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약 정책위 "상비약 궐기대회, 실효성 의문"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 정책위원회(단장 민관필)가 오는 29일로 예정된 상비약 품목 확대 저지 궐기대회의 실효성을 지적하고 나섰다. 정책위원회는 18일 '연필 깎는 데 도끼 쓰지말자'란 제목의 성명을 통해 보여주기식 행사가 아닌, 대국민 홍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정책위는 "7월 말 휴가철 폭염속에 약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대하기가 쉽지 않고, 자칫 참여인원이 적을 경우 오히려 국민들에 웃음거리로 전락할 수도 있어 걱정이 앞선다"며 "수용 인원이 1만명이나 되는 청계광장에 얼마의 약사들이 모여야 국민들에게 진정성을 알릴 수 있을지 심히 걱정된다"고 설명했다. 정책위는 무엇보다 당장 국민은 고사하고 약사회원들에게 조차 무관심과 회의적인 시각이 팽배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정책위는 "비록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폼목조정을 위한 마지막 회의를 앞두고 있고는 하나, 과연 궐기대회가 편의점 상비약 품목조정에 얼마의 영향력을 미칠지도 미지수이거니와 그보다 훨씬 더 무겁고 중차대한 난제들이 즐비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일회성 이벤트로 전락할 우려가 크고, 혹여 고령 회원들의 건강 문제라도 부각될 경우 소기의 목적은 고사하고 그 비난의 화살을 어떻게 감당할지 우려스럽다"고 강조했다. 정책위는 조찬휘 회장의 기소 건도 지적했다. 정책위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의 검찰 고발건이 기소로 결정나면서 회원들의 그에 대한 실망감은 이루 말 할 수 없다. 경위야 어찌되었던 간에 대약은 회원들의 마음을 한 곳으로 모으는 것이 급선무"라며 "무작정 궐기대회를 진행하기 보다는 대한약사회가 회원들의 마음을 먼저 얻어야 한다"며 손자병법의 '전쟁은 승리를 확인하러 들어가는 것'이라는 말을 인용했다. 정책위는 편의점 판매약 품목 확대 등 영리성과 편의성만 추구하는 의약품 정책에 대해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하며, 금세 잊혀질 메아리같은 궐기대회보다 국민들 가슴 속 깊이 각인될 수 있는 다양하고 다각적인 홍보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정책위는 "대한약사회장 및 대약 임원들의 단식투쟁이나 삭발투쟁 등 회원부터 진정성을 느낄 수 있는 행동 위에서만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2018-07-18 09:27:30정혜진
-
경기, 선거 없이 추대 가능성…경남, 불꽃경선 예고서울에 이어 가장 큰 관심지역 중 하나인 경기는 의외로 밋밋하게 선거전이 끝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먼저 박영달 경기도약사회 부회장(58. 중앙대)은 일찌감치 출마하기로 결심을 굳힌 가운데 같은 대학 동문인 김광식 대한약사회 약국위원장(55, 중앙대)의 이야기도 나온다. 한봉길 대한약사회 대외협력위원장(59, 중앙대)의 하마평도 흘러나오지만 가능성이 작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중대 후보에 맞설 상대 후보인데 아직 출마의사를 밝힌 후보가 없다. 지난 선거에서 낙선한 김범석 전 성남시약사회장의 이름이 오르내리지만 출마 가능성이 없다는 게 주변의 이야기다. 이런 구도로 이어지면 경선 없이 추대 형태로 경기도약사회장이 선출될 가능성도 있다. 오히려 본선보다 동문회 차원의 후보단일화가 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현재 강원도는 한마디로 안개 속이다. 정통적으로 추대를 목표로 하지만 항상 막판에 경선이 치러졌던 지역인 만큼 이번 선거도 쉽사리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것. 우선 이경복 회장(강원대·56)은 3선 의지가 없다고 임기 내 공공연하게 밝혀왔던 상황. 지역 약사사회에서도 이 회장의 연임은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역 약사회 원로, 임원단 등은 현재 최대한 추대로 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단일 후보자를 막후 조율하는 데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강원대 출신 부회장 중 한명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역 분회장은 물론 대한약사회 임원 등도 역임한 인물로 외부에 공식 출마 의사를 밝히지는 않은 상태다. 도약사회 관계자는 "시기가 시기인 만큼 아직 밖으로는 내세울 수 없지만 내부적으로 조율은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며 "선거로 가면 파벌이 생기는 경향이 있어 웬만하면 이번 선거는 추대로 가자는 의지가 작용하는 것 같다“고 했다. 충북은 경선 없이 추대로 회장을 선출해온 전통을 이번 선거에서도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지금까지는 청주시약사회장이 충북약사회장 배턴을 받아왔으나, 올해 청주시약사회 최도영 회장 연임 가능성이 커지고 현 최재원 충북약사회장이 연임 의사가 없다고 밝히면서 새로운 추대자가 필요한 상황. 충북약사회장으로는 신태수(51·충북대) 현 충북약사회 부회장이 추대될 가능성이 높다. 신태수 부회장은 출마 여부에 대해 "결심은 굳혔다. 차근차근 준비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0 충남은 선거를 논하기 조금 이른 시점이지만 박정래(60·중대) 현지 회장의 재선 출마 가능성이 높다. 