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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평원, 고대약대 박영인 교수 원장 선임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 고려대 세종캠퍼스 약학대학 박영인 명예교수를 새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열린 약평원 이사회 결과다. 신임 박영인 원장은 고려대 세종캠퍼스 약대 신설에 기여한 뒤 학장을 역임하고 지난 2월 정년퇴임했다. 박 원장은 "정년 이후 제2의 인생을 약학교육에 헌신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공정하고 전문적으로 약평원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35개 약대가 대학평가로 글로벌 수준에 진입하도록 차근차근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2018-07-27 18:10:16이정환 -
서울시약,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교재 개발 착수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내용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교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약품안전사용교육위원회(약바로쓰기본부장 황미경, 위원장 하미애)는 지난 24일 제4차 실무회의를 열고, 교육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의약품안전사용 교재를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유치원, 초중고, 일반인, 어르신 대상의 현장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의 교육 교재가 필요하다는 게 시약사회의 설명이다. 시약사회는 신선하고 창의력 있는 아이디어를 얻고,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현장에서 활발한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이 꾸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약대생들도 교육교재 개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교육 교재는 교육현장에서 요구도가 높은 내용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완성된 교재는 9월 예정인 강사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황미경 본부장은 "사회적으로 약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약사회 내부적으로 관련 교육 콘텐츠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실감하고 있다"며 "의약품안전사용 강사들에게 좋은 교육자료로 보답해 약사들의 사회공헌에 대한 가치가 높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2018-07-26 09:25:55강신국 -
약대생들, 29일 궐기대회 동참…"우리는 미래약사"오는 29일로 예정된 국민건강수호 약사궐기대회에 약대생들도 열띤 동참 의지를 보여 주목된다. 편의점 안전상비약 정책과 화상투약기, 불법 약사면허대여 사무장 약국, 편법 원내약국 철폐를 외치는 약사궐기를 약대생도 외면하지 않겠다는 의지다. 25일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는 약대생들에게 대한약사회가 기획중인 궐기대회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카드뉴스를 제작, 배포했다. 전약협은 "편의점 의약품과 화상투약기는 편리성을 이유로 허용해선 안 된다"며 "국민 건강을 담보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지적했다. 전약협은 "정부와 국민이 전문가가 안내하는 안전한 길을 두고 절벽 옆 길을 걷지 않도록 인도해야 할 사람은 약사"라며 "약사이면서도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선 안 된다. 지금이 약사가 목소리를 낼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약대생인 당신의 참여가 약사의 내일을 만든다. 우리는 미래의 약사"라며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2018-07-25 12:23:19이정환 -
현 중3부터 수능보고 약대 입학…통합 6년제 확정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를 2022학년도 입시에서 약대가 6년제로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PEET가 아닌 수능시험으로 약대에 입학해야 한다. 의·치·한의학전문대학원은 취약계층 학생을 입학정원의 5% 이내에서 '정원 외'로 뽑을 수 있게 허용된다. 교육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약대는 학제를 현행 '2+4 편입제'와 '통합 6년제' 가운데 선택해 운영 할 수 있다. 현행 2+4 편입제는 약대가 아닌 다른 학과·학부에서 2년 이상 공부한 학생을 편입생처럼 뽑아 약대에서 4년간 전공교육을 받게 하는 체제였다. 그러나 기초·약학교육간 연계성이 떨어지고 자연계·이공계 학생들이 약대 편입 때문에 대거 휴학하는 문제가 생기자 교육부는 약대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신입생으로 뽑아 6년간 교육하는 '통합 6년제'를 택할 수 있게 했다. 