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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약, 겨울내의 1천벌 기탁...이웃에 사랑의 손길[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남약사회(회장 윤서영)가 3600만원 상당의 겨울내의 1000벌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했다. 도약사회는 8일 전남도에 물품을 전달했고 도는 기탁 받은 내의를 도내 노인복지시설 65곳에 배포하기로 했다. 윤서영 전남약사회장은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중인 전남도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전남약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역할을 해준 약사회가 나눔의 손길을 보내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워지고 있는 경제사정으로 추운 겨울을 보낼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약사회는 지난 2004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함께 사랑 나누기’, ‘약손사랑 착한약국 캠페인’ 등을 추진 중이며, 올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5개 지자체에 긴급구호 의약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의 어려움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2020-12-08 22:04:24강신국 -
무산된 공적마스크 면세…약국 정책지원 방안 윤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국의 공적마스크 매출에 대한 소득세 감면이 무산되자, 그 대안으로 정책지원 방안이 논의되기 시작했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은 8일 오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나 공적마스크 후속 지원대책을 건의했다. 김 회장은 ▲공공심야약국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책 마련 ▲공적 전자처방전달시스템 도입 ▲약국의 자살 예방사업 기여방안 ▲보건복지부-대한약사회가 함께 하는 국민의 바람직한 의약품 복약 홍보 시행 등을 건의했다. 이낙연 대표는 코로나 19로 국민이 고통받을 때 약국에서 공적마스크 공급 등 큰 역할을 수행한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답하고 이번에 약사회가 제시한 정책 제안은 약사들의 이익이 아니라 국민의 이익에 부합하는 사업으로 꼭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한정애 정책위의장(서울 강서구병), 전혜숙 국회의원(서울 광진구갑, 당대표 특별보좌역), 김영배 국회의원(서울 성북구갑, 당대표 정무실장)이 배석했고 구체적인 현실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자는 이낙연 대표의 주문에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복지부 등 관련 부처와 논의해서 빠르게 현실화 방안을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김 회장은 "전국 2만 3000여 약국이 공적마스크 공급을 담당하면서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고 사회 안정화에 기여했는데 공적마스크 면세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이 통과되지 못해 유감"이라며 "약사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민주당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낙연 대표는 당정회의에서도 약사회의 정책 제안과 여러 방안을 찾겠다며 약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윤종일 대약 정책단장(이낙연대표 특보), 이광민 정책실장, 김대진 정책이사가 배석했다.2020-12-08 21:27:17강신국 -
강서구약, 장애인·어른신 보호시설에 '약손 사랑'[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임성호)는 8일 여약사담당부회장 정윤정 주관으로 장애인·어르신보호시설을 방문해 기부금과 상비의약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이날 중증장애인시설인 샬롬의집(원장 박기순)에 기부금 100만원과 재활용 의류 등 12박스를 전달했다. 시각장애인센터에는 그린스토어가 후원한 영양제와 기부금 50만원을 전했다. 관내 무의탁어르신 보호센터인 '쟌쥬강의집'에는 50만원 상당 상비의약품과 영양제(오메가3)를 함께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임성호 회장과 정윤정 여약사담당부회장, 윤지연 여약사위원장이 참석했다. 구약사회는 "추운 날씨에도 참여한 임원과 각종 기부 물품을 보낸 회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기부내역 강서구 전회원 이웃돕기성금(기부금, 상비의약품), 그린스토어 영양제 후원(오메가3, 아연, 프로폴리스), 봉투값 돼지저금통(한진약국, 다나은약국, 건강온누리약국, 화곡메디칼약국), 재활용품 수집 동참(김연화, 이종민, 김선영, 정현순, 김수정, 윤지연 외 회원 다수)2020-12-08 20:34:23김민건 -
