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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퇴본부,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연극'으로경기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지난 25일 극단 '창작마을'과 함께 하반기부터 학교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에 투입할 신규 연극 '너튜브'에 대한 리허설을 진행하고 최종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경기마퇴본부는 그동안 효율적인 학교예방 교육을 위해 창작마을과 함께 연극이나 인형극 형태의 작품을 공연해왔는데 이번에 6번째 작품 ‘너튜브’를 런칭하게 됐다. 새롭게 제작한 작품은 최근 학생들이 좋아하는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아이템으로 기획됐다. 1인 크리에이터에 관심을 갖고 꿈꾸는 학생들과 ‘먹방’이라는 소재를 접목시켜 약물 오남용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고 예방교육의 재미와 효과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연극은 드라마 형식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유튜브를 적극 활용해 학생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약물 오남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훈훈한 가족이야기로 풀어냈다. 극단 창작마을 김대현 대표는 "시나리오를 만들면서 항상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학생들이 공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콘텐츠와 학생들에게 약물 오남용 예방에 대한 교육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었다"며 "이번 작품도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정근 본부장은 "연극을 활용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의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보다 재미있고 효과적인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2019-07-28 23:04:55강신국 -
서울약사 1천여명, 9월 서울광장서 시민과 만난다오는 9월 서울광장에서 1000만 서울시민과 서울 약사 1000여명이 건강을 화두로 교감하는 건강축제의 막이 오른다.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9월 22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2019 건강서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지난 2013년 9월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로 7회째이며 건강축제 형식을 빌려 약국의 모든 역할과 기능을 그대로 광장에 옮겨놓은 행사다. 약국만 제대로 이용해도 국민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이 가능해 의료비 절감과 건강보험재정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도 담고 있다. 올해는 21개 건강상담 및 체험 테마부스가 서울시민을 맞이한다. 일반약, 한방생약, 동물용의약품, 체외진단용의료기기, 비타민, 건강기능식품, 중년건강과 성인병, 치매예방, 금연, 뷰티·헬스 등이다. 특히, 시민들을 사전 모집해 행사 당일 약사 체험과 건강부스를 안내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약사·약국의 역할과 기능을 각인시킨다는 방침이다. 기존 분리 설치됐던 참여 제약사 부스는 건강상담 테마부스와 결합해 이원화된 형태에서 벗어나 약사, 제약사, 시민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건강서울은 서울 시민과 가족, 약사가 참여할 수 있는 건강댄스 플래시몹 등 건강 이벤트를 준비해 건강과 함께 재미요소를 배가한다. 한동주 회장은 "약사들은 보건의료현장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해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며 "2019 건강서울페스티벌은 한 단계 진화된 건강축제의 모습으로 1000만 서울시민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준비위원장인 추연재 부회장도 "시민에게 약국의 역할을 알리고 약사 활용 방법을 전달한다는 기존 행사 컨셉트는 유지하면서 제약사 부스와 테마 부스결합, 행사 내용을 시민들에게 제대로 전달하기 위한 도슨트 프로그램을 활용 등 차별화된 시도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9-07-26 23:40:56강신국 -
33세 동갑내기 약사 두명이 만든 약국사용설명서블로그에서 서적으로, 서적에서 유튜브로 활동을 넓히며 환자와의 소통을 끊임없이 시도하는 30대 젊은 약사들이 눈길을 끈다. 조선대 약학대학 동기인 이정철(33), 임성용(33) 약사는 시대가 변하는 만큼 약사가 환자에게 한발 다가가 대화의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고 말한다. 졸업 후 이 약사는 울산에서, 임 약사는 광주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지만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선 늘 뜻을 같이 했다. 약 3년간 함께 블로그를 운영해오다가 최근에는 의약품 관련 서적인 ‘알쓸신약(알아두면 쓸모있는 신통방통 약이야기)’을 발간하게 된다. 두 약사는 책의 표지에 적힌 문구처럼 '약국 가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약국사용설명서'로 환자와의 거리를 좁히고 싶었다고 입을 모았다. 