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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 대학서 모인 약대생 60명, 7박8일 농촌봉사활동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이하 전약협)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7박8일간 충청남도 예산군 소재 신양 여래미리, 고덕 사리, 신암 조곡리, 예산읍 창소리 4개 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이하 농활)을 실시했다. 전약협은 각박한 도시생활을 벗어나 농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자는 의미로 '도시대탈출'을 부제로 걸었다. 이번 농활에는 가톨릭, 경북, 경희, 고려, 덕성, 동국, 목포, 서울, 성균관, 순천, 아주, 연세, 영남, 우석, 원광, 이화, 중앙, 차의과학, 충남, 충북, 한양대학교 등 21개 약학대학에서 총 6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농작물을 수확하는 등 농사를 돕고, 마을 어르신들에게 염색, 안마 등을 제공하기도 했다. 또 장기자랑과 함께 마을잔치를 벌이는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했다. 아울러 이번 방문에는 약사들도 참여해 약품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박명훈, 김지원, 정지원, 전명구 약사는 마을 주민들에게 약물 상호작용과 부작용에 대해 알려주고, 복용중인 약의 복약지도를 실시했다. 전약협 자문위원장이자 참약사그룹 대표 김병주 약사도 예산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약협 27기 협회장을 역임한 박명훈 약사는 "예비약사인 후배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 좋았다. 해마다 농활에 참여하면서 봉사활동에 고마워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행복감을 느끼고, 더 많은 농민들에게 도움을 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다"면서 "항상 국민들의 건강을 최우선하는 보건의료인으로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약협 농활 기획단장을 맡은 김인재 부협회장은 "올해 전약협 농활을 통해 우리 학생과 농촌주민들이 하나됨을 느꼈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농민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협회장은 "농촌에 진정 필요한 것은 노동력이 아니다.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인 어르신들이 아주 많았다. 그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는 것이 우리 대학생들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도움이었다"면서 "예비보건의료인으로서 갖춰야할 덕목인 사랑과 실천을 이번 농활을 통해 깊이 배우고 간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약협 농활은 대한약사회, 충청남도약사회, 참약사협동조합(PharmWay), 옵티마케어, 제일헬스사이언스, 태극제약, 케비니오에서 건기식과 일반약, 숙취해소제와 서적 등을 후원했다. 또 주식회사 우리술, 포카리스웨트, 이니스트, 광동약선, 비비고에서는 마을잔치 및 농활식사 사용될 음료와 음식을 후원했다. 제니하우스는 분반활동에 사용된 염색약을, PEET단기학원에서는 농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물품을 지원했다.2019-07-10 13:57:30정흥준 -
덕성여대 약대, '파킨슨병 혁신신약 연구팀' 출범덕성여자대학교(총장 강수경)가 신개념 항파킨슨 신약 개발의 깃발을 올렸다. 덕성여대 산학협력단과 약학대학은 8일 덕성여대 대회의실에서 '파킨슨병 혁신신약 연구팀'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인 연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주관연구책임자인 덕성여대 약학대 이상협 교수는 "공동 연구원들과 함께 신약개발에 필요한 각 분야별 연구를 유기적·종합적으로 수행해 신약 후보물질을 창출하고 파킨슨병 정복에 도전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구단은 활성산소 생성억제 및 단백질 응집억제를 통해 도파민성 신경세포사멸을 억제해 도파민성 신경경로를 정상화시키는 신개념 파킨슨 신약 후보 물질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파킨슨병 환자는 세계적으로 약 630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시장규모는 약 4조원 가량. 한국의 환자 수는 10만 명 이상으로 시장 규모는 약 3000억원으로 추정된다. 강남희 산학협력단장은 "약대는 우리 대학의 연구 역량의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연구자들이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격려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연구단 공동연구자 외에도 약학대학 정인재 학장, 조효선 학과장이 참석했다.2019-07-10 10:09:49정혜진 -
약본부, 중학생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체험학습 진행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5일 경기 화성시 소재 진안중학교에서 의약품안전사용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식약처 약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학습은, 진안중학교 1학년 180여명을 대상으로 ▲소화제의 원리 ▲약상자 모형 설명 ▲붕해도 실험 ▲가정상비약 설명 ▲처방전 알아보기 ▲약사진로 체험 등 6개의 체험학습 도구를 각각의 교실에 준비해 학생들이 체험 후 다음 교실로 이동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체험학습에서는 소화제가 우리 몸에서 어떻게 흡수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종이컵에 녹말풀과 소화제 가루를 직접 혼합하는 실험을 통해 소화제가 우리 몸에 어떻게 흡수되는지를 체험했다. 