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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국산화 시동...정부 특별예산 편성 절실[데일리팜=노병철 기자] ‘K-mRNA 컨소시엄’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한 임상 진행과 상용화를 위해 정부의 대규모 추경·특별예산 편성이 시급해 보인다. 이 같은 여론의 시발점은 백신 주권 확립을 통한 접종률 향상과 위드 코로나 선회 기조에 따른 엔데믹(고착풍토병화) 시대 도래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에 기반한다. 특히 이미 세계 각국은 코로나19 백신개발에 수천억~수십조원에 달하는 정책자금을 투자하며, 제품화를 이끌어 낸 측면을 고려할 때, 우리나라는 늦은 감이 없지 않다. 미국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180억 달러(20조원), EU는 6.7억 유로(9000억원), 독일은 6억 유로(8000억원)를 투자한 바 있다. 여기에 더해 지난 6월 출범한 K-mRNA 컨소시엄은 민관협의 및 공동연구개발 조직체로 보건복지부가 정책 컨트롤타워를 맡고 있어, 공적자금 투입의 당위성은 충분하다. 설립 초, 참여기업은 한미약품·에스티팜·GC녹십자 3개사로 구성됐지만 이달 동아ST·이셀이 추가로 편입돼 API·R&D·임상·제조 등 사실상 모든 제반조건을 갖추고 있다. 각 기업들은 메인 연구개발 오픈이노베이션 역할을 담당하고,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정부와 기업 간 예산 및 R&D 코디네이터 임무를 수행한다. 보건당국·업계가 전망한 '국산 코로나19 백신' 임상에서 제품화까지 필요한 예산은 향후 5개년 간 순차적으로 약 7000억원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금액은 개발에 참여한 개별기업의 자체 투자금이 합산된 규모지만 해외 사례로 볼 때 80% 상당의 정책지원금은 필수요건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최소 1000억원 이상의 혈세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보니 보건당국·국회·청와대 등과 의사결정·확약 투자가 다소 지연되고 있어 보인다. 코로나19에 특화되고, 효능이 보장된 치료제가 전무한 실정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기 위한 필수불가결 조건은 자체 개발 백신 확보다. 전국민 접종·항체 유지 기간 등을 고려했을 때 필요한 백신 물량은 연간 1억 도즈에서 2억 도즈 정도로 파악된다. 백신의 실제방어율(면역원성·항체생성율·항체양전률·기하항체증가비)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임상3상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식약처의 빠른 조건부허가도 관건이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 접종되고 있는 화이자·모더나 백신은 94~95%, 코비박·스푸트닉크V 90%, 얀센 72%, A/Z 76%, 시노박 67% 상당의 예방효과가 있다. 컨소시엄에서 개발하고 있는 백신 역시 WHO 기준 백신효능(70% 이상)과 이들 제품과 대등한 수준의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의 과감하고, 발 빠른 투자지원과 타임 테이블에 맞춰 임상이 진행 될 경우, 내년 3월 조건부 허가를 획득하고, 이르면 1년 이내 상용화도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업계 관계자는 "자국민 우선 접종·선계약 국가 우선 공급 등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고, 제세계 위드 코로나 선포 시, 지금의 모더나·화이자 백신 수입만으로는 안정적 접종과 국민 보건 안전을 담보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조언했다. 덧붙여 "당장의 코로나19 백신 개발도 중요하지만 언제 있을지 모를 '바이러스 X'의 출현에 대비한 국가 차원의 백신 주권 확립은 반드시 필요하다. K-mRNA 컨소시엄은 백신 전략자산의 산실로 육성해 바이러스 재앙과 파국에 능동 대응해야 할 때"라고 힘주어 말했다.2021-09-17 06:30:00노병철 -
유한양행, 바이오벤처 6곳 주식 처분…134억 현금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한양행이 바이오벤처 6곳 주식을 처분했다. 규모는 134억원 정도다. 2곳은 전량, 4곳은 일부만 매도했다. 회사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올 2분기 엔솔바이오사이언스, 휴마시스, 파멥신, 네오이뮨텍, 이엠텍, 브릿지바이오 지분을 처분했다. 이중 휴마시스와 이엠텍 주식은 전량 매도했다. 처분규모는 엔솔바이오사이언스 30억원(20만주), 휴마시스 17억원(17만3952주), 파멥신 21억원(15만2092주), 네오이뮨텍 28억원(25만8000주), 이엠텍 16억원(12만9557주), 브릿지바이오 22억(16만2309주) 등 134억원이다. 유한양행의 6곳 바이오벤처 최초취득금액은 152억원 수준이다. 유한양행은 이들 바이오벤처 일부 주식만 처분하고도 134억원을 현금화했다. 투자원금을 거의 회수했다. 유한양행은 이들 기업에 대한 향후 엑시트시 큰 수익이 기대된다. 9월 16일 종가 기준 지분이 남은 4곳의 지분 가치는 602억원 정도다. 엔솔바이오사이언스 135억원, 파멥신 8억원, 네오이뮨텍 455억원, 브릿지바이오 4억원 등이다. 업계 관계자는 "유한양행이 일부 바이오벤처 지분 엑시트에 나서고 있다. 상장 후 지분가치가 상승하면서 투자원금 회수에 돌입했다. 현금화된 자원은 다시 타법인 투자 등에 쓰이면서 선순환 구조가 구축됐다"고 평가했다. 유한양행은 최근에도 타법인 투자에 한창이다. 범위를 2년으로 줄여도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 신테가바이오, 지아이이노베이션, 휴이노, 아밀로이드솔루션, 지아이바이옴, 에이프릴바이오, 셀비온, 지놈오피니언, 에스엘백시젠, 지엔티파마, 에임드바이오, 프로큐라티오 등에 투자했다.2021-09-17 06:20:39이석준 -