코로나에 커뮤니티케어 제동...내년 활성화도 불투명[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19가 또다시 재확산되면서 지역 약사들이 참여하는 정부 커뮤니티케어 사업도 난항을 겪고 있다.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며 지자체별로 서비스를 재개하는 듯 보였지만, 11월 확진자 급증으로 거리두기가 격상되면서 내년 계획까지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8일 지역 약사회 및 약국가에 따르면, 코로나가 재유행하면서 방문·대면 상담을 기반으로 한 통합돌봄서비스에 제동이 걸렸다. 노인 선도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기 부천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며 무기한 연기에 들어갔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10월에 통합돌봄서비스를 재개했다가 또다시 확진자가 늘어나고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무기한 연기됐다"면서 "올해 목표로 했던 대상이 약 65명인데, 방문서비스는 약 20여명에게 밖에 제공하지 못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밑그림을 확실하게 그렸고, 약사들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선 확고해졌다. 지자체에서도 공감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지역 약사들의 감염 우려뿐만 아니라 감염원으로서 환자들에게 위험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다. 일단 전화상담 등을 통해서라도 서비스를 제공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코로나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지자체들의 상황도 비슷했다. 부산 북구도 지역 약사들이 참여하는 노인 커뮤니티케어 모델을 추진하고 있지만, 최근 감염자가 늘어나며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올해 사업 평가와 내년 계획을 세워야하는 시점이지만 거듭되는 코로나 확산으로 녹록치 않다는 것이 약사들의 말이다. 부산 북·강서구약사회 관계자는 "코로나가 한창 기승을 부릴 때 하지 못 하고 있다가, 9월달에 참여했었다. 총 3차례 방문을 해야 하는데 1번씩만 하고, 나머지를 진행하지 못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남은 방문들을 1월까지 진행해야 하는데, 확진자가 또다시 늘어나면서 잠정 중단하고 추세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가정방문을 하지 못하고 있어 일단 지자체와 논의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확진자들이 많이 늘어나서 지자체 업무도 과부화됐고,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커뮤니티케어에 대한 집중도가 약해지지는 않을까 우려가 된다"고 덧붙였다.2020-12-08 19:11:42정흥준 -
의협, 10일 '코로나 방역 나아갈 방향' 토론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코로나 19 1차 대유행 이후 8개월여 만에 확진자가 600명에 육박하는 3차 대유행 본격화가 예고되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코로나19 방역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오는 10일 오후 2시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주제 발표자, 토론자를 제외한 참석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의협은 이번 토론회에서 국내 코로나19 감염대응 과정들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향후 대처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부 기관은 물론 관련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을 섭외했다. 토론회에는 전 질병관리본부장인 정기석 한림의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보다 심도 있는 토론으로 이끌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대한민국 COVID-19 유행 경과 및 대한의사협회의 대응(조민호 의협 기획이사 겸 의무이사) ▲코로나19 공중보건위기 대응 전략: K방역, 지속가능한가?(김동현 한림의대 사회의학교실 교수) ▲코로나19 바이러스 신속진단검사 현황 및 활용(김자영 가톨릭관동의대 국제성모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코로나19 대응 현황과 발전 방향(엄중식 가천의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 등이다. 이상헌 의협 정책이사(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간담췌내과 교수)는 "코로나 확산세가 연일 거세지는 상황을 의료전문가들의 시각에서 냉정하고 면밀하게 분석하고 최선의 대처방안에 대한 의견을 한데 모으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토론회를 계기로 현재의 코로나 사태는 물론 미래에 또 다른 신종 바이러스 위기상황까지 대비할 수 있는 돌파구가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20-12-08 14:48:22강신국 -