교육부가 입법예고 당시 진행한 의견 조사에서는 모든 약대가 6년제로 전환을 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약대의 과거 인기를 감안하면 수능성적 상위 1% 이내의 고득점을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전국 35개 약대가 모두 통합 6년제로 바뀔 경우 2022학년도에 약 1700명의 신입생을 뽑게 된다. 다만, 약학 인력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2022학년도에 통합 6년제로 전환하는 대학은 2022∼2023학년도에 2+4년제 방식의 학생 선발도 병행하게 된다. 한편 2019학년도부터 의·치·한의학전문대학원이 신체적·경제적·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사람을 입학정원의 5% 범위에서 정원 외로 선발할 수 있다. 교육부는 시행령 개정에 따라 취약계층 학생이 의료계 등 사회적으로 선호하는 분야에 진출할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했다.2018-07-24 12:29:53강신국 -
약사회, 중고생 대상 폐의약품 수거사업 교육대한약사회 김미숙 보건환경위원장은 21일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에서 '폐의약품 수거사업의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 위원장은 중고교생 동아리 교육에 참석한 200명의 학생들에게 현재 폐의약품 수거사업의 현황과 개정된 폐기물관리법, 조례 제정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김 위원장은 "현재 경기도의회에서 교육위원으로 일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이 학교 교육뿐만 아니라 폐의약품 수거사업에 관심이 많은 점이 인상깊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개정된 폐기물관리법과 불용의약품 조례 제정에 대해 지역시민으로서의 관심을 가지고 전반적인 폐의약품 수거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약사회 보건환경위원회는 올바른 폐의약품 수거활동을 위해 개정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지역약사회와 지자체가 힘을 합쳐 조례 제정과 체계화된 폐의약품 수거체계 구축을 위해 계속적인 사업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2018-07-24 10:22:11강신국 -
경기마퇴본부, 학부모와 힐링건강캠프 진행경기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지난14~15일, 20~21일 '학부모와 함께하는 힐링건강캠프'를 양평 현대종합연수원에서 진행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힐링건강캠프는 매년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위탁 받아 진행하는 경기마퇴본부와 경기도교육청의 고유사업이다. 이번 캠프는 그룹을 성별로 구분해 1차 남학생 그룹, 2차 여학생 그룹으로 운영됐다. 이번 2차 캠프는 처음으로 여학생 그룹을 모집해 진행됐다. 힐링 건강캠프는 흡연 경험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자녀의 흡연에 대한 서로의 입장과 마음을 더 깊게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이코드라마(심리극) 등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서로 다른 상처와 아픔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팀마다 배치된 금연 서포터즈들은 학생과의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속마음을 들어주고 자존감을 높이는데 노력했다. 참가한 한 부모는 "아이의 고통과 지금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시간이 됐고 앞으로 아이를 위해서 무엇을 해줘야 하는지 생각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경기도교육청 이충란 장학관은 "캠프에 참여한 학생, 학부모님께 너무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함께 참여하는 마음가짐 하나만으로도 아이를 이해하고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부모님의 마음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김이항 본부장도 "힐링건강캠프는 단순히 금연 교육에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자식 간의 진정한 소통을 위해 서로를 돌아보는 관계 회복 프로그램"이라며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소중한 추억과 행복을 바라며 참여한 학생들을 위한 사후관리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2018-07-24 09:24:01강신국 -
