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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 매약 중심약국 낙찰가는 얼마나 될까공공시설의 약국자리 입찰이 계속되고 있다. 제주도 연안여객터미널 약국은 낙찰가율 433%를 기록했고 김포국제공항 약국도 낙찰가율 100.3%에 새 주인을 찾았다. 먼저 제주도 연안여객터미널 1층약국의 경우 입찰가 256만원(연간 임대료)에 입찰을 시작했지만 무려 1111만원에 낙찰됐다. 이 약국의 1년 임대료는 256만 5380원(부가세 별도)이었다. 월 임대료는 21만원대. 그러나 경쟁입찰이 시작되면서 낙찰가는 1111만원까지 치솟았다. 당초 제주자치도측은 미모델링 공사가 올해 완료돼 여객 승선개철장소가 2층에서 1층으로 이전하고 약국과 승선개찰장소가 그 전보다 가까워져 접급성이 올라갔다며 감정평가금액으로 2774만원을 제시했다. 아울러 김포공항 약국도 입찰이 완료됐다. 연간 최소 임대료 4641만원(부가세 제외)에 입찰시장에 나왔고 최저입찰가보다 1만1000원을 더 써낸 약사가 새 주인이 됐다. 이 약국의 월 임대료는 362만원 정도로 5년간 약국을 운영할 수 있다.2017-05-23 12:14:59강신국 -
지하철 '굿닥약국' 약사법 위반 논란에 '화들짝'지하철 의약외품 무료 서비스 '굿닥약국'이 결국 명칭을 '굿닥'으로 변경했다. 약국 개설자가 아니면 약국 명칭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지하철역 내 물품보관함을 통해 시민에게 의약외품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굿닥약국' 시범사업 운영과 관련해 약국 명칭 사용이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약사회는 지난 10일 약국 명칭 사용금지를 해당 업체에 요청했고 해당 업체가 '굿닥'으로 명칭을 개선한 결과를 18일 통보해 왔다. 약사회는 이에 19일 지하철 5~8호선 역사를 방문해 물품보관함 정면에 인쇄된 '굿닥' 명칭 변경 결과와 의약품 제공 여부 등을 재차 확인했다. 굿닥 서비스는 반창고, 파스, 생리대 등 비상시에 필요한 물품을 비치한 보관함으로 병원-약국 검색 앱 굿닥(goodoc)을 운영하는 ㈜케어랩스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함께 운영하며 공개된 비밀번호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5호선 광화문역 등 5~8호선 35개 역사에서 6개월 간 운영한다. 한편 약사회는 약국 및 약국 유사명칭 사용 근절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불법적 약국 명칭 사용을 사전에 근절하는 한편 관련 사항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시정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약사회 관계자는 "향후 유사 사례 발생시 대한약사회로 신속히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2017-05-23 06:14:59강신국 -
부츠 1호점 약국 입점…'약국 이미지 각인 관건''부츠' 1호점이 문을 열었다는 소식에 드럭스토어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은 물론 경쟁사, 관련사 관계자까지 하남스타필드에 모여들었다. 데일리팜이 '부츠'를 찾은 19일 정오, 619㎡ 크기의 부츠에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부츠는 이미 알려졌 있듯, 'No7'과 같은 유명 PL상품 외에도 식품, 생활용품 등을 갖추고 의약품을 판매하는 약국을 입점시킨 형태를 선보였다. '부츠약국'은 약국에 부분임대를 준 '숍인숍' 형태를 택했다. 허가받은 이름은 '부츠약국 하남스타필드점'으로 앞으로 부츠에 입점한 약국들 간 통일성을 위해 '부츠약국 000점'이라는 이름이 계속 활용될 전망이다. '부츠약국'은 약 33㎡(10평) 크기로 부츠 매장 190평 중 10평 가량을 차지한다. 3층에 있던 스타약국이 지난 4월 영업을 정리한 후 부츠와 매장을 합해 스타필드에 위치한 유일한 약국으로 허가를 받았다. 개설 약사는 물론 많은 부분이 '스타약국'과 연속성 상에 있으나 임대료는 3층 때보다 약 2배 가량 높아진, 다른 1층 매장에 매겨진 임대료와 같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나라의 부츠와 마찬가지로 전면에 'pharmacy'라는 간판이 위치한 만큼 '약국이 입점'한 형태를 강조했다. 