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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미래포럼, 산·학·연·관 합동 연구회 발족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산·학·연·관이 모두 참여한 합동 연구회 '건강기능식품연구회'를 출범했다.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공동대표 의장 박영인 고려대 약학과 교수, 이하 미래포럼)은 산·학·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9일 연세대학교에서 건강기능식품연구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래포럼 산하의 건강기능식품연구회는 건강기능식품의 과학적 발전 및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식품, 영양학, 약학, 의학 등 관련 학계·연구기관·산업·정부 간 실질적인 학술연구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했다. 연구회의 간사장은 이정민 경희대 의학영양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연구회는 앞으로 건강기능식품 관련 연구개발, 산업협력, 국제 학술지 발간, 세미나 개최, 정책 제안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연구회 출범식에 이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정책간담회에서 강대진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 과장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인정 활성화 방안'을, 정해랑 (주)영양과 미래 대표가 '건강기능식품산업의 지원육성 방안'을 발제했다.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공동대표 의장인 박영인 교수는 "미래포럼과 연구회는 산·학·연·관 의 전문가들과 활발한 학술연구를 통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과학적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근거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정책을 연구하고 정부에 제안하여 관련 제도를 선진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2018-03-30 10:30:39정혜진 -
문케어 의정협의 파행…최대집 당선인 투쟁수위 주목의정관계가 경색국면에 빠졌다.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는 오는 4월 상복부초음파 보험급여 확대를 둘러싼 갈등을 해소하는데 실패했다. 적어도 29일 열린 제10차 의정협의에서 만큼은 의료계와 복지부가 상호이해를 토대로 접점 마련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찾기 어려웠다. 정부가 추진중인 문재인 케어도 가시밭길을 걸을 전망이다. 특히 제40대 의협회장 최대집 당선인은 시종일관 문케어 강경투쟁을 외쳐왔다. 감옥에 갇히더라도 문케어는 막겠다는 단일 공약으로 당선됐다. 회장선거 당시 최 당선인의 캐치프레이즈는 '의료를 멈춰 의료를 살린다'였다. 전국의사 총파업 등 의료계 집단행동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다. 제10차 의정협의체 회의에서 의정관계가 산산조각 나면서 의료계에서는 최대집 신임 회장을 필두로 강력한 대정부 투쟁이 시작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최 회장이 의협 비대위가 도맡았던 문케어 대정부 투쟁과 대국민 홍보 활동 등 전권을 위임받은 만큼 의협 전체가 투쟁모드로 전환할 것이란 견해도 있다. 실제 최 회장은 의정협의 결렬 직후 상복부초음파 고시 강행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오는 30일 오전 갖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대정부 투쟁 방향과 수위를 공개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의료계 일각에서는 의협이 투쟁만을 강조하다 스스로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란 목소리도 나온다. 투쟁일변도 정책을 펼쳐서는 의료계 실익을 극대화하기 어렵다는 시선인데, 구체적으로 문케어 세부안 마련 과정에서 '의협 패싱' 현상이 가시화 될 우려가 크다는 것이다. 실제 의협 비대위는 "복지부 태도가 변화하지 않는한 최대집 회장 임기 3년동안 의정대화는 없을 것"이란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 복지부 역시 "의협이 문케어 의정협의체에서 빠지더라도 병원협회 등 타 의료단체와는 대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결국 의협 존재 여부와 상관없이 문케어 세부계획을 예정대로 추진해 나갈 가능성을 복지부 스스로 시사한 셈이다. 다만 복지부가 의협을 완전히 배제하고 문케어를 일방 추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의협 역시 투쟁만을 외쳐서는 장기적 관점에서 의료계 실익을 얻기 힘들다. 의료계 한 관계자는 "의정협의 결렬을 바라보는 의료계 시각은 엇갈릴 수 밖에 없다. 