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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기업분할 추진…의약품사업부문 분리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14일 이사회를 열어 투자사업부문과 의약품사업부문을 분리하는 기업분할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투자사업부문과 의약품사업부문을 분리하고, 향후 투자사업부문을 지주회사로 전환함으로써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과 의약품사업부문의 경영 안정성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투자사업부문은 자회사 관리 및 신규사업투자에, 의약품사업부문은 의약품, 의약품 원료, 식품 등의 제조 및 판매 관련 사업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사업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지배구조 체제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각 사업부문의 전문화를 통해 핵심사업에 대한 집중 투자 및 구조조정을 용이하게 하고, 객관적인 성과평가로 경영책임이 강화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기업 및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일동제약 이사회가 기업분할 계획을 승인함으로써, 내년 1월 2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이와 같은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2013-10-14 17:45:04이탁순 -
사노피 파스퇴르, 백신 '히트마커' 시범운영사노피 파스퇴르가 백신 제품의 유통 및 보관 전반에 걸친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히트마커'를 국내에서 유통되는 제품 2개를 대상으로 오늘(14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최적화된 백신 품질관리를 위해 사노피 파스퇴르가 세계 최초로 도입한 히트마커는 유통 관리의 투명성 유지를 통해 최적의 상태로 보관된 백신을 환자에게 접종할 수 있고 열 노출과 관련된 부정확한 정보로 파기되는 백신제품의 손실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국의 경우, DTaP-IPV(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콤보백신인 '테트락심'과 소아용 A형간염백신인 '아박심 80U'로 시범 운영된다. 히트마커가 부착된 제품은 색상변화를 통해 제품의 유통과정 중 기준치를 초과하는 시간 동안 열에 노출되었는지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생물학적 제재인 백신은 최종고객에까지 보관온도가 기준치에서 벗어나지 않고 일정한 온도(2 ℃~8℃)가 유지된 상태로 제품을 전달하는 것이 품질 관리의 핵심이다. 랑가 웰라라트네 사노피 파스퇴르 사장은 "회사는 냉장 유통관리 시스템을 철저하게 보호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최적의 상태에서 냉장유통 체계가 온전히 작동되었다는 보증을 가지고 우리 백신이 환자에게 도달 되도록 관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2013-10-14 14:51:03어윤호 -
머크, '2013 솔라 인더스트리 어워드' 수상머크가 이지쉐이프 솔라에치 구조화 공정 페이스트로 '2013 솔라 인더스트리 어워드'를 수상했다. 14일 한국머크에 따르면 이번 상은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3 유럽태양에너지박람회(EU PVSEC)에서 수여됐다. 이지쉐이프 솔라에치는 태양전지, 투명전도막(TCO)과 같은 투명전극재료를 만들 때 반사방지 코팅이나 이산화 규소(SiO2) 등의 패시베이션 층을 선택적으로 에칭할 수 있는 인쇄용 에칭 페이스트다. 단순화된 구조화 공정은 최신의 단결정질, 다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주요 태양전지 제조 업체가 양산 공정에 이지쉐이프 솔라에치는 물론 이지쉐이프 스마트에치를 이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는 설명이다. 머크 관계자는 "이번 상은 머크가 고효율 태양전지 생산 공정을 개선하고 고객사에 기술적 우위를 제공하기 위해 이지쉐이프 컨셉 개발에 노력한 결과"라며 "머크는 이지쉐이프를 통해 태양전지 기술 제조를 위한 유일하고 포괄적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솔라 인더스트리 어워드는 태양광 기술 관련 세계적인 전문지인 인터내셔널 솔라 매거진이 매년 시상하고 있다. 17개 부문으로 나눠 제품, 기술, 혁신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한다. 제28회 EU PVSEC 2013 행사에서는 머크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회사의 연구 현황은 물론 고효율 태양전지의 최신 개발 현황을 방문객들에게 소개했다.2013-10-14 14:28:40어윤호 -
한국유나이티드, 초등학교 글로벌 장학생 프로그램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철원군 초등학생 40명을 ‘유나이티드 글로벌 장학생’으로 선정하고, '제7회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철원군(군수 정호조)과 자매결연을 맺고, 철원의 학생들이 장차 한국은 물론 세계를 이끌어 나갈 글로벌 리더가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매년 해오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지난 2004년에 철원군 서면 자등리 마을과 1사1촌 운동으로 인연을 맺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06년에 철원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제1회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다만, 지난 2009년에는 전국을 강타한 신종 인플루엔자 영향으로 개최하지 못했다. 철원군청과 교육청의 도움을 받아 선발된 학생들은 철원군 내 16개 초등학교의 4~6학년생 40명.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지급하며 격려했다. 학생들은 국립중앙박물관과 전쟁기념관을 차례로 관람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연수원에 입소했으며 리더십 교육, CEO 특강, 시청각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다.2013-10-14 11:36:48이탁순 -
