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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내달 26~27일 제약사 안전관리책임자 교육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제약유통위원회(위원장 황상섭)는 4월 26~27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18년 안전관리책임자 교육을 개최한다. 식약처는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제약회사에 근무하는 안전관리책임자에 대해 매 2년 이내 16시간의 교육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고 있다. 안전관리책임자 교육 대상은 신약 등의 재심사, 의약품의 재평가, 부작용 보고 등 시판 후 안전관리업무를 담당하는 약사, 의사, 한약사 등이 포함된다. 교육내용은 △안전관리책임자 윤리 교육 △신약 등의 재심사 기준 △부작용 및 의약품 사용과오 관리현황 등 △의약품 PMS 업무의 이해 △제약회사 임상시험 업무 △제약회사 약물감시 업무 △허가갱신제도 등 안전관리 업무에 필요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접수는 4월 16일~20일 대한약사회 홈페이지(www.kpanet.or.kr) 및 제약유통위원회 홈페이지(http://www.kpaips.com) 팝업창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아울러 신규 또는 변경된 안전관리책임자는 식약처 신고일 기준 6개월 이내에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미이수시 법령에 근거하여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2018-03-27 23:00:1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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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중소·요양병원 약사 맞춤교육 모색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병원약사위원회(부회장 박기선·위원장 이용석)는 지난 23일 한국병원약사회와 의료기관 근무약사 직능향상을 위한 업무협조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병원약사회의 요청으로 서울지역 종소병원, 요양병원 등의 근무약사들이 병원약사의 업무와 역할 등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병원약사회에 가입되지 않은 병원약사들은 지역약사회를 통해 연수교육과 여러 정보를 받고 있지만 정작 병원약사에게 꼭 필요한 교육과 정보에는 사실상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이다. 이는 병원약사 업무를 습득하지 못해 원내에서 정당한 대우를 요구하지 못하거나 약사직능의 위상과 업무 만족도가 떨어져 잦은 퇴사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중소·요양병원 근무약사에게 병원약사로서 받아야할 교육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업무역량을 키우고 병원약사의 위상도 높일 수 있는 지원책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병원약사회는 지원 방안으로 연수교육시 병원약사 교육프로그램 별도 운영, 의료기관 인증 관련 설명회,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설명회 등을 제안했다. 병원약사회 윤태원 부회장은 "병원약사회에 신상신고하지 않은 중소·요양병원 약사들의 병원약사업무 역량을 향상시켜 병원 내 약사의 위상을 제고하고 근무약사의 업무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서울시약사회에서 적극 지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은 "전문성 강화 교육이 약사직능의 미래라는 기치로 교육사업에 많은 회무 역량을 쏟고 있다"며 "중소·요양병원 약사가 소외되지 않도록 병원약사에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김종환 회장, 박기선 부회장, 이용석 병원약사이사, 병원약사회 윤태원 부회장, 윤희정 약무협력위원장, 박희진 중소병원위원장, 박송희 중소병원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했다.2018-03-27 22:53:54강신국 -
경기도약, 의약품 안전사용 강사양성 박차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본부장 이애형, 위원장 김성남)가 지난 25일 성균관대 약대에서 2018년도 상반기 의약품 안전사용 강사양성교육을 개최했다. 도약사회는 교육을 통해 올해 실시되는 식약처 주관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지원 사업과 경기도와 지자체 공조로 실시되는 의약품 안전관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최광훈 회장은 "타 지역에 모범이 되고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경기도 의약품 안전사용 강사단이 항상 자랑스럽다"며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는 강사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교육에는 110여명의 경기도 내 회원약사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 내용의 전문화와 다양화를 위한 ▲노인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지침 및 괘도 활용 방법(이애형) ▲생애주기별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이정근) ▲의약품 안전사용 체험학습(이정근) 순으로 진행됐다. 