투쟁론과 협상론 중 어떤 것을 지지하는지에 따라 협상 파행 찬반이 갈린다"며 "다만 초강성 최대집 회장이 높은 득표율로 당선된 만큼 일단 의료계는 투쟁을 원하고 있고, 의정협의 결렬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예상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다른 관계자도 "최 회장이 왜 당선됐겠나. 의료계는 지금 투쟁을 원하고 있다. 최 회장 당선은 어찌보면 의정협의 결렬과 문케어 파행이 불가피함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며 "지금은 협상이 아닌 투쟁 단계라는 인식은 의료계 팽배하다. 의사들 머릿속에는 복지부가 의사를 전문가로 바라보지 않고 규제와 희생만을 강요한다는 불신이 각인됐다"고 역설했다. 이 관계자는 "물론 의협이 투쟁만을 강조하다 속칭 의협 패싱 현상을 맞게 될 것이란 시각도 충분히 논리가 있다. 하지만 지금은 새 회장이 당선된 직후다. 당장 지금부터 복지부와 협상하는 태도를 보인다면 민초의사 민심 이반 현상이 유발될 수 있다"며 "이제부터 의협이 어떻게 움직일지가 관건이다. 복지부도 의협이 어느정도 수위 투쟁을 선택할지 예의주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2018-03-30 06:24:33이정환 -
약사회, 마약류통합보고 설명 대전 워크숍 긴급편성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31일~4월 1일 열리는 '주요 정책현안 추진 전국 분회장 및 관련 임원 워크숍'에서 마약류 통합관리 시스템 설명회를 실시한다. 약사회는 오는 5월 시행될 마약류통합시스템과 관련해 약국 현장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워크숍에 참석하는 분회장들의 요구를 받아 설명회를 긴급 편성했다. 강봉윤 정책위원장은 "워크숍은 소통 회무를 통해 회원의 의견을 수렴하고 약사회가 추진하는 정책 현안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이기 때문에 일선의 요구를 반영하는 조치는 당연하다"면서 "회원들이 느끼는 불안과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리는 워크숍은 시도지부장 및 분회장, 시도지부 정책·약국·한약 담당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워크숍 주요 의제는 ▲성분명 처방 ▲한약사 일반약 판매 ▲편의점 판매약 품목 조정 등이다.2018-03-30 06:00:4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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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약사 비둘기회 27대 회장에 정영숙 약사 추대여약사 비둘기회 27대 회장에 정영숙 서울 중구약사회장이 선출됐다. 역대 여약사대상 수상자들의 친목 모임인 비둘기회(회장 윤수현)는 28일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을 선출했다. 윤수현 회장은 "2017년도 남이섬 전지연수회의 추억과 그동안의 협조에 감사하다"며 "약계를 위해 희생봉사한 여약사 리더로 살아온 비둘기 회원들의 공을 높이 치하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비둘기회는 27대 회장에 정영숙 중구약사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총회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이 참석해 약사사회의 화합과 소통을 당부했다. 이어 비둘기회는 신입회원 환영 및 기념품 전달식과 전임회장(25대 김성순) 선물 전달식도 진행했다. 2017년 신입회원은 백지원, 박명희, 하경희, 위성숙, 김선혜, 임현숙, 이인숙, 이영희, 백경신, 김수경 약사 등이다.2018-03-29 22:56:13강신국 -
평택시약, 거동불편 어르신들에 실버카 기증경기 평택시약사회(회장 박수길)는 29일 독거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실버카를 전달했다. 시약사회는 노인이 전체 인구의 11%에 달하는 고령사회로 노인들의 사회적 활동과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2014년부터 실버카를 전달하고 있다. 시약사회가 지금까지 기증한 실버카는 270대에 달한다. 전달식에는 공광택 평택시장, 지역 보건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2018-03-29 22:32:30강신국 -
용산구약, 세이프약국 역량 강화교육 진행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이병난)는 28일 용산구보건소에서 '2018년 세이프약국 운영 약사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세이프약국 운영 약사들을 대상으로 흡연자 상담기법 및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역할을 위한 것으로, 5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에는 이병난 회장 외 9명의 약사가 참석했다.2018-03-29 17:39:27정혜진 -
인천시약, 회원 위한 마약류관리시스템 설명회 진행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최병원)는 27일 시약사회관에서 의약품안전관리원 담당자를 초청,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설명회를 진행했다. 시약사회는 오는 5월 18일부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에 따라 마약류 의약품 취급 의무 보고 제도가 시행되지만 아직 해당 제도에 대해 미숙하거나 자료만 보고는 이해가 어려운 회원들을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마약류통합정보관리센터 유명식 센터장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연계보고 시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시약사회 회원 약사 130여 명이 참석했다.2018-03-29 15:47:21김지은 -