또한 의약품(정제) 복용시 우유로 먹을 경우 정제가 녹지 않는 실험을 통해 의약품(정제)을 반드시 물과 복용해야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과 ▲의약품 용법·복용방법·사용기한 알아보기 ▲가정상비의약품 종류 및 사용방법 알아보기 ▲처방전 보는 방법 ▲약사의 역할 설명 등이 진행됐다. 체험학습을 처음 실시한 진안중학교 관계자는 "의약품안전사용 체험학습이 교사와 학생들에게 모두 만족스러웠다"며 "앞으로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김이항 본부장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해 준 진안중학교에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의약품을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체험학습에는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한희용 수원시약사회장, 경기도약 의약품안전사용 강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2019-07-09 16:21:46강신국 -
고양시약, 동영상 연수교육 호평…5개분회 공동 참여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 통합학술지원팀(부회장 오현희, 이사 유정현)은 지난 3일부터 동영상 연수교육을 홈페이지에 공개한 가운데, 동영상 교육이 약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시약사회는 수강 회원만 1000명 가까이 늘어나면서 명품 온라인 교육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부터 제작비용 분담 차원에서 과천시약사회(회장 송정화), 양주시약사회( 회장 김문호 ), 파주시약사회(회장 백준호), 서울 은평구약사회 (회장 우경아)가 참여하고 있고 하반기에는 수원시약사회(회장 한희용)가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시약사회는 현재 수강대상 회원이 늘어나면서 스트리밍 서버의 안정성 확보 차원에서 회선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현재 크레소티 팜페이의 서버제공과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시약사회는 향후 30개 분회까지 사업 확장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현재 대한약사회와 우리집약상자에서 제공한 의약품 부작용보고 동영상 강의가 시험방송으로 분류 되고, 동국대병원 김지현 교수의 '고지혈증 처방', 중앙대 약대 정경혜 교수의 '우울, 불안, 불면증 치료제의 이해', 고양시 오예서 약사가 '리파마시 리파마시스트' 강의가 방송 중이다. 김은진 회장은 "365일 공부하는 약사상을 구현하기 위해 회원들에게 연중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하는 통합학술팀의 수고에 감사하다"며 "동영상 연수교육을 올해도 이웃 분회와 공유해 분회들이 협력, 상생하는 기회가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오현희 부회장은 "동영상 강의가 수강회원들이 주체가 돼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효율적이고 자발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알찬 연수교육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약사회 통합학술팀은 강의가 종료 되는 오는 26일 동영상 연수교육을 시청해야 풀 수 있는 문제를 출제하고, 앱과 홈페이지에서 시험을 실시해 이수 여부를 가릴 예정이다.2019-07-08 16:34:18강신국 -
환자 2명중 1명, 먹다남은 알약 쓰레기통에 폐기의약품은 따로 분류해 폐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대부분의 폐의약품은 쓰레기통이나 하수도에 버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베이스 김민영·최현규·모연화 약사는 2016년 당시 지역 약국 10곳이 참여한 폐의약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연구한 폐의약품 논문을 최근 약학회지에 게재했다. 논문에서 휴베이스의 집계와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 자료를 통합,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국민들의 복용 후 남은 약 처리를 묻는 응답에 대해 알약은 '쓰레기통에 버린다'가 45.5%로 가장 많았고, 물약은 '씽크대나 화장실에 쏟는다'가 35.4%로 가장 높았다. 반면 환자가 폐의약품을 약국에 가져다준다고 답한 비율은 알약 3.1%, 물약 2.7%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대다수 폐의약품이 쓰레기통과 하수구에 버려지고 있으며, 이렇게 버려진 폐의약품은 하천과 토양에서 발견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연구를 위해 2016년 8월 1일부터 2016년 10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10개 수도권 소재 약국에서 수거된 폐의약품은 총 217건이었으며, 폐의약품 품목 수는 총 2391가지, 정제 낱알 수는 5만2798정이었다. 수거된 폐의약품의 약가는 총 1409만6573원이었다. 폐의약품은 대부분 처방의약품이었고, 1인 당 평균 11개 품목을 폐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전국 약국 규모에 대입하면, 연간 국민 한 사람이 버리는 폐의약품은 243개 낱알에 총 6만원 어치 의약품을 매년 버리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OECD Heath statistics 2018에 따르면 2016년 1인당 의약품 판매액은 $444(약 50만원)으로, 이 금액에 적용하면 환자 1인당 약국으로 폐기한 의약품 낭비 금액이 1인당 의약품 판매액의 약 13%에 해당하는 것이다. 전체 폐의약품에 중 품목 수가 가장 많았던 효능군은 위장약으로 577가지 품목(경구만 1만5365정)이 수거됐다. 그 뒤로 소염진통제 381가지(경구만 1만550정), 기관지효능군제 291가지(경구만 6083정), 항생제 253가지(경구만 3644정), 항히스타민 180가지 (경구만 2812정), 만성질환 134가지(경구만 5470정)이었다. 그 외 기타 480가지, 식별불가 95가지였다. 