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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약대 동문회, 골프대회 열고 동문화합 다짐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홍종오)는 지난 3일 히든밸리CC에서 2018년 동문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총 35팀(140명)이 참석해 동문 화합과 단합을 다짐했다. 홍종오 동문회장은 "골프대회에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가장 많은 인원이 함께했다"며 "이렇게 큰 규모로 성장한 오늘은 골프대회가 아니라 골프축제"라고 말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골프대회는 31회 오대근 동문이 우승을 차지했고, 행운권 1등의 영광은 강희윤 동문이 받았다. 또 전년도 메달리스트 이강옥 동문(26회)은 여약사임에도 67타를 쳐 참석한 모든 동문들의 박수를 받았다. 대회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 장재인 약사공론 사장, 권혁구, 김현태 고문, 손동헌, 김창종 명예교수, 황완균 학장, 곽나윤 여동문회장,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정상수 대표, 하이텍팜 김정수 대표, 차바이오텍 이영욱 대표이사, 에프엔리서치 구영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대회결과] 우승(신페리오)-오대근 31회 메달리스트-이강옥 26회 여자 1위-김유선 26회 준우승-천세영 30회 준 메달리스트 -조준상 33회 니어상 -김애경 18회 장타상 남여 - 강의석 35회, 이숙희 28회 다버디상 - 정찬헌 20회 다파상 -최민규 26회 다보기상 - 장재인 17회 다따블상 - 이현수 25회 * 단체전 동기회 우승(4인) - 26회 동기회 동기회 준우승 - 31회 동기회 3위 - 28회 동기회 분회 우승(4인) - 성남분회 분회 준우승 -안산분회 3위 - 용인분회 최다 참가동기회 1등- 26회동기회 2등-28회동기회 최다 참가분회 1등 - 안산분회2018-06-06 23:48:56강신국 -
"종로에서 다진 내공, 내 약국 경영에 이렇게 활용"약국 경쟁이 치열한 대표적인 입이자 처방전 조제가 아닌 일반약 판매기법을 몸으로 익힐 수 있는 곳, 종로 약국 밀집지역에서 내공을 쌓은 약사의 약국 경영 노하우가 소개됐다. 휴베이스가 지난 3일 본사에서 융합약사 세미나 아홉번째로 '나는 성공할테야; 종로 거리에서 배운 약국 경영'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개국약사인 오세갑 약사와 한미약품 이사인 김동우 약사가 맡았다. 이들 약사는 재고·매출 관리와 단골 고객 관리법 등 자신만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오세갑 약사는 "종로는 지역적으로 다양한 약품을 접하고 다양한 고객을 만날 수 있다. 매출 경쟁이 치열해 체계적인 재고, 매출 관리가 꼭 필요하며 일반의약품을 대량으로 매입하기 때문에 규모 경영을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의외로 단골 고객 비중이 높아 고객 관리 노하우도 익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골 뿐 아니라 고객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여러차례 강조했다. 특히 시간 날 때마다 단골 고객들에게 전화를 해 복용순응도나 부작용 이상이 없는지를 시시때때로 체크했다고 밝혔다. 그는 "결국 종로 지역 약국에서도 단골 고객을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배웠다"며 "단골 고객을 만들기 위해선 한가지 원칙만 있으면 된다. 좋은 제품을 정확한 정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다. 고객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으로는 고객이 감동할 수 있도록 여러 감정적인 코드를 건드려 입소문이 나도록 관리하는 것도 노하우"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근무약사로 일하며 개국을 준비하는 약사들에게, 지금 시점이 개국을 위해 매우 중요한 때라고 조언했다. 오 약사는 "FA약사(근무약사) 기간은 개국의 준비기간이다. 경험도 일종의 자산이다. 다양한 형태의 약국을 경험해 보는 것이 좋다. 현실적으로는 개국 시에 최소 1년을 버틸 수 있는 자본을 축적하고 개국해야 한다"며 "개국을 할 때에는 운보다 실력이 진짜 힘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처방에만 치우치지 말고 일반약 판매와 처방이 적정 비율로 분배된 약국을 찾자"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조제 실수와 오투약을 막기 위해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 재고 관리가 약국 경영의 핵심이라는 점, 사회와 직원에게 좋은 약국이 고객과 약사에게도 좋은 약국이라는 점을 덧붙였다. 오 약사는 "일반약 판매 상황에 활용할 수 있는 나만의 판매기법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실전에 임하자. 환자가 제품을 선택하게 하고, 다른 좋은 사례를 벤치마킹해 반복하다 보면 나만의 기법이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온라인팜 김동우 이사는 '선택학개론'이라는 주제로 개국약사에서 제약사로 이직한 배경, 제약사 영업사원을 응대하고 관계 맺는 팁을 공유했다. 김 이사는 "일이 생활이고 생활이 일이다. 