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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직원복지 혜택 눈길...4곳 중 3곳 추석선물 제공[데일리팜=김진구 기자] 제약바이오업계가 추석을 맞이해 임직원들에게 선물·상품권·상여금 등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한다. 대체로 국내사의 경우 농축산물·생필품 등 선물세트를, 다국적사의 경우 10만~2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주는 경향이었다. 이번 추석연휴는 닷새간으로 비교적 길기 때문에 대부분 업체가 추가휴무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일부업체만 연휴 전후로 하루 혹은 이틀을 추가휴무로 적용할 계획이다. 24일 데일리팜이 주요 제약바이오업체의 추석 복리후생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40곳(국내사 30곳·다국적사 10곳) 가운데 10곳을 제외한 30곳이 임직원들에게 상여금·선물·상품권·복지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체로 국내사는 선물세트를, 다국적사는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하는 곳이 많았다. GC녹십자·대웅제약·동국제약·메디톡스·보령제약·셀트리온·신풍제약·안국약품·유나이티드제약·종근당·JW중외제약의 경우 직원들에게 소정의 선물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선물은 생필품이나 농축산물, 건강기능식품, 전자제품 등이다. 셀트리온은 선물과 별도로 상여금을 직원들에게 각 25만원씩 지급한다. 유한양행은 1년 이상 근무한 직원에게 월급의 50%를 상여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밖에 광동제약·동국제약·HK이노엔·한국콜마·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 직원들은 연봉에 포함된 상여금을 받는다. 삼진제약의 경우 지난해 월급의 100%가 상여금으로 지급됐었는데, 올해는 아직 지급여부가 정해지지 않았다. 직원들에게 복지포인트를 지급하고, 이를 통해 직접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하는 업체도 있다. 국내사 중엔 한미약품·일동제약이, 다국적사 중엔 아스트라제네카·GSK가 복지포인트를 지급키로 했다. 지급되는 포인트는 현금 10만원 상당인 것으로 전해진다. 동아에스티는 작년까지 설·추석·근로자의날에 각 1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했는데, 올해는 연초에 3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일괄 지급했다. 10만~20만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하는 곳도 상당수다. 노바티스·로슈·바이엘·암젠·애브비·일라이릴리 등 다국적사가 대부분이다. 국내사 중에는 국제약품이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 추석은 연휴가 5일로 다른 명절보다 비교적 긴 편이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 제약사가 추가휴무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녹십자·한미약품·JW중외제약·한독·아스트라제네카는 추석 전 이틀(28~29일), 보령제약·MSD는 추석 전 하루(29일)를 단체휴무로 지정했다. 종근당·동아에스티·삼진제약·일양약품·신풍제약·휴젤은 연휴가 끝난 뒤 하루(5일)를 추가로 쉰다. 이밖에 일라이릴리와 GSK는 단체휴무는 아니지만, 직원들에게 추석 전후로 휴가를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2020-09-24 06:20:55김진구 -
동학개미, 바이오주 쓸어담았다...소액주주 60% 증가[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일명 '동학 개미'라 불리는 신규 개인투자자들이 올해 들어 제약바이오기업 투자에 적극적으로 가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주식을 보유한 소액주주가 올해 들어 60% 이상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제약바이오주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새롭게 주식 투자를 시작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말 기준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24곳의 주식을 1% 미만 보유한 소액주주는 총 72만94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44만5353명보다 61.9% 늘었다. 기관투자자나 외국인에 비해 개인투자자들의 제약바이오기업 투자가 활발했다는 의미다. KRX헬스케어 구성종목 중 상반기 말 기준 소액주주와 주식 수 정보를 공개한 24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KRX섹터지수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종목을 17개 산업군으로 구분하고 각 산업군별 대표종목을 선정해 산출하는 지수다. KRX헬스케어는 거래소가 선정한 주요 제약바이오주 87개로 구성됐다. 조사 대상 제약바이오기업 24곳 중 18곳이 지난해 말보다 소액주주 수가 늘었다. 부광약품은 지난 6월말 기준 소액주주가 7만1719명으로 지난해 12월말 2만855명보다 243.9% 증가했다. 올해 들어 5만명 이상의 신규 소액주주가 부광약품에 투자를 단행한 셈이다. 부광약품 소액주주들이 보유한 주식 수는 2677만주에서 4294만주로 60.4% 늘었다. 대원제약은 지난해 말 기준 소액주주가 5102명에 불과했는데, 올해 상반기 말에는 1만6631명으로 늘었다. 올해 상반기에만 종전보다 2배 이상의 소액주주가 신규 유입됐다는 계산이 나온다. 소액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은 작년 말 790만1077주에서 6개월만에 965만3117주로 22.2% 증가했다. 알테오젠의 주식을 보유한 소액주주는 작년 말 1만6386명에서 6개월 만에 3만8560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제테마, 휴젤, 레이 등은 소액주주 수가 지난해 말과 비교해 2배 이상 확대됐다. 