박 회장도 한 번 더 회장을 맡아 충남약사회를 이끌 생각이 있는 분위기다. 박 회장은 2015년 충남약사회 부회장을 맡던 시기 단독 입후보해 회장 당선됐다. 박 회장은 "아직 출마 생각을 구체적으로 하지는 않았다. 좀 더 시기가 무르익으면 생각을 확실히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은 대대로 연임이 전통이라는 게 지역 약사들의 설명이다. 현직 서용훈 회장(54, 우석대)이 초선인 만큼 서 회장이 차기 회장을 연임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 회장은 "선거 관련 질문에 답하기엔 좀 이른 시점이다. 재출마를 생각 중이나 아직 확정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전남은 경선 없이 추대로 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현재 전남 분회장 중 누구를 추대할 것인지를 놓고 논의가 진행 중이다. 하지만 아직 구체화하지는 않았고, 10월께 윤곽이 드러날 것이란 게 다수 약사의 중론이다. 하마평에 오르는 분회장은 광양시약사회 정창주(64.조선약대) 회장과 보성군약사회 최홍규(64.조선약대)회장 등이다. 경북도 현재까지는 오리무중이다. 하지만 경북도 최대한 추대를 통해 후탈 없는 선거를 치르겠다는 분위기다. 지역 약사사회에서는 그간 역대 회장들이 별다른 문제가 없는 한 재임해 왔던 점을 고려하면 권태옥 회장(66·영남대) 역시 본인 의사가 있다면 재선이 가능하지 않겠냐는 예측이다. 권 회장이 그간 동문회 등 지지기반 세력과 더불어 약사회 회무를 오래 해 왔던 연륜으로 약사회를 평탄하게 이끌어 왔단 점에서 재 추대되는 것 역시 무리가 없다는 반응이다. 하지만 선거까지 6개월 여가 남은 만큼 수면 아래 있던 새 인물이 등장할지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경남은 최대 4명의 후보 출마가 예상된다. 이중 출마를 확정한 후보는 심훈(54·부산대) 전 창원시약사회장 뿐이며, 류길수(50·부산대) 현 창원시약사회장과 최종석(47·전남대) 현 경남약사회 부회장, 이병윤(69·원광대) 전 경남약사회장이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심훈 후보는 "큰 변수가 없다면 출마할 것"이라며 "지금 집행부도 회무를 잘 하고 있지만, 내가 힘을 보태 더 좋은 약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최종석 부회장과 류길수 회장, 이병윤 전 회장은 모두 출마를 결정하기엔 아직 이르며, 신중히 고민해 결정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제주도는 강원호(53·조선대) 현 제주도약사회장의 연임이 점쳐진다. 강원호 회장은 "제주는 회원이 450명으로 적고 외지에서 유입된 회원이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데, 이들은 젊고 제주 상황에 익숙치 않아 회무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여러 조건을 이유로 제주도약은 후보군이 풍족하지 않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제주도약은 경선 없이 추대로 회장을 선출해왔고, 앞으로도 경선은 없으리라 본다. 지금으로써는 후임자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자질을 갖추고 뜻이 있는 후보가 나타나면 기꺼이 양보하겠다. 그러나 적임자가 없다면 회무 공백을 만들 수는 없지 않겠느냐"고 설명했다. |취재|=강신국·김지은·정혜진·이정환 기자2018-07-18 06:30:45취재종합 -
부산시, 폭염에 그늘막 늘리고 노인 건강 관리 주력부산시가 폭염으로 인한 시민 건강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상청 보도에 따르면 폭염시작일은 지난 45년간 지속적으로 빨라지는 추세를 보였으며, 폭염일수도 80년대 평균 8.2일에서 2010년대 13.7일로 점점 증가하고 있다. 2016년에는 33일, 2017년 30일 간 폭염특보가 발효됐고, 올해는 6월 24일 첫 폭염특보를 시작으로 7월 11일 11시 이후 16일까지 계속되는 등 폭염이 계속되면서 시민 건강과 재산 피해가 예상된다. 부산시는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부산을 만들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대응체계구축 ▲생활환경 조성 ▲시설물·재산 피해 예방 ▲시민 인식 개선 등 4대 분야 19대 과제를 추진하여 시민체감형, 폭염 취약계층의 피해예방 대책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구·군은 폭염대책 추진과 상황관리를 위해 폭염 대비 T/F팀을 구성·운영하는데, 시민체감형 대책으로 가로수가 없어 그늘이 필요한 곳과 횡단보도 주변을 선정해 폭염 방지 그늘막을 100여 개소에 설치하고 있다. 이는 작년 20개소 대비 대폭 늘어난 수치다. 또 노약자, 거동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피해예방을 위해 냉방시설이 설치된 '무더위 쉼터'(경로당, 사회복지관, 주민센터, 은행 등) 1006개소를 지정·운영한다. 이는 작년 865개소 대비 16% 이상 확대되었으며, 경로당의 냉방비 지원도 증대해 무더위 쉼터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노인돌보미, 사회복지사 등 보건인력과 통장, 자율방재단 등 총 8,232명의 재난도우미를 활용해 노약자, 거동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건설현장 '무더위 휴식 시간제(Heat Break)' 실시 관리·감독을 통해 옥외 현장 근로자 휴식을 보장하는 등 인적피해를 예방하고 ▲살수차량 40여대를 동원해 주요도로 살수 작업을 실시해 도로 온도를 낮추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언론사, 전광판,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시민들에게 폭염정보 제공하고 시민행동요령 등 폭염대응 홍보도 함께 실시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여름철 평균기온 상승으로 폭염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폭염특보 발령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을 마시는 등 시민 스스로 폭염 행동요령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2018-07-17 18:02:07정혜진