약학정보원 이전…17년간 사용하던 약사회관 떠나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이 설립 17년만에 대한약사회관을 떠났다. 약정원은 23일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132 미피하우스 3~4층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의약품식별표시 등록접수처 위치 또한 미피하우스 3층으로 변경됐다. 주소 외에 대표 전화번호와 팩스 번호는 변경되지 않는다. 이번 이전은 내방객들의 사무실 접근성 및 전문성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전 사무실은 지하철 2호선 방배역(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양덕숙 원장은 "사무실 이전으로 내방객들이 더욱 편하게 약정원을 찾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약정원을 찾아오시는 내방객들에게 좀 더 전문성을 강화한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자체적인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약정원이 사용하던 대한약사회관 지하 1층은 의약품정책연구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환자안전관리본부가 입주하게 된다.2018-07-23 17:17:46강신국 -
의대 교수에게 듣는 임산부 약물 상담과 복약지도임산부, 수유부는 병원은 물론 약국에서도 복약지도가 까다로운 대표적인 대상으로 꼽힌다. 임산부는 물론 태아를 위해 약국에서 할 수 있는 올바른 상담과 약물 복약지도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어린이 여성건강을 위한 약사모임(이하 어여모·회장 정혜진 약사)이 지난 15일 주최한 임산부 약물상담 간담회에서는 임산부약물정보센터 이사장 한정열 제일병원 교수의 '임신 및 수유부 케미칼 상담'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는 임산부, 수유부가 유의해야 할 약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임산부 뿐만 아니라 태아의 건강을 위해 약사가 담당해야 할 역할을 생각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진행한 박희진 약사(어여모학술팀)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처럼 보다 근거중심적 임산부 약물상담을 위해 임산부, 수유부 대상 약물상담 사례수집을 활발히 해 국내 모델을 구축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정혜진 약사(어여모 대표)는 "어여모는 올해 4월부터 마더세이프 거점센터로 약국이 참여하게 됐다"며 "의사, 약사가 함께 시너지가 돼 임부, 수유부가 약물복용 시 보다 전문가 도움을 잘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정 약사는 또 "어여모는 근거중심 health provider 약사가 상담을 돕는 임산부 특화 약국을 양성하려 하고 있다"면서 "임산부 특화 약국은 사례수집을 통해 마더세이프와 국내 임산부에 적합한 약물가이드라인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임산부의 약물상담을 통해 약국, 약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데일리팜이 어여모 학술팀의 도움으로 이날 진행된 한정열 교수의 특강 중 약사들의 질의, 응답 내용 중 일선 약국에서 참고할 만한 부분을 정리해 봤다. -임신부의 엽산 섭취가 중요하다고 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엽산 영양제에는 합성엽산과 천연엽산 두 종류가 있는데,영양제를 선택함에 있어 고려해야할 게 있나. =임신부의 엽산 복용은 태아의 선천성 기형을 예방하고, 특히 신경관결손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기형아 예방 측면에서 엽산의 섭취가 중요하며, 엽산의 종류는 어느 것도 특별히 문제될 것은 없다고 본다. 단, 합성과 천연 두가지 엽산의 형태가 조금 다른 것 뿐이다. 천연엽산은 음식 유래 'folate' 형태이고, 합성엽산은 일반적으로 섭취하고 있는 멀티비타민류에 포함된 'folic acid' 형태다. 천연엽산 Folate는 합성엽산 Folic acid에 비해 체내 흡수율이 떨어져 약 60% 정도 흡수된다 보고돼 있다. 따라서 기형을 예방할 만큼 혈중 농도를 유지하기에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다. 또 일부 임신부에게서 엽산 활용과 관련된 효소인 ‘MTHFR C677T’의 유전적 변형에 따라 체내 흡수율이 더 떨어지기 때문에 미국 FDA 등 대부분의 나라에서 합성엽산의 섭취를 권고하고 있다. 특별히 술, 담배를 많이 하거나 간질약을 복용중인 경우, 혹은 당뇨병이 있는 경우, 과거 기형아 출산의 경험이 있는 예비 임신부의 경우에는 체내 엽산 결핍이 우려되기 때문에 반드시 임신 준비 3개월 전부터 4mg이상 고용량의 엽산을 섭취하도록 권하는 게 필요하다. -임신중 입덧으로 괴로워하는 임산부들이 많다. 입덧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입덧은 임신초기 5주부터 시작돼 9주차에 이르러 최고치에 이르고, 이후 호전돼 대부분의 임산부가 14주 이후에는 입덧의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된다. 입덧 관리는 우선 구토중추를 자극하는 것들을 피하는 게 좋은데, 구토중추 자극 요인으로는 흔히 냄새, 팽만감, 자극적인 빛 등을 들 수 있다. 