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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약사 자격시험' 신설 위한 약사법 개정될까?전문약사 제도화를 위한 약사법 개정이 첫발을 딛었다. 한국병원약사회는 16일 국회에서 개최한 '환자안전을 위한 전문약사의 역할' 정책토론회에서 전문약사 법제화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병원약사회는 지난 2008년부터 약 10년동안 전문약사제도를 자체 운영하며, 누적 전문약사 인력 824명을 배출했다. ▲감염약료 ▲내분비질환약료 ▲노인약료 ▲소아약료 ▲심혈관계질환약료 ▲영양약료 ▲의약정보 ▲장기이식약료 ▲종양약료 ▲중환자약료 등 총 10개 영역의 전문약사를 배출하고 있다. 이에 병원약사회는 최근 전문약사 법제화추진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제도화 작업에 돌입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영희 법제화추진TF팀장은 그간 마련한 약사법 개정안을 공개했다. 개정안에는 10개영역 자격구분과 자격기준, 교육과정과 교육기관 지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먼저 10개영역 자격구분에는 '전문약사 자격은 감염·내분비·노인·소아·심혈관계·영양·의약정보·장기이식·종양·중환자로 구분한다'고 명시했다. 자격기준에는 '보건복지부장관이 실시하는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등의 기준을 명시했다. 또한 자격요건에는 전문약사 교육과정을 마친 자, 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외국의 해당 분야 전문약사 자격이 있는 자 등의 하위 규정을 추가했다. 교육과정은 총 760시간으로 구성했다. 크게 공통과목, 전공이론과목, 전공실습과목 등 3개로 분류된다. 공통과목은 200시간, 전공이론과목은 80시간, 전공실습과목은 480시간을 이수해야한다. 교육기관 지정 및 절차에 대해서는 3개 단서조항을 달았다. ▲전문약사 교육과 관련해 전문인력과 능력을 갖춘 비영리법인 ▲대학원, 특수대학원, 또는 전문대학원 과정을 개설한 약학대학 ▲기타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기관 등이다. 이에 이영희 TF팀장은 "질향상을 위한 보건의료인의 전문화는 세계적 추세이자 보편적 현상이다. 전문약사에 의한 높은 수준의 약료서비스는 모든 환자에게 제공돼야 한다"면서 "약사법의 목적 범위에서 약사 중 일정 조건을 취득한 전문가를 공적으로 증명하고, 추후 발생가능한 권리와 의무를 보장하는 법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19-04-16 15:43:59정흥준 -
병원약사 5명중 1명 '전문약사'...의료계도 제도화 공감전문약사의 역할이 영양관리부터 중환자 팀진료까지 다방면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정부는 제도화를 통해 뒷받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한 의료계에서도 전문약사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있었으며, 이에 따라 사회적 공감대와 제도적 뒷받침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나타냈다. 이와 관련 전혜숙 의원 주최, 병원약사회 주관의 정책토론회가 16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환자안전을 위한 전문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열렸다. 토론회 시작에 앞서 전혜숙 의원과 이은숙 병원약사회장은 전문약사의 필요성을 한목소리로 피력했다. 먼저 전혜숙 의원은 "의약품을 함부로 사용해 환자들이 오히려 병을 얻어 피해를 입는 것에 대해 그동안 많은 지적을 해왔다. 이에 약사들도 전문약사가 나와야 한다고 얘기했었다"며 "또한 약대 6년제는 임상약학을 통해 환자 약물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시행된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환자 약물관리는 부족하다"며 전문약사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어 이은숙 병원약사회장은 "국내에선 이미 전문의, 전문간호사 제도가 도입됐다. 약사의 경우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선 이미 시행되고 있다"면서 "병원약사들은 10년간 자체적으로 운영해온 전문약사제도를 법제화함으로써 국가 기준에 맞는 전문약사 배출과 역할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려 한다"고 밝혔다. 전체약사 중 전문약사 약 2%...수도권 일부 병원에 집중 이날 서울대 약학대학 김은경 교수는 '외국 전문약사 제도 및 국내 보건의료인력의 전문화 현황'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전문약사의 영역 확장과 더불어 인력확보를 위한 지속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전체 약사 중 전문약사가 15.4%를 차지한다. 반면 국내 전문약사는 전체 약사 3만 7837명 중 2.2% 불과하다. 다만 병원약사 중 전문약사 비율은 17.6%로 높게 집계됐다. 또한 전문약사는 수도권 일부 병원에 집중됐다. 전문약사 80% 이상이 서울과 경기, 인천 소재의 상급종합병원에 몰려있었다. 이에 김 교수는 "국내 전문약사는 10개 영역에서 824명이다. 국제적 추세에 발맞춰 발전하고 있다. 전문약사를 포함한 팀의료 개선활동 연구물도 축적되고 있다"면서 "다만 해결해야 할 부분도 있다. 