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W중외, 장애인 예술작품 반영 2018년 달력 제작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장애인 예술가의 작품을 2018년 새해 달력의 메인 이미지로 적용했다고 28일 밝혔다. 달력에는 자폐성 장애 2급인 한부열 작가의 작품 '한부열과 아줌마들'이 사용됐다. 이 작품은 '2016 JW 아트 어워즈'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작가를 응원하는 이들이 함께 하는 모습을 독특한 드로잉 기법으로 표현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JW 아트 어워즈'는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장애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미술공모전이다. 정부나 지자체가 아닌 기업이 주최하는 장애인 대상 공모전은 JW 아트 어워즈가 유일하다. JW중외제약은 또 중증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5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관현맹인전통예술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장애인 대상 메세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JW 아트 어워즈' 수상작을 달력뿐 아니라 쇼핑백, 연하장 등 다양한 홍보물에 적용해 장애인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성권 JW중외제약 대표는 "장애 예술가의 독특한 시각으로 그려낸 작품을 알리고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JW 아트 어워즈 수상작을 활용했다"며 "앞으로도 주요 수상작을 다양한 홍보물을 통해 알리면서 신체적 장애에 구애받지 않고 창작 활동에 주력하는 장애 예술인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단 형태의 벽걸이용으로 제작된 이번 달력은 병·의원, 약국 등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총 다섯 달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2017-11-28 09:37:19이탁순 -
한국-우즈벡, 제약산업 발전 위해 협력 강화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이 양국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와 우즈벡 투자위원회(위원장 아크메드카자예브)은 25일 신라호텔에서 ‘제약산업 발전과 교류 증진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과 쿠츠카로프 부총리를 포함한 방한단은 투자유치 등 경제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2일 한국을 방문했다. 협회와의 MOU 체결은 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우즈벡 측에선 쿠츠카로프 부총리가 직접 참석해 서명했다. 쿠츠카로프 부총리는 이날 MOU 체결식에서 “대통령이 한국 제약산업계와의 공조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성공적 협력과 한국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원희목 회장은 의약품 허가 상호인증과 변동환율제, 자유로운 송금 등 3가지 이행사항을 전제하며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협회가 앞장서서 한국 제약기업들이 우즈벡 진출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양측은 클러스터 조성부터 재원조달, 제도개선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놓고 폭넓게 의견을 교환, 향후 논의를 진척시켜 나가기로 했다. 쿠츠카로프 부총리는 협회 측의 3가지 제안에 대해 최대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한국 제약기업을 위한 각종 제도적 지원과 클러스터 구축에 필요한 인프라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원 회장은 “우즈벡을 거점으로 한 CIS 진출은 큰 의미가 있고, 이를 위해선 양측의 실무 논의를 진전시키기 위한 핫라인 개설이 중요하다”며 소통창구 지정을 요청, 우즈벡 측이 이를 수용키로 했다.2017-11-28 09:16:27가인호 -
대학생 마케터가 되고 싶다면…현대약품 18기 모집현대약품이 마케팅 실무와 기획 업무를 경험해볼 수 있는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현대약품(대표 이한구·김영학)은 오는 28일부터 12월 17일까지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 18기'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학생 마케터는 2008년부터 시작한 현대약품 대외활동 프로그램으로 콘텐츠 기획부터 영상 제작, 홍보까지 마케팅 실무를 두루 경험할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이다. 