파미셀(97.5%), 녹십자랩셀(58.7%), 메드팩토(34.9%), 셀트리온헬스케어(63.2%), 에이비엘바이오(54.0%), 지노믹트리(57.9%), 클래시스(71.3%) 등도 소액주주의 신규 유입이 많았다. 소액주주가 보유한 주식 수도 덩달아 큰 폭으로 뛰었다. 상반기 말 24개 업체의 소액주주가 보유한 주식 수는 3억9660만주로 작년 말보다 15.4% 증가했다. 메드팩토는 소액주주가 보유한 주식 수가 작년 말 187만2252주에서 6개월만에 918만6622주로 5배 가량 늘었다. 소액주주의 지분율은 18.54%에서 45.18%로 확대됐다. 올해 주식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동학개미라고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의 신규 유입이 많았다.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이후 개인투자자들의 매수가 급증했다. 국내 주식시장 반등을 개인투자자들이 주도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개인투자자들은 삼성전자 등 우량주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투자했다. 실제로 삼성전자의 소액주주는 지난해 말 56만8313명에서 상반기 말 145만4373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제약바이오주가 급등하면서 개인투자자들의 신규 유입도 활발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6월말 기준 KRX헬스케어 지수는 4196.32로 작년 말 2915.31보다 43.9% 상승했다. 개인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유입은 제약바이오주의 상승세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2020-09-24 06:20:10천승현 -
임경화 얀센 전무, 아시아태평양 본부 약가 총괄 영전[데일리팜=어윤호 기자] 임경화(50) 한국얀센 전무가 얀센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Region)로 영전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임 전무는 오는 10월부터 얀센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에서 약가(MA, Market Access) 등 대외협력부 총괄로 선임된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당분간은 한국에서 업무를 진행하며 차후 리젼 오피스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얀센 국내법인에서 보험약가 업무를 지휘했던 임 전무는 숙명여대 약대에서 학사와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고려대 MBA를 졸업했다. 제약업계에는 종근당 입사 이후 베링거인겔하임, 노바티스 등을 거치며 MA 경력을 쌓았다. 한편 임 전무는 현재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마켓엑세스위원회(Market Access Committee)의 공동의장(Co-chair)으로 활동했다. KRPIA는 임 전무의 영전에 따라 오는 28일 후임 공동의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KRPIA는 위원회 뿐 아니라, 회장을 맡고 있는 아비 벤쇼산(49) MSD 대표이사와 부회장인 줄리엔 샘슨(43) GSK 대표이사가 모두 본사로 자리를 옮기게 됨에 따라 이사장단 구성에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2020-09-24 06:11:54어윤호 -
이니스트바이오제약, 바이오기업 비보존에 팔린다[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중견 제약기업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이 바이오기업 비보존에 팔린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기업 비보존은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지분 89.57%를 609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비보존의 계열사 루미마이크로가 김국현 이니스트바이오제약 회장외 52인이 보유 중인 주식 225만2838주를 사들이는 방식이다. 사실상 비보존이 계열사를 활용해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을 인수하는 그림이다. 인수 계약 완료 후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29일 임시주총을 열고 비보존 측 이사 3인과 감사를 신규 선임할 계획이다. 비보존이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경영을 맡는 셈이다. 비보존(9.16%)은 볼티아(11.86%)와 함께 루미마이크로의 최대주주다. 비보존과 볼티아 모두 이두현 씨가 최대주주다. 비보존은 지난해 12월 107억원을 들여 루미마이크로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분 9.16%를 취득했다. 이때 볼티아도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루미마이크로를 인수했다. 2008년 설립된 비보존은 신약을 개발 중인 바이오기업이다. 비마약성 진통제 ‘VVZ-149’를 수술 후 통증, 신경병증성 통증 용도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루미마이크로와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합병도 추진된다. 루미마이크로는 최근 ‘비보존 헬스케어’로의 사명 변경 및 제약 전문가 박홍진 부사장의 사내 이사 선임을 임시주총 안건으로 공시하며 제약사업 진출을 예고한 상태다. 비보존은 회사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빠른 시일 안에 양사의 합병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제약사업의 내재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5년 출범한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원료의약품과 제네릭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다. 