이를 약가에 대입해 계산하면, 약가가 가장 높았던 효능군은 위장약 235만2248원이었고, 항생제 221만1384원, 만성질환제제 205만8875원, 소염진통제 125만9171원, 기관지효능군 제 73만5472원, 항히스타민제 32만5748원이 뒤를 이었다. 가장 많이 수거된 위장약을 자세히 살펴보면 주로 위장관운동 조절제, 소화제, 제산제 등이었다. 미국의 경우 회수된 약물의 효능군별 순위는 NSAIDs외 진통제 25%, 기침감기알러지 치료 제 15%, 항생제류 11%, 심혈관 10%, 호흡기계 9%, 신경계 8%, 피부 7%, 위장약 7% 순으로, 이 연구 결과와는 달리 위장약 폐기량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민영 약사는 "OECD 통계자료를 보면 우리나라의 소화기관 의약품 소비량은 OECD 회원국 중 최고치(475.5)로 OECD 평균 247.1을 훨씬 웃돌았다"며 "필요에 의해 처방된 의약품이 제대로 사용되지 않고 버려지는 원인은 추후 더 연구해 보아야 한다. 처방 단계에서 적절한 약물 검토로 이를 줄일 수 있는지도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진통제를 포함한 소염진통제도 많이 폐기되고 있는데, 한 연구에서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약물 중 20.1%가 진통제로 가장 높았던 점을 감안하면, 약국으로 수거된 폐의약품이 많은 만큼 집에서 아직 폐기되지 않고 있는 진통제류도 가정에 많이 존재할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김 약사는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이나 약의 바른 사용을 위해 약사가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할 대목"이라고 밝혔다. 김 약사는 "현재 우리나라 실정에서 폐의약품을 줄이기 위해 약사들이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은 복약지도를 통해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이는 것"이라며 "의약품 사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공중 보건 및 공공 안전의 측면에서 폐의약품의 안전한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약사는 "2016년 당시나 2019년인 현재나 폐의약품이 여전히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제대로 버려지지 않는 것도 비슷한 듯 하다"며 "한번 폐의약품 이슈가 불거졌을 때는 약국마다 수거통을 비치하고 조례도 제정됐으나 이슈가 가라앉자 관심에서 멀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버려지는 약만 놓고 봐도 의약품 유통, 처방, 조제 시스템의 문제점을 알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건보료에서 어마어마한 금액이 폐의약품으로 버려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버려지는 약의 보험약가와 폐기비용 등을 생각하면 폐의약품 줄이기는 가장 시급한 문제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휴베이스의 폐의약품 연구결과는 데일리팜이 2017년 당시 5편에 걸쳐 자세히 보도한 바 있다.2019-07-06 10:15:13정혜진 -
순천대 약대 김훈 교수, 국제학술대회서 잇단 수상순천대학교 약학과 김훈 교수가 국제학술대회에서 잇따라 논문상을 수상했다. 김훈 교수는 지난달 20일 '한국응용생명화학회'에서 주최하는 2019년 국제학술대회에서 '제14회 JABC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또한 24일에는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에서 주최하는 2019년국제학술대회 및 정기학술대회에서 'JMB 논문상'을 수상했다. 1960년에 창간된 국영문 혼용학술지인 JABC의 우수논문상은 2018년에 JABC에 게재된 논문 중에서 학술 발전에 기여가 큰 논문에 대해 시상한다. 또 미생물학과 생명공학 분야를 주도하는 국제학술지인 JMB 논문상은 지난 3년간 JMB 게재실적과 피인용실적이 가장 우수한 연구자를 수상자로 선정한다. 김 교수는 JABC에 게재한 논문에서 강황 유래 커큐민 유도체 두 종류의 화합물이 신경전달 물질인 단가아민을 산화하는 효소에 대해 가역적으로 우수한 저해능을 보유함을 밝혔다. 향후 우울증이나 알츠하이머 치료 선도물질로 사용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우수논문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JMB에는 지난 3년간 퇴비 세균 유래 입체특이적 에스터분해효소, 미생물 유래 탄수화물 복합체 관련 섬유소분해효소, 그리고 곰팡이 및 해양세균 유래 단가아민 산화효소 저해제에 관련된 논문을 교신저자로 6편 발표(인용 횟수 30여회)한 바 있다.2019-07-05 09:58:34정흥준 -
올해 PEET 응시생 1만6222명...작년 대비 1.7% 증가2020학년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이하 PEET)의 응시자는 1만6222명으로 전년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한균희)는 오는 8월 18일 실시되는 PEET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PEET는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전주 등 6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원서접수 마감현황에 따르면, 전국 약학대학 정원 대비 경쟁률은 약 9.3대 1이다. 성별로는 남자가 6036명(37.2%), 여자는 1만186명(62.8%)이다. 전년 대비 남학생은 64명 증가, 여학생은 208명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 9400명(57.9%)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과 대구, 광주, 대전, 전주 등의 순으로 많은 응시자가 몰렸다. 연령별로는 23세 이상 25세 이하가 5889명(36.3%)로 가장 많았다. 26세 이상 28세 이하가 3348명(20.6%), 22세 이하가 3334(20.6%), 29세 이상 31세 이하가 1809(11.2%)였다. 또 32세 이상 34세 이하가 927명(5.7%), 35세 이상도 915명(5.6%) 응시했다. 전공별로는 공학 4644명(28.6%), 생물학 4039명(24.9%), 화학 3298명(20.3)로 많았다. 3개 전공은 전년 대비 310명이 증가하며 전체 응시자의 73.9%를 차지했다.2019-07-04 10:11:15정흥준 -
