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약, 임상약물 온라인 토크 콘서트 진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 교육위원회(부회장 이명자·본부장 신수영·위원장 김은준·진노을)는 30일 오후 8시 '박정완 약사와 함께하는 임상약물 온라인 토크콘서트 두 번째 이야기'를 개최했다.토크 콘서트는 매주 4회에 걸쳐 SNS를 통해 임상약학 학술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박정완 약사를 초빙해 SNS 공유만으로 부족한 내용들을 채우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2019년 첫 콘서트는 대면 개최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을 감안해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누적 약사회원 184명이 참여했다.박정완 약사는 그동안 SNS 공유로 부족했던 코로나19 백신 종류와 특징, 면역시스템 및 관련 의약품, 면역항암제 등 암치료제의 개발동향 등을 설명하고, 사전·현장 질의에 대한 답변을 이어갔다.한동주 회장은 "회원들과 직접 마주하는 토크 콘서트가 아니라 온라인 으로 열려 아쉽지만 코로나19로 약사회의 비대면 교육환경이 진일보하고 있다"며 "회원들이 전문 역량 향상과 강화를 위해 온라인 교육시스템 개선과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명자 부회장은 "온라인 토크 콘서트에 나서주신 박정완 약사와 회원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며 "매주 공유하는 임상약물 학술정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박정완 약사는 매주 월, 화, 목, 금 총 4회 스토리텔링 형식의 임상약물 학술정보를 분회 SNS에 공유하고 있다.2021-03-31 14:09:45강신국 -
약국학회, 내달 23일 포스트 팬데믹 심포지엄[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대한약국학회가 경영약학연구회와 함께 포스트 팬데믹을 주제로 연합 심포지엄을 내달 23일 개최한다.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에 걸쳐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강연 프로그램은 ▲주경미 박사의 ‘COVID19 헬스케어 시장 현황과 전망’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속성장전략’ ▲최미연 인벤티지랩 변호사의 ‘코로나19 시대 변화하는 헬스케어 법률’ ▲박경식 청주대 바이오메디컬학과 교수의 ‘변화하는 약업경영 환경에서의 맞춤형 건기식 사업모델’ 등이다.이번 심포지엄은 약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 중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대한약학회를 통해 31일까지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사무국(02-584-3257)으로 하면 된다.2021-03-30 18:48:31정흥준 -
조유희 차의과약대 교수, 녹농균 항생제 내성 원인 규명차의과학대 약학대학 조유희 교수.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 조유희 교수팀이 폐렴, 패혈증을 유발하는 녹농균이 폴리믹신B 항생제에 내성을 보이는 원인을 규명했다. 연구는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분야 국제저명 학술지인 활성산소학회지 최신호 주요 논문으로 게재됐다.녹농균은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슈퍼버그 중 하나로 항생제에 강한 내성이 있다. ??문에 여러 개의 항생제를 동시에 투여해도 듣지 않을 때 사용하는 폴리믹신B와 같은 항생제에도 내성을 보인다.조유희 교수팀은 내성을 보이는 이유가 녹농균의 호흡 때문이라는 사실과 더불어 녹농균이 산호호흡이 아닌 혐기호흡(산소가 없는 상태에서의 호흡) 활성을 통해 에너지를 얻음으로써 항생제에 내성을 갖게 된다는 것을 처음 증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폴리믹신B가 활성산소가 있는 환경에서 더 활성화된다는 것도 밝혀냈다. 논문에는 이번 연구가 녹농균이 여러 감염 조건에서 혐기호흡을 통해 생존해 왔다는 내재적인 특성과 항생제 내성과의 연관성을 규명했으며, 혐의호흡 활성을 낮추는 약물을 함께 사용하면 폴리믹신B의 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감염 치료의 새로운 표적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게재됐다.조유희 교수는 "항생제에 대한 내성은 점차 다양한 병원균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새로운 항생제에 대한 내성 출현 기간도 점점 짧아지고 있다"며 "병원균의 내재 내성은 관련 기전에 대한 이해가 높을수록 감염 치료의 성과가 더 좋아질 수 있기 ??문에 향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새로운 항생제 개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1-03-30 12:05:19강혜경 -