의협-복지부, 문케어 협상결렬…초음파 고시 연기 쟁점"복지부는 끝까지 의료계를 존중하지 않았다. 복지부는 의료계가 요구한 6가지 안 모두를 수용하지 않았다. 앞으로 복지부와 대화는 없다. 길게는 최대집 의협회장 당선인 임기인 3년동안 의정 대화가 없을 것이다. 문재인 케어 의정협의체는 결렬이다." 대한의사협회와 병원협회, 보건복지부가 문재인 케어 의정협의 재개를 위해 만났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파행으로 끝이 났다. 의협 비대위는 복지부에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될 상복부초음파 고시 잠정 연기를 요청했지만, 복지부는 수용할 수 없다고 답변한 게 협상 결렬의 가장 큰 이유다. 29일 의협, 병협, 복지부는 제10차 의정협의를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서 오전 10시 부터 오후 1시 30분께까지 진행했다. 복지부 협상태도를 지적한 비대위 이필수 위원장의 삭발, 초강성 투쟁주의자 최대집 후보의 제40대 의협회장 당선 이후 첫 회동이다. 이날 의정협의는 ▲상복부초음파 급여 확대 원칙적 찬성 ▲4월 1일 상복부초음파 고시시행 연기 ▲상복부초음파 시행시기 추가 논의 ▲상복부초음파 외 초음파 진료 비급여 존치 ▲손영래 예비급여과장 의정협의체 협상단 제외 등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의료계와 복지부 간 상복부초음파 급여 확대를 바라보는 온도차는 컸다. 의료계는 상복부초음파 급여를 내달 1일로 못박에 시행하지 말고 보완 후 천천히 시행하자는 시각을 제안했다. 하지만 복지부는 이미 고시된 내용의 날짜를 변경할 수는 없으므로 4월부터 당장 급여확대는 적용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여기서부터 의정갈등은 심화됐고 협상은 결렬됐다는 게 의협 비대위 설명이다. 의료계와 복지부는 이날 10시 만난 직후 모두발언에서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통한 대화 재개에 합의했지만 결과적으로 상복부초음파 관련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2시간을 넘긴 회의에도 의정협의 파행이란 결과가 도출된 것으로 보인다. 이동욱 사무총장은 "의협은 상복부초음파 관련 충분히 수용가능한 요구를 했지만 복지부는 전혀 수용하지 않다는 답변을 내놨다. 결과적으로 의정협상은 결렬됐다. 앞으로 의료계와 정부가 대화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회의에서는 최대집 회장 임기인 3년간 의정 대화가 없을 것이란 얘기까지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부는 의료계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각자 길을 가자는 입장을 견지했다. 의료계가 집단행동을 하더라도 상관없다는 게 복지부 답변"이라며 "전국의사궐기나 집단휴업 등은 최대집 의협회장 당선인이 결정할 것이다. 상복부초음파 고시 시행 시점이 간단한 얘기같지만 의정대화 핵심이다. 문케어 저지 단일 공약을 내세운 최 회장이 당선됐는데 의사들의 민의를 개의치 않겠다는 게 복지부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이날에는 의협 비대위 이동욱 사무총장, 문케어대책소위원회 연준흠 위원장, 이세라 전문위원, 박진규 홍보위원장, 김승진 투쟁분과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병협에서는 이성규 기획위원장, 서진수 보험위원장, 정영호 총무위원장, 이태연 보험이사, 김필수 법제이사가 자리했다. 복지부는 이기일 보건의료정책관, 정통령 과장, 정윤순 과장, 손영래 과장 등이 동석했다.2018-03-29 13:21:34이정환 -
최대집 당선인 청신호…전의총 출신 잇딴 지부장 당선제40대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당선인이 대정부 투쟁과 의료계 내부 회무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압도적 표차 당선 성공에 이어 전국의사총연합 출신 '친 최대집' 인사로 평가되는 인물들이 전국시도의사회장 자리에 오르며 신임 최 회장 행보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28일 의료계는 부산시의사회 회장 선거에서 전의총 대표 출신 강대식 후보가 당선되자 차기 최대집 의협 집행부 중앙집권체제가 강화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전의총은 합리적 의료제도 구축을 모토로 2009년 창립된 의료계 임의단체다. 원격의료 저지, 의료민영화 반대, 리베이트 쌍벌제 위헌법률심판 제청 등 의권수호와 대정부 강경투쟁 입장을 견지중이다. 신임 최 회장이 자신의 공약을 현실화하고 문재인 케어 투쟁 등 의료계의 대정부 정책 추진에 전념하려면 중앙회 뿐만 아니라 전국 지부 지지와 지원이 필요하다. 실제 전국시도의사회장은 대의원회와 함께 의협회장을 견제·압박할 수 있는 가장 큰 세력으로 평가됐다. 의협회장 선거를 전후로 경기, 대전, 부산 등 주요 지역 의사회에 친 최대집 인사들이 회장 당선되며 득세하는 모습이다. 