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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약사회 설립 600명 동의…"약사회 분열 아니다"산업약사회 출범이 가시화되고 있다. 추진위가 여론조사를 통해 협회 설립 최소 동의 인원을 넘은 찬성을 얻어내면서 내년 2월 출범이 한발 가까워졌다. 대한약사회 제약유통위원회 김상기 부위원장(다림바이오텍 전무)은 18일 진행된 '2018년 제4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에서 열린 '산업약사 미래발전 포럼'에서 이같이 경과를 보고했다. 협회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김상기 부위원장은 그간 추진 과정을 설명하고 산업약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2017년 약사 신상신고 인원 중 2306명이 산업약사이다. 전체 업계에 종사하는 관리약사가 5000명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신상신고율이 절반이 되지 않는 것이다. 김 부위원장은 "약사 3대 직역인 약국, 병원, 산업약사를 생각했을 때, 산업약사는 5000명 정도로 추산한다. 관리약사로서 면허를 걸고, 제한적인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활발하게 하고 있는 약사가 5000명이다. 제한적 일을 하는 약사들까지 포함하면 8000명 가까이 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김 부위원장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업약사의 위상이 이러한 숫자에 못 미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노력이 아닌, 단체 차원의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 부위원장은 산업약사회 독립 필요성에 대해 개국약사 중심의 대한약사회가 구조적으로 산업약사와 관된련 정책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을 들었다. 일례로, 정부가 의약품·바이오의약품 제조기사 신설을 추진했을 때 뜻있는 몇명의 산업약사가 모여 이를 막아냈다. 만약 정부 뜻대로 관철됐다면 2300여명의 약사 일자리가 없어졌을 상황이다. 김 부위원장은 "이 과정에서 산업약사회가 따로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여론조사를 진행했고, 600명 정도가 동의했다. 5000명 중 500명이 동의하면 설립 동의로 해석해 정당성이 있다고 봤는데, 목표치를 달성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약사회는 ▲정책, 대관, 홍보 등 정책기능 ▲연수교육, 현황파악 등 관리약사 관련 역할 ▲바이오영역 공략, 역량강화교육 등 바이오 관련 역할 ▲약학대학 커리큘럼 개발 등 약학교육 역할 ▲제약기술연구, 세미나 등 학술 역할 ▲직무역량강화교육 등 교육·연수 관련 등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관리약사 현황 파악과 자율감독, 소규모 기업의 약사 취업 연계 등도 가능하다. 현재 산업약사회 설립을 추진하는 인원은 대한약사회 제약유통위원회 관계자 10명 정도. 이들은 오는 20일까지 한국산업약사회 설립 동의 숫자 및 과정을 참고해 결정하고, 산업약사회 설립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추진위는 위원장, 고문단, 부위원장, 분과위원회로 24명에서 30명 정도 될 전망이다. 현재 내년 2월 출범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산업약사회 설립이 약사사회의 분열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는데, 그렇지 않다. 각자 직역에서 직역의 미래와 권익을 위해 노력하고, 약사라는 큰틀에서 대한약사회를 중심으로 약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다. 약간의 이해관계가 있지만 갈등을 우려할 정도 아니지만 약사회는 이익단체이며 스터디그룹이다. 산업약사들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교육연수를 하고 일의 능률을 올리면 산업약사의 위상이 강화될 것이고, 이는 선순환을 가져와 제약업계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2018-11-19 06:00:28정혜진 -