PEET, 8월15일 시험…통합 6년제에 '남은 기회는 2번'[데일리팜=강혜경 기자] 2번 남은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이하 PEET)이 오는 8월 15일 치러진다.지난해 PEET에는 1만6631명이 지원해 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었다.30일 한국약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2022학년도 PEET 원서접수는 6월 1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시험은 8월 15일이다.오는 2023년부터는 통합 6년제로 37개 약학대학이 학부체제로 전환돼 학생들을 선발하게 되기 때문에 사실상 2번 밖에 남지 않았다. 다만 기존 체제 마무리와 새로운 체제의 안정적인 구축을 위해 2023학년까지 편입생도 병행 선발할 계획이며 이후 PEET는 사실상 폐지되게 된다.올해 시험은 1교시 화학추론(일반화학), 2교시 화학추론(유기화학), 3교시 물리추론, 4교시 생물추론 3영역 4과목의 총 90문항으로 치러진다. 성적통지는 9월 경 진행될 예정이다.지난해의 경우 전년 대비 409명이 증가해 1만6631명이 응시해 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20학년도 PEET에서는 1만6222명이 응시해 경쟁률은 9.3대 1이었다.지난해 PEET시험은 여자가 1만457명(63%)으로 남자 6174명(37%) 보다 더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시험지구별로는 서울이 9497명(57.1%)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순이었다.연령대별로는 23세 이상~25세 이하가 5570명(33.5%)으로 가장 많았고 26세 이상~28세 이하 3438명(20.7%), 22세 이하 3356명(20.2%), 29세 이상~31세 이하 2135명(12.8%), 32세 이상~34세 이하 1055명(6.3%), 35세 이상 1077명(6.5%)이었다. 지난해 PEET 전공별 접수현황. 전공은 공학 4948명(29.7%), 생물학 4018명(24.1%), 화학 3220명(19.4%) 등이 두드러졌으며 다음으로는 기타, 자연(물리/통계/수학 등), 인문사회, 의약학, 농학 순이었다.한편 PEET 응시자격은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대학 2학년 이상 과정 수료(예정)자 및 이와 동일한 자격을 갖춘 자에 한해 주어진다.2021-03-30 11:52:01강혜경 -
의약품정책연구소, 13개 연구 등 올해 사업계획 확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의약품정책연구소(소장 박혜경)는 지난 26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주요 업무 및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올해 사업계획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정기이사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관련된 정부 지침의 이행과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다자간 화상회의 형태의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김대업 이사장은 회의에 앞서 "지난해 의약품정책연구소는 공공심야약국 사업평가 및 확대 방안 연구, 지역연계 강화를 통한 지역약국 자살예방 강화 방안, 다제약물 관리사업 효과분석 및 중재방안 개발 등 약사의 공적인 역할이 강화될 수 있는 근거와 기반을 제시할 수 있는 연구과제와 국가백신 수급 모니터링 및 수요 예측 모델링 사업이나 의약품 허가과정에 필요한 연구소 단계 데이터 완결을 위한 가이드라인 개발 등 제약과 유통 정책까지를 포괄하는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했다"고 평가했다.아울러 김 이사장은 "지난해 연구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 더욱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연구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연구소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이어 연구소는 복무규정 및 인사규정 개정, 일반관리비의 복리후생비 전용, 2020년도 감사 보고 및 수입·지출 안건 등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연구소는 지역 약국, 약사 역할 강화를 위한 전문약사제도 활용 방안 연구 등 13개의 연구사업과 의약품정책연구 발간사업, 정책포럼 및 국제심포지엄 개최 등을 포함한 올해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이사회에 참석한 이사들은 연구소가 적은 수의 연구 인력으로 많은 연구를 수행해 의미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한 점을 격려했고 연구소의 재정구조가 크게 개선된 것에 대해 재정 원천에 대한 파악과 효과적인 관리로 향후에도 연구소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해달라고 요청했다.덧붙여 올해 사업계획과 관련해 약국현장 및 임상위주의 약사 배출 필요성이 큰 만큼 이를 반영한 약학대학 교육과정의 개편과 디지털 헬스 관련 향후 약사업무의 변화 등에 대한 연구과제 추진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박혜경 소장은 "지난해 거둔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약업계의 현안을 더욱 심층 분석해 의미 있는 연구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2021-03-30 09:27:19강신국 -