부츠약국은 'pharmacy'라는 명칭이 낯선 일반인을 위해 한글 '약국' 명칭 사용, 약국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가장 큰 관심사는 판매 제품 구색. 일반약을 ▲눈 건강 ▲가족 건강 ▲통증 ▲소화기건강 ▲감기 ▲피부건강 등 카테고리로 나눠 일목요연하게 진열했다. 또한 일부 건강기능식품과 동물의약품, 몇가지 의약외품을 제외한 소비자에게 낯익은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약외품은 약국이 아닌 부츠 쪽에서 판매하고 있다. 계산 역시 약국 제품과 부츠 제품을 각각의 포스에서 처리해야 한다. 부츠와 신세계 측은 약국을 포함한 드럭스토어 형 매장을 꾸미기 위해 개설 약사 섭외는 물론 통일된 이미지의 약국 매장 조성에 큰 공을 들였다. 의약품 진열도 여느 외국의 부츠 매장과 유사하도록 글로벌 기준에 최대한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부츠 매장이 강조한 것은 의약품이나 의약외품보다는 화장품. 얼핏 보아도 수많은 종류의 화장품을 'COSMETIC', 'BEAUTY', 'FRAGRANCE' 등으로 분류해 세심하게 진열했다. 진열 화장품 가짓수로는 국내 헬스&뷰티숍 중 최대 규모로 추정된다. 올리브영 등 여타 국내 선두 헬스&뷰티 숍과 마찬가지로 화장품을 중심으로 매장을 디자인한 것이다. 매장의 약 70% 가까이가 화장품이며, 생활용품이나 의약외품, 의약품, 식품이 나머지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부츠가 내세운 화장품 PL브랜드 외에도 각 화장품 브랜드 마다 상담 직원이 배치돼있어 화장품에 대해 쉽게 문의받을 수 있다. 약국과 가까운 곳에 진열된 건기식, 헬스식품 코너에는 여타의 판매원이 배치되지 않아 약사의 상담이 필요할 것으로 보였다. 부츠약국 관계자는 "부츠와 약국이 상생하기 위해 판매제품은 중복되지 않게 구분했고, 가능한 약국도 부츠의 전반적인 이미지와 콘셉트에 귀속되도록 부츠 측에서 인테리어부터 환자 응대, 약사 가운까지 신경을 썼다"며 "다만 아직까지는 부츠 매장 분위기에 맞춰 건기식이나 일반약도 상담보다는 일반약 지명 구매가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pharmacy라는 용어가 낯선 사람들을 위해 '약국' 간판이 추가되고 약국이 입점해있다는 홍보가 더 진행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 부츠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함께 약국도 안정될 것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 측은 '부츠' 1호점에 이어 명동 등에 마찬가지로 약국이 입점한 드럭스토어형 매장을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2017-05-20 06:14:56정혜진 -
성남시 알짜매물 '김구약국' 인수자, 바로 이사람"알짜약국 매물은 부동산 시장에 나오지 않는다." 김구 전 대한약사회장이 운영하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소재 '김구약국'을 한갑현 전 대한약사회 홍보위원장이 인수했다. 김구약국은 지역에서도 알짜 약국 자리로 명성이 높았다. 꾸준한 처방에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시장통에 위치하고 있어 매약매출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구 전 회장은 일신상 이유로 약국을 운영하기 힘들어졌고 중앙대 약대 동문들의 주선과 이영민 전 부회장의 연결로 한갑현 전 위원장이 새 주인이 됐다. 김 전 회장도 중앙대 약대 후배인 한 전 위원장에게 흔쾌히 양도했다. 한 전 위원장은 서울 송파에서 약사인 부인과 약국을 하다, 성남 김구약국을 인수했다. 성남시약사회 회원이 된 한 전 위원장은 "직원 2명도 승계해 그대로 일하고 상대적으로 마음편하게 약국을 하고 있다"며 김구 전 회장 약국 인수에 흡족해했다. 지역 약사들 사이에서도 알짜약국 인수가 화제가 됐다. 이 지역 한 약사는 "김구약국은 단골도 많고 수정로의 랜드마크 같은 역할을 해온 곳이라 괜찮은 약국 입지였다. 약국 명칭을 바꾸지 않은 것도 같은 이유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역의 또 다른 약사는 "처방과 매약 모두 괜찮은 약국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2017-05-20 06:14:53강신국 -