이애형 본부장은 "강사들의 열정 덕분에 지난해 경기도 의약품 안전관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올해부터 경기도와 지자체 공조로 사업이 확대되는 큰 성과를 이뤄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도약사회는 올해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지원 사업 접수 마감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2018-03-27 09:52:16강신국 -
미세먼지의 역습…약사들, 트로키제 상담 노하우 공유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미세먼지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미세먼지를 봄철 불청객이라 부르던 것도 이제는 옛말이다. 최근 들어서는 사시사철 찾아오는 미세먼지가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외에 미세먼지로부터 호흡기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20일 오후 8시 서울 문정동 데일리팜 회의실에서 열린 좌담회에서는 NSAIDs(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성분 없이 점막재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미놀에프트로키가 대안으로 제시됐다. 경남제약 마케팅팀과 5명의 약사들이 만나 국내 트로키제 시장을 분석하는 한편, 미놀에프트로키의 차별성 및 마케팅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였다. 소아에도 사용 가능한 트로키 제형…"점막보호작용에 주목" 우리나라의 일반의약품(OTC) 시장은 입안에서 천천히 녹여 복용해야 하는 트로키 제형이 다양하지 못하다. 당뇨병 환자를 위한 무가당(sugar free) 제품부터 허니, 레몬, 민트, 체리 등 다양한 맛과 향이 함유된 제품, 성분의 강도별로 나뉘어진 제품 등 다양한 종류가 출시되어 있는 해외 시장과는 차이가 난다. 33년째 판매 중인 미놀에프트로키가 상대적으로 젊은 층에서 인지도가 낮은 것도 그런 시장상황과 연관될지 모른다. 그럼에도 경미한 증상을 호소하는 인후염 환자들에게 거부감이 적고, 인후를 보호하는 점막 재건 효과가 뛰어나다는 건 미놀에프트로키만의 장점이었다. 이날 좌담회에서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서익환 약사(365종로약국)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인후염이나 목 쉼 등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바이러스와 세균에 의한 점막 손상이 인후두염의 주원인인 만큼 점막을 좋은 상태로 유지 복원시킬 수 있는 트로키제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약국을 찾는 환자들이 말하는 목감기가 대부분 편도, 인후두염이나 기침감기를 지칭하기 때문에 일반 제형에 비해 빠르게 작용하는 트로키제형이 증상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빠르게 침분비를 증가시켜 인후 윤활작용과 통증 완화효과를 나타내는 데다, 다른 약들보다 환자의 거부감이 적은 편이어서 약을 먹을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증 환자에게도 쉽게 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서 약사에 따르면 미놀에프트로키는 ▲항균작용을 나타내는 세틸피리디늄 염화물수화물(Cetylpyridinium Chloride Hydrate) ▲기침을 억제하는 노스카핀(Noscapine) ▲점액 분비운동력을 증가시키고 객담배출 작용을 나타내는 구아야콜 설폰산칼륨(Potassium Guaiacolsulfonate) ▲기관지 확장 및 말초혈관 수축작용을 나타내는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Dl-Methylephedrine Hydrochloride) 등의 성분을 함유한다. 즉, 점막이 약한 소아 환자들에게도 권할 수 있다는 점에서 NSAIDs 성분가 함유된 경쟁품목과 차별성을 갖는다. 서 약사는 "인후염 환자들의 연령층을 조사해보면 어린이가 41%, 성인이 16%를 차지한다. 절반가량이 5~24세 연령대에 해당한다"며, "제품의 타깃을 보다 젊은 연령대로 낮추고 패키지 디자인에도 변화를 준다면 소아 환자나 20대 젊은 환자에게 더욱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좌장을 맡은 정강희 약사(대치필리아약국)는 "소아의 인후염 발병률이 41%로 성인보다 2배 이상 높다는 건 그간 간과했던 부분이다. 소아 환자들의 경우 점막이 더욱 약하기 때문에 합병증이 발생하기 쉽다"며, "점막 습윤상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트로키제형 중에서도 8세 이상 적응증을 가진 미놀에프트로키가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밝혔다. 목감기는 기본…"목관리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권장" 두 번째 연자를 맡은 민재원 약사(대한약국학회 편집위원)는 미놀에프트로키가 진해거담제로서 인후염을 포함한 목감기 상비약으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다는 데 주목했다. 