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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끼'로 뭉친 약대생...콘텐츠로 보여준 약사미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열정과 끼를 두루 갖춘 약대생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데일리팜은 3일 오후 3시 송파구 문정동 사옥에서 '2021 제1회 약대생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동아제약 협찬, 보건복지부·대한약사회·대한약학회·한국약학교육협의회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대상 1팀과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 등 총 10팀에게 상패와 16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전달됐다. 이정석 데일리팜 대표는 "제1회 약대생 콘텐츠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준 100여팀의 약대생들과 협찬해 준 동아제약에도 감사하다"며 "데일리팜 콘텐츠 공모전이 약대생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대회로 성장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더 많은 작품이 출품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심사 강평을 맡은 권경희 동국대 약대 교수는 "대회를 통해 약대생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게 됐다"며 "약대 생활 속에서 공모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도 도전정신을 가지고 참여한 데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심사는 무엇보다도 얼마나 사실 관계에서 벗어나지 않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했는가를 중요시 했으며 독창성과 완성도 등에 대해서도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 등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팀 당 1명씩만 대표로 참석해 상을 수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된 대상은 김하정(중앙대)·백다슬(동국대)·이진환(연세대) 학생이 제작한 영상 콘텐츠 '우리사회의 작은 영웅, 나는 대한민국 약사다'를 출품한 김하정 학생이 대표로 수상했다. 시상은 이정석 대표가 진행했다. 최우수상에는 숙명여자대학교 최효정·이수영·한혜영·함다은 학생이 제작한 웹툰 '어서와요 앨리스 약국', 덕성여자대학교 이보배·이민아·정은채·고혜정 학생이 제작한 카드뉴스 '제약산업 탄소제약을 위한 약탄소녀단의 기획봉사 활동일지'가 선정돼 한혜영 학생과 이보배 학생이 대표로 수상했으며, 시상은 이은석 동아제약 상무가 진행했다. 우수상은 중앙대학교 남혜민· 정예지·김예성·맹우진 학생이 제작한 영상 '델팜은 나의 동반자', 동덕여자대학교 이수진·안아름 학생이 제작한 영상 '우리들의 약 이야기', 동국대학교 이종은·장진아·강수진·김진형 학생의 카드뉴스 '내 몸에 맞는 멜로디, 멜리안'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 수상은 정예지, 이수진, 장진아 학생이 대표로 권경희 교수로부터 상패를 전달받았다. 장려상은 단국대학교 정진영·강영지·박소연·성시현 학생의 영상 '약은 약국에서'와 가천대학교 한솔비 학생의 카드뉴스 '초보 약대생을 위한 약국실습 오답노트', 고려대학교 송준석·이소연·조승수·심희진 학생의 영상 '슬기로운 약사생활', 강원대학교 채수민·노희라·소병준 학생의 영상 '약사, 환경과 함께 합니다'가 차지했다. 장려상은 정진영, 한솔비, 송준석, 노희라 학생이 대표로 수상했다. 대상은 500만원, 최우수상에는 각각 300만원, 우수상에는 100만원, 장려상에는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대상을 받은 김하정 학생은 '약쓰리'팀을 대표해 "약사의 자긍심 고취를 주제로 동아리 친구들끼리 영상을 기획·제작했는데 첫 공모전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준 데일리팜과 동아제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행사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약대생 콘텐츠 공모전은 전국 약대생들을 대상으로 약사로서의 삶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이해와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처음으로 진행됐다. 한편 10편의 수상작은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1-09-03 17:53:13강혜경·정흥준 -