이렇게 살 수 있는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았기 때문이다. 약국을 10년간 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힘들었다. 하지만 회사에 오니 회사 일이 적성에 맞아 재미있다는 걸 알았다"며 "약사는 약국에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적성에 맞는 일을 지속해서 찾아야 한다. 일이 재미있어야 삶이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업사원과의 관계는 '인간적인 관계'가 돼야 한다. 인간적으로 대해야 인간적으로 대해 준다. 영업 사원도 사람이고, 믿음으로 대해주면 믿음으로 보답하는 경우가 많다. 영업사원을 비즈니스 파트너로 생각하고 관계를 쌓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불법적인 거래 관계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 약국마다 거래 기준을 정하고, 그 기준에 맞는지 수시로 체크하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2018-06-05 12:24:38정혜진 -
서울시약 도매 관리약사 연수교육에 420명 몰려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교육위원회(부회장 이시영·본부장 장광옥·위원장 김은준·김화명)는 지난달 31일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2018년도 의약품 도매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연수교육에는 도매관리약사 420여명이 참석해 약사회에서 실시하는 4시간의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내용은 ▲최근 약사법령의 개정 동향(이재현 성균관대약대 교수) ▲사례로 본 부작용 관리의 중요성(윤중식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 강사) ▲소프트파워가 강한 대한민국(윤종록 가천대학교 석좌교수) ▲유전상담& 8212;맞춤의료시대, 약사의 새로운 역할(정호철 이화여대약대 교수) 등이었다. 김종환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약계 현안에 최선의 대응을 하면서 약사직능의 전문성 강화와 권익 신장에 매진해왔다”며 “도매관리약사들이 약사회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말이 아닌 실천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매관리약사는 매년 의약품유통협회에서 실시하는 KGSP교육 8시간, 약사회에서 실시하는 연수교육 4시간을 이수해야 한다.2018-06-05 10:42:14강신국 -
경기도약 2017년 보충연수교육에 약사 230명 참석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3일 개최한 2017년도 연수교육 미이수자 보충 연수교육에 약사 230여명이 참석했다. 학술기획단(단장 이정근)과 연수교육위원회(위원장 김진수) 주관으로 열린 교육에서 약사윤리, 약사회 정책현안, 영양요법, 부작용 보고 등 약사 직능 수호 및 약국 경영 등에 관한 다양한 주제 강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은 '약사와 약사윤리'를 주제로 전문직 종사자인 약사의 윤리의식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고 박영달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은 '약사회 정책현안'에 관한 강연을 통해 경기도약사회 사업과 약사직능 확대를 위한 정책사업을 소개했다. 이정근 학술기획단장은 "우수한 강사진의 열강으로 참석하신 약사들의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좋은 강연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향후 연수교육 외에도 질 좋은 학술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도 약사회원들의 학술역량 강화와 약국 경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8-06-05 10:15:07강신국 -
우석약대 동문회 골프대회서 박길남 약사 우승우석대학교 약학과 동문회(회장 백경한)는 3일 전주 샹그릴라C.C에서 1회 동문 골프대회를 열고 동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대회에는 11팀 40여명이 참가했고 우승은 박길남 약사(남원 길남약국), 남여 메달리스트는 서용훈 약사(효자종로약국), 원경숙 약사(전북대병원 약제부)가 각각 차지했다. 경품은 길강섭, 문규성, 한상희 전 동문회장들이 기증했고 참가상품은 이재관 약사(네이쳐스팜 대표)가 마련했다.2018-06-05 09:27:43강신국 -