한독학술대상 수상자에 강창율 서울대약대 교수한독(대표 김영진)과 대한약학회(회장 서영거)는 제44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강창율 교수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창율 교수는 10월 17일 충청북도 오송웨딩홀에서 개최되는 2013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2000만원의 상금과 약연탑을 수상한다. 한독학술대상은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뛰어난 연구 성과를 통해 약학 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에게 매년 수여된다. 1970년 약학 학술상을 제정한 이래 올해로 44회를 맞고 있다. 강창율 교수는 천식 및 암과 같은 난치성 질환 치료기술 개발 연구를 통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면역학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면역학 연구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강 교수는 국내 노화와 면역 질환 관련 연구가 전무한 상황에서 국내 세포 면역 치료법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강 교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비롯한 정부부처와 산하기관에서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대한약학회의 발전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해왔다. 2009년부터 2010년에는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바이오메디칼 분야에서 민간TF(태스크포스) 팀장으로 활동하며 의료산업선진화에 기여했다.2013-10-14 11:27:37이탁순 -
동아제약 박카스,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수출동아에스티(대표 박찬일)는 지난 11일 아프리카 탄자니아 '박카스' 수출을 기념해 탄자니아 다레살람에 위치한 하얏트 킬리만자로 호텔에서 '탄자니아 박카스 발매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발매식에는 동아에스티 임직원 관계자와 현지 파트너社인 H&K Holding Company 김억년 대표, 채풍석 탄자니아 한인회장, Amri(아므리) 탄자니아 보건복지부 장관 비서실장, Jeremiah(제레미아) 탄자니아 혁명협회(여당) 대표, Chan(찬) 탄자니아 중국 상공인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매식은 아프리카 국가 최초로 탄자니아에 진출한 '박카스'의 성공적인 발매를 축하, 기념하는 자리로서 기념사, '박카스' 제품 소개, 기념 케익 커팅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동아에스티는 이번 행사를 기념하고 탄자니아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하고자 탄자니아 보건복지부에 자사 의약품 3000만원 가량을 기부했다. 탄자니아는 인구 수 약 4700만명, 1인당 GDP(국내총생산)는 1500달러로 이번 탄자니아 '박카스' 발매는 단일 국가 매출 기여를 떠나 이를 토대로 향후 아프리카 전역의 박카스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과 아프리카에 동아쏘시오그룹을 홍보 할 수 있다는 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2013-10-14 11:21:39이탁순 -
현대약품, 녹색지킴이 제안활동 2만건 달성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2002년 3월 녹색지킴이 활동을 시작으로 2013년 9월까지 11년 만에 녹색지킴이 제안 활동 2만건을 달성하고 지난 11일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녹색지킴이 제안 활동은 사내 안전보건활동의 일환으로 사업장내 생산되는 제품 및 작업 공정별 유해, 위험 요소와 생산설비의 불안전한 상태 등을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보고하고 개선대책을 제안하는 활동으로, 현대약품은 제약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2만건을 달성했다. 또한 현재까지 접수된 안건 중 98%이상이 개선조치 완료돼 쾌적하고 안전한 사업장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2013-10-14 10:52:24이탁순 -