마케팅 활동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와 면접 전형을 통해 기획 파트와 영상 파트 총 1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대학생 마케터 18기에 선정되면 기획 파트와 영상 파트가 한 팀을 이뤄 현대약품의 루핑점안액과 미에로화이바 콘텐츠 제작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종전 온라인 활동에 집중하던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좀 더 생생하고 다채로운 마케팅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현대약품의 설명이다. 활동이 끝난 후에는 수료증 발급과 우수한 성과를 올린 팀에게 총 600만원 상당의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현대약품은 "오랜 기간 운영되어 온 만큼 실용적이고 체계적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대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지난 17기 온라인 조회수는 총 335만건 이상을 상회해 현재까지도 유튜브에서 추천 동영상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들의 특강을 비롯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바이럴 전략 등 실제 마케팅 직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하려 노력했다"면서 "예비 마케터를 꿈꾸는 학생들이라면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실제 마케팅 현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2017-11-28 09:13:33김민건 -
CJ헬스케어, 2017 자원봉사 유공표창 수상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27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진행된 '2017 자원봉사 유공표창 수여식'에서 기업부문 유공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2017 자원봉사유공 표창 수여식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올 한해 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 및 기관, 기업들의 노고를 치하해 지역 자원봉사활성화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CJ헬스케어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MOU를 체결한 이후 '건강한 숲, 편안한 숨'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며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유공표창을 받게 됐다. 이날 행사는 CJ헬스케어 등 수상기업, 기관 및 수상자 등 서울시 자원봉사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표창 수여식 및 축하공연,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CJ헬스케어 임직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 노을공원에 헛개나무와 사철나무 등을 심으며 도시 숲을 조성해왔다. 또 페트병을 화분으로 활용해 도심 속에 작은 숲을 조성하는 '웰빙 Green Wall(웰빙 그린월)' 및 공기청정식물을 심은 맑은 공기 액자 제작 등을 진행하며 미세먼지,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이 밖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공기청정기와 건강가방 제작,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무료영화관람 행사인 '나눔영웅 힐링프로젝트'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에도 시민들에게 맑은 공기를 선사하기 위해 제약업 특성을 살린 건강한 숲, 편안한 숨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밖에도 김장, 장난감, 의류 나눔 활동을 펼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7-11-28 08:49:55이탁순 -
한미, 사노피 기술수출 당뇨 신약 글로벌 3상 개시한미약품이 다국적사 사노피에 지난해 기술이전한 당뇨 바이오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가 3상에 들어감에 따라 상용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은 28일 글로벌 임상정보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에 3상 시작이 업데이트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클리니컬트라이얼즈에 따르면 사노피는 제2형 당뇨병 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4일부터 임상 3상에 들어간다.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는 GLP-1 계열 당뇨 치료제로 주 1회에서 최장 월 1회까지 투여 주기를 연장 시킨 바이오신약이다. 한미약품의 투여 주기를 줄이면서 약효는 개선한 약효 지속 플랫폼 '랩스커버리'가 적용됐다. 2015년 11월 한미약품이 사노피에 해당 신약을 기술이전했다. 한편 한미약품의 당뇨신약이 임상 3상에 진입함에 따라 제약바이오산업 투자심리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올초 20만원대에 머물렀던 한미약품 주가는 최근들어 58만원을 돌파하는 등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2017-11-28 08:37:17김민건 -