진해제 2종과 거담제, 방부살균제가 복합적으로 함유된 덕분에 증상완화와 염증원인 제거 효과를 동시에 노릴 수 있다는 것. 덕분에 기침, 가래, 천식, 구내염, 편도염, 인후두염으로 인한 목쉼, 목의 불쾌감, 인후통, 목이 부어오르는 증상 등 경쟁품목 대비 다양한 효능효과를 나타낸다. 민 약사는 "미놀에프트로키에는 COX-2 저해제가 포함되지 않아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경우 NSAIDs와 병용 가능하다"며, "환절기에 목이 불편해하는 환자에게 가글과 병용하게 하거나 목이 쉬면서 기침, 가래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다양한 한약제제와 병용하게 하는 등 여러 가지 조합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목감기 뿐 아니라 ▲가수, 성우, 교사, 강사, 영업사원 등 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 ▲야외직업종사자, 운전자처럼 미세먼지에 노출이 많은 직업군이나 ▲목감기에 자주 걸려서 휴대용 상비약이 필요할 때 ▲목을 많이 사용해서 목이 자주 불편하고 쉴 때 ▲다른 먹는 약이 많아서 기침, 가래, 목감기약을 복용하기 어려울 때도 권장됨은 물론이다. 좌담회 패널로 참석한 이나은 약사(온누리H&C 마케팅개발부 팀장)는 "미놀에프트로키는 국내 시판 중인 트로키제형 중에서도 적응증이 다양하고 연령범위가 넓다는 장점을 갖는다. 몸살감기 증상이 있을 때 반드시 쌍화탕을 함께 찾는 것처럼 목감기에 병용하는 약으로 자리매김한다면 한층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스크처럼 미세먼지가 유행할 때 많이 찾는 제품과 함께 진열하는 것도 좋은 마케팅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외 미놀에프트로키의 발전을 위해서는 젊은 층을 겨냥할 수 있도록 맛과 향을 다양화 하고, 제품포장을 세련되게 바꾸는 등 변화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좌담회 패널로 김경열 약사(송파제일약국)는 "맛이 한가지로 국한돼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경향이 있다. 복용 편의성을 고려할 때 10~20대가 선호하는 맛과 패키지로 변화를 줄 필요성을 시사한다"며, "팟캐스트나 SNS 등 신세대가 선호하는 매체를 적극 활용한다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젊은 층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 자리에 동석한 경남제약 정석전 PM은 "미놀에프트로키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패키지 변경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좌담회에서 나온 약사님들의 의견을 토대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2018-03-27 06:29:48안경진 -
SNL 학술-경영세미나 인기몰이…약사 300여명 참석'4차 산업혁명시대, 생존 약사 만들기'를 주제로 5주과정 SNL 학술-경영 세미나가 25일 개강했다. 강의에는 약사 300여명이 참석해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강좌는 약학정보원이 주최하고 KPAI(한국약사학술경영연구소)가 주관하며 복약지도, OTC, 건기식, 한방, 화장품, 의료기기, 동물약 등을 상담약사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25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 첫 강의에는 ▲4차 산업혁명의 변화와 대응방안(최재붕 성대 교수) ▲안구세정제를 활용한 아이케어(김혜진 약사) ▲자율신경 실조와 면역 상관성(주경미 더약솔루션 대표) ▲임산부 약료와 복약지도 핵심(엄준철 약사) ▲약국 IT방향성과 약사 4.1의 역할(양덕숙 약학정보원장) 등이 소개됐다. 아울러 강의에 앞서 클래식 크로스오버 공연이 펼쳐져 교육 수강 약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양덕숙 원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약사들도 끊임없는 재교육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5주과정 하숙경영 세미나를 수강하면 산업혁명 시대 약사들의 생존 전략을 물론 다양한 학술지시를 익힐 수 있어 약국경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약정원은 4월 8일, 4월 22일, 4월 29일, 5월 13일 순차적으로 강의를 개최할 예정이다.2018-03-26 06:00:26강신국 -
제조·수출입업소 연수교육에 약사 275명 참석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제약유통위원회(위원장 황상섭)가 22일 개최한 2018년도 제1차 의약품제조·수출입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에 약사 275명이 참석했다. 연수교육은 ▲한국 제약산업의 현황 및 성과(조헌제 신약개발연구조합 연구개발실장)를 시작으로 ▲조직문화와 약사의 역량(최인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 ▲제약기업의 특허 전략(김범희 법무법인 KCL변호사) ▲제약산업 기술의 가치평가(박은진 정진 국제특허법률사무소 본부) ▲마이크로바이옴과 프로바이로틱스의 산업화(김철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합성연구센터 박사) ▲초일류 Musician을 통해본 Leadership(이두헌 경희대 포스트모던 음악학과 교수)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 제약산업의 빅데이터 활용(배수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실장) ▲제약산업과 임상시험(박경미 종근당 상무) 강의도 함께 마련됐다. 조찬휘 회장은 "지난해 정부에서 추진한 제약분야 의약품 제조기사 및 산업기사의 자격신설 계획은 제조·수출입업소 관리약사들의 강력한 반대로 올해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 입법예고에서 제외됐다"며 "앞으로도 약사회는 제약산업 분야의 핵심이자 전문가인 약사를 배제하는 여러 움직임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약사회는 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올해 4차례 연수교육을 진행하며 2차 연수교육은 오는 6월 20일 개최된다.2018-03-23 23:23:36강신국 -