최광훈, '국가 중개 전자처방전 시스템' 도입 공약최광훈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1번)가 종이처방전 부담을 줄이고 병원 키오스크 부작용을 없에 겠다고 약속했다. 최 후보는 19일 인하대 전자처방전 도입 시도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병원 측 모델은 제2의 키오스크로 처방의 분산이든 집중이든 병원이 헤게모니를 가짐으로써 약국에 대한 종속을 더욱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 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전자처방전 이슈를 마냥 외면할 수 없다. 종이처방전에 따른 약국 보관 부담도 줄이고 환자 편의도 증진하면서 처방담합이나 병의원 종속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며 "민간주도 처방 전달 시스템이 아닌, 국가가 중개하는 전자 처방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가 제시한 대안은 현재 사용 중인 DUR시스템에 전자처방전달 서버를 추가해 환자가 병원치료 후 DUR을 통해 서버에 전송하고, 환자가 약국을 방문하면 개인식별 번호로 조회해 처방전을 다운받아 조제하는 방식이다. 최 후보는 "이 시스템은 담합의 우려가 없고 약국의 종이처방전 보관에 따른 비용 및 행정 부담을 줄이며, 전산직원에 대한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 후보 측은 국가가 중개하는 전자 처방시스템이 활성화될 경우 전자처방시스템을 활용한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공약을 추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2018-11-19 06:00:23정혜진 -
[인천] 조상일 "유예기간 없는 약가인하, 해결할 것"인천시약사회 조상일 후보(기호2번)는 갑작스럽게 결정된 챔픽스 가격인하로 인한 약국가 불만을 대한약사회와 정부에 강하게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번 챔픽스 약가 인하 과정을 업체들에 확인해본 결과 관련 공문을 입수게 됐다고 밝혔다. 공문에 따르면 지난 13일 의약품 도매업체에는 챔픽스 가격이 1800원에서 1100원으로 인하됐단 공문을 보내고 그 하루 뒤인 지난 14일 가격 인하가 시행됐다는 통보가 됐다. 조 후보는 이 같은 갑작스런 약가 인하가 일선 약사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문제 뿐만 아니라 다른 전문약들도 갑작스럽게 약가가 인하될 때 정부는 그 당위성을 보험재정 절감에서 찾는다"면서 "하지만 유예기간 없는 약가인하는 약국가 혼선과 가격 인하에 따른 비용을 그대로 약사들에 전가하는 행태"라고 말했다. 이어 "또 도매업체들에도 적절한 유예기간을 둬 약국, 도매상, 제약사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정부 당국과 대한약사회에 반복적인 문제 해결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2018-11-18 14:30:58김지은 -
약사학술제 개막..."약사 학술욕구 채우는 행사로"대한약사회가 학술대회를 열어 약사들의 학술적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강의를 준비했다. 대한약사회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8년 제4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 및 제15회 팜엑스포'를 열어 우수 논문과 포스터에 시상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대한약사회는 지난 2017 FIP 서울총회를 통해 성분명 처방에 대한 FIP 선언문 개정을 제안했고, 이를 받아 지난 10월 2018 FIP 글래스고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개정되는 성과가 있었다. 이 선언문처럼 환자의 안전과 이익을 위하고, 메이케이션 에러를 최소화하기 위한 최선의 정책적 선택이 성분명처방이다"라며 "이같은 인식에 근거로 세계 약학계는 물론 WHO가 공감하고 이를 일반화시키고 체계화하기 위한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시계적 흐름과는 동떨어진 인식들이 존재하고, 심지어 무조건 반대만 하는 국내 일부 의료계의 우매한 몽니는 결국 국민들의 심판에 직면할 것"이라며 "대한약사회는 앞으로도 성분명처방 제도 실현을 위한 동일성분 조제 활성화를 기반으로 더욱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순례 자유한국당(보건복지위원회) 의원은 "세상이 변하고 있다. 조찬휘 회장의 가장 큰 치적 중 하나는 약바로본부를 만들고 활성화시킨 것"이라며 "일례로, 부산 의료원에서는 성분명처방을 선실시하고 있다. 너무 좋다는 반응이다. 국립, 시립병원에 장점을 알리고 우리 목소리가 시민들에게 가고 현장에서 이뤄질 때, 사회적으로 무르익은 정서를 이끌고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인구 학술논문 심사위원은 "총 18편이 접수됐다. 숫자는 적어도 내용과 약사사회에 의미하는 바가 컸다. 개국 약사 논문과, 약학대학 학생들 논문으로 나눠 접수받았다"고 설명했다. 논문으로는 조제시간에 따른 조제료 관련, 복약순응도 향상 방안, 약대 실무실습 발전 방안, 안전상비약 부작용 심층 분석, 다빈도처방의 효과적인 복약지도, 노인환자의 방문 약료, 천연물 항바이러스 약물 논문 등이 접수됐다. 전인구 심사위원은 "내년에는 수백편의 우수한 논문이 접수되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이날 우수 논문으로, 약사회원 대상 약국부문 우수상에는 ▲류형준 약사(경기 안산시) ▲한송희 약사 외 6인(대구 수성구)이며, 병원부문 우수상에는 ▲김가휘 약사(서울대학교병원) ▲정희진 약사 외 2인(울산대학교병원) 등이 수상했다. 약대생 우수 논문 제출자는 ▲이경록 학생 외 1인(차의과대) ▲김명희 학생(경희대) ▲이미지 학생 외 2인(동국대) ▲구정선 학생(차의과대) ▲이은경 학생 외 1인(이화여대) 등에 돌아갔다. 한편 이날 학술제는 약국 현장에 필요한 약학, 경영, 행정 등 30여 개의 다양한 강의가 진행된다.2018-11-18 11:54:35정혜진 -