씨티씨바이오, 최대주주 변경…지분 경쟁 본격화[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이민구 더브릿지 대표 외 1인이 씨티씨바이오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M&A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씨티씨바이오 지분 확보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씨티씨바이오는 조호연 외 3인(225만481주, 9.93%)에서 이민구 외 1인(226만2897주, 9.98%)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민구 더브릿지 대표는 8월 27일부터 9월 13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씨티씨바이오 지분 34만8867주를 사들였다. 총 43억원 규모다. 이로써 이민구 대표와 더브릿지의 씨티씨바이오 지분은 각각 7.11%(161만1538주), 2.87%(65만1359주)로 총 9.98%가 됐다. 더브릿지는 이민구 대표가 100% 지분을 보유한 법인이다. 이민구 대표는 씨티씨바이오 지분율을 20% 정도까지 늘릴 것으로 알려졌다. 혼돈의 씨티씨바이오 씨티씨바이오는 M&A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씨티씨바이오 지분이 최근 뭉텅이로 흩어지면서다. 동구바이오제약도 씨티씨바이오 지분 확보에 나서고 있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지난 6월 한국투자증권의 씨티씨바이오 블록딜 물량(199만8689주) 중 108만6932주를 125억원(주당 1만1500원)에 4.79%를 확보했다. 이어 8월초 장내서 9억원(7만9895주)에 0.36%를 추가해 총 5.15%를 보유하고 있다. 조 대표는 씨티씨바이오 지분 보유 목적을 경영 참여라고 선언했다. 또 회사는 씨티씨바이오 지분 추가 확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구바이오제약은 비뇨기과 사업에 두각을 보이고 있다. 씨티씨바이오는 개발중인 조루+발기부전 복합제(실데나필+클로미프라민, CDFR0812-15/50mg)를 연내 허가 신청한다. 동구바이오제약은 M&A는 물론 경영 참여를 통해 씨티씨바이오 조루 및 발기부전 복합제 공동 판매 등을 노릴 수 있다. 씨티씨바이오 지분은 이외도 뭉텅이로 흩어진 곳이 많다. 올 4월 더브릿지와 함께 씨티씨바이오 제3자 배정 유증 참여 기업인 화일약품과 케이엠티랩이다. 양사는 각 48만8519주(2.15%)를 들고 있다. 합치면 4.3%다. 씨티씨바이오 고 김성린 전 대표와 공동창업주인 김영인씨도 1.4%를 보유중이다. 더브릿지, 화일약품, 케이엠티랩은 씨티씨바이오 우군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제3자 배정 유증에 참여한 회사들이기 때문이다. 다만 단순투자를 선언한 더브릿지의 엑시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2021-09-16 11:56:37이석준 -
한국프라임제약, 추석 맞아 복지기관에 후원 물품 전달[데일리팜=정새임 기자] 한국프라임제약(대표김대익)은 추석 명절을 맞아 복지기관에 쌀, 과일, 건강기능식품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프라임제약은 광주광역시 지적발달장애인 복지협회와 광주 동구 노인복지관, 나주 사회복지법인 계산원, 전북 봉동 우동경로당 등에 쌀과 과일, 방역마스크, 건강기능식품 등을 지원했다. 더불어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법인 계산원에 현금 1000만원 기부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해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양승철 한국프라임제약 전무는 "코로나19로 거리두기 생활에 익숙해진 시기에 더욱 어려움을 겪을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다"며 "최근 기업은 더욱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기업 역할과 책임이 커지고 기업의 공유가치 창출, 나아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과 정도경영을 포함한 ESG(환경과지배구조) 투명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프라임제약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전임직원들이 더욱 적극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1-09-16 10:39:41정새임 -