때문에 책에는 환자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을만한 약국에 대한 궁금증이 담겼다. '광고하는 제품이 더 신뢰가 가는데 약국에선 다른 제품을 권해요. 약국마다 약값이 다른 이유가 뭔가요. 약국에서 왜 두세가지 약을 주나요. 대체조제는 뭔가요' 등의 질문이다. 임 약사는 "아마 내가 약사가 되지 않았다면 같은 질문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이런 대화는 좋은 약을 선택함에 있어 큰 장애물과 같다"며 "조금만 커뮤니케이션에 신경을 쓰면 약사와 환자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고,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처음 출판사로부터 책 발간 제의를 받았을 때에도 같은 마음이었다. 약사와 환자의 커뮤니케이션에 조금이나마 변화가 생기기를 기대했다. 이 약사는 "출판사에서 제안이 왔을 때 고민없이 한다고 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약국에서 일어나는 커뮤니케이션에 공감을 해주고, 약사들이 전달하는 정보가 조금이라도 가깝게 느껴질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알쓸신약'에는 올바른 약 복용법과, 자주사용하는 약 비교정리 등의 내용도 담겼다. 두 약사는 약국이 안전한 약물 사용의 중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보들을 꾹꾹 눌러담았다. 이 약사는 "약국을 운영하다보면 '그냥 대충 복용하면 되는 거 아니냐'는 식의 환자들이 있다. 환자 입장에선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약의 전문가인 약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특히 온라인을 통해 잘못된 정보들에 쉽게 노출되는 만큼, 약사들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일은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임 약사는 "잘못된 정보들로 약을 찾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약사 입장에서는 답답한 부분이다.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만큼이라도 바른 정보가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한 권의 책에 모든 걸 담기는 어렵지만 더 많은 노력들이 쌓이면 약사에 대한 인식이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맥락에서 최근 유튜브 등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약사들이 많아지는 점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약사는 "물론 대중과 소통하면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시간이 지나며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본다. 또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약사회가 최소한의 권장사항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하는게 어떨까 싶다"며 "일반인이 공유하는 무분별한 정보보다는 전문가인 약사가 올바르게 알려주는 것이 좋다. 실력있는 많은 약사들이 활동하기를 바라고, 우리도 유튜브를 비롯해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19-07-26 18:17:07정흥준 -
약사국시 1월 22일 시행..."채점방법 변경, 주의 필요"제71회 약사 국가시험이 내년 1월 22일 시행된다. 응시원서는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25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 이하 국시원)은 '2019년도 하반기 및 2020년 상반기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시행계획'을 통해 의약사 등 국가시험 시행 일정을 공고했다. 내년 약사국시는 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 등 5개 지역에서 실시되며, 시험장은 오는 12월 5일 공고될 예정이다. 합격자는 2월 14일 발표된다. 21회 한약사국가시험은 내년 1월 8일 예정이다. 원서 접수기간은 약사국시 일정과 동일하다. 시험은 서울에서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1월 21일이다. 또 의사국가시험은 내년 1월 7일과 8일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약사·한약사와 동일하다. 시험은 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전북 등 6개 지역에서 치러지며, 1월 21일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국시원은 올해 하반기 국가시험부터 채점방법이 OMR판독기에서 이미지스캐너로 변경돼 주의를 당부했다. 예비마킹으로 흔적이 남는 경우 펜의 종류나 색에 상관없이 중복답안으로 채점돼 0점처리 될 수 있다. 때문에 예비마킹을 한 경우 반드시 수정테이프로 지워야 한다고 안내했다. 또한 취약계층 응시수수료 전액 감면 제도가 전 직종에서 시행된다. 응시원서 접수일을 기준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등의 해당자가 응시수수료 감면 신청을 할 경우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이밖에 응시자격, 시험일정, 원서접수 방법, 시험과목 및 시간표 등은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19-07-25 11:14:04정흥준 -
