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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약, 일본 여행·의약품 판매 자제 결의경상남도약사회(회장 최종석)가 일본 의약품 불매 운동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지역약사회로는 전라남도약사회에 이어 두번째 일본 제품 불매 선언이다. 도약사회는 19일 '반성과 사과 배상이 신뢰 회복의 기본'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도약사회는 "일본은 일제강점기 때 조선인을 자신들의 침략전쟁에 강제로 동원해 탄광·금속광산·토건 공사·군수공장에서 가혹게 혹사했다. 심지어 강제징용된 조선인은 공사 후 기밀 유지를 이유로 집단 학살도 당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도약사회는 그 예로 일제가 평양 미림(美林) 비행장 노동자 800여 명, 지시마열도(千島列島) 노동자 5000여 명을 집단 학살한 사건과 일본군이 후퇴하며 남양 지방 섬에 끌고 간 조선인을 동굴 속에 가두고 학살한 사건을 언급했다. 또 도약사회는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만행을 저지르고도 피해자의 배상 요구는 외면한 채 그 정당한 요구를 '양국 간 신뢰 관계를 현저히 훼손'한 것이라는 희한한 대답을 하면서 한층 뻔뻔스럽게 경제보복 조치를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도약사회는 과거에 대한 반성과 배상이 신뢰 회복의 기본임을 일본 아베 정부가 모르는지, 아니면 자신들의 당장의 정권 유지를 위해 이웃 국가와의 미래관계까지도 팔아먹는 것인지 반문했다. 이어 도약사회는 "아베 정부의 후안무치한 행동을 일본국민에게 알려주고, 발전적인 한일 관계를 추구하고자 한다"고 천명했다. 도약사회는 "당장의 편하고 효율적인 일본 원자재와 소비재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 '편함과 효율'의 끝은 예속임을 알리고자, 우리 경남 약사회원들은 일본 의약품 판매와 소비를 자제하고 또한 회원들의 일본 여행 또한 자제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2019-07-19 19:30:12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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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궤도 진입한 첩약보험...'대상 질환·수가 모델' 논의정부가 추진중인 첩약(한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협의체가 '급여 대상 질환'과 '수가 지불 모양' 논의에 착수했다. 첩약보험 대상 질환·수가 지불 방식은 시범사업 핵심으로, 협의체가 전반적인 방향성 설정을 넘어 정책 구체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7일 제2차 첩약분과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해당 회의는 기존 한약급여 협의체 내부 소회의로, 복지부는 대한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 대한한약사회 등 첩약보험 유관단체와 시민단체를 포함해 논의를 진행중이다. 이번 회의는 정부가 첩약급여 시범사업을 연내 국내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이후 대상 질환과 수가 모양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실제 시범사업 시행 후 건강보험 재정을 어떻게 첩약에 투입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단계에 진입한 셈이다. 늦어도 올 10월까지 구체적인 첩약급여 시범사업 모델이 확정돼야 연내 시행이 가능하다는 게 협의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현재 첩약급여 방식에 대해서 협의체는 질병 진단 행위와 첩약 조제 행위, 첩약 비용 등을 놓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지를 타진중이다. 이는 곧 한의사와 한약사, 약사의 첩약급여 면허권 내지 수가와 직결되는 사안이라 각 직능 간 협의가 필수다. 만약 협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결국 첩약급여를 둘러싼 직능 갈등이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정부가 시범사업 모델 구체화에 속도를 내는데 대해 대한약사회는 일단 협의체 회의에 지속 참석하며 우려 목소리를 제기하겠다는 계획이다. 약사회는 첩약 안전성·유효성 문제와 원외탕전실 적폐 등을 지적하며 첩약급여에 반대 입장을 견지중이다. 약사회 좌석훈 부회장은 "(첩약급여에 대한) 정부 의지가 상당히 강한 것으로 보인다. 약사회가 안전성 문제를 꾸준히 제기중이지만 정부는 시범사업 모델 만들기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으로 보인다"며 "시범사업이 확정돼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가 필요하다. 일단 회의에 참석하며 연말 건정심 시기 구체적인 약사회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익명을 요구한 협의체 참석자는 "급여 대상 질환과 수가를 의제로 회의가 진행됐다. 정부가 생각보다 정책 진행에 속도를 상당히 내는 분위기"라며 "대상 질환과 수가 모형은 한의사, 한약사, 약사 이해관계가 뒤섞여 협의가 요구되는 부분이다. 특정 직능이 자신에게 유리한 모델을 주장하면 상호 갈등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복지부는 이제부터 첩약급여 세부안을 마련해 연내 시행 계획을 차질없이 실천에 옮긴다는 방침이다. 한의약정책과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표가 나온 건 아니다. 연내 시행이라는 큰 계획만 잡혔다"며 "첩약분과 회의 시행을 마친 뒤 한약급여 협의체로 옮겨 최종 결과 시범모델 안건을 내놓는다. 이후 건정심을 통과하면 본격적으로 첩약건보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시범사업이라 별도 법 개정은 불필요하다"고 말했다.2019-07-19 16:47:48이정환 -