-
세브란스병원, 이병석 병원장 연임세브란스병원이 이병석 병원장(산부인과) 연임을 확정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연세의대 윤동섭 교수(간담췌외과)를 신임 병원장으로 임명했다. 윤도흠 의료원장 연임 확정 후 산하 병원 인사 단행 결과다. 연세대학교 교원인사위원회(위원장 홍종화)는 16일 회의에서 세브란스병원 이병석 병원장 연임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윤동섭 원장 임명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각 병원장의 임기는 오는 8월 1일 시작해 총 2년이다. 이병석 병원장은 지난 1981년 연세의대를 졸업 후 연세대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미국 하버드 부속 브리감&위민스병원에서 생식내분비학을 연수했으며, 강남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과장,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을 거쳐 2014년 연세의대 학장을 역임했다. 2016년부터 세브란스병원장을 맡고 있다. 윤동섭 신임병원장은 지난 1987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 소장, 연세의대 외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2018-07-17 15:39:22이정환 -
평택시약, 마약퇴치 기금 마련 자선골프대회 진행경기 평택시약사회(회장 박수길)는 지난 15일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회원과 내빈 등 35명 등 총 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마약퇴치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시약사회는 모금된 성금 200만원을 김이항 경기마퇴본부장에게 기탁했다. 김이항 본부장은 "평택시 회원들의 적극적인 약물 안전교육과 금연교육 등 활발한 재능기부에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무더운 날씨에 성금까지 기부해 준 골프참가 약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하며 평택시약사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신페리오 방식 진행된 대회에서 우승은 이해룡 약사, 준우승은 오영순 약사가 차지했다.2018-07-17 13:52:01강신국 -
약사출신 김경우 시의원, 행자위 부위원장 선임약사출신으로 김경우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 2)이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문영민)는 지난 12일 제282회 임시회 첫 의사일정으로 송재혁 의원과 김경우 의원을 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김경우 부위원장은 동작구약사회 회장과 민주평통 동작구협의회 수석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고 제10대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되 바 있다. 김경우 부위원장은 "천만 서울시민의 핵심부서를 감시·감독하는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돼 기쁘다"며 "향후 동료 의원들과 소통하며 서울시민의 부름에 봉사와 결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2018-07-17 13:46:02강신국 -
이해관계 대립으로 추진 못했던 규제혁신안 8월 발표이해관계 대립 등으로 추진되지 못했던 규제 혁신안이 8월 발표된다. 기획재정부는 17일 당정협의에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공개하고 "8월중 시장,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핵심규제를 선정, 발표하겠디고 밝혔다. 즉 정부내 토론, 공론화 등을 거쳐 하반기 중 규제혁신안 마련해 이해관계 대립 등으로 그간 사회적 논의조차 어려웠던 장기 미해결 규제혁신을 위해 범정부적 차원의 역량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장기 미해결 규제혁신 과제에 원격의료,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법인약국, 화상투약기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남아 있다. 기재부는 부처별 규제혁신 추진 상황을 정례 점검하고 연내 성과 창출 달성에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기재부는 기업 등의 구체적인 투자수요 발굴 지원과 창업 활성화도 추진한다. 인허가 장기화 등 행정절차 지연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투자 프로젝트는 투자 실행까지 집중지원해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겠다는 복안이다. 기재부는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제조업, 서비스업 등 업종별 혁신과 국가투자 프로젝트 선정, 지원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자동차,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 혁신 공유경제 관광-의료 등 분야별 서비스산업 활성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2018-07-17 12:25:04강신국 -