경기도약 "16회 약사학술제 온라인으로 만나요"[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 학술대회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연제덕)은 지난 26일 약사회관에서 제2차 학술대회 준비위원회를 열고 제16회 경기약사 학술대회 행사준비에 따른 제반사항을 논의했다.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감염 확산 저지를 위해 지난해 성황리에 치러진 제15회 경기약사 학술대회를 선례로 삼아, 올해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Patient-centered Pharmaceutical Care(환자가 중심이 되는 약료)'를 주제로 강사 선정과 특강 및 강의 프로그램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부족함이 없는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위해 논문 모집 공모 및 진행 일정 등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박영달 회장은 "올해에는 모바일을 통한 교육 시청이 가능하도록 해 회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 높인 학술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던 지난해 학술대회 보다 더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하자"고 준비위원회에 당부했다.연제덕 준비위원장은 "온라인을 통해 두 번째로 준비하는 학술대회인 만큼 더욱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막중한 책임감으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박영달 회장, 연제덕 준비위원장, 김희식, 김진경, 김진수, 최지선, 김혜진, 문성익, 배현, 권태혁 준비위원, 이보미 약사공론 팀장이 참석했다.2021-03-29 17:20:25강신국 -
약정원, 1차 정기 이사회 열고 비전·목표 수립[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최종수)는 지난 25일 이사와 감사가 대면 및 화상으로 참여한 가운데 2021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중점 추진 사업실적을 보고했다.약정원은 사이버연수원 및 온라인 교육사이트 구축, 온라인 식별접수 홈페이지 운영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시대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해 성공적으로 운영됐다고 자평했다.미지급·미청구 조회프로그램의 경우 많은 약사들이 놓치고 있었던 미지급·미청구 금액을 확인하여 실제 환수까지 진행해 많은 도움을 준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았다. 아울러 약학관련 학술정보에서도 다양한 발전의 결과가 있었다고 보고했다.안건심의에서는 기본재산 5억원 증액에 따른 정관의 기본재산 금액 변경(안)과 2020년 결산(안)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이외에도 부서별 2021년 상세 사업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는데, 부서별로 기존사업과 신규사업에 대한 상세설명과 함께 조직구성 부서별 분석 등이 소개됐다.약정원의 비전과 목표에 대한 발표도 있었는데, 비전은 '약학 및 보건의료 제도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약학정보 전문기관'으로 이에 따른 목표로 ▲약학정보를 통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 ▲대한약사회 회원을 위한 정보제공과 기술개발 확대 ▲경영안정성 확보를 통한 약학정보원 위상제고 등이다.김대업 이사장은 "약학정보원의 사업내용이나 계획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다방면으로 많이 발전하고 있다. 오늘 이사회에서 그간 진행된 사업에 대한 평가와 신규사업에 대한 논의들이 활발히 이뤄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김 이사장은 "기존 사업의 발전과 함께 신규사업도 활발히 진행돼 당기순이익 등 재무실적도 많이 향상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언급했다.2021-03-28 20:35:15강신국 -
