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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교육평가원 새 이사장에 장성구 대한의학회장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은 21일 제2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장에 장성구 대한의학회장을 추대했다. 또한 김영창 원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이사장 및 회장의 임기는 2019년 3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장성구 신임 이사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비뇨의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대한의학회 회장으로 활동중이다. 또한 경희대학교 병원장,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대한암학회 회장, 대한비뇨종양학회 회장, 사단법인 경희국제의료협력회 회장,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이사 등을 역임했다. 아울러 김영창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소아청소년학을 전공했다. 현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이며, 한국뇌전증협회 우리의원에서 근무중이다. 대한소아신경학회, 대한뇌전증학회, 한국의학교육학회 등에서 활동했으며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서는 2004년부터 방문평가단장, 인증기준위원장, 인증제도위원장, 전문역량평가단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제5기 원장으로 재임 시 새 평가인증기준 ‘ASK2019’를 성공적으로 도입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2019-02-28 12:32:13정흥준 -
약교협, 약대 성과기반교육 3월 정립 완료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한균희, 이하 약교협)는 26일 전국 약학대학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임시총회에서는 ▲교육부의 약학대학 신설공고에 따른 현황 ▲2020학년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시행 기본계획 수립 ▲실무실습통합정보시스템 활용계획 ▲2019년 연구사업 추진계획 등을 보고했다. 또한 ▲2018년도 결산(안) 및 감사보고 ▲임원 선출 ▲성과기반 약학교육의 미션·비전·핵심가치에 관한 건 등을 심의했다. 성과기반 약학교육은 약교협이 통합6년제 학제개편에 따라 정형화된 교육에서 탈피해 교육 선진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중점사업이다. 지난해 4월 총회에서 성과기반약학교육 도입을 의결한 이후 연구사업(책임연구원 오정미 서울대 교수)을 통해 성과기반 약학교육의 미션·비전·핵심가치 정립에 대한 결과 발표가 있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연구사업의 성과물로 인정하고, 최종안은 학교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는 결론에 도달했다. 본 연구사업 결과물을 기준으로 전국 약대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성과기반 약학교육의 미션·비전·핵심가치 정립을 3월 중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이외에 약교협 이사 4명의 임기가 2월 28일로 만료됨에 따라 신임이사 4명을 선출했다. 신임이사는 문형룡 학장(부산대), 손동환 학장(계명대), 서동완 학장(단국대), 한정환 학장(성균관대)이며, 임기는 2021년 2월까지다. 한균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9년은 약학교육의 변화를 준비하는 중요한 해로 오늘 총회에서 약학교육의 많은 현안을 정리하고, 총회 이후에는 통합6년제 준비를 위한 제도정비, 실무실습 내실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이사장은 "지난번 교육부가 약속한 정책협의체도 빨리 추진해 약학교육의 질 향상과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2019-02-27 12:38:15정흥준 -
성균관대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 석사 25명 배출성균관대학교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이 석사 졸업생 25명을 배출했다. 