전문약사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하고, 전문약사로의 유인책과 훈련된 전문약사인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료계도 환자안전과 약물관리를 위해선 전문약사 제도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대한중환자의학회 이상민 이사(서울의대 호흡기내과 교수)는 다학제 회진이 강조되고, 심평원 인증평가에서도 이를 반영하는 현실적 상황에서 전문약사에 대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 이사는 "미국 의사협회지에는 임상약사가 중환자실 회진에 참여하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부작용이 66%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돼있다"면서 "또 여러 의학 문헌에서도 지난 20세기부터 병실 등 병원에서 임상약사의 역할, 특히 부작용 감소 효과에 대해 보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이사는 "중환자실 전문약사는 불필요한 약물투여감소, 약물의 적응증 및 용량 적절성, 약물상호작용 등에 대한 검토 역할을 한다. 또 적절한 정맥영양수액 공급 및 약동학적 모니터링도 한다"면서 "다학제 중환자진료팀의 주요 일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사회적 공감대와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19-04-16 15:09:36정흥준 -
고 임세원 삼성병원 교수...윤도준 의학상 선정동화약품(대표 박기환)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권준수)가 공동제정한 제4회 윤도준 의학상 수상자로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의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16일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고(故) 임세원 교수가 우울증과 불안장애 환자 치료, 직장인 정신건강관리 등을 통해 국민들의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향상에 크게 기여했고, 국내외 100여편의 논문 발표와 여러 학회의 활발한 학술활동을 통해 정신의학 발전에도 공헌한 바가 크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무엇보다, 의학자로서 예기치 않은 사고의 순간에도 타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발휘한 공로로 이번 ‘윤도준 의학상’의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故) 임세원 교수는 기업정신건강 연구소 부소장, 한국자살예방협회 교육 및 프로그램개발위원회 위원장, 대한불안의학회 학술지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은 국내의 정신건강 관련 학문의 발전과 연구자들을 지원하고자 지난 2016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함께 ‘윤도준 의학상’을 제정했다. 윤도준 회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과장, 신경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를 역임, 한국제약협회 부이사장, 대한정신약물학회 이사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술부장,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총무이사, 대한정신분열병학회 총무이사를 지낸바 있다. 현재는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 대한정신약물학회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2019-04-16 13:44:00노병철 -
중대약대 동문회, 고창 선운사서 동문화합 다짐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홍종오)는 14일 고창 선운사로 동문 야유회 겸 전지이사회를 개최하고 모교와 동문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지 이사회에는 궂은 날씨에도 60여명의 동문이 참여해 고창 선운사와 읍성을 탐방하며 동문간에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또 2018회계년도 수입-지출 결산, 2019회계년도 사업계획, 예산안도 확정했다.2019-04-15 15:08:15강신국 -
영남약대 31회 졸업생, 모교에 3천만원 기탁영남대 약학대학 제31회 졸업생(85학번)들이 졸업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에서 모교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15일 영남약대는 최근 개최한 사은회에서 장학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채주영 준비위원장은 "영남약대 덕에 30년이란 시간동안 서로 연락하며 약사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게 됐다"며 "모교 발전에 아낌없는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에는 박필훈 약대 학장을 비롯해 동문들의 은사인 허근·정시련·이종달 교수와 현직 약대 교수 13명이 참석했다. 행사 다음날에는 동기회 회원들이 모교를 방문해 신축 약대 건물이 들어설 장소를 둘러보고 캠퍼스 투어를 하며 추억을 공유했다.2019-04-15 12:10:05이정환 -
