현 대변인은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의사를 포함한 고귀한 생명들 다수가 사망한 데 대해 의료인으로서 충격과 슬픔을 느낀다"며 "추 회장은 밀양 세종병원 화재현장에 현장 조사팀 급파를 지시했다. 27일에는 안양수 총무이사와 현장을 직접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2018-01-26 16:29:27이정환 -
대구 동구약 "편의점 약판매 허용 약사법 폐지해야"대구 동구약사회(회장 정일영)는 24일 만촌인터불고호텔 1층 행복한홀에서 37차 정기총회를 열고 약사직능 수호를 위해 힘을 모아나가자고 다짐했다. 정일영 회장은 "지난해 가장 큰 이슈가 화상투약기 도입 약사법 개정 시도와 편의점약 확대 시도였다"며 "이 문제의 원인은 바로 취약시간대 의약품 불편이었다. 그 불편의 편의성을 이유로 대자본이 약권침탈을 한 것이 편의점에서의 의약품 판매"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편의점으로 의약품이 나간 지난 5년 동안 우리는 그 진실을 잊고 살아왔다"며 "빼앗긴 의약품을 인정하고 살았다. 약국의 폐문 시간은 점점 빨라지고, 평일저녁, 휴일 근무 약국도 계속 줄고 있다. 이것 때문에 우리가 진 것인데 우리는 그걸 모르고 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회장은 "부작용 보고사업도 지금처럼 일부 약국만이 아니라 회원 약국 모두가 참여해야 한다"면서 "우리가 지금 요구해야할 것은 편의점약 품목확대 반대가 아니라 관련 조항 폐지를 주장해야한다. 이를 위해서 최소한의 편의를 제공하고 공공약국을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관심이 모여 큰 산을 움직일 수 있다. 대한약사회는 편의점 안전상비약 확대 반대 투쟁을 편의점 의약품 약사법 폐지 투쟁으로 변경하고 투쟁위원회를 상설해 편의점의약품이 약국으로 돌아올 때까지 투쟁해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정희 총회의장도 "최근 편의점약 확대를 비롯한 직접적인 약권 침해와 동물약 분쟁이 일어나는 현실을 보며 개탄스러운 마음 뿐"이라며 "2018년 무술년은 약사들이 또 다시 열정과 힘을 모아야할 시기다. 터무니없는 일들에 맞서 적극적으로 약사직능 수호를 위해 맞서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383만원의 이월금을 남기고 집행된 3940만원의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올햐 예산안 4600만원을 심의 확정했다. 구약사회는 또한 대내외 유공인사들에 대한 시상과 강대식 구청장을 대신해 강태경 보건소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총회에는 이한길 대구시약회장, 회장단, 상임이사들과 구·군 분회장, 차수환 동구의회의장, 강태경 동구보건소장, 이동열 공단 대구동부지사장, 권윤정 동구의사회장, 정형근 동구한의사회장,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협회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대구시약회장 표창 : 이정윤(명약국) ▲동구청장 표창 : 박소연(햇님약국), 홍상수(백만약국) ▲분회장 감사장 : 이미숙(동구보건소), 박창기(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동부지사), 김찬수(동부경찰서), 백학수(광동제약), 최창원(일동제약) ▲분회장 표창장 : 정승재(더그린약국), 김경화(동호팔공약국) ▲분회장 공로패 : 형재태(영남약국)2018-01-26 15:34:27강신국 -
전북 군산시약 "보건소 약사 상주, 심야약국 운영돼야"전북 군산시약사회(회장 김재성)는 25일 관내 리츠프라자호텔 연회장에서 제63차 정기총회(의장 송봉석)를 진행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지난해 결산액과 새해 예산 4600여만원을 심의하고, 인보 사업을 포함한 올해 사업 계획에 대한 회원 질의와 심의가 있었다. 김재성 회장은 "대기업을 위한 무분별한 편의점 판매 의약품 확대보다 보건소 등에 약사가 상주하는 심야공공약국를 설치해 국민 안전을 우선시 하는 정책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며 "올해는 어느 해보다 난제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원들의 지혜와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약권 수호에 현명하게 대처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상급회 건의사항으로는 중앙회가 소분 조제약 반품 법제화를 조속히 마무리 해 줄 것과 보험 약가 인하 조치에 따른 정부 공지 기간을 여유있게 시행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총회 이후에는 군산시 어린이 관현악단 공연 등 문화 행사를 함께 관람하며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춘진 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전형태 지역 보건소장, 서용훈 전북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총회 수상자] ▲지부장 표창: 고성일(수정약국) ▲분회장 표창: 장동훈(삼성약국), 박재선(소망온누리약국), 정동원(자연약국) ▲감사패: 김영찬(군산시보건소 의약계장)2018-01-26 13:37:30김지은 -