성균관대학교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이하 특성화대학원)은 지난 23일 '제10회 졸업논문발표회 및 졸업기념식 축하연'을 열어 졸업생에게 표창장과 학위기념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 약학대 이의경 학과장은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시작해 다학제적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고, 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실무 교육이 강화된 프로젝트 수행 중심 전문대학원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라며 "특히 이번 10기 전일제 졸업생들은 셀트리온, 대웅제약, 보령제약, 먼디파마 등 국내 유수 제약기업에 조기 취업하는 등 취업의 질도 향상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제약기업의 글로벌 진출 도모는 물론, 제약산업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권혁진, 김서휘 졸업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전체환자데이터셋 (HIRA-NPS)자료를 이용한 정제의 분할 처방 현황 분석'(권혁진), 'ASEAN-6 국가의 의약품 표시기재 기준 비교 연구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을 중심으로'(김서휘) 등 졸업논문을 발표했다. 또 '신장암 환자의 의료이용 및 직접의료비용 분석'을 주제로 논문을 작성한 김효진 졸업생과 '국내외 경구용 일반방출제제의 허가 후 변경에 관한 규정 비교연구' 논문을 발표한 김해양 졸업생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2019-02-26 09:24:06정혜진 -
약사회·팜택스 공동 주관 개국 준비 세미나 열려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3일 약국전문세무경영시스템 팜택스와 공동 주관한 '2019년도 개국을 준비하는 약사를 위한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개국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망라한 만큼, 근무 약사와 새내기 약사 300여명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세미나는 김광식 대한약사회 약국위원장이 강의한 '개국약사가 알아야 하는 대한약사회 조직과 기능'을 시작으로, 홍원표 KB국민은행 수석의 '약국 자금의 흐름과 관리 시스템'으로 이어졌다. 지문철 동인당약국 대표약사는 '프랜차이즈약국 비교분석'을 강의해 주요 프랜차이즈 업체의 가입비부터 특징까지 비교하며 소개했고, '약국 입지 분석'을 강의한 한상민 센추리21삼성법인 대표는 권리금 산정 기준과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 확인서 등 실제 문서를 사례로 제시해 주의할 점을 알렸다. 이어 기업은행 이현수 팀장은 '개국을 위한 자금대출 전 유의사항 확인 및 체크리스트'를, 팜택스의 임현수 공인회계사& 8231;세무사는 '약국 개국과 세무'를 주제로 약국과 관련된 모든 세무 내용을 공개했다. 김성진 대한약사회 동물약품특별위원장은 실제 약국 사례를 현실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약사들은 강의와 별도로 세무·노무, 약국입지, 자금마련과 관련한 개별 상담부스를 찾아 개별 상담을 가질 수 있었다. 대한약사회 측은 "이날 세미나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빈자리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마지막 강의까지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김광식 위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최적의 개국 전략 수립을 위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기획한 것"이라며 "오늘 제시된 다양한 정보가 성공적인 개국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2019-02-26 06:00:35정혜진 -
연대 약대, 제약산업 MA '입소문' 타고 수강생 늘어국내 최초로 연세대 약학대학이 개설한 '연세 제약산업 Market Aceess(이하 MA) 전문가 과정'이 강의 평가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MA 전문가과정은 지난 2016년 연세대 약대 강혜영 교수가 연 1회 15주 과정으로 운영을 시작해, 올해 2월 21일 제4기 입학식을 가졌다. 그동안 국내제약회사, 다국적제약회사, 의료기기회사, 병원, CRO, 컨설팅회사, 연구소, 법무법인 등에 근무하는 다양한 인력들이 수강해왔다. 학교 측에 따르면 제약회사 근무자의 경우 개설 초기에는 주로 MA 및 대외협력부에 근무자들이 수강했으나 점차 개발부, 마케팅, 영업부, 의학부 등 타부서 근무자들의 참여도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법무법인의 제약 산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법무법인 근무자들의 수강도 증가했다. 학교 측은 이를 MA 관련 제도에 대한 대응력을 키우려는 제약 산업의 잠재교육수요의 발현이라고도 분석했다. 또한 수강생들이 만족도가 높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과정의 50%를 제약업계 MA업무 10년 이상 경력자인 산업계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는다. 수강생들은 이론과 실무교육을 모두 접할 수 있으며, 산업계 리더들과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수료생들에게는 차기 과정이 개설될 때 반복해서 청강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해 수료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한편 연세대 약대는 2018년 보건복지부 지원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사업단장: 정진현 교수)에 선정돼, 대학원 제약산업학과 석사과정(제약바이오 제조품질관리, 임상시험매니지먼트, 의약품경제성평가 세부전공)을 운영중이다. Market Access 전문가 과정 수료생 중 일부는 MA 전문가로서 심화교육을 받고자 제약산업학과 석사과정에 진학하고 있다.2019-02-22 12:02:47정흥준 -