약준모, 5월부터 약물상호작용 점검 참여약국에 보상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임진형, 이하 약준모)이 오는 5월부터 약사 100명을 대상으로 약물상호작용 점검 건당 1000원의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상호작용 점검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개발한 DDI(Drug-Drug-Interaction) 프로그램은 약사라면 누구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약준모는 지난 1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DDI(Drug-Drug-Interaction) 점검 프로그램과 보상체계에 대해 설명했다. 1차 사업에서는 약준모 회원약사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이를 위해 프로그램 개발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DDI프로그램은 약품명만 입력하면 상호작용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약준모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라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점검 건당 1000원의 보상을 받는 약사는 100명으로 제한했다. 약준모는 이번 사업을 위해 5000만원의 자체 후원금을 마련하고, 향후 성과에 따라 2차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약사들은 일당 최대 20건까지의 상호작용 점검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이에 임진형 회장은 "약사의 직능을 높이고 신뢰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12월부터 DDI개발에 착수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쉽게 근거중심의 복약상담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더 많은 약국에서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 회장은 "DDI프로그램을 이용해 약물 상호작용을 점검해 환자와 상담이 이뤄질 경우 약국장에게는 건당 1000원, 근무약사에겐 500원의 보상을 지급한다"면서 "일단 심각 또는 중등도로 분류되는 상호작용에 대해서만 보상하기로 했다. 현재 데이터베이스의 질과 양을 확보하기 위해 마지막 작업을 하고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이용 후 복약상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간결한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정보의 질적 확보를 위해 고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임 회장은 "약물상호작용 점검과 상담에 대한 약사들의 관심도는 이미 일정 수준 이상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약을 단순 판매했을 대의 만족감보다 상호작용 점검 등의 상담으로 도움을 줬을 때의 만족도는 훨씬 높다"면서 "게다가 약사밖에 할 수 없는 영역이다. 약국이 약국다워지고, 약사의 전문성을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다약제 복용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약사의 약물상호작용 점검은 점점 더 중요성이 강조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성진 부회장은 "약사에게만 주어진 권한을 확대하고, 이 역할만으로도 약국 경영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 보상 체계를 마련하는 것도 이같은 맥락"이라며 "국내 약물복용 패턴을 보면 다약제 복용이 심각한 상황이다. DDI가 적절한 대응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약사는 일부의 심각한 부작용만을 막는 것이 아니라 상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중증의 부작용들도 예방해줄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례들에 대한 정보가 축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갤포스엠은 고지혈증약인 로수바스타틴과 함께 복용하면 흡수율을 절반 이상 떨어뜨리는 등 흔하게 상호작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임 회장은 "발톱무좀약을 복용하는 남성이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를 동시복용하면 혈중농도가 높아져 지속발기증이 오거나 영구발기부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DDI, 다약제 복용에 대한 환자인식도 바꿀 것" 약사의 약물상호작용 점검에 따른 상담이 전국적으로 활성화 될 경우 다약제 복용에 대한 환자들의 인식에도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고있다. 이에 강병구 부회장은 "전국의 약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DDI를 사용하게 된다면 처방감시가 보다 활발히 이뤄질 것"이라며 "다약제 복용에 대한 약사의 점검을 경험하는 환자들이 많아진다면, 거꾸로 환자들 스스로가 자신의 다약제 복용에 대해 점검해보려는 인식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강 부회장은 "이같은 약사의 상호작용 점검 역할은 병원에 종속되지 않는 약국과 약사의 역할이며, 또 약사들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약준모는 DDI로 축적되는 데이터를 통해 편의점 상비약 등에 대한 상호작용 통계자료도 만들 계획이다. 임 회장은 "현재 정부가 확대 추진하고 있는 갤포스 등도 상당히 상관관계가 많은 약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통계자료를 축적할 것이고, 이외에도 다양한 약물들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의미있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2019-04-14 18:45:07정흥준 -