"폐업약국 골탕먹이나"…약사-업체 반품정산 갈등이미 유통된 제품의 반품 정산 문제를 두고 일선 약국과 업체들 간 크고 작은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약국가에 따르면 폐업신고를 앞둔 약국을 상대로 약국에 일부 의약품이나 의약외품을 유통하는 업체가 제때 반품 정산을 미루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서울의 한 약국도 약국에 진단시약을 유통하는 A업체와 반품 문제를 두고 한달 넘게 갈등을 겪었다. 약사에 따르면 지난 4월 약국 폐업을 앞두고 A업체에 사입한 제품의 반품을 요청했고, A업체 영업사원은 제품을 바로 수거해 갔다. A업체의 경우 결제에 있어선 철저히 ‘선결제’를 요구하고 있다. 유통된 제품에 대한 철저한 결제 요구와 달리 반품 정산에 대한 A업체의 태도는 달랐다. 빠른시일 내 반품정산을 완료하겠다던 영업사원은 한달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었고, 약사가 전화를 걸면 사내 결제 지연을 이유로 정산이 늦어지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약국의 폐업 신고를 하면 반품에 따른 세금계산서 발행이 불가한 만큼 약사는 약국 문을 닫은 후 한달이 넘게 폐업 신고를 하지 못했다. 이 약사는 ''담당 영업사원이 7~21일 안에 정산을 하겠다고 약속해 기다렸는데 한달이 지나도 소식이 없었고, 직접 전화를 하니 그때서야 회사 내 결제라인 탓을 하더라''며 ''그렇게 약속을 하고도 일주일이 지나도록 또다시 소식이 없어 직접 업체에 찾아가고 나서야 윗선의 결제 없이 정산을 해주더라''고 말했다. 약사는 또 ''수소문해보니 약국이 폐업신고를 하면 반품세금계산서 발행이 안되는 만큼 신고까지 환불을 미루거나 안해주는 업체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며 ''한달여 간 폐업신고를 못해 약국이전도, 다른 약국 취업도 못해 경제적 손해가 발생했다. 다른 약국도 피해를 입을까 공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상황에 대해 해당 업체는 최대한 반품 정산 등에 있어 약국의 편의를 위하고 있다고 밝혔다. A업체 관계자는 ''유통된 제품에 대해선 반품 불가 정책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약국들의 편의를 위해 요청이 오면 최대한 해드리고는 있다''면서 ''이번 건의 경우 담당 영업사원에 확인하니 사전에 한달 정도 정산 시간이 걸릴 것으로 약국에 공지를 했던 것으로 안다. 거기서 일주일 가량 시간이 지연된 것은 맞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관련 약사님과는 반품 정산을 맞춘 상황''이라며 ''폐업 약국 등 특수한 상황의 경우는 최대한 편의를 위해 반품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2017-05-20 06:14:52김지은 -
약국도 개인정보 자율점검…행정처분 유예 등 혜택약국도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를 받게 될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현장실태점검에서 제외되고 행정처분 유예 등의 인센티브도 있다. 19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병원협회와 동일한 수준에서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 가입을 준비 중이다. 자율규제 단체 지정은 행정안전부에서 승인하게 되면 병원협회 외에 한의협, 의협, 치협 등이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약사감시 자율점검과 유사하다. 중앙회가 회원대상 교육을 진행하고 약국은 자율점검표를 마련해 스스로 개인정보관리를 하게 된다. 약국도 나쁘지는 않다. 행자부의 기습적인 개인정보 실태점검을 받지 않아도 되고 개인정보 유출 등 문제 발생시 행정처분 유예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행자부측은 행자부와 KISA가 자율규제단체에 자율점검 체크리스트를 보내게 되는데, 체크리스트에 따른 점검을 완료했다면 개인정보유출 시 행정처분을 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체크리스트만 완료했다고 해서 행정처분을 면제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행자부는 만약 체크리스트 30개 중, 10개가 미흡하다면 미흡한 부분에 대한 이행계획서를 행자부에 보내줘야 한다며 이행계획서가 있다면 행정처분 유예 및 면제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약사회나 지부, 분회는 행정업무가 증가할 수 있다. 