백신관리약사 "업무보다 힘들건 약사역할 불인정"[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19 백신 관리는 매우 중요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당초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센터 필수인력에는 의사, 간호사, 행정만 포함되고 약사는 필수인력에 포함되지 않았다. 과중한 업무보다 더 힘들었던 것은 백신관리에 있어서 약사의 역할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부분이었다." 영남권역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 관리 담당자로 백신 보관, 관리, 소분, 교육 업무를 담당했던 황은정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약제부장의 얘기다. 황 부장을 비롯한 약제부는 최근 발간된 병원약사회지를 통해 '코로나19 영남권역 예방접종센터 운영에서의 백신 관리'에 대한 업무개선사례를 소개했다. 약제부는 "코로나19 백신의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부족한 백신을 온도 이탈 등의 문제로 손실되지 않도록 하고자 코로나19 영남권역 예방접종센터에서는 병원 내의 약사 4명이 백신 관리자로 지정돼 백신 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권역 예방접종센터 준비 ▲백신 관련 정보 조사 ▲백신 관리 지침 확인(코로나19 백신 보관·수송 관리 지침,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초저온 보관 백신 관리·소분에 대한 지침) ▲장비 및 시설 설치(백신 보관실, 백신 소분실, 백신 조제실) 등을 수행해 왔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지역 예방접종센터를 교육도 약제부가 맡아서 진행했다. 황은정 부장은 "백신 관리 담당자 약사 4명은 전국민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코로나19 영남권역 예방접종센터로 지정받은 1월 29일부터 백신의 보관, 관리, 소분, 교육의 업무를 담당하며 센터의 운영이 종료되는 6월 3일까지 맡은 소임을 다했다"며 "코로나19 백신 물량이 매우 부족할 뿐만 아니라 관리 조건이 엄격하고 콜드체인 유지가 어려워 백신의 효과를 최대한 유지하고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약의 전문가로서 가진 지식을 바탕으로 백신의 입고부터 최종적으로 투여되는 순간까지의 복잡하고 어려운 모든 단계에서 백신이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백신의 초기 도입 단계에 백신과 관련된 정보는 부족하고 백신의 공급 일정과 지침은 정해지거나 변동돼 많은 혼선이 발생해 신속한 대처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수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는 것. 황 부장은 "코로나19 백신 관리는 매우 중요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질병청의 예방접종센터 필수인력에는 의사, 간호사, 행정만 포함되고 약사는 필수인력에 포함되지 않았었다. 한 차례 '간호사 또는 약사'가 추가되기는 했지만 감염병 예방에 있어서의 약사 역할은 미비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향후 있을 수 있는 감염병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백신을 포함한 많은 의약품의 관리가 중요할 것이며 의약품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약사가 전문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하는 인력과 수가를 반영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제언했다.2021-09-03 10:51:07강혜경 -
"제약산업 진로 탐색하세요"...PPL, 약대생 제약설명회 개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수도권 약대생 제약마케팅 전략학회(PPL)는 4일 제7회 온라인 제약설명회를 개최한다. 약대생들에게 제약사 업무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제약산업의 다양한 진로를 놓고 고민하는 학생들의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취지로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PPL에서 단독 주관하고, 서울시약사회, 한국산업약사회, Daiichi-Sankyo, 라인웍스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이날 강연에 앞서 학회원의 발표인 ‘오픈세미나’가 이뤄질 예정이다. 최근 트렌드 및 이슈를 담아 전국 약대생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함이다. 이번 오픈 세미나는 PPL 교육담당자 임우석(가천대학교 5학년) 학생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약업의 이정표'라는 주제로 발표될 예정이다. 강의 구성은 Regulatory Affairs 및 Market Access(IQVIA 김경선 이사), Marketing(GC녹십자 남궁현 부사장), General Career in Pharmaceutical industry (사노피 배경은 대표)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2021-09-03 09:45:16정흥준 -