덕성약대, 230명 약대생 대상 AI 신약 세미나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정인재)은 신테카바이오 김태순 대표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세미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덕성약대는 정밀의료 패러다임 변화 속 AI 신약 개발 중요성에 공감하고 김태순 대표와 약대생 대상 세미나를 기획했다. 약 230여명 약대생은 김 대표로 부터 정부의 규제과학, 금융투자, 바이오벤처, 다국적 제약사 역할 등 강의를 들었다. 특히 AI가 가져올 진단과 치료제 개발 혁신을 예측하고 지견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게 약대 설명이다. 한편 덕성약대는 학부생 대상 약학세미나를 매달 개최한다.2019-04-12 17:19:09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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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퇴본부, 약물 오남용 예방 시민홍보 앞장대전시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태진)는 11일 '2019 안전체험의 날'에 참가해 약물 오남용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약, 올바르게 먹어요!'를 주제로 진행 된 캠페인에서는 체험 활동을 통해 약 올바르게 먹는 방법 및 폐기 방법 교육이 이뤄졌고 다양한 포스터를 게시해 약물오남용 예방을 위한 행동지침, 중요성, 약물오남용 폐해에 대한 홍보도 진행됐다. 김태진 본부장은 "안전체험의 날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연령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약물 오남용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전 시민들이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19-04-12 16:26:53강신국 -
경기마퇴본부, 6대 집행부 이사진 구성 완료경기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11일 경기도약사회관 4층에서 2019년도 2차 이사회를 열고 6대 집행부 이사 구성을 마무리했다. 경기마퇴본부는 이사회에서 ▲2019년도 이사회 구성 ▲2019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편성 ▲기타 안건 및 보고사항 ▲위촉장 및 임명장 전달식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경기마퇴본부는 신규 사업으로 마약세미나, 마약퇴치를 위한 걷기대회, 미인지 약물중독자 발견 및 치료재활 연계사업, 경기도 관내 약학대학과 연계사업 확대 등 최근 마약류 문제의 심각성을 고려해 마퇴본부가 실제 약물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 전문자원으로서의 역할을 증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했다. 이날 임명된 상임이사진은 ▲윤정화 총무위원장 ▲배현 예방교육위원장 ▲한덕희 치료재활위원장 ▲허선화 콘텐츠개발위원장 ▲이정숙 편집위원장 ▲서현주 홍보위원장 등이다.2019-04-12 16:18:04강신국 -
약사회, '환자안전 캠페인' 실시...포스터 배포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이하 본부) 지역환자안전센터(이하 센터)는 환자확인 및 메토트렉세이트(이하 MTX) 안전관리 캠페인 등 '환자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투약 시 환자확인 미흡으로 인한 약화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환자 확인 캠페인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캠페인은 ▲환자의 이름과 생년월일 등 최소 두 가지 이상의 정보를 확인하고, 적어도 한 가지 정보는 개방형으로 질문하라는 등의 수칙과 ▲환자 확인 관련 약화사고 현황 ▲환자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환자 확인 세부 내용 등을 포함한다. 또 최근 환자가 MTX를 과용량 복용하여 입원하거나 사망하는 등 약물 관련 중대한 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고 국가환자안전본부의 환자안전보고학습시스템에서도 MTX 과용량 투여와 관련한 주의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MTX 약국 안전관리 지침'을 배포했다. 'MTX 약국 안전관리 지침'에는 ▲MTX 안전관리 수칙과 ▲MTX와 관련된 환자안전사고의 예 ▲기타 휴약일이 있는 항악성 종양제의 허가사항 내 용법과 부작용 등이 포함됐다. MTX 안전관리 수칙은 ▲처방 검토 시 특히 용법(휴약일)에 주의해 검토할 것 ▲환자의 과거 약력을 확인해 현 처방이 과거 용량과 다르다면 사유를 확인 후 약의 적응증에 따라 확인하고 조제할 것 ▲조제와 조제 감사 시 약포장지·스티커 라벨·약봉투 등에 용법이 정확하게 기재됐는지 확인하고, 필요시 라벨 부착할 것 ▲투약 시 환자를 정확하게 확인할 것 ▲복약지도 시 일반적인 복약지도 내용 외 휴약기간을 설명할 것 ▲환자가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환자의 평소 용법을 물어볼 것 등이다. 이모세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장은 "2018년, MTX 정이 63일 연속 처방된 것을 약사가 일주일에 4알씩 처방으로 변경 요청한 사례가 지역환자안전센터로 접수됐으며, 사례에서 보듯 약사들의 면밀한 처방검토가 환자에게 심각한 피해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MTX 취급 시 처방검토·조제·투약·복약 등 모든 단계에서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사고 사례는 물론 사고가 발생할 뻔한 사례 또한 센터로 보고되면 다른 기관의 많은 약사들에게 공유되어 환자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본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캠페인 자료를 배포하는 동시에 전국 16개 시도지부에도 협조를 요청했다.2019-04-12 11:36:1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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