경기마퇴,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재활교육 진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22일~25일 경기도약사회관 4층 교육장에서 검찰청이 의뢰한 교육 이수‧선도위탁 조건부 기소유예 대상자 23명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마약사범은 1만 8050명으로 마약류 사범 단속 이래 최대 검거 인원으로 2019년(1만 6044명)보다 12.5%가 증가했다. 최근 다크 웹, 텔레그램 등 SNS, 인터넷을 통한 비대면 마약 유통이 크게 증가하면서 10~20대 마약사범이 증가 추세에 있다. 지난해 검거된 10대 마약사범은 313명으로 과거 범죄에 연루됐던 소수 청소년들의 행위가 현재는 호기심이나, 고액 알바라는 유혹 등 젊은 층의 마약류 범죄가 심각하다.지난해 마약류 검거 현황을 살펴보면, 직업별로 무직이 32.3%의 비율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뒤를 회사원(5.3%), 학생(2.0%), 가사(1.5%) 순이었다. 약물 종류별로 보면 향정약 1만 2640명(70%), 대마 3212명(17.8%), 마약 2198명(12.2%) 순으로 나타났다.경기마퇴본부는 마약사범이 증가함에 따라 교육 이수 조건부 기소유예로 처분 받은 대상자들도 최근 3년간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에 진행한 교육은 지난해 처리하지 못하고 이월된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이정근 본부장은 "해마다 증가하는 마약류 문제로 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해야 할 책임과 역할에 대해 더 큰 사명감을 갖게 된다"며 "마약 문제는 재범률을 낮추고 치료·재활에 중점을 두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안으로 체계적인 치료·재활 서비스를 통해 중독자들의 사회복귀를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21-03-27 03:47:09강신국 -
약사회, 약국 환자안전활동 중장기 로드맵 마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는 약국의 환자안전활동 증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약국의 환자안전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발주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의약품정책연구소(소장 박혜경)에서 맡아 올해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본부 내 지역환자안전센터 뿐만 아니라 중앙대 약대, 관련 기관의 전문가를 참여시켜 폭넓은 의견수렴을 병행할 계획이다.주요 연구 내용은 ▲국내외 환자안전과 관련된 법·제도 현황과 문제점 파악 ▲약국의 환자 안전활동 현황 파악과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 조사 ▲환자안전 제도의 정착과 발전을 위한 환자안전종합계획 수립이며, 약사와 소비자 대상 조사도 함께 진행된다.이모세 본부장은 "지금까지 환자안전사고 보고에 많은 회원약국이 참여해 왔지만, 이번 연구는 약국이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환자안전을 위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2021-03-25 23:11:32강신국 -
김영란 약사, 모교 대구가톨릭대학에 1억원 기부왼쪽에서 세번째가 김영란 약사.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이레약국 김영란 약사가 모교인 대구가톨릭대학교에 1억원을 쾌척했다.대구가톨릭대학교 96학번인 김영란 약사는 25일 총장실을 방문해 대학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김 약사는 2018년 3000만원, 2019년 5000만원을 기부해 이번으로 총 1억원을 기부하게 됐다.김영란 약사는 "모교 발전과 후배 교육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우동기 총장에게 전달했다.학교는 약학관 108호를 '김영란 MMR기기실'로 명명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약학대학 후배들과 만난 김영란 약사는 "약학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사회로 진출해 보람된 인생을 살기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2021-03-25 21:28:10강혜경
오늘의 TOP 10
- 1마트형약국, 일반약 할인 이벤트 중단...현수막도 철거
- 2위고비 경구제 FDA 허가…GLP-1 투약방식 전환 신호탄
- 3[단독] 크라목신듀오시럽 회수…소아 항생제 수급난 예상
- 4자사주 18%, 3세 지분 4%…현대약품의 다음 수는?
- 5입덧치료제 5종 동등성 재평가 완료…판매 리스크 해소
- 6국제약품 오너 3세 남태훈, 부회장 승진…경영권 승계 속도
- 7종근당, 200억 '듀비에 시리즈' 강화...브랜드 확장 가속
- 8공직약사 수당 인상됐지만...현장에선 "아직도 배고프다"
- 9잘 나가는 P-CAB 신약...온코닉, 매출 목표 2배 상향 조정
- 10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