"눈 영양·보습 한번에"...점안제 리안, 판매 노하우는"점안제 '리안'의 약국/소비자 브랜드 접근전략은 '치유와 재생 그리고 눈영양제' 개념을 접목한 약사 복약지도입니다. 아울러 일회용 점안제를 찾는 소비자들의 직접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POP와 유투브 홍보전략도 유효하다는 평가입니다." 파마리서치 프로덕트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PDRN 성분 점안제 리안의 리포지셔닝 구축을 위한 개국약사들의 FGD(Focus Group Discusion/좌담회)가 개최돼 주목된다. 데일리팜/파마리서치/제일헬스사이언스는 지난 30일 데일리팜 대회의실에서 '점안액의 올바른 사용법과 약국 및 소비자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개국약사 좌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좌담회는 김정현 공생균연구소장을 좌장으로 박진실 약사(용산구 미라클약국), 심귀숙 약사(강남구 무지개약국), 김문경 약사(동대문구 우리약국), 최현정 약사(용산구 성장약국) 등이 패널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좌담회는 PDRN 성분의 약물 유효성, 소비자 마케팅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홍보물 제작, 판매기법, 복약지도 등에 대해 다양한 접근법과 전략을 도출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컸다. 패널들은 리안 컨셉트를 단순한 인공눈물 제품과 차별화되는 '눈영양+보습+치유'를 한번에 해결하는 하이앤드급 점안제로 리포지셔닝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리안은 2만5000원에서 2만8000원 선에서 판매되는 고품질 점안제인만큼 브랜드 각인 전략 구축 필요성도 제기했다. 이에 대한 실행방안으로는 호기심을 유발하는 POP, 유투브를 활용한 리안 점안액 사용법 등이 거론됐다. 좌담회 현장에서 나온 발표내용과 다양한 의견과 입장을 정리했다. "리안의 주성분은 PDRN으로 함염증과 조직재생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약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인공눈물의 주성분은 CMC(카르복시메탈셀룰로오스나트륨), 소디움 히알우로네이트, 트레할로스, 히알루론산 등이 있습니다. 히알루론산은 전문약이 대부분이며, 3~6개월 장기처방이 주를 이룹니다. 최근 트레할로스 성분의 점안액도 지명구매가 늘고 있는 경향입니다. 하지만 리안은 1만원선에 형성된 여타의 인공눈물과 같은 방식의 브랜드 확장 전략을 구사해서는 시장 침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시장 상황을 살펴보면 루테인, 황산콘드로이틴나트륨 등 먹는 눈 영양제는 많지만 눈에 직접 넣는 눈 영양제 컨셉트의 점안액은 없습니다. 때문에 재생과 치유 성분이 포함된 리안에 대해 약사들의 이와 관련된 복약지도가 활발해 진다면 충분히 판매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리안은 다른 일회용 점안제에 비해 다소 가격저항이 있지만 이 역시 충분히 극복 가능한 사안이라고 봅니다. EGF 등 바르는 피부 재생 연고도 비싼 편이지만 미용에 관심있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바꾸어 생각하면 눈에 직접 넣는 눈 영양제'도 컨셉트만 잘 잡는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리안은 출시 당시 '박보검 안약'으로 알려질 만큼 상당한 인기를 모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지만 그후 꾸준한 마케팅 뒷심이 조금은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로나민 골드처럼 전폭적인 TV광고를 못한다면 유투브, 인스타그램, 포스터 등을 활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품목이라는 점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소비자 호기심을 유발하는 포스터나 POP의 경우, 제품 판매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습니다. '눈 영양과 보습, 각막 복구'라는 세가지 작용을 한번에 해결하는 점안액은 리안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약국에서 영원사원 디테일 시간은 최대 3~5분을 넘기기 어렵습니다. 계속해서 약국 방문 손님이 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어떤 디테일 방식을 써야할까요? 바로 핵심내용만 전달하는 디테일 포인트가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눈 영양제'라는 컨셉트가 아닐까요. 지역별, 연령층의 소비심리를 분석한 POP 제작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또는 데일리 아이 케어(Daily Eye Care) 개념을 도입해 리안 톡톡 마사지(점안제 넣기 전후, 눈 주변 마사지를 통해 효과 극대화), 잠자리 들기 전 리안 한방울 등의 내용을 담은 캠페인 유치도 시도해 볼만 합니다." "리안은 눈에 직접 넣는 영양제이기 때문에 이미 복용 중인 약이 너무 많아서 약 먹기를 꺼려하는 눈 피로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영양제이면서 동시에 인공눈물의 역할을 하는 제품이기에 인공눈물을 사용하고 있지만 만족감이 없는 환자에도 권할 수 있습니다. 허리가 아플 때는 흔히 근이완제와 소염진통제를 함께 먹고, 동시에 파스까지 붙입니다. 눈 건강을 위해 하나의 점안제만을 사용하는 것도 편견입니다. 점안제이기에 눈의 건조함을 바로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복용하는 약보다 빠른 소비자 피드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안구건조증을 눈물 부족에 따른 건조함에 국한하지 않고, 염증질환의 시작으로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건조함은 자극을 유발하고, 염증 생성과 미세손상을 불러 오는 악순환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 주려면 좋은 환경을 계속 유지시켜줘야 합니다. 