성추행 추문 시끌했던 제약계서 '동아 예방책' 주목동아쏘시오홀딩스가 성추문 사건·사고 예방에 발벗고 나서 주목된다. 특히 올해도 국내외 제약사를 막론하고 성희롱 이슈가 이어진 터라 동아의 행보에 눈길이 쏠린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7일 한종현 대표를 위원장으로 인력개발실장, 인사노무팀장, 법무팀 변호사 등이 참여하는 '성희롱 예방 고충상담위원회' 운영에 들어갔다. 종전에도 동아쏘시오에는 근로자 참여 및 협력 증진에 관한 법률 제26조에 따라 고충상담위원회와 사이버감사실이 있었다. '반드시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에는 근로자 고충을 청취하고 처리하기 위한 고충처리위원회를 두어야 한다'는 규정에 따른 것으로 30인 이상 기업에는 설치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이번에 성희롱과 성폭행 등 성추문 사건·사고에 특화된 위원회를 신설한 것에 대해 동아쏘시오 관계자는 "최근 성폭력·성희롱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니 예방에 더욱 힘쓰며, 보다 강력하고 실효성 있는 업무처리를 하겠다는 의지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동아쏘시오는 고충상담위원회 설치 및 관련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처리에 관한 지침을 별도로 사내 공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여성가족부가 지난 2월 공개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및 방지를 위한 2017년 폭력 예방 교육 운영안내'를 기반으로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여가부 가이드라인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각급 학교 등 정부내 공직 단체를 위한 것으로 ▲성희롱 고충상담원 지정 및 교육이수 ▲고충상담창구설치 ▲성희롱 예방지침 제정 등 성희롱 방지조치 법률의무 이행사항 중 하나라도 이행되지 않으면 부진기관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제약업계는 체계적인 성희롱·성폭행 예방 프로세스가 갖춰지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동아쏘시오가 이번 조치로 실질적이면서도 구조적 시스템화를 시도한 것으로 평가받는 이유다. 특히 동아쏘시오 고충상담위원회 7인 중 3인이 여성으로 구성됐다. 여성과 남성의 치우침없이 공정한 판단을 위해서다. 동아쏘시오 관계자는 "양성평등기본법 21조에 전체 위원 중 남성 또는 여성 비율이 60%를 초과할 수 없게 해 처리의 편향성 시비 소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가족부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성희롱 판단 기준은 남성과 여성에 상관없이 피해자다. 성적 굴욕감과 혐오감을 느낄 만한 행동이 있었는지를 중심으로 신체 접촉과 성적인 의사표현, 성적함의가 담긴 모든 성적 언동과 요구를 성희롱으로 보고 있다. 성적 언동으로 수치심과 혐오감 등 불쾌한 감정을 느끼거나, 피해자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 행동으로 업무 능률을 저하시킨 경우도 포함된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성희롱과 성추문 이슈로 진통을 겪은 제약업계다. 한 외자사는 술자리에서 남성 임원이 여직원에게 간접적 신체 접촉을 했다고 알려졌으며, 국내 한 제약사에서는 영업 임원이 여성 영업사원에게 일방적으로 연락하며 데이트를 요구한 것이 논란이 됐다. 남성 위주의 제약사 문화에서 부지불식간에 여성 임직원이 성희롱성 발언을 듣는 것은 예사라는 지적도 많다. 동아쏘시오가 성희롱 예방에 특화된 위원회를 만들면서 다른 제약사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란 업계의 시각이다. 국내 A제약사 관계자는 "성희롱 교육은 국가에서 진행하고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제약업계 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의 문제인 만큼 이번 동아쏘시오 결정이 제약업계 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2017-11-28 06:14:55김민건
-
일동 '베시보' 96주간 장기 임상에서 유효성 입증일동제약의 만성B형간염치료제 베시보에 대한 장기 임상시험 결과가 국제소화기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1회 소화기연관학회에서 국내 22개 주요 대학병원에서 만성B형간염 환자 197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던 48주간 베시보 3상을 연장해 총 96주간 관찰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연세의대 안상훈 교수가 중심 발표를 맡았다. 해당 임상시험은 베시포비르(제품명 베시보)의 장기 투약과 관련한 유효성 및 안전성과 기존 테노포비르(제품명 비리어드)에서 베시포비르로 투여 약제를 대체한 경우의 유효성과 안전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됐다. 기존 48주간 베시포비르를 복용했던 환자를 대상으로 투약 기간을 연장, 총 96주간 경과를 관찰했다. 