성균관약대 졸업생들, 장학기금 5460만원 기부성균관대학교 약학대를 졸업한 선배들이 20주년·30주년·40주년을 맞아 후배를 위한 장학기금 5460만원을 전달했다. 성균관 약대는 42회 졸업생(회장 장석정)의 20주년 기념(11월4일), 32회 졸업생(회장 오기현)의 30주년 기념(6월17일) 홈커밍행사를 개최해 32회는 1580만원을, 42회는 2400만원을 약학대학 연구장학기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 22회 졸업생(회장 정걸) 대표단이 최근 11월5일 학교를 찾아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1500만원을 기부했다. 성균관 약대 동문회는 졸업 후 20주년, 30주년, 40주년이 되면 모교를 방문해 기념행사를 하고, 행사경비를 아껴 후배를 위한 기수별 장학기금(연구장학재단 기금)을 전달하는 것이 전통이 되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문회 관계자는 "기존에 대학 외부의 연회장에서 기념행사를 열었지만, 약학대학(학장 정규혁 교수) 초청제안을 받아들여 홈커밍 행사를 교내에서 진행하는 것이 정례화되면서 교수, 재학생과 함께하는 졸업기념 행사의 의미도 더욱 커졌다"며 "또 해마다 동문들의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기부액도 비약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정규혁 약학대 학장은 "매년 기수별 10년 주기 행사를 통해 선배 동문들이 후배를 위한 장학금을 기부하는 뜻 깊은 릴레이 기부가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동문의 각별한 모교사랑 정신을 본받아 후배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따. 전웅철 약대 총동문회장은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는 말처럼, 성균관대 약대인의 긍지를 갖고 동문회 활동과 모교사랑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2018-11-18 10:58:16정혜진 -
[서울] 양덕숙 "수수료 없는 서울페이 적극 보급"서울시약사회 선거 양덕숙 후보(후보1번)는 올해 말 시행하는 서울시의 수수료가 없는 서울페이 정책을 적극 받아들이고 회원 약국들에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영세 소상공인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한 서울페이는 기존 카드회사의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소비자 계좌에서 바로 인출되는 간편 결제 방식으로, 은행이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약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자신의 핸드폰에 QR코드 앱을 다운받아 약국의 결제단말기(POS)에 대면 즉석에서 현금 결제가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서울페이 시스템은 카드 수수료 1.3%를 내는 5억원 이하 일반 가맹점에 수수료를 받지 많고, 매출 5억~8억원 가맹점은 0.5%의 수수료를 받도록 한단 취지이다. 서울시는 시중 11개 은행과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페이코 등이 참여를 선언했고, 부산시, 경남, 인천시, 전남 등 자치단체는 물론 정부도 소상공인페이를 준비하고 있다. 양 후보는 "8억원 이상 매출의 약국에 대해서도 수수료를 0.7%로 인하하는 방안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를 서울페이와 함께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2018-11-18 10:38:55김지은 -
[서울] 박근희 "위기를 기회로"…출정식 필승 다짐서울시약사회장 선거 박근희 후보(기호 3번)가 약사사회 위기를 기회로 열어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날 선거대책본부장으로 전원, 정영기, 박영미, 홍상란, 백지원 이상 5인의 약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17일 오후 5시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선거 출정식을 열고 "신이 주신 모든 힘과 능력을 총동원해 약사 직능을 위협하는 모든 세력에 맞서 싸우겠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약사가 된 걸 한번도 후회한 적 없다. 