내년부터 약사회 연수교육 사이버교육 활용이르면 올해 말 사이버 연수교육 시스템 구축이 완료된다.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4일 1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상정된 안건 및 주요 회무 진행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약사회는 사이버 연수교육 시스템 구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회계계약규정 제48조에 따라 경쟁입찰방식에 의한 업체 선정을 위해 국가종합 조달시스템(나라장터)에 입찰공고를 진행하고, 별도의 심사 기구를 구성해 업체를 선정하기로 했다. 김대업 회장은 "개인정보 보안 시스템, 교육 대상자별 이수관리 및 평가기능, 모바일 서비스 구축 등 필요 사항들을 철저히 점검해 올해 내에 개발을 완료하고, 2020년도 연수교육부터 사이버 교육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약사회는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지원금 지급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 올해 65회 정기총회 결의에 따라 의약품안전사용교육 활성화 및 강사 양성 지원을 위해 약바로쓰기운동본부 특별회계 예산을 16개 시도지부에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약사회는 이달 중 총 지급액 1억 3000만원 중 50%를 선지급하기로 했고 2차 지급분 또한 빠른 시일 내에 지급을 완료해 지역 약사회에서 차질없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약사회는 ▲식약처 약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평가 용역 ▲김구 명예회장 1주기 추모식 개최 추인 ▲PM2000 개인정보 관련 손해배상청구 항고심 소송대리인 계약 추인 건을 의결했고 ▲SNS를 통한 약사직능 및 정책 홍보 대행 계약 체결 추가보고 ▲한국산업약사회 설립 준비 보고가 이어졌다. 한편 약사회는 상정된 안건 심의 외에 한약급여화 협의체 진행상황, 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 관련 입장, 복지부의 약사·한약사 면허범위 내 업무 준수 요청 공문 수신 관련 사항 등 현안에 대한 점검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2019-07-25 09:19:44강신국 -
숙명약대 개국동문회,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전달숙명여대 약학대학 개국동문회(회장 김은숙)는 지난 23일 서대문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애란원'을 방문해 성금 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른바 '8월의 크리스마스'로 불리는 동문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매년 8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애란원은 1960년 개원해, 최근에는 미혼모와 자녀의 공동생활가정 시설로 운영중이다. 김은숙 회장은 "전문인으로서 약사들이 사회적으로 감당해야할 다양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항상 주위를 돌아보며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함께하는 개국동문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에는 김은숙 회장과 송유경 부회장, 노진희 총무, 박영미 사업이사가 참석했다.2019-07-24 13:28:31정흥준 -
비타민 아카데미, 복약지도 향상 도움...방문율 증가'비타민 상담약국 만들기-영상 강좌'가 전국 개국약사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비타민 상담약국 만들기 영상 강좌는 일동제약과 데일리팜이 공동 기획, VOD 형식의 비타민 바로알기 아카데미 사이트(http://ildong.dailypharm.com)로 개국약사 복약지도 능력 강화와 약국 경영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비타민제는 성별과 연령, 증상에 따라 전문가의 정확한 맞춤형 상담이 요구된다. 이번 학술강의는 비타민과 미네랄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최신 지견·정보를 담고 있어 약국 현장에서 즉시 응용 가능함은 물론 경영 효율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영상 강의를 시청한 약사들은 '공간과 시간 제약없이 언제 어디서나 시청 가능한 점이 최대 장점이다' '전문적인 부분을 알기 쉽게 사례를 들며 실전에 활용 가능하게 구성해 도움이 됐다' '강의 커리큘럼이 다양해 수강 선택 폭을 넓혀 효율적이었다'는 등의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경기도 광주 평화약국 백종원 약사는 "이번 비타민 아카데미 수강 후 비타민제 복약지도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됐다. 비타민제의 학술적 이해도가 높아짐에 다양한 제품에 대한 셀링포인트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받았다. 아직 강의를 접하지 못한 전국 개국약사님들께 수강을 강력 추천한다"고 말했다. 경남 사천 온누리약국 박상민 약사는 "이보현 약사의 '면역기능 강화와 비타민' '미네랄 결핍' 강좌가 인상적이었다. 약국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1회성 수강이 아닌 여러번 반복해서 듣는다면 자연스럽게 학술적 식견이 높아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 세종로약국 노미혜 약사도 "비타민제제를 세분화해서 강좌를 구성한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비타민제제 강의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제의 일반의약품 복약지도 스킬도 동반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기도 용인 초록나무약국 박갑수 약사는 "그동안 알고 있던 비타민 지식을 종합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다만 VOD 강의 내용을 텍스트로 정리된 자료가 첨부돼 있으면 핵심내용을 메모하고 복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비타민 아카데미 강사진은 의사 3명과 약사 5명으로, 학술·제품 활성화 편 등 총 18강좌로 구성됐다. 