경성약품, 조선신약, 진로종합유통, 제이알피 등이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전신이다. 2014년 최대주주 변경 이후 이니스트바이오제약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지난해 매출 626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3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최대주주는 김국현 회장으로 지분 34.4%를 보유 중이다. 김 회장의 주식 매각 대금은 230억원 가량으로 추정된다. 비보존 이두현 대표는 “이번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인수를 통해 비보존과 루미마이크로는 신약개발부터 완제의약품 생산·판매까지 가능한 글로벌 종합제약그룹으로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며 “이번 사업 확장을 기점으로 비보존의 혁신 신약 오피란제린(VVZ-149)의 국내 임상 3상 진행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라고 전했다.2020-09-23 18:36:33천승현 -
루미마이크로, 이니스트바이오제약 609억에 인수[데일리팜=천승현 기자] 바이오기업 비보존의 계열사 루미마이크로가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새 주인이 된다. 루미마이크로는 23일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주식 225만2828주(지분율 89.57%)를 609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김국현 이니스트바이오제약 회장외 52명이 보유한 주식 89.57%를 넘겨받는다. 주식 양수의 목적은 '사업의 다각화를 위한 지분취득 및 경영 참여'다. 이번 루미마이크로의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인수는 사실상 바이오기업 비보존이 계열사를 통해 제약사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루미마이크로는 볼티아가 최대주주로 11.86%의 지분을 보유 중이고 비보존은 루미마이크로의 2대주주로 지분 9.16%를 갖고 있다. 볼티아와 비보존 모두 이두현 씨가 최대주주다. 인수 계약 완료 후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29일 임시주총을 열고 비보존 측 이사 3인과 감사를 신규 선임할 계획이다. 비보존이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경영을 맡는 셈이다. 루미마이크로와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합병도 추진된다. 루미마이크로는 최근 ‘비보존 헬스케어’로의 사명 변경 및 제약 전문가 박홍진 부사장의 사내 이사 선임을 임시주총 안건으로 공시하며 제약사업 진출을 예고한 상태다. 비보존은 회사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빠른 시일 안에 양사의 합병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제약사업의 내재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완제의약품의 제조와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제약사로 지난해 매출 626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3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비보존 측은 “자체 생산 역량을 확보한 양사는 본격적으로 제약사업에 진출하며, 신약개발과 완제의약품 생산& 8729;판매로 역할을 분담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비보존 이두현 대표는 “이번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인수를 통해 비보존과 루미마이크로는 신약개발부터 완제의약품 생산·판매까지 가능한 글로벌 종합제약그룹으로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며 “이번 사업 확장을 기점으로 비보존의 혁신 신약 오피란제린(VVZ-149)의 국내 임상 3상 진행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라고 전했다.2020-09-23 16:55:51천승현 -
한미약품 美 관계사 알레그로, 580억원 투자 유치[데일리팜=안경진 기자] 한미약품의 미국 관계사인 알레그로가 58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한미약품은 5년 전 2000만달러를 투자하면서 확보한 알레그로 지분율을 토대로 투자금액 일부를 수령할 전망이다. 알레그로(Allegro Ophthalmics)는 안과부문 대형 글로벌 제약사 바슈헬스(Bausch Health)와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현지시각) 밝혔다. 바슈헬스와 바슈헬스의 눈건강사업부 바슈롬이 알레그로의 안질환 치료용 파이프라인 전부를 인수할 수 있는 옵션을 획득하는 조건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바슈헬스는 알레그로에 총 5000만달러(약 582억원)의 옵션 구매비용을 2차례에 걸쳐 분할 지급하게 된다. 계약 직후 1000만달러(약 116억원)를 지불하고, 나머지 4000만달러는 내년에 지불하는 구조다. 바슈헬스가 통 큰 투자를 단행한 배경은 알레그로가 건성 연령관련황반변성(AMD) 치료제로 개발 중인 '루미네이트'(성분명 리수테가닙)가 지목된다. 루미네이트는 안구 내 이상혈관의 신생 및 증식을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인테그린 저해제다. 혈관형성과 염증, 미토콘드리아 대사 등 다양한 경로를 동시에 표적함으로써 세포 내 산화스트레스 부담을 줄이고 망막 항상성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바슈헬스는 미국 내 AMD 환자를 1600만명 규모로 추산한다. 