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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약사들의 한약 지식토론 강좌 개강[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지난 17일 약사회관 7층 대강당에서 무료 한약 강좌를 열어 총 8차에 걸친 약사들과의 지식 토론 강좌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 첫 강의 주제는 '한약 제제 활용을 위한 기초이론 총론 - 음양오행의 실질적 의미, 현대적 해석과 그 한계는 없는가'였다. 회원들의 호응 속에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부산시약 한약정책위원회는 이번 강좌를 열며 일방적으로 강사가 진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약사의 참여와 토론이 이뤄지도록 했다. 한약정책위원회는 "한약에 이해 폭을 더욱 넓힐 목적으로 기획됐다"며 "8주간 이어지는 강의는 '한약을 포함한 생약, 음식을 통한 치유 토론'이라는 주제로 매주 다른 내용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8주 강의 중 5회 이상 수강 회원에게는 연수 평점 2시간을 부여하기로 했다.2019-09-21 12:54:16김민건 -
송파구약, 가정 내 폐의약품 1360kg 폐기[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위성윤) 약국위원회(부회장 염인아, 이사 박승아)는 지난 19일 구보건소 주차장에서 가정 내 폐의약품 1360kg을 폐기했다. 올해 구약사회의 3차 불용약 회수 사업에는 관내 약국 130곳이 동참했다. 이날 폐기에는 구약사회 염인아 부회장과 박승아 약국이사, 보건소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또한 제약사와 도매상 직원들이 이송을 지원했다.2019-09-20 19:50:31정흥준 -
"전자처방 시범사업에 약국 현장 목소리 빠져있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도의 전자처방전 시범사업에 대해 약사들은 약국 현장 목소리를 전혀 반영하고 있지 않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약사들의 불만이 커지자 경기 성남시약사회가 정부 주도 전자처방전 시범사업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은 20일 기자들고 만나 "전자처방전 전달 시스템 관련 시범사업에서 약국의 현장 목소리가 정확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며 "처방전의 최종 종착지인 약국 약사들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함에도 일선 약사들에게 정확한 상황 설명이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한 회장은 "개인(환자) 민감 정보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처방전 관련 문제를 과기부가 주도하고 있는것도 의문"이라며 "복지부는 전자처방전 시범사업에 대한 관련 법률 문제와 해당사업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 회장은 "대한약사회도 이같은 중차대한 문제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취합하고 이에 대한 설명과 보고의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충분한 재검토가 선행된다는 전제하에 도입 한다면 정부는 공적 영역으로 전자처방전 전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면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DUR 시스템 등을 통한 공적 영역의 전자처방전 전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과기부가 진행하고 있는 종이처방전 전자화 서비스 확산 과제 수행과 관련해 민간 사기업중심의 사업추진은 의료기관과 약국간 담합 문제를 배제할 수 없고, 무엇보다 민감한 환자 개인정보유출 가능성도 크다. 또한 현재 탈법적 소지를 갖고 있는 병원의 키오스크-처방전 약국 전송에서 나타나는 담합문제와 전송 수수료 마찰 문제 등은 영리만을 추구하는 민간 사기업의 처방전 사업 추진시 발생하는 부작용을 고스란히 보여 주고 있다는 것. 한 회장은 "현재 일선 약사들은 전자처방전 시범사업에 대해 개념도 모르고 있다"며 "전문약은 공공재라는 의미에서 보면 처방전은 공공재를 환자에게 전달하는 수단으로 공적인 영역에서 관리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 회장은 "키오스크처럼 약국이 전자처방전을 받은 뒤 비용을 내는 구조라면 약국이 '을'의 위치에 놓이게 된다"며 "약사들이 개인적인 돈을 지불하면서 사업에 참요할 이유는 없는 것 아니냐"고 되물었다. 한 회장과 자리를 함께한 이원향 홍보위원장도 "전자처방전 사업을 하려면 정부가 주도로 공적영역에서 약국 부담 없이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과기부는 최근 유비케어의 'QR코드 기반의 처방전 발급·처리 시스템'과 케어랩스의 모바일 앱 기반의 전자처방전 발급·처리 시스템을 시범사업 과제로 선정한 바 있다.2019-09-20 19:49:04강신국 -