약국 교육이나 자율점검 실태 등을 점검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예산 투입도 불가피하다. 약사회 관계자는 "행자부에서 의약단체의 자율가입단체 지정에 적극적"이라며 "병협은 이미 시행중이고 의협, 한의협 등도 가입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조만간 상임이사회 의결을 거쳐 자율규제단체 가입을 확정지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2017-05-19 12:14:59강신국 -
일성신약 오구멘틴 375mg 부분 리콜일성신약 '오구멘틴'의 표시기재 오류가 발견돼 제조사가 회수에 나섰다. 19일 온라인몰과 유통업체에 따르면 오구멘틴 375mg 제조번호 AGG703, 2017년 3월 15일 생산한 물량이 회수된다. 온라인몰은 "해당 제품을 보유한 약국은 '제조사 회수' 사유로 반품을 해야 한다"며 "해당 제조일자 외 제품은 회수 대상이 아니니 제조번호를 반드시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2017-05-19 12:14:58정혜진 -
서울약품, 보다 업그레이드된 원기쏘플러스 출시서울약품(사장 박무식)은 추억의 영양제인 '원기쏘정'의 효능, 효과를 더욱 강화한 '원기쏘플러스정'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원기쏘플러스'는 효모, 효소, 유산균 복합제제의 천연물로 만든 의약품으로 안전성이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 복용이 가능하다. 효모 속에는 각종 효소가 풍부해 생체 효소 반응을 활성화 시켜 소화작용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대표적인 소화 효소제이며, 세포벽의 장내 이용도가 높은 다량의 식이섬유소로 돼 있어 정장작용을 촉진 시킨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효모에는 인체가 필요로 하는 필수 아미노산과 다량의 미네랄, 비타민뿐만 아니라 베타 글루칸(beta-glucan)이라는 면역력 인자가 들어있어 각종 암이나 바이러스성 간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며 효모 100g마다 종양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셀레늄이 10~200mg 들어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일반의약품 '원기쏘플러스'는 유효성분을 고농도로 높인 디아스타제, 프로테아제, 셀룰라제 2000-IV 및 리파제II를 첨가해 효소 함량이 약 20배 이상으로 강화됐으며, 서구화된 식습관 및 저탄수화물 고지방 고단백 트랜드에 맞춰 단백분해효소 및 지방분해효소의 함량을 더욱 보강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효소의 작용 Ph가 낮아져 경구복용 후, 위장에서 빠르고 신속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대인들의 위와 장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 할 것이고, 특히 편식과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각종 어린이 비만, 어린이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기대 된다"고 덧붙였다. 최근에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변비에도 안심하고 복용 할 수 있는 약이라는 설명. 서울약품의 마케팅 담당자는 "'원기쏘플러스'는 온 가족이 함께 복용하는 우리 가족의 건강지킴이로써 가정의 상비약이 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원기쏘플러스'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는 현대인들에게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출' 할 수 있게 해 주는 의약품"이라고 소개했다.2017-05-19 11:45:12이탁순 -