"어떻게 지내십니까?"...인공지능에 푹 빠진 강봉윤 약사[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저지의 최전선에 있던 강봉윤 전 대한약사회 정책위원장(64·성균관대 약대)이 최근 융합정보 관련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약사회를 떠난 동안 강 전 위원장은 평소 관심이 있던 AI와 빅데이터 등을 깊이있게 공부하고자 대학원에 진학했고, 불철주야 공부한 덕에 4.38점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학위를 받게 됐다. 그에게 대학원 진학은 그간 약사와 약학이라는 한정된 시야를 넓히는 계기이자, 앞으로 공부해야 할 보건의료정보기술, 마케팅사례연구, 직업정보탐색 및 활용, 연구방법론, 인간사회정보세미나 등 다양한 학문들을 고루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융합정보대학원에 진학해 5학기 동안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끊임없이 토론하고 배우며 오히려 '약사'를 재발견하는 시간이 됐다는 것. "스마트폰이 처음 나온 게 2010년이었는데, 10년 사이 사회 전반과 문화, 마케팅 방법 등 대변혁이 이뤄졌잖아요. 기술의 발전이 모든 학문의 융합을 이끌고 있고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처음 나온 2016년부터 관련 학문에 관심은 많았지만 회무 등으로 여력이 없다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됐죠." 약국과 공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서는 여건상 사이버대학원을 찾게 됐다. '대충 학점만 채워 졸업할 요량'으로 진학했던 게 아니라, 생소한 분야에 대한 기본을 다지고 필요에 의한 공부를 하다 보니 그는 늘 누구보다 열심히였다. 그가 이번 졸업 프로젝트 세미나에서 선정한 주제는 '코비드19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이었다. "AI나 빅데이터 관련 전문가들도 함께 공부하다 보니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더라고요. 사실 1학기에는 4.0점을 받았는데, 번뜩 정신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2, 3, 4, 5학기에는 4.5점을 받았지요. 중요한 건 학점을 떠나 내가, 그리고 우리 약사들이 모르고 있는 게 너무 많다는 거예요."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AI가 활용되고 있고, 다양한 빅데이터가 오픈 소스로 공개돼 있지만 약사사회에서는 이를 적극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분야에서도 AI를 이용한 신약개발 등을 통해 개발 기간과 비용이 단축되는 등의 성과가 있지만 약국에서의 활용은 더디기만 하다는 것. "오래 전부터 대두돼 오던 얘기지만 약사의 역할로 대변되는 조제와 판매만 하더라도 인간이 로봇에 밀릴 수 있다고 봐요. 이미 조제로봇이 조제를 하고, 실수율도 제로에 가깝다고 하는 시점에서 약사들이 눈 감고, 귀 닫고 있는 다고 해서 그 역할이 보존될 수 있느냐는 미지수죠. 이러한 기술의 발전을 우리도 받아들여 활용해야죠. 이미 약사들은 약학이라는 분야의 전문가잖아요. 여기에 데이터나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기술만 더해도 약사의 역할과 전문분야가 더 넓어질 수 있을 거란 가능성을 본 거죠." 때문에 그는 약사들이 '약' 뿐만 아니라 건강을 매개로 하는 다양한 웨어러블과 헬스케어기기 등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 보험회사들은 각종 웨어러블 등을 활용해 건강정보를 수집하고 제언하는 역할을 하지만 약사사회에서는 이 분야를 받아들일 준비가 안 돼 있어요. 빅데이터를 활용해 약국 장소를 선정하고, 상권에 맞는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메타버스를 약사직능과 연결하는 일련의 일들이 조금만 알면 약사들도 쉽사리 쓸 수 있는 것들이라고 생각해요." 그는 박사학위에 앞서 4개 사이버대학이 연합해 만든 'AI아카데미' 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총 48주동안 1, 2, 3, 4 단계 수업을 듣게 되는데 현재 1단계 과정에 대해 6과목을 수강하고 있다.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늘 부족하지만, 그래도 하고 싶었던 일을 하니 약사회무를 하느라 정신 없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깊이있는 공부를 계속 하면서 스스로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도록 시대의 트렌드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2021-09-01 18:33:51강혜경 -
하반기 치과의사 국가시험서 '실기시험' 최초 시행[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올해 하반기부터는 치과의사 국가시험에 '실기시험'이 최초로 추가돼 시행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은 올해 하반기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을 최초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시원은 "치과의사 실기시험은 기존 필기시험만으로 시행하고 있는 구가시험에 실기시험을 도입함으로써 지식영역 뿐 아니라 진료, 수기, 태도 영역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을 위해 도입·추진됐다"며 "2012년도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도입 추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2017년도에 관련법령을 개정해 2021년도에 처음 시행하는 시험으로 10여년 만에 도입의 결실을 이룬다"고 평가했다. 