한국약대생연합, 총회서 '직능탐구·복약상담·조제 대회'한국약학대학생연합(이하 KNAPS)이 동국대 서울캠퍼스 신공학관에서 제8회 한국 총회를 열고 '미래 약사직능 탐구', '복약상담·조제대회' 등을 진행하며 화합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의료 평등과 안전성 : 휴머니즘을 실현하는 약사'를 주제로 열렸다. 전국 약대생 170여명과 약사 18명, 외국 약대생 10여명이 참석했다. KNAPS는 의료 평등과 의약품 안전에 힘쓰고 있는 연사 5명의 강연과 약사로서 직능을 탐구할 수 있는 복약상담 대회, 조제 대회를 진행했다. 아울러 새롭게 추가된 폐의약품 인식개선 캠페인과 선배 약사를 만날 수 있는 홈커밍데이도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지난 9일에는 개회식과 대한약학회 이용복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지부 티에리 코펜스 사무총장과 서울약대 정진호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다. 조제 대회에는 21명의 약대생, 복약상담 대회에는 20명 약대생이 참여해 예비약사 열정을 뽐냈다. 동시간대 진행된 홈커밍데이에는 KNAPS를 거쳐간 현직 약사 18명이 후배와 소통했다. 10일에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한순영 원장, 통일보건의료학회 이혜경 이사, 대한적십자 박경서 회장이 강단에 섰다. 약학 퀴즈 대회와 폐의약품 캠페인도 같은 날 진행됐다. 특히 폐의약품 캠페인은 UN의 '지속가능한 개발(SDGs)'에 입각한 활동으로, 예비 약사와 세계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이 무엇인지 조명하자는 취지다. 총회는 복약상담 대회와 약학 퀴즈 대회 우승자 시상으로 막을 내렸다. 복약상담 대회 대상은 덕성여자대학교 3학년 권나연 학생이, 약학 퀴즈는 서울대학교 약대 입학 예정인 장내윤 학생이 대상을 거머쥐었다. KNAPS 허륜 회장(고려대 6학년)은 "지난해와 올해 약대생이 주목할 키워드는 평화와 안전성"이라며 "한국 총회를 성공으로 이끈 권경희 교수와 연사들, KNAPS 회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2019-02-22 10:31:28이정환 -
병원약사회, 임상시험 관리약사 전문성 제고에 박차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 이하 병원약사회)는 오는 23일 중앙대학교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임상시험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2019 제1차 임상시험 종사자교육'을 실시한다. 병원약학분과협의회(회장 이영희) 임상시험분과위원회(위원장 김성환)에서 주관하며, 2016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 교육실시 기관으로 지정받은 후 연 4회 개최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임상시험 관리약사의 전문성 강화 ▲자질 함양을 통한 직무 능력 향상 ▲임상시험약 관리업무의 질 향상 ▲연구대상자의 안전과 권리 보호 등을 도모한다는 목적이다. 이번 교육은 임상시험 관리약사 신규자 및 경력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올해 첫 교육이다. 신규자는 8시간 이상, 경력자는 심화교육 6시간 이상, 보수교육 4시간 이상을 순차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날 교육은 김성환 임상시험 분과위원장(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의 사회로 진행된다. ▲임상시험 역사와 윤리 ▲임상시험 정의 및 단계와 관련용어 설명 ▲임상시험용 의약품 관련 자료 및 문서 관리 ▲임상시험 약국의 시설 및 장비 등의 순으로 오전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오후에는 ▲임상시험 관련 규정의 최근 변화 ▲임상시험용 의약품 관리 및 보관 ▲Audit & 실태조사 시 주의사항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준비돼있다. 이은숙 회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임상시험 대상자의 권리와 안전의 중요성이 계속해서 강조된다"면서 "따라서 임상시험 관리약사들의 역량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4년째 이어지는 교육은 실질적인 사례 중심의 강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올해 첫 교육을 통해 임상시험 관리약사의 전문성 향상과 윤리의식 강화뿐 아니라, 전국 병원의 임상시험 관리약사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함께 업무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6월 22일에는 보수교육Ⅱ가 예정돼 있으며, 8월 24일과 12월 7일에도 관리약사를 위한 신규·심화·보수 교육이 계획돼있다.2019-02-21 10:21:54정흥준 -