편당 영상 강의는 20분~30분 정도로 PC와 모바일(스마트폰) 버전 모두 시청 가능하다. 비타민 아카데미 강사진은 이재철 원장(반에이치클리닉/비타민&미네랄의 중요성), 이보현 약사(압구정 스타약국/현대인의 비타민과 미네랄 결핍), 남창원 약사(새한솔약국/수명증가에 따른 항산화비타민의 중요성), 황희진 교수(국제성모병원 가정의학과/생애 주기별 건강과 필요 비타민 미네랄), 정지윤 약사(수원 우리약국/통증과 비타민), 김혜진 약사(안양 행복한약국/피로와 비타민), 김진욱 센터장(성남중앙병원 비만대사센터/맞춤형 비타민 미네랄 처방), 황은경 약사(부산 오거리약국/내몸 맞춤 비타민) 등으로 짜여져 있다. 이번 아카데미 운영은 무료로 진행된다. 수강 방법은 기존 데일리팜 회원일 경우, 해당 사이트에서 로그인하면 누구나 시청가능하다. 신규일 경우 데일리팜 회원 가입 후 로그인 하면 된다. 한편 18강좌를 모두 수강 완료하면 비타민 전문 상담 약국 인증 엠블럼과 가운에 부착할 수 있는 배지를 증정한다.2019-07-24 06:15:00노병철 -
전문약사 자격인증 약사법 개정안 어떤 내용 담기나전문의나 전문간호사처럼 약사도 전문과목을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국회발 약사법 개정안 윤곽이 드러났다. 19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의 약사법 개정안 초안을 보면 '약사로서 전문약사가 되려는 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자격 인정을 받도록 규정했다. 또한 전문약사 자격을 인정받은 자가 아니면 전문과목을 표시하지 못하고 전문약사 자격 인정과 전문과목에 관한 사항은 약사법 시행령에 규정하도록 했다. 즉 전문약사를 복지부 자격제도로 모법에 규정된다는 이야기다. 병원약사 외에 개국약사도 복지부 자격을 취득하면 전문약사를 표방할 수 있다. 보건의료직종 현황을 보면 전문의, 전문한의사, 전문치과의ㅡ 전문간호사 등전문자격 제도가 도입돼 운영중이다. 약사도 2010년부터 병원약사회 주관으로 10개 분과(내분비계질환약료, 심혈관계질환약료, 영양약료, 장기이식약료, 종양약료, 중환자약료, 소아약료, 감염약료, 의약정보, 노인약료)에 서 전문약사 자격시험을 운영해오고 있지만 법적 근거는 없었다. 남인순 의원은 이르면 이달 중으로 전문약사 자격인증 관련 약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2019-07-19 10:30:44강신국 -
조영제+하이푸, 암 세포막 파괴...국제학회서 발표종양치료에 비수술 방법인 ‘하이푸’치료가 암환자의 면역력도 높인다는 내용이 국제학회에서 발표됐다. 김태희 서울하이케어의원 원장은 이달 12~14일 충칭 유엘라이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차 ‘최소침습 및 비침투성 양쯔국제 포럼’에서 ‘하이푸와 소나조이드를 이용한 종양 세포막 파괴효과 증강’이란 발표를 통해 이를 입증했다. 이 포럼은 영국, 독일, 홍콩, 불가리아, 스페인, 중국, 한국 등 세계 각국의 종양 치료 의사들이 모여 수술하지 않고 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해 암은 물론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등 악성 및 양성 종양의 최신 치료법을 논의하는 학술대회다. 이날 김 원장은 난소암에서 시작해 간과 목의 림프절까지 전이된 71세 환자의 치료 사례를 들었다. 이 환자에게 하이푸 시술시 소나조이드(조영제)를 투여해 하이푸 효과를 높이는 시도를 했다. 치료 후 약 1달 후에 정밀 검사를 해 보니 간으로 전이된 종양은 많이 감소했고, 목의 림프절으로 전이된 암은 완치는 안 되었지만 크기가 눈에 띄게 줄어 들었음을 확인했다. 김 원장은 “하이푸 치료시 면역효과가 상승되는 효과로 림프절 종양이 많이 줄어 들었음을 확인했다”며 “소나조이드로 종양세포막 파괴 효과를 증강 시키면 종양 세포내 단백질이 면역 시스템에 노출되어 항암 면역이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하이푸 치료는 열로 인한 암세포의 응고 괴사와 조영제인 소나조이드의 미세기포로 인한 종양 세포막 파괴로 진행된다. 이때 소나조이드를 이용하면 종양세포막 파괴 효과가 증강되어 ‘하이푸’ 효과를 높이고 주변 열 전파를 줄일 수 있어 안전성을 높인다고 김 원장은 밝혔다. 하이푸(HIFU, 고강도초음파집속술)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등재된 비수술 종양치료법이다.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한 곳에 모아 암 조직에 고강도로 쏘인다. 이때 1~2초안에 온도가 섭씨 65~100도로 상승하면서 열에 약한 암세포의 응고적 괴사로 치료하는 원리를 갖고 있다.2019-07-19 09:21:06노병철 -
약학회-바이오협회, 업무협약으로 교류 활성화대한약학회와 한국바이오협회가 17일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약학회는 이번 협약으로 ▲제약& 8228;바이오헬스케어 분야 벤처와 기업, 대학, 연구기관 간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 기획·운영 ▲학술대회를 통한 국내외 네트워크 확대 교류 등을 기대하고 있다. 이용복 약학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약학계의 큰 축으로 성장하고 있는 바이오제약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제도적 보완을 위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은 "바이오업계와 약학계의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약학회는 올해 추계국제학술대회를 'Integrating vision and mission for pharmaceutical science communities'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2019-07-17 17:25:10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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