김경호 보령약품 회장, 모교인 성대에 또 10억 기부보령약품 김경호 회장의 '통큰' 모교, 후배 사랑이 귀감을 사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정규혁)은 23일 보령약품 김경호 회장이 성약연구장학기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성균관대학교 정규상 총장과 약학대학 교수진, 성대약대 총동문회 이진희 회장, 김수지 대화제약 회장을 비롯한 동문회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규상 총장은 "동문들의 모교사랑에 힘입어 최근 세계대학평가에서 아시아 대학 중 종합사립대 1위를 차지하는 괄목한 성과를 거뒀다"며 "김경호 회장의 글로벌 인재 육성과 지속적인 후원은 약학대학 발전의 더 큰 토대가 될 것이다. 이에 부응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금을 기탁한 김경호 회장은 충남 보령 출신으로 54학번으로 성대 약대를 졸업한 후 보령약품을 설립, 모교에 대한 기부를 통해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김 회장은 2003년부터 약학관 건립기금을 위해 총 10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이번에 또 10억원을 연구장학기금으로 쾌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자랑스러운 성균경영인상과 2014년 자랑스러운 성균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전달식에서는 정규상 총장으로부터 공덕패를 받았다. 김경호 회장은 "약학대학의 후학양성과 연구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내고 우수한 인재 육성으로 이어졌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모교 발전을 위해 계속 돕겠다"고 말했다. 성균관대 약대는 지난 2016년 10월 연구장학기금 100억원 조성과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목표로 2연구장학재단을 출범했고 김경호 회장을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한 바 있다. 약대 동문회는 김 회장의 이번 기부로 총 24억여원 기금이 조성된 만큼 학부생, 대학원생 장학금 지원 등 본격적인 활동이 이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성균관대 약대 총동문회 이진희 회장은 "연구장학재단을 통한 기부정신은 앞으로 동문들과 모교 , 우리나라 약학발전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정규혁 학장도 "약학관 건립 10주년을 맞은 시점에서 김경호 회장의 기부는 약대발전의 꿈이 현실이 돼 제2 도약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2018-03-23 06:23:46김지은 -
"처방부터 복약지도까지, '간'에 대한 모든 것 담아"약국에서 다빈도로 다루는 내용 중 하나인 간 질환. 성인 환자들의 높은 관심과 더불어 그만큼 잘못된 정보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가 많은 대표적인 질환이다. 약사들이 알면 좋을 만한 간 질환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아카데미가 개최된다. 대한약국학회(회장 강민구)가 마련한 '2018 제1차 대한약국학회 간질환 아카데미'. 학회는 약사들을 위한 학술과 실용을 겸비한 종합 강의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이번 첫 강좌를 기획했다. 강좌 기획에는 올해 학회 교육위원장으로 합류한 김명철 약사의 역할이 컸다. 김 위원장은 현재 대한약사회 약사교육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인천시약사회 약학이사, 온누리 약국체인 학술전문위원을 비롯해 다양한 방면에서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이다. 이번 강좌는 간 질환 관련 처방부터 복약지도, 관련 학술 내용을 약사가 직접 검색해 볼 수 있는 방안까지, 약사가 간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이 총망라 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대강당 3층에서 진행되며 수료증 발급은 4월 15일까지 교육신청(신청 바로가기 http://www.koacp.org/sEvent/S201805/)에 한해 지급된다. 