거리두기 3단계 셧다운에도 병의원·약국은 영업[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강화됐지만 약 600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3단계 ‘셧다운’도 우려가 되는 상황이다. 약국과 병·의원 등은 필수시설로 분류되기 때문에 운영을 할 수 있지만, 또다시 격상할 경우 유동인구 급감에 따른 파장은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 3단계 격상시 다중이용시설 중 대부분은 운영을 중단한다. 국공립시설은 실내외 구분없이 운영을 중단하고, 중점 및 일반관리시설 중 집합금지 의외 시설도 운영을 제한한다. 10인 이상의 모임과 행사를 제한하며, 종교활동과 학교, 학원 등은 사실상 셧다운 조치가 취해진다. 또한 기관별로 권고했던 재택근무가 필수인력 외 의무화가 되면서 외부활동을 전면적으로 제한하게 된다. 3단계 격상에도 운영이 가능한 곳은 병·의원과 약국, 생필품 구매처, 주유소, 장례시설 등의 필수시설뿐이다. 방역당국도 이대로 증가 추세가 계속될 시 내주 900명대로 늘어날 수 있다고 예상하면서, 3단계 격상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3단계 격상 기준은 전국 주 평균 확진자가 800~1000명 이상이거나, 2.5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의 급격한 환자 증가 상황일 때 이뤄진다. 60대 이상 신규확진자의 비율과 중증환자 병상수용능력 등을 고려해서 결정하게 된다. 지역에선 벌써 병상부족 문제가 불거지고 있기 때문에 방역당국 예상대로 900명대 확진자가 지속 발생할 경우 3단계 격상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필수시설로 분류된 약국도 문을 열고 운영을 할 수 있지만, 만약 3단계 격상이 이뤄진다면 유동인구가 급감하기 때문에 직격탄을 맞게 된다.2020-12-08 11:55:28정흥준 -
은평구약, 올해 연수교육 이수 회원에 약사가운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는 지난 4일 회원 약국들을 방문해 약사 가운과 겨울철 경량 패딩 조끼를 전달했다. 구약사회의 이번 전달 대상은 올해 신상신고를 한 개국 약사 중 연수교육을 이수한 회원들로, 분회는 응원차 이번 선물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2020-12-08 11:51:45김지은 -
한의협, 15일 포스트 코로나 '통합의료' 콘퍼런스[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불안과 공포가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전통의학을 활용한 대응 방안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통합의료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50분부터 'K-MEDICINE 2020 International Online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퍼런스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통합의료로 나아갈 방향을 찾다(Toward Integrative Medicine in Post COVID-19 Era)'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홍콩, 일본, 대만, 그리스,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 등 8개국 전통의학 전문가 11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국가의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전통의학 활용 확대 방안을 제시한다. 한의협 송미덕, 최문석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학술대회 1부 행사에서는 ▲코로나19 권고안과 가이드, 자문단(장인수 우석대학교 교수) ▲한의협 전화 진료단 구성과 운영(이은경 한의학정책연구원 원장) ▲질환에 대한 분석과 투약 결과(이범준 경희대학교 교수) ▲코로나19에 따른 정신 폐해(권찬영 동의대학교 조교수) 발제가 이뤄진다. 2부에서는 ▲홍콩 내 코로나19 전통의학 치료 및 예방(Yibin Feng, 홍콩대학교 리커샹 의과대학 내 중의학 분야 부교수, 홍콩) ▲코로나19를 감기로 만드는 Kampo의학 전략(Kashima Masayuki, 일본 구마모토 적십자병원 의사, 일본) ▲케이스리포트: 전통의약을 활용한 코로나19(Sung Yen Huang, 대만 창화기독병원 중의학과장, 대만) ▲그리스에서 코로나19 경증환자 관리 및 분석: 미지의 영역(Miltiades Karavis, FILOKTITIS 재활센터, 그리스) ▲독일에서 코로나19: 공공보건의료 관점에서의 현황과 중의약 치료 활용 가능성(Christian Thede, Societas Medicinae Sinensis 의사, 독일) ▲본초학 및 전통의학이 코로나19에 미치는 영향과 건강 정치의 부재(Doris Verena Baust& 228;dter, Viennese School of TCM 설립자, 오스트리아) ▲미국 내 코로나19 무료 전화상담센터 진행(Seng hee Jin, Acupuncture Nara Clinic 원장, 미국) 발표가 이어진다. 한편 행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온라인 홍보관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우수 질문과 시청 소감을 남겨준 질문자에게는 소정 상품이 제공된다. 최혁용 회장은 "코로나19로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시기지만 온라인으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세계 전통의학 전문가와 같이 하는 콘퍼런스가 전통의약을 활용한 보건의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세계인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20-12-08 11:45:52김민건 -