신신, 나비새김 캠페인 통해 학대 피해 어르신 물품 후원[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국민 통증 케어’라는 창립 정신에 이어 ‘노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새로운 기업 미션으로 삼고 있는 신신제약이 창립 62주년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신신제약은 보건복지부 주최,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는 ‘2021 SNS 나비새김 캠페인’을 통해 학대피해 어르신들에게 붙이고, 뿌리고, 바르는 파스 등이 포함된 통증케어 키트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나비새김 캠페인은 2019년부터 시작된 국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노인학대 예방 공익 캠페인이다. 올해는 노인학대 신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신고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6월 15일부터 100일간 SNS를 통해 진행되었다. 신신제약은 나비새김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신신제약은 특히 노년층에게 가장 필요한 의약품인 파스를 생산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학대피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들로 엄선하여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노인보호전문기관 37개소를 통해 학대피해 어르신 525명에게 전달한 통증케어 키트는 페노크린카타플라스마와에어신신파스, 신신물파스에스, 멘덤쿨로오숀, 무조무알파에어로솔, 몽푸로겔 등으로 구성됐다. 관절/근육통에 효과가 있는 붙이고 뿌리고 바르는 파스 3종 세트뿐만 아니라 노년층에 흔하게 발견되는 무좀, 백선, 멍, 부종 등의 피부질환을 위한 제품까지 담았다. 파스의 명가 신신제약의 대표 파스 중 하나인 페노크린카타플라스마는 플루르비프로펜 성분의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퇴행성관절염, 어깨관절주위염, 건초염 등의 통증치료에 효과가 있다. 일반적인 파스제품에 비해 활동량이 많은 장년층이나 노년층이 겪는 관절통증에 보다 적합하며 촉촉한 수분감을 제공해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국내 최초 에어파스인 ‘에어신신파스’는 에어파스 제품 중 국내에서 유일하게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는 뿌리는 파스로 삠, 타박상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증상에 효과가 있다. 신신물파스에스 역시 기본적인 파스 효과는 물론, 가려움과 벌레 물린데에도 효과가 있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로션 형태의 진통& 8729;소염제인 ‘멘덤쿨로오숀’과 뿌리는 무좀약 ‘무조무알파에어로솔’, 멍/부종 치료제인 `몽푸로겔`등 노년층에게 활용도가 높은 제품들도 함께 제공했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흔히 노년의 삶은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그들의 행복한 삶이 곧 우리의 미래 모습이다”라며 “이것이 신신제약이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2021-09-16 10:31:13노병철 -
유한양행, 고함량 활성 비타민 메가300정 출시[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최근 벤포티아민(비타민 B1) 300mg이 함유된 초고함량 활성 비타민 메가300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메가300정’ 출시를 통해 OTC 브랜드인 ‘메가트루’의 라인업을 추가 확장했다. 메가300정은 벤포티아민(비타민 B1)이국내 최대함량인 300mg 비타민 B6가 일일 최대용량인 100mg이 들어있으며, 정제 사이즈가 작고 하루 한번 1정 섭취로 복용이 간편하다. 120정 포장으로 출시 되어 4개월간 복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유한양행은 메가300정 출시를 통해 현재 레드오션인 비타민 B군시장에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비타민B1은 비타민A와 마찬가지로 성장과 발육에 필요하며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보조효소이다. 비타민B1이 결핍되면 초조, 두통, 피로, 식욕부진,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난다. 비타민B6는 아미노산 대사와 다량 영양소의 대사, 신경전달물질 합성, 헤모글로빈 합성, 유전자 발현과 같은 다양한 반응의 조효소로 활용된다. 또한 글리코겐으로부터 포도당 방출을 지배하는 효소 작용에도 필요하다. 