김동원 전북대 총장, 취임식서 "약대 유치 이뤄내겠다"새로 취임한 전북대학교 김동원(60) 총장이 취임식에서 약학대학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총장은 지난 19일 제18대 전북대 총장 취임식에서 "약대는 대통령 공약에 언급된 전북의 아시아 스마트 농생병 밸리 등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도와달라"고 표명했다. 대통령 공약 등과 관련해 새만금이 중국 식품 생산기지로 작동하려면 전북대에 약대가 있어야 한다는 게 김 총장 생각이다. 특히 전북대가 산업약사를 배출할 능력 어필한 제안서를 교육부에 제출하고 홍보활동에도 전력을 기울였다고 했다. 김 총장은 "전임 총장 집행부의 노력으로 전북대가 30년동안 꿈꾼 약대 유치 전망이 밝다. 약대를 유치하면 연구 경쟁력 향상 혁신이 이뤄질 것"이라며 "우리 대학은 의학·치의학·수의학·자연과학·농생명·고분자·나노·화학공학 등 신약개발을 위한 학제 협력 기반이 이미 갖춰졌다"고 피력했다. 이어 "약대 유치 시 우수 학문 가교 역할 외에도 천연 농산물 기반형 신약개발 분야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가 추구하는 산업약사가 장래 전북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 약학계에서는 당연히 전북대가 약대를 유치해야 한다는 분위기"라고 했다.2019-02-20 11:54:22이정환 -
경북대·경상대, 약사국시 5년 연속 100% 합격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와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 약학대학이 5년 연속 약사 국가시험 100% 합격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2011년 신설된 두 약대는 지난 2015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약 30여명의 정원 전원 합격이란 쾌거를 이룩했다. 구체적으로 경북약대는 졸업예정자 39명, 경상약대는 34명 모두가 약사 면허를 취득하게 됐다. 경북약대 류광현 학장은 "1:1 튜터링과 실무실습 등 교수-학생 간 쌍방향 소통 프로그램으로 교육 성취도를 확대한 결과"라며 "약사로 사회에 첫 발을 딛을 학생들이 국가, 지역사회에 봉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약대 배은영 학장은 "국시 100% 합격을 위해 지도교수 개별 상담과 6학년 2학기에 전공선택 과목 특강을 실시했다. 자율 그룹학습 공간과 졸업고사 주기 평가 등 노력도 기울였다"며 "1기~4기 졸업생들의 100% 합격으로 부담을 컸지만 전원 합격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고 했다. 한편 제70회 약사국시는 총 2106명 응시자 중 1896명이 합격해 90% 합격률을 보였다.2019-02-20 11:23:53이정환 -
한의협, 28일 남북 보건의료협력 국회 토론회평화통일 시대를 맞아 남북 간 보건의료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남과 북이 공유하고 있는 한의약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린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이석현 의원과 송영길 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의원과 기동민 의원 공동주최로 '남북보건 의료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 주제발표에서는 신희영 서울대 통일의학센터장이 북쪽의 고려의학 교육과 고려약제 연구 등을 중심으로 ‘북의 보건의료 시스템’을 소개하고, 최혁용 회장이 남북 간 보건의료체계 비교와 한의약 분야 남북교류활동 경과를 중심으로 ‘북의 고려의학 현황’을 발표한다. 최 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측에서 참가를 추진 중인 ‘제21차 평양의학과학토론회(2019년 5월 2일~3일)’에서의 발표내용과 통일시대를 대비한 ‘보건의료분야 6대 제안’을 공표할 예정이다. 또한 최문석 남북민족의학협력위원장(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을 좌장으로, 김상국 통일부 인도협력기획과장, 김진숙 복지부 남북보건의료추진단 과장, 권오민 한국한의학연구원 글로벌전략부장, 김지은 한의사(북한 청진의과대학 출신 새터민 한의사), 백유상 경희한의대 교수, 성수현 한약진흥재단 선임연구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남북 보건의료 협력 및 한의약 참여방안에 대한 자유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한의협은 "한의학과 고려의학은 우리민족 문화와 생활에 기반을 둔 전통의학으로 분단 이후 첨예한 정치적, 이념적 대립 속에서도 남과 북 모두 그 정통성을 유지, 발전시켜 왔다"며 "한의계는 2001년 이후 15차례의 방북을 통해 북측의 고려의학 관계자와 상호 협력을 논의해 온 만큼 풍부한 업무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남북교류협력에 소중한 물꼬를 틀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했다.2019-02-20 09:54:1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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