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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2010년 신약개발 포스터 제작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 이하 연구조합)은 국내 제약업계의 신약개발의 의지를 담은 2010년도 신약개발 포스터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조합 측에 따르면, 2010년도 판 신약개발포스터 제12호를 제정, 1000부를 인쇄 제작해 1월 말 까지 국회, 정부기관, 제약기업, 전국대학, 관련단체, 연구기관,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배포하고 있다. 신약개발포스터 제12호는 신약개발이 갖는 국민의료비 절감을 위한 핵심대안으로서의 성격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요기반으로서의 성격, 국민건강권 확보 및 국가안보와의 연관성 전달을 통해 궁극적으로 국가와 국민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신약개발의 궁극적 목표를 제시코자 마련됐다고 조합 측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지금부터 100년전인 1909년 10월 26일 만주 하얼빈역에서 한일합방의 주역인 침략자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애국 애족정신을 계승, 신약개발에 전력을 기울이는 한국제약산업의 모습을 표현했다. 연구조합 조헌제 연구개발진흥실장은 "2010년판 신약개발포스터 제12호는 궁극적으로 국가경제성장과 국민보건향상을 위한 숙명적 과제인 신약개발에 대한 인식의 획기적 전환을 컨셉으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2010-01-25 06:00:48이탁순 -
리베이트 요구한 병의원 35곳에 공문 발송제약협회가 최근 리베이트를 과도하게 요구하는 병의원 35곳을 선별해 자제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제약협회의 공문을 접수한 일부 병의원들은 제약협회와 방문한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고, 의사협회는 강경한 입장을 나타냈다. 제약협회는 이달 초 회원사들로부터 선지원 요구나 처방사례비, 의료장비 지원 및 기부금 강요하는 병의원의 리스트를 접수받았다.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서는 과도한 리베이트를 요구하는 이른바 '악성거래처'의 실태파악과 공유가 중요하다는데 뜻을 모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제약협회는 잘못된 관행 개선을 요구하는 공문을 전국 35개 병의원에 발송해 해당 의료기관의 자정노력을 요청한 것이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공문을 보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문은 22일부터 해당 의료기관에 접수됐고 일부 병의원은 제약협회에 항의전화를 걸어 공문발송에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병의원을 방문한 제약사 영업사원에게도 의혹의 눈길을 보내며 항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명단을 제출한 제약사가 어디인지 영업사원에게 따지는 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회사에 보고했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의사협회는 이번 공문 발송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의협 좌훈정 대변인은 "의사와 제약사 간 기본적인 신뢰를 깨뜨리는 행위"로 규정하고 "사실로 드러난다면 이에 상응하는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좌 대변인은 "이러한 제약사들의 행동이 합법적이라고 보지 않는다"면서 "협박에 불과하고, 영업사원의 배달사고로 드러난다면 제약사가 어떻게 책임질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협이 강경한 태도를 취했으나, 제약협회도 이를 감수하기로 마음먹고 공문을 보낸 만큼 양 단체의 갈등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병원협회는 일부 리베이트를 요구하는 잘못된 요양기관이 있다 하더라도, 리베이트의 본질은 대다수 제약사의 영업 경쟁에서 비롯된다는 인식이다. 병원협회 성익제 사무총장은 "공문 발송 자체를 뭐라고 할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가격 경쟁력이 없는 실거래가 상환제 하에서는 제약사 간 경쟁을 위해 리베이트가 존재하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성 총장은 "달라고 하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리베이트가 없어지겠느냐"며 "제도가 잘못됐기 때문에 발생된 일로 본다"고 덧붙였다.2010-01-23 06:30:41박철민 -
임상시험용 의약품 위탁생산 현황조사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국내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용 의약품 CMO 위탁생산 현황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의약품 연구개발 중인 국내 제약기업 중 상당수 업체가 해외에서 의약품 품목허가를 취득하기 위해 고가의 비용으로 선진국의 의약품 위탁 생산시설(CMO)을 이용,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실정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한다. 주된 조사항목은 2009년도 임상시험용 의약품 해외 CMO 위탁현황과 2010년도 계획, 주 제형 등으로, 취합된 자료는 통계 분석처리 후 보건복지가족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연구조합 여재천 상무이사는 이번 조사배경에 대해 "향후 국내 혁신형 제약기업들의 신약을 비롯한 의약품 연구개발이 더욱 확산되고 글로벌시장 투자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보건복지가족부의 매우 시의적절한 HT(보건의료, Healthcare Technology) R&D정책의 일환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를 계기로 이제 우리나라도 전 주기 의약품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미국·EU 등 선진국 수준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시설의 국내 구축이 앞당겨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2010-01-23 06:10:44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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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지난해 1100억원 돌파 25% 성장대원제약이 20%대 이상의 고성장을 시현하며 지난해 11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화증권 정효진 애널리스트는 22일 보고서를 통해 대원제약이 3분기 누적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24.9%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4분기에도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어 지난해 매출액은 1,10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의원급 병원에서의 영업강화에 따라 메게스트롤, 프리비투스 등 주요 제네릭 품목의 양호한 성장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올해도 의원급 병원영업 중심에서 종합병원으로 영업활동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돼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는 분석이다. 