벤포티아민의 고함량 복용은 당뇨병 환자의 최종당화산물(advanced glycation end-product, AGE)생성을 감소시켜 혈관의 내피세포 기능장애를 예방하고, 당뇨병성 신경병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 벤포티아민은 활성형 비타민으로 수용성 티아민에 비해 체내에서 빠르게 작용하고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또한 고함량을 복용하더라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은 용법과 용량을 준수한다면 안전하게 복용 가능하다. 독일에서는 이미 16년 전 벤포티아민 고함량의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어 고함량 벤포티아민 제품이 시판 허가를 받았었다. 더불어 개인마다 최적 섭취량은 다르기 때문에 비타민 C의 고함량 복용법이 인기를 끌었던 것처럼 비타민 B1의 메가도즈 용법도 확산될 것으로 보여진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치열한 비타민 B군영양제 시장에서도 비타민B1이 기존 비타민B1 100mg 제품에 비해 3배 함유된 메가300정은 단연 주목을 끌 것” 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21-09-16 10:22:35노병철 -
휴젤, 2021한류엑스포' 산통부 장관상 수상[데일리팜=노병철 기자]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2021 한류엑스포’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2021 한류엑스포’는 한류의 확산과 대한민국의 국격 상승에 기여한 기업, 개인 등을 발굴하여 한국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휴젤은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로 한국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및 한류 산업의 위상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과 히알루론산(HA) 필러를 주력으로 하는 국내 대표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전 세계 28개국, HA필러는 31개국에서 정식 유통 중이다. 올해 상반기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의 해외 매출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8.5%, 42.8% 증가하며 해외에서 가시적인 매출 성장을 거뒀다. 이 같은 성장세는 지난해 진출한 중국을 필두로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휴젤은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전 세계에서는 네 번째로 품목허가(수출명:레티보,Letybo)를 획득하면서 글로벌 빅3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 올해 2월 진행된 ‘2021 Letybo 온라인 론칭회’ 이후 현재까지 현지 병의원약 1800개여 곳에 제품이 유통되면서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에 이어 올해 유럽, 내년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휴젤은 3년 내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 95%를 커버, 전 세계 시장에 국내 토종 기업의 저력을 펼쳐 보이며 국가 경제 및 산업 발전의 주 동력으로 활약한다는 계획이다. 또 다른 주력 제품인 HA필러 역시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지역에서 유의미한 성장을 거듭해 나가며 세계 시장에 K-바이오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3년 내 수출국을 53개국까지 늘릴 예정이다. 또한 기 진출국에서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 일환으로 중국과 대만에 각각 현지 법인 및 조인트 벤처를 설립해 현지 보툴리눔 톡신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현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다양한 메디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마케팅 활동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휴젤 손지훈 대표는 “휴젤은 ‘건강과 아름다움으로 행복한 삶의 가치를 창출하자’는 기업의 철학 아래, 우수한 제품과 차별화된 메디컬 콘텐츠로 한국의 의료미용 노하우와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전파할 것”이라면서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인류가 보다 오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여하여 전 세계인의 주름을 펴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K뷰티, K바이오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2021-09-16 10:16:56노병철 -