덕성약대 혁신신약센터, 심포지엄 열고 산업발전 도모덕성여대 덕성혁신신약센터(센터장 문애리)와 덕성여대 약학연구소(소장 정인재)가 지난달 26일 약학관에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Big Impact on Cancer Therapy Targeting Biomolecules' 주제로 진행됐다. 외부연자로는 이미옥 교수(서울대 약대), 이창훈 교수(동국대 약대), 박인철 책임연구원(한국원자력의학원)이 강연을 실시했다. 내부연자로는 덕성여대 약대 정우현 교수, 덕성혁신신약센터 조현성·김은숙 연구교수가 강연을 맡았다. 덕성혁신신약센터는 지난 2016년 중점연구소로 선정된 후 덕성여대 약대 교수진으로 구성돼 '혈관신생과 면역조절 통합연구를 활용한 암전이 표적 바이오마커 발굴 및 제어 전략 개발'을 목표로 집단연구를 하고있다. 항암 연구 및 기술 성과를 창출해 바이오제약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 공동연구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약개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신약연구소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2018년 덕성혁신신약센터와 MOU를 체결한 한국원자력의학원에 덕성여대 약대 권순경 명예교수의 사진 기증식도 진행됐다.2019-07-02 15:10:45정흥준 -
성대약대-남호주대, 빅데이터 기반 약물역학 연구 공유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학장 한정환)은 지난 28일 약학관에서 남호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 Australia, UniSA)와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약품 안전성 근거 생성을 위한 연구방법 및 연구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국내외 연구자들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약물역학 연구사례를 교류했다. 남호주대학교 약학대학 Nicole Pratt 교수는 '약물감시에서의 데이터 기반 방법론'을 발표했다. Nicole Pratt 교수는 "의약품 사용양상 연구는 금기집단에서의 안전성 평가를 비롯, 허가외 사용과 신약 사용평가의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며 연구의 보건학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Nicole Pratt 교수는 약국자료를 활용한 약물감시 방법론인 처방순차기법(sequence symmetry analysis, SSA)을 이용한 약물감시 연구를 소개했다. 아시아 약물역학 네트워크에 속해있는 5개국(한국·호주·홍콩·일본·대만)의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이용한 SSA기법의 국제공동연구 사례를 통해 국가 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성균관대 측은 김주환 연구원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부작용 보고 자료원을 활용한 연구사례로 'Tree-based Scan 방법론 등을 활용한 BCG 백신의 실마리정보 탐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또 전하림 연구원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서 항류마티스제인 토실리주맙을 대상으로 종양괴사인사(tumor necrosis factor) 억제제 대비 심각한 감염 발생 위험을 확인하는 코호트 연구 계획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백연희 연구원의 신경정신계 의약품의 안전성연구, 정한얼 연구원의 약물역학 연구 방법론에 대한 연구발표가 이어졌다. 성균관대학교 이상원 제약산업학과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실제임상자료(Real-World Data)를 활용한 실제임상근거(Real-World Evidence) 도출과 관련된 약물역학 방법론적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며, "한국에서의 다양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구사례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유익했고, 국제 연구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식견을 넓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심포지엄에는 남호주대학교 및 성균관대학교 약물역학연구실의 신주영 교수, 제약산업학과, 약학과, 임상사회약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2019-07-02 14:45:23정흥준 -
대전마퇴본부,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서 캠페인대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태진)는 1일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여성대회에서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 700여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전마퇴본부와 대전시약사회 임직원이 참여한 캠페인에서는 전단지, 냄비받침, 응급키트 등 다양한 홍보물이 배부됐고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불법 다이어트약과 GHB(물뽕)의 위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 김연옥 대전마퇴본부 이사는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불법 다이어트약과 GHB(물뽕)에 대한 위험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약물 오남용의 폐해를 정확히 알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2019-07-02 14:04:5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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