문케어 투쟁 공약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하는 최 회장으로서는 천군만마와 같은 아군을 등에 얻은 셈이다. 이런 움직임은 지난 1월 대전시의사회장 직선제 선거에서 전의총 출신 김영일 회장이 50.3% 지지율로 당선되면서 시작됐다. 당선 이후 김 회장은 40대 의협회장 선거기간 최대집 후보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 지지 연설을 예고할 만큼 최 후보와 가까웠다. 하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의사회장의 특정 후보 지지 연설을 규정 위반으로 지적하면서 지지발언은 진행되지 않았다. 뒤이은 2월 경기도의사회장 선거에서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이동욱 사무총장이 당선된 것도 최 회장에게는 호재다. 당선된 이동욱 경기의사회장은 전의총 출신이 아닌 평의사회 대표 출신이다. 하지만 이 회장과 최 회장은 비대위에서 각각 사무총장과 투쟁위원장 임원직을 맡으며 문케어 저지 공감대를 확인하고 상호 지지 입장을 공고히 다져왔다. 개표 당시 이 회장이 60.55%를 획득, 일각 예상을 깨고 현직 경기의사회장을 맡고 있었던 현병기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리자 "이 회장 당선이 의협회장 선거에서 최 후보 당선에 긍정적인 나비효과를 유발 할 것"이란 시각마저 곳곳 제기됐다. 또 지난 27일 부산시의사회 회장선거에서 전의총 대표를 역임, 투쟁강경파로 분류되는 강대식 후보 당선은 최 회장 지지세력을 강화하게 될 가장 큰 기폭제라는 평가를 받는다. 부산시의사회는 서울,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의사회원 수를 보유했다. 특히 개혁 성향 강 후보는 보수파로 분류되는 현직 부산의사회 수석부회장인 김해송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했다. 회원 직선제가 아닌 대의원 간선제를 채택중인 부산의사회에서 강 후보의 당선은 그 의미가 한층 크다는 게 의료계 중론이다. 민초의사가 직접 투표하지 않는 대의원 간선제는 지금까지는 기성 의사사회를 대표하는 보수파 후보가 뽑히는 게 보편적인데, 대의원들 마저 투쟁파 강 후보를 선택해 이례적이라는 설명이다. 이로써 3만 의사회원을 보유한 서울시의사회 회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오동호 후보와 기호 2번 박홍준 후보 중 누가 당선될지 여부를 끝으로 의협 최 회장의 향후 회무 지지기반 다지기가 일단락 될 전망이다. 의료계 한 관계자는 "최대집 회장이 의료계 내외부 회무를 추진하는 데 잇딴 호재가 발생하고 있다"며 "비대위도 최 회장을 지지한데 이어 압도적 표차로 당선됐다. 대전과 경기, 부산의사회장에 친 최대집 인사가 선출된 것은 추후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하고 의료계를 이끄는 데 엄청난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무엇보다 부산의사회장에 전의총 전 대표 경력이 있는 강 회장이 뽑힌 것은 최 회장이 전국적인 지지기반을 다지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며 "전국시도의사회장들의 비판이나 견제 없이 투쟁일변도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셈"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관계자도 "가장 많은 의사회원을 보유한 서울시의사회장 선거가 남았다. 지금까지는 모두 최 회장에게 유리한 인물들이 시도의사회장 당선됐기 때문에 서울의사회장 결과에도 시선이 모인다"며 "누가 되더라도 결국 최 회장의 리더십이 회무 추진에 가장 중요하겠지만 일단 최 회장과 의료계는 두 명의 후보 중 누가 당선될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2018-03-29 12:25:40이정환 -
광주시약, 광주지방경찰청과 범죄 예방 업무 협약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정현철)는 28일 광주지방경찰청(청장 배용주)과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 여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긴급신고 시스템을 구축,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약사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력 내용 중에는 약국들이 한달음시스템에 가입, 영업점 정보 제공에 협조하기로 했다. 또 내·외부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약국은 신속히 신고하고, 경찰은 가입 약국에 대해 순찰선 편입 등 탄력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약사회는 지역경찰서에 비상 상비약품 상자를 기부하고 경찰은 이를 범죄 피해자 초동조치 시 활용하기로 협의했다. 또 약사회는 회원들에 아동안전지킴이집 적극 동참과 약봉지에 범죄예방문구를 기재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자리에는 정현철 회장과 장수원, 박춘배 부회장, 이선희 홍보이사, 신은옥 여약사이사, 안홍섭 약국경영지원이사, 광주지방경찰청 배용주 청장과 김성열 생활안전과장, 김홍균 여성청소년과장, 임광문 수사과장, 정경채 형사과장, 장승명 교통안전계장이 참석했다.2018-03-29 09:12:53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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