입덧이 심할 경우 잦은 구토로 탈수나 체중감소가 나타나고, 엽산제를 잘 복용할 수 없어 태아의 기형이나 성장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무조건 참거나 식이요법으로만 견딜 게 아니라 안전한 약물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 입덧 치료제인 디클렉틴은 독실아민과 피리독신 복합성분약물(Doxylamine succinate 10mg+Pyridoxine hydochloride 10mg)로, FDA로부터 임부 투여 안전성 A등급 약물로 승인된 약물로 안전하게 권할 수 있다. -여드름 치료 목적으로 이소트레티노인을 복용 중인 환자가 있는데, 현재 결혼으로 가임기이다. 어떻게 관리하도록 해야 할까. =가임기 여성이 주의해야 할 약물 중 대표적인 것으로 이소트레티노인을 꼽을 수 있다. 이소트레티노인은 임신 중 기형 유발 가능성이 35%에 이르는 약물로, 임신부 금기약물이다. 이 약물의 경우 과거 입덧 치료제로 쓰이다 1만명 이상의 팔다리 기형아를 발생시켰던 ‘탈리도마이드’보다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탈리도마이드는 태아의 팔다리 기형만 유발하지만 이소트레티노인은 뇌 손상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소트레티노인 복용을 중지해야 하고, 이후 최소 1개월 간은 콘돔과 피임약으로 임신을 확실히 방지해야 한다. 이소트레티노인 복용 중 혹은 중단 후 한달 이내 임신이 됐다면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하도록 해야 한다. 임신부 위해성이 매우 큰 약물인 만큼 우리나라에서도 해외 사례처럼 ‘이소트레티노인 임신예방프로그램’을 도입해 임신부와 태아를 보호하는 게 필요하다. 한편 어여모는 근거중심 health provider 약사가 상담을 돕는 임산부 특화 약국을 양성 임산부 특화 약국은 사례수집을 통하여 마더세이프와 함께 국내 임산부에 적합한 약물가이드라인을 구축하고, 지역사회 임산부의 약물상담을 통해 약국 및 약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한편 어여모가 준비 중인 임산부 특화 약국 사업의 경우 어여모 회원 약사를 대상으로 8월 중 모집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어여모 사무국(010-2531-6775)으로 문의하면 된다.2018-07-23 12:20:01김지은 -
덕성여대 약대 총동문회장에 안혜란 부회장 추대덕성약대 총동문회 차기 회장에 안혜란 부회장이 선출됐다.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총동문회는 22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김은주 약학대 총동문회장은 "빠른 속도의 변화와 환경 속에서 약국 환경도 많은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동문 여러분이 약사사회 귀감이 되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많이 발전하길 바란다"며 "임기 동안 동문회를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안혜란 신임 회장은 "회장이 되어 좋다기보다, 어깨가 무겁고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 아침마다 학교 걱정을 하며 깼다. 개개인은 생각이 다를 수 있어도 덕성에 대해서는 끈끈한 울타리 안에 있는 하나의 존재다. 소통하고 화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서로를 이해하며 우리 동문회가 발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발전과 화합을 위해 김은주 회장이 많이 노력하셨다. 그 뜻을 이어받고 자문위원, 선배님들의 지도, 후배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부족하지만 제가 무거운 자리를 수락한 건 올해 대한약사회, 시약사회 선거에서 우리 동문들이 많이 활동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하기 위해서다. 선후배 협조 아래 회장은 상징적인 다리 역할을 하는 자리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미 덕성여대 약학대 학장은 "약학 교육계 또한 2022년부터 약대 인증평가제 도입 등 평가 기반 제도 도입이라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며 "덕성약대는 차별화된 경쟁력 갖출 수 있게 약학교육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상 실무실습 교육도 각계각층 협력 덕에 내실있게 정착했다"고 설명했다. 문애리 약학회장은 "2+4에서 6년제로 약대 학제가 개편되는 기잠에 덕성약대가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국민건강권 위협하는 편의점 판매약 확대 문제, 의약분업 근간 훼손하고 자존감 뒤흔드는 권력형 면대약국, 병원부지 내 불법 약국 개설, 법인약국 문제, 성분명처방을 실시했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발사르탄 사태 등 도처에서 약사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약사회는 29일 청계광장에서 궐기대회를 진행한다. 