인핸스드바이오, 이화여대서 LNP 특허 기술이전[데일리팜=정새임 기자] 바이오 벤처 인핸스드바이오는 15일 이화여자대학교로부터 지질나노입자(LNP) 특허 기술을 독점 권리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화여대 약학대학 이혁진 교수팀이 출원한 특허로 RNA 치료물질을 특정 세포로 표적해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앞서 인핸스드바이오는 지난해 5월에도 이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LNP 기술을 기술이전한 바 있다. 인핸스드바이오는 해당 기술을 기존 지질나노입자(코드명: EN-LNP) 기술에 적용해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RNA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인핸스드바이오는 현재 개발중인 파이프라인의 하나인 siRNA 항암제(Cavisiran)에 LNP 기술을 적용해 전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항암제는 두경부암과 자궁경부암 환자 70%에서 발견되는 주요 병인인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를 타깃한다. 기술 개발자인 이혁진 교수는 "RNA 치료제 전달을 위한 지질나노입자 플랫폼 기술은 향후 유전자 치료제의 게임체인저로서 현재 상용화된 siRNA 및 mRNA 등에 폭 넓게 적용될 수 있다"며 "특히 기존 지질나노입자의 단점을 극복한 세포 표적 전달이 가능한 지질나노입자 기술은 향후 RNA 치료제의 효능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뛰어난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홍중 인핸스드바이오 대표는 "국내에서 개발 및 특허 등록이 완료된 유일한 지질나노입자 기술인 EN-LNP 확보를 통해 RNA 의약품 창출을 위한 플랫폼이 구축되었으므로 세계적인 혁신 의약품 개발을 위해 국내외 제약회사와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2021-09-16 09:11:14정새임 -
휴젤, 美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 순항[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휴젤의 미국 보툴리눔톡신 시장 진출이 순항 중이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현지시간으로 14일 미국식품의약국(FDA)와 ‘Mid-cycle meeting’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id-cycle meeting은 ‘레티보(수출명)’ 품목허가 심사에 대한 중간 점검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미팅 진행에 앞서 FDA는 지난 8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에 걸쳐 cGMP 실사를 진행, 레티보의 생산을 담당하는 휴젤 제2공장 ‘거두공장’의 제조시설 및 품질 관리 시스템 등에 대한 검증을 실시했다. 휴젤은 실사 종료 후 FDA에서 요구한 일부 보완사항에 대한 대응 서류 제출을 지난 10일 완료, 무리 없이 적합 판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FDA 실사가 순조롭게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휴젤의 미국 시장 진출 움직임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앞서 휴젤은 지난 2015년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임상 3상(BLESS 1,2)에 돌입,현지 시간으로 지난 3월 레티보50유닛(Unit)과 100유닛(Unit)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후 약 2개월만인 지난 6월, FDA로부터 품목허가 심사에 착수한다는 공문(Acceptable For Review)을 받으며 미국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해당 공문에 따르면 미국 전문의약품 신청자 수수료법(Prescription Drug User Fee Act, PDUFA)에 근거, 내년 3월 31일까지 레티보 품목허가를 위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내년 품목허가 취득 후에는 지난 2018년 설립된 휴젤의 미국 자회사 ‘휴젤 아메리카(Hugel America)가 현지 시장 마케팅 및 제품의 유통/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휴젤은 자회사를 통한 보다 공격적이고 전략적인 현지 시장 진출로 3년 내 현지 TOP3 브랜드로 올라서겠다는 계획이다. 휴젤은 지난해 10월 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에 성공한데 이어, 올해 내 유럽 품목허가 역시 취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후 내년 미국 품목허가 획득 및 현지 시장 진출을 통해 2022년 중국, 유럽, 미국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빅3시장 진출을 모두 마무리 짓겠다는 방침이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FDA 실사가 무리 없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미국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올릴 예정”이라며 “FDA실사를 통해 인증 받은 휴젤의 우수한 제조시설과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 받는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FDA 실사가 이뤄진 거두공장은 휴젤의 제2공장으로 연간 500만 바이알 이상의 보툴리눔 톡신 생산이 가능하다. 제품 생산의 효율성 및 제품 안전성을 위한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며, 완제품에 대한 100% 전수 이물질 검사 과정도 진행되고 있다.2021-09-15 14:04:13노병철 -