올해 기준 전 세계 AMD 환자수는 1억9600만명으로, 2040년에는 2억8800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MD 진단받는 환자의 약 90%가 건성 AMD에 해당할 정도로 비중이 높지만, 치료제가 전무한 실정이어서 상업화에 성공할 경우 시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바슈 헬스의 조셉 파파(Joseph C. Papa) 최고경영자(CEO)는 "안과사업부의 파이프라인을 보강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알레그로의 안과 파이프라인 도입을 계기로 AMD 분야 제품 포트폴리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리수테가닙이 승인될 경우 건성 AMD로 인한 시력 상실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최초의 치료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알레그로는 이번 투자유치를 기반으로 '루미네이트' 개발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12개월 이내에 중등도 건성 AMD 환자 대상으로 '리수테가닙'의 효능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임상3상시험 2건에 착수한다고 예고했다. 안구건조증 관련 2상임상을 진행 중인 'ALG-1007'를 필두로 인테그린 조절 플랫폼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데 힘을 쏟겠다는 계획을 내세웠다. 이번 계약의 또다른 수혜자는 국내 기업 한미약품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5년 JP모건헬스케어컨퍼런스에서 알레그로와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알레그로 주식 17만4521주를 획득하고 '루미네이트' 관련 한국 및 중국 공동개발, 독점판매권을 넘겨받는 조건이다. 한미약품은 5년 전 2000만달러(약 216억8200만원) 투자로 알레그로 지분 11.37%를 보유 중이다. 한미약품은 알레그로 지분율을 근거로 투자 금액의 일부를 수령할 것으로 보인다. '루미네이트' 개발이 속도를 내면서 신약가치가 상승하는 부가적인 효과도 누릴 수 있게 됐다.2020-09-23 12:08:46안경진 -
BL&H '옥테니산 워시로션', 코로나 소독 효과 인증[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비엘엔에이치(BL&H)는 독일 슐케로부터 수입·판매 중인 '옥테니산 워시로션(Octenisan Wash lotion)'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원인균인 'SARS-CoV-2'에 대해 바이러스 비활성화 효과를 인증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옥테니산 워시로션은 기존의 바디워시와는 달리 머리부터 발끝까지 손쉽게 전신 세정에 사용이 가능하며, 옥테니딘염산염이라는 의약품 성분을 기반으로 보다 확실한 항균 세정효과를 지닌 제품이다. 이 테스트 인증서는 독일의 국가인증기관인 DAkkS에서 발행된 것으로, MVA(Modified vaccinia virus Ankara)에 대한 옥테니산 워시로션의 효능을 손 소독제 및 소독제 유럽 인증 표준에 따른 현탁액 테스트로 진행된 결과다. 개정된 표준에서 MVA 바이러스 테스트는 위생을 위한 손 문지르기 및 손 세척 제품의 외피 바이러스(Enveloped virus)에 대한 바이러스 효능을 주장하는데 사용하는 새로운 기준 테스트다. 살균제의 효과는 청정 조건(0.3g/1BSA)에서 평가됐다. 옥테니산 워시로션은 보통 물로 피부를 적신 뒤 사용하기 때문에 물과의 희석효과를 감안해 20, 50, 80% 농도에서 노출시간 1분, 2분, 5분으로 각각 시행됐다. 그 결과 50% 농도에서 2분의 적용으로 청정 조건 및 실온에서 MVA에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정상규 비엘엔에이치 PM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나 실생활에서부터 확실한 코로나바이러스 균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옥테니산 워시로션처럼 일상생활에서 비누 대신 몸을 세정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한다면 코로나 종식에 한발 더 빠르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비엘엔에이치가 동일한 옥테니딘 성분의 소독약 '옥테니셉트'를 약국을 통해 판매 중이다. 옥테니산 워시 로션 및 워시 미트 등 자매품도 약국과 온라인 및 리테일 매장 등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런칭을 앞두고 있다.2020-09-23 12:07:51정새임 -
펜믹스,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데일리팜=노병철 기자] CDMO전문기업 펜믹스(대표 김영중, 박동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땀 흘리며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시작된 국민참여형 응원 캠페인이다.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촬영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릴레이로 게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캠페인에 참여한 주체가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대한약품으로부터 지명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펜믹스 박동규 대표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지금도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과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펜믹스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면서 제약회사로서의 책임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펜믹스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임직원들에게 마스크 공급 및 세정제 비치, 체온 측정 의무화, 예방 수칙 안내 포스터 부착 등의 활동을 지 속하고 있다. 펜믹스는 다음 참여자로 씨엠지제약, 한국맥널티를 지명했다.2020-09-23 11:08:28노병철 -