성남시약-분당서울대병원, 원외약국 협력 방안 모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부장 이은숙)는 19일 병원 약제부 회의실에서 '원외약국 간담회'를 열고 원외처방 약품 관련 주요사항과 인근 약국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의 부작용신고 활성화 방안 등 상생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한동원 회장, 전성필 사무국장, 이은숙 약제부장, 최경숙 약무정보팀장, 남궁형욱 특수조제팀장, 이정화 일반조제팀장, 지역의약품안전센터 박현주 약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2019-09-20 19:39:39강신국 -
동물용 구충제 항암치료 이슈에 약사사회 '발칵'[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단체가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Fenbendazole)은 항암제가 아니라며 약국에 주의보를 발령했다. 20일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에 따르면 최근 개 또는 고양이에게 투약하는 펜벤다졸 성분 동물용 구충제를 섭취해 인체 말기 암을 치료했다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암환자 커뮤니티, 인터넷 영상매체 등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2018년 ‘네이처’에 실린 펜벤다졸의 항암효과와 관련된 논문을 근거로 펜벤다졸이 비소세포성폐암(NSCLC), 림프종, 전립선암, 췌장암, 직장암 등에 치료효과가 있으며, 암세포의 microtuble을 저해하는 기전으로 세포사멸(Apoptosis)을 유발한다는 내용이 퍼지고 있는 것. 현재 국내에서 펜벤다졸은 개, 고양이의 회충, 십이지장충, 편충, 촌충 및 지알지아 등 내부기생충 감염의 예방 및 치료제로 허가돼 사용되고 있으며, 소, 말, 양, 염소 등 산업동물용으로도 생산되고 있다. 이에 약사회는 펜벤다졸의 항암활성에 대한 일부 연구 및 복용사례가 알려져 있지만, 이러한 이유로 펜벤다졸을 암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항암활성에 대한 연구는 실험실적 연구(in vitro) 혹은 마우스 등 동물실험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이었거 말기암 환자와 관련된 사례 역시 펜벤다졸만 복용했던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또한 펜벤다졸이 동물에게 투여 시 타 약물에 비해 안전성이 우수하다고는 하지만 사람에 대한 용법·용량이 검증되지 않았고 범혈구감소증(pancytopenia)과 같은 생명에 치명적인 부작용 사례도 보고됐다. 김성진 동물약품위원장은 "사람에 대한 효능, 효과를 입증하는 것은 단순히 실험실적인 동물 실험 자료만으로 입증되는 것은 아니라 실험실 실험 → 동물 실험 → 인체 실험 1상 → 2상 → 3상 임상시험을 거쳐 그 유효성과 안정성이 입증돼야 인체용 의약품으로 허가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허가 후 판매에 있어서도 지속적인 사용례를 추적, 수집해 재검증을 거치는 등 매우 신중하고 엄격한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붙였다. 김대업 회장도 "암과 힘든 싸움을 하고 계신 환자들 특히 말기암 환자들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암을 치료할 목적으로 동물용의약품으로 허가된 제품을 임의로 복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며 "아직 사람에 대한 부작용 사례 또한 자료가 없는 상황에서 섣부른 복용은 오히려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동물약국에서도 허가된 용법·용량 외의 판매는 하지 말아야 하한다"며 "소비자 또한 이러한 목적으로 구입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전했다.2019-09-20 19:09:31강신국 -
도봉·강북구약, 약국경영 활성화 위해 학술강좌 개강[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어수정)는 지난 18일 회관에서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한 학술강좌를 개강했다. 어수정 회장은 "바쁜 약국업무를 마친 피곤한 저녁시간임에도 열정을 갖고 회원들이 참석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1차강의는 오성곤 박사가 '인체와 면역시스템 이해 및 약국상담'을 주제로 진행했다. 또한 구약사회 이영실 약학담당 부회장이 약국 주요 증상별 이론과 다양한 현장사례, 복약상담 포인트를 강의했다. 학술강좌는 매주 수요일 저녁 9시부터 밤 11시까지 8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강의 프로그램으로는 ▲약국도 마케팅이다(고형석 약사) ▲내분비 및 호르몬 이해(김현정 약사) ▲지질의 이해 및 눈 영양요법(서익환 약사) ▲소화기와 대사 영양요법(황지원 약사) ▲단백질과 항노화, 콜라겐(신완균 회장) 등이 마련된다.2019-09-20 16:58:42정흥준 -