일동제약은 "베시포르를 96주간 투여했을 때에도 B형간염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지속되었으며, 임상시험 기간 동안 약제내성 사례는 발생하지 않아 장기 사용에 대한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한편 일동은 테노포비르에서 베시포비르로 치료제를 전환할 경우의 유효성 및 안전성도 확인했다. 48주간 테노포비르를 복용 환자를 대상으로 투여 약제를 베시포비르로 바꾼 후 48주간의 경과를 관찰한 결과. B형간염 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유지되어 유효성에 문제가 없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일동은 "약물 부작용과 관련해 기존 테노포비르를 복용한 시험군에서 악화됐던 골밀도 및 신장 기능 관련 지표가 베시포비르로 약제를 바꾼 후 개선된 것은 주목할 점"이라고 강조했다. 연세의대 안상훈 교수는 "이번 임상을 통해 베시포비르의 장기 사용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을 입증하였으며 (현행 보험급여 조건과는 별개로) 테노포비르에서 베시포비르로 약제를 전환한 경우에도 치료 효과 유지와 기존 약물의 부작용도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일동제약은 향후 베시보에 대한 지속적인 임상연구를 진행해 근거 데이터를 축적한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신약 가치를 높여가는 한편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우수성을 알리?募募?계획이다.2017-11-27 14:42:07김민건 -
위기 속 길리어드, 주요사업부에 신임임원진 영입글로벌 시장에서 C형간염과 HIV 파이프라인의 매출부진으로 위기설이 돌고 있는 길리어드 한국법인이 주요 사업부에 신임임원진을 영입하며 반전을 노린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간질환 사업부 총괄 책임자로 박광규 전무를, HIV 및 항진균제(Antifungal) 사업부와 영업효율화 부서의 총괄 책임자로 양미선 이사를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직까지 국내 시장에선 '비리어드'와 '소발디' 등이 매출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지만, 이달부터 비리어드의 물질특허가 만료되면서 제네릭 품목들이 대거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C형간염 역시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비슷한 효과를 보이는 경쟁약들이 출시됐고, C형간염 완치 환자수가 늘면서 점차 처방량이 줄어들 것으로 점쳐진다. 신임 임원들이 짊어져야 할 무게감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박 전무는 다국적 제약사에서 18년 넘게 근무하며 탁월한 역량을 인정 받아온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 알려졌다. 경희대학교 약학과를 전공한 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제약업계에는 1999년 입문한 뒤 한국MSD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메드트로닉코리아, 한국BMS제약에 근무하면서 당뇨, 심혈관계, 류마티스, 항암제 등 다양한 제품 영업 및 마케팅 부서장을 역임했다. 각 사업부를 대표하는 치료제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길리어드에선 만성 B형 및 C형간염의 국내 영업·마케팅을 총괄하게 된다. 박광규 전무는 "간질환 치료제 분야의 확고한 리더십을 기반으로 바이러스성 간염 퇴치에 앞장서고 있는 길리어드에 합류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평생관리가 필요한 B형간염 환자들과 완치 가능하지만 감염 사실을 몰라 방치된 C형간염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옵션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간염 환자들이 건강한 삶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미선 이사는 17년 이상 국내외 제약사에서 근무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길리어드의 HIV 치료제와 항진균제의 국내 영업·마케팅 및 영업효율화 부서를 총괄할 예정이다. 중앙대 약대 출신인 양 이사는 2000년부터 삼일제약, 바이엘 코리아, 한국MSD 등 국내외 제약기업에서 다양한 치료제의 영업 및 마케팅 부서를 거쳤다. 2008년부터 약 10년간 한국MSD에서 호흡기 질환 마케팅, Specialty Business Unit Manager, 항암제 마케팅 매니저까지 다양한 질환과 관련해 영업, 마케팅 분야 경험을 쌓아온 것으로 확인된다. 양미선 이사는 "HIV 치료에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한 길리어드의 HIV 사업부를 총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길리어드의 혁신적인 HIV 포트폴리오와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선두기업으로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국내 환자들에게 보다 더 나은 치료제를 제공해 생명연장 및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7-11-27 13:08:44안경진 -