SK바사·메디톡스·이노엔 등 개발·영업·마케팅 대거 채용[데일리팜=정새임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 메디톡스, 환인제약 등 국내 제약사들이 대규모 하반기 채용을 진행한다. 제약바이오산업 직종 및 약사직종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1위 팜리쿠르트는 9월 셋째주 관련 채용정보를 정리했다. 팜리쿠르트 메디톡스는 부문별 신입/경력 사원 채용을 공고했다. 신물분석개발과 면역치료연구를 담당하며 전문연구요원 복무 가능하다. 신사업 기획은 신제품 B2C 사업 추진(Senior) 혹은 마케팅 계획 수립과 실행(Junior)을 맡는다. 홍보는 5년 이상 경력자로 동종업계 경험 혹은 기자 출신을 우대한다. 입 모집부문은 ▲연구개발 ▲제조/품질 ▲업무지원이다. 경력직은 ▲연구개발 ▲제조/품질 ▲신사업 기획(Senior/Junior) ▲대외협력에서 모집한다. 신입 제조는 계약직이며 전문의약품 혹은 의료기기(필러) 생산을 맡는다. 신입/경력 연구개발은 생 전형은 서류와 1차 실무 인터뷰(10월 6~8일), 2차 임원 인터뷰(10월 20~22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오는 22일 자정까지 회사 채용사이트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도 하반기 경력/신입 직원을 채용한다. 신입은 ▲연구개발 ▲생산/품질 ▲법무/경영/지원 부문에서 뽑는다. 경력직 모집부문은 ▲연구개발 ▲생산/품질 ▲임상/허가/해외사업개발 ▲개발전략 ▲전략기획/M&A ▲IT/DT ▲법무/경영/지원 ▲마케팅/영업이다. 근무지는 안동인 생산/품질을 제외하고 모두 판교다. 채용은 서류와 온라인 인성검사, 1~2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22일까지며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환인제약도 하반기 영업 공채 및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영업(신입/경력) ▲마케팅(신입/경력) ▲전략기획(경력) ▲신사업(신입/경력) ▲사업개발(팀장급) ▲사업개발(경력) ▲Global RA(신입/경력) ▲신약연구(신입/경력) ▲분석연구(신입/경력) ▲연구기획(경력) ▲신제품개발(팀장급) ▲신제품개발(경력) ▲임상(경력) ▲생산(신입/경력) ▲물류(신입/경력) ▲공무(경력) ▲품질관리(신입/경력) ▲품질보증(경력) ▲품질관리 약사(신입/경력) ▲제조관리 약사(신입/경력)다. 신사업은 의료기기, 건기식 등 헬스케어 제품 개발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사업개발 팀장급은 의약품 라이센싱이나 판매제휴 업무 경력 10년 이상자여야 하며 영어 의사소통 능력이 필수다. 물류는 신입은 계약직이며 1년 후 정규직 전환 평가를 한다. 정규직 경력자는 제약사 동종업무 경력만 인정한다. 면접일은 직군마다 상이해 상세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까지 받는다. HK이노엔은 우수 경력사원 모집을 공고했다. 모집부문은 ▲HB&B(음료 마케팅/광고·프로모션/건기식 온라인 영업) ▲약가 ▲홍보 ▲교육기획 ▲임상 해외등록 ▲CRA ▲제조 관리약사(신입 포함) ▲보건관리자(신입 포함) ▲해외 영업이다. 대체로 3년 이상 경력자여야 하며 홍보의 경우 대외홍보 경력 5년 이상을 요한다. 관리약사는 경력 무관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AI역량검사와 1~2차 면접, 평판조회 등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2일까지다. 유유제약은 ETC 마케팅과 학술지원팀에서 신입/경력직을 뽑는다. 마케팅1실은 이상지질혈증 관련 제품 마케팅을 담당하며 2팀은 신경계 약물을 맡는다. 모두 대리급 이상으로 관련 경력 6년 이상, 그중 제약 마케팅 3년 이상 경력을 요한다. 학술지원팀은 1년 계약직으로 사원~주임급을 뽑는다. 신입도 지원 가능하다. 서류와 1차 실무진 면접, 인성역량검사와 2차 임원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지원서는 오는 22일까지 직접 혹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외에도 AI신약개발 전문기업 제이엘케이바이오는 ▲AI신약개발 책임자 ▲AI신약개발 프로젝트 담당 ▲CTO ▲의약평가(임원/팀장) ▲전임상 개발자를 채용 중이다. 또 부광약품은 ETC 경력 PM, 레오파마는 SFE 매니저, 한국다이이찌산쿄는 항암사업부 Medical Advisor를 모집한다.2021-09-15 12:10:03정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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