용산구약-보건소, 세이프약국 노하우 공유[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용산구약사회(회장 정찬훈)는 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 관내 한 식당에서 용산구보건소와 세이프약국 운영 간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정찬훈 회장을 비롯해 신정순 부회장, 세이프약국에 참여하는 회원이 참석했다. 용산구보건소 측에선 보건소장과 의약과장, 약무팀장, 약물팀 약사 3인이 자리했다. 이들은 지난 9월 용산구 약려 관리 현황 보고를 진행하고 세이프약국 운영에 참여하는 어려움과 약국별 노하우를 공유했다.2019-09-20 15:44:26김민건 -
구로구약, 주민 대상 약물이용 지원 시범사업 참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노수진)는 17일 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 본부와 올바른 약물이용지원 시범사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논의에 앞서 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한영자 팀장은 이번 시범사업의 개요와 추진실적,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이어 노수진 회장은 "약사 직능의 새로운 영역을 만드는 시범사업"이라며 "그간 29명의 약사가 각자 1~6명의 환자를 담당하면서 균등하게 활동해 목표한 80건의 상담을 달성해냈다"고 말했다. 노 회장은 "약사들 참여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문 시간의 탄력적 운영, 상담의 질을 확보하기 위한 교육, 입력 방식의 개선 등 앞으로 해결한 문제들이 많다"면서 "오늘 자리를 통해 현장의 의견이 공단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 한주성 약사는 "환자, 공단직원, 약사 3인이 일정을 맞춰야 하는 사업인데 일정 조율에 적극적으로 응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사전에 준비를 많이 하시는 모습, 약사님들의 상담 능력을 보면서 많이 배웠다. 앞으로 남은 4차 방문까지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시범사업에 참석한 약사들은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개선할 점 등을 이야기했다. 약사들은 이 자리에서 대상자 선정과 전산프로그램 개선, 대국민 홍보 등의 필요성을 제기했다.2019-09-20 14:36:01김지은 -
울산 남구약, '마음을 여는 복약상담' 세미나 열어[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울산 남구약사회(회장 박정훈)는 지난 18일 회관에서 '고객의 마음을 여는 상담기법'을 주제로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날 강의는 제주도에서 우리아빠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오원식 약사가 맡았다. 이날 오 약사는 환자, 손님, 고객이라고 칭하는 대신 '내담자'라는 호칭을 사용해 내담자와의 라포(rapport)형성을 강조했다. 오 약사는 약국 서비스는 무조건적인 친절이라기보다 내담자와 라포를 잘 형성해 고객의 마음을 보다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실제 사례를 통한 상담법 등을 강연하며, 울산 전역에서 모인 약사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냈다. 구약사회는 11월 중 3차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2019-09-20 14:35:56정흥준 -
도봉·강북구약, 관내 복지시설에 약손 사랑 펼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어수정)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건양노인정과 예닮의집, 베드로의 집 등을 방문해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했다. 어수정 회장은 "지원된 물품은 주변 약국 약사들의 정성으로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약사와 약사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내 무의탁 노인, 노숙인들의 무료급식소인 베드로의집에는 비타민 드링크와 송편 200명분을 전달했다. 또한 노인쉼터인 건양노인정, 아동보호기관 예닮의 집에도 송편, 부식, 비타민드링크와 의류비를 지원했다. 아울러 구급함을 점검하며 필요한 상비약과 영양제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사회공헌사업에는 어수정 회장, 이용화 여약사 담당부회장, 오혜라 대외협력단장, 고봉선 위원장과 김록희 사무국장이 참석해 이웃사랑 실천을 함께 했다.2019-09-20 14:25:03정흥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