서울시약 감사단 "상임위별 다양한 사업 발굴을"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18일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상반기 자체 감사를 수감했다. 감사단(감사 주재현·박근희·권영희)은 상반기 주요 회무 및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등을 담당 임원에게 질의하며 제36대 집행부의 회무 철학과 방향이 반영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감사단은 상임위원회별 다양한 사업 발굴, 활동이 미진한 상임위원회의 활성화, 회비 미납 회원 대책, 약국 매출 증진 방안, 한약사의 처방·조제 대책 등을 마련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감사단은 “제36대 집행부가 출범한지 얼마되지 않는 짧은 기간 동안 회무 체계를 정착시켜 원활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한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회원을 위한 회무가 수행될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동주 회장은 “감사단의 지적사항과 지도사항을 준수하겠다”며 “새 집행부 출범 이후 아직은 부족한 점이 있지만 다음 감사에서는 더 만족스러운 회무 실적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상반기 감사에는 한동주 회장, 이진순·김화명·추연재·진희억·이명자·장현진·유성호·최용석 부회장, 황미경·김병진 본부장, 김영진·변수현·임신덕·송은보·최영옥 상임이사 등이 배석했다.2019-07-19 15:59:46강신국 -
수원시약, 상반기 감사 받고 회무·회계 사항 점검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희용)는 18일 상반기 정기 감사를 받았다. 감사단(감사 한일권, 김상의)은 일반-특별회계를 비롯한 회계감사와 주요회무사항 및 위원회별 사업실적 등 회무감사를 실시했다. 한일권 감사는 "소통과 배려, 즐겁게 회무를 이끌어 가는 것 같아 보기 좋다"며 "앞으로 회원을 위해 더욱더 정진해 달라"고 말했다. 김상의 감사도 "과거 진부했던 부분을 털어내고 새로운 방향의 회무를 추진하는 것 같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희용 회장은 "29대 집행부는 상반기 회원과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추진했다"며 "올해는 특히 연수교육 배점과 출결관리, 경기학술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대비 외에도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나 안내사항이 유난히 많았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경로당 교육, 방문약료사업, 올바른 약물이용지원사업, 지역아동센터 협력 사업에도 많은 힘을 쏟았다"며 "회원 회비를 허투루 사용하지 않기 위해 가급적 사업추진 시 불필요한 비용 지출이 없도록 주의했다"고 설명했다. 감사는 상반기 추진되었던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실적 및 경과에 대한 질문을 담당부회장에게 실시하였으며, 질문을 받은 부회장단의 성실한 답변으로 진행되었다. 감사에는 감사단 외에 한희용 회장, 성치순·김성남·김호진·박남조·정소영 부회장, 정기성 총무위원장이 참석했다.2019-07-19 15:25:44강신국 -
과천시약, 저소득층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 전개경기 과천시약사회(회장 송정화)가 저소득층 건강한 여름나기 후원에 앞장섰다. 시약사회는 18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과천종합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물품과 노인들을 위한 모기퇴치제 등을 전달했다. 시약사회는 제약사들의 물품 후원, 모 독지가가 기금조성에 도움을 줘 나눔의 의미가 더 컸다고 평가했다. 시약사회는 앞으로도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여름건강강좌를 실시해 건강한 여름 나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2019-07-19 15:18:52강신국 -
중랑구약 감사단 "회원들을 위한 회무 해달라"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17일 약사회관에서 2019년도 상반기 자체감사를 수감했다. 감사단(감사 정덕기, 최경희)은 제출된 자료를 검토한 후 질의응답 방식으로 감사를 진행했고 회무회계 및 위원회 사업보고 등을 중점 점검했다. 감사단은 회무를 이끌어 온 상임이사진을 격려하고 현재의 훌륭한 팀워크로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한 회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2019-07-19 15:13:42강신국 -
양천구약, 올해 상반기 감사 수감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최용석)는 19일 약사회관에서 '2019년도 상반기 감사'를 수감했다. 이날 조승찬·이진순 감사는 2019년도 회무처리 및 예산회계, 재정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했다. 조승찬 감사는 "위원회별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도 각 위원회 위원장들이 수고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진순 감사는 "탁구동호회를 신설해 회원 단합과 건강증진에 힘써주고 있다"며 "약사회 재정 전반에 있어 우리 실정에 맞게 적절한 예산 집행을 하고 있다. 회장님 이하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설명했다. 이날 감사에는 최용석 회장을 비롯 구약사회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19-07-19 15:11:13정혜진 -