한마음 한 뜻으로 분연히 일어나 정부가 시도하는 무차별적인 약사직능 침탈에 경고를 보내고 생존권을 스스로 지키자"고 당부했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하반기에는 10월 14일 건강서울페스티벌이, 약사 직능을 위한 국회정책토론회도 준비하고 있다"며 "약사의 국가적 미션은 보험재정 절감, 사회적 미션은 건강 관리자 역할을 담당하는 것, 개인적 미션은 대한민국 대표 약사가 되는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동문회는 김지수 경남도의원과 공영애 경기도의원 등 지방선거 당선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아울러 2018년 세입·세출 결산액 2875만원과 내년도 예산 4500만원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전 동문을 위한 학술 강좌 및 교양 강좌 개설 ▲각 지부 활성화 및 지부 보조 ▲전 동문 친교를 위한 전지 연수 ▲모교 지원 사업 ▲장학사업 활성화 ▲약사회 및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회 자문위원 및 덕성여자대학교 임직원, 한상권 덕성여대 총장 직무대리,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조덕원 여약사회장, 장재인 약사공론 사장, 양덕숙 약학정보원장,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 김정란 서울시약 여약사회장,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 안화영 경기도약 여약사회장, 강봉윤 대한약사회 정책위원장, 이원숙 김종일, 이모세 보험위원장, 강의석 정보통신위원장, 김광식 약국위원장, 각 구약사회장, 각 약대 동문회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감사패=박진우(한림제약), 강현수(파비스제약) ▲표창패=김영희 부회장, 김선행 부회장, 조수흠 총무 ▲공로패=백지원 부회장, 김춘경 부회장, 공영애 부회장, 김지수 이사 ▲장학증서=변현정(6학년), 조주연(6학년), 정영은(6학년), 이연지(6학년)2018-07-22 19:27:22정혜진 -
케이파이, 온라인 학술정보 라이브쇼 화제4000여 명의 약사가 참여하고 있는 학술경영 커뮤니티인 약사학술경영연구소(Korean Pharmacy Academic Management Institute, 이하 KPAI 케이파이, 연구소장 양덕숙)는 크레너헬스컴과 함께 KPAI 소속 약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11~12일 진행한 온라인 라이브 방송 '케이파이 라이브쇼(KPAI Live Show)' 첫 생방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약사들을 위한 프리미엄 특강쇼인 케이파이 라이브쇼(KPAI Live Show)는 양질의 학술 경영 콘텐츠 제공과 약사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고자 KPAI와 크레너헬스컴이 공동 기획으로 시작했다. 특히 약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식과 정보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방송 중계라는 방식으로 제공해 참여자간 양방향 소통과 의견 교류가 가능하도록 디지털 방송 기술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KPAI는 이외에도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형태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는데, 특히 모바일 커뮤니티로 약사들에게 무료로 매일 매일 고수 약사들의 톡강(카카오톡 상의 강의)을 제공하는 등의 다각적인 지식, 콘텐츠, 교육 플랫폼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양덕숙 연구소장은 “지난해 10월 자발적 약사 학술·경영 커뮤니티로 태동한 KPAI가 학술·경영의 지식과 정보를 양방향으로 공유하는 데 있어 모바일,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약사들에게 제공하고 있고, 이번에 라이브 방송까지 채널을 확장했다"며 "케이파이 라이브쇼는 일방적 지식 전달만을 넘어 실시간으로 참여자 간 의견을 나누고 상호 교류의 플랫폼으로써 쌍방향 온라인 생방송 소통 중계라는 점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이번 라이브쇼는 7월 11일 △1차-당뇨약 복약지도 고수되기, 12일 △2차-약국에서의 손발톱 무좀치료와 복약지도 Tip 주제로 양일에 걸쳐 오후 9시부터 약 30여 분간 생방송으로 선보였다. KPAI 단톡방 회원들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등록이 이뤄졌으며, 방송 중 실시간 Q&A 등 온라인 통합 형식의 라이브 방송을 마련했다. 첫날에는 엄준철 약사(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 안전센터 운영자문위원)가 강사로 나서 당뇨환자들을 위한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과 복약지도 노하우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만성신부전 환자의 당뇨약 복용법 및 식전 복용과 식후 복용 등 환자의 상태와 당뇨 치료약별 특성과 정보를 알리며, 올바르고 정확하게 복약지도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해 참여 약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둘째날은 정혜진 약사(어여모 대표)를 통해 손발톱 무좀 및 복약지도 팁(Tip)이 제공됐다. 방송 직후 KPAI 회원들의 단체 카카오톡방에서는 ‘감사하다, 강의가 쏙쏙 들어온다. 단연코 명강의다, 이런 스타일 강의 많이 해달라, 너무 편하게 좋은 강의를 본다. 다시보기를 통해 다시 보고싶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2018-07-18 06:00:2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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