의협 "양방·양의사 지구상에 없는 표현"…한의계에 불만대한의사협회가 '양방' 또는 '양의사' 등 표현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며 17일 사용 근절을 촉구했다. 특히 의협은 한의계가 양방·양의사란 용어와 개념을 고의적이고 지속적으로 사용해 국민과 언론을 기망했다고 비판했다. 의협은 최근 의학·의료계 관련 기사는 물론 심지어 정부 자료에서도 잘못된 의학 용어나 단어가 사용돼 국민에 틀린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무엇보다 한의계가 지속적·고의적으로 양방·양의사라는 단어를 사용해 홍보중인것은 문제라고 꼬집었다. 양약이란 표현 역시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으로 사용하는 게 맞다고 했다. 마치 한의사의 상대적 개념이 양의사고 한방의 상대적 개념이 양방인 것 처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국민 기망행위라는 게 의협 생각이다. 의협은 의료법 제2조(의료인)에 따라 의료인에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 ▲간호사가 있으며 이는 모두 각각 다른 의료인 면허라고 분명히 했다. 의사 종류에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가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또 의협은 의사와 한의사, 의료와 한방의료는 서로 상대적이거나 대등한 개념이 절대 아니라고 했다. 의협은 "바른 의학 용어와 단어 사용으로 국민에 바른 정보가 전달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협과 한의사협회는 양방, 양의사 등 용어를 놓고 갈등을 지속해 왔다. 의협은 "양의사 표현은 의학을 양의사와 양방의학으로 폄훼하기 위해 만든 용어"라고 비판한 반면 한의협은" 국어사전에도 등재된 가치중립적인 용어"라며 맞서고 있다.2018-07-17 12:20:22이정환 -
분회장협의체 "회관 재건축 가계약 사건 고검에 항고"분회장협의체(회장 이현수)가 기소가 되면 회장직을 내려놓겠다는 약속을 지키라며 조찬휘 회장을 압박하고 나섰다. 협의체는 17일 입장문을 내어 "기소가 되면 회장직을 내려놓겠다는 발언이 있었던 만큼 조 회장은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의체는 "대한약사회관 신축 관련 건은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됐지만 만약 조 회장이 책임있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면 증거 자료를 보충해 고등검찰에 항고하겠다"고 경고했다. 협의체는 "절차를 무시한 대한약사회관 신축 가계약 문제와 1억원 돈의 행방 등에 대한 모호한 답변, 연수교육비 횡령, 임시대의원 총회에서 의결된 사퇴권고, 직무정지가처분에 대한 거부 등 일련의 일들에 대해 조 회장은 법의 심판을 떠나 이제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회원들에게 진심어린 사죄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협의체는 "약사 회원들은 혼란에 빠져있고 자긍심에 많은 상처를 입었다"며 "이제 책임있는 위치에 있는 약사들은 학연, 지연을 떠나 넓은 마음으로 회원들만 바라보며, 회원들의 마음을 헤아려 회원들이 하나가 되게 하고, 상처를 치유하는데 침묵하지 말고 앞장서야 한다"고 지적했다.2018-07-17 11:33:10강신국
-
약사출신 권영희 시의원, 기획경제위 부위원장 선출약사출신 권영희 서울시의원이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을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유용)는 최근 제282회 임시회 회의를 열고 권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권 부위원장은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지혜와 힘을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하며, 시민을 대변할 수 있는 의원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 부위원장은 서초구약사회장과 서울시약사회 정책지원단장을 역임하고 있다.2018-07-17 11:25:56강신국
오늘의 TOP 10
- 1약가 인상에도 해소 안되는 필수약 품절…답답한 제약사들
- 2몸값 올라간 조제 데이터…약정원 사업 둘러싼 '후폭풍'
- 3조인스 처방, 고용량 전환 속도…저용량 반품 이슈로
- 4셀트리온제약 '고덱스', 국내 간장용제 시장 10년째 1위
- 5국회에 모인 의사들 "의료기사 독자 행위...단독개원 야욕"
- 6'타그리소' 국내 허가 10주년…"폐암 치료환경 변화 주도"
- 7GC녹십자, WHO GMP 서면 실사 최종 승인
- 8대웅제약 ‘이지에프 엑스 다운타임 앰플’ 3종 출시
- 9동국제약, 고유가 피해지원금 약국 사용 홍보 확대
- 10'파드셉', 임핀지 병용서도 시너지…방광암 치료경쟁 새 국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