광진구약, 상반기 여약사위원회 활동 내역 점검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손효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명숙, 여약사이사 이영희)는 18일 관내 식당에서 '2019년도 제1차 여약사위원회'를 열고 상반기 활동내역을 점검했다. 이명숙 부회장은 "올 상반기에 진행한 여약사 위원회가 많은 활동을 했다"며 "5월에 개최한 다과회를 비롯해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며 봉사하는 여약사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손효환 회장은 "6개월간 여약사 위원회 활동에 보내준 성원과 집행부의 노력이 대단하다"며 "하반기에 해야 할 여러 사업에 초점을 맞추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약사회 약사지도이사인 조영희 감사는 "대한약사회가 펼치고 있는 여러 가지 정책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법제화에 힘쓰자"며 면허신고제, 전문약사제도화, 온라인 불법판매 근절 등을 포함한 6대 과제를 성공시키자고 다짐했다. 위원회는 올해 퇴임한 조성오 자문위원에게 꽃다발과 황금열쇠를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는 손효환 회장, 이명숙·김경훈·한은경·심혜경·김태용 부회장, 이영희 여약사이사, 현상배 의장, 김은숙 부의장, 조영희·강현주 감사, 홍춘기·조성오·조진희·김은숙·양선희·한은경 여약사위원회 자문위원 등 여약사위원 20여명이 참석했다.2019-07-19 15:07:03정혜진 -
병원약사회, 교육센터 오픈 등 홈페이지 새단장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 이하 병원약사회)가 지난 17일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으로 업그레이드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새롭게 꾸며진 홈페이지의 주요 특징은 크게 세가지로 ▲깔끔한 구성과 디자인의 변화 ▲교육센터 오픈 ▲인트로페이지 제작을 꼽을 수 있다. 우선 기존 홈페이지의 방대한 내용들이 새롭게 재배치됐다. 각종 업무 매뉴얼 지침에서부터 병원간 공유 자료, 각종 법령 및 보고서 등 다양한 자료로 회원간 소통할 수 있었던 '자료실'과 의약품, 복약지도서, 신제품 및 급여변경제품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의약정보' 카테고리를 접근성이 높은 위치에 배치했다. 특히 교육신청, 영수증 출력, 평점관리, 수료증출력 등 교육과 관련된 모든 메뉴를 한데 모은 ‘교육센터’ 사이트를 새로 개설했다. 홈페이지 접속시 교육센터와 병원약학교육연구원으로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인트로페이지도 제작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은숙 회장은 "병원약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학술대회 및 분과별 교육들이 개설되고 있어, 교육과 학술의 접근성 강화와 편의를 고려해 교육센터를 오픈하게 됐다"며 "그동안 문의가 가장 많았던 교육 및 학술관련 내용들은 이제 교육센터에서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어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업그레이드해, 회원 정보교류의 장은 물론 병원약사회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유용한 메신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병원약사회는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퀴즈풀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문약사 자격시험이 올해로 몇 번째 시험인지를 맞히는 퀴즈 답변과 함께 홈페이지 개편 축하 및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과 커피음료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2019-07-19 11:53:31정흥준 -
약사회 "대형병원 이사장 사익추구 약국개설 막아야"약사단체가 편법, 불법약국 개설 저지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 발의에 환영의 입장을 표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기동민 의원(더불어민주당)등 13인 국회의원이 참여한 약국개설 관련 약사법 일부 개정법률안은 전국 유명 대형병원들 인근에 사회지도층이라 할 수 있는 대형병원 관련 이사장 및 관계인들이 사익 추구를 위해 약사법의 모호함을 교묘히 이용해 불법, 편법약국 개설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약사회는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재벌의 불법적인 약국개설에서도 드러났듯이 의료기관 이사장이나 관계인들이라는 유리한 위치를 이용해 불법적으로 약국개설을 시도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이런 불법적인 약국개설이 의료기관과 약국 간 담합을 조장하는 것으로 보건의료비의 낭비를 부추기고, 어렵게 정착되어 가고 있는 의료전달체계(의약분업)의 근간을 뿌리 채 흔들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대업 회장은 "사회지도층의 모럴헤저드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쳐 그 폐해가 전국으로 확산되어 가는 이 시점에 국회가 관련 폐해를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준 것은 매우 다행스럽고 시의적절한 일"이라며 "발의된 약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20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돼 국민들의 건강안전망이 지켜지고 보건의료비의 낭비가 막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공적 보건의료 전달 체계가 사익으로 침해, 국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약사법 개정 법률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국회의원들에게 관심과 지지를 보내달라"고 회원약사들에게 당부했다.2019-07-19 11:47:2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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