리안은 즉각적인 눈의 건조함 해소뿐 아니라 영양공급과 각막, 결막의 미세 손상 치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냥 시중에 판매되는 인공눈물이라는 인식에서 보면 리안이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리안은 보습기능만 있는 인공눈물이 아닙니다. 영양공급과 미세손상 치유, 윤활과 보습작용이 있는 합리적 가격의 점안제입니다." "리안 판매 시, 케이스별 복약지도 유형을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눈 영양제 하나 주세요.'라고 말한 소비자가 있다면 무슨 이유로 또 불편한 증상을 물어 보는 것은 필수겠죠.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많이 봐서라는 답변이 돌아온다면 '눈에 넣는 영양제로 드릴지, 먹는 영양제로 드릴지'라고 물어 보면 '눈에 넣는 영양제도 있나요?'라고 답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해 자연스럽게 판매복약지도로 이어지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다른 가장 적합한 복약지도는 '요즘은 먹는 영양제가 아니라 눈에 직접 넣어 주는 영양제가 대세입니다. 눈 영양 공급은 물론 손상된 각막을 재생/복구 시켜주는 안약입니다. 하루에 2~3번 충분량을 점안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하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좋은 영양제가 눈에서 흡수가 잘 되려면 눈의 혈액순환이 잘 되록 돕는 팁을 환자에게 설명해 주는 것도 훌륭한 방법입니다. 저녁에 따뜻한 물수건으로 5분 정도 눈을 따뜻하게 한 후, 리안을 양쪽 눈에 넣고 지긋이 눈을 감고, 눈 주위를 손가락으로 살짝살짝 두드리면서 마사지 하면 좀 더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일회용 점안용기를 비틀어 개봉하다 보면 플라스틱 입자가 생기는 경우가 있으니 첫방울은 버리고 사용하는 게 좋다는 세심한 복약지도도 약국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2018-06-04 06:29:50노병철 -
약국서 취급하는 '유산균' 좋은 제품 선별법은높아지는 인기와 더불어 안전성 이슈가 불거지고 있는 유산균 제품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학술의 장이 열렸다. OTC를 연구하는 모임(회장 오인석·이하 오연모)은 3일 숙명여대 진리관 중강당에서 '유산균'을 주제로 여섯 번째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그간 약사 중심 강의에서 탈피해 현재 기업에서 유산균을 만드는 연구원들이 강사로 나서 유산균의 원료와 원리, 약국에서의 활용 방법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행사장에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인원인 230여명의 약사가 참여했다.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유산균 원료와 제품을 개발 중인 손주완 연구원은 이 자리에서 소비자는 물론 판매하는 약사도 많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소개했다. 우선 유산균의 경우 균주를 원료로 하는 만큼 보관법에 대한 질문이 많은데 대해 손 연구원은 각 제품이 추구하는 보관 방법을 최대한 따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손 연구원은 "생균수 유지를 위해선 온도와 수분활성도가 중요한데 유산균은 온도가 낮을 수록 좋아 생산 후 가급적 낮은 온도 보관이 유리하다"며 "냉장보관 요청 제품은 상온에 게 좋지 않고, 실온 보관 제품도 냉장 보관하면 좋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산균을 많이 복용하면 그만큼 효과가 좋냐고 묻는 소비자가 있는데, 성인의 경우 많이 먹어도 큰 문제는 되지 않지만 소아는 적정 용량을 지켜 먹는게 용이하다"면서 "일반적으로 먹는 요구르트 제품도 효과는 있다. 어떤 방식으로든 유산균을 먹으면 제7의 장기를 콘트하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세미나에서 오연모는 참석한 약사들에게 단체 연구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80여 가지 유산균 제품 비교표를 배포했다. 표에는 각 제품의 ▲균종 ▲보장균수 ▲용법·용량 ▲보관방법 ▲프리바이오틱스 ▲추가성분 ▲특장점 및 마케팅 포인트가 담겨있다. 김혜진 약사는 비교표에 실린 각 제품의 특장점과 약국에서 상담할 때 참고하면 좋을 포인트를 설명했다. 김 약사는 최근 유산균 제품 중 많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 듀오락의 경우 듀오락 골드, 케어, 에이티피, 얌얌, 베이비, 듀오디드롭스 등 제품 라인이 다양하고 듀얼코팅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게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드시모네의 경우 유효 보장균수가 크다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고 과민성대장증후군, 면역 활성에 관련된 논문에 많이 등장하면서 방송 환자들이 지명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말했다. 김 약사는 병원에서 처방되는 조제용 유산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조제용 유산균의 경우 일반 건기식 제품의 경우 균주가 강하단 특징이 있다고 했다. 그는 "비오플산이 많이 통용되는데 항생제와 병용 시에도 사멸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고, 람노스도 처방이 많은데 과민성장증후군에 처방이 많다"며 "또 비스칸엔산은 산제의 경우 감미제가 들어가는데 감미제가 페닐케통뇨증환자에는 용량 제한이 있어 감안할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2018-06-04 06:29:35김지은 -
