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약대자격시험 1만 6천명 접수…경쟁률 9.4대 1
- 이정환
- 2018-07-05 09: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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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자 수 전년비 1.5% 감소…"학제개편 영향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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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약대 정원 대비 경쟁률은 약 9.4대 1이다. 응시수수료 면제를 신청한 인원은 312명이다.
5일 한국약학교육협의회는 PEET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2+4년제에 통합6년제를 추가 도입하는 방향으로 약대 학제개편이 확정됐지만, 개편이 PEET 응시자 수에 미친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교협은 아직까지 두 개 학제 중 자율선택 대학이 미확정돼 시행까지 수험생들의 준비 기간이 충분한 점이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접수자 중 남자는 5971명으로 37.4%, 여자 9978명으로 62.6%로 여자가 더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9370명으로 58.7%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순으로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로는 23세 이상~25세 이하가 6037명(37.9%)으로 가장 많았고, 22세 이하가 3351명(21.0%), 26세 이상~ 28세 이하가 3339명(20.9%), 29세 이상~31세 이하가 1618명(10.1%), 35세 이상이 827명(5.2%), 32세 이상~34세 이하 접수자가 777명(4.9%)이었다.
접수자들의 전공은 공학 4446명(27.9%), 생물학 3976명(24.9%), 화학 3249명(20.4%) 등이 비중이 높았다. 다음으로는 자연(물리/통계/수학 등), 기타, 인문사회, 의·약학, 농학 순이었다.
한균희 이사장은 "지난 4월 교육부에서 통합 6년제 학제개편에 따른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공고돼 PEET 응시 인원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아직 2+4년제와 통합 6년제 중 자율선택 대학이 미확정돼 응시인원에 큰 변동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 이사장은 "약교협은 사회적 고통분담차원에서 응시수수료를 지난해에 이어 2만원 인하 조치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제2조의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응시료는 전액 면제 시행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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