바이오젠 코리아, 황세은 신임대표 선임지난 7월 한국법인 출범을 계기로 제약업계 관심을 모았던 바이오젠이 국내 희귀질환 치료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게 될 전망이다. 글로벌 생명공학기업 바이오젠 코리아(Biogen Korea)는 11월 27일자로 황세은 신임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젠은 척수성근위축증(SMA) 치료제로 FDA(미국식품의약국) 허가를 받았던 ' 스핀라자(뉴시너센)'를 통해 잘 알려진 회사다. 한국로슈가 판매 중인 '맙테라(리툭산)' 개발사로서 2012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손잡고 삼성바이오에피스를 공동설립한 인연으로 우리나라와도 인연이 깊다. 현재는 유럽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베네팔리(엔브렐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시밀러) 현지 판매를 맡고 있다. 이번에 신임 대표로 선임된 황세은 대표는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우수한 성과와 리더십을 발휘해 온 인물이다. 중앙대 약대에서 학사 학위를 받은 뒤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 최고위과정을 수료했다. 제약업계에 입문한 뒤로는 JW중외제약, 한국머크 등에서 제약 마케팅 실무 경험을 쌓았고, 한국애보트에서 마케팅 이사, 한독약품에서 프랜차이즈 상무를 역임하며 국내 및 글로벌 제약시장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구축해 왔다. 특히 한독약품 재직 당시 희귀의약품 전문제약사인 알렉시온 프랜차이즈의 마케팅, 영업 및 메디컬팀을 총괄 관리하며, 국내 희귀의약품 시장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황 대표는 "의학적 미충족수요가 높은 질환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혁신적인 치료옵션을 제공하는 바이오젠 코리아의 대표를 맡게 되어 매우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바이오젠 코리아가 국내 헬스케어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 나아가 보다 많은 환자들이 신속하게 치료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바이오젠 코리아가 신뢰감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이오젠은 1978년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생명공학 제약기업으로, 설립 이래 약 40년 간 빠르게 성장하며 신경 및 신경 퇴행성 질환 영역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키워왔다.2017-11-27 12:30:57안경진 -
JW중외제약 2017년 하반기 공채 103기 모집JW중외제약이 정기공채를 통해 대졸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2017년 하반기 정기공채를 실시하고 공채 103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영역은 의약품, 의료기기, 진단·영상장비 등 영업과 기술서비스 직군이며 내달 10일까지 JW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의약품 영업 부문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진단·영상장비 분야는 생물·화학, 전기·전자 등 관련학과 전공자에 한해 채용하며 장애인,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을 거치게 된다. 특히 이번 정기공채는 직무 적합성에 중점을 두고 지원자를 평가할 방침이다고 JW중외제약은 설명했다. 선발된 신입사원은 그룹 공통 채용 후 직무 적합성을 고려해 JW중외제약을 비롯한 JW신약, JW메디칼, JW바이오사이언스 등 회사에 배치될 예정이다. 조하나 JW중외제약 인재경영팀장은 "이번 하반기 정기공채에서는 출신 학교, 학점과 같은 정량화된 스펙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인재를 채용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직무 적합성을 평가할 수 있도록 서류, 면접 전형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전국 주요 대학교를 대상으로 직무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선배들과 함께하는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2017-11-27 12:24:30김민건
오늘의 TOP 10
- 1유상준 약학정보원장 직위해제…임명 1년 2개월 만
- 2[단독] 상비약 자판기 규제특례 재추진…"차기 회의서 결판"
- 3복지부 "한약사약국 전문약 취급 지자체가 관리하라"
- 4명인제약, 영업익 첫 1천억 돌파 보인다…CNS 1위 질주
- 5기등재 인하 1·2차 갈림길...'지각생동·복합제' 구제 관건
- 6약사 16명, 6.3 지방선거 본선 티켓…민주 8명·국힘 5명
- 7배당 한 번 없었는데 성과급?…삼성바이오 주주권 침해 논란
- 8린버크 물질특허 회피 심판 청구…우판권 물거품 가능성
- 9여름 비염, 오래가는 코막힘…'점막 염증 관리' 중요한 이유
- 10'코싹엘' 처방 시장 승승장구…계속되는 약가인상 선순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