해외부문과 관련해서는 출부문의 매출비중은 7% 수준이지만 올해 중국지사설립을 계획하고 있는 등 적극적으로 해외진출에 나설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자체개발 신약인 펠루비정의 적응증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천식치료제, 항암보조제 등의 천연물신약을 개발 하고 있어 중소형제약사에 적합한 장기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2010-01-22 14:39:53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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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쉐링푸라우, '희망퇴직' 동시 시행지난해 본사간 M&A가 시행됐던 한국MSD와 쉐링푸라우코리아가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동시 시행중이다. 법인통합전에 일정규모의 인력을 정리하겠다는 셈법.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최근 ERP(Early Retirement Program)를 진행키로 하고 관련 보상내용을 직원들에 안내했다. 정책시행은 특정부서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알렸다. 신청기간은 양사 모두 오는 28일까지다. ERP 보상금은 한국MSD의 경우 근속연수에 2를 곱하고, 여기다 1~4개월을 더 추가해 산정키로 했다. 쉐링푸라우는 근속연수에 1.5를 곱한 뒤 6개월치 임금을 더 지급한다. 이 같은 양사의 정책은 최근 ERP를 시행한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한국와이어스와 격차가 있어 직원들의 반감을 사고 있다. 실제 사노피와 와이어스는 근속연수에 2를 곱한 뒤 추가로 각각 8개월과 10개월치 임금을 더 보상해줬다. 업계 관계자는 “일류기업이라고 자부하던 MSD가 ERP에서는 하류수준에 머물고 있다”면서 "사노피나 와이어스 수준의 보상을 기대했던 양사 직원들 상당수가 불만을 품고 있다"고 전했다.2010-01-22 12:02:3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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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태 부회장, 우즈벡 제약협 관계자 간담한국제약협회 문경태 부회장은 20일 오후 2시 제약협회를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제약협회 관계자 등과 양국 제약산업 협력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경태 부회장과 우즈베키스탄측의 Shojalil Shorakhmetov(쇼잘릴 쇼라크메토브) 우즈베키스탄 제약협회부회장, Sardor Kariev(사르도르 카리에브) Jurabek Laboratories 사장이 참석해 우즈베키스탄의 제약산업에 대한 현황과 투자유치와 관련하여 양 협회간의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에는 약 100여곳의 제약사가 있으며, 이들의 자국 시장점유율은 15%밖에 되지 않는 다는 설명이다. 나머지 85%는 중국, 인도, 한국 등으로부터 수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0-01-22 10:34:34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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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CJ·얀센·유한 순으로 리베이트 조사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CJ와 얀센, 유한양행 순으로 보강조사를 확대해 나갔다. 조사 명령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2일 CJ 보강조사 이후 두 개조로 나눠 얀센과 유한양행까지 조사대상 업체를 확대했다. CJ는 사흘간, 얀센은 나흘간 조사를 마쳤고, 유한은 이날까지 나흘째 공정위 조사단이 방문했다. 이번 조사는 보강성격으로 지난해 3차 조사의 연장선상이지만 업체에 따라 미묘한 차이가 있다. CJ는 말 그대로 3차 조사의 보강대상 업체다. 지난해 증거자료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올해 사흘에 걸쳐 강도 높게 후속조사가 이뤄졌다. 얀센은 3차 조사 선상에 올랐던 업체로 보강이 아닌 연장개념에 해당한다. 또 유한양행은 2008년 11월 공중파에서 보도된 리베이트 제보사건의 후속조사로 3차 조사와는 별개로 진행됐다. 업체 관계자들은 조사 명령기간이 나흘이상 남아 있는 만큼 바이엘쉐링,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등으로 보강조사가 확대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조사내용을 정리, 분석해야 하는 공정위 제조업경쟁과 직원들 상당수가 바뀌어 사실상 재조사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라고 이들 관계자들은 분석했다.2010-01-22 06:29:0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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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바이오벤처기업 HVLS 지분 인수중견제약사 휴온스가 히알루론산 성분의 완제약을 생산하는 바이오기업 HVLS지분을 인수했다. 휴온스는 21일 공정공시를 통해 에이치브이엘에스의 대규모 지분을 추가 인수한다고 밝혔다. HVLS는 HA(히알우론산)성분을 활용한 완제의약품을 생산하는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히알우론산 주사제는 물론 연골주사제, 안과수술보조제 시장에도 진출해 있다. 이번 인수는 생산력과 영업력, R&D 부분에서 시너지 효과를 통한 양사의 기업가치 제고와 이윤극대화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인수금액은 약 42억 5천만원대 규모이며 취득주식수는 128만 5715주로 경영권도 참여하게 된다.2010-01-21 21:12:0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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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디파마 김정훈 상무, 아태 사업개발 총괄먼디파마코리아 김정훈 상무가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디렉터로 영전했다. 21일 회사 측에 따르면 김 상무는 최근 AP지역 사업개발과 제휴업무 총책(디렉터)으로 승진했다. 그는 앞으로 먼디파마의 아태지역 사업개발(Regional Business Development), 라이센스인/아웃을 포함한 제약사와의 협력 및 사업개발 업무를 총괄한다. 한편 캐나다 브리티쉬콜럼비아대학(UBC) 약학박사 출신인 김 상무는 미국 바이오젠-IDEC, 미국베링거인겔하임, LG생명과학, 한미약품 등에서 임상 및 제품개발 업무를 수행했으며, 먼디파마에서는 최근까지 메디컬 디렉터로 일해왔다.2010-01-21 17:36:48최은택 -
동국, 씨트리와 펩타이드 주사제 개발협약동국제약은 바이오벤처기업인 씨트리와 비바리루딘(Bivalirudin) 주사제 제품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씨트리가 펩타이드성 항혈전제를 개발하면 동국제약에서 완제품을 생산, 공동판매하게 된다. 씨트리는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011년까지 이 제품을 개발키로 하고 정부로부터 21억원을 지원받았다. 비바리루딘은 미국 메디신사에서 2001년 1월 발매한 펩타이드 의약품으로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PCI)에 사용되는 항혈전제다. 국내서는 아직 도입되지 않았으며, 시장규모는 2008년 기준 3억4800만달러에 달한다.2010-01-21 16:24:4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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