김 위원장에게 이번 아카데미 기획 취지와 강의 내용, 활용 방법 등을 들어봤다. -이번 강좌의 기획 취지는. "간에 대해 과연 생리학, 병리학, 생화학적으로 들을 수 있다면 또 B형 간염 바이러스, C형간염바이러스의 복제 기전을 이해할 수 있다면 간질환에 대한 약물을 공부할 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런 생각은 지역 약국뿐만 아니라 병원, 제약회사에서 근무하시는 약사님 모두 예외는 아닐꺼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번 주제로 강의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강의 내용은. "우선 간의 병태생리와 B형, C형간염 복제원리에 대해 제가 강의하고, 현재 원자력병원 종합암검진 센터장이신 박수철 의학박사가 다빈도 간질환 처방, 처방에 대한 해설을 학술적으로 풀어낼 예정입니다. 복약지도를 하는 약사도 의사가 어떤 약물 처방하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안다면 이해도가 한층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어 최병철 약학박사가 B형간염과 C형간염 최신약물을 설명하는데, 처방약물이 B형, C형 간염치료제일 경우 첫시간에 간염 바이러스 복제를 배웠기에 더 그 약물에 대해 이해하기 쉬울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단순 학술적인 내용을 넘어 약사들이 약국에서 실용적으로 활용할 만한 내용도 담았습니다. 윤중식 약사는 간질환의 근거중심 일반약과 건기식을, 숙명여대 약대 방준석 교수는 실전 복약지도 관련 자료 검색 방법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약국에서 상담과 판매가 가능할 만한 간에 대한 일반약, 건기식을 근거중심으로 설명하고 관련 정보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해 스스로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향후 학회의 교육 관련 계획은. "현재 대한약국학회는 비영리 학술단체로 대한약국학회 산하 지역약국분괄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민구 회장님은 대한약국학회 발전 방향을 교육과 학술, 두 갈래로 가야 진정으로 약사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간 약국을 경영하는 약사이자 지역 약사회 약학이사, 한명의 강사로서 한 질환에 대해 집중적으로 병태생리, 생화학 등의 이론적 학문 바탕 위 실제 사례와 응용, 지식 검색까지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있으면 얼마나 좋울까하는 생각을 많이 해왔습니다. 여러 경험과 그간 강사로서 가졌던 고민들을 바탕으로 올 한해 대한약국학회 교육위원장로서 이런 부분들을 실현해가고자 합니다. 이번 강좌 준비를 위해 도움을 주신 위해 중앙대 약대 황완균 학장님을 비롯해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님, 경기도약사회 최광훈 회장님, 인천시약사회 최병원 회장님, 약학정보원 양덕숙 원장님, 온누리 약국체인 박종화 사장님, 휴베이스 홍성광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약국이란 의미로 정식으로 등록된 대한약국 학회에 약국을 경영하시는 많은 약사님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2018-03-22 12:08:25김지은 -
응용약물학회, 신약개발과 인공지능 주제 학술대회한국응용약물학회(회장 이상국)는 오는 4월 13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Application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Drug Discovery& Development(4차 산업혁명 시대 신약개발을 위한 인공지능의 활용)'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 본격화 등 시대 변화를 반영한 신약개발의 새로운 전략 수립을 위해 ▲인공지능 및 빅테이터를 활용한 신약 개발에 대한 전망 및 활용 ▲국내 기업의 해외 임상중인 신약 개발 사례에 대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학회는 이번 자리가 학계와 산업계, 관계 기관들의 다채로운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신약 창출을 통한 제약 바이오 사업의 도약적 성장을 이끌어가기 위한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오전 세션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약품 개발에 대한 소개와 산업계에서의 활용법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성균관대 이상우 교수가 '4차 산업혁명의 글로벌 동향과 제약산업의 전략', 최수진 박사(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가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 산업플랫폼', 조성진 박사(심플솔루션)가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선 김영훈 박사 (파미노젠)가 '신약후보물질 발굴과 개발과정에서의 인공지능의 활용', 이홍기 박사(코아제타)가 '제약산업, 빅데이터를 만나다', 김태순 박사(신테카바이오)가 '정밀의료 패러다임 변화속에 AI 신약개발'에 대해 발표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국내 기업 해외 신약개발 사례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약개발, 학계에서 바라보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서울대 신영기 교수가 '데이터 과학을 활용한 동반진단신약개발', 이민정 박사(동아S 연구소)가 '과민성 방광 치료제 개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이정훈 