동화약품,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전개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활명수 탄생 116주년을 맞아 유니세프와 함께 '생명을 살리는 물(살릴活 생명命 물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3월 '세계 물의 날(World Water Day)'를 맞아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식수 부족과 물 정화시설의 부재로 생명을 위협 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원 기금은 활명수 116주년 기념 한정판 패키지 판매수익금에서 조성되며, 온라인 소비자 참여에 의해 본 기금이 전달된다. 유니세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위액션(WeAction, www.facebook.com/WeActionUNICEF)’에서 소비자들의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다. 10월 한 달 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콘텐츠에 '좋아요' 또는 '공유하기', 1개 당 116L의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데 동참 할 수 있다. 활명수 116주년 기념 한정판 패키지는 1897년부터 장장 3세기의 시간 동안, 한결 같은 사랑을 보내 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특히 캠페인 취지에 공감한 주목 받는 아티스트 3인 - 홍경택(팝아티스트), 권오상(사진조각가), 박서원(크리에이터)이 활명수 116주년 기념 한정판 패키지의 디자인에 자발적으로 참여, 재능 기부를 하며 의미를 더했다.2013-10-14 10:48:32이탁순 -
종근당, 항암신약 CKD-516 경구제제 공동 개발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최근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산하 시스템통합적 항암신약개발사업단(단장 김인철, 이하 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항암신약 'CKD-516'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신약개발 능력을 보유한 종근당과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정부가 함께 협력해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항암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종근당은 CKD-516의 정맥 제제에 대해 자체적으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함께 경구제제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경구제제로의 개발 가능성은 다양한 동물 대상의 경구투여 흡수 시험과 약효 시험을 통해 이미 확인된 바 있다. CKD-516은 새로운 작용기전의 항암제로서 암의 성장에 관여하는 신규 혈관만을 표적으로 하는 약물이다. 암은 성장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기 위해 새로운 혈관을 많이 만들어 내는데 CKD-516은 이렇게 만들어진 혈관을 파괴시키는 항암제로 새로운 혈관 생성을 억제하는 기존의 항암제와 구별된다. 종근당은 다양한 암종을 이식한 동물 모델에 CKD-516과 여러 항암제를 병용해 실험한 결과 암 중심에 거대한 괴사를 일으키는 CKD-516을 암 변연부에 괴사를 유도하는 세포독성 항암제와 병용할 경우 최대의 약효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했다. 회사 관계자는 "CKD-516은 같은 계열 약물 중 경구제로 개발되는 유일한 약물"이라며 "임상에서 경구 투여 가능성만 확인된다면 새로운 기전의 항암제로서 세계시장에서 크게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3-10-14 10:38:35이탁순 -
"오리지널 쏠림 뚜렷"…시장형제 존치된다면?지난해 시행된 오리지널-제네릭 동일가 정책이 다국적사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일괄인하 시행 이후 오리지널 처방 쏠림 현상이 뚜렷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처방약 시장에서 다국적사의 처방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국내제약사들의 설땅이 그 만큼 좁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데일리팜이 13일 분석한 '2013년 상반기 심평원 청구실적 상위 100개 기업 현황' 분석 결과(비교치 없는 7곳 제외)에 따르면 조사대상 93개 제약사 총실적은 5조 594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5조 7622억원에 비해 2.9% 감소했다. 이중 국내제약은 63곳으로 이들 업체 올 상반기 청구금액은 3조 6404억원으로 나타나 지난해 같은기간 3조 8606억원과 견줘 5.7% 역성장했다. 그러나 상위 100개 기업에 포함된 다국적사 24곳의 올 상반기 청구실적은 1조95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1조 9016억)보다 2.8% 증가했다. 동일성분 동일가 정책에 따른 처방패턴 변화가 국내사 청구실적 감소의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오리지널과 제네릭 가격이 53.55%로 동일하게 책정되면서 처방이 다국적사 품목으로 쏠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개별 업체 청구실적에서도 다국적사와 국내사 실적 명암은 엇갈렸다. 국내제약사 69곳 가운데 10% 이상 증가한 곳은 4곳에 불과했으며, 가장 높은 증가율은 15.77% 였고, 반면 19곳은 10% 이상 감소를 나타냈다. 이중 28% 역성장을 보인 회사도 있었다. 다국적사의 경우 10% 이상 증가한 곳이 8개사에 이르렀고 가장 높은 성장율은 35%에 달했다. 10% 이상 감소한 곳은 3개사에 불과했다. 업계 관계자는 "일괄약가이후 특별한 정책적 이슈나 청구액관련 변수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올 상반기 국내사 청구실적이 감소하고 반면 외자사의 청구실적은 증가한 것은, 동일성분 동일가에 따른 처방행태의 변화가 주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괄 약가인하 이후 시장변화가 급격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폐지수순을 밟던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가 재 시행될 경우 국내 제약산업 기반이 급격히 위축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덧붙였다.2013-10-14 06:24:58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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