치과의사 실기시험은 두 가지 방식으로 시행되는데, 모든 응시자가 본인 소속 대학에서 치과치료용 장비를 활용해 1일간 치의학 3개 분야(수복, 근관, 보철)별 1문제씩 총 3문제로 시행하는 '결과평가'와, 표준화환자를 대상으로 병력을 청취하고 진찰, 진료하거나 기본 임상술기를 수행하는 내용으로 국시원 실기시험센터에서 하루 72명의 응시자가 11일간 서로 다른 문제로 시행하는 '과정평가'로 나눠 시행된다. 이번 치과의사 실기시험은 총 767명이 접수했고,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앞서 공지한 바에 같이 별도 시험을 통한 응시가 가능하다. 치과의사 실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12월 24일 예정돼 있으며, 국시원 홈페이지 및 국시원 모바일 홈페이지,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발표된다. 국시원 관게자는 "이번 치과의사 실기시험 도입으로 치과대학 교육과정에 긍정적 변화를 선도하고, 우수한 치과의사 인력 배출을 통해 국민건강 보건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1-09-01 11:05:47강혜경 -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오는 10일 '제3회 학술세미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공동대표 의장 박영인, 이하 미래포럼)이 오는 10일 '건강기능식품 규제과학 선진화 전략'을 주제로 제3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미래포럼에는 정부와 산업, 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산업의 선도적 규제 혁신과 국내 사업의 세계화를 위한 전략 등에 대해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을 펼치게 된다. 주제 발표는 미래포럼 공동대표 의장인 박영인 교수가 맡으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제도 현황 및 발전방향(식약처 영양기능연구과 이혜영 과장)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 의료기기 등 규제과학의 현황 및 추진사례(차의과학대 약학과 조혜영 교수) ▲건기식 규제과학 R&D 발전방안(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서석현 국장) 등 순서로 진행된다. 마지막 종합토론 세션에서는 미래포럼 건강기능식품연구회 간사인 경희대 의약영양학 이정민 교수가 좌장을 맡아 강일준 교수(한림대 식품영양학과), 김영준 교수(고려대 식품생명공학과), 이진희 부사장(뉴트리), 정재철 전무(노바렉스), 조혜영 교수(차의과학대 약학과), 이혜영 과장(식약처 영양기능연구과) 등과 함께 심도 깊은 토론을 나눌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오는 7일까지 미래포럼 홈페이지(www.hsff.co.kr)에서 가능하며, 신청자에 한해 당일 접속 경로가 안내된다. 박영인 공동대표 의장은 "건강기능식품 산업은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 왔지만 앞으로 산업의 기술혁신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규제 과학 선진화가 꼭 필요하다"며 "규제 과학 이슈들에 대한 단편적 해결을 넘어 혁신 성장 방안을 만들어 나아가기 위해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2021-09-01 10:54:46강혜경 -
김성애 전 재경동창회장, 대구가톨릭대에 30억원 기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김성애 약사의 통 큰 기부가 화제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김성애 전 재경동창회장(73)이 31일 모교에 30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전 회장은 효성여대 약학과 66학번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 역대 단일 기부금 중 최고 금액이다. 전달된 기부금은 노후한 교내 역사·박물관의 기능회복사업에 사용되게 된다. 김 전 회장은 "오늘의 내가 있는 것은 나 혼자 힘으로 된 것이 아니고 부모, 형제, 사회, 학교, 자기가 배운 교육기관이 함께 콜라보해 이뤄진 것"이라며 "물질적으로 돈을 더 가졌다거나 지식을 더 가졌거나 또는 어떤 재능을 가졌다거나 이런 사람들은 무조건 남들에게 '어느 일부는 조금 나눠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대학시절 공부를 열심히 했다. 실험도 재미있고 원심분리를 해 용액에 무엇이 들었는가를 밝히는 게 재미있었으며, 약초를 캐기 위해 산에도 다니며 건강도 지켰다"며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취지를 전했다. 대구가톨릭대학은 역사·박물관 기능회복사업을 오는 10월 경 착수해 내년 5월 'DCU 김성애 역사·박물관'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 전 회장은 대구 동산의료원 근무를 시작으로 약사로 일했으며 1990년부터 한국콜마에서 연구위원으로 근무했다. 또한 FAPA 한국대표단, 대구가톨릭대 재경동창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까지 7억원 상당을 대가대에 기부해 왔다. 또한 학교 발전을 위한 공로와 더불어 한국 제약산업의 기술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이는 데 일조한 기술경영인으로 인정받아 2015년 대구가톨릭대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도 했다.2021-08-31 16:29:31강혜경 -