암환자에 산삼약침 쓴 한의사 부당이득금 반환 명령[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말기암 환자에게 산삼약침을 사용한 한의사에 대해 부당이득금을 돌려주라는 2심 법원 결정이 나왔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8일 말기암 환자에게 산삼약침을 사용한 한의사에 대해 부당이득금 등을 반환하라는 법원 결정과 관련해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을 사용하는 한의사들에게 경종을 울리게 될 것"이라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사건을 보면 지난 2012년 간암 말기로 진단 받은 부친의 치료를 위해 서울의 한 한방병원을 방문한 피해자는 '산삼에서 추출한 진세노이드 성분으로 제조한 약침을 정맥으로 투여하면 항암 효과가 있으며 완치 사례가 여럿 있다'는 한의사의 설명에 희망을 걸고 아버지를 3개월간 입원시켜 치료를 받았다. 피해자는 이 과정에서 3개월 간 4000만원이 넘는 치료비용을 지급했지만 환자의 상태는 더욱 악화되었고 다시 대학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암이 전신으로 퍼졌으며 기대여명이 1-2개월에 불과하다'는 소견을 확인했다. 결국 피해자의 부친은 2개월 후 사망했다. 이에 피해자는 해당 한의사를 상대로 치료비 전액 상당의 부당이익금 반환과 위자료를 청구했다. 2013년 8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된 후 이례적으로 6년이나 지연된 이 민사소송은 2019년 2월 1심에서 부당이익금 4260만원을 원고에게 지불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당시 법원은 약침의 성분분석결과를 근거로 해당 약침이 암 치료에 효능이 없어 보인다고 판단하는 동시에 산삼 등을 원료로 조제한 게 맞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해당 한방병원의 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에 대해서도 명백한 허위, 과장 광고로 판단했다. 이후 피고 측의 항소로 2심 재판이 진행된 가운데 최근 원고와 피고 양측이 조정신청을 받아들여 올해 11월 피고가 부당이익금 및 지연손해금 6250만원을 원고 측에 지급하라는 명령이 내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의협은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치료를 마치 검증된 것처럼 과장해 환자와 보호자를 현혹하고 그들의 절박한 심정을 이용해 부당하게 이익을 얻는 부도덕한 행위에 경종을 울렸다"며 법원의 판단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또 의협은 "치료할 방법이 없는 말기암 환자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검증되지 않은 치료에 희망을 걸고 큰돈을 쓰는 경우가 많아 비슷한 피해자가 더 있을 것"이라며 말기암 치료 전문을 표방하는 한방의료기관 이용 시 환자와 보호자의 신중한 판단을 당부했다. 이번 민사소송은 1심에서 전국의사총연합이, 2심에서는 의협이 법률적 지원을 맡았다. 의협은 앞으로도 검증되지 않은 한방치료로 인한 피해를 구제하기 위하여 피해 사례를 수집하고 피해자에게 법률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2020-12-08 10:17:57강신국 -
건기식 법정 교육 참여율 저조...미이수 시 과태료 30만원[데일리팜=김민건 기자] 건강기능식품 영업자·수입식품 영업자 법정교육 수료율이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연말까지 교육을 마쳐달라고 당부했다. 8일 건기식협회(회장 권석형)는 지난 11월 말 기준 건기식 영업자와 수입식품 영업자 대상 법정교육 수료율은 50%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반드시 수료해달라고 독려했다. 건기식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방자치단체에도 관내 교육 대상장의 법정 교육 이수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올해 건기식 영업자 법정교육 수료율은 전체 대상자 7만1248명 중 총 3만4467명이 수료해 48.4%를 기록하고 있다. 수입식품 영업자 법정교육 수료율도 전체 대상자 4만8126명 중 1만8462명만 수료(38.4%)해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올해 안에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관할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최대 30만원의 과태료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건기식협회는 "수입식품 교육 대상자 영업에 필요한 유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수입식품 최초 정밀검사 중점 검사 항목과 기준·규격을 알기 쉽게 작성한 '2020 수입식품 중점 검사표'를 배포하는 등 교육 콘텐츠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교육 이수를 원하는 영업자는 협회 건강기능식품교육센터 홈페이지(https://edu.khsa.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고 설명했다.2020-12-08 09:45:0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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