내달 3619품목 약가인하에 약국 업무부담 가중내달 1일 시행되는 3619품목 실거래가 약가인하로 인해 차액정산을 받아야 하는 약국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25일 1차 회장단 회의를 열고 다품목 소액 약가인하 고시로 회원약국들의 업무 부담이 가중된다고 보고 대책마련을 상급회에 건의했다. 시약사회는 "일괄적으로 총 3619품목의 다품목의 소액 약가 인하가 발생할 경우 반품, 정산 등 보상 대책마련이 사실상 불가능해 손실을 입는 약국이 많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개별약국의 손실은 크지 않다 해도 전국 약국의 전체 손실금액은 적지않다"면서 "3619품목의 평균 인하율은 2%대로 관련업체와 약국은 업무량이 증가하지만, 상대적으로 보험재정 확보에는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고 주장했다. 시약사회는 이에 "약가인하가 일정 금액 이상시 고시를 하거나 일괄 인하보다는 순차적으로 인하해 업무량을 분산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회장단회의에서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도입을 대비해 마약교육 일정도 논의했다. 시약사회는 4월중 2차 연수교육을 열고 정책 위주가 아닌 실무위주로 교육을 하되 교육장을 이원화 (PM2000 사용자 및 유팜 사용자) 해서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동국대 약대 권경희 학장이 제안한 약대와 약사회의 연계사업 방안을 공유했다. 연계사업 방안은 ▲4월 7일 건강축제 참가 방안 공유 ▲약사와 약대생의 방문약료사업 공동 추진 ▲의약품안전사용 교재 공저 및 표준화 사업 공동추진 등이다. 김은진 회장은 "올해 사업을 시작함에 있어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도입 등 정부의 정책 변화에 대응하고, 회원 단합대회, 팀별 사업계획 점검이 필요해 회장단 회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2018-01-26 12:14:54강신국 -
의협 비대위, OECD 평균수준 개별수가 지급 요구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필수)가 25일 열린 문재인 케어 의정협의체에서 정부를 향해 수가보장 구체안을 제시했다. 비대위는 정부가 의료수가를 언제까지 어떻게 보상할지 방향성 제시를 정부측에 요구했다. 구체적으로 비대위는 향후 3년 내 OECD 평균 수준의 개별수가를 지급하라고 요청했다. 또 의원, 병원,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등 모든 의료기관에 종별가산률 30%를 적용과 기본진료료 역시 상급종병 상대가치 점수 수준으로 인상하라는 요구안도 제시했다. 비대위는 아울러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 수가는 10% 인상하고 일방적이고 불평등한 수가결정구조와 건정심 구조를 3년 내 개선하도록 의료계와 정부가 공동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이번 실무협의체 논의에는 의협 비대위에서 홍경표 광주광역시의사회장 등 4명, 병협에서 이성규 기획위원장 등 4명, 복지부는 이기일 보건의료정책관 등 5명이 참석했다. 다음 논의는 오는 2월 6일 저녁 7시에 열린다.2018-01-26 06:14:52이정환
오늘의 TOP 10
- 1거수기 국내 제약 이사회, 글로벌 시총 1위 릴리에 힌트 있다
- 2화장품 매장 내 반쪽 약국 결국 보건소 단속에 적발
- 3상장 제약 5곳 중 3곳 원가구조 개선…비급여 기업 두각
- 4주간에 조제하고 야간가산 청구한 약국 자율점검 개시
- 5위더스제약, K-탈모약 생산 거점 부상…피나·두타 플랫폼 확보
- 6위고비, 체중감소 넘어 심혈관질환 예방까지...쓰임새 확대
- 7SK플라즈마, 레볼레이드 제네릭 허가…팜비오와 경쟁
- 8일반약 21종 진열·판매…마트 영업주 '딱 걸렸네'
- 9[기자의 눈] 다시 본사로…R&D 자회사 합병 늘어나는 이유
- 10제일약품, 자큐보 비중 첫 20% 돌파…주력 품목 재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