약가 전문가 이종혁 교수, 중앙대 약대 공식 임용[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이종혁(47) 전 호서대학교 교수가 9월부로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로 정식 임용된다. 직전까지 호서대학교 제약공학과 교수로 재직한 이종혁 교수는 중앙대 약대와 중앙대 약학 석사를 거쳐,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석사(마케팅 전공), 중앙대의대 의학박사(약리학전공) 학위를 취득했다. 이 교수는 2014년부터 중앙대학교 의약식품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최근까지 중앙대학교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 초빙교수를 지낸 바 있다. 그는 2001년 한미약품 입사후 개발팀 팀장, 아미팜 연구개발실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보험급여실 차장 등 정부기관과 산업계를 두루거친 경력의 소유자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바이오에스피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한편 이 교수는 중대약대에서 의약품 가치 평가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 및 대외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2021-08-31 06:19:52어윤호 -
국내 최대 약대생 콘텐츠 공모전...10개 수상작 선정[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데일리팜이 주최하는 제1회 약대생 콘텐츠 공모전에서 1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 1작품, 최우수상 2작품, 우수상 3작품, 장려상 4작품이며 이들에게는 총 16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영상·웹툰·카드뉴스 형식으로 접수된 작품은 총 98개로 대부분의 응모작들이 독창성과 완성도 면에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최종 수상작은 외부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확정됐다. 심사위원에는 대한약사회 김동근 부회장, 동국대 약학대학 권경희 교수, 서울대 약학대학 노민수 교수 등 3인이 참여했다. 대상은 김하정(중앙대)·백다슬(동국대)·이진환(연세대) 학생이 제작한 영상 콘텐츠 ‘우리사회의 작은 영웅, 나는 대한민국 약사다’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숙명여자대학교 최효정 학생 외 3인이 제작한 웹툰 ‘어서와요 앨리스 약국’과 덕성여대 이보배 학생 외 3인이 제작한 카드뉴스 ‘제약산업 탄소제약을 위한 약탄소녀단의 기획봉사 활동일지’가 선정됐다. 데일리팜 27일 공개한 수상작 발표 홈페이지()를 통해 우수상과 장려상을 포함한 10개 수상작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대상에게는 500만원, 최우수상에는 각각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우수상에게는 100만원, 장려상엔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오는 9월 3일에는 데일리팜 본사에서 시상식도 진행된다. 이날에는 수상작에 대한 심사위원 강평도 있을 예정이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최소 인원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약대생 콘텐츠 공모전은 전국 약대생들을 대상으로 약사로서의 삶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이해와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에 보건복지부와 대한약사회, 대한약학회, 한국약학교육협의회가 후원했으며 동아제약이 협찬했다.2021-08-29 16:55:42정흥준 -
삼육약대, 동문회 소식지 발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삼육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김보현)가 소식지 '뉴스레터 삼육대 약대 동문회'를 발간했다. 뉴스레터 삼육대 약대 동문회는 지난 6월부터 준비를 통해 최근 발간됐으며, 8월 중 전국 동문과 유관단체에 배포된다. 동문회는 지난 7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소식지 발간 및 하반기 사업 등을 점검했다. 또 상반기 진행 사업들에 대한 경과 보고와 각 사업의 의미를 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멘토·멘티 프로그램, 실무실습 협력 등의 재학생 지원사업과 동문을 위한 프로그램 등 하반기 계획안을 보완·점검해 2시간 가량 열띤 토의를 진행했다. 김보현 회장은 "어려운 환경임에도 상반기 활동들을 책임있게 수행해 준 동문회 이사들에게 감사하다"며 "하반기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2021-08-27 09:01:26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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