박사(바이로메드 연구개발센터)가 '당뇨병성 신경병증에 대한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네번째 세션에서는 배수인 실장(건강보험심사평가원)가 '4차 산업혁명시대 빅데이터 활용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비스 소개', 아주대학교 박래웅 교수가 'Toward Precision Medicine-글로벌 10억명 임상의료데이터 공급망'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도헌 박사(한국과학기술원)가 '가상인체시스템 CODA를 이용한 약리성분의 전인체 기능분석', 서울대병원 옥찬영 교수가 '암 유전체 데이터베이스 기반 딥러닝 분석법의 임상 적용'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학회 측은 "이번 학술대회는 4차 산업혁명으로 신약개발 패러다임 변화 필요성을 제시하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약개발 최신 연구 동향과 사례, 최신 국내 기업 해외 신약 개발 사례를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 위한 전략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의약품 개발에서 다양한 분야 국내 저명 학자들과 산업계 및 관계 연구자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업을 가속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8-03-22 09:42:4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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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들이 본 주사제 조제 문제는 결국 인력·수가이대 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감염 사건을 계기로 국내 병원들의 주사제 사용 실태 점검과 전문약사 감사, 무균조제 환경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사미래발전연구원(원장 이범진) 병원약제분과위원회는 지난 10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주사제 사용과 관련된 감염관리 개선방안 및 약사의 역할’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약사들은 국내 병원에서 주사제가 제대로 관리되고 전문적으로 조제되지 않는다면 이 과정에서의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사태와 다나의원 주사제 재사용 문제 등이 불거진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서울대병원 약제부 김귀숙 약사는 주사제 사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감염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했다. 김 약사가 소개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국내에서 의료진의 부주의한 주사 사용으로 감염 등과 같은 합병증을 겪는 환자 수는 지난 2011년, 2015년을 비교한 결과 4년간 80%가 증가했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다나의원의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해선 C형 감염 감염자가 78명 발견됐으며, 장기간 지속된 주사기 재사용과 관련한 혈류감염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감염 사건의 경우도 최종적으로 시트로박터 프룬디균 감염으로 인한 사망으로, 이 과정에서 주사제 재사용이 원인이 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 김 약사는 주사제 감염 경로로 주사제의 제조나 보관과정에서, 주사제 분주나 투여 과정에서 오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사제 자체 또는 의료진의 손이나 주사제 관리, 도구와 장치의 멸균상태 여부에 따라 감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 약사는 병원에서 주사제가 안전하게 사용되기 위해선 병원과 의료진, 인력과 시설 등의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전한 주사제 조제를 위해선 의료진의 감염 관련 체계적 교육 시스템과 개발, 지속적인 교육과 동시에 안전한 주사제 투약법 준수여부 모니터링 필요하다"며 "1회 투약을 위한 소용량 생산, 적정 인력과 장비 확충을 위한 의료환경 개선, 환자안전 관련 적신호 사건 보고 의무화와 보고학습시스템 활성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병원 배혜정 약사도 안전한 주사제 사용을 위해선 생산과 인력, 시설, 수가 부분에서 전방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배 약사는 “의료기관 내 약사 인력 기준 개정과 조제보조 인력 제도화를 통한 인력 개선과 주사제 무균조제료, 전담 약사 인력에 대한 수가 책정이 필요하다”며 “더불어 의료기관의 무균조제 시설 지원과 제약회사의 다양한 주사제 규격, 종류 생산도 안전한 주사제 사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2018-03-21 12:21:1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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