박정완 약사 '약국에서 알려준 궁금한 약 이야기' 발간약국을 운영하며 꾸준히 약에 대한 책을 써온 박정완 약사가 또 한권의 '약 이야기' 시리즈를 펴냈다. '약국에서 써본 약 이야기' 1, 2, 3권을 집필한 박정완 약사의 '약국에서 알려준 궁금한 약 이야기'가 조윤 커뮤니케이션에서 지난 11일 발간됐다. 책은 약물의 기본적인 정보부터 상식에 이르기까지 어려운 내용부터 가벼운 내용까지 약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고루 다루었다. 총 10개 파트로 나뉜 이 책은 ▲약물의 이름은 어떻게 불리우게 되었는가? ▲키즈맘께서 쉽게 복용시키는 감기약의 진실 ▲내성이 우려되는 항생제와 항진균제 ▲약은 약사에게 비뇨기계 진료는 비뇨기과에서 ▲염증물질...프로스타글란긴과 류코트리엔 ▲진통제 먹으면 속 다 버린다는데... ▲만성질환 1위 고혈압 약물 알아보기 ▲부교감신경 알아보기 ▲당뇨와 고지혈증 ▲상식을 알려주는 약 이야기 등의 작은 제목 아래 크고 작은 66개 약에 대한 사실이 담겨있다. 약물학적 정보는 물론 오리지널과 제네릭의 차이점, 프랑스가 성분명 처방을 시행한 이유, 2층 원장님의 제네릭 선택 기준과 같은 제도적으로 예민한 문제까지 다루고 있다. 또 수면제 졸피뎀 이야기, 임신진단 시약의 원리와 올바른 사용법, 해독 작용이 있는 효소 등과 같이 사회적으로 이슈가 돼 일반인들에게도 익숙한 제제나 제품도 다양하게 다루었다. 박정완 약사는 "작은 약국 공간에서 진실이라고 느끼고 있는 사실들을 언젠가 한번 작은 소리로라도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이 이야기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사회 정의라고도 생각한다"고 설명했다.2017-05-19 10:42:48정혜진 -
이마트-월그린 '부츠' 하남 1호점 오픈...약국도 입점세계 1위 '부츠'(Boots) 국내 첫 대형 매장이 19일 스타필드 하남에 오픈했다. 하남점에는 약국도 입점했다. 부츠의 첫 대형 매장은 스타필드 하남 1층에 위치하며 매장 규모는 619㎡(187평) 이다. 지난해 7월 이마트와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 Boots Alliance, WBA)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이후 10개월 만이다. WBA는 2014년 Walgreens 와 Alliance Boots 합병으로 만들어졌으며, 영국 1위 H&B 브랜드 '부츠' 등 전세계 11개국에 1만3100여개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연매출 145조 원의 글로벌 유통 그룹이다. 이마트 측은 "세계 1위 드럭스토어 기업인 부츠의 글로벌 소싱파워와 이마트의 상품 기획력으로 차별화된 ‘한국형 H&B’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해 1조2천억원 규모로 성장한 국내 H&B 시장이 해마다 30~40% 신장세를 이어가 미래 사업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향후 5년 내 3조원이 넘는 시장으로 폭발적 성장이 가능하단 예상이다. 이마트 측은 "부츠의 우수한 PL 상품과 서비스로 프리미엄급 H&B 매장을 선보인다"며 "부츠는 기능성 화장품 No7(넘버7), 트렌디한 감성의 SOAP&GLORY(솝앤글로리), 식물성 자연주의 BOTANICS(보타닉스) 등 기능성과 가성비를 겸비한 PL제품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No7'은 영국 1위 뷰티 브랜드로 안티에이징과 스킨케어에 강점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는 7월중 명동에 1284㎡(388평)규모로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복합쇼핑몰에 오픈하는 스타필드 하남점과 명동 전문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다점포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마트 정준호 부츠사업담당 부사장은 "부츠는 코스메틱 분야에 기능성과 전문성을 강화한 상품과 서비스로 기존 사업자들과는 다른 ‘프리미엄급 H&B스토어’를 추구하고 있다"며 "7월 중순 명동에 대형 가두점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17-05-19 10:04:42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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