신신파스아렉스, 2020 브랜드대상 3년 연속 수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신신제약은 신신파스아렉스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관하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 3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신신파스아렉스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대상을 수상하면서 경쟁이 치열한 첩부제 시장에서 꾸준한 브랜드 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18회를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브랜드에 대한 치밀한 기초조사와 광범위한 소비자조사, 전문가들의 평가 및 심의를 통해 선정한다. 올해는 15개 산업군에 1647개 브랜드를 1차 선별 후,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홈페이지, 모바일, 전화설문을 통해 소비자 투표를 진행하여 최종 선정했다. 신신파스아렉스는 신신파스 시리즈의 대표 브랜드로 신신제약의 파스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 국내 최초로 냉과 온, 두 번의 찜질 기능을 하나에 담아내어 처음에는 냉감 작용으로 붓기를 빼주고 차츰 온감 작용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케어을 케어 한다. 또한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되어 친환경적이면서도 우수한 피부 안전성을 가지며 양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밀착성도 뛰어나다. 이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신신파스아렉스는 파스의 주 소비증인 노년층은 물론 스포츠 활동이나일상 생활에서 갑작스러운 통증을 느끼는 3040 세대에게도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2007년 출시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는 국민 파스로 자리를 잡았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값싸고 질 좋은 국산 파스로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겠다는 창업정신을 기반으로 꾸준히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 같다“면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와 같은 대형 이슈로 많이 지쳐있을 소비자에게 흔들리지 않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신제약은 1959년 설립된 이래로 한국인의 통증케어를 위해 첩부제, 에어로졸, 리퀴드 제형과 같은 외용제 의약품 부분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대한민국 파스의 명가로 평가받는다. 올해로 창립 61년을 맞은 신신제약은 작년 세종 공장에 이어 마곡 R&D 센터를 건립하면서 글로벌 기준의 생산 능력과 함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국민 통증 케어’라는 창립 정신의 연장선인 노년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 기존 강점인 첩부제 제조 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패치제 ETC 시장으로의 진출을 추진 중에 있다.2020-09-23 11:00:31노병철 -
현대약품, 온라인 세미나에 정재욱 목암연구소장 초청[데일리팜=안경진 기자] 현대약품은 신약연구소에서 외부 전문가와 함께 KOL(Key Opinion Leader)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웨비나를 통해 열린 이번 세비나에는 녹십자 목암생명과학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정재욱 박사가 외부 연자로 초청됐다. 정 박사는 지난 20년간 GSK 미국법인 수석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염증성 면역질환 분야 '계열내 최초 약물'(firt-in-class)에 해당하는 저분자화합물 신약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약개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미국 전역의 바이오 및 제약기업에 종사중인 한인 과학자 단체,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의 회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이날 세미나는 정 박사가 면역염증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서 기대를 모으는 'RIP1 키나제억제제 GSK2982772의 Hit에서 임상시험 개발(Discovery of a First-in-Class RIP1 Kinase Inhibitor GSK2982772_ELT Hits to Clinical Trials for Immuno-inflammation Diseases)'이란 주제로 강연하고, 연구원들과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신약개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전문가를 모신 자리로 큰 의미가 있었다"라며 "외부 전문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연구원들의 능력 향상 및 글로벌 경쟁력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2020-09-23 09:43:33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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