누군가에 도움되고 건강을 돌보고 지키는 삶을 산다는 게 비록 힘들고 고단하지만 믿고 의지하는 환자가 있고 신뢰하는 사람들이 있어 약사란 직업이 자랑스럽다"며 "이런 약사의 존재 가치를 국민이 인정해주는 게 약사의 직능 가치"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그러나 지금의 약사회는 약사의 직능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안으로는 장기적 경기침체로 동네약국이 어렵고 밖으로는 법인약국, 편의점 의약품 판매란 현안 문제가 약사 직능을 위협하고 있다. 또 4차 산업혁명이 우리를 불안하고 두렵게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약사의 생존을 위협하는 현안에 적극 대처하지 않는다면 미래가 없다고 강조하며 이런 현안들에 적극 대항해 맞서 싸우는게 자신의 선거공약이라고 밝혔다. 약사사회 승리를 위해서라도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도 피력했다. 또 약사 업권을 침해하는 편의점 상비약 확대, 한약사 일반약 판매, 약사 증원을 막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약사 직능을 위협하는 모든 세력에 대항해 맞서 싸우는 게 곧 공약"이라며 "어떤 압박,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약사 존재가치가 바로서고 위기의 약사회를 희망의 약사회로 만드는 날까지 지속적이고 끈질기게 맞서 싸우는 게 곧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떤 대가를 지불하고 어떤 어려움을 맞닥뜨리더라도 한약사의 약권 침탈, 편의점 의약품 판매, 약대증원 싸워서 승리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승리 뿐이다.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일만명 서울시약사회원의 승리"라며 "승리가 없으면 약사회는 없다. 전체 회원 변화의 열망과 투쟁의 의지를 믿고 저의 남은 선거 여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 후보 출신인 서울대 약대 강건욱 부학장, 서울대 약대 동창회장을 비롯해 다수의 서울대약대생들이 자원봉사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축사에 나선 서울대 약대 강건욱 부학장은 "현재 약대 중요 현안 중 하나는 2020년 시행되는 통합6년제를 위한 교육과정을 만드는 것이고, 그 포인트를 약사 미래 직능에 맞추는 것"이라며 "박근희 후보가 서울시약사회장으로 당선되면 우리 대학을 비롯해 전국 약대와 함께 미래 약사 직능을 위한 일을 함께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 부학장은 또 "이 자리에 우리 대학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위해 나왔다"면서 "서울대 약대는 박근희 후보의 서울시약사회장 당선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했다. 이어 서울대약대 최규팔 동창회장은 "박 후보는 서울대 출신이 아닌 모든 약사들을 대변하고 서울시민 건강과 복지를 위해 일해야 할 사람이란 책무를 갖고 봉사할 각오가 돼 있더라"며 "약사 권익을 위해 열심히 투쟁하겠다고 약속했다. 여러분 권익과 이익을 위해 박 후보를 열심히 후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한약사회 김희중 명예회장은 "지도자의 덕목은 내유외강이다. 박근희 후보는 말보단 행동으로 보여주고 도덕적으로 흠결이 없는 사람"이라며 "약사회가 어려울때 몸을 과감히 던질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날 출정식 중에는 회원들의 1분 스피치 "우리가 원하는 서울시약사회장은 이런 사람이다" 시간도 마련됐다. 이상민 약사는 "소통하는 회장을 원한다. 소통하지 않으면 지도자로 신뢰할수 없다", 이조미 약사는 "정직한 회장이다. 정직하지 않으면 투명한 회무를 못한다", 이찬욱 약사는 "강한 사람이다. 지금 약사회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강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이날 출정식에서 박근희 후보가 후보 3번을 표현한 유니폼을 착용하고 야구 홈런 퍼포먼스와 카드섹션을 해 흥미를 더했다.2018-11-17 19:35:17김지은 -
[서울] 한동주 "통합 연수교육으로 질 높일 것"서울시약사회장 한동주 후보(기호2번)는 제한된 여건에서 이뤄졌던 분회 단위 연수교육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통합 연수교육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전 방문했던 강남, 서초, 송파 회원들과 대화에서 지난 통합 연수교육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또 "분회 합동 연수교육으로 회원들에 이웃 분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 보다 쾌적한 교육 장소에서 유명 강사진,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한층 향상된 프로그램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2018-11-17 