약사회, '메디케이션 에러' 예방 가이드라인 제작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올해 상반기중으로 '의약품 사용과오(Medication Error)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회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지난 2008년 '의약품 사용과오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작했지만 기간이 오래 경과돼 지난해 약사회에 개정을 의뢰하고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줄 것을 요청한바 있다. 이에 약사회는 관련 상임이사를 중심으로 '의약품사용과오 예방을 위한 가이드 개정 TF를 구성해 여러차례 회의를 거쳐 현재 가이드 제작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가이드개정 TF 회의에서는 의약품 사용과오는 환자의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현재 약국에서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한 업무지침서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약국 업무 특성을 최대한 반영해 회원들이 필독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가이드 내용은 의약품 사용단계에서 처방검토, 조제, 복약지도, 의약품 안전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사용과오 유형 및 실제 과오사례 사진을 최대한 활용해 회원 약국에서 의약품 사용과오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구성했다. 가이드 개정 TF 간사를 맡고 있는 강봉윤 정책위원장은 "이번에 제작되는 가이드를 통해 일선약국에서 의약품 사용 과오를 사전에 예방하고, 약사는 의약품의 최종 책임자로서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하여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2018-06-01 11:21:42강신국 -
장 건강 전문가가 알려주는 '건강한 편의점 식사'는최근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음식이 다양해지고 이를 식사로 활용하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건강한 편의점 식사를 따져볼 수 있는 책이 발간돼 관심이 모아진다. '내과의사가 알려주는 건강한 편의점 식사'는 식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좋은 음식을 골라먹을 수 있게 해주고 간단하게 건강식으로 바꾸는 방법을 설명하는 책이다. 저자인 마츠이케 츠네오(松生恒夫)는 일본의 내과의사이자 장 관련 전문가로, 이번 책에서 현재 먹고 있는 편의점 음식에 무엇을 추가하면 더 좋아지는지, 어떤 음식의 일부를 빼면 더 좋은지를 알려주고 있다. 특히 장의 부담이나 체중을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원컵(one-cup)법으로 열량과 식물섬유량을 시각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최적의 편의점 음식 궁합도 실려있다.2018-05-31 16:32:37김지은 -
약본부, 의약품 안전사용 콘텐츠 공모전 진행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는 29일 3차 임원회의를 열고 주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약본부는 회의에서 ▲2018년 제3회 의약품 안전사용 콘텐츠 공모전 ▲의약품안전 포스터 제작 ▲산업 간호사 및 보건교사 직무연수 ▲2018년 체험학습 ▲의약품불법판매 관리단 하반기 사업에 대해 심의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약본부는 ▲2018년도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 교육 지원 사업 중간점검 ▲2018년 가정어린이집 의약품 안전사용 집합교육 ▲약대생 서포터즈 '팜타지아' 활동에 대해 보고했다. 이애형 본부장은 "청소년 약바르게 알기사업, 2018년 가정어린이집 의약품 안전사용 집합교육 등 바쁘게 일정을 소화해내느라 다들 고생했다"며 "앞으로도 사업계획을 잘 구상해서 약바로쓰기운동본부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이 본부장은 "의약품 안전교육의 효율성 증대와 활성화를 위해 의약품 안전 사용 컨텐츠 공모전과 충남 천안에서 의약품 체험학습교육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약바로쓰기운동본부에서 국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2018-05-31 13:24: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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