17:16:2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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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조제 수가 개편 위한 4가지 대안 제시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2번)가 약국 조제수가 개선을 위한 4가지 구체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김대업 후보는 17일 "분업 이후 부분적인 조정만 있었을 뿐 약사 서비스의 상대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현재의 약국 조제수가에 대한 구조 개선을 핵심 과제로 삼고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것이 약국 경영개선뿐만 아니라 약사 서비스 질 향상, 미래 약국의 역할 변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추진 과제라며 ▲원외처방 주사제 수가 신설 ▲난이도·위험도 높은 조제 수가 개선 ▲DUR 수가 신설 ▲투약병 등 조제기구 수가 신설 등 구체안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원외처방 주사제 수가에 대해 "약국에서 대부분 신용카드로 결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슐린 주사제 등 원외처방 주사제의 경우 고가 약제가 많은 반면 약품관리료 560원 외에 보상되는 수가가 없어 카드 수수료가 수가를 상회하는 모순적인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며 "조제하면 할수록 손실이 커지는데다 재고 부담이 크고 반품까지 어려워 조제를 꺼리게 되는 상황에 대한 대책으로 반드시 원외처방 주사제의 수가를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조제 난이도& 8231;위험도에 따른 수가 구조에 대해 "현행 조제 수가는 조제 일수를 기준으로 하여 조제 난이도 등의 업무량 및 소요 자원, 위험도 등에 따른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성인 연하곤란 환자 산제 조제 등 고난이도, 고위험약물 조제에 대한 수가를 신설하고, 중장기적으로 조제 수가 구조 개선을 이루어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 후보는 세번 짜 DUR 수가 신설에 대해 "DUR을 활용한 의약품 정보확인이 의무화되었으나 이에 소요되는 약사 업무가 수가에 고려되지 않아 DUR 활성화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처방조제검토료 등의 별도 수가 신설을 통해 환자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 사용에 약사가 더욱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 투약병& 8231;기구 등 투약 시 사용된 용기의 재료대 신설이 필요하다며 "국내 처방조제 특성상 고형제& 8231;액제& 8231;연고제 등 다양한 제형의 의약품 조제시 원포장을 개봉하여 다른 용기에 덜어주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김 후보는 "정확한 용법을 지키기 위해 환자들은 시럽병, 계량 컵& 8231;스푼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약가와 수가 어디에도 재료비가 반영되지 않아 제약사는 용기 포장에 투자할 동기가 없고, 약국이 비용을 순전히 떠안게 되는 불합리함이 발생하고 있다. 단순히 비용 문제를 넘어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해치는 위험 요인의 하나로 보다 진지하게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2018-11-17 09:23:18정혜진 -
최광훈, 민생·약사회 개혁·학술 3대 공약 제시최광훈 후보(1번)는 17일 주요 공약 3대 키워드로 민생해결, 약사회개혁, 학술교육 혁신을 내세웠다. 최 후보는 민생공약으로 한약사 문제, 편법 불법 약국, 의약분업 개선을, 약사회 개혁으로는 약학정보원장과 약사공론 공모, 인사추천위원회 설치 등을, 학술교육 혁신으로 '약사지식충전소'인 약사교육연구원 설립을 꼽았다. 최후보는 자신의 세부공약을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최 후보 선대본부는 내부회의를 거쳐 선대본부 명칭을 '약사행복충전소'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약사행복충전소는 약국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전문가로서 존경받는 환경을 만들어 약사가 된 것을 자랑스럽고 행복하게 느끼도록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2018-11-17 01:28:53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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